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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심문, 10시간 만에 종료…‘박근혜 기록’ 깼다

    서훈 심문, 10시간 만에 종료…‘박근혜 기록’ 깼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최종 결정권자로 지목된 서훈(68)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약 10시간 만에 끝났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6분까지 서 전 실장의 심문을 진행했다. 검찰 측과 서 전 실장 측의 공방으로 심문은 10시간 6분동안 이어졌다. 이는 1997년 영장심사 제도가 도입한 후 가장 긴 기록이다. 기존 최장이었던 기록은 지난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8시간 40분이다. 그 뒤를 이은 기록은 2020년 6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8시간 30분이다. ● 서 전 실장, ‘월북 몰이’ 혐의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쯤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씨 피격 사실을 은폐하기로 하고 관계부처에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다. 이후 피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하도록 국방부·국가정보원·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보고서나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을 쓰게 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도 받는다. 검찰은 수백쪽에 달하는 파워포인트(PPT)를 제시하며 서 전 실장이 사건 은폐나 월북 조작의 ‘컨트롤 타워’로서 범행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서 전 실장을 정점으로 다수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가담한 범죄로, 고인과 유족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줬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월 27일 서 전 실장이 국회에서 당시 정부 안보라인 수뇌부와 연 기자회견은 ‘증거인멸 시도’라고 주장했다. 공개적으로 당시 상황을 밝히며 사건 관련인의 진술에 영향을 미쳐 ‘암묵적 말 맞추기’를 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밖에도 다수의 증거인멸·도주 우려 사유를 개진했다.● 서 전 실장, 조사 후 “성실하게 임했다”이래진씨 “왜 죽였어” 외치다 몸싸움 서 전 실장 측은 당시 대응이 다양한 첩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린 ‘정책적 판단’이라며 사법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고 맞섰다. 미국에 체류하다 수사 대상이 되자 지난 8월 자진 귀국했고, 주거가 일정해 도주 우려가 없으며 대부분의 사건 관계인 조사가 마무리돼 증거인멸 가능성도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실장은 심문 종료 후 기자들에게 “성실하게 심사에 임했다”고 말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한편 이대준씨의 형인 이래진씨는 법원을 떠나는 서 전 실장을 향해 “왜 죽였어”라고 소리치다 이를 말리는 방호원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래진씨는 취재진을 통해 “특검을 통해서라도 은폐한 것들을 파헤치고, 국민에게 속 시원하게 밝히고,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 전 실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게나 3일 이른 오전에 나올 전망이다.
  • ‘서해 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 심문…검찰총장 “일체의 선입견도 편견도 없다”

    ‘서해 피격’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 심문…검찰총장 “일체의 선입견도 편견도 없다”

    서훈 전 실장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이원석 “일체의 선입견도 편견도 없다”‘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대북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 검찰 수사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은 “일체의 선입견도 편견도 없다”며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서 전 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서 전 실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이르면 이날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피격 사실을 은폐하기로 하고, 관계부처에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또 국방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몰아가도록 보고서나 보도자료에 허위 내용을 기재하게 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 행사)도 받는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의 지시에 따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관련 첩보·기밀을 삭제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을 이 사건 최종 결정권자이자 책임자로 보고 있다. 하지만 서 전 실장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최종 윗선인 문 전 대통령의 관련성도 따져볼 가능성이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안보 사안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안보 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 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며 검찰 수사에 대한 불쾌감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대통령이 사건 관련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 보고를 직접 듣고 특수 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뒤 최종 승인한 만큼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취지다.이 총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문 전 대통령의 입장’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전직 대통령 말씀에 말을 보태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재임 기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시는 분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일을 처리하는 데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있고 수사팀도 충분히 절제하고 있다고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방향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증거가 가르키는 곳을 찾아가 진실만을 밝혀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인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임원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그린 투자센터 조원상△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재무부문 권병돈△IR 담당 박재범△브랜드 담당 김형준△업무지원실 이혜정△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SK USA 김동현 ■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CPO)△김경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CCRO) ◇임원 △손인혁 이준형 이정룡 김상범 권해성 최재원 복재원 이종훈 석지환 김동현 조상혁 엄종환 이영탁 한상동 민부식 홍승진 이창훈 최성균 정대인 노재상 ■SK하이닉스 ◇임원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 ■SK㈜ C&C ◇그룹장 △이호열 플랫폼 GTM△최철 블록체인 플랫폼△김광수 디지털 팩토리△차재민 T비즈 디지털△이종찬 커머스△신용운 구매담당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노남수 플래닝&지원 센터장 ■SK에코플랜트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SCM담당 김진환△CR담당 박상진△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미래전략담당 배상빈△웨이스트담당 송효준△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CMO담당 이세호△PM담당 이주한△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 ■SK이노베이션 ◇임원 △함형택 이성협 김윤제 김성환 고흥태 조현일 허재훈 최근섭 ■SK에너지 ◇임원 △정동윤 손동하 주영규 윤구영 김덕현 조성민 ■SK지오센트릭 ◇임원 △권상민 강성찬 김우성 ■SK온 ◇임원 △김세진 모종규 한상규 이승노 임동훈 김상진 김영기 정민철 진선미 ■SK엔무브 ◇임원 △서상혁 홍대의 김미경 안장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임원 △배정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임원 △조자룡 ■SK인천석유화학 ◇임원 △반한승 ■SK케미칼 ◇임원 △손동열 조현준 김성기 양희진 김윤호 박현선 ■SK플라즈마 ◇대표 △김승주 ◇임원 △박재성 ■SK디스커버리 ◇사장 △전광현 ◇임원 △권오병 김한조 ■SK가스 ◇임원 △김규한 길호문 심영선 ■SKE&S ◇임원 △강륜권 김남인 김명윤 소유섭 원영민 이종문 전경문 ◇자회사 대표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영남에너지서비스 이경남△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나래에너지서비스 김봉진△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SKC ◇임원 △김윤회 조민재 장재혁 안중규 양지현 ◇투자사 대표 △SK피아이씨글로벌 임의준△SK피유코어 최두환△에코밴스 양호진 ◇투자사 임원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고종환△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김정규 ■SK네트웍스 ◇임원 △조형기 정한종 ■SK㈜머티리얼즈 ◇임원 △장재훈 조현철 김태훈 박치복 ■SK스페셜티 ◇임원 △어수혁 박정욱 최진석 ■SK매직 ◇임원 △정찬익 ◇신규 직책 △김준석 이민훈 윤창선 ◇임원 이동 △정우선 장상욱 최재철 권정열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허기호 ◇신규 선임 △박형준, 이인규, 이정우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김관호 ◇신규 선임 △유종현 ■GC지놈 ◇승진 △조은해 ■더팩트 △연예부장 이승우△경제산업본부 산업팀장 장병문
  • 배달이 멈춘 날, 살아 있는 돼지가 배달 왔어요~

