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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사업 유공자 정부포상

    산림청은 제56회 식목일을 기념해 6일 오후2시 정부 대전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산림자원 조성과 산지 소득증대 등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산림사업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을 한다. 포상에서는 30여년동안 임야 184㏊에 낙엽송과 잣나무,편백 등 55만2,000그루를 심고 가꿔온 고석구(高錫九·78·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77의 1)씨가 철탑산업훈장의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수상자명단. ◇산업포장 ▲황현(黃鉉)(39·임업 후계자·경남 마산시월영동 529)▲홍장로(洪長路)(73·조경수협회 상근 부회장·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740의 1)◇대통령 표창 ▲양동만(梁東萬)(40·임업 후계자·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484의 1)▲이상혁(李相赫)(40·우수 독림가·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09)▲김홍균(金洪均)(61·양묘협회 충북지부장·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01의 2)◇국무총리 표창▲오세진(吳世珍)(51·자영 독림가·서울 서초구 서초동 1518의 6)▲최병옥(崔炳玉)(44·임업 후계자·경북 상주시내서면 서만리 192)▲전종윤(田鍾允)(61·천태종 총무원장·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의 1)▲노영섭(盧榮燮)(67·화순군 산림조합장·전남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79의 8)김성수기자 sskim@
  • 교육발전 유공자 52명 정부포상

    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14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중근(李重根) 전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52명에게 훈장및 표창을 줬다. ■ 훈장·표창자 명단 ◇국민훈장 무궁화장△학교법인 건국대 전 이사장 李重根△SBS회장 尹世榮 ◇국민훈장 모란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李鉉淸△한국교육과정평가원전 원장 朴道淳△학교법인 수봉교육재단 이사장 李相烈 ◇국민훈장 동백장△학교법인 낙생학원 이사장 金南洙△대한교과서주식회사 사장 黃泰郞 ◇국민훈장 목련장△학교법인 대덕학원 이사장 申仁均△〃 명덕육영회 이사장 尹貞淑 ◇국민훈장 석류장△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 千明淑△〃 서강학원이사장 金相祐 ◇홍조 근정훈장△충남교육청 부이사관 李知憲 ◇녹조 근정훈장△주중 대사관 서기관 殷熙辛 ◇국민포장△학교법인 강일학원 이사장 李丁台△〃 경덕학원 이사장 金基良△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원 孔銀培 ◇대통령표창△학교법인 상록학원 이사장 政金順△혜원여고 일반직 5급 宋敦植△대구남산여고 부참사 柳時活△한국직원능력개발원 연구위원 李瑛賢△학교법인 이산학원 이사장 李政魯△〃 금성학원 이사장 金胤泰△한일여고 부참사 尹永喆△경희대 부참여金相泰△경남대 참여 李重良△한양대 일반직 2급 李鍾完△학교법인 송원학원 참사 崔勝漢△사립학교 교직원연금관리공단1급 金東洙△대한교원공제회 1급 南奉鉉△보스코콜렉션 대표이사 金貞子△전북대 새마을금고 상무 李良魯△민간인 劉錦花 ◇국무총리표창△경성전자정보고 행정실장 李相熙△양정고 행정실장 朴基讚△진해중앙고 일반직 6급 李三燮△이화여대 과장 李玉枝△호서대 부참여 韓英雄△동아대 참여 裵永祿△경주대 부참사 李相古△동의공업대 참사 朴英傑△학교법인 동산학원 이사장 金仁中△성신고 5급 鄭鶴守△인상고 6급李華淵 △한국학술진흥재단 선임행정원 金兢容△사립학교 교직원연금관리공단 2급 金壽永△학교재해복구공제회 2급 崔元浩△웅진건설 대표이사 宋承天△파크랜드 전주대리점 사장鄭萬龍△에이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丘琯煐△태금 대표이사李仁求△고신대4급 閔庚煥△아주대 3급 宋虎範
  • 공직 일하는 방식 민관합동 평가

