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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본 필름있수다 전속 계약 ‘장진사단 합류’

    이본 필름있수다 전속 계약 ‘장진사단 합류’

    7일 장진 감독 사단인 필름있수다 측은 “이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장진사단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배우 고경표, 김대령, 김슬기, 김예원, 김원해, 김정민, 류덕환, 서이안, 서지원, 안재홍, 윤손하, 이수빈, 이해영, 조복래, 타카기 리나, 한서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장 김문식△요양보험제도과장 이스란△아동정책기본계획TF 팀장 송준헌 ■국민안전처 ◇국장급△장관정책보좌관 이건두 ■법제처 ◇과장급 승진 및 인사교류△세종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과장급 전보△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류철호◇서기관 전보△법제정책총괄담당관실 양정원 ■조달청 △기획조정관 임종성△전자조달국장 김정운△구매사업국장 백명기△신기술서비스국장 변희석△서울지방조달청장 장경순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발굴제도과 김계식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식량과학원>△중부작물부장 박기훈△남부작물부장 이영희◇과장급 승진△지식정보화담당관 심근섭<국립식량과학원>△작물기초기반과장 김선림△남부작물부 생산기술개발과장 강항원◇과장급 전보△창조행정법무담당관 강민구△수출농업지원과장 이병서△운영지원과장 김종배<국립식량과학원>△운영지원과장 이승재△기획조정과장 백인열△작물육종과장 김보경△작물재배생리과장 이건휘△중부작물부 중부작물과장 이점호△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김욱한△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오인석△남부작물부 논이용작물과장 권영업△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 이경보 ■광주시 ◇이사관 전보△시의회 사무처장 위길환◇국장급(부이사관) 전보△문화관광정책실장 김효성△환경생태국장 이정삼△도시재생국장 안치환△교통건설국장 박남언△안전행정국장 정민곤△체육U대회지원국장 정평호△일자리투자정책국장 박창기△경제산업국장 유용빈△정책기획관 염방열△공무원교육원장 김형수△상수도사업본부장 문용운△동구 부구청장 임영일△서구 부구청장 정여배△남구 부구청장 이병렬△북구 부구청장 차영규△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 장학기△하계U대회조직위 파견 백봉기△국방대 파견 이연△국립외교원 파견 이상배△지방행정연수원 파견 이종환 김집중△세종연구소 파견 김병수△광주시 총무과 윤기봉◇준국장급△대변인 김준영△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임연숙△안전정책관 하태선△시의회 총무담당관 최상윤◇과장급△법무담당관 이효순△문화예술진흥과장 이효상△문화산업과장 김일융△노인장애인복지과장 이달주△도시디자인과장 강백룡△교통정책과장 윤기현△대중교통과장 김홍식△건설행정과장 박장석△도로과장 문범수△자치행정과장 이동진△체육진흥과장 홍화성△U대회지원과장 허기석△투자유치과장 양효섭△경제정책과장 박동희△규제개혁추진단장 이석호△환경정책과장 박기완△기후변화대응과장 김경택△공원녹지과장 노원기△도시재생과장 송형석△건축주택과장 이규남△경기시설과장 박주욱△생명농업과장 박헌규△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임종성△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김훈△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곽재훈△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장 민병인△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장재만△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이영민△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홍복기△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고현종△5.18기념문화센터소장 오영전△무등산생태문화관리사무소장 김동수△시립민속박물관장 김원석△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서상용△하계U대회 파견 김형준 송승종 송재식△지방행정연수원 파견 오채중 김기숙 배복환 김성광 배종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평생직업·진로교육연구본부 진로교육센터장 정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박용석 ■한국고전번역원 △원전정리실장 김재훈△인사총무부장 박선준 ■교보생명 ◇FP지원단장△서대문 김형준△동대문 김명훈△일산 최백규△마포 류재춘△노원 윤창국△의정부 이동섭△강남중앙 전상혁△강남 김태복△강동 강천△계양 한성년△강서 이석준△동래 서동만△부산중앙 조상호△통영거제 정학근△창원 신현석△울산특별 송재욱△수성 이재도△목포 정기환△광주 김동근△제주 김병진◇AM사업단장△강남 김희홍△서부 윤진철 ■KB캐피탈 ◇부장△리테일채권기획 김인범△기업심사 신용운△전략기획 김세민△소비자보호 겸 업무지원 김웅겸△마케팅홍보 이영제△기업금융2 강우종△감사 석균우△개인심사 이장욱△인력개발 김동규△재무기획 이정일△리스크관리 최윤섭△총무 김재영◇지점장△강북 조태익△강남 정성길 ■한화투자증권△리테일본부장 권용관 ■현대중공업 ◇부사장 승진△해양사업 대표 박종봉
  • 이본 장진사단 합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7일 장진 감독 사단인 필름있수다 측은 “이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장진사단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배우 고경표, 김대령, 김슬기, 김예원, 김원해, 김정민, 류덕환, 서이안, 서지원, 안재홍, 윤손하, 이수빈, 이해영, 조복래, 타카기 리나, 한서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국소년단’ 시험방송 시작…주진우 “김제동 집에 톱 女배우가 요리하고 갔다”

    ‘애국소년단’ 시험방송 시작…주진우 “김제동 집에 톱 女배우가 요리하고 갔다”

    ‘애국소년단’ ‘김제동 주진우’ ’애국소년단’이 베일을 벗었다. 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은 1월 5일 1화 ‘애국이라는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시험방송)’을 공개했다. 방송인 김제동과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애국소년단은 “정해진 것은 없다.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리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진우 기자는 “며칠 전 누구나 알 수 있는 한국 톱배우가 김제동 집에 와서 요리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이런 얘기 좋다. ‘누구나 알 수 있는 톱배우’ 황정민이 우리 집에 와 요리를 했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주진우 기자가 “여자였다”고 덧붙이자 김제동은 “이렇게 굶고 살아선 안된다며 요리를 해 준 적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런 식으로 할 거에요?”라고 당황해했다. 한편 애국소년단은 당초 목표금액 1억원을 설정해놨으나 펀딩 종료 목표일까지 85일이 남은 6일 현재 1억1,6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애국소년단 김제동은 다음 뉴스펀딩 소개글을 통해 “누구나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방법도 제각각이다. 무엇이 진짜 애국인지 생각해보려 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북받치는 울컥함으로 애국소년단을 시작한다. 애국은 김제동이, 소년단은 주진우가 지었다”고 알렸다. 이어 “조금이라도 꼬투리가 잡히는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들어도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할 거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공감하시고 함께 웃고 이야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제동은 방송도 많이 나가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주진우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재치있는 각오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시장 600만 돌파, 꾸준한 흥행 질주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닮은꼴?

