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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산 서울시의원 “기초학력보장 지원조례, 일제고사 부활 선언이나 다름 없다”

    박강산 서울시의원 “기초학력보장 지원조례, 일제고사 부활 선언이나 다름 없다”

    학교장이 시행한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지역·학교별 결과 등을 교육감이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제31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반대토론에 나섰다. 박 의원은 “충분한 공론화와 합의 없이 특정 정당이 다수의 힘으로 통과된 본 조례안은 학교 서열화를 가속화하고, 학생 개인을 우열화해 사교육을 부추기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조례안 반대 토론에 나섰다”고 발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조례안은 학생의 기초학력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열등반, 우열반 등 선별 교육을 실시하는 근거가 되어 과거의 악습인 일제고사를 재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학력향상을 명분으로 일제고사, 개인별·학교별 성적공개 등의 입시지옥 부활을 선언했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상 개별학교 단위에서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기초적인 사항을 공개하지 않도록 규정했다”고 밝히며 “교육청,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 교육 당사자의 우려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조례안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도 없이 본 조례안 제정을 강행한 것이 깊은 유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 서울 ‘편의점 공화국’

    서울 ‘편의점 공화국’

    서울시내 편의점이 15년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당 평균 창업 비용은 7600만원가량이었다. 7일 서울시가 서울시 사업체조사, 가맹사업정보공개서,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편의점 수는 2006년 2139개에서 2021년 8493개로 약 4배가 증가했다. 1㎢당 편의점 수를 나타내는 밀집도는 같은 기간 3.5개에서 14개로 역시 4배 늘었다. 서울시내 가구수로 보면 521가구당 편의점 1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을 창업하기 위해 드는 평균 비용은 2022년 기준 7613만원이었다. 이는 2018년 6900만원 대비 10.3% 증가한 것이다. 창업 비용이 늘어난 이유는 같은 기간 계약이행보증금이 평균 2489만원에서 2889만원으로 400만원 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편의점은 2021년 기준 연평균 4억 4832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4년 전인 2017년 평균 4억 4817만원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액수다. 2018년 4억 6220만원, 2019년 4억 7043만원보다는 오히려 줄었다. 편의점 종사자는 2021년 기준 매장당 평균 4.06명(전체 3만 4454명)으로 편의점을 운영하는 대표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10명 중 3명꼴인 1만 8명을 차지했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조사가 서울시 소재 편의점 현황과 소비유형 등 편의점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합리적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자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올해 공공기관장 100여명 물갈이… 尹정부 ‘새판 짜기’

    올해 100여명이 넘는 공공기관장이 대폭 물갈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공공기관과 그 부설기관 10개 중 3개꼴로 올해 기관장 교체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인선과 공공기관 새 판 짜기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따르면 올해 기관장 교체가 예정된 기관은 103곳이다. 전체 기관 367개 중 28.1%에 달한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이 21개, 기관장 임기가 이미 끝난 기관이 25개, 아직 기관장 임기가 남았으나 올해 안에 종료되는 기관이 57개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 남기고 이날 자리에서 물러났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직원의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 성추행, 46억원 횡령 사건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총체적 경영 위기가 사퇴의 배경이 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지만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에 대한 일련의 사퇴 압박 흐름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달 15일만 해도 강 이사장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건보공단 운영 계획을 밝혔다. 직원조차 강 이사장의 사퇴 소식을 전날에서야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장은 퇴임식조차 하지 못하고 공단을 떠나면서 사퇴 배경에 대한 설명 없이 “지난 1년 2개월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새 이사장이 올 때까지 당분간 건보공단은 현재룡 공단 기획이사 직무 대행 체계로 운영된다. 이 밖에 무역보험공사, 근로복지공단, 고용정보원, 원자력환경공단 기관장의 임기가 만료됐고,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도 올해 상반기에 기관장 임기가 끝난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수자원공사 등 3곳의 신임 사장이 올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의 경우 지난달 나희승 전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나 전 사장의 해임은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공공기관장이 현 정부에서 해임된 첫 사례다. HUG는 지난해 10월 권형택 전 사장이 중도 사임한 이후 신임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수자원공사도 박재현 전 사장이 지난해 11월 그만둔 이후 기관장 자리가 공석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기타 공공기관 86곳도 올해 기관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 건보 이사장 ‘쓸쓸한 퇴장’…공공기관 새판짜기 가속화

