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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서정화(전 국회의원)박철(전 한국외대 총장)씨 장인상 24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32)517-0710 ●김대식(법무법인 지평 상임고문)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95 ●안성혁(전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씨 별세 기범(선교사)희진(에스엠면세점 인천공항점 주임)씨 부친상 곽수빈(선교사)씨 시부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7-7584 ●홍일표(새누리당 국회의원)이표(의정부지법 수석부장판사)씨 모친상 홍성균(서울동부지법 판사)씨 조모상 23일 인천 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2)460-9402 ●류영민(동국대 교수)정민(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이지민(서울중앙지법 판사)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37 ●정광성(삼성엔지니어링 책임연구원)만성(대신자산운용 상무)씨 부친상 허정우(대한항공 선임사무장)최진만(현대고 교사)씨 장인상 23일 천안하늘공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41)621-8011 ●김형진(미림우드 대표)형기(G1강원민방 영서본부장)씨 부친상 양재주(자유여행사 대표)씨 장인상 24일 동해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33)531-4740 ●조현국(NE 아시아 캐피탈 대표)현진(맥스틸 대표)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50분 (02)3010-2252 ●오재선(전남도청 대변인)씨 장모상 24일 영암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61)471-4884
  •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전혜빈 실제 취향은? “예쁜 게 중요해” 반전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전혜빈 실제 취향은? “예쁜 게 중요해” 반전

    ‘또 오해영’ 에릭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는 송현욱 PD와 배우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가 참석했다. 이날 에릭은 “서현진, 전혜빈 두 여자 중 실제 자기 취향은 누구냐”고 묻자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에릭은 “일단 예쁜 게 중요하지 않겠냐”고 말한 뒤 “마음이 예쁠 수도 있다. 예쁜 오해영으로 하겠다”며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놨다. ‘또 오해영’에서 미래를 보는 남자 역을 맡은 에릭은 “미래를 보는 능력은 드라마를 끌고 가는 축이다. 지금은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순 없지만, 판타지가 아닌 현실성이 담겼다. 정당성을 가지고 ‘이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연기하고 있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에릭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아내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또 오해영 에릭 “‘타는 냄새 안나요?’ 10년째 명대사 때문에 고통”

    또 오해영 에릭 “‘타는 냄새 안나요?’ 10년째 명대사 때문에 고통”

    ‘또 오해영’ 에릭이 ‘불새’ 명대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는 송현욱 PD와 배우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가 참석했다. 이날 에릭은 “드라마 ‘불새’ 때 ‘타는 냄새 안나요?’라는 대사가 화제였다. 이번에도 유행어가 나올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에릭은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라는 닭살 돋는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에릭은 “10년 넘게 기분 좋은 고통을 받고 있다”며 “‘불새’에서는 재벌 2세이면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려는 남자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에게 자꾸만 빠지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에릭은 “아직까지는 특별히 나온 것은 없다. 아마도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면 급조라도 할 것 같다. 예를 들면 ‘머리가 타고 있어요’ 라든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에릭은 ‘또 오해영’에서 영화음향감독 겸 사운드 녹음실 대표 박도경을 연기한다. 박도경은 완벽함을 추구하며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음향감독이자,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또 오해영’ 서현진 전혜빈 “14년전 걸그룹 데뷔..헤어진 동생 만난 기분”

    ‘또 오해영’ 서현진 전혜빈 “14년전 걸그룹 데뷔..헤어진 동생 만난 기분”

    걸그룹 출신 배우 서현진, 전혜빈이 ‘또 오해영’에서 만났다.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는 송현욱 PD와 배우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가 참석했다. 이날 서현진은 작품에 대해 “나이가 있는 사람들의 사랑 얘기”라고 소개하며 “친구들과 나눴던 대화들이 대본에 많이 있었다. 2,30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성장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혜빈과 비슷한 시기에 가요계에 활동했었다”고 20대를 회상했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각각 걸그룹 밀크와 Luv로 데뷔했다. 이에 전혜빈은 “2002년에 저희가 데뷔를 했다. 14년 전 인사했던 사인데 처음으로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 어렸을 때 헤어진 동생을 만난 것 같다”며 “드라마를 하면서도 정도 들고, 응원도 했다. 언니로서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심 저격할 ‘식스팩’ 만들기? 술을 끊어라

