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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지역 청년정책 답은 있다

    [지방시대] 지역 청년정책 답은 있다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이유는 뭘까. 서울의 일자리가 더 많고 좋아서?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해? 아니면 연애를 하려면 사람 많은 곳이 필요한 것일까.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한 지역 인구 유출 문제를 다룬 서울신문 청년기획이 마무리됐다. 동료들과 함께 기사를 준비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각 지자체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정책이 있다. 빈집을 정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취업 준비생에게는 정장 대여 등 지원을 해 주고 결혼하면 축하금도 준다. 아이를 낳을 때마다 지원금은 커진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돈을 푼다. 같은 돈이면 지방 청년들이 더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이론일 뿐이다. 인구문제는 교육, 취업, 결혼, 양육, 노후라는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녹아 있다. 인서울 대학 타이틀을 가지고 대기업이 많은 수도권에서 취업하고, 사람이 많은 그곳에서 배우자를 만나 결혼한다. 아이를 낳으면 학원에 보내기 위해 교육 환경이 좋은 수도권 학군지를 찾아다니고 노년에는 대형 병원이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울을 떠나지 않는다.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가 겪었던 이 과정을 똑같이 반복한다. 청년들을 인터뷰할 때마다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지방에는 인프라가 없다고. 몇 달 전 인터뷰를 위해 만난 전북 지역 한 청년농은 좋아하는 볼링을 치기 위해 한 시간 거리의 도시로 나간다고 했다. 고향에서 사는 게 행복하지만 동네에 친구들이 없어 외롭고 문화생활에 갈증을 느낄 때가 적지 않다는 속마음과 함께 아쉬움을 내비쳤다. 각 지역에선 싼값에 집을 주고 창업 공간도 만들어 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청년이 대거 몰려오지 않는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업과 함께 기반시설의 중요성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 혁신도시만 하더라도 평일에 원룸 생활을 하다가 주말마다 진짜 집이 있는 서울로 올라가는 직원들 이야기는 너무 유명하다. 올해 초 언론인 강의에서 한 국립대 교수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왜 서울로 안 가고 여기 남았느냐”는 말이 지역 청년들의 자존감을 낮춘다는 내용이다. 지극히 단순한 인사말 한마디가 청년들을 서울로 등 떠미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청년희망팩토리’ 강기훈 이사장도 지방 열등감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해야 지방을 떠날 수 있고 지방은 뒤처진 곳이라는 인식, 지방에서는 뭔가를 할 수 없고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년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할 수 있는 일과 즐길 거리가 있으면 고향에서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며 살 준비가 돼 있다. 사회적인 걱정과 달리 결혼을 원하고 아이도 낳고 싶어 한다. 최근 전북연구원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 청년의 72.2%가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이었다. 단, “주거와 일자리 문제만 해결되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해결책은 생각보다 단순할 수 있다. 청년들에게 오라고 하기 전에 오고 싶은 기반을 만들어 주면 된다. 각종 SOC와 문화산업 육성에 경제성 논리가 아닌 지역을 우선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보내야 한다는 옛말처럼 청년들이 큰 도시를 찾아 떠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굳이 서울에 가지 않아도 잘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면 지방 청년 이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왜 서울로 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역이 더 좋아서”라고 떳떳하게 답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는 기대, 너무 욕심일까. 설정욱 전국부 기자
  • 현대차, 차량 개발 R&D 수장 포르쉐 출신으로 전격 교체

