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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빈곤율 50% 육박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면…” 자화상 들여다보니

    노인빈곤율 50% 육박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면…” 자화상 들여다보니

    노인빈곤율 50% 노인빈곤율 50% 육박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면…” 자화상 들여다보니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부연구위원이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발표한 ‘최근 빈곤 및 불평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2014 빈곤통계연보’(보사연)와 ‘가계동향조사’(통계청)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노인 빈곤율은 48.0%였다. 이는 전체 빈곤율 13.7%보다 3.5배나 높은 것이다. 전체 빈곤율은 2012년 14.0%에서 0.3% 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노인 빈곤율은 2012년과 2013년이 같았다. 보고서가 공개한 빈곤율은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이다.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중위 소득의 50% 이하에 속하는 비율을 뜻한다. 가처분 소득은 연금과 정부지원금 등 공적 이전소득과 조세, 사회보장 분담금 등의 지출을 고려한 소득이다. 인구 유형별로 빈곤율을 살펴봤을 때, 노인층과 함께 1인 가구의 빈곤율이 심각한 편이었다. 1인 가구의 빈곤율은 47.2%로 전년 48.1%보다는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았다. 여성 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32.5%를 기록해 3가구 중 1가구꼴로 빈곤 상태에 있었으며 한 부모 가구의 빈곤율 역시 18.5%를 보여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아동 빈곤율은 7.9%를 나타냈고, 취업자 빈곤율은 7.8%였다. 임 부연구위원은 소득을 기준으로 한 빈곤율과 지출을 기준으로 한 빈곤율을 각각 산출했는데, 소득 빈곤율이 하락 추세를 보여 꾸준히 양호해지고 있는 것과 달리 지출 빈곤율은 2013년 전년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처분 소득 기준 상대빈곤율은 2011년 14.3%, 2012년 14.0%, 2013년 13.7%로 줄어들었지만, 소비지출 기준 상대빈곤율은 2011년 9.7%를 기록하고서 2012년 9.1%로 낮아졌다가 2013년 다시 9.6%로 올라갔다. 이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가처분 소득을 기준으로 한 지니계수는 2011년 0.302, 2012년 0.300, 2013년 0.296으로 낮아졌지만, 소비지출 기준의 지니계수는 2011년 0.246에서 2012년 0.249, 2013년 0.254로 높아지는 추세였다. 지니계수는 이탈리아 통계·사회학자인 지니가 만든 것으로, 소득 불평등 정도를 수치화한 지표다. 0과 1 사이의 값을 나타내며, 값이 클수록, 즉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심하다는 의미다. 임 부연구위원은 “소득기준 빈곤율과 불평등도(지니계수)는 모두 개선되는 추세였지만 지출 기준 빈곤율과 불평등도는 2013년 악화했다”며 “이는 저소득층의 소비 위축과 소비 양극화로 인한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구 유형별 빈곤율은 노인, 1인 가구, 여성가구주가구, 한 부모가구 순으로 높아 이들 집단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빈곤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인빈곤율 50% 육박 “독거노인 빈곤문제 심각” 왜?

    노인빈곤율 50% 육박 “독거노인 빈곤문제 심각” 왜?

    노인빈곤율 50% 노인빈곤율 50% 육박 “독거노인 빈곤문제 심각” 왜?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부연구위원이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발표한 ‘최근 빈곤 및 불평등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2014 빈곤통계연보’(보사연)와 ‘가계동향조사’(통계청)를 분석한 결과, 2013년 노인 빈곤율은 48.0%였다. 이는 전체 빈곤율 13.7%보다 3.5배나 높은 것이다. 전체 빈곤율은 2012년 14.0%에서 0.3% 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노인 빈곤율은 2012년과 2013년이 같았다. 보고서가 공개한 빈곤율은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한 상대적 빈곤율이다. 가처분 가구 소득을 기준으로 중위 소득의 50% 이하에 속하는 비율을 뜻한다. 가처분 소득은 연금과 정부지원금 등 공적 이전소득과 조세, 사회보장 분담금 등의 지출을 고려한 소득이다. 인구 유형별로 빈곤율을 살펴봤을 때, 노인층과 함께 1인 가구의 빈곤율이 심각한 편이었다. 1인 가구의 빈곤율은 47.2%로 전년 48.1%보다는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았다. 여성 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32.5%를 기록해 3가구 중 1가구꼴로 빈곤 상태에 있었으며 한 부모 가구의 빈곤율 역시 18.5%를 보여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아동 빈곤율은 7.9%를 나타냈고, 취업자 빈곤율은 7.8%였다. 임 부연구위원은 소득을 기준으로 한 빈곤율과 지출을 기준으로 한 빈곤율을 각각 산출했는데, 소득 빈곤율이 하락 추세를 보여 꾸준히 양호해지고 있는 것과 달리 지출 빈곤율은 2013년 전년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처분 소득 기준 상대빈곤율은 2011년 14.3%, 2012년 14.0%, 2013년 13.7%로 줄어들었지만, 소비지출 기준 상대빈곤율은 2011년 9.7%를 기록하고서 2012년 9.1%로 낮아졌다가 2013년 다시 9.6%로 올라갔다. 이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가처분 소득을 기준으로 한 지니계수는 2011년 0.302, 2012년 0.300, 2013년 0.296으로 낮아졌지만, 소비지출 기준의 지니계수는 2011년 0.246에서 2012년 0.249, 2013년 0.254로 높아지는 추세였다. 지니계수는 이탈리아 통계·사회학자인 지니가 만든 것으로, 소득 불평등 정도를 수치화한 지표다. 0과 1 사이의 값을 나타내며, 값이 클수록, 즉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심하다는 의미다. 임 부연구위원은 “소득기준 빈곤율과 불평등도(지니계수)는 모두 개선되는 추세였지만 지출 기준 빈곤율과 불평등도는 2013년 악화했다”며 “이는 저소득층의 소비 위축과 소비 양극화로 인한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구 유형별 빈곤율은 노인, 1인 가구, 여성가구주가구, 한 부모가구 순으로 높아 이들 집단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빈곤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별 예산 최대 3배차… ‘쉼터 쏠림’ 심화