    여심 저격할 ‘식스팩’ 만들기? 술을 끊어라

    따뜻한 봄이 오면서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다. 여성들만 몸매를 가꾸는 것이 아니다. 최근 들어 우락부락한 가슴 등 근육질 몸매보다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온 배우 송중기처럼 탄탄한 몸매를 가꾸려는 남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래서 가슴과 등, 어깨 등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보다 배에 왕(王)자를 새기는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남성들이 많다. 하지만 복근은 다른 부위에 비해 근육을 만들기가 어렵다. 제대로 된 운동법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20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헬스클럽의 트레이너는 “식스팩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뱃살부터 빼야 한다”면서 “뱃살을 빼고 복근운동을 했는데도 식스팩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운동법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나 크런치 등 복근 운동에만 치중하면 복근을 만들더라도 밖으로 보이지 않는다. 복근을 가리는 피하지방을 벗겨내는 운동을 같이 하지 않아서다. 복근을 더 선명하게 보이려면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이나 순환운동(서킷트레이닝) 등을 병행해야 한다. 두번째로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식단 조절에 실패하면 복근이 나오지 않는다. 채소와 함께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짜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술을 줄여야 한다. 술을 마시면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 뱃살을 빼는 운동을 하는 기간에는 술도 끊어야 한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도 다양한 운동법으로 복근을 만든다. 바쁜 스케줄에도 운동을 빼먹지 않기 위해 휴대용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연예인들이 많다. 배우 김정민과 리키김도 몸에 붙이는 운동기구를 활용해 식스팩을 만들었다. 김정민과 리키김이 쓰는 운동기구는 ‘EMS 트레이닝 기어 터보식스팩’이다. 패드 타입으로 복부와 팔, 허벅지 등에 붙여서 근육에 직접 자극을 전달하는 운동기구다. 안정적인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일으켜 체중 감소와 함께 노폐물 배출, 셀룰라이트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MS 터보 식스팩을 출시한 반도쇼핑에 따르면 22분 운동으로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 가벼운 슬림형으로 옷 안에 장착해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 한 헬스클럽 트레이너는 “붙이는 운동기구만으로 복근을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운동과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바쁜 직장인들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기구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뷰티 정보] 내 얼굴형에 맞는 눈썹 모양은?…‘눈썹문신·화장’ 꿀팁

    [뷰티 정보] 내 얼굴형에 맞는 눈썹 모양은?…‘눈썹문신·화장’ 꿀팁

    눈썹은 얼굴의 다른 요소보다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눈썹을 그려야 외모를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최근 한 TV방송프로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미연씨가 전수한 ‘얼굴에 맞는 눈썹 그리기 방법’이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다시 화제다. 임씨는 당시 방송에서 갈매기형 눈썹의 눈썹산 각도를 완만하게 그려 유한 인상으로 바꾸고, 옅은 눈썹을 더 도톰하게 그려 어려보이게 만드는 동안 메이크업 등을 선보였다. 임씨는 “달걀형은 어떤 눈썹 모양도 잘 어울리며 긴 얼굴형은 일자모양의 눈썹, 각진 얼굴형은 둥근 눈썹, 갸름한 얼굴형은 갈매기 눈썹이 잘 어울린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눈썹을 제대로 그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직장 여성들의 경우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 눈썹을 섬세하게 그리기가 어렵다. 최근 매일 아침 눈썹을 그리는데 시간을 뺏기는 대신에 반영구 눈썹문신을 하는 직장 여성들이 늘어나는 이유다. 눈썹문신은 일반적인 문신과 다른 반영구 화장법이다. 눈썹은 물론 아이라인, 입술 등의 표피 및 진피에 색소를 주입하는 화장술로 유럽에서 처음 개발된 ‘컨투어메이크업’이다. 이정민 압구정 비앤미의원 원장은 “반영구 화장은 문신과 달리 천연 색소를 사용해 표피층의 최하부에 시술하기 때문에 약 2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면서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한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싼 값에 현혹돼 무허가 시술소를 찾으면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무허가 시술소에서는 정체불명의 색소와 마취연고 등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반영구 화장은 피부에 직접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올바른 제품으로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손·눈이 될게요… 장애 보듬는 ‘IT 도우미’