    국제시장 600만 돌파, 꾸준한 흥행 질주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 닮은꼴?

    ‘국제시장 600만 돌파’ 영화 ‘국제시장’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은 지난 1일 전국 941개 스크린에서 75만 12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09만 7033명으로 집계돼 600만 돌파를 기록했다. 특히 연휴였던 지난 1일 하루에만 75만 명을 끌어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 첫날인 이날 관객수는 작년 1월 1일 영화 ‘변호인’의 관객수 67만 2682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관객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제시장’의 600만 돌파는 2013년 겨울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7번방의 선물’보다 3일 앞선 기록이다. ‘국제시장’은 영화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모은 윤제균 감독의 5년만의 신작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살아온 격변의 시대를 주인공 황정민(덕수 역)의 인생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시장 600만 돌파, 대박이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 천만 넘어보자”, “국제시장 600만 돌파, 아직 못 봤는데 이번 주말에 봐야겠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 부모님 보여드렸더니 눈물 훔치셨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중심’ 에이핑크 새해 첫 1위 영광에 ‘눈물 펑펑’

    ‘음악중심’ 에이핑크 새해 첫 1위 영광에 ‘눈물 펑펑’

    ‘음악중심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Luv’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1위 호명을 듣는 순간 말문을 잊지 못했다. 멤버들은 “새해 첫 방송에서 1위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상 받을 줄 몰랐다. 받은 사랑만큼 열심히 하겠다.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른 멤버들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 헬로비너스, 포텐, 와썹, 엔씨아,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국제시장’ 흥행 바람… 부산 관광상품으로 만든다

    영화 ‘국제시장’ 흥행 바람… 부산 관광상품으로 만든다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에 힘입은 부산 중구 국제시장이 관광 상품으로 거듭난다. 부산관광공사는 3일부터 ‘국제시장’ 촬영지를 안내하는 관광 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국제시장’이 영화 ‘해운대’에 이어 1000만명 이상 관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제시장을 비롯한 부산의 원도심을 관광 상품으로 묶어 홍보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3일부터 한 달간 현행 ‘원도심 근대역사 골목 투어’ 프로그램 가운데 국제시장 코스에 영화 촬영지를 추가하는 특별 투어를 운영한다. 영화 속 ‘꽃분이네’를 비롯해 덕수(황정민)와 아내 영자(김윤진)가 말다툼하다가 애국가가 흘러나오자 국기에 경례했던 용두산공원도 포함된다. 국제시장 투어는 기존 원도심 골목 투어와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러인 ‘이야기 할배·할매’들이 국제시장에 얽힌 역사를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형성한 국제시장의 역사와 영화 속 일화를 할배·할매들의 구수한 얘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영화 촬영지를 관광 상품화한 사례다. 특별 투어는 3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아 1월 한 달간 총 16회 무료로 운영하고 관광객의 만족도 등 성과에 따라 상시 코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음악중심’ 에이핑크 4주 연속 1위 신기록 세워…눈물 펑펑 흘리며 감격