    현대차, 차량 개발 R&D 수장 포르쉐 출신으로 전격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출신의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연구개발(R&D)본부 차량개발 담당 부사장을 신임 R&D본부장(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첨단차플랫폼(AVP)본부와 함께 양대 R&D 수장을 동시에 교체한다. 경쟁사에 비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자율주행기술 경쟁력이 뒤처진다는 지적에 따라 해외 인재 발탁 등 인적 쇄신으로 재정비하겠다는 포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다음 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계획으로, 신임 R&D 본부장 후보로 만프레드 하러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을 유력 검토 중이다. 현재 R&D 본부장인 양희원 사장은 물러난다. 지난 4일에는 송창현 전 AVP본부장(사장)도 물러난 바 있다. 이런 인적 쇄신의 배경에는 SDV·자율주행 개발 속도가 목표와 비교해 더디다는 내외부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테슬라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주행하는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국내에 도입했고, GM도 핸즈오프 주행이 가능한 ‘수퍼크루즈’를 선보였다. 반면 현대차·기아는 아직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러 부사장은 아우디·BMW·포르쉐 등 글로벌 완성차에서 차체 기술, 전장 시스템, 프로젝트 총괄 등 폭넓은 개발 경험을 갖춘 인물로 지난해 5월 현대차로 옮겼다. 하러 부사장이 사장으로 임명되면 현직 현대차 사장은 6명 중 5명이 외국인이 된다. 현재 현대차의 외국인 사장은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루크 동커볼케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OO), 브라이언 라토프 글로벌최고안전·품질 책임자, 성 김 전략기획담당 등 4명이다.
  • 선거철 앞둔 지자체들,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

    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연시 등을 앞두고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최근 가흥안뜰공원에서 ‘성공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클린 정비대 발대식’을 갖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미관 조성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옥외광고협회 영주시지부 회원과 주민 80여명이 힘을 뭉쳤다. 시는 우선 이달 말까지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내년부터 시민참여 캠페인과 정비대 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내년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어 각종 정치 관련 현수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 김포시는 클린도시과 직원을 3인 1조로 ‘주말 불법 현수막 근절 기동단속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금요일 야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불법 현수막 설치가 급증하는 등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시민 안전 위협, 환경 오염에 관한 민원이 제기되서다. 불법 광고물 발견 즉시 철거를 원칙으로 하는 기동단속반은 현장 사진을 확보해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 조처할 계획이다. 강원 춘천시도 표시 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정당과 설치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전남 함평군은 최근 관내 전신주와 통신주, 이정표 등 공공시설물 542곳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반면 경남 김해시는 올해 말까지 불법 광고물 1000건 이상을 양성화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4월부터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신고 없이 설치된 옥외광고물 700건을 합법화했다. 시 관계자는 “단기적인 단속 위주 행정이 아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만들어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원도심 생활 환경 개선·삶의 질 높이기

    부산시가 인구 유출과 빈집 증가 등 원도심권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시는 11일 원도심 생활권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생활권은 통근, 통학, 여가, 업무 등 일상적 활동이 이뤄지는 범위를 말한다. 단편적 정비를 지양하고 생활권 기반의 종합적 맞춤형 개선 전략을 수립해 원도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등 원도심에는 고지대에 형성된 주거지가 많아 기반 시설 부족, 인구 유출, 빈집 증가 등 문제가 누적되고 있다. 이 탓에 20년 전 46만 4000여명이던 원도심 인구는 지난달 기준 32만 4000여명으로 줄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도 30%를 넘는다. 시는 이달부터 원도심 생활권의 특성과 인구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고지대 기반 시설 정비·확충, 고도지구 완화를 고려한 주거환경 개선, 북항 재개발·철도 재배치와 연계한 지역 활성화 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생활권 계획 수립에는 청년 등 주민과 자치구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상향식 발전 방향을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 서울시, 유산청 세계유산 500m 내 평가 의무화에 “과잉 규제” 비판

    서울시, 유산청 세계유산 500m 내 평가 의무화에 “과잉 규제” 비판

    서울시가 세계유산 관리를 강화하려는 국가유산청의 법 개정 추진에 대해 “행정 편의적인 이중 규제”라며 비판했다. 시는 1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개정안에 담긴 세계유산 보존 취지에는 공감하나, 기존 도시계획 체계와 충돌하는 과잉 중복 규제이자 사실상 중앙정부의 사전 허가제”라며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 어긋날뿐더러 도시 균형 발전을 가로막는 강북 죽이기 법”이라고 비판했다. 국가유산청은 전날 세계 유산 반경 500m 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의무화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행령 개정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업은 강북지역 5개, 강남지역 1개 등 6개 자치구에 있는 38개 구역이다. 세운지구 2~5구역을 포함해 이문 3구역, 장위 11구역, 장위 15구역 등 강북 지역 재건축과 재정비 촉진 사업이 폭넓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강남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도 영향을 받는다. 자치구별로 ▲종로구 6곳 ▲중구 4곳 ▲성북구 22곳 동대문구 1곳 노원구 2곳 강남구 3곳이다. 서울시는 규제로 인해 사업이 무기한 지연되면 재정비를 기다려온 주민들의 재산권이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서울의 경우 세계유산 반경 500m 이내에 노후화된 주거 밀집 지역이 다수 포함되어있어 정비사업이 불가능해질 경우 주거 환경 개선 기회가 사실상 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종묘 앞 세운4구역 등 적법 절차를 거쳐 정비계획이 고시된 사례에 새로운 규제를 소급 적용할 수 없다고 시는 강조했다. 이민경 시 대변인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주변 지역이 낙후한다는 인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산 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시행령 개정안의 영향을 면면이 따져 보다 합리적인 제도 개선안이 마련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했다.
  • 현대차, 차량개발 R&D 수장 포르쉐 출신으로 전격 교체