    건보 이사장 ‘쓸쓸한 퇴장’…공공기관 새판짜기 가속화

    올해 10곳 중 3곳 꼴로 기관장 교체 예정 올해 100여명이 넘는 공공기관장들이 대폭 물갈이될 전망이다. 전체 공공기관과 그 부설기관 10개 중 3개 꼴로 올해 기관장 교체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인선과 공공기관 새판 짜기가 속도감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에 따르면 올해 기관장 교체가 예정된 기관은 103곳이다. 전체 기관 367개 중 28.1%에 달한다.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기관이 21개, 기관장 임기가 이미 끝난 기관이 25개, 아직 기관장 임기가 남았으나 올해 안에 종료되는 기관이 57개다. 준정부기관은 올해 14곳의 기관장 교체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 남기고 이날 자리에서 물러났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직원의 여성 탈의실 불법촬영, 성추행, 46억원 횡령 사건 등으로 도마에 올랐다. 이러한 총체적 경영 위기가 사퇴의 배경이 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지만,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에 대한 일련의 사퇴 압박 흐름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달 15일만 해도 강 이사장은 신년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건보공단 운영 계획을 밝혔으며, 직원들조차 강 이사장의 사퇴 소식을 전날에서야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보공단 이사장은 장관급 정도의 영향력과 상징성을 지닌 알짜배기 자리다. 퇴임식도 못하고 떠난 강도태 건보 이사장 강 이사장은 이날 퇴임식조차 하지 못하고 공단을 떠나며 사퇴 배경에 대한 설명 없이 “지난 1년 2개월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새 이사장이 올 때까지 당분간 건보공단은 현재룡 공단 기획이사 직무 대행 체계로 운영된다. 이밖에 무역보험공사, 근로복지공단, 고용정보원, 원자력환경공단 기관장 임기가 만료됐고,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도 올해 상반기에 기관장 임기가 끝난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수자원공사 등 3곳의 신임 사장이 올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의 경우 지난달 나희승 전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됐고 대통령 재가가 떨어졌다. 나 전 사장은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공공기관장이 현 정부에서 해임된 첫 사례다. HUG는 지난해 10월 권형택 전 사장이 중도사임한 이후 신임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이며, 수자원공사도 박재현 전 사장이 지난해 11월 그만 둔 이후 기관장 자리가 공석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기타공공기관 86곳도 올해 기관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 “침수 위험 상위 지자체, 공공임대 늘려 취약층 주거 안정 확보해야” [주거복지의 길을 묻다]

    “침수 위험 상위 지자체, 공공임대 늘려 취약층 주거 안정 확보해야” [주거복지의 길을 묻다]