    민간 컨설팅 전문가들이 정부의 업무 방식을 평가,공직 개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는 1일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행정서비스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달 중 ‘민·관합동평가반’을 편성, 중앙부처와 16개 시·도 등 38개 기관의 업무추진 실태를 평가하기로 했다. 민·관합동평가반은 컨설팅사인 INCO사의 컨설턴트 4명과 행자부,예산처 공무원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2개조로 나눠 행자부는 지방자치단체를,예산처는 중앙부처를 평가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기술 이용을 확대하고 공무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정부의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관장에게 집중된 결재권의 실·국장 위임 정도 ▲기관 주요 정책에 대한 실무자 참여도 여부 ▲시간의 효율적인사용을 위한 결재시간 예고제 시행 ▲유사 성격의 회의 통합 및 회의시간 단축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등이다. 특히 문서 위주의 행정을 대체하는 전자문서시스템구축·활용도와우후죽순격으로 생긴 각종 위원회 통·폐합 등에 대해서도 평가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몇십년간 변하지 않고 있는 문서 이용,대면(對面)방식의 공직사회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평가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기관에는 정부포상을 할 계획”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까지 평가대상을 확대해 정부 혁신을 강도높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

    광고인의 축제인 ‘2000 한국광고대회’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1,200여명의 광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全應德)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방송위원회,한국방송광고공사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광고인 포상과 우수광고물에 대한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유공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병준(閔丙晙)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채수삼(蔡洙三) 금강기획 대표이사는국민훈장 동백장을 각각 받았다. 국민포장은 박우덕(朴雨德) 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와 송도섭(宋道燮) 동부기업 대표에게 수여됐다. 그밖에 대통령 표장 4명,국무총리 표창 4명,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8명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함혜리기자 lotus@
  • “모범공무원 포상 추천 인터넷에 올려 주세요”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mogaha.go.kr)에 ‘정부포상 추천란’을 개설,인터넷을 통해 포상 대상자를 발굴,포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정부포상 대상자는 공식 통로를 통해서만 소속기관과 산하단체의추천을 받아왔다. 인터넷을 통한 포상 추천대상자는 타인의 재산이나 생명을 구한 자,효도로모범이 되는 자,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국민에 봉사하는 모범공직자 등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그러나 추천자나 추천대상자가 실명이 아닌 경우와 지나치게 중복돼 추천하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드러나지 않게 열심히일해온 유공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인터넷 포상제도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인적사항과 공적내용도 홈페이지에 게시,이들에게 긍지와 보람을 갖게 하고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모범국가유공자 정부포상

    국가보훈처는 20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19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윤종성(尹種聲·67·6.25 전상군경 4급·부산 중구)씨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모두 18명에게 모범국가유공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포상자는 국민훈장 2명,국민포장 2명,대통령표창 7명,국무총리표창 7명 등이며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서리가 수여한다. 국민포장이상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 ▲尹種聲 ◆국민훈장 목련장 ▲金炳泰(56·월남전상군경2급·서울 강동) ◆국민포장 ▲金泰東(56·월남전상군경 2급·서울 서초) ▲裵光道(76·재일학도의용군·일본 도쿄)
  • 오늘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제45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2일 안병엽(安炳燁) 정통부장관과 산하단체장,정보통신사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정통부 석호익(石鎬益) 정보통신지원국장,황중연(黃仲淵) 전파방송관리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민·관관계자 55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함께 유공자 1,423명과 33개 관서에 표창과감사장이 수여된다.탤런트 송윤아(27)는 체신금융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로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훈·포장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홍조 근정훈장 石鎬益 黃仲淵 ▲옥조근정훈장 黃正壯(포항우체국 정보통신원) ▲동탑산업훈장 崔晏溶(한국통신 상무이사) ▲국민훈장 동백장 윌리엄밀러(미국 스탠포드대교수) ▲근정포장 申容燮(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장) 金正雄(〃 체신금융국 사무관) 李英基(전북체신청 서무과장) 金允溟(단국대 교수) ▲산업포장 金澤熙(삼성전자 상무) 朴基植(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박홍환기자 stinger@
  • 27회 상공의 날 기념식