    ‘음악중심’ 에이핑크 4주 연속 1위 신기록 세워…눈물 펑펑 흘리며 감격

    ‘음악중심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4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에이핑크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에이핑크는 눈물을 보이며 “새해부터 이렇게 큰 상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좋은 상 주신 만큼 올 한해도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위 호명에 앞서 에이핑크는 “저희가 ‘러브’로 활동하는 ‘음악중심’ 마지막 무대였다. 마지막 활동하기 까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멋진 후배님들과 1위 후보에 올라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EXID는 “에이핑크, 지디X태양 선배님들과 1위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 헬로비너스, 포텐, 와썹, 앤씨아,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 등이 출연했으며 1위 후보에는 에이핑크 ‘러브(LUV)’, EXID ‘위아래’, 지디X태양 ‘굿 보이(Good Boy)’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경영지원본부장 우윤명△기획예산실장 류영섭△미래전략실장 유영찬△사업총괄실장 장승동△성과관리실장 최정남△기술인증팀장 백진현△경영기획실장 오창우△경영지원실장 최양석 ■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윤종혁△예산기획실장 장인식△교육정책연구본부장 강영혜△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임소현△글로벌교육연구본부장 이혜영△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장(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소장 겸임) 김창환△교육통계연구센터소장 임후남△재무회계실장 김우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철△감사실장 이순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본부장 <신규 보임>△의료헬스 김대영△환경기술 조연행△산업표준 이상구<전보>△기획조정 박정원△시스템융합 김상헌△디지털산업 조원서△경영지원 최정우△서울지역 김희수△경기지역 김재희△남부지역 이용득◇실장 전보△윤리감사 이정태△품질보증 김준섭 ■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서원석△행정관리연구부장 양현모△안전·통합연구부장 정지범△평가연구부장 안혁근△규제연구부장 최유성△사회조사센터장 강정석△국제행정협력센터장 서용석△기획실장 김영록△대외협력실장 이환성△검사역 심석보 ■경향신문 ◇보직변경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기환<편집국>△사회에디터 박문규△콘텐츠에디터(주말기획부장 겸임) 장정현△디지털뉴스편집장 차준철△안보전문기자 박성진△외교전문기자 유신모△경제부장 서의동△사회부장 오창민△전국사회부장 이상호△문화부장 도재기△스포츠부장 김석△스포츠경향 콘텐츠편집장 김만석△스포츠편집·온라인부장 안병길△문화부 선임기자 한윤정△주말기획부 선임기자 최병준<미디어전략실>△기획위원 최병태◇승격 <부국장>△편집국 국제부 윤희일△전국사회부 배명재△전략기획실 전략경영팀장 이종혁△기획인사팀장 심우진△출판국 출판관리팀장 최영환△스포츠경향 광고국장 김대식<부장>△전국사회부 권기정 한대광 최승현△사진부 김정근△미디어전략실 정보기술팀 이원재△경영지원국 총무·개발운용팀 류창환△윤전국 기술관리팀 김성태△독자서비스국 판매1부 신동호△광고국 광고관리팀 이상한△문화사업국 사업팀 심재건 ■법률신문 △편집국 취재부장 전지성 ■전남대 △대학원장 이용복△생활과학대학장 이미숙△학생처장 최정기△연구처장 송진규△국제협력본부장 오경택△산학협력부처장 강성수△언어교육원장 오미라△정보전산원장 홍성훈△생활관장 최일수△신문방송사 주간 주정민△여수캠퍼스 평생교육원장 엄영욱△여수캠퍼스 언어교육원장 양승갑△여수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장 추효상△5·18연구소장 박해광 ■아산사회복지재단 △경영지원실장(구매실장 겸임) 김남수△복지사업실장 이창호△동·서부지역관리본부장 황섭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김연희△관리부원장 이증연 ■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중소중견금융본부장 문준식 ■한화생명 ◇지역단장△동부광진 나주호△충북 송정섭△충남 임장혁△무등 박희창△포항 박완철 ■현대해상 ◇부사장 승진△기업보험부문장 조용일◇전무 승진△자동차보험부문장 김갑수◇상무 승진△CISO 김성보△기업마케팅본부장 정승진△장기업무본부장 오석주△경인보상담당 박중묵△호남지역본부장 김영천△경인지역본부장 표병수◇임원 전보 <부문장>△개인보험 김종선△인사총무지원 정락형<본부장>△법인영업 최갑필△해외사업 이성재△경영기획 신대순△강남지역 노재준△강북지역 고성일△AM1 김상화△대구경북지역 강용찬△AM2 김상완△SIU 안경호△부산경남지역 김능식△일반보험 유장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선임△대표이사 이성적◇상무 승진△보상2본부장 최원섭 ■현대HDS ◇상무 승진△시스템사업본부장 임창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상무 승진△주식운용본부장 조현선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선임△대표이사 심용구 ■BC카드 ◇상무 승진 <실장>△마케팅 장홍식△매입프로세싱 김진철◇전무 선임 <부문장>△사업지원 이강혁△경영기획 차재연<본부장>△마케팅 김희상△IT 류재수◇상무 선임 <본부장>△영업 이정호△인재경영 이경훈◇실장 선임△가맹점영업 박상범△발행프로세싱 강원석△핀테크사업 성기윤△경영시너지 김진국△인사지원 김경주△업무지원 김규형◇전보△영업부문장 전경혜△컨버전스사업본부장 최정훈<실장>△소비자보호 박정우△회원사영업 장길동△고객사영업 김준△상품개발 변승현△커머스사업 박춘영△경영전략 이혁△재무지원 임표△IT기획운영 장성철
  • 정진 에듀셀파 독학 재수 기숙학원, “학습방향과 공부습관 만든다”

    정진 에듀셀파 독학 재수 기숙학원, “학습방향과 공부습관 만든다”

    재수를 결정한 많은 이들이 독학재수 기숙학원으로 몰리고 있다. 입시준비를 하면서 과목별 부족한 부분을 EBS강의나 온라인 스타강사의 강의로 채우며 공부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가운데 독학재수(자습관리)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경기도 양수리 소재 ‘정진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정민 대표는 “쉬운 수능은 변별력이 없는 단점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표준점수 차가 크지 않아 오히려 해볼 만한 경쟁이 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승준(2015경희대 전자, 전파공학과 합격) 학생은 “고교시절 공부를 하지 않았던 탓에 남들보다 성적이 많이 뒤쳐졌다”며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 입소하면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고 학원에서 숙식을 하시는 과목별 선생님들께 모르는 문제는 즉시 질문을 하고 학습상담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 민 대표는 “중위권 학생들처럼 의지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오히려 독학재수가 올바른 학습방향과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2015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의 점수 차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고 국어의 변별력이 중요했다. 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국어, 영어, 수학에서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진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는 1~2월말까지 원하는 독학재수생에 한해 입시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을 초빙해 2개월간 국, 영, 수 개념잡기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또한 2016학년도 독학재수 선행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습과 질의응답, 입시 컨설팅, 심리상담을 통한 학습능력 배양을 중심으로 하는 재수생 독학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다. 독학재수반은 학생들이 EBS 강의나 사설 온라인 스타강사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독학으로 자기주도학습(자습관리)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 전문가의 전반적인 입시컨설팅과 과목별 학습 멘토를 통한 학습계획표 실행도 병행되며, 영역별 선생님들이 학원에 함께 상주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해결해 준다. 또 국어, 영어, 수학은 수준별 3~4명 정도의 소수정예로 운영하는 클리닉을 원하는 학생에 한해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여기에 학생들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 하에 직영으로 운영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외부 과목별 스타강사를 초빙해 영역별 학습코칭에 대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의 국어 스타강사 이근갑 강사와 수학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석원 강사가 직접 무료특강을 진행하기도 한다. 정민 대표는 “독학재수 기숙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세 가지 유의할 점은 면학 분위기와 생활관리를 살펴야 한다”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학기숙학원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입시실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6학년도 독학 재수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031-771-1730)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양·평촌 금정민병철어학원 끝장토익 10년연속 전타임 마감 임박