    당신의 손·눈이 될게요… 장애 보듬는 ‘IT 도우미’

    ‘불어서 클릭’ 호흡마우스 등 출시… 보조기기 84종 비용 80% 지원 “빨대를 한 번 불면 클릭, 두 번 불면 더블 클릭이 됩니다. 커서는 고개를 움직이면 됩니다.” 18일 서울 강동구에 자리한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문업체 케어라이프코리아. 노트북 PC 화면 속 커서(화살표)가 목의 방향 변화를 따라 움직임을 같이 했다. 이 장치는 빨대 및 헤드셋으로 커서 움직임을 제어하는 ‘호흡 마우스’. 이 회사 박정민(42) 본부장은 “첨단 기술들이 장애인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박 본부장은 이번에는 ‘립스틱 마우스’를 써 보라고 했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거치대에 고정된 8㎝ 길이의 막대를 물고 고개를 움직이자 노트북 PC 화면 속 커서가 움직였다. 아랫입술에 힘을 주자 클릭이 됐고, 윗입술에 힘을 주고 움직이자 드래그가 됐다. 루게릭병 등 전신마비 장애인이 쓰는 제품이었다.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가 정부의 재정 지원에 따라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만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는 점이나 특정 장애분야에 지원이 쏠리는 점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03년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자는 시·도의 심사를 거쳐 보조기기 구입비용의 80%를 지원받는다. 지원 제품은 첫해 11종류에서 올해 84종으로 늘었다. 예산도 2005년 약 13억원에서 올해 약 48억원으로 증가했다. 대표적인 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청각·언어장애인용 영상전화기·음성증폭기 등이다. 김태성 정보화진흥원 디지털격차해소팀 수석연구원은 “청각·언어장애인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과거에는 PC용으로만 출시됐지만 요즘에는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모바일 단말기에 내장된 채 나온다”며 “로봇기술을 적용해 A4 용지에 적힌 텍스트를 판독한 뒤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독서 확대기도 보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의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수량은 한 해 평균 4300대인 데 반해 신청자는 1만명에 이른다. 시각장애 1급인 정모(36) 특수학교 교사는 “2012년부터 3년간 화면 확대기를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며 “아이들을 가르치려면 보조기기가 시급한데 정부는 저소득층만 지원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10년째 거주 중인 신경호(48·시각장애1급)씨는 “일본의 경우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해 상시 지원을 받으며, 신청하는 모든 중증장애인에게 보조기기를 지급한다”며 “하지만 한국은 1년에 단 한 번만 신청을 받고 한정된 인원에게만 지급하는 점이 아쉽다”고 했다. 올해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0일 까지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조기기의 ‘쏠림 현상’도 문제로 지목된다. 올해 지원 제품 84종류 중 시각장애인 보조기기는 43종, 청각·언어장애인 보조기기는 29종인 반면 지체·뇌병변장애인 보조기기는 12종이었다. 한 장애인 보조기기 제작회사 관계자는 “(등록장애인 기준) 전체 장애인의 절반 정도가 지체장애인이지만 대부분 외부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신청이 저조해서 국내 업체들의 개발 수요도 적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프로야구] 무기력 한화

    [프로야구] 무기력 한화

    3경기 41실점 투수 부진 계속 투수코치 고바야시 사의 표명 고바야시 세이지(58) 투수코치가 김성근 감독의 팀 운영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한화가 5연패 늪에서 허우적댔다. 한화는 17일 대전에서 열린 LG와의 KBO리그 경기에서 4-6으로 지며 2승1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발 등판한 송은범은 3과 3분의1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고전하며 4회 조기 강판됐고, 타선도 7안타 4득점에 그치는 등 투타 모두 난조를 보였다. 지난 14일 두산전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던 송창식이 4와 3분의1이닝 동안 9피안타(4홈런) 12실점(10자책)을 기록하도록 투수 교체를 하지 않아 도마 위에 올랐던 김 감독은 이날도 선발을 조기 교체하고 권혁-송창현-장민재-윤규진-박정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을 가동했지만 7회와 8회 만루를 잔루로 남기는 등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한화는 최근 세 경기에서 41실점 수모를 당했다. 그동안 고바야시 코치는 김 감독의 마운드 운영에 이견을 제시하고 일부 코치의 월권에 문제를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감독은 지난 13일 고바야시 코치를 2군 코치로 내려보내고, 정민태 투수코치를 1군에 등록했다. 2군행을 통보받은 고바야시 코치는 강도 높은 쓴소리를 남긴 뒤 곧장 일본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한화는 에스밀 로저스, 안영명 등 선발 투수진의 공백에 이어 고바야시 코치까지 물러나며 총체적 난국에 몰렸다. 잠실에서는 보우덴(두산)이 7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3승을 수확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보우덴은 동료 니퍼트에 이어 개막 후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선발승을 거뒀다. 넥센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신인 투수 신재영의 활약을 앞세워 광주에서 KIA를 2-1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신재영은 지난 6일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과 3분의2이닝 무볼넷 행진을 이어 갔다. 롯데는 마산에서 NC를 8-5로 꺾었다. 이호준(40)은 현역 최고령 3000루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기쁨이 바랬다. SK는 연장 11회 혈투 끝에 수원에서 kt를 10-6으로 제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태양의 후예’ 송중기, 다음 행보는? ‘바로 독립군’