    강수·경사도 따른 침수 피해 예측관악·동작·송파·강남·강동 순 위험공공임대 확보 상위 5곳은 관악뿐동작·강남 매입·전세임대 18·20위공공임대 입주 대기 관악만 182명집 없어 뽑히고도 ‘희망고문’ 많아 서울에서 침수 피해 위험이 큰 5개 구로 관악구, 동작구,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가 꼽혔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피해가 컸던 지역과도 겹친다. 당시 침수 피해를 입었던 반지하 거주 주민들은 공공임대 이전 절차를 밟고 있다. 그러나 이 중 공공임대(매입임대·전세임대) 주택이 많은 상위 5개 지역(관악·강서·은평·중랑·강북구)에 속한 자치구는 관악구가 유일했다. 침수 피해 위험이 큰 지역일수록 주거 취약층을 흡수할 공공임대 주택이 더 많이 필요한데, 주거 복지 수급에 미스매칭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 창’,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폭우 시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을 예측한 침수위험지도를 제작했다. 폭우 시 강수가 아래로 흐른다는 점에 착안해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포털의 경사도 데이터와 기상청의 강수 데이터(2006년 집중호우량 활용), 통계청의 서울지역 구역별 주택 데이터를 결합, 피해의 정도를 예측했다. 예측 결과 침수위험지역(상위 50%)의 평균 다세대 주택 비율은 27.5%, 침수 고위험지역(상위 10%)의 평균 다세대 주택 비율은 29.0%였다. 동일 지역에 침수가 발생하더라도 다세대 주택, 특히 반지하의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침수 피해 위험도 송파 오금동이 최고 분석팀은 서울지역 전체를 격자(8m×8m)로 나눠 강수가 경사를 따라 흘러 모이는 지점을 계산하고 경사도에 따른 침수 예상 지역을 추정했다. 이어 침수 피해 위험 주택이 포함된 격자 정보에 따라 위험 단계를 나눴다. 그 결과 관악구의 고위험군 격자 개수가 412개로 가장 많았고, 동작구(356개), 송파구(333개), 강남구(298개), 강동구(276개), 노원구(269개), 서초구(252개), 금천구(223개), 은평구와 성북구(각각 201개)가 뒤를 이었다. 행정동별로는 송파구 오금동(75개)과 가락2동(61개), 동작구 상도 1동(54개), 강남구 역삼 1동(49개), 금천구 독산 3동(48개), 서초구 서초3동(48개), 강동구 천호1동(47개), 관악구 성현동(44개), 송파구 가락본동(44개), 금천구 독산 2동(43개)에서 침수 피해 위험이 높게 예측됐다. 서울신문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지난해 8월 서울지역 25개 구 침수 피해 위험 반지하 분포 순위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각 자치구가 제출한 반지하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폭우로 관악구는 4816건, 영등포구 4101건, 동작구 1738건, 서초구 1147건, 금천구 1123건, 송파구 719건, 구로구 620건, 강남구 552건, 강북구 171건 강동구 113건, 도봉구 102건의 반지하 침수 피해를 입었다. 두 변수 간 상관관계는 0.507~0.646으로, ‘0.4 이상 0.7 미만’이면 다소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데이터 분석에 참여한 조성아 캘리포니아대 지리과학 박사는 “배수 요인(배수구·배수시설 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분석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로 강우 특성이 바뀌면서 과거 어느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잦았는지는 큰 의미가 없게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지역에서도 국지적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유역 특성 기반의 서울시 침수 위험성 분석’ 보고서에서 “강우 특성의 급격한 변화는 과거 침수 피해 이력만으로 침수 발생 위험을 평가해 위험 지역을 선정하고 관리하는 현재 침수 관리 대책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침수위험지역을 예측할 수 있다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지며 주민들에게 침수 위험을 미리 알릴 수 있다. 침수 위험이 큰 지역일수록 재난 취약가구가 이주할 공공임대 주택을 많이 확보해야 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받은 자치구별 전세임대·매입임대 주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침수위험지역과 공공임대 주택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임대·매입임대 주택이 많은 5곳은 관악구(6767개), 강서구(6233개), 은평구(5920개), 중랑구(5610개), 강북구(4867개)다. 반면 본지와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가 분석한 침수 피해 위험 상위 5개 지역(관악·동작·송파·강남·강동) 중 관악구를 제외한 다른 곳은 모두 5위권 밖이었다. 강동구가 4242개의 전세임대·매입임대 주택을 보유해 25개 자치구 중 8위였고, 송파구(3843개·12위), 동작구(2562개·18위), 강남구(1869개·20위) 순이었다. 지난해 8월 반지하 피해가 컸던 자치구(관악·영등포·동작·서초·금천) 중 전세임대·매입임대가 많은 상위 5개 지역에 든 곳도 관악구뿐이다. 지하 거주 가구 규모와는 맞아떨어졌다.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하 거주 가구는 관악구(2만 113가구), 중랑구(1만 4126가구), 광진구(1만 4112가구), 강북구(1만 1850가구), 은평구(1만 1525가구) 순으로 많다. 이 중 공공임대 최다 보유 5위권에 포함된 자치구는 관악구, 중랑구, 은평구, 강북구다. ●침수 위험 클수록 공공임대 많아야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총재고량은 2016년 94만 2543호에서 2020년 119만 2074호로 증가했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범정부,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대책’에서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난해 7000호에서 올해 1만호로 늘리고 민간주택은 5000호에 대해 최대 5000만원의 보증금을 각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여전히 장기공공임대주택은 전체 주택 수에 비해 재고 비율이 낮아 임대료 상승 억제, 주거 안정과 같은 정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훈희 관악주거복지센터 팀장은 “주거복지센터에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신청하고 대기하는 인원이 관악구에만 182명”이라며 “집이 없어 선정되고 나서도 입주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희망 고문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창’,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수행한 ‘수도권 반지하 주민 인식조사’, ‘서울지역 침수피해 위험 예측지도’의 원문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naver.me/xag5xRZx
  • 이경숙 서울시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경숙 서울시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시민단체 조직인 ‘서울Watch(시민의정감시단)’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주최한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Watch가 공개 모집한 서울시민 138명의 ‘시민의정감시단’을 활용해 서울시의회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록 및 속기록 등을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평가·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 의원은 서울의 교통시설물의 안전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룬 한편, 위원회 내에서 정쟁 없이 예산 낭비 지적 등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질의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제출된 자료를 세밀하게 분석‧지적하고 대안까지 제시해 개선 방향에 대한 피감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다른 누구도 아닌 시민들이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뜻깊은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과 방치된 면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종국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을 주최한 ‘서울Watch’는 서울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크워크 조직이다.
  • [마감 후] 삶을 위협하는 집/이현정 세종취재본부 차장

