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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의 ‘반전 카드’ 이유는 무엇?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의 ‘반전 카드’ 이유는 무엇?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의 ‘반전 카드’ 이유는 무엇?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 김종인(76)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으로 14일 전격 영입됐다.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는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실현을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준비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김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인선문제를 확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김 박사의 지혜와 경륜이 꼭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당내 동의를 진행한 뒤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하고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관리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우리 시대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평등에 맞서는 심판으로,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의 이같은 ‘반전’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분당 사태로 비화된 당의 내분을 돌파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특히 ‘김종인 카드’는 거물급 인사의 영입으로 당내는 물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포석도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해 온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번 ‘앞으로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당 대표 직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문 대표는 호남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호남 출신 외부 인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친손자로,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다. 당초 문 대표는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김종인-박영선’ 카드를 추진했으나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이끄는 조기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면 문 대표는 인재영입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표는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 사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힘을 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1987년 헌법 개정 당시 이른바 ‘경제민주화 조항’의 신설을 주도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반전’ 영입… “천정배와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반전’ 영입… “천정배와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반전’ 영입… “천정배와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김종인(76)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으로 14일 전격 영입됐다.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는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실현을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준비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김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인선문제를 확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김 박사의 지혜와 경륜이 꼭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당내 동의를 진행한 뒤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하고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관리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우리 시대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평등에 맞서는 심판으로,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의 이같은 ‘반전’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분당 사태로 비화된 당의 내분을 돌파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특히 ‘김종인 카드’는 거물급 인사의 영입으로 당내는 물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포석도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해 온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번 ‘앞으로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당 대표 직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문 대표는 호남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호남 출신 외부 인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친손자로,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다. 당초 문 대표는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김종인-박영선’ 카드를 추진했으나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이끄는 조기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면 문 대표는 인재영입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표는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 사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힘을 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1987년 헌법 개정 당시 이른바 ‘경제민주화 조항’의 신설을 주도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김종인 전 의원 ‘깜짝’ 영입… “천정배와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

    더민주, 김종인 전 의원 ‘깜짝’ 영입… “천정배와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

    더민주, 김종인 전 의원 ‘깜짝’ 영입… “천정배와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김종인(76)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으로 14일 전격 영입됐다.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는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실현을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준비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김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인선문제를 확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김 박사의 지혜와 경륜이 꼭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당내 동의를 진행한 뒤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하고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관리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우리 시대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평등에 맞서는 심판으로,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의 이같은 ‘반전’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분당 사태로 비화된 당의 내분을 돌파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특히 ‘김종인 카드’는 거물급 인사의 영입으로 당내는 물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포석도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해 온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번 ‘앞으로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당 대표 직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문 대표는 호남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호남 출신 외부 인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친손자로,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다. 당초 문 대표는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김종인-박영선’ 카드를 추진했으나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이끄는 조기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면 문 대표는 인재영입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표는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 사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힘을 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1987년 헌법 개정 당시 이른바 ‘경제민주화 조항’의 신설을 주도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의 ‘반전’ “대표직 내려놓을 수도”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의 ‘반전’ “대표직 내려놓을 수도”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의 ‘반전’ “대표직 내려놓을 수도”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 김종인(76)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으로 14일 전격 영입됐다.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는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실현을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준비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김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인선문제를 확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김 박사의 지혜와 경륜이 꼭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당내 동의를 진행한 뒤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하고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관리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우리 시대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평등에 맞서는 심판으로,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의 이같은 ‘반전’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분당 사태로 비화된 당의 내분을 돌파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특히 ‘김종인 카드’는 거물급 인사의 영입으로 당내는 물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포석도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해 온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번 ‘앞으로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당 대표 직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문 대표는 호남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호남 출신 외부 인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친손자로,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다. 당초 문 대표는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김종인-박영선’ 카드를 추진했으나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이끄는 조기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면 문 대표는 인재영입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표는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 사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힘을 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1987년 헌법 개정 당시 이른바 ‘경제민주화 조항’의 신설을 주도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 꺼낸 ‘반전 카드’ 어떻게 된 일?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 꺼낸 ‘반전 카드’ 어떻게 된 일?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문재인 꺼낸 ‘반전 카드’ 어떻게 된 일?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 김종인(76)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으로 14일 전격 영입됐다.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는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실현을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준비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김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인선문제를 확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김 박사의 지혜와 경륜이 꼭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당내 동의를 진행한 뒤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하고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관리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우리 시대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평등에 맞서는 심판으로,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의 이같은 ‘반전’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분당 사태로 비화된 당의 내분을 돌파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특히 ‘김종인 카드’는 거물급 인사의 영입으로 당내는 물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포석도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해 온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번 ‘앞으로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당 대표 직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문 대표는 호남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호남 출신 외부 인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친손자로,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다. 당초 문 대표는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김종인-박영선’ 카드를 추진했으나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이끄는 조기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면 문 대표는 인재영입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표는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 사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힘을 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1987년 헌법 개정 당시 이른바 ‘경제민주화 조항’의 신설을 주도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수락 ‘반전’… “경제민주화 실현 위해 꼭 필요”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수락 ‘반전’… “경제민주화 실현 위해 꼭 필요”

    김종인, 더민주 선대위원장 수락 ‘반전’… “경제민주화 실현 위해 꼭 필요”김종인(76)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으로 14일 전격 영입됐다.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는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실현을 위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끌었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총선을 준비했으며,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경제민주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김 전 의원의 선대위원장 인선문제를 확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선대위를 조기 출범시키고 김종인 박사를 당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김 전 의원을 ‘경제민주화의 상징’이라고 소개한 뒤 “우리 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또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김 박사의 지혜와 경륜이 꼭 필요하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당내 동의를 진행한 뒤 김 박사를 중심으로 총선 필승을 하고 정권교체까지 바라보는 선대위 구성을 빠르게 마무리해 총선 관리를 맡기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박사는 우리 시대 과제인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유능한 정당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불평등에 맞서는 심판으로, 낡은 경제세력과 새 경제세력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의 이같은 ‘반전’ 인사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해 분당 사태로 비화된 당의 내분을 돌파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특히 ‘김종인 카드’는 거물급 인사의 영입으로 당내는 물론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포석도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했다고 비판해 온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또 자신의 거취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번 ‘앞으로 통합의 틀이 마련되면 당 대표 직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으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야권 대통합을 위한 노력들을 하고 그 실현을 위해 내려놓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광주 등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하기로 했으며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문 대표는 호남 민심 달래기 차원에서 호남 출신 외부 인사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 초대 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로 선생의 친손자로, 김병로 선생의 고향은 전북 순창이다. 당초 문 대표는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로 ‘김종인-박영선’ 카드를 추진했으나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이 이끄는 조기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면 문 대표는 인재영입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표는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 사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하는 데 힘을 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1987년 헌법 개정 당시 이른바 ‘경제민주화 조항’의 신설을 주도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5석 법칙’… 文이 웃을까 安이 웃을까

