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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영입+인적 쇄신’ 전열 재정비

    ‘안철수-천정배 통합’으로 허를 찔린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인재 영입과 인적 쇄신을 축으로 전열 정비에 나섰다. 문재인 대표는 사퇴를 하루 앞둔 이날 인재영입위원장 바통을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에게 넘겼다. 문 대표는 18번째 영입인사인 김병기 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 입당회견에서 “지금까지 당이 영입을 발표한 인사들은 총선 출마를 전제로 영입한 인재들”이라며 “예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로,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인재 영입과 인적 쇄신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은 구체화되고 있다. 이날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금태섭 변호사는 27일 신기남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갑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금 변호사는 뉴파티위원회와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중용되는 만큼 당과 조율을 거쳤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4선 중진인 신 의원과 문 대표의 최측근인 3선 노영민 의원이 공천 배제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으면서 현역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대적 ‘물갈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파다하다. 그는 “‘하위 20% 컷오프’는 남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의원들 탈당 전 기준으로) 127석 이상을 당선시켜야 문 대표가 책임론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사퇴 후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수도권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할까?

    20대 총선이 임박함에 따라 야권이 후보 단일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연대 논의에 들어간 상태다. 두 당이 추구하는 범야권 전략협의체는 1차적으로 20대 총선을 앞둔 후보연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야권연대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지역은 정의당 현역의원들이 도전하는 선거구로 대부분 수도권이다.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강병원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더민주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서울 은평을에는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도전하는 수원 영통에는 김진표 전 의원의 출마가 점쳐진다. 이 지역은 선거구 획정에서 분구가 유력하다. 정의당 원내대표인 정진후 의원은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내리 4선을 한 경기 안양동안을 출마를 노리고 있다. 안양동안을에서 야권표를 다져온 이정국 더민주 지역위원장과 박용진 전 도의원 등과 경쟁하거나 연대가 불가피하다. 더민주와 정의당의 연대 논의에 국민의당까지 참여할 경우 더욱 판이 복잡해진다. 당초 국민의당은 창당 준비 초기에는 야권연대에 부정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입장에 변화가 감지되기도 한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26일 언론 인터뷰에서 “(수도권 후보 난립으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수 있는 것에 대해 별도의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과 전격 통합한 천정배 의원이 ‘호남 경쟁·비호남 연대’ 원칙을 줄곧 주장해온 점도 국민의당을 포함한 야권연대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에 힘을 실리게 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박주선 의원도 국민의당 합류… “야권 통합 빠른 속도로 진행 중”

    박주선 의원도 국민의당 합류… “야권 통합 빠른 속도로 진행 중”

    국민회의를 이끄는 천정배 의원에 이어 통합신당을 주도하는 박주선 의원도 27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합류한다. 박 의원의 통합신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을 선언한다. 앞서 통합 작업을 주도해온 김한길 의원은 이날 마포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당 기획조정회의에서 “다행히 오늘도 또 다른 신당 추진 세력과의 통합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야권 통합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비(非) 정치권에서 좋은 분들을 영입하는 일도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千 “더민주, 호남을 하청기지 취급”