    배달이 멈춘 날, 살아 있는 돼지가 배달 왔어요~

    904호는 족발, 805호는 감자탕, 702호는 돈가스, 603호는 보쌈, 501호는 김치찌개를 시켰다. 주문을 한 지 한참이 지나도 배달이 오질 않아 전화를 걸었지만 죄송하다는 말뿐이다. 식당에 주방장까지 배달을 나갈 정도로 주문이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식당에서는 미안하다는 쪽지와 함께 요리할 시간이 없으니 직접 해 드시라며 재료를 보냈다. 배달 왔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터덜터덜 아파트 공동 출입문까지 내려왔다가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친다. 식당에서 보내온 재료는 놀랍게도 살아 있는 ‘돼지’였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배고파서 음식을 주문한 사람들이 직접 돼지를 요리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연다는 것이다. 돼지를 각자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도구들까지 주문한다. 돼지를 잡고 요리하기 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하는 동안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하면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이 책은 전화 한 통만 하면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심 속 어느 아파트를 무대로 하고 있다. 작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손가락만 움직이면 모든 것을 집 앞까지 배달시킬 수 있는 비대면 시대의 단면을 짧은 글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풍자한다.‘아이들이나 보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책을 펴 봐도 글보다 그림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지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엔 읽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서도 웃게 만드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들 그림책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끝까지 읽어 보길.
  • 檢 “서훈‘서해 피격’ 결정권자”… 文 “분별없는 처사, 도 넘지 않길”

    檢 “서훈‘서해 피격’ 결정권자”… 文 “분별없는 처사, 도 넘지 않길”

    문재인 정부의 안보라인 최고책임자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일 구속 갈림길에 서면서 검찰의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가 변곡점을 맞게 됐다. 서 전 실장이 구속되면 전 정부는 상당한 정치·도덕적 타격을 받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 수사의 동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안보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서 전 실장이 사건 당시 최종 결정권자였던 만큼 신병 확보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서 전 실장은 청와대 안보실을 비롯한 국방부와 해양경찰청 등 당시 업무수행의 최종 결정권자”라면서 “주요 관련자와의 관계, 조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고려했을 때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서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검찰은 추가 물증 확보 등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실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된 상황에 이뤄졌다. 이에 검찰 안팎에선 영장이 기각되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소환 또는 서면조사를 끝으로 사건이 마무리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은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됐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됐다”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대독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문 전 대통령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실을 추정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보 사안을 정쟁 대상으로 삼고, 국가안보에 헌신해 온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짓밟으며, 안보 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부디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유족 측은 “입장문에서처럼 당시 사실 규명이 불가능했는데 해경이 월북을 단정해 발표하게 된 경위를 검찰이 철저히 조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훈 구속될까...‘서해 피격’ 檢 수사 분수령, 文 “도 넘지 않길”

    서훈 구속될까...‘서해 피격’ 檢 수사 분수령, 文 “도 넘지 않길”

    문재인 정부의 안보라인 최고책임자인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2일 구속 갈림길에 서면서 검찰의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는 변곡점을 맞게 됐다. 서 전 실장이 구속되면 전 정부는 상당한 정치적·도덕적 타격을 받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 검찰 수사의 동력이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안보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서 전 실장이 서해 피격 사건 당시 최종 결정권자였던 만큼 신병 확보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서 전 실장은 청와대 안보실을 비롯한 국방부와 해양경찰청 등 당시 업무수행의 최종 결정권자”라면서 “주요 관련자와의 관계, 조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고려했을 때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발부되면 ‘윗선’ 문 전 대통령 연관성 조사 가능성 서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법원이 서 전 실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검찰은 구속기간 동안 추가 물증 확보 등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법원이 서 전 실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검찰은 구속기간 동안 추가 물증 확보 등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도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 “정권 바뀌자 부처 판단 번복” 작심비판 서 전 실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된 상황에 이뤄졌다. 이에 검찰 안팎에선 영장이 기각되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소환 또는 서면조사를 끝으로 사건이 마무리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은 “정권이 바뀌자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언론에 공포됐던 부처의 판단이 번복됐다”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대독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문 전 대통령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획득 가능한 모든 정보와 정황을 분석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실을 추정했고, 대통령은 이른바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그 판단을 수용했다”면서 “근거가 된 정보와 정황은 달라진 것이 전혀 없는데 (정권이 바뀌자) 결론만 정반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보 사안을 정쟁 대상으로 삼고, 오랜 세월 국가안보에 헌신해 온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짓밟으며, 안보 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부디 도를 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당분간 못 본다” 군 입대 앞둔 진, 시상식 깜짝 등장

