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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박형식 ‘슈츠’ 대본리딩 현장 공개 ‘비주얼로 완성한 브로맨스’

    장동건 박형식 ‘슈츠’ 대본리딩 현장 공개 ‘비주얼로 완성한 브로맨스’

    장동건 박형식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마 ‘슈츠’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4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미국에서 시즌7이 방송되는 인기 시리즈로, 이번에 한국에서 세계 최초 리메이크가 결정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슈츠’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장동건 박형식 첫 촬영 스틸이 큰 화제를 모은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진우 감독, 김정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톡톡 튀는 대사, 매력적인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은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보여주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매력적인 두 남자 장동건 박형식 브로맨스가 돋보였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 변호사 최강석으로 분한 장동건의 섹시함과 카리스마,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로 분한 박형식의 감각적인 연기와 훈훈한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 ‘슈츠’를 가득 채운 것이다. 특히 두 남자가 대사를 주고 받는 장면에서는,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왜 ‘슈츠’의 장동건, 박형식을 두고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2018 최강 남자 투톱”이라 기대감을 쏟아내는지 알 수 있었다. ‘슈츠’를 채우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 역시 놓칠 수 없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 1인자 강하연(강대표) 역을 맡은 진희경의 카리스마, 법률비서 홍다함(홍비서)을 색깔 있는 연기로 완성한 채정안, 패러리걸 김지나를 생기발랄하게 표현한 고성희까지.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난 3인3색 여배우들은 많은 시청자들이 워너비를 외치고 싶을 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극중 채근식(채변) 역을 맡은 최귀화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변신을 예고하며 대본리딩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코믹과 진지함, 로맨스를 넘나들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슈츠’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배우들은 4시간여의 긴 대본리딩에도 불구,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첫 대본리딩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특별한 호흡까지 발휘했다. 매력적인 드라마 속 매력적인 캐릭터, 이를 담아낼 매력적인 배우들까지. 대본리딩부터 이토록 매력적인 드라마 ‘슈츠’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는 오는 4월25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文대통령 패럴림픽 관람

    文대통령 패럴림픽 관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하기에 앞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신의현, 이정민, 서보라미, 이도연, 권상현, 최보규 선수 등 6명이 1.1㎞와 1.5㎞ 스프린터 경기에 출전한 경기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 선수의 가족을 비롯해 북한의 마유철, 김정현 선수와 임원을 격려했다. 평창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역주하는 이정민

    [서울포토] 역주하는 이정민

    13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장애인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좌식 경기에서 이정민이 역주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베이징 한국문화원 간 황정민 “중국 시장 문 두드리고 싶다”

    베이징 한국문화원 간 황정민 “중국 시장 문 두드리고 싶다”

    “외국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진심 어린 연기를 했다는 증거인 듯해서 행복합니다.”배우 황정민이 지난 9일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중국인 관객 25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한국문화원에 배우가 직접 방문한 것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처음이다. 황씨는 영화 ‘신세계’ 상영 이후 이어진 관객들의 질문에 연기관, 연기에 임하는 자세 등을 자세하게 털어놓았다. 중국 영화에 대해서는 “1990년대 초반에 왕자웨이(王家), 장이머우(張藝謀) 감독의 영화를 많이 봤고 배우 궁리(巩俐), 량차오웨이(梁朝偉)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중국 영화시장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엄청나다는 것은 누구나 알기 때문에 문을 두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기준 중국 영화 매출은 세계 최대 규모인 16억 달러에 이르렀다. 한편 최근 위축됐던 한류가 재도약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언론 신경보는 한국 드라마와 시트콤을 문화면에 연이어 소개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신의현 한국에 대회 첫 동메달, 역대 대회 세 번째 겸 이 종목 첫 메달 안겨

    신의현 한국에 대회 첫 동메달, 역대 대회 세 번째 겸 이 종목 첫 메달 안겨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신의현(37·창성건설)이 결국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동메달로 안기는 데 만족했다. 신의현은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이어진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42분28초9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도 처음이다. 역대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수집한 세 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알파인 스키 한상민이 은메달,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29명의 출전자 가운데 28번째로 출발했다. 3.8㎞ 구간까지 10분54초3으로 5위를 기록한 뒤 5.92㎞구간에서 4위로 뛰어 오른 데 이어 12.99㎞ 구간에서 쟁팽(중국)을 제치고 3위로 올라 막판 스퍼트했지만 은메달을 목에 건 다니엘 크노센(미국)에 8초02가 뒤졌다. 금메달은 41분37초0을 기록한 막심 야로비(우크라이나)의 몫이었다.한편 이정민은 44분06초10의 기록으로 10위, 9일 개회식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북한 마유철(27)과 기수로 나선 김정현(18)은 완주한 27명 가운데 각각 26위와 27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장에는 한반도기를 흔드는 응원단 70명 정도가 남북 선수들의 선전을 성원했다. 김정현은 메달을 딴 선수들의 현장 공식 세리머니가 끝난 뒤에야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세리머니는 원래 모든 선수의 경기가 끝난 뒤 펼쳐지는데 김정현이 워낙 늦다 보니 세리머니가 경기 중 펼쳐진 것이다. 김정현은 선수들이 현장을 빠져나간 뒤에야 홀로 결승선에 들어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둘은 한국 관중들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다만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밝게 웃으며 패럴림픽 관람하는 김정숙 여사