    千 “더민주, 호남을 하청기지 취급”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은 26일 천정배 의원이 처음 합류한 가운데 열린 전북도당 및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천 의원은 이날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전북도당 창당대회에서“(더민주는)호남을 하청 동원기지로 취급해왔다”고 비판했다. 한상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더민주는)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인 것처럼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보약이 아닌 독약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라고 몰아붙였다. 국민의당은 다음달 2일 통합신당 창당을 완료할 계획이지만, ‘뇌관’인 호남 공천 등을 놓고 일찌감치 갈등의 조짐을 보였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에서 “호남 지역 다선이라고 해서 무조건 물갈이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호남 지역 현역의원 교체를 의미하는 천 의원의 ‘뉴DJ 플랜’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중도를 표방하는 국민의당과 진보 색채가 분명한 천 의원 간 당 정체성을 놓고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천 의원은 지역 언론 간담회에서 한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에 대해 “뉴라이트식 역사 인식이지만 개인 견해로 축소했다”면서 “(정체성 문제를) 바람직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는 김현옥 부산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일부 당원들이 반발하며 소동이 빚어졌다. “중앙당과 밀착한 일부 기득권자의 전횡에 의한 합의 추대”라며 단독 위원장 선출 방식에 항의한 김병원 전 경성대 교수가 공동 위원장으로 추대되며 소란은 일단락됐다. 전주 부산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사설] ‘호남연합’ ‘이념연대’로는 표 못 얻어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이합집산이 한창이다. 한동안 핵분열 폭풍이 몰아치더니 이젠 통합과 연대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통합을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선거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어지럽게 펼쳐졌던 야권 지형이 차츰 더민주와 국민의당 두 체제로 수렴되는 양상이다. 하지만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감동을 주기는커녕 구시대적 양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과 국민회의의 통합은 ‘호남연합’ 성격이 짙고, 더민주와 정의당의 공조는 4년 전의 ‘이념연대’와 다르지 않다. 국민회의와의 통합은 안 의원이 내세웠던 ‘새정치’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호남 영향력 확대라는 선거공학적 차원에서 급조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실제 국민의당 측은 더민주를 탈당한 박지원·박주선 의원은 물론 정동영 전 의원과의 통합까지도 예고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國父)’ 발언 등으로 최대 기반인 호남 지지층의 이탈과 함께 더민주 인사들의 추가 합류까지 주춤해지자 ‘호남 정치 부활’을 내세운 국민회의 등과의 ‘호남연합’을 서둘렀다는 인상이 없지 않다. 지역 정서에 호소하는 것은 가장 대표적인 구태(舊態) 정치라는 점에서 국민의당의 호남 치중 전략은 너무도 안타깝다. 더민주와 정의당의 선거 연대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 연합을 구성하자”고 제안한 데서 비롯됐다. 일단은 선거 연대를 논의하기 위한 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지만 두 당은 후보 단일화의 길까지 열어 뒀다. 4년 전 19대 총선 당시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선거 연대로 뭉친 데 이어 간판을 바꿔 달고 20대 총선에서 또다시 손을 맞잡은 것이다. 더민주가 이미 한 차례 실패한 ‘이념연대’를 통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의당은 “중도 개혁을 통해 양당 체제를 혁파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국민의당에 기대를 걸었던 것은 이처럼 우리 정치의 양당 기득권 체제를 극복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대결로만 치달았던 기존 여야와는 차별화된 제3당이 등장해 국회를 변화시키길 원하고 있다. 지역 정서에 호소하는 ‘호남연합’은 이 같은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다. 국민의당이 지역 당으로 전락해 새 정치 및 개혁을 외면한다면 표심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호남 정서에 기대기에 앞서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가진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최대한 많이 충원해야 할 것이다. 김대중(DJ)계를 비롯해 많은 세력이 이탈한 더민주의 위기감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미 실패한 ‘이념연대’로 외연을 확장해 표를 얻겠다는 판단은 잘못됐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념적 지향이 다른 정당과의 연대란 결국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19대 총선과 그 이후 통합진보당 사태에서 드러난 바 있다. 게다가 보수 정권 각료 출신인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영입하더니 곧바로 진보세력 연합 정당인 정의당과 연대하겠다니 국민들은 헷갈릴 수밖에 없다. 지금 야권에 필요한 것은 호남연합도, 이념연대도 아닌 혁신과 정책이다.
  • 文- 千, 호남·수도권 공천 논의서 틀어진 듯