    현대차, 차량개발 R&D 수장 포르쉐 출신으로 전격 교체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출신의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 연구개발(R&D)본부 차량개발 담당 부사장을 신임 R&D본부장(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첨단차플랫폼(AVP)본부와 함께 양대 R&D 수장을 동시에 교체한다. 경쟁사에 비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자율주행기술 경쟁력이 뒤처진다는 지적에 따라 해외 인재 발탁 등 인적 쇄신으로 재정비하겠다는 포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르면 다음 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계획으로, 신임 R&D 본부장 후보로 만프레드 하러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을 유력 검토 중이다. 현재 R&D 본부장인 양희원 사장은 물러난다. 지난 4일에는 송창현 전 AVP본부장(사장)도 물러난 바 있다. 이런 인적 쇄신의 배경에는 SDV·자율주행 개발 속도가 목표와 비교해 더디다는 내외부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테슬라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주행하는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국내에 도입했고, GM도 핸즈오프 주행이 가능한 ‘수퍼크루즈’를 선보였다. 반면 현대차·기아는 아직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러 부사장은 아우디·BMW·포르쉐 등 글로벌 완성차에서 차체 기술, 전장 시스템, 프로젝트 총괄 등 폭넓은 개발 경험을 갖춘 인물로 지난해 5월 현대차로 옮겼다. 하러 부사장이 사장으로 임명되면 현직 현대차 사장은 6명 중 5명이 외국인이 된다. 현재 현대차의 외국인 사장은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루크 동커볼케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OO), 브라이언 라토프 글로벌최고안전·품질 책임자, 성 김 전략기획담당 등 4명이다.
  •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에 휴식공간 ‘카페 겸’ 생겼다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에 휴식공간 ‘카페 겸’ 생겼다