    제27회 상공의날 기념식이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박태준(朴泰俊) 국무총리,김영호(金泳鎬) 산업자원부 장관,김상하(金相廈) 대한상의 회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박승복(朴承復) 샘표식품㈜ 회장과 허동수(許東秀) LG정유 부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범상공인,모범관리자 및 사원 등 총 157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산업훈장 ◇금탑△박승복△허동수 ◇은탑△임성택(林成澤)삼남석유화학(주) 대표△박용만(朴容晩)(주)두산 대표 ◇동탑△이기표(李起杓)(주)케이디파워 대표△신수범(愼秀範)한화석유화학(주) 대표 ◇철탑△강신국(姜信國)(주)오뚜기라면 대표△송인섭(宋寅燮)(주)진미식품 대표 ◇석탑△김백수(金百壽)한국씨엠비(주)대표△노재근(盧在根)(주)한국OA 대표■ 산업포장 △이배구(李培求)(주)양지사 대표△신세철(申世澈)(주)동승아크 대표△다카기 아키요시 (주)한국씨티즌정밀 대표△한영옥(韓瑛玉)AFKO IMEXCO.LTD 회장△임재경(林裁京)이수화학(주) 전무■ 대통령표창 △우베 짐머만ING베어링(주) 대표△권승호(權丞鎬)아성전자부품(주) 대표△박용철(朴容喆)서울판지공업(주) 대표△배대환(裵大煥)수풍산업(주) 대표△강재우(姜載牛)일아산업(주) 대표△신영수(申英秀)ASLA-KAUF 대표△김명환(金明煥)보우텍스(주) 전무△백은순(白銀順)세창상사(주) 차장△박병주(朴炳州)삼성에버랜드 팀장■ 국무총리표창 △박근원(朴根遠)듀폰포토마스크(주) 대표△정인중(鄭寅重)(주)동방이.엔.지 대표△강병우(姜炳羽)아이비콘트롤(주) 대표△황수하(黃秀夏) 태림전자(주) 대표△이경호(李暻浩)성원전기공업(주) 대표△지창환(池昌煥)한국그레이스(주) 대표△사이토 쇼조 고오키상에이코리아(주) 대표△그래그스펜서 (주)보인메디카 대표△오성길(吳成吉)카니발월드 대표△이길상(李佶相)PT.MARS.GAINMADYA 대표△정종헌(鄭宗憲)매일유업(주) 이사△황의창(黃義昶)인탑스(주) 전무△김세희(金世禧)(주)대우팀장■ 산업자원부장관표창 △장용호(張蓉皓)동일산업(주) 대표이사 외 119명
  • 국세청 수혜대상 대폭 확대

    ‘성실납세증’ 수혜 대상자가 올해부터 대폭 확대된다. 국세청은 종전 국세청장 표창 이상 성실납세자에게만 주던 성실납세증을 올해부터는 수상자 전원에게 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실납세자 표창은 매년 ‘납세자의 날’(3월3일)에 이뤄진다.올해 표창받는 성실납세자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인기탤런트 고소영씨를 포함해 총 1,115명. 이 중 정부표창이 37명,재경부장관 표창 170명,국세청장 표창 191명,지방청장 표창 223명,세무서장 표창 494명이다.이들 모두에게는 2001년 3월2일까지 유효한 성실납세증이 교부된다. 성실납세증을 받게 되면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면제받게 된다.면제기간은 정부포상자는 2년,재경부장관·국세청장 포상자는 1년,지방청장·세무서장 포상자는 6개월이다. 국세청 박찬훈(朴贊勳) 납세홍보과장은 “성실납세증 수혜대상자가 너무 적어 성실납세 유도라는 당초 취지가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수상자 전원에게 성실납세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는 ‘조세의 날’이 ‘납세자의 날’로명칭이 바뀐다. 안미현기자 hyun@
  • ‘봉사활동 가산제’ 입법화 불투명