    국민의당과 국민회의가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론화한 야권 통합 구상에도 차질이 생겼다. 지난 19일 문 대표가 “그동안 국민회의와 정의당과는 비공식인 협의를 이어 왔다”고 밝혔을 때만 해도 더민주와 국민회의 간 물밑 논의가 진전을 이뤘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국민회의는 문 대표가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한 것을 비판하고, 김종인 더민주 선거대책위원장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참여 경력을 문제 삼으며 오히려 거리를 두기 시작한 뒤 이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전격 발표했다. 더민주는 이날 천정배 의원이 ‘공동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5대5 배분, 광주 공천에 대한 전권 부여’ 등을 협상 과정에서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국민회의를 공격했다. 국민회의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더민주가 일방적으로 얘기했을 뿐 우리는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양측이 수도권 공천 지분 문제도 논의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더민주가 ‘시스템 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천 지분 논의가 원천적으로 어렵다는 점도 양측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한 이유로 풀이된다. 결과적으로 더민주는 김종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되며 당이 어수선한 틈에 국민회의와의 통합 기회를 놓쳐 버린 셈이 됐다. 더민주 관계자는 “지난주 김 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당을 새롭게 하는데 야권 통합 얘기를 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밝힌 점도 국민회의에는 통합에 부정적인 신호가 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천 의원 참모들의 의견도 첨예하게 엇갈렸는데, 결국 좋은 조건을 제시한 쪽으로 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 주재의 이날 첫 선대위 회의에서는 호남 민심 수습을 위한 특별기구로 기존 ‘호남 특위’가 아닌 다른 명칭의 기구를 설치하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김성수 대변인은 “‘특위’라는 표현을 쓸 경우 우리 당의 뿌리인 호남을 대상화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사설] 출사표부터 던진 여야, 쟁점법안 처리 서둘러라

    여야가 합의를 본 쟁점 법안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여야의 대립과 무책임한 소모전에 비춰 진일보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노동개혁법, 테러방지법 등 일부 쟁점 법안은 여전히 평행선 대립 중이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노동 관련 4법 가운데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 등은 워낙 견해차가 큰 데다 선거구 획정안과 연계될 가능성이 커 벌써 2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한 상황에서 노동계가 반대하는 파견법을 처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게 야당의 시각이다. 쟁점 법안 처리도 제대로 못 하는 정치권이 국민과 유권자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따른 정치공학적인 총선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를 입당시킨 데 이어 어제는 정의당과 범야권 전략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홍걸씨 입당은 돌아선 호남 민심을 겨냥해 ‘DJ 적통’을 주장하려는 얄팍한 정치술수에 불과하고 정의당과의 연대는 정치 이념이 다른 진보세력마저 껴안아 표심을 확장하려는 정치공학적 접근임이 틀림없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어제 세력 간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그동안 호남표 선점을 놓고 멱살잡이에 가까운 설전을 벌였던 양측이 호남 교두보 확보라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전격적으로 손을 잡은 모양새다. 새로운 정치를 표방해 왔던 국민의당이 결국 총선에서 이기려고 구태 정치로 돌아갔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여당 역시 이번 주내에 제20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지만 공관위 구성을 놓고 계파 갈등이 격화될 조짐이다. 전략공천 배제와 상향식 공천을 주장하는 김무성 대표 중심의 비박계가 정치 신인들에게 등용의 길을 넓히라는 친박계와 정면충돌하는 게 불가피하다. 1월 임시국회는 29일 본회의 이후 명확한 일정을 잡지 못했다. 다시 2월 임시국회가 열리더라도 4·13 총선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쟁점 법안들이 처리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야당이 경제활성화나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국정 운영의 큰 틀에서 접근하지 않고 노동계 등 지지 세력에 매달릴수록 수권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은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 安·千 전격 통합… 野 주도권 싸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통합에 전격 합의했다. 양측은 ‘국민의당’ 이름을 쓰고 이르면 국민의당 창당 예정일인 다음달 2일 창당을 매듭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나머지 신당 추진 세력까지 국민의당으로 ‘교통정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이날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만나 총선 연대를 비롯한 범야권전략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양측의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안 의원과 천 의원, 물밑 협상을 주도한 김한길 의원, 윤여준·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지부진하던 국민의당의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 구성도 활로를 찾게 됐다. 현재 국민의당 현역 의원 15명에 천 의원과 박주선 의원, 제3지대에 머무는 박지원·최재천 의원까지 합류하면 19명이 된다. 양측의 통합에 대해 더민주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두고 봐야 알겠지만 파급효과가 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했다. 또한 더민주·정의당 양당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총선 연대와 민생 공조, 정권 교체를 위한 정치 연합의 출발점이 될 범야권전략협의체 구성에 공감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야권 연대에 대해 많은 시간 논의했다”고 전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지지도 하락 국민의당 반전 계기… 더민주, 정의당 연대로 맞서