    [마감 후] 삶을 위협하는 집/이현정 세종취재본부 차장

    “지금으로서는 비가 안 오기를 바랄 수밖에 없어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까지 6개월, 남은 기간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묻자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기후변화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국지적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의 대응은 걸음마 수준이다. 이대로라면 지난해 8월 침수로 장애인 가족 세 명이 숨진 ‘반지하의 비극’이 되풀이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 창’,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서울 지역 침수피해 위험 예측 지도를 제작하고 ‘주거복지의 길을 묻다’ 기획을 연재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여름은 멀었지만 지금부터 바짝 준비하지 않으면 정부와 지자체가 대처하기 전에 폭우가 먼저 위험한 지하를 찾아들지 모른다. 정부는 반지하 전수조사조차 완료하지 못했다. 침수피해는 지난해 8월에 났는데 조사가 이뤄지지 않다 보니 침수피해 위험 예측지도에 쓸 자료를 구하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에 ‘8월 폭우로 인한 서울 25개구 반지하 피해 건수’를 요청했지만, “취합한 자료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25개구에 각각 정보공개청구를 넣는 게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정보공개청구를 하고 2주 후 각 구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았다. 침수피해 현황을 비교적 잘 파악한 구청도 있었지만, 조사를 하지 않아 자료 자체가 없는 구청도 적지 않았다. 반지하 현황과 주민의 삶을 조사하는 전수조사는커녕 지난해 8월 폭우로 우리 동네 얼마나 많은 반지하 가구가 피해를 입었는지조차 조사하지 않은 것이다. 침수피해 정보를 관리하지 않으면 상습 침수피해 구역이 정확히 어디인지, 어디에 자원을 집중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된다. 인력·예산의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이 아쉬웠다. 물은 지상의 방 한 칸 얻지 못한 이들부터 집어삼킨다. 반지하 주민들은 자구책을 준비 중이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반지하 집에 거주하는 최종관(27)씨는 “집이 다시 침수될 것에 대비해 아끼는 물건부터 높은 곳으로 옮기려 한다”며 “올여름 장마철에는 다른 곳에 머물며 집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지하의 대안은 공공임대주택이지만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은 턱없이 부족하다. 주거복지는 ‘복지’의 영역이다. 시장의 논리에 맡길 문제가 아니다. 반지하에 사는 한 매년 침수피해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반지하의 굴레’에 갇혔는데, 우리 사회는 개인의 노력을 요구한다. 가난에 낙인까지 찍는다. 지난달 27일 ‘주거복지의 길을 묻다’ 기획 첫 회가 나가고서 가장 많이 달린 댓글은 “누가 서울에 살라 했나”였다. 그럼 서울에는 누가 살아야 할까. 가난한 이들은 모두 외곽으로 밀려나고 중산층만 살 수 있는 도시가 서울일까. “우린 공짜 집을 달라는 게 아니다. 적어도 내 집에서 익사당할 수 있다는 공포는 느끼지 않도록 국가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 게 아닌가.” 최씨의 말이 두고두고 가슴에 남았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은림 서울시의원,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은림 의원(도봉4·국민의힘)이 지난 27일 서울Watch가 선정한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Watch는 서울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경제정의실천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서울Watch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은 서울Watch가 공개모집한 ‘시민의정감시단’ 138명이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올해 첫 시행으로 총 17명의 시의원이 우수 활동의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된 이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 소관사무 중 민간위탁 및 안전분야에 있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제점들을 발굴하고 실증적인 비판과 함께 정책제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행정의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위탁관리되고 있는 ‘공항소음 주민지원센터’의 방만한 운영을 지적하고, 수탁기관에 대한 집행기관의 회계감사와 기관 점검이 철저히 이행되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사업 및 총기를 사용하는 야생동물포획단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제도 정비를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시상이며, 특히 공개모집된 시민분들에 의해 선정된, 시민분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초선의원으로서 배움의 시간이라 여기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한 저에게 보내주시는 격려, 그리고 앞으로도 멈추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라는 당부라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어 있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라며 “시민들의 필요로 하는 실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적 제안 및 환경분야의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지난 27일 ‘서울 Watch 선정 제1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의원 1인당 2~4인의 시민의정평가단원이 평가를 진행, 총 138명의 시민감시단이 참여한 서울 Watch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는 주민 대표성, 합법성 검증, 전문성 등 2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산출해 최종 13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 의원은 풍납토성 문화재 보존을 위해 궁극적인 거주자 이전 대책이 수반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단일부서 칸막이식 논의가 아닌 문화본부, 주택정책실 등 관련 실·국 간의 협의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산적하고 방치됐던 현안을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논의했다는 평가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수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 문제를 실질적인 수치와 시설 구조적 한계를 근거로 지적한 결과, 현재 대부분의 시설에서 정기 안전점검 시스템 마련과 안전 컨설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민께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을 깊이 살펴보는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 수행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과 방치된 면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종국에는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Watch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서울시정과 의정의 견제·감시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2021년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관왕’ 영예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관왕’ 영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이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서울watch가 선정한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시의원에 각각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직접 서울시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활약상을 꾸준히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는 상이다. 