    ‘25석 법칙’… 文이 웃을까 安이 웃을까

    ‘25석의 법칙’은 이어질 수 있을까.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의 가세로 이번 총선이 사실상 ‘일여다야’(一與多野) 경쟁 체제가 됨에 따라 호남 지역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6대부터 19대까지 4차례 총선에서 ‘호남 지역 제1당’이 얻은 의석수는 계속해서 25석이었다. ‘민주당’ 계열 특정 정당이 사실상 1~2석을 뺀 나머지 의석을 독점해 왔던 호남은 의석수가 크게 줄어 30석 내외로 바뀐 16대 총선부터는 호남의 제1당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25석을 얻었고, 점유율도 80%대로 줄어들었다. 현역 가운데 탈당 후 무소속으로 당선돼 기존 ‘민주당’을 위협한 사례가 생겼고, 17대 총선에서는 탄핵 후폭풍으로 당시 열린우리당이 호남에서 25석을 얻기도 했다. 당시 새천년민주당은 전남에서 5석을 얻는 데 그쳤다. 앞서 19대 총선에서는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로 양보했거나 경선 과정에서 무공천한 경우 등이 생기며 당시 민주통합당은 호남에서 또다시 25석을 얻었다. 무소속 후보와 5% 내외 차이로 신승한 곳이 생기는 등 겉으로 나타난 것보다 내용은 더 나빴다는 분석도 있었다. 이후 ‘민주당’은 2014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당선, 지난해 4월 재·보선에선 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당선 등 호남 민심의 이탈에 따른 뼈아픈 패배를 맛봐야 했다. 특히 천 의원의 당선은 본격적인 호남 경쟁 체제를 예고하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천정배 신당인 국민회의 등이 경쟁하는 20대 총선의 표심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12일 권노갑 상임고문의 탈당은 더민주에 대한 호남 민심의 이반을 보여 주는 결정적 사건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이지만, 기존의 무너진 ‘호남 축’을 새 인물 수혈로 다시 세우겠다는 문재인 대표의 전략이 맞아떨어진다면 호남 민심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 반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더민주를 앞지른 국민의당은 대세가 이미 자신들 쪽으로 기울었다는 자신감에 고무된 모습이다. 국민의당 측 핵심 의원은 “수도권에서 더민주보다 적은 당선자를 배출할지 모르지만, 호남에서는 전체 30석 가운데 25석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25석의 법칙’은 안철수 신당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오늘의 눈] 감동 없는 인재 영입은 ‘정치쇼’/황비웅 정치부 기자