    “당분간 못 본다” 군 입대 앞둔 진, 시상식 깜짝 등장

    군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30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29일에 이어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BTS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 3개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마마 플래티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이홉은 BTS 멤버 중 홀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피겨 여왕’ 김연아, 배우 황정민 등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았다. 제이홉은 마마 플래티넘 트로피를 받은 후에는 진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하는 이벤트를 했다. 제이홉은 마마 플래티넘 상에 대해 “저희가 3년 연속 4개 대상 석권을 이뤄냈다니 정말 뜻깊은 상인 것 같다”고 갑격했다. 이어 “진이 형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급하게 전화 연결을 해보겠다”더니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이어 전화를 받은 진은 “어~ 제이홉”이라며 반가워했다. 제이홉은 “지금 수상 소감 중인데 한마디 해 달라, 형 보고 싶어하는 아미가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진은 “수상 소감 중에 나한테 전화를 하면 어떡하니”라면서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진이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진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우리 아미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 우리 멤버들 고생 많았고 멤버들도 너무 사랑한다”라고 기뻐했다. 그는 “날씨가 추워졌는데 아프지 말고 몸 관리 잘하셔라. 당분간 공식 석상에서 못 보게 되겠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은 팬들을 향해 “여러분, 군대 잘 다녀오겠다”라는 말을 남겨 호응을 받았다. 진은 오는 13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 ‘한정민♥’ 조예영, 내년 재혼 앞두고 겹경사

    ‘한정민♥’ 조예영, 내년 재혼 앞두고 겹경사

    ‘돌싱글즈3’ 조예영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조예영은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저의 첫 시작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함께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예영은 쇼핑 라이브 호스트 데뷔 소식과 함께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예영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프로필 사진 속 조예영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 최종회에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文 청와대 겨냥한 檢… ‘서해 피격’ 서훈 구속영장

    文 청와대 겨냥한 檢… ‘서해 피격’ 서훈 구속영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전 정부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 신병 확보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석방된 상황에서 검찰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이날 서 전 실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달 2일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살해된 다음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쯤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씨의 월북을 속단하고 여기에 어긋나는 첩보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씨 사건을 월북으로 몰기 위해 국방부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관계 부처에 보고서와 보도자료 등을 허위로 작성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4~25일 이틀 연속으로 서 전 실장을 불러 사건 당시 관계장관회의의 결정 배경 등을 캐물었다. 서 전 장관은 이씨의 월북을 속단하거나 자료 삭제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문제가 된 새벽 회의 발언이 담긴 문건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서 전 실장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에 개입한 의혹도 있지만 이 혐의는 담기지 않았다. 서 전 실장이 구속되면 법적 책임과 별개로 문 정부는 도덕적·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다른 윗선에 대한 수사도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가 이어질지는 속단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상황을 보고받은 뒤 ‘정확한 사실 확인이 우선이다. 북측에도 확인을 하라. 국민께 사실 그대로 알려야 한다’고 지시했으며 이러한 내용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도 담겼다. 법원이 영장 청구를 기각할 경우 검찰의 수사 속도는 다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앞서 구속됐던 서 전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은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됐다. 검찰 관계자는 “두 사람을 기소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지만 이날까지도 검찰은 두 사람을 재판에 넘기지 않았다.
  • 우리의 교통안전… 모두의 히어로[교통문화발전대회]