    서울 강서구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개방형 휴식공간인 ‘카페 겸(謙)’이 오는 12일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구립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조선 후기 대표 화가인 정선과 그의 화풍을 이은 그림을 더욱 편히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 이름인 겸도 겸재 정선의 이름을 뜻한다. 카페 겸은 234㎡ 면적으로 총 60석 규모다. 누구나 전시 관람 전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뒤뜰 데크와 수변 공간을 정비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머물 수 있게 했다. 커피, 궁중한차, 유자차등 음료를 2000원에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카페 한쪽의 아트숍에서는 겸재정선미술관 소장 작품을 활용한 부채, 자석, 그림 액자, 가방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전시 관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카페 겸’이 주민 일상에 문화적 여유를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5년 제4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0일~11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안전행정실, 저출생극복본부,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인재개발원 등 5개 실·국의 ‘2025년도 경북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4건을 심사했다. 이번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세출예산기준 안전행정실 58억 1662만원 증액, 지방시대정책국 101억 47만원 감액, 복지건강국 61억 6900만원 감액, 저출생극복본부 379억 1447만원 증액, 인재개발원 2900만원 감액 등 274억여 원이 증액 편성되어 의결됐다. 저출생극복본부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도기욱 의원(예천)은 저출생 관련 연구용역의 결과와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인 사업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예산의 이월·반납이 반복되는 비효율적 행정을 지적하며 급히 쓰기보다 효과가 검증된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명확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예산을 짜임새 있게 편성·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본예산 심사에서는 집행 완료로 제출해 놓고, 추경 심사에서는 미집행 예산이 발생한 것으로 다시 제출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개선이 필요한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도 교부액과 시·군 실제 집행액을 구분하지 않은 자료는 예산 심사의 신뢰성을 저해한다며, 앞으로는 집행 현황을 명확히 구분해 투명하게 제시할 것을 강조했다. 안전행정실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윤승오 의원(영천)은 경상북도기록원 건립 사업과 관련해, 디지털 저장기술이 고도화된 시대에 520억원을 들여 별도의 건물을 신축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기록 관리가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된 현실을 고려하면 건립 이후 추가로 발생할 인건비·운영비까지 고려하면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도가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스마트계측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감사원 지적으로 전면 중단된 것과 관련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던 이 사업에 이미 89억 6000만원이 투입됐음에도 타당성 검토와 기준 마련 없이 추진된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다. 성능 검증 기준조차 없는 장비를 ‘정상 작동’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도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투입 예산의 활용 가능성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은 관사 임차보증금 및 운영비와 관련해, 사용자부담을 원칙으로 한 행안부 지침과 달리 도 조례는 예산 부담을 허용해 원칙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사는 공과금을 자부담하고 있으나 다른 고위 공무원에게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점도 문제라며, 도민 세금으로 개인 공과금을 지원하는 관행은 특혜라고 비판했다. 이어 관사 운영비 규정을 명확히 정비하고 조례를 조속히 개정해 이러한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건강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백순창 의원(구미)은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이 저출생 극복과 인구소멸 대응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주·구미·포항 등 일부 지역에만 머무르지 말고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북 북부권까지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간·휴일 소아진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부모들이 체감하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도가 수요 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방시대정책국 예산안 심사에서 배진석 의원(경주)은 유학생 요양보호사 교육훈련 지원사업이 당초 195명 수요조사와 달리 실제 신청이 36명에 그쳐 예산 1억 3700만원을 반납하게 된 것은 수요 파악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 부족의 원인이 자격증 보유자 부족이 아니라 취업 기피에 있다며, 단순 지원금 중심의 양성사업은 실효성이 낮고 관리 체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만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백순창 의원은 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사업이 기초단체의 잇따른 포기로 중단된 것은 광역–기초단체 간 협의 부족과 행정의 사전 검토 미흡 때문이라며 안일한 추진 태도를 지적했다. 또한 청년창업 지원이 39세 이하로 제한돼 40~50대의 참여가 배제되고 있다며, 연령 구분에 갇히지 않은 보다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라이즈(RISE) 사업도 예산만 확보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이 나타나도록 철저한 점검과 책임 있는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경북도 지하안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2개 경북도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영유아 자녀 언어교육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 가결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인 만큼, 도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고 하며 “경북이 직면한 저출생·고령화·지역소멸 등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주거,환경 취약계층 예산 삭감 비판... 광주시 불법 폐기물 신속 처리 촉구

    문병근 경기도의원, 주거,환경 취약계층 예산 삭감 비판... 광주시 불법 폐기물 신속 처리 촉구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수원11)은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심사에서 주거·환경 취약계층 관련 예산이 대폭 감액되거나 전액 삭감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 보증 이자 지원, 자립 준비 청년 주거비 지원, 범죄 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들이 전년 대비 감액된 점을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저소득층 매입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의 2026년 예산안이 ‘0원’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 “핵심 정책이라고 홍보해놓고 실제 예산안에서는 감액·삭감·일몰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며, 감액·삭감 배경과 정당성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을 늘려야 하는 것이 맞지만, 전체 재정 여건상 부득이하게 감액했다”며 “내년 집행 실적을 보며 필요 시 추경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손 실장은 전세 대출금 보증 및 이자 지원에 대해서는 “전세 계약 기간 만료로 지원 대상이 줄어든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으나, 문 의원은 “세입·세출 구조를 보면 도 재정 여건이 나쁜 편이 아님에도 홍보·행사성 용역보다 취약계층 사업이 먼저 삭감된 것은 의문”이라며, 전액 삭감 또는 대폭 감액된 사업에 대해 “다른 재원으로 대체할 계획이 있는지, 없다면 2026년 한 해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를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문 의원은 같은 회의에서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117-5 일원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 865톤 문제를 다시 한번 집중 거론했다. 해당 사안은 수차례 행정처분과 고발이 이루어졌음에도 실질적인 폐기물 처리와 토지 원상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사례다. 문 의원은 “환경부 국비 지원이 결정된 이후에도 행정대집행 추진과 비용 회수 방안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2025년 10월 환경부 국비 지원 결정 이후 예산을 확보했고, 행정대집행을 통해 2026년 3월까지 폐기물 처리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다만 불법 투기 행위자는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재산이 거의 없어 대집행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실질적인 회수가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했다. 문 의원은 “예산과 행정력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해 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주거·환경 취약계층 사업을 재정 여건을 이유로 쉽게 줄이는 대신, 꼭 필요한 사업들은 유지·보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고, 불법 폐기물과 같은 현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조속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임기진 경북도의원 “관사 운영비 세금으로 지원”… 사용자 부담 원칙 무너진 경북도