    위헌결정이 난 군필 가산점제를 보완할 이른바 ‘국가봉사경력 가산점 부여제’의 입법 주체가 정해지지 않는 등 정부의 군필 가산점 보완책이 여전히혼선을 빚고 있다. 또 이달 초 나온 올해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가운데 7·9급 시험의경우 시험일을 재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으나 관련 법의 법제화를 서두르지 않고 당초 공고대로 시험을 시행할 경우 해당 수험생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대한매일이 10일 파악한 바에 따르면 위헌결정이 나온 군필 가산점 부여제를 그대로 두되 여성의 경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취업때 가산점을 준다는 정부의 보완방침과 관련,어느 부처에서 이에 필요한 입법화를추진할지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시험을 주관하는 행정자치부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국가시험을 집행만 하지 법제화 주관 부처가 아니다”면서 “한다면 보건복지부에서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복지부 관계자는 “잘 모르겠다”면서 “보훈처나 국방부 등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국가 봉사 가산점문제라면 복지부나 행자부에서 하는 것아니냐”고 말했다. 이처럼 관련 부처가 핑퐁게임을 하는 실정이어서 정부와 여당의 군필 가산점 보완방침이 언제 현실화될지는 매우 불투명한 상태다. 따라서 오는 5월과 2월 초에 각각 응시원서 접수를 하게 되는 7급과 9급 시험 예비수험생들의 불안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보완책을 마련한 취지를 감안하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법제화가 되고 이에 따라 시험일도 법제화 뒤로 늦춰줘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되나 이같은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오는 16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는 41회 9급 시험 수험생들의 경우 가산점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행자부는 임용 전 군경력도 공무원 재직기한에 포함해 퇴직때 훈·포상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올해 정부포상 업무지침을 개정하기로했다. 이는 임용 뒤 군 경력은 재직기간에 포함되는 반면 임용 전 군경력은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행자부 관계자는이와 관련,“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이라야 퇴직공무원 훈장수여 요건이 된다”면서 “만약 임용 전 군 경력을 인정받게 되면 임용 뒤 30∼31년만 근무해도 훈장 수여 대상에 포함돼 임용 전 군 경력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군필가산점제 갈등 증폭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촉발된 군필 가산점제 논란이 최근 여권의 유지방침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정부 등 관련 기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의 갑론을박이 남성과 여성,군필자와 미필자를 대립 축으로 한 계층간의 갈등으로번지고 있고,정부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도 갈수록 높아가는 상황이다. 지난 6일 국민회의가 군필 가산점제 유지방침을 밝히자 각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여성계를 중심으로 한 비난여론이 빗발치고 있다.지난해 말 헌재의 위헌결정이 나온 직후와 정반대 상황이다.비난의 글은 가산점제의 위헌성과 여권 방침의 비현실성에 모아진다. 행자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수험생’은 “엄연히 헌재의 결정이 났는데반발이 심하다고 해서 불평등한 법을 유지하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한 네티즌은 “30개월간 봉사활동을 하려면 하루 2시간씩만 쳐도 1,800시간이 든다”며 “어떤 중범죄도 법원으로부터 이 정도의 봉사활동 명령을 받은 예가 없다”고 힐난했다.그는 “탤런트 L씨는 운전면허증 위조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며 “공무원이 되려는것이 L씨보다 20배나 무거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냐”고 질타했다.이밖에“조삼모사라는 고사성어의 원숭이처럼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총선을 앞두고 예비역 표를 의식한 졸속행정” 등의 비난도 잇따랐다. 물론 군필자 중심의 남성측 반론도 여전히 거세다.여권의 방침을 환영하는데서 나아가 여성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다.여성특별위원회나 일부 여성단체,여대의 홈페이지에는 무턱대고 여성을 비하하는 글마저 상당수 실려 있다. 이처럼 군필 가산점제 논란이 계층간의 불필요한 반목을 조장하고 소모적인갈등을 부추기는 양상으로 흐르자 정부여당의 책임 있는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백경남씨는 “헌재의 결정을 무시한 여당의 이번 조치는법을 준수하고 집행하는 국가기관의 역할에 커다란 상처를 입히는 것”이라며 가산점제 이외의 병역 보상책을 촉구했다.ID ‘동전’은 “실질적인 기반도 없이 사회봉사활동 점수를 도입하기 보다는 차라리 여성 군대를 만들라”며 정부여당의 보다 신중한 대책을 호소했다.‘반여당파’는 “여당 방침대로라면 향후 3년간 미필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없다”며 일단 헌재의 결정을따르면서 신중히 후속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진경호기자 jade@
  • [2000년 뉴스캘린더] 상반기