    [오늘의 눈] 감동 없는 인재 영입은 ‘정치쇼’/황비웅 정치부 기자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다 들어주겠다. 전국구든 지역구든 원하는 자리를 주겠다.”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을 앞두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정동영 당시 MBC 앵커를 영입하며 이렇게 제안했다고 한다.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복귀해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는 과정에서 DJ가 참신한 인재 영입을 위해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고심 끝에 정동영 전 의원은 정계에 입문했고, 이후 함께 영입된 천정배·신기남 의원과 함께 2001년 ‘정풍운동’의 주역이 됐다. 최근 여의도 정가에서는 15대 총선이 인재 영입의 성공 사례로 자주 회자된다. 당시 김영삼(YS) 대통령과 DJ는 사활을 건 인재 영입 경쟁을 했다. 두 사람의 인재 영입 경쟁 기준은 ‘외연 확장을 위한 참신한 정치 신인의 발굴’로 압축된다. YS는 좌파 정당이었던 민중당 출신의 이재오·김문수 의원을 발탁했을 정도로 이념에 구애받지 않고 참신한 인물 발굴에 공을 들였다. DJ 역시 참신한 ‘젊은피 수혈’을 위해 천정배 의원 외에는 일면식도 없던 전문가 그룹을 추천받았다고 한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이후 정치권을 좌지우지하는 거물로 성장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유난히 인재 영입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지면을 장식한다. 지난 10일 새누리당이 1차로 영입한 ‘젊은 전문가그룹’ 6명은 참신성이 떨어지고 이념적으로도 치우친 인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심지어 이 가운데 2명은 이미 당에 입당했거나 새누리당 소속으로 선거까지 치른 경험이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인재영입=전략공천’이라는 등식을 피하고자 “자발적으로 찾아온 사람들”이라고 항변하지만, 그렇다면 그렇게 요란하게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야권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더불어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가칭)의 인재 영입 역시 보여 주기식 ‘정치쇼’에 머물고 있다. 국민의당에서 영입을 발표한 5명의 인사 가운데 3명이 금품·향응 수수 등 비리 전력이 있었다. 더민주에서 지난 6일 여성 영입 인사 1호로 발표한 김선현 차의대 교수는 전공인 미술치료와 관련,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림 무단사용 의혹에 이어 표절 의혹까지 불거지자 입당 철회를 선언했다. 참사의 원인은 양측의 빗나간 경쟁의식 때문이다. 안 의원은 더민주의 인재 영입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적인 사전 검증도 없이 토끼몰이 식으로 영입 인사를 졸속으로 발표했고, 문 대표 역시 탈당한 인사들의 국민의당 입당 효과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벤트성 인재 영입에 치중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인재 영입이 아닌 ‘보여 주기식 정치쇼’는 국민들에게 선거 피로감만을 더해 줄 뿐이다. 15대 총선 당시와 같이 끈질긴 설득 끝에 당의 미래를 위한 참신한 정치 신인을 발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본다. stylist@seoul.co.kr
  •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일부 비판도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일부 비판도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일부 비판도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사이에서 고민하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당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안 의원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동행했다. 그러나 권 의원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기까지 그동안 보여진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말 두 차례 천 의원을 면담해 현역의원 1호로 천 의원 측의 ‘국민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두 사람의 면담이 끝난 뒤 천 의원은 “뉴DJ의 맨 앞에 서 있는 한 분”이라고 극찬했고, 권 의원도 “고민 지점이 정확하게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통해 배지를 달았던 권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지 않고 팩스로 탈당하는 사유는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고심이 길어지자 일각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최재천 의원의 눈치를 보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권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내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천정배 의원과 고민 지점이 같다”더니 결국…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천정배 의원과 고민 지점이 같다”더니 결국…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천정배 의원과 고민 지점이 같다”더니 결국…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사이에서 고민하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당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안 의원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동행했다. 그러나 권 의원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기까지 그동안 보여진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말 두 차례 천 의원을 면담해 현역의원 1호로 천 의원 측의 ‘국민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두 사람의 면담이 끝난 뒤 천 의원은 “뉴DJ의 맨 앞에 서 있는 한 분”이라고 극찬했고, 권 의원도 “고민 지점이 정확하게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통해 배지를 달았던 권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지 않고 팩스로 탈당하는 사유는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고심이 길어지자 일각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최재천 의원의 눈치를 보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권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내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安신당 ‘勢 과시’ 야권 재편 본격화… 촉박한 총선·마찰설 암초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이 10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공식 창당까지 본격적인 세 확보에 들어갔다. 2014년 초 신당을 추진하던 당시와 비교해 가장 큰 차이는 ‘규모’다. 이날 국민의당에 참여한 발기인은 1978명으로 2014년 2월 안 의원이 주도한 ‘새정치연합’ 참여 발기인 374명과 비교해 5배 이상 늘어난 세를 과시했다. 특히 김한길 의원 등 비주류 핵심 의원들의 참여로 안 의원으로서는 자체적으로 ‘새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본 세력을 얻은 모습이다. 안 의원은 첫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등 야권 텃밭 공략을 시작으로 중앙당 창당대회 전까지 바람몰이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21일부터 전국 주요도시를 도는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공식 창당 전까지 분위기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이 21%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1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광주·전라 지역에서 41%의 지지를 얻는 등 호남 민심의 급격한 쏠림에 국민의당은 내부적으로 상당히 고무된 모습이다. 당초 천정배 신당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됐던 무소속 권은희 의원도 11일 국민의당에 합류키로 하면서 호남 민심은 더욱 요동치고 있다. 신당에 참여한 한 의원은 “오는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30석 가운데 적어도 25석을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창당과 총선 준비까지 촉박한 일정은 가장 큰 불안 요소다. 당장 지난 8일 1차로 발표한 영입 인사 5명 가운데 3명이 과거 비리 혐의 의혹 사건 연루자로 드러나 영입을 취소하는 등 시작부터 사고가 터졌다. 새 정치라는 명분과 세력화의 과제 사이에서 진로를 헤맬 경우 ‘영입 취소 소동’과 같은 사태가 또다시 되풀이될 수 있다. 외부 인사 영입과 관련, 안 의원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단독으로 맡은 것도 의사결정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안 의원이 위원장을 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안 의원과 김한길 의원이 국민의당의 사실상 두 기둥이니 두 분이 긴밀히 협력해서 시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의원 측 그룹과 합류 의원 간에 보이지 않는 마찰이 있다는 관측이 계속 나오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앞서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영입을 즉각 취소할 때도 합류 의원들과 상의 없이 안 의원 측 판단만으로 전격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사이에서 고민하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당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안 의원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동행했다. 그러나 권 의원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기까지 그동안 보여진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말 두 차례 천 의원을 면담해 현역의원 1호로 천 의원 측의 ‘국민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두 사람의 면담이 끝난 뒤 천 의원은 “뉴DJ의 맨 앞에 서 있는 한 분”이라고 극찬했고, 권 의원도 “고민 지점이 정확하게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통해 배지를 달았던 권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지 않고 팩스로 탈당하는 사유는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고심이 길어지자 일각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최재천 의원의 눈치를 보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권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내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00여명 참석 성황… “담대한 변화 시작” 스카프 둘러

