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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비상 대응·전문대 혁신 정책 ‘낙제점’

    교육부, 비상 대응·전문대 혁신 정책 ‘낙제점’

    교육부가 지난해 시행한 70개 주요 정책 가운데 ‘비상대비 대응역량’과 ‘전문대학 혁신’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외부위원 28명, 내부위원 1명 등 교육 전문가 29인으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정책들을 1~7등급으로 평가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1등급(매우 우수)은 5개(7%), 2등급 6개(9%), 3등급 10개(14%), 4등급 28개(40%), 5등급 10개(14%), 6등급 6개(9%), 7등급(부진) 5개(7%)였다. ‘현장성과 미래대응력 제고를 위한 교원양성 및 연수체제 강화’, ‘학술·연구역량 및 기반 구축 강화’, ‘학습자 중심의 성인평생학습 활성화’, ‘장애학생 교육원 보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국민체감 성과창출을 지원하는 조직·행정관리’ 5개 과제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반면 ‘학교 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체계적 지원·관리를 통한 국립대학 병원의 공적 역할 제고’, ‘전문대학 혁신기반 마련 및 책무성 강화’, ‘교육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비상대비 대응역량 강화’ 5개 과제는 최하 등급인 7등급을 받았다. 평가단은 비상대비 대응역량 강화에 대해 “코로나19 대비 감염병 예방과 학급 급식 대책 마련은 돋보이지만, 타 부서와 비교해 체감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전문대학 혁신 기반 마련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추진 등 전문대학정책과의 적극적인 역할 및 정체성이 명확하게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평가단은 또 대입전형 간소화 및 공정성 강화, 2025년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는 중간 등급인 4등급을 매겼다.
  • 교육부 ‘비상대비 역량’·‘전문대학 혁신’ 정책 가장 미흡

    교육부 ‘비상대비 역량’·‘전문대학 혁신’ 정책 가장 미흡

    교육부가 지난해 실행한 70개 정책 가운데 ‘비상대비 대응역량’과 ‘전문대학 혁신’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대입전형 간소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은 중간 수준에 그쳤다. 교육부는 지난해 정책들에 관한 자체평가 결과를 최근 홈페이지에 수록했다. 외부위원 28명, 내부위원 1명의 교육 전문가 29인으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7등급으로 평가했다. 70개 정책 가운데 1등급(매우우수)은 5개(7%), 2등급 6개(9%), 3등급 10개(14%), 4등급 28개(40%), 5등급 10개(14%), 6등급 6개(9%), 7등급 5개(7%)였다. ‘현장성과 미래대응력 제고를 위한 교원양성 및 연수체제 강화’, ‘학술·연구역량 및 기반 구축 강화’, ‘학습자 중심의 성인평생학습 활성화’, ‘장애학생 교육원 보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국민체감 성과창출을 지원하는 조직·행정관리’ 5개 과제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반면 ‘학교 체육·예술교육 활성화’, ‘체계적 지원·관리를 통한 국립대학 병원의 공적 역할 제고’, ‘전문대학 혁신기반 마련 및 책무성 강화’, ‘교육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비상대비 대응역량 강화’ 5개 과제는 최하 등급인 7등급을 받았다. 평가단은 코로나19 관련한 ‘비상대비 대응역량 강화’에 대해 “감염병 예방과 학급 급식 대책 마련은 돋보이지만, 타 부서와의 업무와 비교해 체감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전문대학 혁신 기반 마련에 관해서는 “다양한 정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추진 등 전문대학정책과의 적극적인 역할 및 정체성이 명확하게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입전형 간소화 및 공정성 강화는 중간 점수인 4등급을 받았다. 평가단은 “일부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 비율 확대 외에 사실상 대입전형 간소화와 관련된 실적이나 성과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다. 2025년 전면 도입하는 고교학점제도 4등급을 매겼다. “소규모 학교, 농어촌지역 학교에서의 교과목 선택권 제한 등 해소가 필요하다”면서 “대학입시 제도 등 고교학점제 도입·정착의 관건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라”고 조언했다.
  • 제주 ‘43버스’ 5년 만에 다시 달린다