    [1월]◈정치◆민관합동 시무식(3일)◆임시국회 본회의(6·7일)◆새천년 민주신당 창당대회(20일)◆생명공학안정성 의정서관련 당사국회의(24∼28일,외교통상부)◆한·UNDP 밀레니엄포럼(서울)◈ 경제◆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행사(1일,삼성전자)◆인천공항 열병합발전소 전력공급 개시 기념식(19일,건설교통부)◆99년 2기 확정부가세 신고납부(25일,국세청)◆2000년 대한민국 섬유·의류교류전(28일,산업자원부)◆99년 귀속부가세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31일,국세청)◈ 국제◆새천년 새벽 태평양 기스본에서 시작(1일)◆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마지막 원자로 폐쇄◆남미-EU 자유무역협정 발표◆인도 건국 50주년(26일)◈ 문화·스포츠◆서울컵 스키대회(4∼7일,용평)◆미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개막전 오피스데포대회(14∼17일,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박세리선수 출전◆세계선수권대회 지역예선 겸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14∼15일,몽고울란바토르)◆서울컵 국제복싱대회(17∼27일,대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28∼30일,스웨덴 괴텐버그)◆여자월드컵탁구대회(28∼30일,캄보디아)[2월]◈ 정치◆2000년도 제1차 APEC 고위관리회의(12∼21일,외교통상부)◆16대 총선 출마 공직자 사퇴시한(13일)◆국민의 정부 출범 2주년(25일)◈ 경제◆전경련 정기총회(17일,전경련)◆한·일 세관협력회의(21일,관세청)◈ 사회◆대한독립선언 기념식(1일,국가보훈처)◆혹한기 훈련(1∼2일,국방부)◆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4∼5일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 등)◆2·8독립선언 기념식(8일,국가보훈처)◆UN여성지위위원회 및 특별총회 준비회의(28일∼3월20일,여성특별위원회)◆퇴직교원 정부포상(29일,교육부)◈ 국제◆미국 대통령선거 뉴햄프셔 예비선거(8일)◆이란 의회선거◆헤이그에서 로커비사건 재판◈ 문화 · 스포츠◆세계 남녀스피드선수권(4∼6일,미국 밀워키)◆백남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 특별전(10일∼4월24일)◆동계전국체전(16∼18일,보광휘닉스)◆2000년 새봄맞이 축제(19∼20일,국악원)◆세계 남녀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25∼27일,서울)◆세계 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25∼27일,네덜란드 헤이그)◆용평 월드컵스키선수권(26∼27일,용평)[3월]◈ 정치◆제56차 인권위원회(20일∼4월 28일,외교통상부)◈ 경제◆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1∼3일,일본 지바)◆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선정(13∼19일,조달청)◆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17∼22일)◆‘실크로드21’ 사이버박람회(21∼30일,KOTRA)◈ 사회◆3·1 독립운동희생선열 합동추모식(1일,국가보훈처)◆제2차 아시아몬순 국제심포지엄(27∼30일,기상청)◆아우내봉화제(31일,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 국제◆미국 대선 예비선거 슈퍼 화요일(7일)◆타이완 총통(대통령) 선거(18일)◆일본·스페인·그리스·짐바브웨 의회 선거◆72회 아카데미상 수상자 발표(미 로스앤젤레스)◆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감산 합의 공식 종료◈ 문화 · 스포츠◆아시아스키대회(2∼4일,용평)◆짚풀공예품공모전(2일,경기도 파주시민회관)◆99∼2000 프로농구 정규시즌 폐막전 4경기(4일,잠실·수원·부산·군산)◆세계 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10∼12일,영국 셰필드)◆제3회 광주비엔날레(29일∼6월 7일,광주 중외공원 