    밝게 웃으며 패럴림픽 관람하는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동계패럴림픽을 직접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 했다. 김정숙 여사는 10일 평창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7.5㎞, 여자 6㎞ 스프린트 결선 경기를 참관했다. 이날 경기에는 여자 6km 좌식에 이도연 선수가, 남자 7.5km 좌식에 신의현·이정민 선수가 출전했다. 김 여사는 신의현 선수의 부모와 가족, 이정민 선수의 어머니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우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신의현 선수는 전날 열린 패럴림픽 리셉션장에서 문 대통령이 “대학 졸업 하루 전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역경을 극복해 노르딕 스키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선수”라고 특별히 언급한 선수다. 이정민 선수는 ‘길랭 바래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으로 양쪽 발목이 마비됐지만,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물론 소치 패럴림픽에서는 통역 스태프로 참여한 경력도 있다. 신의현, 이정민 선수가 참여한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경기로, 설원을 달리다가 코스에 마련된 사격장에서 표적을 향해 사격하는 경기다. 1994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완전 정복] 최대 20㎞… 설원 위 인간 한계에 도전

    [평창 완전 정복] 최대 20㎞… 설원 위 인간 한계에 도전

    모든 스포츠에서 결승선 통과 직전의 치열함은 비슷하다. 그러나 결승선 통과 뒤 호흡곤란뿐 아니라 신체 한계에 직면해 고통을 호소하는 종목은 많지 않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선 누구나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결승선 통과 직후 바로 드러눕거나 엎드린 채 숨을 가쁘게 고르는 모습을 적잖게 봤다. 마지막 남은 한 톨의 힘까지 짜냈다는 얘기이면서 인간 한계에 도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계올림픽에 마라톤이 있다면 동계올림픽엔 크로스컨트리스키가 있다고 빗댄다. 이처럼 비장애인도 어려워하는 종목을, 장애인들 역시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거리만 다소 짧을 뿐 똑같이 도전한다.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에 걸린 금메달 수는 38개로 전체(80개) 중 절반에 가깝다. 노르딕스키란 노르웨이를 비롯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발달한 스키 기술 또는 경기 종목을 뜻한다. 패럴림픽에선 크로스컨트리스키(금메달 20개)와 바이애슬론(18개)을 합해 통칭한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사격을 포함했다.경기 방식은 장애 등급에 따라 세분화될 뿐 올림픽과 크게 다르지 않다.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는 장애 유형에 따라 시각장애, 좌식, 입식 등 3개 경기 등급과 단·중·장거리 3개 거리 등급으로 나뉜다. 남녀 개인 종목 18개와 단체 종목 2개를 더해 모두 20개다. 좌식 남자는 스프린트(단거리·1㎞), 7.5㎞(중거리), 15㎞(장거리), 여자는 스프린트(1㎞), 6㎞, 12㎞로 구분된다. 좌식 선수들은 스키 위에 덧댄 형식의 좌식 스키를 이용한다. 입식 남자는 스프린트(1㎞), 10㎞, 20㎞, 여자는 스프린트(1㎞), 7.5㎞, 15㎞로 나뉜다. 입식 선수들은 비장애인 스키를 이용한다. 시각장애 남자는 스프린트(1㎞)와 10㎞ 및 20㎞, 여자는 스프린트(1㎞), 7.5㎞, 15㎞로 분류된다. 시각장애 선수들은 장애 등급에 따라 다시 B1(전맹), B2, B3로 구분한다. B1·B2의 경우 반드시 가이드가 참여해야 하고, B3는 가이드의 도움을 받거나 혼자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단체 경기는 시각장애, 입식, 좌식 선수들이 계주를 펼치며 여자 선수가 한 명 이상 참가해 모두 4명이 2.5㎞씩 달리는 혼성 계주와 선수 4명이 저마다 2.5㎞씩 달리는 오픈 계주가 있다. 바이애슬론도 크로스컨트스키처럼 총 3개의 경기 등급으로 분류된다. 다만, 거리가 좀 다르다. 스프린트는 남자 7.5㎞, 여자 6㎞, 중거리는 남자 12.5㎞, 여자 10㎞, 장거리는 남자 15㎞, 여자 12.5㎞로 나뉜다. 10m 거리의 사격이 2회(단거리) 혹은 4회(중·장거리) 실시된다. 올림픽(50m)에 비해 사격 거리가 짧아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을 동시에 출전하는 사례가 많다. 평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크로스컨트리스키 선수 6명(신의현, 서보라미, 이정민, 권상현, 최보규, 이도연) 가운데 서보라미를 뺀 5명이 바이애슬론에도 나선다. 도핑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돼 우리로서는 상대적으로 메달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중립국’ 자격으로 참가한다. 또 시각장애 선수는 총알이 없는 전자 소총을 사용하고, 표적에 정확히 겨눌수록 소리 빈도가 잦아지는 이어폰을 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페럴림픽 뜨는 별] “궂은 날씨 속 고강도 훈련… 도전에 의미 두고 노력”