    1500여명 참석 성황… “담대한 변화 시작” 스카프 둘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10일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며 신당 출범의 신호탄을 울렸다. 이날 행사가 개최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은 1500여명(경찰 추산)의 발기인과 지지자 등으로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안 의원은 신당이 ‘안철수 개인당’으로 비칠 것이라는 우려를 의식한 듯 행사의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안 의원은 별도의 인사말 없이 창당준비위원장 후보 추대 순서에서만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추천하며 마이크를 잡았다. 대신 청년 발기인들이 사회, 개회 선언, ‘국민과의 약속’ 낭독을 하며 청년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에서 안 의원의 오른쪽에는 공동 창준위원장인 한 교수가, 왼쪽에는 전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무소속 김영환 의원이 자리했다. 공동 창준위원장으로 선출된 윤 전 장관은 병원에 입원해 참석하지 못했다. 안 의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모두 ‘국민의당, 담대한 변화가 시작됩니다’라고 새겨진 연두색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일부 발기인들은 행사 내내 ‘정권 교체’, ‘국민을 위한 안철수, 국민에 의한 국민의당’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행사장 밖에는 “국민의당, 창당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더민주 문재인 대표의 화환이 놓여 있었다. 새누리당이나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회의 측에서는 화환을 보내지 않았다. 창당 발기인 가운데 공직자 출신 중에서는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시민사회에서는 여창호 전 부산 YMCA 이사장 등이, 문화계에서는 윤만식 광주전남 민예총 대표, 체육계에서는 이성룡 태권도 국제심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일반 시민 중에서는 중장비 개인사업자인 정한영씨, 송민철 대한항공 기장,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사인 이진경씨, 전 해태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 최해식씨 등이 참여했다. 발기인 면면을 놓고 명망가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에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는 살렸지만, 동시에 깜짝 놀랄 만한 인사는 없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더민주를 탈당한 뒤 진로를 밝히지 않고 있는 최재천 의원 등은 발기인에서 빠졌다. ‘안철수 원년 멤버’로 신당 참여 여부가 주목되는 김성식·박선숙 전 의원과 장하성 고려대 교수,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강영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규 임용△경영관리본부장(이사) 조내권◇부서장 전보△기금관리실장 최천세△성과관리실장 김현태△수출지원처장 위봉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1급△사무관리처장 이기훈△매립관리처장 손원백△환경안전처장 이연섭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무국장 권미오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장 조정희△경영지원본부장 김기상△한의약기술본부 연구개발부장 이화동△한약자원본부 한약자원진흥부장 함성호△한의약정책본부 정책개발부장 노경숙 ■KEB하나은행 ◇본부 부서장△인사부장 강이순△명동영업부장 구남영△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증권대행부장 김명선△기업사업부장 김원형△경영기획부장 김정배△기관영업부장 문기영△영남영업지원부장 박재목△충청정책지원부장 이성복△리테일사업부장 이장성△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현주△기업여신심사부장 조현철△고객관리지원부장 홍필희 ■KB국민카드 ◇부장 승진△체크카드사업부 장우석△금융신사업부 정연규△생활서비스부 방유철△가맹점마케팅부 이상욱△채권관리부 김종식△IT기획부 조정만◇실장 승진△프로세스운영실 황주현◇부장 전보△영업지원부 한성욱△채널영업부 신기준△상품관리부 고진석△기업카드사업부 정경일△마케팅부 이남홍△회원마케팅부 박성수△모바일사업부 이해정△경영관리부 천영국△자금관리부 김영수△회원심사부 서은수△신용관리부 김영손△IT상품개발부 윤영수△정보개발부 권혁운△HR부 이동욱△총무부 백성식△소비자보호부 이랑숙△정보보호부 윤상규◇부장 직무대행 전보△준법지원부 박달현△감사부 조재호◇지점장 전보△강남지점 임준희△강동지점 성백준△영등포지점 한용석△인천지점 이동탁△안양지점 최헌석△부천지점 이관우△분당지점 김덕홍△창원지점 장영준△청주지점 조동신△천안지점 신현종△원주지점 권순형△제주지점 장원탁 ■KTB자산운용 △대표 김태우 ■한불화장품 ◇임원 승진 <부사장>△이대열 표형배<이사 대우>△화장품연구소장 이상길 ■지멘스 헬스케어 ◇부사장 승진△고객지원사업부 유종기△진단영상사업부 황규의◇상무 승진△고객지원사업부 문창균△진단영상사업부 박영근△진단사업부 한희철◇이사 승진△진단사업부 김대희△진단영상사업부 김도영△초음파사업부 김봉우△고객지원사업부 김정배△진단영상사업부 이재천△진단영상사업부 이흥기△초음파사업부 홍재의
  • 김한길 ‘안철수 신당’ 합류 선언…“인재영입 위해 최선 다하겠다”

    김한길 ‘안철수 신당’ 합류 선언…“인재영입 위해 최선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한길 의원이 7일 ‘안철수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김 의원의 가세와 함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안철수 신당’에 참여할 인물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김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1시간여 동안 오찬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신당 창당에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를 찾고, 민생 중심 정당을 만들기로 뜻을 같이했다”고 발표했다. 이날부터 안 의원과 한배를 타게 된 김 의원은 당장 인재 영입에 주력하고 야권 신당 세력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재 영입이 아닌 징집이라도 해야 할 판”이라며 “인재를 구하고 모셔 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 신당을 추진하는 인사들과 대화를 나눠 왔다”며 “우리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김한길·안철수 투 톱 체제’를 구축했던 과거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시절과 달리 이번에는 김 의원이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신당에 참여하는 문병호 의원은 “김 의원은 한발에서 반 발짝 정도 뒤에 있지 않겠는가”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2012년 대선 때 ‘안철수의 진심 캠프’ 국정자문단에서 활동한 한 명예교수는 이날 신당 창당을 위한 공동 창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한 명예교수는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안 의원과 회동한 뒤 “제3당을 만드는 정치적 모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앞서 공동 창준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거절 의사를 밝힌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삼고초려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 의원은 이날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마포 당사’의 브리핑룸 일부를 공개한 데 이어 8일에는 당명을 발표하며 ‘신당 바람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명에는 안 의원의 상징인 ‘새정치’가 빠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더민주 수도권 4선이자 비주류인 김영환(경기 안산 상록을) 의원은 이르면 8일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KB국민카드, KEB하나은행, 안전보건공단, 전북남원시, 충북진천군, 충북도소방본부, 한불화장품