    제주 ‘43버스’ 5년 만에 다시 달린다

    제주 4·3의 아픔을 싣고 ‘43버스’가 5년 만에 다시 달린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제주터미널~제주 4·3평화공원~절물 구간을 운행하는 343, 344번 노선버스를 43-1(사진), 43-2번으로 변경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8월 16일 대중교통 체계가 개편되면서 4·3을 상징하던 43번 노선버스는 사라지고, 현재 343번과 추가 신설된 344번 2개 노선이 4·3평화공원을 경유해 왔다. 하지만 새 노선번호가 생김에 따라 이날부터 31일까지 버스에 변경된 번호를 부착하고 시범 운행하고 있다. 노선과 시간표가 바뀌지 않았지만 승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변경된 43번을 버스정보시스템(BIS)에 반영해 홍보하고 있다. 43-1번 버스는 제주터미널~공항~제주시청~대림아파트~봉개동~제주 4·3평화공원~절물구간을 운행하며 43-2번 버스는 제주터미널~공항~용담사거리~동문로터리~대림아파트~봉개동~제주 4·3평화공원~절물구간을 달린다. 도는 제74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다음달 3일 버스 2대를 추가 운행(총 8대)해 제주 4·3평화공원을 찾는 도민과 추모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제28차 회의 심의 결과 3272명(희생자 38명, 유족 3234명)이 4·3 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됐다. 이로써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은 총 9만 8917명(희생자 1만 4577, 유족 8만 4340)으로 늘었다.
  • 4.3버스가 5년 만에 다시 달린다

    4.3버스가 5년 만에 다시 달린다

    제주 4·3의 아픔을 싣고 ‘43버스’가 5년만에 다시 달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일부터 ‘제주터미널~제주 4·3평화공원~절물’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의 노선번호를 당초 343, 344번에서 43-1, 43-2번으로 변경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16일 대중교통 체계가 개편되면서 43번 버스는 돌연 자취를 감췄다. 노선번호 체계가 3자리 숫자표기로 변경됨에 따라 343번으로 바뀐 것이다. ‘4·3’을 상징하던 43이라는 번호는 사라지고, 현재 343번과 추가 신설된 344번 2개 노선이 4·3평화공원을 경유하고 있다. 이 ‘343, 344’번호로는 ‘제주4·3’을 유추해내기는 어려워 ‘4·3’을 의미하는 상징 하나를 잃고 살았다. 도는 새 노선번호가 생김에 따라 30~31일 버스 내에 변경된 번호를 부착하고 시범 운행하고 있다. 버스 번호 변경으로 인한 노선과 시간표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승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변경된 버스번호(43번)를 버스정보시스템(BIS)에 반영·홍보하고 있다. 43-1, 43-2 버스는 하루에 6대, 각 14회씩(편도기준)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각 55~110분, 55분~100분이다. 43-1 버스는 제주터미널~공항~제주시청~대림아파트~봉개동~제주 4·3평화공원~절물구간을 운행하며 43-2번 버스는 제주터미널~공항~용담사거리~동문로타리~대림아파트~봉개동~제주 4·3평화공원~절물구간을 달린다. 특히 도는 제74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오는 4월 3일 당일에 한해 버스 2대를 추가 운행(총 8대)해 제주 4·3평화공원을 찾는 도민과 추모객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4·3은 모든 제주사람들의 아픔이고 역사”라며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라는 말이 있듯이 제주도민의 처절한 삶을 기억하고 추념하는 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제28차 회의 심의 결과, 3272명(희생자 38명, 유족 3234명)이 4·3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2002년부터 결정된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은 총 9만 8917명(희생자 1만 4577, 유족 8만 4340)으로 늘었다. 도는 이번에 결정된 희생자에 대해서는 추념식 전에 제주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에 위패를 설치하고, 행방불명자 희생자인 경우는 빠른 시일 내에 표석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 韓 물산업 매출액 46조원, GDP 2.4% 규모