    [페럴림픽 뜨는 별] “궂은 날씨 속 고강도 훈련… 도전에 의미 두고 노력”

    이도연, 韓 최초 동·하계 출전 金후보 신의현 “메달 거론 행복” “도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여기까지 왔다.”평창동계패럴림픽에 나서는 ‘여전사’ 이도연(46)은 5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첫 공식 훈련을 마치고 이렇게 출사표를 밝혔다. 그는 국내에선 최초로 동·하계패럴림픽을 모두 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 여자 사이클에서 은메달을 땄고, 평창에선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에 출전한다. 평창패럴림픽 금메달 유력후보인 신의현(38)을 비롯해 이정민(34), 최보규(24), 권상현(21), 서보라미(32), 이도연 등 한국 노르딕스키 대표 6명은 이날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큰 눈으로 알파인스키 훈련은 취소됐지만, 눈밭을 지치는 노르딕스키 선수들은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의 정규 코스를 돌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신의현은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몸이 무거웠다. 하지만 훈련을 마치고 나니 뿌듯하고 상쾌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드컵에서 경쟁했던 다른 나라 선수들을 만나 반가웠고, 특별히 견제하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며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그는 크로스컨트리스키 좌식 3개 종목, 바이애슬론 좌식 3개 종목에 출전해 금 1개, 은 1개, 동 1개 이상을 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자 노르딕스키의 최강자인 러시아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됨에 따라 신의현의 금메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듣는다. 특히 컨디션에 따라 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18일, 크로스컨트리스키 오픈 계주 출전도 검토하고 있다. 그는 “올림픽 참가만으로도 기쁜 일인데 메달 후보로 거론되니 너무 좋다”며 웃었다. 2010년 밴쿠버대회와 2014년 소치대회에 이어 세 번째 패럴럼픽에 참가하는 서보라미는 “눈이 많이 와서 힘들기는 했어도 훈련을 마친 후 기분이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도연은 “눈이 축축한 편이라서 오르막 구간을 오를 때는 어려웠지만 대회 도전에 의미를 두고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융기관 출신인 이정민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내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최보규는 “외국 선수들도 훈련하는 것을 보니 평창패럴림픽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고 전했고, 권상현은 “패럴림픽 개회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부상 조심하고 경기 중에도 다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성추행 의혹 한재영 측, “현재 본인에게 확인중”

    성추행 의혹 한재영 측, “현재 본인에게 확인중”

    ‘#미투 운동’이 확산된 가운데 배우 한재영(40)에게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재영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4일 오후 연극배우 A씨는 자신의 SNS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극단 신화 대표 김영수 연출과 배우 한재영의 과거 행동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한재영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방금 글을 확인했다.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며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라 회사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또 유감스러울 따름이다. 일단 이름이 거론됐다는 것 만으로도 사과할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어 “배우 본인에게도 글 내용을 전달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본인을 통해 구체적 상황을 보다 더 자세히 확인해 보겠다.내일 쯤 입장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A씨는 먼저 김영수 연출과 관련해 폭로했다. 2010년 23살 극단 신화에 들어갔다는 A씨는 “1년 후인 2011년 김영수 연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당시 막내들이 돌아가면서 아침에 장을 보고 음식을 해 대표와 함께 밥을 먹었는데 어느날 출근을 했더니 대표가 나시 하나에 팬티 바람이였다. 그리곤 내 볼에 뽀뽀를 했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연기적으로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대표가 모텔로 데려간 사연도 고백하며 “끝까지 침대에 올라가지 않자 불같이 화를 내며 ‘그럴거면 나가자’고 해서 나왔다. 대표는 씩씩거리면서 ‘배우는 생각하는게 열려있어야 하는데 너는 그렇지 못하다’고 화를 냈다. ‘왜 청소년극 역할을 너에게 많이 줬는지 모르겠냐’고 했다”고 토로했다. 또 “그때 부터 내가 무슨 실수를 하면 무대에 혼자 서있게 하고 선배 배우들이 관람석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나를 혼냈다. 대역 죄인 같이 느껴졌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 극단선배들만 있는 술자리에서 선배들에게 대표와 있었던 일을 울면서 토로했다. 그런데 한 선배가 ‘나도 너랑 자보고 싶어. 대표님도 남자야’라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선배가 바로 배우 한재영이라고 지목했다. A씨는 한재영에 대해 ‘현재 황정민 배우 소속사’라고 지목하며 “연기 잘하는게 권력인 느낌이었다. 조연으로 자주 나와서 볼 때마다 그날의 상처가 떠오른다. 심지어 ‘라디오스타’에 나올 때는 부들부들 떨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소율♥김지철 열애,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누구?