    ■금융위원회 ◇ 전보 ▲금융시장분석과장 강영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1급 전보 ▲ 사무관리처장 이기훈 ▲ 매립관리처장 손원백 ▲ 환경안전처장 이연섭 ◇ 2급 전보 ▲ 미래전략홍보실장 김영준 ▲ 감사실장 이능재 ▲ 기후변화사업처장 한래봉 ▲ 미래전략홍보실 홍보팀장 김현성 ◇ 교육파견 ▲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1급 김정식,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2급 김세엽■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 체크카드사업부 장우석 ▲ 금융신사업부 정연규 ▲ 생활서비스부 방유철 ▲ 가맹점마케팅부 이상욱 ▲ 채권관리부 김종식 ▲ IT기획부 조정만 ◇ 실장 승진 ▲ 프로세스운영실 황주현 ◇ 부장 전보 ▲ 영업지원부 한성욱 ▲ 채널영업부 신기준 ▲ 상품관리부 고진석 ▲ 기업카드사업부 정경일 ▲ 마케팅부 이남홍 ▲ 회원마케팅부 박성수 ▲ 모바일사업부 이해정 ▲ 경영관리부 천영국 ▲ 자금관리부 김영수 ▲ 회원심사부 서은수 ▲ 신용관리부 김영손 ▲ IT상품개발부 윤영수 ▲ 정보개발부 권혁운 ▲ HR부 이동욱 ▲ 총무부 백성식 ▲ 소비자보호부 이랑숙 ▲ 정보보호부 윤상규 ◇ 부장 직무대행 전보 ▲ 준법지원부 박달현 ▲ 감사부 조재호 ◇ 지점장 전보 ▲ 강남지점 임준희 ▲ 강동지점 성백준 ▲ 영등포지점 한용석 ▲ 인천지점 이동탁 ▲ 안양지점 최헌석 ▲ 부천지점 이관우 ▲ 분당지점 김덕홍 ▲ 창원지점 장영준 ▲ 청주지점 조동신 ▲ 천안지점 신현종 ▲ 원주지점 권순형 ▲ 제주지점 장원탁■KEB하나은행 ◇ 본부 부서장 ▲인사부장 강이순 ▲명동영업부장 구남영 ▲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 ▲증권대행부장 김명선 ▲기업사업부장 김원형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기관영업부장 문기영 ▲영남영업지원부장 박재목 ▲충청정책지원부장 이성복 ▲리테일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현주 ▲기업여신심사부장 조현철 ▲고객관리지원부장 홍필희 ◇ 지점장 ▲남가좌동 강동윤 ▲김해국제공항 강병제 ▲연희로 강서형 ▲수내역 강선필 ▲강남중앙 강윤철▲서산 강환주 ▲평택중앙 계정희 ▲초량 고광필 ▲용두동 고성빈 ▲수유역 곽상구 ▲창동역 권재환 ▲고덕 권진경 ▲미금중앙 권태곤 ▲구리 금준동 ▲구미공단 김강석 ▲송파 김경중 ▲대천 김경환 ▲문래역 김광휘 ▲안양 김남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대용 ▲신제주 김대환 ▲신내동 김미성 ▲고대병원 김병근 ▲용인동백 김병남 ▲강남구청역사거리 김상운 ▲메트로시티 김선도 ▲공덕동 김선배 ▲인동 김성규 ▲분당 김성수 ▲중산 김성숙 ▲마석 김양섭 ▲목동방송타운 김영대 ▲청주북 김영선 ▲제천 김영수 ▲동울산 김영철 ▲영업부PB센터 김용주 ▲분당중앙 지점장 김용현 ▲가스공사 김우환 ▲강릉 김윤호 ▲둔산뉴타운 김은숙 ▲금산 김일한 ▲별내신도시 김일호 ▲서면 김장호 ▲반포 김정훈 ▲마산 김종규 ▲석관동 김종배 ▲노원 김종열 ▲논현동 김진성 ▲송촌중앙 김창근 ▲홍성중앙 김천호 ▲가락 김춘열 ▲우장산역 김태겸 ▲구미동 김학진 ▲운정 김호서 ▲당산로 김홍덕 ▲매봉 김홍래 ▲테크노마트 김희성 ▲죽전 남종순 ▲잠실레이크팰리스 노유정 ▲경주 류병민 ▲강남WM센터 문경신 ▲남천중앙 민경남 ▲원주 민경진 ▲영주 박경근 ▲망우동 박광일 ▲구미역 박기태 ▲가좌 박대영 ▲청담동 박미영 ▲서현역 박범석 ▲울산남 박수동 ▲포항북 박영재 ▲충무동 박영준 ▲인천청라 박윤수 ▲부여 박인호 ▲군자역 박재홍 ▲반포중앙 겸 센트럴시티 박조미 ▲관양동 박종복 ▲일산후곡 박종석 ▲진주 박진상 ▲역삼동 박창욱 ▲무거동 박홍철 ▲대연동 방태배 ▲센텀시티 배국희 ▲둔산크로바 서명진 ▲구미 서이덕 ▲용문역 성노태 ▲메트로자이 손동윤 ▲방배힐 송영복 ▲범일동 송형두 ▲천안역 신동일 ▲목동남 신응균 ▲반월기업센터 신정훈 ▲소공동 신홍국 ▲대화역 신희만 ▲구월로 심명숙 ▲대소 심선보 ▲신중동역 안태수 ▲구로동 안현욱 ▲구로디지털중앙 양근섭 ▲약수 양회명 ▲상동역 엄철암 ▲서린 염정호 ▲서초남 오덕수 ▲세종첫마을 오세진 ▲개포동 오승건 ▲퇴계로 오재영 ▲구의역 오하성 ▲연희동 오희환 ▲월배역 우병호 ▲상무중앙로 우승구 ▲화정역 원홍식 ▲화곡 유근흥 ▲노원역 유원성 ▲창원중앙 윤상말 ▲대전역전 윤재식 ▲비래동 윤혁노 ▲망우역 이경록▲대전법조센터 이경숙 ▲수내동 이경태 ▲수원서문 이경하 ▲오정동 이광현 ▲청담역 이기문 ▲수원금융센터 이만우 ▲세종로 이문배 ▲본오동 이문식 ▲잠실역 이복성 ▲창동중앙 이상식 ▲굽은다리역 이생호 ▲강서 이석태 ▲방학동 이영우 ▲부천남 이영준 ▲정관 이영철 ▲장한평 이윤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인순 ▲대전시청 이인혁 ▲남천동 이자늠 ▲둔촌동 이재락 ▲마두동 이재우 ▲신길동 이재춘 ▲역촌동 이정렬 ▲내자동 이정훈 ▲안암동 이주선 ▲산본역 이찬행 ▲갈마동 이창우 ▲후곡마을 이철근 ▲김포대로 이철우 ▲둔산 이택호 ▲법동 이한흠 ▲잠원역 이현숙 ▲천안불당 이현직 ▲포항중앙 이흥식 ▲이천중앙 이희걸 ▲종로6가 임채정 ▲김해 임채호 ▲동부이촌동 임혜영 ▲목동중앙 장군 ▲서천 장기상 ▲송도금융센터 장석현 ▲은행동 겸 대전중앙 장성일 ▲녹산공단 장종남 ▲신림역 장현경 ▲의정부 전기돈 ▲칠곡 전재돈 ▲영통 정기돈 ▲대덕테크노벨리 정무영 ▲노은중앙 정신조 ▲동광동 정영택 ▲숙대입구역 정필호 ▲신방동 조형 ▲강남구청역 조남욱 ▲대화동 조민규 ▲마포서 조봉민 ▲방배서래 조소영 ▲분당정자 조영주 ▲전주공단 조우현 ▲서울대입구역 조원철 ▲천안 조진희 ▲온천동 조현수 ▲도곡렉슬 조효상 ▲올림픽선수촌 주군숙 ▲하계역 주문학 ▲노량진 지경주 ▲청주중앙 지우진 ▲둔산중앙 지정현 ▲광장동 차영국 ▲문정동 채문규 ▲성환 채수인 ▲황실 천영희 ▲왕십리 최경락 ▲구미4공단 최경찬 ▲반포자이 최기식 ▲충남대병원 최명선 ▲분당중앙PB센터 최문형 ▲마포남 지점장 최사동 ▲구갈 최상국 ▲한남중앙 최선종 ▲창원 최장민 ▲대구서 겸 대명동 최재찬 ▲대덕특구 최재혁 ▲응봉삼거리 최정갑 ▲광명 하태국 ▲서면역 한승만 ▲산곡동 한웅섭 ▲삼선교 지점장 한임수 ▲공항터미널 함헌평 ▲서압구정 허재호 ▲미아사거리역 허종태 ▲경기광주 홍광수 ▲평창동 홍승범 ▲구미중앙 홍원엽 ▲가경동 홍찬숙 ▲신대방동 홍희실 ▲서울대입구 황명환 ▲공주 황은석 ▲학동역 황인원 ◇ 지점장 겸 RM ▲보라매 권종헌 ▲온양 금인철 ▲익산중앙 김남 ▲서초남금융센터 김경배 ▲SBS 김경태 ▲김포 김상수 ▲야탑동 김진평 ▲남동기업센터 노재권 ▲삼성전자 박종림 ▲성서기업센터 박종수 ▲목포 박태성 ▲코엑스 변상문 ▲서여의도 손동의 ▲을지로6가 신동열 ▲포항 안민제 ▲공항로 양기동 ▲과천 양동춘 ▲군산중앙 오수환 ▲당진 윤준상 ▲성서공단 이명직 ▲삼성타운 이상화 ▲경주중앙 이수권 ▲용산역 장성순 ▲삼성역기업센터 전우홍 ▲서초 전주용 ▲목동 전진오 ▲안산법조타운 조영복 ▲서청주 천용암 ▲마포 최성국 ▲의정부중앙 최시영 ▲영업부장 겸 명동 한사권 ◇ RM ▲서소문 권남규 ▲대전금융센터 김법무 ▲인천 김보형 ▲전주공단 김성흠 ▲영업부 겸 명동 박성준 ▲SK센터 박지훈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광주금융센터 서재현 ▲남동중앙 옥동구 ▲삼성센터 윤진현 ▲강남역금융센터 이민석 ▲영업2부 이병현 ▲기업개선부 이우언 ▲대전영업부 이해수 ▲무역센터 이형진 ▲서초남금융센터 정숙자 ▲두산타워 조병현 ▲시화공단 최지언 ■전북남원시 ◇ 4급(서기관) 승진 ▲ 총무국장 양규상■충북진천군 ◇ 6급 승진 내정 ▲ 경제과 김규봉 ▲ 세정과 이근석■충북도소방본부 ◇ 지방소방경 승진 ▲ 청주 서부소방서 안기천 ▲ 영동소방서 이송섭·장현철·김인식 ▲ 괴산소방서 김동주·김만길 ▲ 음성소방서 김영봉·권오숭·김홍래 ◇ 지방소방경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이주완 ▲ 〃 구조구급과 변금례 ▲ 〃 소방종합상황실 신정식 ▲ 청주 동부소방서 윤영철·이상철·홍순구 ▲ 청주 서부소방서 정진규 ▲ 충주소방서 김정식·임영남·정승훈·윤대섭·이경식 ▲ 제천소방서 전재규·홍창식·김종희·권기홍·양진 ▲ 보은소방서 장세철·정창환 ▲ 영동소방서 김정태·임철수 ▲ 증평소방서 홍용희·신길호 ▲ 진천소방서 송희권·이권희 ▲ 음성소방서 이규진·진상락 ◇ 지방소방위 전보 ▲ 충북도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 강성중 ▲ 청주 동부소방서 백정흠·김민기 ▲ 청주 서부소방서 김병식·한재진 ▲ 충주소방서 홍성용·유재준·강일·장석천 ▲ 제천소방서 김동주·최종석·공한식·한운희·오규열 ▲ 보은소방서 김대성·모상원·안종선·김창수 ▲ 옥천소방서 금영수 ▲ 영동소방서 설현환·배태철 ▲ 진천소방서 정혁·김천광·김대용·임석훈 ▲ 음성소방서 정영근■한불화장품 [임원 승진] ◇ 부사장 ▲ 이대열 ▲ 표형배 ◇ 이사 대우 ▲ 이상길(화장품연구소장)■안전보건공단 ◇ 부장급(2급) 승진 ▲ 경영기획실 전략개발팀장 김진현 ▲ 국제개발협력팀장 조동제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정책제도연구부 조흠학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유해성연구부장 이나루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GLP 운영부장 권부현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인증센터 S마크인증부장 신용우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 교무행정부장 이재왕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학부 조해경 ▲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윤규 ▲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송석진 ▲ 서울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이동성 ▲ 서울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최돈흥 ▲ 강원동부지사 안전보건부장 이승국 ▲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윤기한 ▲ 경남지사 건설안전부장 윤희봉 ▲ 경남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명준 ▲ 경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김영미 ▲ 광주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박승규 ▲ 전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규완 ▲ 전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강순기 ▲ 전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이상열 ▲ 제주지사 안전보건부장 김대영 ▲ 제주지사 교육문화부장 오장록 ▲ 중부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윤성구 ▲ 경기북부지사 서비스안전부장 원방희 ▲ 경기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희근 ▲ 대구지역본부 건설보건부장 김호주 ▲ 대구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고종기 ▲ 