일대)◆국립중앙극장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공연(31일∼4월9일) [4월]◈ 정치◆제56차 인권위원회(20일∼4월 28일,외교통상부)◈ 경제◆한·중·일 금융협력 세미나(1∼3일,일본 지바)◆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선정(13∼19일,조달청)◆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17∼22일)◆‘실크로드21’ 사이버박람회(21∼30일,KOTRA)◈ 사회◆3·1 독립운동희생선열 합동추모식(1일,국가보훈처)◆제2차 아시아몬순 국제심포지엄(27∼30일,기상청)◆아우내봉화제(31일,충남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장터)◈ 국제◆미국 대선 예비선거 슈퍼 화요일(7일)◆타이완 총통(대통령) 선거(18일)◆일본·스페인·그리스·짐바브웨 의회 선거◆72회 아카데미상 수상자 발표(미 로스앤젤레스)◆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감산 합의 공식 종료◈ 문화 · 스포츠◆아시아스키대회(2∼4일,용평)◆짚풀공예품공모전(2일,경기도 파주시민회관)◆99∼2000 프로농구 정규시즌 폐막전 4경기(4일,잠실·수원·부산·군산)◆세계 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10∼12일,영국셰필드)◆제3회 광주비엔날레(29일∼6월 7일,광주 중외공원 일대)◆국립중앙극장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공연(31일∼4월9일) [5월]◈ 정치◆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13일)◈ 경제◆SK그룹 창립 47주년 기념식(7일)◆제33회 과학의 날 기념행사(21일,과학기술부)◆2000년 1기 부가세 예정신고 납부(25일,국세청)◆고양 세계꽃박람회(26일∼5월 7일,농림부)◈ 사회◆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3일,국가보훈처)◆해병대 창설기념식(15일,국방부)◆4·19혁명 기념식(19일,국가보훈처)◆제455회 이충무공 탄신 기념행사(28일,문화재청)◆워테크(War-Tech)2000박람회(30일∼6월25일,국방부)◈ 국제◆유엔 군축위(UNDC)개최(뉴욕)◆터키·페루 대통령 선거◆영국 밀레니엄 다리 완공◈ 문화 · 스포츠◆프로야구 개막(5일)◆제12회 아시안컵축구선수권 6조예선(5∼9일,서울)◆체육주간행사(24∼29일)◆자유형 아시아레슬링선수권(28∼30일,중국 베이징)◆세계 청소년펜싱선수권(미국 사우스밴드)◆제3회 아시아 농구선수권(카타르)[5월 가정의 달]◈ 경제◆제17대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취임(1일,대항상공회의소)◆중소기업 주간행사(15∼20일,중소기업청)◆2000 GIS대회(19일,건설교통부)◆99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31일,국세청)◈ 사회◆세종대왕 탄신 603돌 숭모제전(15일,문화재청)◆건강박람회(26일∼6월4일,보건복지부)◈ 국제◆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6∼8일,태국 치앙마이)◆유럽개발은행(EBRD)연차총회(20∼22일,라트비아 리가)◆제88차 ILO총회(30일∼6월 15일)◆54회 칸영화제◈ 문화 · 스포츠◆마산국제연극제(1일∼10일)◆제70회 춘향제(4∼10일,남원시)◆제8회 구석기문화축제(5일,경기도 연천군 선사유적지)◆전국소년체육대회(7∼31일)◆제21회 세계 남자단체 및 제18회 세계 여자단체 배드민턴선수권(영국 버밍엄)◆벨기에 한국전 참전기념 및 수교 100주년 기념 브뤼셀 공연(12∼14일)◆대구 섬유패션축제(23∼28일,대구)[6월 호국 보훈의 달]◈ 정치◆현충일(6일)◆6·25 50주년 기념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달(25일,국정홍보처)◈ 경제◆한·미 재계회의(18일,전경련)◈사회◆6·25전쟁50주년 중앙기념행사(25일,국방부)◈ 국제◆하노버엑스포(1일부터,독일 하노버)◆2000년 UN여성특별총회(5∼9일)◆미 연방제도이사회(FRB) 의장 지명◆EU정상회담(포르투갈 리스본)◈ 문화 · 스포츠◆2000 서울국제도서전(2∼7일)◆전국장애인체육대회(13∼15일,인천종합운동장)◆시드니올림픽 문화예술축전(16일∼2001년 1월28일)=올림픽 개막식 밴드퍼레이드 참가
  • 공무원 포상지침 ‘오락가락’