    우리의 교통안전… 모두의 히어로[교통문화발전대회]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제15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도로·철도·항공 교통안전 각 분야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제정된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분야에서 봉사 및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교통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단체 포함) 15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송양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개인 6명·단체 1곳)을,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등 10명(개인 9명·단체 1곳)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17명에게 정부 포상이 주어진다. 이 밖에 82명(개인 80명·단체 2곳)이 국토부 장관 표창, 50명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는다. 송현아 평택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서울신문 사장 특별상을 받는다. ■ 대통령 표창9660회 교통안전 보조근무 송양수 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 송양수 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은 전주에서 40년간 거의 매일 아침마다 교통안전 보조근무를 서는 베테랑 운전자다. 연 240회, 총 9660회나 교통안전 보조근무를 자청해 전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매주 화요일엔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교육 캠페인과 30㎞ 감속 주행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포하는 일도 송 지부장의 주요 활동이다. 교통안전 보조근무 봉사로도 부족해 매년 어린이날에는 1일 2교대로 교통질서 유지 봉사활동을 벌인다. 설·추석 연휴에도 빼놓지 않고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 습관을 고치기 위한 디지털 운행 기록 분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개발 안강섭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안강섭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정책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는 경찰관이다. 안 계장이 개발한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은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의 정확성·신속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 편의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의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찰청의 우수사례로 뽑혔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남도와 협업해 제한속도·일방통행·통행금지 안전표지판을 가리는 나무를 정비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개발한 화물차 운전자 대상 안전문자 발송시스템은 현재 2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다.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황을 전자지도로 분석해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안전시설 확충 및 단속 장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유아용 카시트 무상 보급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저소득층 및 사회적 취약 가정에 유아용 카시트를 무상 보급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7년간 보급한 카시트만 5만 9831개에 이른다. 투명우산 나눔 활동도 펼친다.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111개 기관과 개인에게 120만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했다.30년간 교통사고 예방 봉사 이창수 모범운전자회 종암지회장 이창수 모범운전자회 서울 종암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0년 넘게 봉사하고 있는 운전자다. 특히 달마다 20회, 연간 240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간 8860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통안전 거리 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통사고 제로 운동, 야간 음주운전 하지 않기, 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선진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 휠체어 마라톤대회 교통 정리·수능 시험 무료 승차 봉사활동도 빼놓지 않는다. 승객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종암운전자회 소속 모범 운전자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했다. 2013년부터는 4대 악 근절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더하고 빼고’ 캠페인 제작 한상윤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교통안전 캠페인 전문가다. 한 본부장이 만든 ‘더하고 빼고’ 캠페인은 브랜드화돼 전국에서 안전 캠페인 구호로 사용될 정도다. 안전띠·안전모 착용으로 안전을 더하고, 음주·과속운전 근절로 위험을 빼는 안전 캠페인 사업이다. 교통안전 관련 카툰 공모전, 교통안전 골든벨, 벽화 그리기 등과 같은 아이디어도 한 본부장의 머리에서 나왔다. 농촌 지역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 특화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인 행동 특성을 반영한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 들어 소통해요) 운동’을 개발해 추진하기도 했다. 경찰 등 유관기관 간담회 및 공무원 워크숍 개최, 교통안전 관련 방송 출연, 교통안전 홍보 영상·현수막·광고 제작 등으로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교통사고 예방·어린이 지원 김순심 사랑실은봉사대 자문위원 김순심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자문위원은 전남 광양에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사랑의 봉사를 솔선해 실천하는 운전자다. 1996년 한 어린이가 사랑실은교통봉사대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것을 계기로 이 단체에 가입했다. 심장병 어린이 14명이 수술을 받도록 지원하고, 소년·소녀 가장 145명에게 도움을 준 대원이다. 노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도 펼치는 중이다. 무연고자 장례를 치러 주는 행사에도 86회나 참여했다. 독거어르신 100분을 모시고 연 2회 다녀오는 효도 관광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도 빼놓지 않고 있다. 매주 3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에 동참하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영혼을 달래는 위령제 행사에도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운수종사자 교육 관리·점검 진해숙 이일관광 대표이사 2011년 이일관광 대표이사로 취임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운수사업가다. 운수종사자 교육 관리 및 차량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각종 교통안전 간담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운수종사자의 상조회 운영 및 활성화를 통해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운수종사자가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애쓰고 있다.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디지털 운행 기록 자료 및 블랙박스를 분석해 교통 위반을 줄이는 상·벌점 제도도 도입했다. 법정 교육 외에도 탑승객 안전벨트 착용 안내 및 친절 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직접 매월 주관할 정도로 열성적이다.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다발 지역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찾아내는 일도 서슴지 않는 등 사고 감소 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사업가다. ■ 국무총리 표창혼잡 23곳 교통 보조근무  인천삼산모범운전자회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봉사활동 및 유관기관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에 참여 중이다. 