    韓 물산업 매출액 46조원, GDP 2.4% 규모

    한국 물산업 규모는 46조 6000억원이며 국내 총생산의 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물산업 통계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는 국내에서 물산업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물산업 사업체 일반현황, 경영활동을 비롯해 18개 항목을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물산업 사업체 수는 1만 6990곳으로 전년 대비 450곳이 늘었으며 물산업 분야 종사자 수는 4383명이 늘어난 19만 7863명으로 확인됐다. 물산업 사업체 중에는 건설부문이 8874곳으로 국내 물산업의 52.2%를 차지하고 다음은 제조업 분야가 5400곳으로 전체 31.8%로 확인됐다. 물산업 분야 총 매출액은 약 46조 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늘어났으며 GDP(1933조 2000억원) 약 2.4%를 차지했다. 물산업 관련 건설부문이 업체수는 더 많았지만 매출액 규모로 따지면 역전 현상을 보였다. 물산업 관련 제품 제조업은 25조 280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건설업으로 12조 9791억원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물산업 통계조사 보고서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 주요 4개국의 물산업 현황, 진출 전략 등을 담은 해외 물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도 함께 발간했다. 두 보고서는 물기술종합정보시스템(www.watis.or.kr)에 공개된다.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기업 투자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물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물기업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내 행정정보 조회내역, 간편하게 알림받자

    행정안전부는 30일부터 민원을 신청하면서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한 국민에게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비서에서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을 신청한 국민들은 앞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과정에서 본인의 행정정보가 조회되면 국민비서로 알림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여러 행정기관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각 행정기관이 보유한 개인의 행정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하며 민원인의 편의를 돕는 시스템이다. 사전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의 행정정보가 조회될 때 챗봇 안내 서비스인 ‘국민비서(구삐)’가 조회기관, 조회목적, 조회정보, 조회일시를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 토스 등을 통해 알려준다. 행안부는 개인정보처리자의 무분별한 이용을 사전에 막고 정보주체의 알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주현 행안부 공공지능정책관은 “개인정보가 한번 잘못 유출되면 그로 인한 피해를 회복하기 어렵다. 민원처리를 위한 경우 등 필요 최소한으로만 조회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정보 공동이용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 피해’ 예술인 4만명 최대 100만원 지급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1차 추경 예산 400억원을 투입해 4만명 이상의 예술인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사업을 28일 공고했다. 팬데믹 장기화로 피해가 큰 예술계를 돕기 위한 조치다. 신청 대상자는 사업 공고일인 이날 기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 또는 신진 예술인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완료하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산정된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5월 중순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지급 대상자가 고용노동부의 제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받고 있으면 차액 50만원만 지급한다. 신청은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받는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원로·장애 예술인들을 위해 현장 접수도 한다.
  • 문체부, 문화예술인 4만명 활동지원…1인당 최대 1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1차 추경 예산 400억원을 투입해 4만 명 이상의 예술인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사업을 28일 공고했다. 팬데믹 장기화로 피해가 큰 예술계를 돕기 위한 조치다. 신청 대상자는 사업 공고일인 이날 기준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 또는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절차를 완료하고,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인 예술인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산정된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5월 중순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지급 대상자가 고용노동부의 제5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받고 있으면 차액 50만원만 지급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과는 별개 사업이라 이 사업 수혜 여부와는 상관없이 조건에 부합하는 예술인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원로·장애예술인들을 위해 현장 신청도 받는다.
  • 아기 돌보듯 ‘스펀지 손세척’…美해군, 왜 F-35C에 목매나[밀리터리 인사이드]

    아기 돌보듯 ‘스펀지 손세척’…美해군, 왜 F-35C에 목매나[밀리터리 인사이드]