    안양·평촌 금정민병철어학원 끝장토익 10년연속 전타임 마감 임박

    민병철어학원은 1982년부터 33년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영어전문학원이다. 전국에 21개 분원을 가지고 있으며, 본사직영 주안점과 금정점이 우수한 강사와 체계적 교육을 받은 우수직원들로 구성되어 민병철 우수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금정민병철은 고3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생·직장인에 맞는 프로그램이 잘 편성되어있고 평촌·안양·군포지역에서 10년이상 최다수강생을 배출한 대표 민병철어학원이다. 금정 민병철어학원 끝장토익 대표강사 김형진씨에게 요즘 토익 시험 유형과 준비 방법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기본기 없어도 급하게 강사 몇 마디로 토익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강생이 많았으나, 이제는 그런 요령만으로는 높은 점수를 보장 받을 수 없다. 김형진 강사는 “파트7의 독해 지문은 점점 길어지고, 어휘를 모르면 문제를 풀 수 없는데도, 자꾸 요령만을 찾는 수강생을 가끔 볼 때가 있는데 참 안타깝다”며, “기본기 없는 고득점은 완전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최근 흐름은 LC 파트가 쉽게 느껴지면 RC 파트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LC가 까다로우면 RC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시험 시간이 부족한 것은 누구나 마찬 가지이다. 800점 대 정도만 점수가 나오면 된다고 생각된다면 한 두 지문을 포기하고, 나머지 지문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00문항을 다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파트 5,6 부분은 거의 정형화되어 있어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보기 힘들므로, 기본서에 충실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 좋고 무작정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파트 7은 시중에 파트 7만 따로 된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본인 실력에 맞지 않는 무작정 어려운 문제, 무작정 많이 풀기는 가장 독이 되는 공부 방법이라고 김형진 강사는 조언했다. 이런 바탕 위에 금정민병철 김형진 강사는 묵직하게 기본기를 충실히 지도하고 있고, 많은 수강생들도 민병철 김형진 토익대표강사의 초급 토익 과정 만으로도 800점 대 이상 점수를 받는 수강생이 많다고 한다. 특히 본사직영 금정민병철어학원은 2000년 6월 개원 이래 2만명 이상의 토익수강생을 배출한 평촌·안양·범계·안산·금정지역의 전문토익학원이다. 특히 금정·평촌·안양·시흥지역에서 매번 방학 때면 입소문으로 개강 전에 전타임 마감이 되는 영어학원이다. 개원이래 14년째 토익강의를 하고 있는 기준토익550+ 김형진, 준스토스 김현준강사를 포함하여 절대토익700+ 이수영·김희은강사 모두 10년 이상의 배테랑 강사들이다. 금정민병철어학원은(http://bcm21.spworks.co.kr)은 1월에도 수능응시생 전원에게 토익무료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며 겨울방학특강으로 영어회화·토익·준스토스·토플·오픽·중국어·일본어 등의 특별강좌가 오픈된다. 더 자세한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띠 스포츠 스타들] 지소연·이정민 실력도 귀요미…남태희·박용택 꿈도 득의 양양

    [양띠 스포츠 스타들] 지소연·이정민 실력도 귀요미…남태희·박용택 꿈도 득의 양양

    양띠 스포츠 선수들에게 을미년(乙未年) 양띠해는 남다르게 다가온다. 새해에 24살(1991년생)이 되거나 36살(1979년생)이 되는 양띠 선수들은 201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선발된 ‘양띠 3인방’ 이정협(23·상주 상무), 남태희(23·카타르 레퀴야), 장현수(23·중국 광저우 부리)는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슈틸리케호의 선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 이어 10일 오만, 13일 쿠웨이트, 17일 호주와 각각 예선 대결을 펼친다. 이정협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주 서귀포 전지훈련에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의 눈에 들어 깜짝 발탁됐다. A매치 경험이 없고 소속팀에서도 교체 멤버로 출전했던 이정협은 큰 키에도 빠르고 유연한 움직임, 제공권에서 강점을 보여 슈틸리케호에 승선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물색했고, 이정협이 적임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정협이 반짝 스타에 그칠지, 아니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원톱’이 될지는 호주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남태희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슈틸리케 체제에서 치른 4차례 평가전에서 3차례 선발, 1차례 교체 출전했다. 공수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대표팀 주장 구자철과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장현수는 중앙 수비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달 18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지메시’ 지소연(23·첼시FC 레이디스)도 내년이 더 기대되는 스타다. 현재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2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 레이디스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서 9골을 넣어 리그 득점 16위에 자리했다. 지소연은 내년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한국의 목표인 16강 진출을 위해 공격의 선봉에 선다. 봅슬레이 기대주 서영우(23·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는 국가대표팀 브레이크맨으로 지난해 한국 썰매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파일럿 원윤종과 2인승 봅슬레이를 몬 서영우는 18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서영우의 질주는 올겨울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오스트리아 이글스에서 열린 유러피언컵 2차 대회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7일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치른 4차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9초88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어느덧 세계 톱 5까지 성장한 서영우는 내년 꿈에 그리는 월드컵 메달에 도전한다. 프로골퍼 이정민(22·BC카드)은 2015년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를 뒤흔들 ‘잠룡’이다. 김효주, 장하나를 비롯한 대어급들이 미국 무대로 썰물처럼 빠져나간 한국 무대를 접수할 주자 가운데 한명이다. 2008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듬해 2부 투어를 거쳐 2010년 데뷔했다. 통산 4승. 특히 올해는 8~9월 두 달 사이 2승을 올리면서 상금 순위 3위(6억 5900만원)로 시즌을 마쳐 내년 상금왕도 저울질하고 있다. 나이는 22살(1992년 1월생)이지만 음력 생일이 빨라 양띠다. 프로농구 KT의 가드 이재도(23)는 지난 4~23일 진행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만 1570표를 얻어 주니어팀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은 기대주다. 당당히 베스트 5에 포함돼 다음달 10~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2013년 한양대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재도는 올해 일취월장했다. 지난 시즌 벤치 멤버로 경기당 평균 2.1득점 1.3어시스트에 그쳤으나 올 시즌은 8.7득점 2.2어시스트로 크게 향상됐다. 탁월한 스피드를 갖춰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재도는 오프 시즌 약점인 슛을 보완했다. 생애 첫 선발 출전인 지난 11월 12일 삼성전에서 무려 28득점을 몰아쳐 전창진 감독과 팬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토종 에이스 전광인(23)은 용병들 틈바구니 속에서 공격 성공률 2위(56.22%)를 지키고 있다.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상대 코트를 향해 공격을 퍼붓는다. 전광인의 화력에 힘입어 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올 시즌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프로 스포츠계를 굳건하게 지키는 양띠 스타들도 기대를 모은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박용택(35)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생애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LG와 4년 50억원에 계약해 은퇴할 때까지 프랜차이즈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2002년 데뷔한 박용택은 13시즌 동안 LG에서만 뛰었다. 박용택은 통산 타율 .301(역대 14위)의 정교한 타격을 과시한다. 2009년부터 여섯 시즌 연속 3할을 넘겼고, 지난 시즌에도 .343으로 9위에 올랐다. 데뷔 후 한 시즌도 거르지 않고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박용택은 빠른 발과 타구 판단 능력을 갖춰 수비도 뛰어나다. 최근 다섯 시즌 동안 실책이 단 두 개뿐이다. 2008년(96경기)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해 내구력도 뛰어나다. 여자 프로농구 삼성의 이미선(35)은 17년째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이다. 리그 출범 원년인 1998년보다 한 해 앞서 삼성생명(현 삼성)에 입단한 이미선은 리그 최고령 선수임에도 여전히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꼽힌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35·KT사격선수단)에게 2014년은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한 해였다. 9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세계사격선수권 남자 50m 권총 본선에서 60발 합계 583점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에서 구소련의 알렉산드르 멜레니예프가 세운 종전 기록(581점)을 34년 만에 갈아치웠다. 멜레니예프의 기록은 국제사격연맹(ISSF)의 부문별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하지만 인천아시안게임 50m에서 진종오는 초반부터 난조를 보이다 결국 7위에 그치고 말았다. 진종오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 “은퇴하지 말라는 계시인 것 같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긴 했지만 진종오는 끝내 개인전 금메달을 손에 넣지 못했다. 그러나 진종오는 11월 전국체전에서 3관왕에 오르며 2015년을 향한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허지웅 “국제시장, 토 나오는 영화? 읽을 줄 알면 앞뒤를 봐” 앞뒤 봤더니..