    지자체별 예산 최대 3배차… ‘쉼터 쏠림’ 심화

    “지금 있는 지원마저 끊길까 봐 불안해요.” 서울 강북 지역에서 쉼터를 운영하는 한 시설장은 인터뷰 요청에 당황한 기색이었다. 쉼터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쉽사리 발설했다가는 자칫 ‘미운 오리 새끼’로 낙인 찍혀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나마 받고 있는 지원마저 끊길까 불안해했다. 반면 강남구처럼 재정 형편이 좋은 곳은 분위기가 달랐다. 강남구청소년쉼터 김태웅 관장은 “우리 쉼터는 구에서 지원이 잘돼 이번에 한 아이를 대학까지 보냈다”면서 “지자체 예산에 따라 쉼터 운영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에 따라 지원 예산 차이가 3배까지 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청소년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수는 연인원 기준으로 최근 5년 새 2배 이상 급증해 지난해 12월에는 54만명을 넘었다. 조사 기간 중에 쉼터에 머무른 실인원 역시 2009년 9600여명에서 지난해 2만 2000여명으로 늘었다. 최근 이혼 증가 등으로 인해 가정 복귀가 힘든 청소년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쉼터 운영에 대한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정책연구를 보면 가출청소년 가운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혀 원치 않는 청소년이 31.5%, 별로 원하지 않는다는 청소년이 32.3%나 됐다. ‘전과 같은 문제를 겪을까 두려워서’라고 이유를 답한 응답자도 32.8%나 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 사업은 전국적으로 109곳인 청소년쉼터가 유일하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청소년을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시 입소는 24시간에서 일주일, 단기는 3개월에서 9개월, 중장기는 최대 2년까지 머물 수 있다. 하지만 지자체에 재원 부담을 전가하는 사업 방식과 효과적이지 못한 정책 전달 체계로 인해 현장에선 운영난을 겪고 있다. 청소년쉼터 운영 예산은 전액 청소년육성기금을 재원으로 한다. 지난해 규모는 87억원이었다. 정부는 쉼터별로 적정 예산 규모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없이 모든 쉼터에 평균 7200만원씩 동일한 예산을 지원한다. 여기에 지자체가 같은 액수를 지방비로 부담하는 매칭사업 구조다. 하지만 청소년쉼터 한 곳당 하한 연봉액이 1억 3000만원으로 쉼터 한 곳당 예산 1억 4400만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정부지원만으로는 종사자들의 인건비를 대기도 빠듯한 실정이다. 결국 지자체 지원에 따라 쉼터의 여건은 천차만별로 갈리게 된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지자체 지원을 많이 받는 한 쉼터는 소갈비가 반찬으로 나왔지만, 별도 지원을 못 받는 다른 곳에서는 간식을 줄 여유조차 없었다. 강남구청소년쉼터 김 관장은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디 쉼터가 좋다는 소문이 돌아서 특정 쉼터로 쏠리는 현상까지 생긴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쉼터마다 동일한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단기와 중장기 쉼터의 특성화가 되어 있지 않고, 연계도 쉽지 않기 때문에 쉼터를 이리저리 떠도는 ‘쉼터돌이’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일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기남 관장은 “가출청소년 가운데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아이들이 많다”며 “소외감이 크고 밀접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아이들의 특성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특성화된 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조주은 입법조사관은 “지역별로 인원 규모가 적은 곳은 단기와 중장기쉼터를 통폐합하고 진로 희망과 자립 의지에 따라 프로그램을 특화하는 식으로 유형을 다시 나눠야 한다”면서 “청소년쉼터 소장도 미성년자의 후견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동구쉼터 김 관장은 “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려면 광역시나 지자체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아직도 못 믿을 원산지 표시