    美항모 칼빈슨함에 F-35C 1차 배치 완료1기 1200억 5세대 전투기 실전 배치F-35A·B와 비교해 날개 면적 45% 넓어더 멀리 날아 은밀히 목표 타격하고 귀환  미 해군의 ‘F-35C 라이트닝2’ 사랑은 각별합니다. 무시무시한 무장량에 안정된 운용능력을 보여줬던 ‘F/A-18 슈퍼호넷’을 대체할 유일한 기종이기 때문입니다. 27일 미 해군에 따르면 칼빈슨함(CVN-70)은 최근 미 항공모함 중 처음으로 F-35C 함재기 10기 1차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미 해군은 4세대 전투기가 드디어 5세대 전투기에 자리를 내주기 시작한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개발한 전투기 항모 배치가 뭐 그리 대수로운 일인가’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982년 취역한 칼빈슨함은 태평양함대 소속으로 기본 배수량이 10만 1300t, 길이 333m, 폭 77m, 최고속도 시속 56㎞인 대형 항모입니다. 갑판 크기가 축구장 3개 규모이고, 헬기까지 포함해 최대 90여기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전투기, 드디어 5세대에 자리를 내주다그러나 이런 대형 항모조차 새 전투기를 배치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항공기 배치와 이륙 체계 재조정, 정비사 교육, 이착함 훈련, 공중 급유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수없이 많습니다. 실제로 언론이 칼빈슨함의 F-35C 배치를 처음 보도한 지 무려 4년 만에 실전 배치가 완료됐습니다. 항모에 배치된 F-35C는 세심한 관리를 받습니다. 미 해군은 스펀지에 물을 적셔 일일이 기체를 닦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스텔스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티끌 하나 묻지 않도록 쓰다듬으며 관리하는 모습이 ‘손세차’를 떠올리게 합니다. 1기당 1200억원에 이르는 최고가 장비이니 스펀지 손세척은 필수일지도 모릅니다.첨단 항공기인 F-35C는 기체에 조그만 손상만 발생해도 수십억원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칼빈슨함과 동시에 F-35C 배치를 시작했던 에이브러햄링컨함에서는 2018년 공중급유 과정에 급유기가 파손돼 작은 파편이 F-35C 엔진에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A급 사고로 분류됐고, 추정되는 수리비만 20억~30억원이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남중국해 운항 중 착함 과정에 1기가 바다에 빠져 손실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미 해군은 아기 돌보듯 관리해야 하는 이런 기체를 왜 함재기로 도입할까. 간단히 말하면 미 해군 주력기인 F/A-18처럼 대형 항모 탑재에 가장 최적화돼 있는 동시에 기존 전투기를 훨씬 능가하는 공격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날개 접히고 멀리 나는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C는 날개 면적이 62.1㎡로, 42.7㎡인 F-35A·B보다 45%나 넓습니다. 수직이착륙 기능이 없는 대신 양력을 높여 대형항모에서 쉽게 이륙하고 멀리 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연료통 크기도 키워 항속거리는 2593㎞에 이릅니다. F-35A·B는 항속거리가 2200㎞입니다. F/A-18처럼 날개를 접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F-35C는 특히 GPS(위치정보시스템) 위성 내비게이션 체계를 활용해 항모에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얼마 전 사고가 생기긴 했지만, 미 해군은 F-35C의 착륙 유도 기술을 발전시켜 6세대 전투기인 항모용 무인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무장은 AIM-120 공대공 미사일 2발과 2000파운드(907.1㎏)급 정밀유도폭탄인 합동직격탄(JDAM) 2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무장이 너무 빈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은밀히 침투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과 먼거리에서 적을 포착하는 레이더 기능, 전자전 대응기능을 감안하면 위험 지역 작전 측면에선 슈퍼호넷을 훨씬 앞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 해군은 적의 방공망을 은밀히 돌파해 목표를 타격하는 능력을 이미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공격과 복귀가 가능한 함재기는 F-35C가 유일합니다. 다만 F-35C 도입을 늘리더라도 당장 F/A-18을 퇴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F-35C의 부족한 무장 탑재 능력을 F/A-18이 메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 해군과 보잉은 2020년 레이더 기능을 높이고 더 먼 거리를 날 수 있도록 ‘F/A-18 슈퍼호넷 블록3’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수명은 블록2 기준 6000시간에서 1만 시간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이 기체는 2030년대부터 퇴출될 예정입니다.
  • 전남도 화장 수요 급증, 예비 화장로 가동 등 수용 능력 확대

    전남지역도 화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도내 화장시설의 수용 능력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고령화와 동절기, 오미크론 확산 등이 겹쳐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장 처리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도는 시 조례에 따라 해당 시민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여수시와 광양시 화장시설을 오는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도내 전역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또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목포시와 해남군 화장시설은 도민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전남지역 화장시설은 목포시·여수시·순천시·광양시·해남군 등 5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고 화장로는 총 19기이지만, 화장시설마다 1기의 예비 화장로를 두도록 하고 있어 실제 운영 화장로는 14기에 불과하다. 이에따라 화장시설 수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예비 화장로 적용 없이 19개 모든 화장로를 가동하도록 규제도 완화했다. 화장시설 운영 시간도 1기당 1일 평균 4.6회였던 회차를 5회로 늘려 도내 전체 화장 수용 능력을 현재 1일 평균 79건에서 89건 이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크게 늘어 화장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남지역도 시군별로 3일차 화장을 못하고 4~5일차 화장을 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식을 전후로 성행하는 개장 유골 화장을 보류하거나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급증하는 화장수요에 적극 대응, 빠른 시일에 화장시설이 안정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장 예약은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다만 광양시 화장시설은 광양시민 외 도민이 이용할 경우 전화(061-762-4449)로 예약해야 한다.
  • [사설] 폭증하는 개인사업자대출, 출구전략 필요하다