이어 서울watch 선정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시의원상은 서울 watch가 지난 2022년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시민을 공개모집해 138명으로 시민의정감시단을 구성하고, 이들이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 watch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지난해 12월 5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에 이어 이달 27일 서울watch 선정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시의원상을 연달아 수상한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 장기간 특정인에 대한 민간자문료 반복 지급 문제 ▲ 학생 대상 스마트기기 무상 지급 사업 확대 문제 ▲ 학교급식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과다발생 문제 ▲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 및 개보수 지원 기준의 비일관성 문제 등의 시정요구사항을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교육청 소관 도서관 미조성 자치구에 대한 도서관 건립계획 수립 요청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 재검토 요청 ▲스마트기기 무상 지급 사업(디벗 사업) 만족도 조사 재시행 요청 등의 건의사항을 제안하며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진행한 서울watch는 “서울 watch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이 대폭 강화된 환경에서 그동안 서울시의 시정과 의정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았던 시민사회의 활동을 성찰하며 서울시민을 공개 모집하여 시민의정감시단 활동을 했다”면서] “서울 watch는 앞으로도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하여 의회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상을 한 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성과라기보단 11대 의회 등원 후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대신하여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누구도 아닌 유권자인 서울시민들이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뜻깊은 상을 받은 만큼 보다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단독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단독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시민단체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Watch(시민의정감시단)’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주최한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임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 상임위원회’로 단독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Watch가 공개 모집한 서울시민 138명의 ‘시민의정감시단’을 활용해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와 소속 의원(상임위원장 제외)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록 및 속기록 등을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평가·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강남 폭우피해 등 서울의 시설물들의 안전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한편, 위원회 내에서 정쟁 없이 예산 낭비 지적 등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질의와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시민의정감시단’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수상한 송 위원장은 “여러 상임위 중 우리 위원회가 우수위원회로 선정된 것에 대해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는 우리 위원회 위원들이 시민을 대표하여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예리한 감사와 합리적 정책대안들을 통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서울시민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을 주최한 ‘서울Watch’는 서울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크워크 조직이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 Watch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최민규 서울시의원, 서울 Watch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의원(국민의힘·동작2)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Watch의 ‘제1회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상임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울Watch는 서울 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조직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상임위원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Watch에서 ‘2022년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 시민을 공개모집 해 138명으로 ‘시민의정감시단’을 구성하고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 진행했다. 서울 Watch는 시상식을 통해 평가 결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우수의원 및 상임위원회로 선정된 시의원 17명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를 격려했다.최 의원은 시민의정감시단이 평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 평가지표 중 주민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평가대상인 총 101명의 시의원 중 우수등급인 17명에 포함되어 행정사무감사에 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을 한 최 의원은 “이번에 주신 좋은 평가는 앞으로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환경부·수출기업, ESG 협력