    ‘태양의 후예’ 송중기, 다음 행보는? ‘바로 독립군’

    ‘태양의 후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간운데 송중기의 앞으로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5월 말 영화 ‘군함도’ 촬영에 합류했다. 송중기는 ‘군함도’에서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려고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으로 분할 예정.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당시 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을 소재로 한 영화.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천만배우’ 황정민, ‘한류스타’ 소지섭 등이 출연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는 3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4.8%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찬욱 ‘아가씨’ 칸 경쟁부문 진출

    박찬욱 ‘아가씨’ 칸 경쟁부문 진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우리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입성한 것은 2012년 ‘다른 나라에서’(홍상수 감독), ‘돈의 맛’(임상수 감독) 이후 4년 만이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가씨’를 포함한 경쟁 부문 진출작 20편을 공개했다. ‘아가씨’는 한국의 3대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베를린영화제의 경우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홍상수 감독) 이후, 베니스영화제는 2012년 황금사자상 수상작 ‘피에타’(김기덕 감독) 이후 경쟁 부문 진출작을 내지 못했다. 영국 소설가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가 원작인 ‘아가씨’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귀족 아가씨와 그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백작에게 고용된 하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가 캐스팅됐다. 박 감독은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게 됐다. 경쟁 부문 동반 진출의 기대를 모았던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황해’ 이후 6년 만의 신작으로, 외지인이 나타난 뒤 의문의 연쇄 사건과 소문을 맞닥뜨린 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황정민, 곽도원, 천우희가 열연했다. 이와 함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공유가 주연을 맡은 재난 영화 ‘부산행’은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재학 중인 박영주 감독의 ‘1킬로그램’은 학생 단편영화 경쟁 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에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진출했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영욕의 시간 견딘 부평깡통시장… “인천 아닌 부산입니다”

    영욕의 시간 견딘 부평깡통시장… “인천 아닌 부산입니다”