    신소율♥김지철 열애,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누구?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지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일 배우 신소율(34·김정민)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31·김영철)이 열애 중이다. 이날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소율과 김지철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돼 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소율의 연인 김지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988년생인 김지철은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다. 그는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캣츠비’, ‘더맨인더홀’,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광염 소나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알료샤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김지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각서·금품 약속 받은 사람들, MB 집권하자 靑 찾아가 압박”

    [단독] “각서·금품 약속 받은 사람들, MB 집권하자 靑 찾아가 압박”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김성곤 위원이 만났습니다 - ‘MB 저격수‘ 정두언 前의원 평창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면서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과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MB) 전 대통령 소환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미 MB의 형인 이상은 회장, 조카 이동형 부사장, 아들 이시형 전무(이상 다스),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등 친인척이 줄줄이 조사를 받았다. 관심은 MB와 부인 김윤옥 여사로 모아지고 있다. 2007년 대선 때 MB의 가족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 세 가지가 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정두언 전 의원을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에서 만났다. 뜻 맞는 전직 관료들이 모여서 일한다는 그 법인의 휴게실 벽엔 수십 병의 와인이 채워진 와인 냉장고가 있었고, 옆엔 드럼, 색소폰, 기타 등이 있는 연주실이 구비돼 있었다. 그때서야 정 전 의원이 음반을 낸 아마추어 가수라는 게 기억났다. 동료가 모여서 가끔 노래와 연주를 한단다. 궁금한 것은 경천동지였지만 바로 묻진 못했다. “그런 것은 말 못 해요”라고 하면 인터뷰가 싱겁게 끝날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근황부터 물었다.→요즘 같으면 정치를 접은 것 같다. 방송인도 괜찮은 것 같은데. -종편과 라디오 몇 개, 자원봉사 겸해서 다문화TV에 나가서 진행도 하고 패널도 한다. 인터넷 강의로 상담도 하고 있다. 진짜 은퇴하면 자원봉사하려고 자격증도 땄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카운슬러라면 잘할 것 같았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지 않나. 허허허. →그래도 본업은 정치 아닌가. -정치는 그만뒀다. 접었다. 지구당 사무실도 정리했고 당 소속도 없다. 정치 접었다고 써도 된다. 어릴 적 꿈은 연기였다. 이곳저곳 문을 두드리는데 연락이 안 온다. 이 나이에 주인공을 할 것도 아니고, 악역을 하고 싶다. 황정민이나 송강호도 악역으로 시작한 것 아닌가. 그래야 뜬다. 하하하. →‘MB 저격수’로 불려서 나중에 정치에 부담되는 것 아닌가 했다. -정치를 시작하면서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하자고 다짐했다. 정치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다. 정치를 하면서 무엇을 하는가가 목적이었다. 그런 면에서 나는 행운아다. 난 다섯 번 출마를 했는데 한 번도 공천 경합을 한 적이 없다. 우리 지역구(서대문을)가 구여권에 굉장히 불리한 곳이어서 공천 신청자가 없었다. 눈치 볼 필요가 없었다. →나중에 마음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어느 당에 가겠나. 정치를 하려고 해도 방법이 없다. 길이 있어야 정치를 하지. 당이 있어야 정치를 하지, 정치권이 천지개벽하듯이 변하면 몰라도 지금은 정치를 할 수 없다. 자의 반 타의 반 정치 그만두게 된 거다. →본래 고향은 어디인가. -광주다. 작고하신 백부가 광주에서 6선 하신 정성태 전 의원이다.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생활이 어려워 어렸을 때 광주 외가 등에서 좀 살았다. 하지만 학교는 모두 서울에서 다녔다. 차별을 받아서인지 호남 사람이 서울에 살면서 호남 출신이라고 안 하는 경우가 많다. 김대중 후보가 대통령 되니까. 평생 안 그러다가 “내가 호남이다”라며 총리도 하고, 장관 한 사람도 많다. MB 정권 땐 장관을 시켜 놓고 원적을 찾아내 호남 사람 만들기도 했다. 오기 때문인지 차별받으니까 오히려 난 호남이라고 박박 우기며 살았다. 공무원 시절 청와대 파견 갔는데 신원 조회에서 세 번이나 걸렸다. ▶ [단독] “각서·금품 약속 받은 사람들, MB 집권하자 靑 찾아가 압박” →MB가 당선되고 인수위원회에서도 그런 게 있었나. -그때 내가 인사를 많이 주관했다. 요즘 실세라고 하나. 견제가 심했다. 세 번에 걸쳐 나를 음해했다. 엉뚱하게 서울의 한 사립대 총장도 하고, 대구에서 국회의원도 한 H씨가 MB를 만나 “물갈이를 해야 하는데 정두언을 그대로 두면 호남 출신만 중용할 것이다.” 이게 첫 번째다. MB가 수긍 안 하니까 “정두언이와 일하는 애들이 운동권인데 그대로 두면 빨갱이 세상 못 바꾼다.” 두 번째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세 번째로 들이댄 게 “정두언이가 부인 화랑을 하면서 돈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했다더라. 결국은 내가 나오고 그 자리를 박영준(당선인 비서팀 총괄팀장)이 차지했다. 형님(이상득 전 의원) 뜻대로 된 것이다. 그 후 그들이 결국 인사를 좌지우지한 것 아닌가. →MB가 왜 그렇게 형님에게 의존했다고 보나. -형님한테 빚을 많이 진 셈이다. 특히 돈 관리는 위험한 것인데 형님이 다 했다. 그래서 이상득 전 의원이 한 번은 저축은행으로, 그다음은 포스코 관련으로, 이번에는 특수활동비로 조사를 받는 것 아닌가. 역할 분담을 한 것이다. MB는 우유부단해서 인사나 이런 것은 결정을 못 한다. 형님이 그런 것 나서서 많이 했다. 인사를 못 한다는 것은 사람을 못 믿는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의심하는 줄 아는가. 잘 속이는 사람이 의심도 많다. 남들도 다 그러리라 생각한다. →MB와 틀어지게 된 계기는. -결정적인 게 한상률 전 국세청장 때문이다. 대선 후 국세청에 MB 파일을 내놓으라고 했다. 노무현 정부 때 한 전 청장이 만든 것들이다. 