    환경부·수출기업, ESG 협력

    민관이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뒷받침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와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협력사들이 ESG 경영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협약기업(대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ESG 경영 진단(컨설팅)과 예산지원, 정보공개 등 전 단계를 지원한다. 협약기업은 자체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협력사의 ESG 대응 지원, 환경부 지원사업 연계, 지원이 필요한 협력사 추천 등 ESG 확산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협약에 앞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기아 대표 등이 기관별 ESG 대응 현황 및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전체의 ESG 경영을 요구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환경부는 해외진출 기업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에 1800회 ‘민원’… 업무방해 혐의 50대 ‘집유’

    공공기관에 1800회 ‘민원’… 업무방해 혐의 50대 ‘집유’

    공공기관이 자신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년 3개월 동안 정보공개 청구 등 1800여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한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박현배)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근로복지공단에 정보공개 청구 738회, 전자 팩스 1038회, 국민신문고 26회 등 총 1802회의 민원을 신청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직장 내 괴롭힘 등의 피해자로 인정받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급여를 받아왔다. 하지만, 정보공개 요구 내용은 산업재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자리 개념’ 등이었다. A씨는 이전에도 자신과 별다른 관련이 없는 정보공개를 청구했고, 공단으로부터 만족스러운 답을 듣지 못해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약 1년 3개월 동안 1800회가 넘는 민원을 신청해 공단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하지만,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ESG 경영 속도’ 금호타이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출범

    ‘ESG 경영 속도’ 금호타이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출범

    금호타이어가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16일 금호타이어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 ▲ESG 경영 과제 관리·감독 ▲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비재무 리스크 관리·감독 역할을 담당한다. 이사회 내 별도 위원회로,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기업의 경영전략에 ESG 이슈를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송문선·김진영 사외이사가 위원들로 자리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ESG위원회 신설은 사내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이사회에서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 경영을 종합적으로 관리·모니터링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고, 탄소중립 계획 발표와 태양광발전 시설을 구축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에서 “금호타이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며 “ESG 경영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어젠다로 임직원 모두 ESG 경영 내재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기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AA등급, 에코바디스(Ecovadis)실버 메달을 받았으며,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부분에서 매니지먼트 B등급을 획득했다.
  • ‘보증금 먹튀’ 악성 임대인 신상 공개… 전세사기 막는다

    ‘보증금 먹튀’ 악성 임대인 신상 공개… 전세사기 막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5일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악성 임대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오는 2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내준 임차보증금을 상습적으로 갚지 않는 임대인에 대해서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개 대상은 총 2억원 이상의 임차보증금을 갚지 않고, 구상채무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2건 이상의 임차보증금 반환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이다. 임대인의 이름, 나이, 주소, 임차보증금 반환채무에 관한 사항, 구상채무에 관한 사항 등이 공개된다. 최종 공개 여부는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결정한다. 공개가 확정될 경우 해당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출시한 ‘안심 전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세 사기범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제한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특별법 개정안도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은 국세·지방세 체납자와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 임대사업자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임대사업자일 경우 등록을 말소하고 2년간 재등록을 금지한다. 또 보증금 미반환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이 말소됐는데도 보증금을 1억원 이상 반환하지 않은 경우 이름 등을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외국인의 체류 자격을 법률로 규정하는 내용도 반영했다. 앞서 지난해 1000채가 넘는 빌라, 오피스텔을 보유하다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 사건 이후 전세 사기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주목받았다. 하지만 현행법에는 임대사업자 등록 과정에서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고, 등록된 임대사업자가 고액의 세금을 체납해도 등록을 말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국토위 전체회의, 악성임대인 신상공개법 통과… 24일 본회의 통과할 듯

    국토위 전체회의, 악성임대인 신상공개법 통과… 24일 본회의 통과할 듯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5일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악성 임대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오는 24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내준 임차보증금을 상습적으로 갚지 않는 임대인에 대해서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개 대상은 총 2억원 이상의 임차보증금을 갚지 않고, 구상채무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2건 이상의 임차보증금 반환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이다. 임대인의 이름, 나이, 주소, 임차보증금 반환채무에 관한 사항, 구상채무에 관한 사항 등이 공개된다. 최종 공개 여부는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결정한다. 공개가 확정될 경우 해당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출시한 ‘안심 전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세 사기범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제한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특별법 개정안도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은 국세·지방세 체납자와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사기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임대사업자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임대사업자일 경우 등록을 말소하고 2년간 재등록을 금지하도록 했다. 또 보증금 미반환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이 말소됐는데도 보증금을 1억원 이상 반환하지 않은 경우 이름 등을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는 외국인의 체류 자격을 법률로 규정하는 내용도 반영했다. 앞서 지난해 1000채가 넘는 빌라, 오피스텔을 보유하다 사망한 ‘빌라왕’ 김모씨 사건 이후 전세 사기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현행법에는 임대사업자 등록 과정에서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고, 등록된 임대사업자가 고액의 세금을 체납한 경우에도 등록을 말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 “황홀하고 충격적”…무려 ‘2조 6000억원’ 美 복권 당첨자 공개