    <사진1> 영화 ‘국제시장’의 ‘꽃분이네’ 가게 실제 촬영 장소. 이 곳은 현재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세례만을(?) 받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나 진짜 힘들었거든예" 영화 ‘국제시장’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대사이다. 늙어버린 주인공(황정민 분)이 사진에 담긴 젊은 아버지에게 회한을 담아서 울먹이는 장면은 바로 ‘부산’이라는 항구 도시가 지닌 근대사(近代史)의 고단한 단면을 여지없이 잘 드러내주고 있다. 바로 이 ‘국제시장’을 길 하나 사이에 두고 영화 흥행의 덕을 단단히 보고 있는 시장이 바로 부산의 명물 ‘부평깡통시장’이다. 흔히들 ‘부평’이라고 말을 하면 대개는 ‘인천’을 떠 올리지만 기실 부산의 최초 근대 상설 시장의 명칭이 ‘부평깡통시장’(최초의 명칭은 부평정시장)인 것이다. 도시를 관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시에서 길을 잃는 것이라고 독일 철학자 발터 벤야민(1892~1940)은 말했다. 시장은 바로 ‘길을 잃어버려야’ 할 도시에서 ‘길을 잃어버려야’ 할 지점을 정확히 알려준다. 즉 시장은 관광지와 주거지의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경계 지점인 것이다. 부평깡통시장은 이런 경계 지점에서 명확히 스스로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부평깡통시장은 시장이라는 도심의 경치에서 어느덧 낯선 풍경으로, 낯선 풍경이 다시 익숙한 장면으로 관광객들에게 체화(體化) 되는 공간임은 분명하다. 부평깡통시장, 모양은 시장이지만 주제는 역사다. 100여년 세월의 궤적이 담긴 메시지를 분명히 담고 있음은 당연하다. 도시의 시장은 늘 여행객들에게는 제 1의 방문장소이다. 그러나 똑같은 시장이라도 어떤 역사 속에 담겨 있는가는 대단히 중요한 팩트이다. 특히 여행객에게는. 물론 꼭 시장이 그러한 역사의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에서 한 발 짝을 물러설지라도 어쨌든 시장은 도심의 여타 관광지와는 확실히 질감과 무게감이 다르다. 바로 부산에서 가장 치밀한 세월의 풍경을 지닌 시장, ‘부평깡통시장’을 4월의 초입에 찾았다. 부평깡통시장은 역사가 뼛속까지 깊다.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초량동(현재 부산역 앞)에 위치한 일본인들의 거주지인 초량왜관이 부평동, 광복동, 남포동, 신창동 지역인 중구로 이전하였다. 이후 부산 중구는 일본인들의 대표적인 주거지가 되었고, 늘상 일본문화와 더불어 일본으로부터 유입된 서양문화가 넘실되던 곳으로 변해 버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신문물을 가장 처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현재의 부평깡통시장 인근이었다. 1914년 부평정시장이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주로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점포들이 모여 있어 이미 그 당시에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는 관부연락선을 통해 일본의 문물들이 가장 먼저 발을 딛는 곳이기도 하였다. 그러다 해방 이후 부평정시장에서 자연스레 부평시장으로 명칭이 변하였지만 외국 물건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해방 전과 마찬가지로 부평시장으로 향하였다. 이후 1970년대 베트남 전쟁을 겪으면서 수많은 미군 물건들이 암거래 형태의 거래장소로 택한 곳도 이 곳 부평시장이었다. 유독 통조림 제품이 많은 미군 군수물자의 명칭에서 현재의 부평깡통시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제 전자제품부터 양주, 담배, 화장품, 옷, 미군 군수물자, 전투식량(C-ration) 등 외제 중에서 구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전국최고의 명성을 누리게 되어 부평깡통시장은 80년대와 90년대에 엄청난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외국제품의 수입이 자유로워지자 쇠락해가던 부평깡통시장은 그 화려한 암거래(?)의 명맥을 먹거리 상품으로 옮기게 되어 2013년 10월 전국 최초의 먹거리 중심의 야시장을 개장하여 다시금 예전의 이름값을 찾게 되었다. 