교통 혼잡지역 23곳을 선정해 교통 보조근무를 하고, 교통질서 거리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차량종합 정보시스템 도입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조합 전무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는 47년간 여객운수업계에 종사하면서 전국 최초로 ‘차량종합 정보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운수종사자의 근로 시간 단축과 휴식 시간 보장에 앞장섰다.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교육, 복지 향상으로 교통안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7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6억 8000만원을 제공하고 5년간 무파업 무노사분규를 실현하기도 했다.과태료 미납 방지 체계 구축 정성근 경찰청 경위 정성근 경위는 교통 과태료 징수활동에 공헌한 경찰관이다. 과태료 미납을 막고자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정 경위의 활동으로 지난해 9847억원의 교통과태료를 부과하고 8849억원을 거두는 실적을 기록해 교통 법질서 확립 및 국가 재정 건전성 강화에 이바지했다. 경찰청 교통관리시스템과 국토교통부 건설기계관리시스템을 연결해 건설기계 압류제도 개선도 추진했다.‘온다택시’ 출시 서비스 향상 문충석 대덕운수 대표 28년간 택시산업에 종사하면서 교통문화 발전에 애쓴 사업가. 2018년부터 장기 요양 재가 어르신 돌봄택시를 운영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택시 품질 만족도 설문, 골라 태우기 예방을 위한 ‘온다택시’ 플랫폼 출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운수종사자 취업박람회 개최로 부정적인 택시 이미지도 개선하고 있다.교통사고 사망 대책 수립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처장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사고 4대 핵심 요소인 졸음, 안전띠 착용, 화물차, 2차 사고 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졸음 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캠페인을 펼쳤다. 국토교통부, 국회,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한 졸음 사고 예방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속도로 시설 개선으로 사망자 수를 3년 연속 100명대로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교통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김욱경 서울시 주무관 2014년 서울시 교통안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5대 11개 과제를 관리하고 있다. 사고 발생 3일 이내 관계기관 합동 조사와 도로시설 개선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전국 최초로 제한 속도 시속 30㎞ 하향 시범사업을 펼쳤고, 이후 서울시 전역으로 ‘안전속도 5030’ 사업을 확대했다. 서울시 교통안전 정책 방향 및 세부 실행 계획도 마련해 사고 감소에 앞장서고 있다.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  권기화 안전생활실천연합 강사 2003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 입회한 후 19년 동안 어머니 안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어린이보호구역 위험도, 안전벨트 착용 등에 대한 실태조사,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안전 세미나 및 포럼에 참석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사고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무단횡단 방지 팻말 설치 최구원 교통문화운동 사무국장 시내버스를 운전하면서 부산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팻말 설치·스티커 붙이기 활동을 했다. 초등학교 주변·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꾸준히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설·추석 고향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질서 계도 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했고, 버스 회사 친절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수원역 일대 차량 흐름 개선 기명진 삼운회교통봉사대 본부장 10년간 경기 수원에서 도로 교통·기초질서, 시내버스 정류장 의무질서 지도 및 계몽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역 일원 차량정체구간에서는 교통 봉사활동을 벌여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행정관서의 지원 요청 근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마라톤대회, 스포츠 행사장 주변의 시민안전 확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매월 18회 이상 교통 봉사 한윤홍 모범운전자회 지회장 1995년 모범운전자로 선발된 이후 매월 18회 이상 부산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보조 근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추석 연휴 기간 대형 할인점과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관리도 빼놓지 않는다. 부처님 오신 날 주요 사찰 인근, 여름철 송도해수욕장 주변 교통관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돕고 있다.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는 수험생 무료 수송도 돕는다. ■ 서울신문 사장 특별상초등생 교통사고 예방 헌신 송현아 평택 녹색어머니 회장 2016년 4월부터 경기 평택 자란초 녹색어머니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자란초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시행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교통 지도 및 교통질서 캠페인,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택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지난해에는 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 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송양수 모범운전자회 전북지부장 ▲안강섭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이창수 모범운전자회 종암지회장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김순심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자문위원 ▲진해숙 이일관광 대표 ▲한국어린이안전재단(단체) ■국무총리 표창 ▲박상근 충남버스운송조합 전무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처장 ▲권기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사 ▲문충석 대덕운수 대표 ▲김욱경 서울시 주무관 ▲최구원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봉사단 사무국장 ▲기명진 삼운회교통봉사대 수원 본부장 ▲한윤홍 모범운전자회 부산서부지회장 ▲정성근 경찰청 경위 ▲인천삼산모범운전자회(단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강동진 ▲강슬기 ▲강창섭 ▲고혜원 ▲길주원 ▲김경영 ▲김만수 ▲김병주 ▲김상도 ▲김상현 ▲김수종 ▲김영준 ▲김영준 ▲김용배 ▲김원식 ▲김정민 ▲김종박 ▲김진아 ▲김철환 ▲김현재 ▲김호 ▲나태인 ▲노규삼 ▲문선영 ▲문용철 ▲박민영 ▲박준우 ▲박지은 ▲박홍창 ▲방진수 ▲변화석 ▲손희국 ▲송인규 ▲송재욱 ▲송종인 ▲양은선 ▲오봉헌 ▲우세종 ▲원희정 ▲윤권희 ▲윤상근 ▲윤여진 ▲윤영선 ▲윤창훈 ▲윤효진 ▲이경찬 ▲이동구 ▲이미숙 ▲이상갑 ▲이석우 ▲이성희 ▲이승우 ▲이시호 ▲이정우 ▲이종진 ▲이진옥 ▲이차섭 ▲이창구 ▲이태열 ▲인만복 ▲임혜자 ▲임호수 ▲정상열 ▲정옥봉 ▲정원호 ▲정재연 ▲조명자 ▲최동규 ▲최병원 ▲최영민 ▲최재근 ▲최재범 ▲최준영 ▲최하종 ▲추은주 ▲허채웅 ▲홍응기 ▲홍진찬 ▲황선경 ▲황현중 ▲대전교통공사(단체) ▲㈜용산(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고미종 ▲길소미 ▲김대준 ▲김민 ▲김봉수 ▲김영규 ▲김용기 ▲김용하 ▲김윤경 ▲김재훈 ▲김주민 ▲김현진 ▲김홍규 ▲남국모 ▲류은숙 ▲문성현 ▲문현정 ▲민병록 ▲박미주 ▲박선미 ▲박성아 ▲박주건 ▲백종덕 ▲빙기익 ▲서진일 ▲송인태 ▲신유진 ▲양순열 ▲우승규 ▲유미애 ▲유선주 ▲윤지선 ▲이동구 ▲이명숙 ▲이보영 ▲이성열 ▲장현진 ▲전용대 ▲정경범 ▲정금조 ▲정윤택 ▲정종화 ▲최미경 ▲최성호 ▲최세영 ▲최윤철 ▲최재환 ▲하차식 ▲홍두표 ▲홍성애 ■서울신문 사장 특별상 ▲송현아 평택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 법원, ‘불법 대선자금 의심’ 김용 재산 6억원 추징보전