    임기진 경북도의원 “관사 운영비 세금으로 지원”… 사용자 부담 원칙 무너진 경북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임기진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부지사 등 고위 공무원 관사 운영비가 경북도 예산으로 집행되고 있는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 기준에도 맞지 않는 특혜성 예산 집행’이라고 지적했다. 경북도는 현재 고위공직자 관사에 대해 전기료·관리비 등을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22년 행정안전부는 단체장 관사 폐지를 권고했고, 부단체장 등 소속 공무원의 관사 운영비에 대해서는 ‘사용자 부담 원칙’을 명확히 한 바 있다. 따라서 경북도의 고위공무원 관사 운영비 예산 지원은 기준과 원칙에 명백히 어긋나는 조치다. 임 의원은 특히 ‘경북도 공유재산 관리조례’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조례 제56조는 ‘관사 운영비는 사용자가 부담한다’고 규정하면서도, 곧바로 전기·수도·전화요금 등 핵심 관리비의 예산 지출을 허용하는 단서조항을 두고 있어 사용자 부담 원칙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형평성 문제도 지적하며 “지사님은 매월 약 120만원의 사용료와 공과금을 스스로 부담하고 있다”며, “다른 고위 공무원에게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어야 하며, 특정 직위에만 혜택을 주는 관행은 조직의 신뢰를 해친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구·부산·경남 등 타 시도는 이미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전기·수도·전화요금 등을 전면적으로 사용자 부담으로 전환했으며, 경북도만 이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행안부 권고, 국가 기준, 조례 모두가 ‘사용자 부담’을 명확히 하고 있다”라며 “생활비를 세금으로 충당하는 관행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관사 운영비에 대한 기준을 정비하고,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까지 추진해 도민 상식에 부합하는 예산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에너지 접근권은 편의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

    안계일 경기도의원, 에너지 접근권은 편의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과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2026년도 예산안에서 모두 절반 수준으로 감액되며 경기도의 에너지 복지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번 축소가 지역 간 에너지 접근성 격차를 더욱 고착시키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안전망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며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했다. 도시가스 보급률은 여전히 지역별 편차가 크고, 북부·동부·농촌 일부 지역은 50%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기반사업을 동시에 축소한 것은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지 못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올해 초 도시가스 보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감액이 이뤄져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보호하는 대안인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도 큰 폭으로 줄면서, 에너지 빈곤 지역의 안전·난방비 부담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고령층 거주 비중이 높은 농촌·산간 지역에서는 기존 LPG 용기 사용이 화재·폭발 위험을 동반하고 있어, 지원 축소는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사안이다. 안 의원은 현장에서 “추위보다 더 무서운 것이 난방비”라는 말이 나올 만큼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에너지 접근권은 편의가 아니라 생존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난방비가 도시가스 여부에 따라 월 2~4배까지 차이가 나는 만큼, 이번 감액이 취약계층에 가장 큰 충격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도시가스 배관망과 LPG 저장탱크 사업은 복지사업 차원을 넘어 지역 정주여건 개선, 안전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층적 효과를 갖고 있는 기반사업이기도 하다. 예산 축소가 지속될 경우 중장기 공급계획 전반의 차질과 지역 간 격차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안 의원은 “에너지 인프라 확충은 시장에 맡겨둘 수 없는, 공공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이번 감액분은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하고, 중장기 공급계획도 다시 정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지역의 에너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경기도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노인돌봄 인력 이탈 막고, 공동주택 기반 지역복지 체계 재정비해야”