대구서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송환 ▲ 경북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변형식 ▲ 경북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낙균 ▲ 대전지역본부 건설보건부장 김재관 ▲ 대전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이준연 ▲ 충북지사 산업안전부장 심우섭 ▲ 충남지사 직업건강부장 이영석 ▲ 충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전찬기 ◇ 부장급(2급) 전보 ▲ 비서실장 임영훈 ▲ 감사실 감사부장 설문수 ▲ 경영기획실 기획법규부장 박진호 ▲ 경영기획실 창조성과부장 남해승 ▲ 운영지원실 재무관리부장 김정일 ▲ 산업안전실 안전기술부장 김인성 ▲ 산업안전실 안전인증부장 이성주 ▲ 직업건강실 화학물질관리부장 최성원 ▲ 건설안전실 건설안전부장 김경순 ▲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기술부장 신원기 ▲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경영부장 박상복 ▲ 전문기술실 전문기술부장 양상철 ▲ 전문기술실 화학사고예방부장 이융희 ▲ 교육미디어실 교육지원부장 정안태 ▲ 교육미디어실 교육미디어개발부장 박문열 ▲ 안전문화홍보실 안전문화추진부장 홍승온 ▲ 서비스안전실 서비스안전부장 김창한 ▲ 서비스안전실 협력사업부장 홍순의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재해통계분석부장 황순동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연구기획부장 박승현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위험성연구부장 한우섭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독성시험부장 임철홍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임상병리부장 정용현 ▲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 이러닝교육부장 이필혁 ▲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 박관병 ▲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심광진 ▲ 서울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전종진 ▲ 서울북부지사 산업안전부장 박재광 ▲ 서울북부지사 직업서비스부장 이상기 ▲ 강원지사 안전보건부장 구건호 ▲ 강원지사 교육문화부장 팽헌철 ▲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 훈 ▲ 부산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김종운 ▲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 1부장 최 웅 ▲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 2부장 정수태 ▲ 부산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오명환 ▲ 부산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진찬호 ▲ 부산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서찬석 ▲ 울산지사 산업안전부장 김덕호 ▲ 울산지사 건설보건부장 이우석 ▲ 경남지사 산업안전부장 강기중 ▲ 경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성민 ▲ 경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이근석 ▲ 광주지역본부 교육센터 장 희 ▲ 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박병영 ▲ 광주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정정환 ▲ 광주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김재풍 ▲ 전북지사 안전보건부장 김병곤 ▲ 전북서부지사 안전보건부장 박종원 ▲ 전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오지환 ▲ 전남지사 안전보건부장 김성현 ▲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김성일 ▲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이재훈 ▲ 중부지역본부 안전인증2부장 박찬성 ▲ 중부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김남두 ▲ 중부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이선용 ▲ 중부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이백철 ▲ 경기지사 건설안전부장 김기회 ▲ 경기지사 서비스안전부장 김태호 ▲ 경기지사 교육문화부장 권진영 ▲ 경기북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채현수 ▲ 경기서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강동 ▲ 경기서부지사 서비스안전부장 김영태 ▲ 경기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상범 ▲ 경기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박영진 ▲ 대구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최흥구 ▲ 대구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박종출 ▲ 대구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박성식 ▲ 대구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박영식 ▲ 경북지사 산업안전부장 김 성 ▲ 경북지사 건설보건부장 장경부 ▲ 대전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유명순 ▲ 충북지사 직업건강부장 신동주 ▲ 충남지사 산업안전부장 박흥규 ▲ 충남지사 건설안전부장 이영구■뉴스토마토 ▲ 증권부장 손정협 ▲ 경제부장 권순철 ▲ 산업1부장 김기성 ▲ 산업2부장 김종훈 ▲ 정치부장 황준호 ▲ 콘텐츠전략부장 정경진■한약진흥재단 ▲ 한약자원본부장 조정희 ▲ 경영지원본부장 김기상 ▲ 한의약기술본부 연구개발부장 이화동 ▲ 한약자원본부 한약자원진흥부장 함성호 ▲ 한의약정책본부 정책개발부장 노경숙 ▲ 운영지원팀장 천종필 ▲ 경영기획부 기업지원팀장 김두완 ▲ 한의약기술본부 연구기획팀장 직무대행 이창민 ▲ 한의약기술본부 품질인증센터장 원재희 ▲ 연구개발부 한의신약팀장 직무대행 소재현 ▲ 한약자원본부 한약재연구팀장 조현우 ▲ 한약자원진흥부 한약재표준화팀장 이국여 ▲ 한약자원진흥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장 여준환 ▲ 정책개발부 글로벌기획팀장 직무대행 남효주
  • 전면전으로 치닫는 ‘安신당 vs 더민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한길 의원이 4일 “탈당을 결심한 의원들이 (원내)교섭단체 구성 수준을 넘었다”며 비주류 추가 탈당을 예고했다. 안철수 의원이 총선 이전 더민주와의 ‘연대 불가’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안 의원 측에서는 친노(친노무현)·친박(친박근혜) 지역구에 ‘표적 공천’ 주장도 나왔다. 반대로 더민주에서는 조기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새로 수혈한 인재들을 탈당파 지역구에 투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 의원들 외에도 심각하게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분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탈당) 규모는 예측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달 중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너무 길게 보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교섭단체 구성에는 20석이 필요하다. 안철수, 천정배, 박주선 의원 등 11명이 탈당했기 때문에 적어도 9명 이상 추가 탈당을 확신한다는 얘기다. 김 의원은 이날 구(舊) 민주계 탈당을 주도하고 있는 정대철 상임고문의 생일 만찬 자리에도 참석했다. ‘안철수 신당’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떤 역할이 좋을지 주변에 여쭤 보면 조금씩 달라 더 생각해 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다만 “안 의원과는 (열에) 아홉만큼은 공감대를 이뤘다”며 일주일 정도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 체제가 버티는 한 (더민주와의) 통합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고도 말했다. 안 의원도 라디오에서 “(총선을 앞두고) 더민주와의 연대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렸기 때문에 아마 고민이 깊을 것”이라며 “신당에 참여할 분들은 3자 구도에서 당당하게 싸울 각오를 하고 들어와야 한다”며 연대 불가를 재천명했다. 안 의원 측 문병호 의원은 라디오에서 “올 총선은 친박과 친노를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친박 의원, 친노 의원이 있는 지역구에는 특별한 공천을 할 생각”이라며 전면전을 선언했다. 더민주는 김 의원의 탈당을 맹비난하는 한편 전열 정비에 나섰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도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막장 정치”(추미애 최고위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분열하는 모습을 보고 통곡할 일”(전병헌 최고위원) 등 김 의원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전날 영입한 웹젠의 김병관 이사회 의장을 고향인 전북 정읍에 출마시켜 탈당한 유성엽 의원에게 맞불을 놓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더민주는 가급적 6일까지 조기 선대위 구성을 매듭지을 방침이지만 소설가 조정래 동국대 석좌교수, 김부겸 전 의원, 이용훈 전 대법원장, 박승 전 한은 총재 등이 위원장직을 고사하고 있어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비주류 탈당도 이어졌다. 전북 고창에서 4선(13~16대)을 지낸 정균환 전 의원은 이날 탈당계를 제출하고 “안철수, 천정배, 박주선 등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김한길 더민주 탈당, 문재인 겨냥 “우리가 원수 된 건 아니지 않나”

