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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율높은 사업장 포상대상 제외/노동부,총무처에 통보(단신패트롤)

    ◇앞으로 재해율이 높은 사업장은 각종 정부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동부는 23일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재해를 줄여가기 위해 재해율이 낮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각종 정부포상시 우선 추천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기업체에 대한 정부포상시 산재율 고려기준」을 마련,포상업무 주관부처인 총무처에 통보했다.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달 열린 국무회의에서 『기업체에 대한 정부포상시 산재율을 고려토록 하라』는 국무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 부처별 에너지대책/중·대형차 할부금융 규제 강화

    ◎시설투자의 10% 손비인정/정부구매입찰때 에너지효율 반영 정부가 19일 윤성태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로 개최한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점검회의는 각 부처별로 수립한 절약대책의 추진상황을 체크하고 종합적으로 추진하는데 나타나는 미비점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다. 절약대책은 지난 4월30일 정원식국무총리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서 대부분 결정된 사항들이지만 효율적인 계획이행을 위해 필요한 법령개정과 장기적인 연구·조사가 병행될 사항들을 점검하고 독려했다는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미 발표된 총66가지의 정부대책 가운데 청사내 에어컨사용중지,네온사인사용시간단축(하오11시까지),주유소영업단축(〃),에너지다소비향락업소 신·증설억제 등 12개시책은 적극 실시돼 절약분위기를 확산시키는등 효과를 보고 있으나 중·대형승용차구입시 수요자 금융규제강화등 적절한 효율점을 찾거나 법령정비가 필요한 사항들은 아직 시행되지 않아 이에대한 조기실시방안들도 논의됐다. 정부가 앞으로 시행하기위해 방안을 논의한 에너지절약대책을부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내년예산반영검토 ▷경제기획원◁ 절약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자금지원기금확충을 위해 93년 예산편성시 정부출연을 검토하고 있고 각부처가 신청한 신축예정건물에 절약시설비용을 94년부터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절약시설설치를 위한 이·전용신청은 예산절감 해제조치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내무부◁ 교통부에서 관계법률에 세대개념을 분명히하고 자동차등록의 온라인전산망이 완료되면 지방세법을 개정·중과세할 방침이다. ○지프차도 세금인상 지방세법 개정때 승용차와의 형평을 고려,현재 사업용으로 분류해 싼 세금을 내는 지프차에도 세금을 올릴 방침이다. ▷재무부◁ 조세감면규제법을 개정,연4백만KwH이상 사용건물 1백18개 가운데 10%이상 절전시 이익만큼 세금을 공제해줄 방침이고 에너지절약 시설투자 재원마련 지원을 위해 준비금적립시 에너지 사용시설가액의 10%까지를 손비로 인정할 계획이며 준비자금은 산업은행을 통해 협조,지원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또 정부구매입찰때 동력자원부가마련할 평가기준안에 따라 에너지효율을 고려한 종합낙찰제를 도입시행하며 중대형 승용차에 대한 수요자금융규제도 검토중이다. ▷교육부◁ 학교건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단열 냉·난방부하계산때 효율점을 점검,앞으로 건축에서 이에 맞추도록 하며 에너지절약교육관련 책자 팸플릿·VTR테이프등을 적극 활용,절약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공부◁ 석유화학·철강등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억제하기위해 신규 자금대출을 억제하고 첨단기술 개발등으로 에너지 절약기반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기술집약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오는 96년까지 철강·비철금속·석유화학·섬유원료·염색·시멘트·요업등 8개업종의 에너지 다소비업종 에너지절약 5개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유화설비투자억제 ▷동력자원부◁ 에너지 다소비건물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고 전문기업을 통해 시설 개보수를 추진한다.이에따라 우수건물에 대해 정부포상을 검토중이며 에너지절약을 위한 전문기업에 창업지원금 5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네온사인과 주유소 사용시간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여름·겨울철 적정기준온도를 적극 규제할 계획이며 청사내 2단계절수식 양변기를 설치하고 쓰레기소각 열이용 방안을 널리 알려 유도할 방침이다. 또 오는 7월 전력수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를 반상회를 통해 적극 알리며 「에너지 자원기술개발촉진법」을 제정할 방침이다. ○건물별평가제도입 ▷건설부◁ 95년까지 노후송수관 1만3천4백60㎞를 바꿔 누수를 막고 건물의 설비기준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고 「에너지절약 계획서」제출대상 건물에 연면적 1만㎡이상 건물을 포함하는등 확대,절약건물을 유도할 계획이다. 에너지기술연구소에 92년 연구과제로 건물의 에너지성능평가제 도입을 위한 기초 용역이 끝나는대로 「건물별 에너지소비 상한제」실시를 할 방침이다. ▷보건사회부◁ 냉방병등 에어컨사용 부작용을 홍보하고 사우나등 에너지 다소비 향락업소의 신·증설을 계속 억제해나갈 방침이다.
  • 보훈단체 임원 초청/노 대통령,위로 격려