    [사설] 폭증하는 개인사업자대출, 출구전략 필요하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그제 개인사업자대출 출시를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관련 상품을 내놨고 카카오뱅크도 준비 중이다. 개인사업자대출은 기업대출로 분류돼 총량관리 등 가계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 개인사업자들이 대출받을 수 있는 금융기관이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지만 대출의 빠른 증가세는 우려스럽다. 지난 2월 말 현재 은행들의 개인사업자대출은 428조원으로 올 들어 5조원 늘었다. 반면 가계대출은 1조원 줄었다. 개인사업자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은 지난해 말 0.20%로 1년 전보다 0.07% 포인트 떨어졌다. 사업 환경이 나아져서가 아니라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조치 덕이 크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의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가 시작돼 6개월씩 네 차례 연장되면서 오는 9월 말 끝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보면 연장은 불가피하지만 부실을 떠넘기고 있다는 점도 부인하기 어렵다. 만기 연장 대출 115조원(지난해 11월 말 기준), 상환유예 원금 12조원과 이자 5조원 등 총 132조원의 ‘잠재적 부실’ 가능성이 있다. 연장 조치는 언젠가 끝날 테고 대출금과 쌓인 이자를 갚지 못해 파산 위기에 처한 개인사업자들이 속출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들은 가계대출도 받은 터라 가계부채도 우려스럽다. 사업자 사정에 밝은 은행들이 적극 나서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원리금 탕감 등을 통해 조기 상환을 유도하고 업종별ㆍ사업체별로 달리 접근해야 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막대한 이익을 거둬 ‘성과급잔치’를 한 은행들이 당연히 해야 할 상생이다. 금융당국 또한 자영업자의 연착륙이나 업종 전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권정보시스템, 교육컨설팅 등 체계적 지원 방안을 준비하기 바란다.
  • 서울시, 공유킥보드 불법주차 2회 땐 7일 이용정지

    서울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를 막으면서도 무분별한 견인을 줄이기 위해 견인 유예 시간을 주고, 악성 이용자에게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침을 22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전동킥보드 견인 제도 종합개선 대책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의 주요 내용은 ▲60분 견인 유예 시간 부여 ▲즉시견인구역 기준 명확화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반납 금지 구역 설정 ▲악성 이용자 제재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 등이다. 지난해 7월 서울시 6개 자치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전동킥보드 견인 제도는 현재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운영 중이다. 시행 첫 주 1242건에 달했던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신고 건수는 7개월 뒤인 2월 넷째 주 579건으로 53% 감소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즉시견인구역 기준이 모호해 부당하게 견인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약 360곳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상습 주차 위반자에게는 페널티도 부여된다. 불법주차 1회 때 주의, 2회 7일 이용 정지, 3회 30일 이용 정지, 4회 계정 취소 등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일단 페널티 제도를 정착시킨 뒤 필요하다면 이용자에게 재정적 부담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안전한 이용 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남 지역 빈집 얼마나 방치돼 있나 보니···총 1만 9727호