    김한길 더민주 탈당, 문재인 겨냥 “우리가 원수 된 건 아니지 않나”

    김한길 무소속 의원은 4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후속 탈당 움직임에 대해 “그 당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결심한 의원들이 교섭단체를 구성할 만한 수준은 이미 넘었다”고 내다봤다. 전날 더민주당을 탈당한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 심각하게 (탈당) 고민을 거듭하는 분들도 아주 많다”면서 “그 규모는 예측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중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이달 쯤이면 너무 길게 보는 것 아니냐”고도 반문했다. 국회의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의석수는 20석이다. 더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안철수, 천정배 의원 등을 비롯해 모두 11명의 의원이 탈당한 상태다. 김 의원은 탈당파 등 야권 통합을 위해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지만 문 대표가 이를 거부해 탈당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패배가 뻔한 당에 포로처럼 잡혀있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문 대표 체제가 버티고 있는 한 통합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면서 야권 통합에서 문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문재인 지도부에서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무망한 일”이라면서 “통합의 대상이 되는 분들이 밖으로 뛰쳐나간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잘 알지 않느냐. 그 분들에게 자리나 공천, 지분을 약속한다고 해서 풀릴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 대표가 전날 자신을 겨냥해 탈당 지역에 새 인물을 공천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에 대해 “그렇게 위협하는 듯한 자극을 주는 발언은 서로가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면서 “우리가 원수가 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안철수 신당으로 합류할지에 대해 “조금씩 의견들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고만 말했다. 다만 “안 대표와는 가끔 본다”면서 “전체적인 정치상황 인식에 대해 서로 확인할 부분은 확인하고 의견을 구하기도 한다. (열에) 아홉만큼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벼랑 끝 몰린 더민주… 수도권 ‘비주류 엑소더스’가 관건