    최승용 경기도의원 “노인돌봄 인력 이탈 막고, 공동주택 기반 지역복지 체계 재정비해야”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취약노인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비가 1억 7000만 원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돌봄 노동의 지속가능성과 취약계층 돌봄 공백 우려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돌봄 종사자의 평균 임금이 일반 산업근로자의 약 7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임금 구조 자체가 낮은 데다 사망 현장 목격, 응급 상황 반복 등으로 인한 우울·트라우마가 누적돼 이직률이 40%에 달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장기근속 인센티브 도입, 심리상담 강화 등 직접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며 “돌봄 종사자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 결국 돌봄 사각지대는 더 커진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훈 복지국장은 “재정 여건으로 감액이 불가피했지만, 처우 개선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근무환경 개선은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이며, 의원께서 제시한 내용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이어 “고령사회에서 공동주택은 복지·요양·의료가 결합된 생활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기존 복지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경로당 기능 전환과 단지 내 노인·아동 연계형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그는 “아이들의 등·하교 동행 지원 등 단지 내 일자리 창출과 1·3세대 교류 프로그램은 안전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회복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며, 지역 복지 전달체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김 국장은 “의원의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경로당 기능 다각화와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수요기관 조달 ‘자율성’ 확대…중대재해 발생기업 조달 시장 ‘퇴출’

    수요기관 조달 ‘자율성’ 확대…중대재해 발생기업 조달 시장 ‘퇴출’

    정부가 수요기관의 조달 물품의 자율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평가 기준 강화를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은 사실상 공공 입찰에서 퇴출한다. 조달청은 11일 세종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런 내용의 내년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우선 공공 조달 개혁 방안 이행을 위해 지방정부 등 수요기관의 조달 자율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경기도와 전북도, 전기·전자 제품군을 대상으로 직접 구매를 허용한다. 조달청은 시범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을 거쳐 2027년 지방정부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조달 계약 정보는 실시간 공개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규정 위반과 부당 거래는 시정 권고하기로 했다. 비리가 확인되면 자율 구매를 중단하고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 구매를 의무화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된다. 혁신조달 강화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등을 위해 2030년까지 혁신조달 규모를 3조원으로 확대하고 AI·로봇·바이오 등 신산업 혁신 제품 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예산을 올해보다 58.6%(310억원) 늘어난 839억원 편성하고, AI 제품·서비스의 첫 구매자로 나선다. 불공정 조사와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신고와 함께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거부기업에는 과태료와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제재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해 중대재해 발생기업은 낙찰받기 어렵게 입·낙찰 평가 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위험 공사에 대한 실적 제한과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도입 등 공공공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중단 없이 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와 하도급 지킴이에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연간 225조원 규모의 공공 조달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국가 경제와 민생 안정에 기여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뢰와 책임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기 대구시장 대행 “TK 행정통합 계속 추진돼야”

    김정기 대구시장 대행 “TK 행정통합 계속 추진돼야”

    대구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경북도와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지속해서 추진키로 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1일 간부회의를 열고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선택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 때부터 추진됐고, 시의회의 동의를 받은 사항으로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두고는 “시의회의 동의를 전제로 권한대행체제에서도 추진 가능한 만큼, 먼저 초광역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기획단을 조속히 구성하라”며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은 행정통합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인 만큼 두 사안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겠다”고 주문했다. 김 대행은 사상 최대로 확보한 9조 644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와 관련해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부터 최대한 신속집행이 되도록 사업추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로봇·바이오 등 미래신산업 예산이 많이 반영된 만큼 사업성과가 나오도록 관리를 빈틈없이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국비 미반영사업에 대한 전략 마련을 지시했다. 김 대행은 “국립독립역사관의 경우에는 시민사회, 언론, 의회 등 범시민적 연대가 필요하다”면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와 사업 기간 재산정, 금융비용 추계 등을 기재부, 국방부와 신속히 협의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허부와 관련해서는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이 다소 부족했던 만큼, 주제별 점검회의를 통해 전략을 재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또 새해 초부터 실·국별 업무보고를 빠르게 받고 ‘일하는 시정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나친 낙관적 인식으로 문제를 키우지 말고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 후 그에 따른 원인과 대안을 강구하라”며 “연말연시 음주운전 등 공직기강 해이가 우려된다며,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하라”고 했다.
  • 프로농구 가스공사, 우습게 보지마…17점차 역전승에 선두 LG도 잡는 반전 매력