    전남 지역 빈집 얼마나 방치돼 있나 보니···총 1만 9727호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어촌 지역 골칫거리인 빈집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빈집이 주거 경관과 환경을 훼손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지난 1월까지 6개월간 ‘빈집정비 및 활용실태’ 성과 감사를 했다. 22개 시군 모든 빈집의 실태를 살피고 빈집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조사 결과 2021년 12월 말 기준 전남지역 빈집은 총 1만 9727호였다. 이 중 철거형은 1만 1003호(55.8%), 활용형은 8724호(44.2%)였다. 빈집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등급을 분류한 결과 즉시 거주가 가능한 1등급은 2110호(10.7%), 주택 상태가 양호한 2등급은 5112호(25.9%), 상태가 불량한 3등급은 5925호(30%)로 조사됐다. 매우 불량한 4등급은 6478호(32.9%), 기타 102호(0.5%)로 집계됐다. 3~4등급이 전체의 63%를 차지해 도내 빈집의 불량도가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빈집 소유자가 철거와 활용에 동의한 경우는 2835호로 전체의 14.4%에 불과해 소유자의 철거·활용 부동의가 큰 문제점으로 파악됐다. 또한 석면 재질의 슬레이트 구조 빈집이 9032호나 방치돼 있어 농어촌의 생활환경을 저해하고 주민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감사 결과 빈집정책 문제 해결을 위해 ▲조직, 예산, 인력 등 다양한 정비 인프라 확충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을 통한 중·장기적 빈집플랫폼(빈집은행) 구축 ▲빈집 소유자와 활용자의 이익공유 시스템을 통해 적극적 활용 유도 등 다각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도 관계자는 “빈집에는 해당 지역의 인구·주거·복지·문화·경제·일자리·환경 문제가 복합적으로 내재해있다”며 “빈집의 급속한 증가는 지역소멸의 징후인 만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빈집을 전 국가적 문제로 인식하고 올해부터 집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빈집 정비 및 활용 사업에 반영되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 위기청소년에 맞춤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하반기 1차 개통

    위기청소년에 맞춤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하반기 1차 개통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이 올 하반기 1차 개통된다. 2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이 올 하반기 1차 통합사례관리, 2023년 대국민 사이트 개설에 이어 내년 하반기 행정업무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으며, 같은 해 6월부터 구축에 착수했다.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정보망을 구축, 조기발견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병무청 등 관련부처 간 정보·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청소년 사회안전망 운영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 중앙지원단도 지난해 전국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올 하반기 17개 시·도로 확대된다. 여가부 산하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앙지원단을 운영해 관련 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침 개발, 종사자 교육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는 아르바이트 청소년 부당처우 문제 상담 10만 7908건, 노동인권 교육 1085회 등의 보호사업을 실시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22일 부산 해운대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 위기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 코로나 틈타 살균소독제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코로나 틈타 살균소독제 불법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유명 업체의 살균소독제 신고번호를 빌려 불법 제품을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유명 업체의 살균소독제 신고번호를 도용해 제품을 불법 판매한 업자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된 A 판매업체는 코로나19로 살균소독제가 많이 팔리자, 유통 전문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B 제조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 생산을 의뢰했다. 이때 B 제조업체는 동종 업계에서 유명한 C 업체의 식약처 및 환경부 신고번호 등을 도용해 제품 라벨에 그대로 표시해 판매했다. 신고번호를 도용당한 사실을 안 C 업체가 A 업체에 여러번 항의했지만, A 업체와 B 업체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이를 바로잡지 않았다. 오히려 A 업체는 불법 판매한 살균소독제를 유사 제품보다 비싼 가격으로 35개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약 2억 3000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살균소독제가 정상적으로 신고된 제품인지 알고 싶다면, 식품안전나라 및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식약처 품목보고번호와 환경부 생활화학제품신고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화성~광주 고속도로 21일 개통…경부·중부·영동고속도 연결

    화성~광주 고속도로 21일 개통…경부·중부·영동고속도 연결

    화성~광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돼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월) 자정(0시)부터 화성~광주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성~광주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 동탄면 방교리에서 광주 도척 진우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1.2㎞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민자)로 2017년 3월 착공해 5년간 1조 4957억원이 투입됐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남동부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운영 중인 봉담~동탄 고속도로와 2026년 개통 예정인 이천~양평 고속도로를 연결한다. 경부고속도로(동탄JCT)와 중부고속도로(곤지암JCT)를 동서로 연결하고, 영동고속도로(서용인JCT)와 이어지면서 남북축 위주의 고속도로망을 보완해 경기 남동부 지역 접근성을 향상시켜 수도권 교통여건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화성시와 광주시 간 이동거리가 25㎞, 이동시간이 32분 단축된다. 특히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를 연결해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등 상습정체 구간의 지·정체도 완화될 전망이다. 물류 통행량이 많은 서해안·평택~시흥고속도로를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연결해 연간 960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됐다.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한 첨단기술 및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위험구간 정비를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특수차량(TSCV)을 이용한 교통안전점검이 개통 전 이뤄졌고, 고정식·이동식 과속단속 장비도 9개소가 설치됐다. 주요 나들목·영업소·터널입구 등 16개 제설 취약구간에는 원격조정 자동염수분사시설이 설치됐고, 살얼음이 발생해 교통안전이 저해될 수 있는 교량에는 기상정보시스템(WIS)을 구축해 기상상황 정보를 전광판을 통해 사전 안내한다. 통행료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무정차 통행료 납수시스템(원톨링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고속도로 구간과 연계 이용 시 요금을 통합해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전 구간 주행 시 3700원이다. 이윤상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화성~광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전체 개통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며 “내년 개통되는 포천~화도를 비롯해 김포~양주, 이천~양평 고속도로 등도 차질없이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시 11일까지 피해조사 완료, 이재민에 조립식 주택 지원