    벼랑 끝 몰린 더민주… 수도권 ‘비주류 엑소더스’가 관건

    새해 벽두부터 더불어민주당(더민주)에 분당의 먹구름이 드리웠다. 3일 비주류 좌장 격인 김한길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박지원(전남 목포)·주승용(전남 여수을) 의원 등 호남 중진은 물론 당의 오랜 뿌리인 동교동계와 구 민주계의 탈당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의 새판 짜기는 현실이 됐다. 야권의 대표적 ‘설계자’인 김 의원은 이날 탈당 회견에서 “백지 위에 새로운 정치지도를 그려 내야 한다”며 안철수 신당을 중심으로 무소속 천정배·박주선 의원 등 각자도생하던 신당 추진 세력의 통합 산파(産婆)를 자임했다. 김 의원의 구상대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주류 엑소더스’가 일어난다면 야권 무게중심은 급격하게 신당으로 쏠리게 된다. 하지만 4월 총선을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치러야 하는 수도권 비주류들은 여전히 관망 중이다. 각 언론사의 신년 여론조사에서 ‘안풍’(安風)의 기세는 확인됐지만 여전히 ‘컨벤션 효과’에 따른 거품이란 분석도 적지 않다. 초박빙 승부가 벌어지는 수도권에서 기호 2번을 포기하고 친노(친노무현) 성향 유권자와 등을 돌리기는 쉽지 않다. 수도권의 김한길계 가운데 최재천(서울 성동갑) 의원이 탈당을 했을 뿐, 최원식(인천 계양을)·정성호(양주·동두천) 의원은 잔류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노웅래(서울 마포갑) 의원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김한길 의원 등 23명이 일사불란하게 열린우리당을 집단 탈당했던 것과는 상황이 사뭇 다르다. 김 의원이 이날 “당적에 관한 부분은 각 국회의원들의 고독한 결단이 따르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로선 더민주의 전면적 붕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지난달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더민주를 이탈한 현역은 9명이다. 앞서 탈당한 천정배·박주선 의원을 합치면 11명이다. 탈당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윤석(전남 무안·신안)·장병완(광주 남구)·박혜자(광주 서구갑) 의원 등이 가세해도 안철수 신당이 원내교섭단체(20명)를 이루기는 쉽지 않다. 변수는 김한길계를 제외한 비주류 중진들의 행보다. 이종걸(경기 안양 만안) 원내대표는 탈당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왔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는 2007년에도 김 의원과 함께 탈당했다. 3선 중진으로 인지도가 높은 박영선(서울 구로을) 의원도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안철수 신당의 영입 대상과 두루 가깝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박 의원은 거취와 관련해선 “생각을 가다듬는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김한길 9번째 탈당…더민주 분당 가속화

    김한길 9번째 탈당…더민주 분당 가속화

    더불어민주당(더민주) 비주류의 좌장 격인 김한길 의원이 3일 탈당했다. 지난달 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여덟 번째 현역 의원 탈당으로, 더민주 의석은 118석으로 줄었다. ●박지원·권노갑 등 연쇄 탈당 초읽기 안 의원과 함께 더민주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 창업주였던 김 의원의 탈당으로 ‘비주류 엑소더스’는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과 보조를 맞춰 온 박지원 의원은 오는 8일쯤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한길계인 주승용 의원도 13일 탈당을 예고한 바 있다.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원외 인사들과 정대철 상임고문 등 구 민주계의 집단 탈당도 임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민주, 반민생, 반역사의 정치를 고집하는 박근혜·새누리당 정권, 보수의 탈을 쓴 수구 세력에 기필코 승리해야 하며, 애오라지 계파 이익에 집착하는 패권 정치의 틀 속에 주저앉아 뻔한 패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라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공동 창업자인 제가 오죽하면 떠나겠느냐”며 문재인 대표 등 주류를 향해 날 선 비판을 토해 냈다. ●문재인 “새 인물로 정치 물갈이” 김 의원의 탈당은 이번이 두 번째다. 17대 대선을 앞둔 2007년 2월 동료 의원 22명과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여권(현 야권) 재편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에도 김 의원은 안철수 신당을 중심으로 무소속 천정배·박주선 의원 등 야권 신당 추진 세력을 묶어 내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안 의원과 전날 오후 1시간 동안 독대하며 탈당 방침 등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신당 합류에 대해) 의논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탈당에 대해 문 대표는 “참으로 안타깝다”면서도 “우리 당 의원들이 출마하지 않거나 또는 탈당해서 비게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 대한민국 정치를 물갈이하고 더 젊고 새로운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인재 영입 2호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온라인 게임업체 웹젠의 김병관(43) 이사회 의장을 영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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