    수입 가격을 부풀려 신고한 뒤 부당하게 보험급여를 챙기고, 인기가 많은 중국산 셀카봉 등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관세청은 4일 성인용 보행기와 지팡이 등 노인복지용구 수입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수입 가격을 허위로 부풀려 43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7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 업체들은 8만 3000여점의 용품을 수입하면서 실제 가격보다 139% 높게 세관에 신고한 후 허위 수입신고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해 보험급여 43억원을 받아내는 등 장기요양보험 재정에 손실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단속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청에 따라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이뤄졌다. 적발된 부당 이득금은 환수 조치된다. 관세청은 정부기관과 공조해 정부지원금이 투입되는 분야에 대해 감시 및 기획 단속을 실시하는 등 국가 재정 부정 수급 관행을 척결하고 비리 업체를 퇴출시킬 방침이다. 앞서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수요가 많은 폐쇄회로(CC)TV와 셀카봉, 유아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18개 업체 107억원 상당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원산지를 알아보기 어렵게 표기한 부적정 표시가 60%를 차지했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한 거짓 표시(27%),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10%) 제품도 많았다. CCTV는 중국산 주요 부품을 사용했으면서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고 방송 광고 등을 해 대량 판매한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됐다. 아동용 인형은 중국과 미국 등 2개의 원산지가 표기돼 소비자를 오인케 했고, 셀카봉은 대부분이 중국산임에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채 판매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청주 신청사 건립 기반조성비 500억 확보

    통합 충북 청주시 신청사 건립비의 국비 지원이 무산되면서 지역이 어수선하다. 시는 신청사 건립비를 어떻게 마련할지 걱정이 커졌고 시민단체들은 지역 정치권의 소극적 대응이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청사 실시설계비 10억원이 정부의 새해 예산에서 빠졌다. 한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10억원을 예산안에 포함시키며 기대감이 커졌으나 지자체 신청사 건립비의 국비지원 사례가 없다는 정부의 입장이 워낙 강해 결국 본회의 통과과정에서 삭제됐다. 정부는 대신 시민 자율통합을 높이 평가해 내년에 자율통합 기반조성 사업비 명목으로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사 건립비 총액 2312억원 가운데 시가 단계적으로 총 1560억원의 정부지원을 계획했던 점을 감안하면 절반도 성공하지 못했다. 내년에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설계비 10억원 정도. 나머지 490억원을 다른 사업에 쓰며 예산을 아껴 뒀다가 2017년 시작되는 청사 건축비로 활용하는 방법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승훈 시장은 청사건립을 위해 지방채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지역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이런 결과가 초래됐다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 관계자는 “청주시의회는 뒤늦게 국회를 찾아가 협조를 요청해 뒷북 대응 지적을 받았고 청주가 지역구인 한 국회의원은 국회의 예산심사 기간에 해외를 다녀와 비난을 샀다”고 지적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온라인 전용 학습프로그램 ‘코코빌’ 오픈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온라인 전용 학습프로그램 ‘코코빌’ 오픈

    국내 유아 전문 사이트 개발사인 (주)에듀클릭(대표 김선학)은 25일 유아 교육 사이트 ‘코코빌’(http//cocovil.co.kr)을 오픈했다. 코코빌은 유아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버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정부지원사업으로 유아교육과 교수 5명과 연구인력 20여명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유아교육 전문 사이트이다. 회사는 2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해 국공립 도서관 시험운영을 거치는 등 무려 5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코코빌의 학습명인 ‘코코꿈마을’은 성장기의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겁게 활동하는 학습공간이다. 유아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교실활동, 전래놀이, 놀이동산 등의 콘텐츠와 유아와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미술, 음악나라, 심리검사, 교육정보 채널을 포함시켰다. 코코꿈마을의 ‘코코’는 우리나라 전래놀이 코코코 놀이에서 유래한 유아들의 친근한 놀이방법과 영어 코코(co-co)의 ‘함께 혹은 서로(together)’를 상징한다. 이는 유아들이 서로 즐겁게 놀이를 통해 학습한다는 것을 뜻한다. 코코꿈마을의 교실 활동이란 유아들이 사이버 유치원에서 활동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교실 활동의 콘테츠는 유아들이 스스로 마우스를 움직여 가며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사이버 교실의 공간은 실제 유아교육기관의 교실처럼 8개의 활동영역(주제이야기, 수학, 언어, 문학, 과학, 음률, 조형, 조작 영역)으로 구성했다. 각 영역의 콘텐츠는 우리나라 ‘유치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유아의 발달과 경험수준에 맞게 2000개로 구성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신한울원전 협상 타결, 2800억원 지원 ‘대박’…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것 살펴보니

    신한울원전 협상 타결, 2800억원 지원 ‘대박’…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것 살펴보니