검찰에서 ‘도곡동 땅이 제삼자의 것으로 추정된다’며 애매하게 결론 내렸지만, MB를 많이 괴롭힌 파일이다. 대선 후보 경선 때는 최대 걸림돌이 도곡동 땅이었고 본선 때는 BBK였다. 그래서 MB에게 국정원과 국세청 파일을 받겠다고 보고까지 했다. 그런데 국정원 자료는 신문 스크랩 수준이었다. 국세청에도 파일을 내놓으라고 했더니 아무리 독촉해도 안 내놓았다. 이게 남아 있으면 나중에 무슨 일을 할 줄 모르니까 (방비 차원에서) 한 것인데…. 아마 그때가 한 전 청장과 이상득 전 의원이 거래를 했던 때였던 것 같다. 이 전 의원 아들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을 때니까. 그런데 한 전 청장이 “정두언이가 MB 파일 뒤지고 있다”고 모함을 한 것이다. MB에게 “쓸데없는 짓하고 다닌다”며 한 시간을 깨졌다. 당선자 신분이니까 롯데호텔에서 박영준 팀장, 김모 교수 등 셋이 있는 자리였다. 나는 그를 보호하려고 했는데 말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파일이 진짜 문제가 있는 거였다. 지금 그게 드러나고 있다. 그때부터 틀어졌다. 자기가 떳떳하지 못하니까 날 배척한 것이다. →그런데도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해서 인수위에서 나왔는데 나를 괴롭혔다. 뒷조사하다가 나에게 들켰다. 그때 내가 모 언론사 간부하고 술 먹다가 욱해서 MB 정권의 인사 등에 대해 하소연을 했는데 그게 ‘고소영 강부자’(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출신에 강남 부동산 자산가가 요직을 차지한다는 것을 빗댄 말) 내각 건이다. 그 이후에 박영준 등 청와대 참모 개편이 이뤄졌다. 원인은 이상득 전 의원이다. 한나라당 55인 서명 파동도 이재오 전 의원이 시작해 놓고 쏙 빠지면서 내가 총대를 멨다. 65세 이상을 커트라인으로 정해 박희태 전 의원 등은 공천에서 다 날리면서 형님만 준 것 아닌가. 결국은 내가 주동자를 자임했다. 내가 모든 게 옳진 않지만, 그래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라고 얘기한다. 박근혜 정부 때 유승민 의원 쫓아내려고 할 때도 나는 바른말을 했다. 그러다가 배신자로 덧칠해졌고, 권력과 투쟁만 하는 사람이 돼 버렸다. →경천동지를 언급해 화제다. 욕도 많이 먹고. -경천동지를 꺼낸 배경을 생각했으면 한다.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착실하고 깨끗한 친군데 이혼했다가 재결합했다. 어려울 때 집이라도 하나 만들어 보려고 실수를 한 것인데 “너 돈 받은 놈 아니냐” 하고 내쳐 버렸다. 김희중은 MB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실수 한 번에 내쳐졌다. 부인이 기다리다가 출소 두 달 전에 자살했는데 문상도 없었다. 그런데 각종 의혹에 대해 최근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떳떳한 것처럼 하는 것을 보고 나서 어이가 없어서 그런 얘기를 했다. 사실 MB와 나만 아는 것이 있잖겠는가. 적어도 본인은 알 텐데, MB는 공사 구분이 안 된다. ‘권력의 사유화’란 말을 내가 처음 만들어 냈다. 정권을 잡은 게 아니라 이권을 잡은 것이라고 했잖나. 국민은 MB는 실제로 돈이 많은데,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 왜 그러냐고 욕한다. 병적이다. 돈이 신앙인 것이다. →MB 구속이 불가피해 보인다. -형량이 얼마냐만 남은 것 같다. 그에게는 선민의식이 있다. “하늘이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얘기를 자주했다. 자기 뜻대로 인생이 흘러왔고 돈, 명예, 권력을 다 가진 그에겐 지금이 괴로울 것이다. →경천동지에서 한 발짝만 더 나가 보자. 가족과 돈 얘기라고 했는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도 관련된다고 얘기했다. 돈 얘기 아닌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돈이다. 이후에 돈이 들어갈 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정말 무덤까지 가져가야 한다. 밝히면 MB에게 큰 위해가 간다. 지금도 MB는 물려 있는 데 나까지…. →김윤옥 여사 얘긴가. -(한참 생각을 하더니) 엄청난 실수를 했다. 정신 나간 일을 한 것이다. 당락이 바뀔 수 있을 정도인데, 그 일을 막느라고 내가 무슨 짓까지 했냐면 ‘집권하면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서도 써 줬다. 거기서 요구하는 돈도 다 주면서…. 사재를 털어 가면서 많이 줬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MB 정부 출범 후에 찾아왔더라. 그래서 내가 “권력하고 멀어져 있었는데 살아 있는 권력에 가서 얘기하라”고 했다. 자기네가 기획 일을 한다고 하더라. 인쇄 이런 것인데 당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도와주라고 했더니 그냥 대충해서 보낸 모양이더라. 그래서인지 그 이후에도 자꾸 괴롭히기에 청와대 가족 담당하는 민정수석실 경찰 출신 김모 행정관에게 연결해 줬다. 그 후 보상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이 건도 수사를 할 것으로 보나. -검찰에서 누군가 선을 대서 내게 한 번 연락이 왔다.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렇게 엮이긴 싫었다. 그리고 아마 MB가 구속되더라도 거기까진 안 갈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지간하면 가족을 같이 구속하지는 않으니. 여기까지만 하자. sunggone@seoul.co.kr■ 정두언 前의원 프로필 4집 음반을 낸 아마추어 가수다. 지금은 시사평론가이지만 꿈은 연기자였다. 악역을 원해 곳곳에 문을 두드리지만 아직 답을 못 받았다. 좀더 늙으면 어려운 이웃에게 상담을 해주는 카운슬러가 되려고 한다. 상담사 자격증도 땄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상과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24회)에 합격해 21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끝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04년 17대 총선(서울 서대문을)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된 뒤 3선을 했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는 이명박(MB) 후보를 도와 서울시장 당선에 기여했고, 2007년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을 맡는 등 MB의 최측근이었다. 대선 뒤 당선자 비서실 보좌역으로 인수위원회에 참여했지만, MB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 등 영포라인(경북 영일·포항)에 밀려 중도 하차한다. 이후 한나라당 최고위원, 여의도연구소장, 19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진 뒤 우울증에 빠져 모진 맘을 먹기도 했었다. 지금은 방송에 출연하며, 행정서비스 자문 및 대행 법인인 ALPS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
  •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0년 만에 다시 질주한다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0년 만에 다시 질주한다