    허지웅 “국제시장, 토 나오는 영화? 읽을 줄 알면 앞뒤를 봐” 앞뒤 봤더니..

    ‘허지웅 국제시장’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영화 ‘국제시장’과 관련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25일 ‘진중권·허지웅·정유민의 2014 욕 나오는 사건·사고 총정리’라는 제목의 한겨레신문 좌담 기사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대해 “머리를 잘 썼다. 어른 세대가 공동의 반성이 없는 게 영화 ‘명량’ 수준까지만 해도 괜찮다”며 “그런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다.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다. 정신 승리하는 사회라는 게”라고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해당 발언을 부각시켰고, 이에 허지웅은 지난 27일 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조선 인민공화국 국영 방송이자 TV조선이 오늘은 또 전파 낭비의 어느 새 지평을 열었을까요. 아, 오늘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제 사진을 붙였군요. 저게 TV조선에 해당되는 말이긴 하죠”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그러자 한 네티즌이 “허지웅식 민주주의”라는 글을 남겼고, 허지웅은 “인터뷰의 저 구절이 어떻게 ‘토나오는 영화’라는 말이 되죠? 읽을 줄 알면 앞과 뒤를 봐요. 당신 같은 사람들의 정신 승리가 토나온다는 거죠. 아. 계정 이름이 난독증인걸 보니 콘셉트이군요”라고 강력하게 받아쳤다. 하지만 네티즌의 비아냥거리는 듯한 발언이 계속되자 허지웅은 “불행한 승냥이들 이론. 하루 종일 넷을 떠돌며 타인이 자신보다 위선적이라 외친다. 좌절하고 무능한 자신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그러나 대개의 경우 타인은 그런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기에 급기야 난독과 행패로 중무장한 광인이 된다. 기도합시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허지웅은 “광주출신이라 변호인은 빨고 국제시장은 깐다는데 0. 사실상 서울 토박이고 1. 프로필 놔두는건 니들 꼴보기 싫어서고 2. ‘변호인’ 빨긴커녕 당시 깠다고 욕먹었고 3. ‘국제시장’을 선전영화로 소비하는 니들을 까는 거고 4. 난 당신들 중 누구편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허지웅은 “전라도 홍어 운운하는 놈들 모조리 혐오 범죄에 민주주의 체제 부정하는 범죄로 처벌해야한다. 누군가가 반드시 이 사회에서 배제돼야 한다면 그건 바로 니들이다. 2000년대만 해도 저런 말 창피해서 누구도 쉽게 못했다. 이런 식의 퇴행을 참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허지웅 국제시장 발언에 네티즌은 “허지웅 국제시장..정말 앞뒤를 보면 영화 자체에 안 좋은 감정은 아닌 듯”, “허지웅 국제시장..하지만 토 나온다는 표현이 거칠긴 하네”, “허지웅 국제시장..그냥 조용히 있으면..”, “허지웅 국제시장..네티즌들도 너무 했네”, “허지웅 국제시장..허지웅씨 그만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허지웅 국제시장)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클라라 귀요미송2, 핑크 쫄쫄이 의상 입고 깜찍 퍼포먼스 ‘난해한 귀요미’

    클라라 귀요미송2, 핑크 쫄쫄이 의상 입고 깜찍 퍼포먼스 ‘난해한 귀요미’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귀요미송2 무대가 화제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몸에 밀착되는 핑크색 전신 타이즈 의상에 은발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귀요미송2 의상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 곽현주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라는 가사를 부르며 ‘귀요미송2’를 소화했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에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묘한 중독성을 가졌다. 클라라는 볼에 바람 불어넣기, 혀 내밀기, 윙크하기 등을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멤버들이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유승우, 박보람, 클라라, 레드벨벳, 로이킴, 방탄소년단, 선미, 갓세븐, 주영, 빅플로, 조정민, 제스트,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샤넌, 순정소년,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클라라 귀요미송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귀요미송2, 전신 핑크 쫄쫄이 의상 화제…착 달라붙는 의상에 자꾸 눈길 가네