    신한울원전 협상 타결, 2800억원 지원 ‘대박’…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것 살펴보니 정부와 경북 울진군 간 신한울원전 건설협상이 15년만에 타결됐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군의 교육·의료 등에 280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21일 오전 울진군청에서 한수원과 울진군이 ‘신한울 원전 건설관련 8개 대안사업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신한울원전 협상은 1999년 울진군이 추가 원전건설시 기존의 원전부지를 활용할 것을 요구하는 등 보상성격을 띤 14개 대안사업 시행을 요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협상 과정에서 양측은 2009년 대안사업의 수를 8개로 줄이는 내용에 합의한데 이어 정부는 신한울원전 1,2호기 건설을 위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이후 정부와 울진군은 대안사업 지원금의 규모를 놓고 협상을 거듭하다 올해 2월 한수원이 울진군 내 인프라 건설 및 지역개발 등에 1960억원을 지원하고 교육과 의료분야에 추가 지원을 하는 내용으로 합의하며 협상타결이 임박하게 됐다. 정부는 이후 울진군 내 자율형사립고, 병원 건설 등을 위해 84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울진군과 협의, 이날 최종적으로 2800억원 지원을 확정했다. 단 여기에는 울진군이 현재 건설 중인 신한울원전 1,2호기를 포함해 앞으로 건설될 3,4호기에 대해서도 협조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명식에 참석해 “이번 합의는 지난 1999년부터 오랜 기간 어려운 협상 끝에 일궈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국가 에너지정책을 이해하고 원전 건설부지 제공 등에 적극 동의해주신 덕분”이라며 울진군민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원전과 같은 시설을 유치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어 오후에는 원전건설 예정지인 경북 영덕군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듣고 범정부 차원의 해결방안과 지원을 약속했다. 정 총리는 “영덕 원전에 대해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을 추진할 것이며, 원전 건설·운영 과정에서 안전에 관한 모든 사항은 주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덕군이 원전 유치를 계기로 확실한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가능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원전건설 지역에 영덕군 노물리 추가, 영덕군 내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부지원, 신속한 강구 신항만 개발사업 추진 등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에 대해 산자부와 한수원 등에 조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영덕군은 2011년 주민의 동의를 얻어 원전 4기 유치지역으로 선정됐으나 산자부와 한수원이 지난해까지 마무리하기로 한 주민 보상이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원전건설 반대 등 많은 불만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네티즌들은 “신한울원전 협상 타결, 정말 대단하다”, “신한울원전 협상 타결, 2800억원이면 멋지네”, “신한울원전 협상 타결, 주민들이 이제 찬성했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고심 앞둔 이재현 CJ 회장 전관 변호사 2명 추가 선임

    횡령·배임·탈세 등의 혐의로 1·2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전관 출신 ‘맞춤형’ 변호인들을 추가로 선임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김앤장 소속 류용호(46·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임치용(54·14기) 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다. 두 변호사는 모두 법관 출신으로 대법원이나 이 회장 사건을 맡은 주심 대법관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 변호사는 이 회장의 상고심 주심인 김창석 대법관이 2003년 서울행정법원 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배석 판사로 1년 이상 함께 재판에 참여했다. 1996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한 류 변호사는 수원지법과 서울지법, 제주지법 등을 거쳐 2004년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통합도산법 권위자로 알려진 임 변호사는 법원행정처 회생·파산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법관인사위원도 맡는 등 대법원과 교류가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측은 지난 10일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조만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명인·명물을 찾아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종업원 2명, 매출액 3000만원에 불과한 경기도 중소기업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기술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안양의 광테크노마그네트가 개발한 ‘워크홀딩 기술’은 어떤 물체에 1초 미만의 전류만 흘러도 수십t이 넘는 물체를 끌어당길 수 있는 강력한 자석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현재 NASA 우주인증시험을 통과,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최첨단 기기에 적용하기 위한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 기술은 우주산업의 핵심 분야인 우주도킹, 다단계 로켓 분리, 우주선 잠금장치, 우주로봇홀더 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20일 NASA와 기술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이 NASA에 수출할 수 있게 된 데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UT 지원 프로그램’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의 기술상용화 프로그램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마케팅 사업이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 총 81개사를 지원해 415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과 324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1997년 설립된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기센터는 도내 4만여개의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기술사업화, 마케팅, 일자리, 교육, 소상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UT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G-창업교육과 창업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가뭄 속 단비와도 같은 존재다. 특히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사업의 효율을 높여 주고 있다.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1대1 창업 멘토 등의 과정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 통상사무소를 인도 뭄바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국 상하이·선양,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6곳에 해외 통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계열 수출지원팀장은 “해외사무소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첨병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이 그 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해 접근하도록 하는 한편 검증된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 성사를 돕는 데 나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의 가치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2014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해외바이어와 국내 기업 구매 담당자들을 대거 초청해 이들이 1대1로 상담하도록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8억 50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826억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거뒀다. 모두 7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540명의 해외바이어 중 300여명을 초청해 800여개사와 수출상담을 주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중기센터는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최대 3년까지 정부지원을 받고 있지만 지원이 끊기면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해 난관에 봉착하기 때문이다. 중기센터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고 있다. 이들 기업의 생산제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31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2014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지역 기업을 위해서는 지난해 12월 양주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섬유산업 발전의 구심점을 마련했다. 경기 북부는 전체 기업 중 17.3%가 섬유 관련 기업이어서 센터를 통해 섬유의 제조·수출·유통 및 기술지원, 인력양성을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 출범 ‘세계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 출범 ‘세계로’