    노태우대통령은 18일 하오 금년도 정부포상을 받은 보훈가족과 광복회등 9개 보훈단체 임원등 1백38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함께하며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은 임기동안 경제의 안정기조를 굳건히 지키면서 기업들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역점을 두어 선진국 진입의 공고한 기반을 다져 다음 정부에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 서비스료 관리대상 44개로 확대/내무부

    ◎불고기·햄버거등 20가지 추가 지정/모법업소 7월부터 수도료 30% 감면/1회용품 사용자제 적극유도/「양줄여 값올리기」 특별단속 내무부는 지속적인 물가안정을 위해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요금관리대상에 20가지를 추가 지정토록 하고 모범업체에게는 수도료를 30% 감면해 주도록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개인서비스요금행정지도지침」을 마련,2일 각 시도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현재 물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는 33개 개인서비스요금관리대상에 불고기 햄버거 상하수도료 VTR테이프대여료 등 20가지를 관리대상으로 추가시켜 강력한 행정지도를 펴 나가도록 했다. 그러나 기존관리대상 가운데 유명무실해진 9개 관리대상은 제외시켜 실제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요금은 11가지가 늘어난 44가지가 됐다. 이와함께 업소들이 정부의 물가안정시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내달부터 수도료를 30% 감면해주고 세무조사유보와 입회조사 배제,과표서면결정 등의 세제헤택과 함께 정부포상도 실시토록 하고 위생환경개선시설자금을 지원해 주도록 했다. 내무부는 또 현재 이들 업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나무젓가락을 쇠젓가락으로 대체토록 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적극 지도,원가절감을 통해 가격인상요인을 흡수하라고 시달했다. 이밖에 최근 일부 업소에서 「특제」표시나 양을 줄여 가격을 올리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하도록 했다.
  • 오늘 「체신의 날」

    체신부는 22일 상오9시 체신부 대회의실에서 제37회 체신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체신부 기획관리실장 이계철씨가 홍조근정훈장을,이종구아세아화학공업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등 체신사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체신공무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정부포상과 체신부장관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전국의 우체국은 이날 우편창구업무를 평상시와 다름없이 취급하지만 일반 배달업무는 휴무한다.
  • 국가유공자 격려

    노태우 대통령은 14일 『지방의회를 구성하고 선거를 치른다고 해서 민주주의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며 선거를 어떻게 치르고 어떤 사람을 뽑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정부는 이번 선거를 선거풍토 개혁의 디딤돌로 삼는다는 비상한 각오로 모든 불법과 타락을 뿌리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 정부포상 수상자·국가유공자단체 간부 등 1백30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유권자인 국민 스스로 금품과 선심을 거부하고 올바른 지역일꾼을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 근로자의 날 행사 또 「반쪽」 우려

    ◎“법으로 정한 3월10일 지켜야”/정부/“노동절은 5월1일”… 행사 거부/노동계 「근로자의 날」이 꼭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동계가 5월1일 노동절의 부활절을 요구하고 있어 혼선이 예상된다. 노동부는 2일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지켜 우수근로자 4백68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다음날인 11일 공식행사를 치른다고 밝혔다. 또 일요일인 이날이 「근로자의 날」임을 감안,유급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에 대해 『현행 근로자의 날은 한국노총의 전신인 대한노총이 창립된 날로 당시 노동계의 건의에 따라 법제화됐으며 이미 전체근로자의 축제일로 정착돼 이를 변경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노총은 지난달 27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현행 3월10일 근로자의 날은 지난 57년 자유당 정권의 강요로 지정됐으므로 민주노동운동에 발맞춰 근로자 본래의 명절인 5월1일의 노동절(메이데이)을 되찾아야 한다』고 결의하고 3월10일 행사는 거부하기로 했었다. 재야단체인 「전노협」또한 오는 5월1일에 노동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같이 정부와 노동계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각 단위사업장은 3월10일과 5월1일 가운데 어느 날짜를 노동절로 삼아 유급휴가를 실시할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노동부와 노총 등 노동계가 이와 같은 의견대립으로 근로자의 날 행사를 반쪽으로 치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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