    클라라 귀요미송2, 전신 핑크 쫄쫄이 의상 화제…착 달라붙는 의상에 자꾸 눈길 가네

    ‘클라라 귀요미송2’ 배우 클라라가 전신 핑크 타이즈 의상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귀요미송2’ 무대를 펼쳤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여운 가사의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큐티 섹시’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귀요미송2’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을 작곡한 프로듀서 단디가 작사·작곡했다. 단디는 ‘귀요미송2’를 만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톡톡 튀는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주인공으로 클라라를 꼽았다고 전해진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제스트, 조정민, 주영, 클라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중문화계에 부는 ‘아버지 신드롬’, 왜?

    대중문화계에 부는 ‘아버지 신드롬’, 왜?

    대중문화판에 ‘아버지 바람’이 불고 있다. 영화는 물론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시대 아버지들의 삶과 부성애를 조명한 작품들이 뜨고 있다. 최근 영화와 TV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중장년층과 가족에 주목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 강도가 예사롭지 않다. 최근 부성애 코드가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장르는 영화계다. 부성애 메시지는 개봉 9일 만에 관객 25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제시장’을 비롯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외화 ‘인터스텔라’, 새달 개봉할 국산 화제작 ‘허삼관’ 등을 관통하고 있다. ‘국제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 가족을 위해 희생한 이 시대 아버지인 덕수(황정민)의 이야기로 그가 가장으로서 삶의 무게를 떠올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어려운 과학영화 ‘인터스텔라’의 국내 흥행 비결도 딸을 위해 희생하는 부성애가 큰 줄기를 이룬다. 중국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허삼관’은 피를 팔아 세 아들을 키우는 철없는 아버지의 가족애에 초점이 맞춰졌다. 모성애 중심이던 드라마나 예능 쪽 역시 무게중심이 아버지 코드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KBS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는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이 자식들에게 ‘불효소송’을 한다는 설정으로 방송 초반에는 거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결국 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의 속깊은 배려라는 설정이 밝혀지며 오히려 시청률이 올랐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의 다정다감한 부성애뿐만 아니라 최근 이휘재가 아버지와 함께한 여행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MBC ‘아빠 어디가’를 제쳤다. 부성애는 최근의 국내 사회현실에서 모성애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해석이 많다. 사회적 안전망이 무너지고 경제불황이 심해지면서 세대를 막론하고 묵묵히 변치 않는 속깊은 부성애의 가치가 더 큰 울림을 가져온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국제시장’이나 ‘인터스텔라’는 누군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이야기인데, 사회가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아버지의 사랑이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는 힘이 크다”고 말했다. ‘허삼관’을 제작한 장원석 프로듀서는 “부성애는 모성애에 비해 소외된 사랑을 상징하고 덜 보편적이라는 특징이 있다”면서 “가족해체가 가속화되는 요즘 이상적인 가장은 일종의 판타지”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TV 드라마에서 부성애는 ‘대발이 아버지’(사랑이 뭐길래)처럼 가부장적 캐릭터로 변주되는 게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2012년 아버지와 딸의 화해를 그린 ‘내 딸 서영이’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대중적 파급력을 확인한 것. 절제된 부성애를 그리는 ‘가족끼리 왜이래’의 경우 발산형 모성애 드라마들과는 또 다른 소구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대중문화계의 시각이다. 문보현 KBS 드라마국장은 “실직, 감원 등으로 가정이 흔들리는 세태가 심화되는 가운데 아버지라는 존재가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 줬으면 하는 갈망이 곳곳에서 표현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든든히 곁을 지켜주고 의지할 존재로서 아버지는 각광받을 수밖에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최근 몰아닥친 ‘아버지 신드롬’은 가장의 권위보다는 인간적 면모나 연민을 자극하는 부분이 크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선영 대중문화평론가는 “IMF 등 경제불황 때 가정의 구심점인 아버지를 통해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콘텐츠가 늘어났고, 올해는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면서 그런 요구는 더 커졌다”면서 “과거에는 명예퇴직 등 아버지의 슬픔 자체를 조명했다면, 최근에는 권위를 벗어던진 아버지의 인간적 면모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짚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클라라 귀요미송2, 전신 핑크 타이즈 눈길…은근 중독성 있네

    클라라 귀요미송2, 전신 핑크 타이즈 눈길…은근 중독성 있네

    ‘클라라 귀요미송2’ 배우 클라라가 전신 핑크 타이즈 의상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귀요미송2’ 무대를 펼쳤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여운 가사의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큐티 섹시’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제스트, 조정민, 주영, 클라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도 쉬어가던 섬… 지는 해 배웅하는 너