    지지도 하락 국민의당 반전 계기… 더민주, 정의당 연대로 맞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25일 손을 잡으면서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야권 재편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최근 인재 영입 철회 소동 및 안철수계와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간 갈등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 등으로 지지도 하락세가 뚜렷했던 국민의당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반면 ‘허’를 찔린 더민주는 “(천 의원이) 구체적 지분까지 요구하며 협상을 벌이다가 신의를 저버렸다”고 비판하는 한편 정의당을 비롯한 총선 야권연대로 전략을 수정하는 모양새다. 현재 호남 신당 추진 세력은 국민회의(천정배) 외에 박주선 의원의 통합신당,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 김민석 전 의원의 민주당, 정계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정동영 전 의원 등이다. 앞서 천 의원은 박 의원, 정 전 의원과 3자 연대에 합의했다. 박 의원이 이날 “‘박주선-천정배-정동영’ 3자 통합 추진을 합의한 지 이틀 만에, 사전 협의 없는 천 의원의 국민의당 전격 합류로 호남 정치 복원이 어려워졌다”고 비판했지만 독자 행보 가능성은 희박하다. 정 전 의원은 “늦지 않게 어떤 길을 가는지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민주를 탈당한 동교동계와 구 민주계, 박지원 의원 등의 합류 가능성도 짙다. 더민주에서 추가 탈당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개호(전남 담양) 의원은 “내부 의견이 엇갈려 뜻을 모아 가고 있다. 주 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반문’(반문재인)이란 교집합을 빼면 이질적인 조합인 탓에 ‘뇌관’도 적지 않다. 당장 광주를 비롯한 호남 공천이 걸림돌이다. 지난해 4·29 재·보궐선거부터 호남 현역 의원을 ‘개혁 대상’으로 지목한 천 의원은 이들이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자 “개혁의 대상이 개혁의 주체로 둔갑하는 ‘마술쇼’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천 의원은 이날도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 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 이에 더민주를 탈당한 호남 현역 의원들은 불편한 기색이다. 호남의 한 재선 의원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은 천 의원도 예외가 아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분 및 지도체제도 풀어야 할 숙제다. ‘파이’는 그대로인데 대주주는 늘어났다. 김한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분이나 자리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지만 갈등이 부상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전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를 영입해 기세를 올린 더민주는 호남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문재인 대표의 한 측근은 “호남에서 천 의원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면서 “의원 한 명이 안철수 신당에 추가 입당했다는 것 이상의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총선 전 야권 대통합이 사실상 물 건너간 만큼 정의당은 물론 국민의당까지 포함해 수도권 야권 후보 단일화에 ‘올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안 의원이 당초 총선연대에 부정적이었지만 통합 협상 과정에서 천 의원과 야권 연대에 대한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호남에선 경쟁하더라도 수도권은 여야 일대일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한길의 십고초려, 千군만마 얻다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가 25일 전격 통합에 이르기까지는 물밑에서 협상을 주도한 김한길 의원의 역할이 컸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창조적 파괴’와 ‘새로운 정치질서 구축’을 강조했던 김 의원은 국민의당에 합류한 뒤 야권 통합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왔다. 양측의 통합 논의는 지난 19일 안 의원, 김 의원, 천 의원이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총선 승리를 위한 대원칙에 공감을 이루면서 본격적으로 물꼬를 텄다. 그동안 김 의원과 천 의원 간 비공식 접촉은 수차례 있었지만 안 의원까지 포함한 3자가 모여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었다. 국민의당 최원식 대변인은 “김 의원이 ‘십고초려’까지 했을 정도로 천 의원과 일주일에 두 번씩은 만났다”며 “정치가 생물인 만큼 (양측의 입장에) 미세한 오차가 있었다가 가까워졌다 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이 더민주에 비해 더 절박하게 천 의원에게 공을 들였음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으론 김 의원이 과거 숱한 야권 재편·통합 과정에서 터득한 ‘통합의 노하우’가 이번에 빛을 발했다는 시각도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 박주선 의원이 추진하는 통합신당, 정동영 전 의원 등과의 통합 논의에서도 주역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신당 세력들과 계속 신뢰를 쌓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과 국민회의가 통합의 큰 틀에 합의한 것은 발표 전날인 지난 24일 회동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마친 안 의원, 김 의원을 만나기 위해 천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에서 급하게 상경했다. 김 의원과 천 의원은 25일 통합 발표 기자회견 3시간쯤 전인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통합 발표문’을 작성했다. 기자회견 직전 안 의원이 합의문을 검토하면서 최종 조율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천 의원은 “어제 오후부터 논의를 계속하다 오늘 아침에 최종적으로 완전한 일치를 이뤘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나도 출마”… 혼란스러운 野 ‘광주대전’