현재 부평깡통시장은 평일 기준의 방문객이 3000여명이 넘으며, 주말에는 70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규모의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평깡통시장에서 원단 부자재를 판매하는 상인 이대훈(31)씨는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으로 인해 여행객들이 발길이 이어진다고 말을 하면서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렇듯 부평깡통시장은 분명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함은 분명해 보였다. 막상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보면 이 곳은 도시의 빈틈없는 계획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고단한 도시민들의 생의 감각으로 버티어 온, 시장 어디를 보아도 확인할 수 있는 나름의 튼튼한 생명력은 보는 이의 가슴을 파고든다. 비록 지금은 유명 관광지로서의 형태는 변한 듯하지만 그럼에도 시장으로서 본질은 그대로여서 변화와 새로움, 그리고 시간을 넘나드는 세월의 기호(記號)가 시장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여행지로서의 시장은 어딘가 뜬금없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장이라는 주제가 갖는, 고갈되지 않은 정직한 삶의 기반을 통해 여행객들은 스스로가 지닌 생활의 결을 여행지에서 볼 수도 있다. 부평깡통시장 상인들의 거친 손으로 만든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부산’이라는 항구도시의 결을 이 곳에서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평깡통시장에 대한 사소한 여행 일문일답> 1. 꼭 가봐야 할 곳인가?- 시간이 된다면, 혹은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한 번 정도는. 2. 누구와 함께?- 어머니와 함께 3. 교통편?- 부산 지하철1호선 :자갈치역 3번 출구 북쪽으로 200m / 버스: 1) 보수동책방골목 하차 : 40,81,135번 2) 부평시장 정류장 :8,11,96,103,126,1000번 3)김해공항리무진 : 남포동 하차 4. 인근 편의시설, 주차장?- 부평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시장 주변은 말 그대로 교통체증이 365일 일어나는 곳이어서 감수해야 한다. 5. 유명세에 비하여 실제 모습은?- 좀 유명한 시장 정도이다. 하늘에서 떨어질 만큼 놀랍지는 않다. 6. 관광지의 사람들의 친절도?- 하루 종일 수많은 관광객들을 상대해서인지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을 가진 고수들이다. 7. 전문성은?- 부산 최초 근대 상설시장. 짐작 가지 않나? 8. 관람시간과 입장료의 가성비?- 시장이다. 다만, 가게 안을 볼 때 어느 정도 구입할 마음을 갖고 가게에 들어가도록. 저녁 7시 이후가 볼 만하다. 9. 감탄하는 점?- 정말 먹거리 하나는 풍부하다. 특히 오뎅!! 무료 시식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할 듯. 10. 아쉬운 점?- 다들 바쁘셔서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좀 더 친절했으면, 좀 더 잘 될 듯하다. 11. 운영진에게 한마디?- 백주부님(?)과 인연을 맺은 이후로 부평깡통시장은 새로운 역사를 맞이한 듯. 그 분에게 표창장을. 12. 여행 전 기대감과 후기?- 큰 기대를 가질 필요는 없다. 그냥 시장이다. 13. 추천하고픈 사람?- 어머니와 여행을 나온 자매들. 연애 1년차 이상의 연인들. 14. 비추하고픈 사람?- 아버지와 여행을 나온 형제들 15. 기타 / 특징 / 웹페이지.- 비빔당면, 유부전골,, 죽, 오뎅, 통닭, 떡복기, 돼지국밥 등등 먹거리 타운이다. 또한 저렴한 생활 수입물품의 전시장. (부평깡통시장 홈페이지 : http://www.bkmarket.co.kr/ ) 16. 쇼핑매력도- 일본산 생활 소품들은 최강이다. 특히 주방용품들. 17. 숙박편의성- 부산이다. 고민할 거리가 안 된다. 18. 인근 관광지 매력도- 바로 옆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BIFF거리, 19. 꼭 봐야 할 것은- 다들 소소히 볼 만하다. 그 중에서 오뎅의 힘!! 바로 이 곳 부평깡통시장이다. 20. 총평- 무조건 위(胃)를 비우고 갈 것!! 처음부터 끝까지 먹거리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만족할 듯.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불사조’ 이인제 7선 실패에 네티즌이 부른 노래(영상)