    2018년판 서민들 이야기 전 배역 공개 오디션 선발 1994년 초연된 후 2008년 12월 31일 막을 내린 극단 학전의 대표 레퍼토리인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10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독일 그립스 극단 ‘Line 1’이 원작인 ‘지하철 1호선’은 가수 출신의 연출가 김민기가 한국적 상황으로 각색해 초연한 그의 대표작이다. 지하철 1호선이라는 공간 안에서 1990년대 말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신청 이후 한국 서민들의 모습을 중국 옌볜 아가씨 ‘선녀’의 눈을 통해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초연 이후 15년간 4000회 공연 기록과 함께 70만명이 넘는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무대에 선 배우와 연주자만 300여명에 달한다. 쟁쟁한 영화배우인 황정민,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 등 일명 ‘학전 오형제’뿐 아니라 방은진, 나윤선, 배성우, 김무열 등 재능 있는 배우들이 ‘지하철 1호선’을 거쳐갔다. 김민기 대표 연출가는 1일 “오는 9~12월 100회 한정으로 공연한다”며 “2021년이면 30주년을 맞게 되는 학전 역사의 시발점인 ‘지하철 1호선’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학전은 2021년까지 신작 발굴보다는 그동안 만든 15편의 작품을 총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2018년판 ‘지하철 1호선’은 여전히 서민들에 대한 이야기다. 기존 음악과 달리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기로 했다. 학전은 전 배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물론 과거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들이 주말 공연에 한해 단역으로 참여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지하철 1호선’을 추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김광석추모사업회 회장인 김 대표는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김광석장학재단을 출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그동안 ‘김광석 다시부르기’ 투어를 통해 4억 3000만원을 모금했고, 올해나 내년에는 김광석장학재단 설립에 필요한 기초 자본금 5억원이 모두 확보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허정민, 허영지♥하현우 열애 소식에 낮술까지...“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허정민, 허영지♥하현우 열애 소식에 낮술까지...“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배우 허정민이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의 열애 소식이 질투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1일 배우 허정민이 SNS를 통해 허영지와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의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허영지와 하현우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 한 달째 교제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허정민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XX보다 내가 못한게 많아!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 행복해라. 우리 영지 많이 이뻐 해주삼~”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제기랄...나보다 한 살 많더라. 좋니 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허정민은 해당 글과 함께 소주와 맥주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허정민과 허영지는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 사이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당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허정민은 지드래곤의 노래 ‘그XX’와 윤종신 노래 ‘좋니’의 구절을 넣으며 센스있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이제 자유로워졌잖아요. 축하축하”, “맨날 술마셔요? 아 진짜 웃겨”, “으이구 진상”, “힘내세요...응원합니다. 허정민 씨도 할 수 있어요!”, “‘좋니’의 실존 인물 여기 있네요”, “행복해라.......이런 느낌이네.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허정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허정민, SNS에 출연 소감 “그저 감사. 열심히 살겠다”