    “나도 출마”… 혼란스러운 野 ‘광주대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민심 잡기’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광주를 중심으로 후보들이 난립해 4월 총선 대진표가 혼란스러운 양상이다. 더민주는 광주 현역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후보 ‘기근 현상’을 일시적으로 겪고 있는 반면 국민의당은 본선 못지않은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현재 광주 현역 8명 중 강기정, 박혜자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은 국민의당으로 옮기거나 무소속인 상태다. 현역 장병완 의원이 3선을 노리는 남구의 경우 국민의당 후보가 난립한 상태다. 장 의원이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옮겼고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 서정성 전 광주시의원, 정진욱 광주시 혁신도시 정책자문관도 국민의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18일 영입된 송기석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도 남구 출마가 예상된다. 강기정 더민주 의원이 4선을 노리는 북갑 역시 마찬가지다.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김유정 전 의원이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고, 진선기 전 광주시부의장과 박대우 광주교통방송 진행자도 지역 표밭을 다지고 있어 경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광산을의 ‘이용섭(더민주)-권은희(국민의당)’ 전·현직 의원 간 대결이 최대 빅매치로 예상된다. 2014년 6·4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 지도부에 반발해 탈당했던 이 전 의원은 1년 8개월 만에 더민주로 복당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에 합류한 현 지역구 의원인 권 의원과의 맞대결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야권 통합 및 연대, 전략공천의 변수가 남아 있어 광주의 선거판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더민주는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등 호남 출신 인사들을 인재 영입의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야권 신당 창당을 각각 추진 중인 무소속 천정배(광주 서을) 의원과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 등이 정동영 전 의원까지 포함하는 ‘3자 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해 신당 창당 논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높다.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 호남은 아주 혼란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중도 개혁+신당 추진 인사들 통합할 것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중도 개혁+신당 추진 인사들 통합할 것"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중도 개혁+신당 추진 인사들 통합할 것"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천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아닌 국민의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더민주에서 패권주의 해체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또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가진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인 ‘뉴 DJ’ 들을 공천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다른 신당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안 의원은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들의 참여 및 신당 추진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당 추진 인사들과도 계속 여러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설명했다. 김한길 의원은 “통합에 관한 논의를 함께 시작하면서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당명은 ‘국민의당’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

    안철수 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당명은 ‘국민의당’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