    ‘불사조’ 이인제 7선 실패에 네티즌이 부른 노래(영상)

    ‘불사조’ 이인제 새누리당 후보가 초접전 끝에 7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 후보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논산계롱금산 지역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후보(43.6%)와 접전을 벌이다 42.6%로 낙선했다. 이인제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민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고장과 나라를 위해 변함 없는 열정으로 일하겠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적을 아홉차례나 바꾸면서도 6선 의원이 되는 등 끝까지 살아남아 ‘불사조’ ‘피닉제’라는 별명을 얻은 이 후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트윗은 가수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패러디한 글이었다. 한 네티즌은 ‘슬픈 낙선식’이라는 제목으로 “이인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라는 글을 남겼다. 노래가사 중 ‘이제’를 ‘이인제’로 바꿔 이 후보의 낙선을 위트있게 위로한 것. 90년대 인기가요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공감을 나타냈다. 다음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내적 열창’을 불러일으킨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영상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장타여왕 박성현 정교함도 더했다

    장타여왕 박성현 정교함도 더했다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이 긴 겨울 여정을 마치고 국내 무대에 선다. 박성현은 15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2·665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 1월부터 미국에서 석 달 가까이 동계훈련에 매달린 뒤 나서는 올해 첫 국내 대회다. 박성현은 전지훈련을 통해 약점이던 쇼트게임과 퍼팅에 힘을 쏟았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장타력에다 정교함까지 더한 박성현은 미국에 머무는 동안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개 대회에도 출전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모두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미국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챙겼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 KLPGA 투어 우승 0순위로 꼽히는 박성현은 올해 국내 첫 우승이자 시즌 2승과 상금랭킹 선두 탈환을 노린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미 1승을 챙겨 놓은 상태다. 여기에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달랏 앳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정민(24·비씨카드)과 조정민(22·문영그룹)도 시즌 2승 고지 선점과 상금 경쟁에 뛰어든다. 그러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상금 선두에 나선 장수연(22·롯데)은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으로 이번 대회는 쉰다. 지난 세 차례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번 한 지한솔(20·호반건설)도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지난 대회 전인지에게 1타 뒤져 준우승에 그친 고진영(21·넵스)도 한풀이에 나선다. 올해 두 번째 치러지는 이 대회는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1억원 많은 8억원으로 늘었고 우승 상금도 1억 6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4월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태양의 후예’ 신드롬 입증

    송중기 송혜교, 4월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태양의 후예’ 신드롬 입증

    배우 브랜드평판 4월 조사결과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중기, 송혜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11일부터 2016년 4월 12일까지의 대한민국 배우 1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9,897,8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17명의 배우 송중기, 송혜교,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이민호, 이정재, 하정우, 차승원, 유해진, 송강호, 최민식 중에서 송중기가 브랜드평판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2015년 5월, 전역 후 송중기는 복귀작으로 KBS2 ‘태양의 후예’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그가 전역 몇 달 전부터 캐스팅 물망에 오르던 작품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할로 3년여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송중기는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작품을 통해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에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고, ‘완벽남’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3월 11일부터 2016년 4월 12일까지 송중기, 송혜교,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이민호, 이정재, 하정우, 차승원, 유해진, 송강호, 최민식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준우승 네 번 설움 날린 ‘이글 한 방’

    준우승 네 번 설움 날린 ‘이글 한 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년차 장수연(22·롯데)이 데뷔 74개 대회 만에 마지막 홀 ‘칩 인 이글’ 한 방으로 4년 묵은 우승 갈증을 풀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012년 시드 순위전에서 2위로 정규 투어에 발을 들인 2부(드림) 투어 출신이다.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챙긴 장수연은 1억 8800여만원이 돼 부문 순위도 종전 7위에서 단숨에 1위로 끌어올렸다. 이듬해인 2013년 데뷔전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둬 기대를 잔뜩 받았지만 지난 3년 동안 최고 성적은 준우승 네 차례가 전부였다. 지난해에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 챔피언십 2위를 포함해 9차례나 2위 상금을 가져갔지만 정작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사실 장수연은 우승컵 상실에 대한 ‘트라우마’를 뼛속 깊이 품은 선수다. 고교생이었던 2010년 KLPGA 투어 현대건설·서울경제오픈에서 어이없는 벌타를 받아 눈앞의 우승을 놓친 적이 있다. 마지막 라운드 15번홀(파4)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할 때 무심코 캐디백을 그린 방향으로 뉘어 놓았는데, 이것이 샷의 방향 잡기에 도움이 됐다는 의심을 사 2벌타를 받았고 다 잡은 우승을 놓쳤다. 그날 이후 ‘대회 마지막 날 절대로 미역국을 먹지 않는다’는 절절한 징크스도 생겼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며 공동 선두로 출발한 조정민(22·문영), 아마추어 초청 선수 최혜진(17·부산 학산여고)이 타수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잠룡’들의 우승 경쟁이 치열했던 4라운드. 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나란히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연장의 기운까지 감돌던 18번홀(파5) 장수연은 깃대에서 10m 떨어진 그린 언저리에서 58도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샷인 러닝 어프로치를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단숨에 2타를 줄여 막판 대혼전을 평정했다. 서귀포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곡성’ 천우희 “곽도원 황정민, 실제로 푸근 스타일..촬영할 땐 스파크 튀어”

    ‘곡성’ 천우희 “곽도원 황정민, 실제로 푸근 스타일..촬영할 땐 스파크 튀어”