    프로농구 가스공사, 우습게 보지마…17점차 역전승에 선두 LG도 잡는 반전 매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끈질긴 수비 팀 컬러를 바탕으로 상위권 팀을 잡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가스공사는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한때 17점차까지 열세였던 상황을 뒤집고 80-76으로 승리했다. 6승13패를 기록한 가스공사는 6연패 중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가스공사는 전반에만 3점포 8개를 얻어맞으며 35-50까지 스코어가 벌어져 패색이 짙었다. 그렇지만 후반 들어 전열을 정비해 라건아 등의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가스공사 특유의 질식 수비가 잘 먹히면서 삼성의 외곽 공격을 봉쇄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 삼성은 전반에 3점슛 성공률 67%(8/12)를 기록했지만 후반에는 18%(2/11)로 뚝 떨어져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여기에 삼성으로서는 이대성이 경기 중 부상으로 빠지면서 경기력이 떨어진 것도 패인 중 하나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후반전 부진과 관련해 “스위치 상황 대처가 잘 안 됐다. 인사이드에서 공격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단발성 공격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사실 가스공사의 질식 수비는 지난 시즌에도 유명했다. 팀은 평균 실점 70점 이하를 기록해 돌풍을 일으켰는데, 이번 시즌에도 142개의 스틸로 전체 1위에 오를 정도로 앞선의 수비가 견고하다. 가스공사는 지난 4일에도 선두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도 샘소제프 벨란겔(18점, 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LG에 일격을 가했다. 4연승을 달리며 5연승을 노리던 LG로서는 꼴찌에게 당한 불의의 일격이 아프기만 했다. 개막 초반 8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서서히 팀을 안정시킨 가스공사는 1라운드에서 평균 실점 80.6점에서 2라운드에서는 76.8점으로 내리는 데 성공했다. 그만큼 수비가 안정된 상황에서 역습을 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상위권 팀에 비해 만족스러운 수치는 아니지만,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팀은 앤드류 니콜슨을 방출하고 닉 퍼킨스를 영입하면서 리바운드도 강화되고 라건아의 공격력도 여전해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5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25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0일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건설소방위 심사에서는 공항이전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해 적시에 보고해 줄 것을 주문하고, 신규 사업으로 올라온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선정 과정에 대한 질문과 버티포트(이착륙·충전·정비를 위한 터미널) 위치에 대한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또한 북부건설사업소와 남부건설사업소의 인력운영비 감액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관련부서와 협의해 결원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소방본부에 대해서는 본부장 아래 중간 직위(소방준감) 도입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방안전과 등 일부 부서에서 감액부분에 대한 주요사업설명서 누락과 관련 앞으로 충실한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설명서를 체계적으로 작성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14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의 결과로 집행부에 시정·처리 45건, 건의·촉구 35건, 제도개선 5건 등 총 85건을 개선 요구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현장 중심의 점검,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제도개선 중심의 감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칠곡2)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과정에서 위원회에서 제시한 정책대안과 개선사항을 집행부에서는 적극 반영해 도민과 민생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예산의 정확한 추계를 통해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이월사업으로 인한 재정 비효율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올해 초 대형산불 대응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경주 APEC 개최에 대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 화성시, 2026년 주요 국비 8천808억 원 확보…올해보다2,970억 원↑

    화성시, 2026년 주요 국비 8천808억 원 확보…올해보다2,970억 원↑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주요 국비로 올해(5,839억 원)보다 2,970억 원 증가한 8,80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생활SOC 등 핵심 분야의 예산 확보로 균형 있는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보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광역·고속철도 등 국가철도사업으로 총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 대비 3,117억 원 증가(증가율 59.7%)하며 최근 3년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반영된 철도사업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사업 1,143억 원 ▲GTX-A노선(삼성~동탄) 건설사업 180억 원 등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정남·남양 지역 및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사업 71억 원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6억 원 등이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궁평항 국가어항 정비사업 17억 원 ▲송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억 원 ▲궁평리 연안정비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계속사업으로 국가유산 보존 및 보수정비사업으로 용주사 대웅보전 대방 요사채 건립 및 담장 보수 등에 27억 원이 편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6년 국·도비는 교통, 환경, 해양·문화유산 등 주요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활용된다”며 “도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부담 경감”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부담 경감”