    안철수 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당명은 ‘국민의당’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안철수 선택?”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안철수 선택?”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왜 더민주 아닌 안철수 선택?”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천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아닌 국민의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더민주에서 패권주의 해체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또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가진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인 ‘뉴 DJ’ 들을 공천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다른 신당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안 의원은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들의 참여 및 신당 추진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당 추진 인사들과도 계속 여러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설명했다. 김한길 의원은 “통합에 관한 논의를 함께 시작하면서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기로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기로" 이유가?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기로" 이유가?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천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아닌 국민의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더민주에서 패권주의 해체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또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가진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인 ‘뉴 DJ’ 들을 공천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다른 신당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안 의원은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들의 참여 및 신당 추진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당 추진 인사들과도 계속 여러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설명했다. 김한길 의원은 “통합에 관한 논의를 함께 시작하면서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안철수-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

    [속보] 안철수-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

    [속보] 안철수-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안철수-국민회의 천정배 통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

    국민의당 안철수-국민회의 천정배 통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

    국민의당 안철수-국민회의 천정배 통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대권후보들에 문 열려 있다”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은 24일 인천 부평구청에서 열린 인천시당 창당대회에서 “저는 오직 새로운 집권 가능성을 여는 데 헌신하겠다. 모든 대권후보 분들께 이 당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면서 “오셔서 주인이 되십시오. 총선이 끝난 뒤 여러 대선 후보들의 선의의 경쟁이 우리 당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을 동원해서 민의를 왜곡하는 경선이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진짜 경선이 펼쳐질 것”이라며 “낡은 체제를 깨고 새로운 마당을 만드는 것에서 제 몫이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렇지만 저는 아깝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총선 후보 결정 과정에 어떠한 기득권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상기하며 “여기 나온 동료 의원들이 저 당(더불어민주당)을 나설 때 어떤 각오였는지 그 초심으로 우리 함께 나아가자”며 “이제 정말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오직 그 각오 하나만 갖고 나가자”고 호소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문병호 의원을 인천시당위원장에 단독 추대했다. 하지만 더민주를 탈당한 문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을 공동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할지를 두고 일부 파열음을 빚으면서 더민주 탈당파와 안철수계 간 당내 갈등의 단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야권 신당을 모색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박주선 의원은 전날 광주에서 만나 정동영 전 의원까지 포함하는 ‘3자 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국민의당?” 묻자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국민의당?” 묻자 천정배 반응이…

    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왜 더민주 아닌 국민의당?” 묻자 천정배 반응이…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천 의원은 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아닌 국민의당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더민주에서 패권주의 해체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천 의원은 또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가진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인 ‘뉴 DJ’ 들을 공천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호남 지역 공천에 관해서는 새로운 분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절차와 제도를 마련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상호간에 의견이 합치됐다”고 말했다.다른 신당세력과의 통합에 대해 안 의원은 “합리적 중도개혁 인사들의 참여 및 신당 추진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당 추진 인사들과도 계속 여러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설명했다. 김한길 의원은 “통합에 관한 논의를 함께 시작하면서 지분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는 것으로 하자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할 것”

    안철수 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할 것”

    안철수 천정배 통합 전격 합의, “박근혜+새누리 압승 저지할 것”안철수 천정배 통합 합의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25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통합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했고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 야권내 신당 세력의 핵심 축인 안 의원과 천 의원이 통합하기로 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남은 신당 세력들의 통합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과 천 의원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민회의 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통합의 결과가 국민의 변화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여야 하며, 정치인이 아닌 국민을 위한 통합이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현 정권의 경제실패와 민생파탄으로 고통 받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개혁적 비전을 ‘국민의당’의 정강정책에 명확히 담기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당 운영을 위해 선진적 제도를 마련하기로 한다”며 “개혁적 가치와 비전을 지닌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총선 후보로 공천하기 위해 규칙과 절차를 마련하기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또한 합리적인 중도개혁 인사의 참여 및 신당추진 인사들과의 통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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