    정부 포상 운영이 제멋대로다. 무분별한 포상남발을 방지한다고 포상규모를 대폭 축소한 지 1년만에 공무원 사기진작을 이유로 다시 포상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행정자치부는 2일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공무원 포상규모를 97년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현재 세부기준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모범 공무원 포상 등 각종 포상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6급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모범공무원 포상대상자에 기존의 일반 하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능직 공무원도 대거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지난해 3,600명이 받았던 연말 우수공무원 포상 등 정기포상은 800명이 더 늘어난 4,400명이 받게 된다.8월말 현재 1,388명이 이미 정기포상을 받은 상태다. 재해복구 유공 등 당면업무 추진을 잘한 유공공무원 포상 등 수시포상도 지난해 1,200명에서 800명이 늘어난 2,000명으로 늘게된다.8월말 현재 613명이 이미 받았다. 장관,시·도지사 표창 등 정부포상 이외의 부처별 자체 표창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정부는 4대 국정개혁을 마무리하는대로 연말쯤 민간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개혁 유공자 포상도 적극 검토 중이다.그러나 이같은 포상확대 방침은 정부포상의 영예성을 감안할 때,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박현갑기자
  • 국가훈장은 반납할수 없다

    ‘훈장은 반납할 수 없다’. 정부가 최근 화성 씨랜드 수련원 화재참사로 아들을 잃은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순덕씨(33)가 훈장을 반납한 것과 관련,김기재(金杞載) 행정자치부 장관명의로 완곡한 ‘불가(不可)’의 뜻을 담은 공문을 전달했다. 정부가 김씨에게 보낸 공문의 골자는 훈장은 반납할 수 없는 만큼 국가는김씨의 훈장을 대신 보관할 것이며 어느 때라도 원하면 다시 돌려준다는 것이다. 지난 14일에 발송된 이 공문에서 김장관은 “아드님의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와 슬픔을 함께 하며 명복을 빈다”면서 우선 김씨를 위로했다. 이어 “아드님의 사고로 인한 충격과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생각,그리고아드님에게 다소나마 속죄하는 마음으로 정부포상을 반납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언급한 뒤,“정부 포상은 어느 누구에게나 수여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국가를 위해 뚜렷한 기여를 한 국민에 대해 수여하는 영예로 반납제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씨는 국가대표 여자 필드하키팀이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90북경아시안 게임에서 금·은메달을 따는데 기여,정부로부터 받은 체육훈장맹호장과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지난 11일 청와대에 반납했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인터뷰-崔圭鶴 국가보훈처장

    “새로운 세기를 앞두고 보훈문화 정착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위국헌신(爲國獻身) 정신이 국민의식 속에 뿌리내려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규학(崔圭鶴) 국가보훈처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무리 국가 경제가 어렵다 해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등 보훈가족이 국가로부터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6월에 어떤 행사들이 열리는지. ‘보훈은 국민과 함께 하는 마음’이란 슬로건 아래 10일까지를 추모의 기간으로 정해 오는 6일 서울 국립묘지와 대전 국립묘지에서 정부주관으로 현충일 추모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고 자치단체·학교별로 각종 추모행사를 거행한다.20일까지 감사와 축제의 기간에는 모범 국가유공자와 가족 20명에 대해 정부포상,300여명의 국가유공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과 각부 장관의 표창,역경을 딛고 성공한 유공자에게는 한국보훈대상이 각각 주어진다. 30일까지 화합과 단결의 기간에는 호국정신 함양 웅변대회,6·25 음식나누기 체험,6·25 참전용사 위로연,국군모범용사 및 주한미군 모범장병 초청 등의 행사가 열린다. 월남전 참전 고엽제 피해자에 대해 어떤 보상을 하고 있나. 현재 고엽제 후유증 환자 2,399명,후유의증 환자 1만4,997명 등 1만7,396명이 등록돼 있다.이들에게 장애 정도에 따라 매월 20만원에서 21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후유증 관련 질병 및 2세 유전질병 추가 문제와 관련,외국의 연구결과와 연세대 예방의학교실에 의뢰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인정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참전용사가 국가유공자로 등록하려면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장애판정기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있다. 현행 상이등급 기준이 국내·외 유사제도에 비해 다소 높아 등외판정을 받은 많은 경상이자들이 개선을 요구하는 등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앞으로국내·외 유사제도를 면밀히 살피고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합리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 국가유공자의 평균 연령이 64세로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는 데 대한 노후대책은. 우선 노인성 질환과 상처의 만성화에 따른 장기요양성 질환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교적 진료환경이 쾌적한 대전보훈병원에 요양병동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뇌경색·뇌졸중·사지마비 등으로 자가치료가 필요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해서는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방문간호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보훈가족에 대한 실업 대책은. 지난해 2만1,135개 국가기관과 일반기업체에 취업하고 있던 7만8,419명의보훈가족 가운데 구조조정 등으로 4,600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올해에 3,500여명이 추가로 실직할 것으로 예상된다.보훈처는 이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재취업 알선,창업자금 특별대부,생활보조수당 지급 등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 김인철기자 ickim@
  • 상공의 날 160명 포상