    서울 노원구는 11일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이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반영하여 변경 고시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상향한 점이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단지의 허용용적률 인센티브에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사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특히, 토지가격이 낮을수록 보정계수가 높게 책정되며, 이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가 확대되어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고 일반 분양 물량을 늘림으로써 수익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받아 허용용적률이 199%에서 217.09%로 상향됐다. 임대주택 기부채납 없이도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졌다. 종전 기부채납으로 예정된 임대주택 66세대는 전량 분양으로 전환됐다. 그만큼 주민들의 추가 분담금도 낮아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허용용적률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항목으로 공공보행통로(4.18%), 녹색건축인증(최우수 등급 3%), 층간소음해소(2등급 3%) 등이 반영됐다. 친환경, 저소음, 고효율의 명품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을 구현한다. 이로써 월계동신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5층의 14개 동을 건립하게 된다. 기존의 864세대는 총 1060세대로 늘어나며, 33㎡형 83세대, 45㎡형 37세대, 59㎡형 630세대, 84㎡형 410세대가 포함된다. 한편 노원구에는 월계동신 외에도 상계주공5단지, 월계재해관리구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공고 단계에 들어간 상계한신3차와 태릉우성을 포함 19개 단지가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을 접수하는 등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월계동신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성 개선을 통해 주민부담이 완화된 사례”라며 “일제히 재건축 추진에 나서고 있는 다른 단지들에도 사업성을 높여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성 대폭 개선 이끌어내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성 대폭 개선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력해온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 개선’이 성과를 거두며, 재건축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노원구청은 지난 8일 승인한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에 따라 월계동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초기 정비계획 수립 당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상한용적률이 낮게 책정되어 사업성이 크게 떨어졌었다. 이에 서 의원은 조합·노원구청·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기존 정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재정비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그 결과 이번 경미한 변경안에는 허용용적률 상향(209.34% → 217.09%), 상한용적률 상향(241.46% → 249.83%), 그리고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확보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용적률이 법적 상한까지 상향되면서 조합원 비례율이 96.31%에서 102.04%로 상승해 사업성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 조치는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조합원들의 평균 분담금이 약 3500만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조합이 부담해야 하는 총분담금 규모가 약 314억원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서 의원의 발 빠른 대응과 지속적인 정책 검토가 없었다면, 조합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채 재건축을 추진해 조합원 부담이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서 의원의 대응을 통해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 의원은 “인센티브 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이 줄어들어 월계동신 재건축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가장 직접적인 부담을 줄인 만큼, 이제부터는 권리산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월계동신아파트 사례는 재건축 사업성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노원구 곳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노원구청·조합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미한 변경 이후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은 본격적인 사업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2026년 6월 사업시행계획 변경,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이주, 2027년 11월~2028년 4월 철거, 2028년 9월 착공, 203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노원구청, 조합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최고 기록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최고 기록

    서울 광진구가 광진 재창조 원년을 맞아 실시한 ‘행복광진 구민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민선8기 구정 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7.3%가, 생활환경 만족도 부문에서는 98.7%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향후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는 응답은 95.7%였다. 개청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구 발전 평가에서는 81.1%가 ‘지난 30년간 광진구가 발전했다’고 답했다. 가장 발전한 분야는 ▲주거·생활환경 ▲도로·교통 ▲공원녹지 순이다. 가장 만족하는 정책 분야 역시 ▲청소 및 환경 ▲도로·교통·주차 ▲공원녹지 순이다. 민선 8기 광진구 10대 우수사업도 선정했다. ‘2040 광진 재창조플랜’이 1위, ‘건대입구역 일대 등 노점 정비’가 2위,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가 3위를 차지했다. 생활 속 편익을 직접적으로 향상한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개발에 대한 관심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광진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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