     우리나라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마이크로의료로봇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가 출범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대학 및 연구소 단위에서 산발적으로 수행하던 원천연구에서 벗어나 마이크로의료로봇의 세계화를 위한 ‘동력’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된다.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협의회는 31일 광주광역시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출범식에 이어 국내 의료로봇 권위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포럼도 열린다. 이날 출법식에는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권은희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 산업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 등 관련 산학연관 및 병원 전문가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 총회에서는 현대중공업 정성현 상무이사와 DK산업 김보곤 회장, 인트로메딕 심한보 대표이사를 회장단으로 선임하고, 심한보 대표이사를 협의회 대표로 추인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캡슐내시경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인트로메딕과 현대중공업㈜, 호남권의 DK산업㈜을 포함해 4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 전문 의료진 19명, 전남대 로봇연구소, 서울대 등 대학전문가 44명 및 연구소 전문연구원 10명 등 118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미리 배포한 인삿말을 통해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복지 확대 추세에 맞물려 최근 고속성장하고 있는 첨단 융복합 산업분야”라면서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산·학·연·관이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조기에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으로 국비 225억원, 지방비 50억원 등 340억원을 지원해 박종오 전남대로봇연구소장을 책임자로 하는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지원 및 상용화 기술개발지원을 위한 인프라로 기업지원 공간, 특수R&D시설, 상용화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는 광주 첨단 국가산업단지 내에 201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박종오 박사는 KIST 연구단장 시절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로봇을 개발(2001)해 상용화(2005)했으며, 2003년에는 캡슐내시경 개발을 주도했다. 또 전남대 로봇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에도 세계 최초의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2010)과 역시 세계 최초의 박테리아 나노로봇 개발(2013)에도 성공한 국제적인 로봇 전문가이다.  심재억 기자 jeshim@seoul.co.kr
  • [전자정부 2제] 관세청, 유니패스 세계화 선도

    관세청이 20일 열린 유엔의 ‘전자정부평가 세계 1위 기념식’에서 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의 해외 진출을 통해 전자정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전자정부 1위=한국, 한국에서 1위=관세청’이라는 공식이 완성됐다. 유니패스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의 브랜드로 물품 신고와 세관 검사, 세금 납부 등 모든 통관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관세청은 2005년 카자흐스탄에 첫 수출(42만 달러)의 물꼬를 튼 뒤 8개국(10건)에 연이어 수출했다. 2012년 8월 정부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1억 달러 수출(1억 148만 달러) 실적을 올리며 1460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유니패스는 수출액 중 정부지원금 격인 공적개발원조(ODA)가 10%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다. ODA는 예비타당성 조사와 컨설팅 등 본사업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마중물’로 활용됐을 뿐이다. 에콰도르 수출은 유니패스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에콰도르는 사업비(3745만 달러) 전액을 부담해 수출입 통관부터 화물 관리, 싱글윈도 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통관 시간 단축 및 연간 320억원의 물류 비용 절감 성과를 올리며 지난해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유니패스의 실효성을 입증한 셈이다. 전자정부 수출은 쉽지 않다. 국제 경쟁입찰인 데다 계약 체결까지는 최소 2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요?” 이용자들 만족감 높은 신용대출 햇살론 인기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요?” 이용자들 만족감 높은 신용대출 햇살론 인기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윤 모씨는 지난해부터 힘겹게 카드 돌려막기를 해오다 얼마 전 이마저 힘들어 지자 급한 마음에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받아 카드값을 일부 정리했다. 하지만 매달 부족한 생활비를 카드로 버티는 상황이 반복되고, 월급의 대부분을 카드값과 대부업 이자에 상환하느라 최근엔 아이들 교육비 마저 줄여야했다. 윤 모씨는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는 빚에 하루하루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정부지원 신용대출 ‘햇살론’이 인기다. 햇살론 신청을 통해 카드값과 대부업 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5년 장기간 분할상환해 부담이 크게 줄어, 이제는 월급에서 조금씩 저축도 하며 계획적인 경제생활을 누려나가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햇살론은 낮은 금리와 까다롭지 않은 대출 자격 조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에게 정부의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담보로 하여 9~10% 대의 낮은 금리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은 서민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출상품이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방문을 따로 하지 않아도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등 ‘서민 생활 안정’이라는 목적에 밀접한 제도이기도 하다. 게다가 직장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와 임시직, 일용직 근로자 혹은 4대 보험 미가입자도 대출 자격이 가능할 만큼 기존 은행권 대출 상품 보다 그 문턱이 현저히 낮다. 햇살론 신청은 전국 무료 출장방문이 가능하고 대출자격 심사 과정을 신속히 진행해 주는 공식 판매법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햇살론을 이용하는 서민들은 바쁜 업무 중에 자금을 다급히 조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대출 희망자의 시간을 아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햇살론 신청에 대해서는 절차 진행이 빠르고 모바일 신청도 가능한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www.sunny-loan.co.kr:448/) 또는 대표번호 1599-3862 (클릭 시 바로 연결), 바쁜 직장인 들을 위한 카카오톡(ID: 76673001) 등으로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난통신망 구축 우선협상대상자에 LG CNS