    법원, ‘불법 대선자금 의심’ 김용 재산 6억원 추징보전

    검찰의 추징보전명령 청구 인용‘대장동 일당’ 재산도 함께 묶여법원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산 6억원을 동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는 지난 11일 김 전 부원장의 재산 가운데 6억원에 대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였다. 김 전 부원장이 소유한 부동산과 자동차, 은행 계좌의 예금 채권 등이 대상이다. 재판부는 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 자금을 마련한 남욱 변호사에 대한 추징보전 청구도 인용했다. 검찰은 인용 나흘 뒤인 15일 가압류 집행 절차를 신청했다. 추징보전은 범죄를 통해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피고인들의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따로 처분하지 못하게 묶어두는 절차다. 법원이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김 전 부원장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동결된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됐다. 법원이 유죄 판결을 확정하면 불법 정치자금으로 인정된 재산은 몰수될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대선 예비경선 전후인 지난해 4~8월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와 공모해 남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중 1억원은 유 전 본부장이 빼돌리고, 1억 4700만원은 전달하지 않아 김 전 부원장에게 실제 넘어간 돈을 6억원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이 돈이 이 대표의 선거 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금 흐름을 쫓고 있다.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은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은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2022 MAMA AWARDS’의 호스트로 박보검, 전소미가 확정된 가운데 월드 클래스 글로벌 아이콘 김연아, 황정민, 정우성을 비롯해 월드 스포츠 스타 박세리, 곽윤기, ‘K-POP DNA’를 품은 배우 안소희, 황민현, 임시완, 한선화 등이 ‘2022 MAMA AWARDS’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레전드 피겨 여왕을 넘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최근 결혼을 한 김연아가 ‘2022 MAMA AWARDS’ 참석을 확정했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도 시상식에 참여한다.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김연아는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방송, 팬미팅을 통해 출중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K-POP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밝혀온 그녀가 이번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서며 진정한 K-POP 세계 시민의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과 ‘국제시장’ 쌍천만 영화를 견인하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또 한번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배우 황정민이 2010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마마 어워즈’ 참석을 알렸으며, 영화계 대표 배우를 넘어 이제는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K-무비를 각인시키며 연출자로도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정우성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이자,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박세리, 곽윤기도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출격한다.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는 ‘맨발 투혼’으로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희망과 도전의 아이콘이자, 현재는 엔터테이너로도 전천후 활약중이다. 곽윤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또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기에 이들의 참여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K-POP DNA를 지닌 배우 안소희, 황민현, 임시완, 한선화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안소희는 2세대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로 2007년 MKMF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9년 걸그룹 최초로 미국에 진출해 K-POP의 세계화에 앞장선 바 있다. 황민현은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 활동으로 2017년 MAMA 신인상을 수상,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여, 천만 관객 영화 ‘변호인’과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미생’을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스타성을 지닌 대세 배우로 재발견된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K-콘텐츠를 전 세계에 무한 확장시키고 있는 서지혜, 김동욱, 박성훈, 여진구, 문가영, 김소현, 우도환, 강한나, 주종혁, 남윤수, 이재욱도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선다. 이 외에도 K-댄스의 아이콘 라치카 리더 가비와 훅 리더 아이키,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중인 대세 예능인 김해준, 이은지, 일본에서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마다 미오가 참석하며, tvN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인 ‘극장판 시그널’의 주연을 맡았으며, 한국에서 가장 친밀감 있는 일본 배우로서 사랑받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2022 MAMA AWARDS’의 시상자로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참석한다.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되며,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 ‘대장동 키맨’ 김만배 석방 후 첫 말은? “소란 일으켜 송구”

    ‘대장동 키맨’ 김만배 석방 후 첫 말은? “소란 일으켜 송구”

    “소란을 일으켜 여러모로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법률 판단 떠나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향후 재판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4일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났다. 이로써 김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전 성남도공 전략사업실장, 제보자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 전원이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다. “재판 성실히 임할 것, 여러모로 송구하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온 김씨는 이날 검정색 코트와 바지를 입고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날 석방에 앞서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여러모로 송구하다”면서 “인터뷰하지 않음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가 법정 밖에서 장외 폭로를 하는 것과 달리 자신은 언론 플레이를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김씨의 석방에 관심이 모이는 것은 그가 ‘대장동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루 의혹을 확인할 수 있는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석방된 남 변호사가 “김만배 씨가 2015년 2월께 ‘대장동 지분 37.4%는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의 것’이라고 말했다”고 재판에서 밝혔는데 이에 대해 김씨가 사실이라고 뒷받침해준다면 이 대표의 정치생명과도 연결될만큼 중요한 폭탄이 될 수 있다. 그는 이날 취재진이 “대장동 지분은 이재명 대표 것이 맞나”를 묻는 질문에 대답없이 빠져나갔다. 검찰은 대장동 비리를 민간업자들이 지방차지 권력과 유착해 특혜를 받아 개발 이익을 쓸어담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수익 상당 부분이 이 대표 측 지분이란 남 변호사와 김씨의 공통된 증언이 나오면 당시 최종 결재권자인 이 대표의 공모·인지 여부가 인정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라서다. 법조계 “남욱처럼 이대표 공격하긴 어려워”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김씨가 법정 밖은 물론 안에서도 남 변호사 등의 바뀐 진술과 같은 증언을 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남 변호사 진술이 주로 김씨 본인이 이 대표 쪽에 뇌물을 제공하는 취지이기 때문이다. 자칫 뇌물제공 혐의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가 더해질 수 있고 김씨 명의인 배당금을 추징 당할 수도 있다. 김씨는 대장동 사업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가 본인이라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 “베네fit, 직원 건강과 ESG 경영 실천 지원”