    세월도 쉬어가던 섬… 지는 해 배웅하는 너

    교동도는 은둔의 섬이었다. 인천 강화도를 거미줄처럼 잇던 도로들도 바다 너머 교동도에는 이르지 못했다.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인 데도 그랬다. 요즘엔 달라졌다. 강화도와 교동도 사이에 교동대교가 놓였다. 그 덕에 여행 목적지도 북녘땅 가까운 곳까지 한껏 확장됐다. 다리가 놓이기 전, 외부 세계와 단절되다시피 했던 교동도엔 그 간극만큼이나 남아 있는 보물들이 많다. 낡고 수수한 풍경을 따라 겨울 볕 즐기기 딱 좋다. ●도로가 닿지 못하던 곳… 대교 생기며 뭍에 편입 강화도 서쪽 끝. 걸어서는 갈 수 없었던 곳으로 다리가 놓였다. 길이 3.44㎞에 폭 13.85m, 왕복 2차로의 교동대교다. 이 다리 덕에 바다 너머 교동도가 자연스레 뭍으로 편입됐다. 예전엔 강화도 창후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교동도로 들어와야 했다. 그나마 조수간만의 차가 커 간조 때는 서너 시간씩 배 운항이 정지됐고, 물이 덜 찼을 땐 교동도 월선포 선착장까지 15분이면 닿을 뱃길을 1시간 넘게 돌아가기도 했다. 그렇게 가깝고도 먼 섬이 교동도였다. 교동대교 앞에 서면 강 양쪽으로 철조망이 펼쳐져 있다. 북녘땅이 그리 멀지 않다는 걸 새삼 일깨우는 장면이다. 교동도 서단의 말탄포에서 북한의 황해남도 연안군까지는 직선거리로 2㎞ 정도에 불과하다. 바다 폭이 좁으니 북한 주민이 헤엄쳐 넘어와 귀순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지난여름에도 북한 주민 2명이 그랬다. 이처럼 북한과 가깝다 보니 교동도 전체가 민통선 지역이다. 당연히 출입절차도 마련돼 있는데, 그리 까다롭지는 않다.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출입신청서와 신분증만 제출하면 된다. 다만 출입 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이 기준이다. 검문소 초병은 “오후 6시 30분 이전에 나와야 한다. 그 시간이 지나면 익일(다음날) 오전 6시 30분 이후에나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말은 그렇다지만, 설마 늦었다고 섬에서 나오는 걸 막으랴. 한데 초병의 다부진 자세로 미뤄보건대, ‘좋은 게 좋은 거’ 식으로 생각했다간 꼼짝없이 하룻밤을 묵는 낭패를 당하지 싶다. ●‘철새 놀이터’ 고구저수지·교동읍성 등 명소 교동대교를 건너면 길은 곧 두 갈래로 나뉜다. 오른쪽은 고구리, 왼쪽은 읍내리 방면이다.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지만, 고구리 쪽으로 방향을 잡고 섬을 한 바퀴 도는 게 일반적이다. 다리 건너 만나는 첫 번째 명소는 고구저수지다. 수도권 낚시인들 사이에서 ‘대물터’로 입소문 난 곳이다. 겨울이면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도시 사람들은 흔히 섬사람들이 물고기나 잡으며 살아갈 것처럼 생각한다. 한데 교동도는 넓다. 논농사를 많이 짓는다. 특히 삼선리 일대 개시미벌을 보면 생각이 싹 바뀐다. 들녘이 어찌나 너른지, 꼭 전북 김제의 만경평야를 보는 듯하다. 지금은 강화군에 딸린 면소재지로 전락했지만 옛 교동도는 독립된 군현이었다. 조선 전기에는 교동현(喬桐縣)이었다가 인조 7년(1629)엔 교동도호부(喬桐都護府)로 승격되기도 했다. 강화군에 완전히 병합된 건 일제강점기인 1914년이다. 교동도 남쪽의 남산포엔 삼도수군통어영도 있었다. 경기, 황해, 충청도의 해군을 지휘하던 곳이다. 한반도가 두 동강 나지 않았다면, 사실 수군의 중심지가 되기에 적합한 위치가 교동도다. ●근대사 풍경, 밀려든 관광객에 얼마나 지켜질지 교동도에 들면 시간이 묻혀 있다는 걸 단박에 느끼게 된다. 가까운 근대사와 옛 고대사가 뒤섞여 있는 느낌이다. 교동대교가 세워진 이후 주말에만 4000여대의 차량이 쏟아져 들어 온다는데, 이런 낡고 투박한 풍경이 얼마나 더 지켜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오래된 역사를 되짚자면 교동읍성을 먼저 찾는 게 순서다. 도읍인 한양을 지키는 성이 도성이고, 지방 고을 읍에 세워진 게 읍성(邑城)이다. 교동읍성은 조선 인조 7년(1629)에 쌓은 석성이다. 동·남·북 세 개의 문 가운데 현재 남문(유량루)의 홍예문만 남았다. 아치형 돌문 두 개가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그 자태가 아름다우면서도 견고하다. 한데 폐허 위에 서면 깊은 한숨만 나온다. 주변 성벽은 허물어졌고 돌들은 사라졌다. 출처와 제작연대를 알 수 없는 사금파리 조각들도 홍예문 위쪽에 널려 있다. 하지만 홍예문 주변엔 사람의 접근을 막는 펜스조차 세워져 있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들고나기 쉽지 않은 섬이었을 테니 성벽을 이루던 돌들도 멀리 가지 않았을 거라는 것, 그리고 돌들이 여전히 민가의 담장을 이루며 남아 있다는 거다. 교동읍성 주변에 황색 대룡이 나타났다는 황룡우물, 경기수영 터, 연산군 유배지(추정) 등 볼거리가 많다. 시간 너머의 흔적을 따라 찬찬히 둘러보길 권한다. 교동읍성에서 바다로 향하다 보면 길이 끊겼을 법한 곳에서 난데없이 작은 포구가 나온다. 동진포다. 고려시대부터 뭍과 교동도를 이어주던 나루였다는 곳이다. 안내판에 따르면 나루터는 교동읍성과 비슷한 시기에 조성됐다. 한양과 인천, 해주 등을 오가는 관문 노릇도 담당했다. 중국으로 가는 사신은 먼저 교동도로 와서 바닷길의 일기 등을 살핀 후 출항했다고 한다. 사신들의 임시 숙소인 ‘동진원’이라는 객사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손님을 맞고 배웅하는 광경이 제법 장관이었다는데, 이 장면이 바로 교동팔경의 하나인 동진송객(東津送客)이다. 조선시대엔 각종 조운선과 화물선 등이 오갔고, 한국전쟁 때도 수많은 배들이 들락날락했다던 동진포지만 지금은 배 한 척 없는 썰렁한 나루터로 남았다. 시멘트 포장 아래 조선시대 때 쌓은 것으로 보이는 돌들이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11명 ‘왕족의 유배지’… 한국전쟁 피란민 집결지 교동도는 왕족의 유배지였다. 정쟁에서 패한 신하들과 달리 왕족은 가까운 곳에 격리시켰다. 늘 그들의 동정을 살펴야 했기 때문이다. 교동도는 한양과 가까우면서 조류가 급해 유배지로서 최적지였다. 고려 21대왕 희종, 조선시대 안평대군, 임해군, 능창대군 등 11명의 왕족이 교동으로 유배됐다. 그 가운데 연산군은 교동도로 유배된 지 두 달 만에 사망했다. 읍내리에 연산군 적거지가 조성돼 있다. 대룡시장은 근대의 시간들이 갇혀 있는 공간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1960~70년대로 날아간 듯한 낡은 풍경과 만날 수 있다. 후줄근한 간판과 낡은 유리문, 옛 포스터 등을 보자니 기억 저편에 숨어 있던 향수가 현재로 소환되는 듯하다.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계란 푼 쌍화차 얻어 마실 수 있는 다방도 여태 남아 있다. 대룡시장 일대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의 집결지였다. 전쟁 끝나면 얼른 돌아가려고 고향과 가까운 대룡리 일대에 진을 쳤다. 하지만 닫힌 문은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열리지 않았고, 고향 그리던 이들은 대부분 생을 마감하거나 생계를 위해 자리를 떴다. 골목은 짧다. 채 500m도 못 된다. 하지만 더께로 쌓인 시간은 도무지 방문객의 발걸음을 놓아주질 않는다. ■여행수첩 <지역번호 032> →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48번 국도를 따라 곧장 가면 교동대교가 나온다. 교동도 출입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교동도에서 숙박하지 않을 경우 교동대교 앞 군 검문소에서 나오는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교동면사무소 932-5001.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교동도까지 운행하는 18번 버스가 신설됐다. 선진버스 933-6801. → 맛집 대룡시장 쪽에 먹거리가 풍성하다. 해성식당(932-4111)과 대풍식당(932-4030)이 그중 알려졌다. 오래된 ‘다방’도 두 곳 영업하고 있다. → 잘 곳 대룡시장에 교동파크(932-4164)라는 작은 모텔이 있다. 강화여인숙(932-4067) 등 오래된 숙박업소도 있다. 고구저수지 인근 고구촌펜션민박(933-8668), 난정저수지 주변 수정민박(934-8929) 등 민박집도 운영 중이다. 글 사진 강화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한 땀’ 재봉하며 홀로서기 희망 심는다