    배우 천우희가 영화 ‘곡성’에서 곽도원,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곡성’ 제작보고회에는 나홍진 감독과 배우 황정민 곽도원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천우희는 “황정민 곽도원 선배는 실제로 만나니 푸근했다”며 “황정민 곽도원 선배와 호흡을 맞춘 촬영 현장에서는 긴장감이 팽팽했다. 그 점이 좋았다. 호흡이 길고 스파크가 일어나는 듯해서 정말 즐겁게 촬영 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천우희, 곽도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우리는 극 중 각자 살기 위해 있는 인물들이었다”며 “호흡이고 뭐고 다 필요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천우희는 그 나이 대에 연기를 가장 잘하고 깊이 있는 배우인 것 같다. 천우희의 영화 ‘곡성’ 캐스팅 소식에 기뻤다. 아직도 천우희와 함께한 영화 속 골목신이 생생이 느껴진다”고 천우희에 대해 극찬했다. 영화 ‘곡성’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사건을 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추격자’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12일 개봉 예정. 사진=연합뉴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내 개막전 ‘잠룡 열전’ KLPGA 롯데마트오픈 내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국내 개막전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리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KLPGA 정규투어 2016시즌 네 번째 대회지만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다.총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놓고 120여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는 흥행의 ‘블루칩’이자 우승 후보 ‘0순위’인 박성현(23·넵스)이 나서지 않는다. 그는 지난주까지 동계훈련의 연장으로 기아클래식과 ANA인스퍼레인션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경험했다. 그 대신 ‘잠룡’들이 부산하다. 이정민(24·비씨카드)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만 3승을 올리고 이후 승수 사냥이 멈췄던 이정민은 올해 첫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4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정민은 “지난해 3승을 뛰어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히며 국내 첫 대회에서 이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디펜딩 챔피언 김보경(30·요진건설)은 “지난해 유일한 1승이 이 대회였던 만큼 반드시 우승컵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베트남에서 열린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조정민(22·문영그룹)도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국내 개막전 ‘잠룡 열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국내 개막전이 마침내 막을 올린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리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KLPGA 정규투어 2016시즌 네 번째 대회지만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다. 총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놓고 120여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는 흥행의 ‘블루칩’이자 우승 후보 ‘0순위’인 박성현(23·넵스)이 나서지 않는다. 그는 지난주까지 동계훈련의 연장으로 기아클래식과 ANA인스퍼레인션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경험했다. 그 대신 ‘잠룡’들이 부산하다. 이정민(24·비씨카드)이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만 3승을 올리고 이후 승수 사냥이 멈췄던 이정민은 올해 첫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4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정민은 “지난해 3승을 뛰어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히며 국내 첫 대회에서 이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디펜딩 챔피언 김보경(30·요진건설)은 “지난해 유일한 1승이 이 대회였던 만큼 반드시 우승컵을 지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베트남에서 열린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조정민(22·문영그룹)도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희경, ‘4월의 신부’의 과거는? 86kg에서 폭풍감량 ‘비너스 몸매’ 완성

    이희경, ‘4월의 신부’의 과거는? 86kg에서 폭풍감량 ‘비너스 몸매’ 완성

    개그우먼 이희경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희경의 아름다운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희경은 과거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기 때문. 이희경은 지난 2011년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 출연하며 체중을 폭풍 감량했다. 당시 이희경은 86kg의 몸무게로 시작해 12주 만에 59.5kg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50kg대 초반의 몸무게를 유지했다. 이희경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양준혁 재단 본부장으로 있는 정민수 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 ‘개그콘서트’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희경, 웨딩화보 공개 ‘헬스걸’ 맞아? 상상초월 스키니 몸매+청순미모

    이희경, 웨딩화보 공개 ‘헬스걸’ 맞아? 상상초월 스키니 몸매+청순미모

    4월의 신부가 되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희경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간 넘게 촬영. 모두가 힘들게 노력한 결실이니 만큼 결과물도 진심으로 기대된다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3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희경은 ‘헬스걸’ 때보다 더 날씬한 몸매로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미소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이 묻어난다. 이희경은 앞서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체중감량을 한 바 있다. 한편 이희경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양준혁 재단 본부장으로 있는 정민수 씨와 화촉을 밝힌다. 1부 사회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2부 사회는 개그맨 이상훈이 맡는다. 축가는 개그우먼 신보라를 비롯한 KBS 개그우먼 동료들, 대학교 후배들이 부를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에릭남의 그녀’ 마마무 솔라 누구? ‘아이유 닮은꼴’ 당당한 가슴 노출 송중기 여동생과 다정한 한때..동생 미모는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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