    “베네fit, 직원 건강과 ESG 경영 실천 지원”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는 걷기서비스 ‘베네fit’을 통해 고객사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함께 고객사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K엠앤서비스㈜의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 ‘베네피아’는 3700여개 고객사와 110만명의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포인트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여행·레저,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네fit은 베네피아가 지난 2월 오픈한 걷기서비스로, 임직원의 걸음 수 랭킹, 친구와 함께 걷기 등 흥미로운 아이템을 가미해 걷기의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베네fit은 흥미로운 활동과 기능을 통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동료와 매일 누가 많이 걸었는지 경쟁하는 ‘오늘의 랭킹’, 다른 회사와 평균걸음 수로 경쟁하는 ‘우리회사 순위’ 등을 통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직장 동료가 아닌 가족과 지인도 베네피아 앱으로 초대하면 베네fit을 통해 함께 걸을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친구를 초대하면 매주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베네fit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베네fit은 고객사의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성과를 측정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베네fit은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는 경우 탄소 배출을 얼마나 저감하였는지, 탄소 저감을 통해 소나무를 몇 그루나 살렸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2월 베네fit 오픈 이후 10월까지 약 8개월 간 이용자들의 총 걸음 수는 약 121억 걸음(거리 환산 923만㎞)으로 약 2227t의 탄소를 줄였으며, 약 34만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창출했다. 고객사는 소속 임직원의 걷기를 통한 ESG 성과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데이터로 수치화 할 수 있다. 베네피아는 베네fit 이외에도 고객사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350여 개 검진기관과 제휴를 통한 건강검진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데이터·걸음수·라이프로그 등 헬스데이터 기반으로 건강관리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건강관리몰·홈트레이닝 서비스·헬스클럽 할인 서비스 등의 제휴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는 “SK엠앤서비스의 비전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걷기의 생활화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환경보호라는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베네fit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및 실증 기술 ㈜심플에프앤비에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및 실증 기술 ㈜심플에프앤비에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센터는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실증 연구 센터(센터장 윤정민 실장)’ 운영을 통해 제조 산업의 혁신 성장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심플에프앤비 등의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제조 산업의 혁신 성장 및 새로운 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산업융합 혁신기업 9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제조·서비스 융합 분야 데이터 기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김치찌개 전문점 백채 김치찌개의 식자재 전문 기업 ㈜심플에프앤비는 식품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모델의 개발 및 제조설비 관련 현장데이터 수집을 포함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기술 강화를 위해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실증 연구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식품제조업은 소비자 트렌드에 매우 민감한 분야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해당 기업 역시 명절 등 특정 기간에 적합한 신메뉴를 개발·생산하려고 하지만 현재 제조라인으로 신메뉴 생산이 가능한지 분석하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와 기술 역량에 한계를 느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발판으로 프로그램 공고를 확인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식품제조 공장 대상 시뮬레이션 기반 분석을 위한 디지털트윈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지원했다. 또 세부적으로 다양한 공정 시나리오 분석을 위한 현장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 시제품 제작과 제작된 시제품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기반 식품제조 공정용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위한 제조 설비 진단 시스템 제작을 지원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실제 제조설비 데이터를 포함한 식품제조 공정 디지털트윈 구축 및 분석을 완료하고 실제와 시뮬레이션 간의 실증결과를 확인했다. 최대 생산량을 위한 최적 인원 구성 및 설비 구축에 대한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의 실무책임자인 강봉구 선임연구원은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 실증 연구센터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자체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중소 중견 기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통해 제조·서비스 융합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정제 및 분석, 제품 서비스 개발 테스트 등과 관련한 제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포토] 골프 여신들의 드레스 자태

    [포토] 골프 여신들의 드레스 자태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트로피를 받아들고 활짝 웃었다. KLPGA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박민지는 상금왕과 다승왕에 올랐다. 상금왕과 다승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상금왕 2연패는 2017년과 2018년 상금왕 이정은(26)에 이어 4년 만이고, 2년 연속 다승왕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다승왕을 했던 신지애(34) 이후 14년 만이다. 박민지는 “1년에 한 번 우승해도 행복한데, 올해 많이 행복했다”면서 “혼자 이룬 게 아니다. 나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지는 또 “처음 프로가 됐을 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할 줄 알았다. 키도 작고, 거리도 안 났다. 하지만 선배들을 보고 배워서 이렇게 성장했다. 나 역시 따라 배우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민지와 상금왕과 대상을 놓고 경쟁하던 김수지(26)는 대상과 평균타수 1위 상을 받았다. 성적이 신통치 않아 시드를 잃고 2020년에 시드전까지 다시 치러야 했던 김수지는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올린 데 이어 올해 2승을 따내며 대상과 평균타수 1위까지 휩쓰는 최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김수지가 개인 타이틀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수지는 “대상을 꼭 받고 싶었다. 골프가 해보니 나 혼자 힘으로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더라. 많은 분 도움을 받았다. 받은 만큼 베풀겠다”고 말했다.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은 이예원(19)이 차지했다. 이예원은 비록 우승은 못 했지만 상금랭킹 3위, 대상 포인트 4위, 평균타수 8위라는 빼어난 성적을 냈다. 이예원은 “꼭 받고 싶은 상을 받아 기쁘다. 갈 길이 멀다. 안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희정(22)은 팬 투표로 뽑는 인기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임희정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했고 상금랭킹 5위에 올랐다. 정윤지(22)는 골프 기자단이 가장 두드러진 기량 향상을 이룬 선수를 뽑아서 주는 ‘모스트 임프루브드 플레이어 어워드’(Most Improved Player Award)를 받았다. 홍정민(20), 정윤지(22), 성유진(22), 한진선(25), 홍지원(22), 황정미(23), 이가영(23), 유효주(25) 등은 이번 시즌 생애 첫 우승으로 ‘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김지현(31), 장수연(28)은 KLPGA 정규 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선수만 가입하는 ‘K-10 클럽’의 새 회원이 됐다. 김서윤(20)은 드림투어 상금왕, 김선미(49)는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을 수상했다.
  • 영화 촬영지로 소문난 ‘춘천’…올해만 9편 로케이션

    영화 촬영지로 소문난 ‘춘천’…올해만 9편 로케이션

    강원 춘천지역 곳곳이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9편의 영화, 드라마가 춘천에서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 작품 모두 시영상산업지원센터로부터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지원작은 김우빈·송승헌 주연의 ‘택배기사’를 비롯해 송중기 주연의 ‘화란’, 마동석 주연의 ‘황야’, 정준호·신현준 주연의 ‘귀신경찰’, 황정민·염정아 주연의 ‘크로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 tvN ‘구미호뎐2’ 등이다. ‘귀신경찰’은 춘천경찰서,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원고, 퇴계목욕탕, ‘크로스’는 소양삼거리, 덕만이터널 등에서 각각 촬영을 마쳤다. ‘화란’은 근화사거리, 신매대교, 중앙시장, 동부시장, 춘천역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장복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총 4억원을 지원받은 제작사들이 춘천에서 소비한 제작비는 모두 3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장 인력 고용까지 고려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더욱 크다”고 말했다.
  • 中, ‘사드 한한령’ 6년 만에 OTT서 한국영화 서비스