    “황홀하고 충격적”…무려 ‘2조 6000억원’ 美 복권 당첨자 공개

    미국 복권 역사상 역대 최대 당첨금인 20억 4000만 달러(약 2조 6175억 원)의 주인이 3개월 만에 밝혀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지난해 11월 7일 추첨된 파워볼 복권의 유일한 1등 당첨자는 애드윈 카스트로라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정보공개법에 따라 이름을 제외하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주인공은 이날 기자회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만 캘리포니아 복권국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당첨이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황홀했다"면서 "캘리포니아 공교육 시스템의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번 당첨으로 큰 보답이 돌아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카스트로의 당첨으로 복권판매 수익금 중 1억 5600만 달러 이상이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 제공된다. 캘리포니아 복권국 대변인 캐롤린 베커는 "당첨자가 비공개로 남기를 원했지만 이름 만이라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카스트로는 당첨금을 30년에 걸쳐 분할 수령하는 대신 일시불로 총 9억 9760만 달러(1조 2797억 원)를 받는 것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파워볼이 40회에 걸쳐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천문학적으로 당첨금이 늘어났다. 이후 지난해 11월 7일 추첨에서 마침내 단 한 명의 당첨자가 나왔고 그 행운의 주인공이 바로 카스트로다. 그는 LA에서 북쪽으로 15마일 떨어진 한 주유소에서 이 행운의 복권을 구입했으며, 해당 상점의 주인 역시 100만 달러를 챙겼다. 5개의 당첨 번호와 파워볼 번호를 맞추는 파워볼은 미국 최대 복권으로 당첨 확률도 타 복권보다 떨어져 이월이 흔하게 벌어진다. 1등 당첨 확률이 2억 9220만 분의 1이며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 DC,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KT&G,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우수기업 선정

    KT&G,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우수기업 선정

    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사진)으로 선정됐다. KT&G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각각 우수기업(리더십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그린 임팩트’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체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괴롭힘 탓 극단선택한 이등병 ‘사고사’ 허위 보고”

    “괴롭힘 탓 극단선택한 이등병 ‘사고사’ 허위 보고”

    지난해 11월 육군 12사단의 한 일반전초(GOP)에서 이등병 김모씨가 집단 괴롭힘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도 사고 직후 ‘사고사’로 허위 보고한 가해자는 입건조차 안 됐다고 군인권센터가 주장했다. 센터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A 하사가 본인 과오를 덮기 위해 사건을 허위로 보고해 부대 지휘와 수사에 혼선을 초래했는데도 군사경찰은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A 하사를 군형법상 허위보고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A하사는 사고 발생 직후 총탄이 우의에 걸려 우발적으로 발사된 것처럼 보고했다가 이후 정정했다. 김 이병은 지난해 9월 입대하고 부대에 배치된 뒤 한 달 내내 선임들로부터 암기 강요와 폭언 같은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는 군 부대 통제로 부대 앞에서 13분간 멈춰 서 현장 도착이 지연된 사실도 드러났다. 유가족이 양구경찰서로부터 받은 정보공개 청구 답변서에는 “군 안내 차량이 특정 장소에 늦게 도착해 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됐다”고 나와 있다. 김 이병의 부친은 “가장 화가 나는 부분은 사람이 죽어 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구급차를 막은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입장을 내고 “우의가 총기에 걸려 격발됐다는 내용이 언급된 바 있으나 이는 해당 하사가 사고 현장을 보고 임의로 추정해 상황 보고한 것”이라며 “이후 사단에서 상황을 재확인해 최초 보고 이후 23분 만에 상급 부대로 ‘원인 미상 총상’으로 정정 보고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119 구급차를 의도적으로 막은 사실도 없다”고 했다. 육군은 “부대 관계자 8명은 강요·협박·모욕 등의 혐의로 민간 경찰에 이첩했고, 2명은 추가 조사 후 군검찰로 이첩할 예정”이며 “10여명은 지휘·감독 소홀 등으로 법과 규정에 의거해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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