    LG CNS 컨소시엄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전략을 세우는 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에서 사업권을 따냈다. 7일 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 6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 컨소시엄이 KT와 SK C&C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전자정부지원사업을 주관하는 안전행정부는 13일까지 협상을 벌인 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은 기관이 구상하는 정보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적용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실행계획을 짜는 단계다. 이에 따라 LG CNS 컨소시엄은 2조원 이상 규모의 국가재난망 구축 사업에서 큰 틀을 짜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이번 입찰에는 KT와 SK C&C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했으나 최종적으로 LG CNS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쌈짓돈 쓰듯…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줄줄 샌다

    쌈짓돈 쓰듯…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줄줄 샌다

    “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자원봉사자 관리 보고서 쓰고, 형광등 교체하는 잡무까지 하면 아이들 돌볼 시간이 없어요.” 수도권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20대 사회복지사 박여정(여)씨는 온종일 잡무를 처리하느라 정작 주 업무인 아이들 돌보는 일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20여명의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이곳은 현행법상 사회복지사 2명이 근무해야 한다. 복지사 급여 등의 명목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매달 400만~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운영을 맡은 공익재단이 복지사 1명을 2년 전부터 재단 사무실로 출근시킨 탓에 센터 일은 오롯이 박씨 몫이 됐다.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뽑은 인력을 재단이 멋대로 유용하고 있는 셈이다.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교생의 방과 후 교과목 지도 및 상담을 맡는 지역아동센터 중 일부에서 부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2~2013년 지방자치단체 점검에서 장부 기재 미숙부터 보조금과 급식비를 유용하거나 규정된 대로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지 않는 등 부정 행위가 적발돼 839곳이 개선 명령 및 시정 조치를 받았고 4곳은 시설장이 교체됐다. 보조금 횡령 등 숨겨진 불법 행위는 더 많을 것이라는 게 공공연한 비밀이다. 실제로 지난달 대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장 이모(58)씨는 급식비를 허위 청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 1300만원가량을 빼돌려 횡령 혐의로 입건됐다.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는 모두 4000여곳으로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교생 등 10만여명이 이용한다. 개인과 복지재단 등 민간기관이 운영하며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20~29인 시설 기준 월 426만원)을 받고 급식비도 지원받는다. 하지만 복지 당국과 지자체의 관리, 감독이 철저하지 못하다 보니 복지예산으로 지급되는 보조금 등이 줄줄 새고 있는 것이다.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6일부터 6주간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자체 점검을 실시해 부정 수급 여부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내심 억울해하는 눈치다. 이은상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국장은 “적은 지원 속에서 사명감으로 센터를 운영하려다 보니 집까지 팔아 사비로 직원 급여를 주는 센터장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도 복지시설이 정부지원금으로만 운영되는 경우는 없다”며 “정부 보조금에만 의지하지 말고 모금 활동 등을 통해 재원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햇살론, 모바일 상담으로 직장인 신용대출 자격 확인 가능