    ‘라디오스타’ 허정민, SNS에 출연 소감 “그저 감사. 열심히 살겠다”

    ‘라디오스타’ 허정민이 SNS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 후 이어진 관심에 배우 허정민(37·허준혁)이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 기사 화면을 올린 뒤, “그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허정민은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가 그룹 문차일드로 활동, 다시 연기자로 전향했다. 허정민은 이날 “아역 때는 쉽게 얻어 걸렸다. 그러나 군대 다녀온 후에는 꼴 같지 않은 내 자존심이 너무 힘들었다. 오디션을 보고 비꼬는 말을 들었을 때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하며 어려웠던 당시를 털어놨다. 또 허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트라우마 같은 노래라고 소개한 문차일드 히트곡 ‘태양은 가득히’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허정민의 인스타그램에 “문차일드 때부터 팬이었다. 항상 승승장구 하길”, “입담 최고...오랜만에 정말 즐거웠어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다시 봤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창극으로 꽃 피운 발칙한 빨간 망토

    창극으로 꽃 피운 발칙한 빨간 망토

    흔히 아는 서양의 구전 동화 ‘빨간 망토’ 이야기는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할머니 집으로 가던 소녀가 음흉한 늑대의 꾐에 넘어가 할머니와 함께 늑대에게 잡아먹히거나, 또는 사냥꾼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되는 내용이다. 그런데 소리꾼 이자람·이소연이 들려주는 빨간 망토 이야기는 좀 다르다. 성에 대해 눈뜨기 시작한 빨간 망토는 호기심 넘치고 자신의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독립적인 소녀다. “다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늑대가 먼저 도착해 있는 할머니의 집을 노크하는 요염한 표정의 소녀는 발칙하기 그지없다.국립창극단이 올해 기획한 신(新)창극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소녀가’가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자람이 연출하고, 이소연이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만으로도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배우이자 소리꾼, 인디밴드 보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자람은 ‘소녀가’에서 연출뿐만 아니라 극본, 작창, 작곡, 음악감독 등 1인 5역을 소화했다. 창극 ‘소녀가’는 소녀의 호기심과 욕망은 건강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늑대의 꾐을 간파하고 골려 주는 명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자람은 2010년 프랑스 작가 장 자크 프디다가 ‘빨간 망토 혹은 양철 캔을 쓴 소녀’라는 제목으로 다시 쓴 빨간 망토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한다.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과정에서 동시대의 관점과 해석이 더해지는 구전 동화의 특색을 기가 막히게 살렸다. 특히 이 작품은 국립창극단에서 처음 시도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의 창극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한 명의 소리꾼이 내레이션과 등장인물들의 역할을 하며 전체 이야기를 끌고 가는 판소리 형식에서 여러 소리꾼이 나와 여러 배역을 나눠 맡는 것으로 파생된 창극이, 다시 역으로 한 명의 배우가 여러 역할을 겸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된 것이다. 원형 무대에는 배우와 조명, 그리고 빨간 망토 외에는 어떤 장치도 없지만 소리꾼이자 배우, 이야기꾼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소연의 변화무쌍한 연기는 70분간 빈틈없이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철로 만든 옷, 빨간 망토, 늑대, 꽃밭 등 다양한 은유 속에 함축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예컨대 소녀는 조금씩 성숙해지면서 철로 만든 옷과 신발을 신게 된다. 소녀의 몸을 ‘철컹철컹’ 감싸는 철로 만든 옷은 소녀에게 철이 들 것, 즉 조신함을 강요하는 사회적인 규범으로 읽힌다. 마침내 철옷과 철신발을 벗고 빨간 망토를 걸치게 된 소녀는 그토록 궁금해하던 숲속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 마주치는 늑대는 어린 소녀를 유혹하는 남자를 의미한다. 또 소녀가 꽃밭에서 발견하고 황홀해하는 꽃은 막 피어나는 소녀의 여성성으로 은유된다. 고수 이준형의 전통 소리북 장단에 대중음악계 최고의 건반연주자 고경천, 베이시스트 김정민 등 정상급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선율과 다양한 음악적 효과는 극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다. 공연은 4일까지.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라디오스타’ 서신애 “BIFF 드레스, 원래는 더 파격적이었다”