    동해시 11일까지 피해조사 완료, 이재민에 조립식 주택 지원

    강원 동해시가 11일까지 산불 피해조사를 마치고 복구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지난 7일 시작된 분야별 피해조사를 11일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부서별 조사·입력을 17일 마칠 계획이다. 피해조사가 마무리되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철저한 복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별개로 이재민들을 위해 20여 개의 임시주택을 긴급 지원한다. 임시 조립식 주택은 1년 무상 사용으로 거실, 주방, 화장실과 냉·난방시설을 갖췄다. 크기는 24㎡ 안팎이다. 현재 동해시에선 산림면적 2660㏊, 주택 45채, 건축물 180여채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산불 진화를 위해 인력 7700여명, 소방차와 헬기 590여 대가 투입됐다. 시는 현재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진화 및 감시체제를 가동 중이다.
  • 코트라, K-의료기기 세계화 돕는다…10∼11일 온라인 수출상담회

    코트라가 K-의료기기의 세계화를 돕는다. 코트라는 10~11일 온라인으로 ‘2022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2)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10∼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와 연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세계 45개국 430개 바이어가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장비, 치과 기자재, 의료용품 분야의 우리 기업 192개사와 교류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업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화상 상담장을 활용해 해외에서 접속한 바이어들과 상담하게 된다. 10일에는 코엑스 그랜드 콘퍼런스홀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콘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인공지능(AI) 진단기술, 디지털 치료제 등 정보기술(IT)과의 융합을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우리 기업의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세계 최대 의료기기 업체인 미국의 메드트로닉이 ‘디지털 전환의 시대,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올해 열린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국내기업 히포티앤씨와 웨이센도 각각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디지털 치료제와 AI 기반 소화기 내시경 영상분석 기술을 소개한다. SK C&C, 메디블록, 초이스테크놀로지 등도 AI 진단기술, 블록체인 활용 의료정보시스템, 무선 체온측정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 로봇의료기기 등 3만점 한눈에… KIMES, 내일 코엑스에서 개막

    의학술 발전과 의료·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KIMES, 새로운 희망이 시작하는 곳’(KIMES, Where New Hope Begins)이다.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 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의료 관련 용품 등 3만여점을 소개한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원격의료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병·의원 시스템, 재활기기 등의 첨단 의료기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융복합 기술로 의료 산업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첨단 부품과 소재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MedicomteK)을 D홀에서 병행해 연다. 아울러 헬스케어 관련 콘퍼런스와 세미나, 설명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개막일에는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포상하는 시상식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앤엑스 KIMES 2022 홈페이지(www.kime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 공공기관 보안체계 강화에 관산학 손잡았다

    지역 공공기관 보안체계 강화에 관산학 손잡았다

    영남이공대와 한국전력기술, 국가정보원이 사이버 보안관제 역량 강화 실전 합동 훈련을 했다.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한국전력기술의 실제 인터넷망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Mitre-Att&ck 프레임워크 기반의 최신 공격 시나리오를 이용해 기관 내부 사이버 보안 및 관제체계를 검증했다. 점검방법 등 전반에 걸쳐 국가정보원 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검증은 해커그룹의 공격절차인 Mitre-Att&ck 프레임워크의 9개 카테고리 97개의 최신 공격기법을 적용해 해커의 관점에서 정보정찰, 초기접근, 공격 확산 등의 공격을 실시하고, 각 공격기법별로 실제 탐지하는지를 검증했다.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최근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공격시뮬레이션(BAS) 기술을 연구해 Mitre-Att&ck 프레임워크의 다양한 형태의 공격 절차를 분석하고 공격 코드를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종락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국가정보원 지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체계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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