    햇살론, 모바일 상담으로 직장인 신용대출 자격 확인 가능

    햇살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햇살론 신청 및 문의가 급증했다고 한다. 이처럼 갑자기 증가한 햇살론의 인기 비결이 무엇인지 직장인 A 씨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올해 연봉 2,500만원으로 4대보험 등 세금을 제외한 금액 192만원 가량을 실수령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부터 캐피탈과 카드값 돌려막기를 이어 오다 몇 달 전에는 대부업 3군데에서 1,200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 매월 캐피탈 및 카드값 110만원과 대부업체 원리금 상환액 57만원 등 월급의 대부분인 167만원을 지출하고 있어 돌려막기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지원 햇살론 직장인 신용대출을 통해 생계자금과 대환자금 3천만 원을 5년 상환조건으로 승인 받아 지금은 월 63만원 가량 납부 중이다. 직장인 A씨에 따르면 “직장인 신분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본인의 인생은 햇살론 대출을 받기 전과 받은 후로 나누어 진다”며 “빠듯하지만 지금은 조금씩 저축도 한다”고 말하는 등 햇살론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이처럼 햇살론 인기가 상승하는 원인을 분석해 보면, 낮은 금리와 까다롭지 않은 대출 자격 조건이다. 햇살론은 금융권에서 대출을 거부당한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원으로, 제2금융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출 상품이다. 이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와 임시직•일용직 근로자 혹은 4대보험 미 가입자도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기존 대출상품보다 그 문턱이 현저히 낮다. 또한 접수나 방문을 따로 하지 않아도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등 서민 생활 안정이라는 목적에 밀접한 제도가 햇살론이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는 햇살론의 승인율을 높이려면 대출자격 심사 과정을 신속히 진행해 주는 정식위탁법인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식위탁법인을 잘 선정하는 기준은 햇살론 전담 심사 팀이 구성되어 있는지, 무료 출장 방문 상담을 시행하는지 여부다. 햇살론을 이용하는 서민들은 바쁜 업무 중에 자금을 다급히 조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대출 희망자의 시간을 아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햇살론 신청에 대한 승인율이 높고 모바일 신청도 가능한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www.sunny-loan.co.kr) 또는 대표전화 1599-3862, 카카오톡 상담(아이디: 76673001)을 통해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안전행정부 ◇과장급 <담당관>△정책평가 하병필△복무 김우종<과장>△협업행정 서주현△공공정보정책 박덕수△전자정부정책 황규철△전자정부지원 김영수△정보자원정책 김동석△행정정보공유 서정욱△인사정책 하태욱△심사임용 이정렬△고위공무원정책 이진△교육훈련 박용수△성과급여기획 윤병일△선거의회 이현웅△교부세 김장호△공기업 김주이<중앙공무원교육원>△교육총괄과장 박행열<세종청사관리소>△방호과장 조성배<이북5도위원회>△평안북도 사무국장 김상환<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제주4.3사건처리과장 정의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부사장(안전관리이사 겸직) 박기동△기획관리이사 박장식 ■서울도시철도공사 ◇실장급△안전총괄실장 최정균△기획조정실장 김성완△경영지원실장 김대식△기술연구소장 강봉완△안전총괄실 비상계획처장 정양선△전략개발처장 김택균△전략마케팅처장 김종국△운전계획처장 박주남△차량계획처장 민승곤△고덕차량사업소장 최용운 ■성결대 △부총장(경영행정대학원장·문화예술대학원장 겸임) 김광선△부총장(기획처장 겸임) 박창영△교목실장 전정진△교무처장 김상근△학생지원처장 정종기△사무처장 김상명△학술정보처장 최영미△대외협력처장 임병우△일반대학원장 안정훈△종합인력개발처장 임경수△입학관리처장 최덕묵△신학대학장 오현철△인문대학장 류해춘△사회과학대학장 강규철△사범대학장 박정옥△공과대학장 윤민영△예술대학장 채진수△대학원장 안정훈△성결신학대학원장(신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최기수△교육대학원장 이경화△교육산업단장 구본영△미디어센터장 이원현△공학교육혁신센터장 윤민영 ■건국대 충주병원 △병원장 이재동
  • 복지보조금 부정 수급, 2배 벌금으로 환수

    고령자를 고용하면 받을 수 있는 정년연장지원금과 장애인 입소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는 보조금을 빼돌린 기업 등이 덜미를 잡혔다. 15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정부합동복지부정신고센터는 이런 수법으로 정부 보조금을 타 간 운수회사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대표에 대한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결과 14억원대 환수 처분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적발된 운수회사 8곳은 회사 정년규정을 위·변조하는 등의 수법으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억 9000만원의 고령자 정년연장지원금을 받아 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은 받은 돈의 두 배인 7억 8000만원의 벌금을 고용노동부에 납부하게 됐다. 현행 고용보험법은 정년을 폐지하거나 만 58세 이상으로 1년 이상 연장한 사업장에서 고령자를 고용하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정년연장지원금을 부정 수급하면 지원된 보조금의 2배를 벌금 형태로 환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 소재 장애인 입소 사회복지시설 대표는 정부 보조금 1억 1000만원을 빼돌리고, 입소한 장애인들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 등 모두 2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복지부정신고센터는 노동부 등 관련 부처에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금 처리 지침 보완과 정년연장지원금에 대한 제도 개편 추진 등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신고센터 개소 이후 복지부정에 대한 신고가 이전보다 약 18배 증가했다”며 “특히 고용지원금,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등에 대한 신고가 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제보 및 신고를 바탕으로 산재급여, 실업급여, 의료급여, 노인 장기요양보험, 사회적기업 지원금, 국가장학금, 어린이집 보조금 등을 부정하게 받아 가는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또다시 떨고 있는 인문·예체능계열