    제26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金鍾泌 국무총리와 金相廈 대한상의회장을 비롯,경제4단체장 등 1,100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 金壽根 대성그룹 회장,李海揆 삼성중공업 대표이사,高斗模 대상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160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徐敏錫 동일방직(주) 회장▲宋鈺 서강기업(주)회장▒동탑산업훈장▲安在汶 대륙전선(주)대표이사▲丁鍾相 (주)세림 대표이사▒철탑산업훈장▲鄭道憲 종이나라 대표▒석탑산업훈장▲金炯奎 대성금속공업(주) 대표이사
  • 40년 근속 초·중등교사 국민훈장 모란장 받게

    ◎교육부·교총 합의서 서명 앞으로 초·중등학교 교원도 40년 이상 근무하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교직수당과 담임업무수당·보직교사 수당도 인상된다. 李海瓚 교육부장관과 한국교총 金玟河 회장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98년도 상반기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로 초·중등 교원도 40년 이상 근무하면 대학 교원과 마찬가지로 2등급 훈장인 국민훈장 모란장과 1등급인 무궁화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행 정부포상업무 지침에 따르면 초중등 교원은 48년 이상,대학 교원은 40년 이상 근무해야 모란장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이 때문에 초·중등 교원이 모란장을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했으며,무궁화장은 심사대상에서 아예 제외됐었다. 훈장 수여기준이 이처럼 차별화되어 있고 비현실적이어서 오는 8월 퇴직하는 서울시 초·중등 교원 1,449명 가운데 모란장 해당자는 1명도 없는 실정이다. ◎行自部선 난색 표명 한편 행정자치부 의정국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교육부로부터 어떤 협의도 들어오지 않았다”면서 “행자부로서는 지난 3월 정부포상업무 지침을 그대로 지킬 것”이라고 훈장 수여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재벌 상속세 대폭 올려야”/金 대통령

    ◎땀흘리지 않은 사람 덕봐선 안돼 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아버지가 재벌이면 손가락에 물도 안묻히고 아들도 재벌총수가 되는데 이것이 민주주의고 시장경제인가”라면서 “아버지가 벌었으면 아버지가 쓰는 것이지,자식들까지 쓰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증여세 및 상속세를 대폭 인상할 뜻임을 밝혔다. 金대통령은 이날 상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포상과 한국 보훈대상을 받은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단체 회원 252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를 함께한 자리에서 “땀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덕을 보거나 희생하지 않는 사람이큰 몫을 차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역설했다.
  • 훈·포장규모 대폭 축소/정부,개선지침 마련

    정부는 해마다 각종 기념일에 정기적으로 수여하는 포상 규모를 대폭 줄이고 ‘올해의 공무원’ 포상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훈 포장 수상자가 최근 4년 동안 급격히 늘면서 정부가 훈 포장 제도를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포상 운영 개선지침’을 마련,각부처에 통보했다. 개선지침에 따르면 94년부터 각 기관별로 근무성적이 우수한 공무원 1명씩을 선발,훈장 수여와 함께 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줘왔던 올해의 공무원 포상제도를 폐지하고,우수공무원 정기포상 규모도 800명에서 600명으로 줄였다.
  • “학생운동 빙자 이적단체 불용”/김 대통령 국가유공가 초청

    김영삼 대통령은 17일 하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포상과 한국보훈대상 등을 받은 모범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간부 240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베푼 자리에서 『지금 북한은 극심한 식량난 등으로 체제위기를 겪고 있지만 적화통일의 망상만은 버리지않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에 우리 내부에서 학생운동을 빙자한 이적단체가 준동하는 일은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우리가 당면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얼마나 굳게 뭉칠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나라 사랑의 한 길을 걸어온 국가유공자 여러분이 국민적 대동단결의 중심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 근로자의 날 359명 포상/양노총 기념집회·거리행진

    근로자의 날인 1일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정부와 노동단체 주관으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정부는 이날 상오 10시 과천 정부 종합청사에서 진념 노동부장관,박인상 한국노총위원장 등 노동부 및 유관단체 간부들과 정부포상 수상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제일제당 부산1공장 직장인 김정웅씨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근로자·노조간부·사용자 359명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한국노총은 이날 하오 2시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3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의 날 기념 중앙대회를 갖는 등 전국적으로 8만여명의 근로자들이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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