    中, ‘사드 한한령’ 6년 만에 OTT서 한국영화 서비스

    중국에서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내려진 뒤 6년 만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한국 영화가 처음 서비스됐다. 20일 중국 OTT 텅쉰스핀(텐센트 비디오)에는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2018년)이 ‘장볜뤼관’(江邊旅館)이란 제목으로 상영 중이다. 정민영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중국대표처 수석대표는 “‘강변호텔’이 국가광파전시총국의 허가를 받아 이달 초부터 텅쉰스핀에서 공개됐다”며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비공식적 한한령이 내려진 2017년 이후 제작·개봉된 한국 영화가 중국 3대 OTT 플랫폼(텐센트·유쿠·아이치이)에 올라온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인문교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확보한 시 주석이 정치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문을 더 열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 때문에 텅쉰스핀에 홍 감독의 작품이 올라온 것을 두고 일각에서 ‘한한령 해제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중국 본토에서 나문희·이희준 주연의 ‘오!문희’(2020년·정세교 감독)가 개봉돼 화제가 됐다. 2015년 9월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최동훈 감독) 이후 6년여 만에 중국 상영관에 한국 영화가 걸리자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에서 한국 영화를 더 많이 상영할 것이란 기대가 나왔지만 이후 추가 개봉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베이징 소식통은 “일반적으로 중국은 다른 나라와 고위급 회담 등 주요 정치 행사를 열면 상대국의 영화나 드라마 등을 깜짝 상영하곤 한다. 일종의 성의 표시”라며 “‘오!문희’나 ‘강변호텔’도 이와 비슷한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문희’나 ‘강변호텔’이 흥행 성공작이 아니란 점에서 ‘한한령을 해제하더라도 과거처럼 중국 대중문화를 좌우할 영향력을 갖도록 하지는 않겠다’는 중국의 속내가 있다고 소식통은 분석했다.
  • 中, ‘한한령’ 이후 6년 만에 OTT서 韓 영화 서비스

    中, ‘한한령’ 이후 6년 만에 OTT서 韓 영화 서비스

    중국에서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내려진 뒤 6년 만에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한국 영화가 처음 서비스됐다. 20일 중국 OTT 텅쉰스핀(텐센트 비디오)에는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2018년)이 ‘장볜뤼관’(江邊旅館)이란 제목으로 상영 중이다. 정민영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중국대표처 수석대표는 “강변호텔이 국가광파전시총국의 허가를 받아 이달 초부터 텅쉰스핀에서 공개됐다”며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비공식적 한한령이 내려진 2017년 이후 제작·개봉된 한국 영화가 중국 3대 OTT 플랫폼(텐센트·유쿠·아이치이)에 올라온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그는 윤 대통령에 “양국 간 인문교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10월 16~22일)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확보한 시 주석이 정치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문을 더 열려고 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 때문에 텅쉰스핀에 홍 감독의 작품이 올라온 것을 두고 일각에서 ‘한한령 해제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중국 본토에서 나문희·이희준 주연의 ‘오!문희’(2020년·정세교 감독)가 개봉돼 화제가 됐다. 2015년 9월 전지현·이정재 주연의 ‘암살’(최동훈 감독) 이후 6년여 만에 중국 상영관에 한국 영화가 걸리자 ‘한중 수교 30주년(2022년)을 계기로 중국에서 한국 영화를 더 많이 방영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 이후 추가 개봉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베이징 소식통은 “일반적으로 중국은 다른 나라와 고위급 회담 등 주요 정치 행사를 열면 상대국의 영화나 드라마 등을 깜짝 상영하곤 한다. 일종의 성의 표시”라며 “오!문희나 강변호텔도 이와 비슷한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문희가 중국에서 개봉한 지난해 12월에는 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톈진에서 양제츠 당시 중국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을 만나 한반도 정세와 양국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여기에 두 영화는 모두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다시 풀더라도 중국 대중문화를 좌우할 영향력을 과시할 작품들의 도입에는 신중을 기하겠다’는 속내를 담고 있다고 소식통은 분석했다.
  • 법원, 남욱·김만배 구속 연장 불허…21일·24일 석방될 듯

    법원, 남욱·김만배 구속 연장 불허…21일·24일 석방될 듯

    법원 “구속 사유 필요성 소명됐다고 보기 부족”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 재판 중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변호사 남욱씨가 다음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다. 이에 따라 대장동 수사 관련 인물 전원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18일 공판에서 “김씨와 남씨의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고 검찰과 피고인 양측에 통보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현 단계에서 추가 기소된 공소사실로 구속할 정도의 사유와 필요성이 소명됐다고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이번 결정은 현재까지 사정들을 전제로 판단한 것”이라며 “피고인들이 증거를 인멸할 것이라는 염려가 현실화하면 구속영장 발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씨와 남씨는 오는 25일 0시, 22일 0시에 각각 구속기간이 만료된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으면 김씨는 24일, 남씨는 21일 중으로 풀려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2일 구속기소됐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공모해 대장동 민간 개발사 화천대유 등에 이익을 몰아주고 그만큼 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다. 앞서 검찰은 이달 11일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증거를 인멸한 전력이 있고 공범과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크다. 추가 기소 사건에서 출석에 불응한 일도 있다”며 구속영장을 다시 발부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씨와 남씨가 석방되면 대장동 수사 관련 인물 모두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유 전 본부장은 구속 기한 만료로 지난달 20일 먼저 석방됐다. 대장동 개발 사업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정영학 회계사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을 지낸 정민용 변호사는 처음부터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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