    대학 정원 감축이 본격화되면서 인문계열, 예술계열 등 전통 학문 위기론이 더욱 현실화되고 있다. 학과 구조개편 및 구조조정에 나선 대학들이 ‘취업률’ 등 실용적 기준을 중시하면서 이 같은 기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 학문이 통폐합 대상 1순위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대학이 ‘상아탑’의 본분을 포기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6년까지 2년간 총정원의 4%를 감축하기로 한 중앙대는 요즘 학과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문계열이 통폐합 대상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앙대는 2008년 두산그룹에 인수되면서 77개 학과를 46개로 통폐합, 학생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은 바 있다. 당시에도 취업률 등을 기준으로 인문계열이 대거 폐지됐다. 청소년·아동복지·가정복지·비교민속학과 등이 없어졌고, 경영학과 등은 정원이 늘었다. 중앙대 측은 9일 “이달 말까지 공청회를 마무리 짓고 다음달 개편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대학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정부는 대학 구조개혁의 핵심 과제로 정원 감축을 유도해 왔고, 대학들로부터 2017년까지 모두 3만 5000명의 정원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받은 상태다. 정원을 감축하는 대학에는 정부지원금 평가에서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대학 입장에선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처지다. 특히 2023년까지 2013년 대비 대학 정원 16만명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학과 통폐합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 등이 타깃으로 떠오른다는 점이다. 실제 세종대는 각종 어문학과를 국제학부로 묶었고, 한국외대도 중국어대학과 일본어대학 세부학과를 통폐합했다. 이화여대 역시 식품영양학과나 체육대학 등을 다른 전공과 연계해 개편할 계획이다.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 삼육대, 성균관대, 건국대, 단국대, 동국대 등도 학과 개편을 논의 중이다. 숙명여대가 음대·미대·무용과·체육교육학과를 예술대학으로 묶어 정원을 크게 줄이려다 대학 내 반발에 부딪혀 철회하는 등 잡음도 잇따른다. 중앙대의 한 학생은 “기초학문 전공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를 하려면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에 가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대학이 오로지 취업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이를 정부가 주도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사설] 지자체 안전 예산마저 ‘펑크’ 안될 말

    서울 지하철 곳곳이 노후화하면서 갖가지 안전결함이 생기고 있지만 태반이 보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시민의 발인 지하철마저 결함을 알면서도 예산 부족 등으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지경이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이 화두로 떠올랐지만 말의 성찬에 그칠 것인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이제 네 탓 공방은 그만하고 안전예산을 확보할 근본 처방부터 제시해야 한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65개 지하철 역사를 조사한 결과 균열·누수 등의 결함이 7만 9569건에 이르지만 보수를 끝낸 것은 1만 550건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런 결함을 개선하려면 서울메트로는 올해 148억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3억원이 필요하지만 반영된 예산은 각각 22억원, 15억원뿐이다. 심지어 서울메트로의 경우 시설물 결함 보수 예산은 2011년 50억원, 2012년 37억원, 2013년 30억원, 올해 22억원으로 감소세다. 안전 부문에 적정한 예산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어디 서울지하철뿐이겠는가. 재정자립도가 높은 편인 서울시가 이 정도라면 다른 지자체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각 지자체의 내년 안전예산이 주목된다. 지자체의 안전 예산이 펑크 나는 것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복지 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는 중앙정부의 기초연금·무상보육 등 복지비 지원이 다른 지자체보다 적어 재정자립도가 높아도 어렵고, 자치구는 더 한 실정”이라면서 “30~40년 된 노후지하철 교체 문제는 정부지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반면 최 부총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겪고 있는 재원 부족 문제는 서로 부담을 떠넘기기보다는 과감한 세출구조조정과 자체 재원 확보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도 최근 “복지비에 대한 추가적인 국비 지원이 없을 경우 복지 디폴트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실행으로 옮기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자체의 복지·안전예산 어느 것 하나 성한 것이 없다면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차제에 전국 지자체의 투자 우선순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대형 사고가 터지고 나서 부산을 떠는 일은 없어야 한다. 8대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3이나 6대4로 조정하는 방안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심도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정치권의 무책임한 포퓰리즘 공약으로 지자체를 골병들게 해선 안 된다. 민선 단체장들 역시 포퓰리즘 사업으로 예산을 낭비할 생각을 접고 안전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재조업 성장기반 강화 위한 소규모 제조업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소규모 제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제조업 기업의 성장기반 강화와 그간 정부지원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제조업 기업에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단,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창업 후 3개월이 경과된 기업에 한한다. 재단의 총 보증지원 규모는 2,000억 원이며, 기업당 운전자금은 최대 5,000만 원 범위에서, 시설자금은 최대 1억 원 범위에서 5년간 100% 전액보증 방식으로 지원된다. 특례보증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용보증신청서와 금융거래 확인서(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여신잔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금융기관 및 채권은행을 대상으로 접수) 등을 제출하면 신용조사 및 보증심사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제조업 특례보증은 소기업 등의 시설투자를 촉진하여 내수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중소제조·가공산업의 근간인 풀뿌리 제조업의 성장기반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증 상담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 신용보증재단 본·지점(1588-7365, www.koreg.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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