    ‘한 땀’ 재봉하며 홀로서기 희망 심는다

    “청장님 이리 와서 앞치마 앞단 재봉질 해 보세요. 오른쪽 발을 좀 더 힘 있게 미세요.” 23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과 앞치마 만들기에 나선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향한 강종순(38·여·지체장애 3급)씨의 지시가 매서웠다. 성 구청장은 “나도 이렇게 힘든데 장애인들이 멋진 제품을 많이 만들어 내다니 놀랍다”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이 제품에 들어 있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장애인 작업장은 2012년 문을 열었고 구가 3년간 1억 7000만원을 지원해 사무실을 리모델링했다. 현재는 35명의 장애인들이 앞치마뿐 아니라 가방, 필통, 방석 등을 만들고 있다. 첫해 6만원뿐이던 매출은 지난해 1000만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이미 4500만원을 넘겼다. 이정민 원장은 “관공서뿐 아니라 올해 들어 싸고 질 좋은 물건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일반 기업도 1000만원어치나 구입해 시중에 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성 구청장의 재봉 1일 교사였던 강씨 역시 어린이집과 회사에서 근무했었지만 장애 때문에 그만둬야 했다. 그는 “월 3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데 무엇보다 회사가 장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고 치료 시간 등도 자유로운 편이어서 좋은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최모씨는 22살 때 결혼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사업자금을 주지 않는다며 횡포를 부리는 남편과 한달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남편과는 알코올중독과 폭력 때문에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2년 한국에 온 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정신장애 판정을 받았고 10년간 골방에서만 목적 없이 살았다”면서 “하지만 올해 5월 이곳에 오면서 정신적 안정을 찾고 희망도 찾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성 구청장은 “수혜적인 복지도 좋지만 그보다 장애인들이 노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들고, 하면 된다는 마음을 심어 주고 싶다”면서 “최근 소문을 듣고 장애인 근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좀 더 확장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영화 ‘국제시장’ 제작 비하인드 영상

    영화 ‘국제시장’ 제작 비하인드 영상

    영화 ‘국제시장’이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4만16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65만8415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관객을 맞이한 ‘국제시장은’ 개봉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국제시장’에 이어 ‘호빗: 다섯 군대 전투’와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아버지 덕수(황정민)를 중심으로 그린 이야기다. 여기에 김윤진과 오달수, 정진영 등이 합류했으며, 2009년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해운대’의 연출자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국제시장’은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국제시장’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가 담긴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윤 감독은 “영화를 시작하면서부터 꼭 만들겠다고 생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윤 감독은 “‘해운대’ 같은 경우는 상상력이 발휘 될 수 있다. 반면 ‘국제시장’의 경우는 실제 있었던 일을 재현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자료조사와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는 등 공부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너는 내 운명’부터 ‘신세계’까지 장르 불문,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황정민이 주인공 ‘덕수’ 역을 맡았다. 여기에 김윤진이 ‘덕수’의 동반자 ‘영자’ 역을 통해 황정민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황정민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따뜻하고 좋았다. 아마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면 놀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윤진은 “소중하고 특별한 영화, 차원이 다른 가족영화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나리오가 완벽에 가까웠다”라고 작품에 대해 신뢰를 보였다. 이밖에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는 그때 그 시절 피란민들 삶의 터전을 그려내기 위해 생생하게 재현해낸 부산 국제시장 오픈 세트, 시대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만 벌 가량의 의상 등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7번방의 선물’과 ‘변호인’ 등 역대 휴먼영화 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국제시장’은 개봉 후 첫 주말관객을 통해 100만 고지를 넘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영상=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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