    ‘라디오스타’ 서신애 “BIFF 드레스, 원래는 더 파격적이었다”

    ‘라디오스타’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의 ‘파격 드레스’ 후일담을 공개한다.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 등 4명의 잘 자란 아역 출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놀라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빵꾸똥꾸’로 큰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아역 서신애. 성인이 된 서신애가 아역 스타들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아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낸다. 서신애는 MC들이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한 일들을 묻자 주변인들의 제안으로 화장법과 헤어스타일 등에 변화를 줬던 얘기를 꺼내면서 “한동안은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뭔가 안 맞는 옷을 걸치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그녀의 앞에 등장한 것은 큰 화제를 모았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 사진이었다. 서신애는 “다들 저 옷이 예쁘다고 하셨다”며 당시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드레스가 더 파격적이었음을 공개하는 등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고. 서신애는 또한 배우 강하늘의 광팬임을 입증하며 풋풋한 숙녀 감성을 인증할 예정이다. 서신애는 ‘라디오스타’ 녹화 당일이 강하늘의 생일이라는 점을 공개하며 얼굴이 붉어졌는데 “휴가 나오면 연락주세요”라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했다. 여기에 서신애는 연기자로서의 올곧은 마음가짐을 드러내며 “좀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이를 지켜보는 4MC 역시 아빠 미소를 짓는 등 잘 자란 서신애를 응원하며 훈훈하게 녹화가 마무리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군’ 주상욱 “차예련 임신 5개월, 태명이 ‘대군’인데 딸”

    ‘대군’ 주상욱 “차예련 임신 5개월, 태명이 ‘대군’인데 딸”

    ‘대군’의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이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 대한 질문에 “이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차예련에게 항상 너무나 고맙다. 지금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혼자서 잘 해줘서 고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주상욱은 “지금 차예련이 임신 5개월인데, 아기 태명이 대군이다. 그런데 딸이라서 지금 ’대순‘이라고 바꿔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그 정도로 이 작품 출연이 결정되고 임신 사실을 알았다. 굉장히 복덩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다. 오는 3월 3일 첫 방송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군’ 류효영, 첫 사극 도전...“실제 인물과 자료 찾아보며 공부했다”

    ‘대군’ 류효영, 첫 사극 도전...“실제 인물과 자료 찾아보며 공부했다”

    ‘대군’ 류효영이 사극에 첫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민 PD와 배우 윤시윤, 주상욱, 진세연, 류효영, 손지현이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선 7대왕 세조의 정비인 정희왕후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윤나겸’ 역을 맡은 류효영(26)은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류효영은 “현대물과 사극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촬영 들어가니까 아니더라”라며 “선배님들과 감독님이 많은 도움을 줘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나겸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 역사적인 배경,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라 실제 인물과 자료를 많이 찾아봤다”고 전했다. 류효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는다. 오는 3월 3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류효영은 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가 이듬해 재구성된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다. 음악 활동과 함께 연기를 병행한 그는 드라마 ‘정글피쉬2’, ‘최고의 사랑’, ‘학교 2013’, ‘가족의 비밀’, ‘황금주머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삐그덕 히어로즈’ 첫 회, 7인 영웅후보생X캡틴 홍진경...‘웃음폭탄’

    ‘삐그덕 히어로즈’ 첫 회, 7인 영웅후보생X캡틴 홍진경...‘웃음폭탄’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가 공개됐다.26일 오후 8시 55분 MBC 파일럿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우현, 가수 자이언티, 방송인 안정환, 유병재, 샘 해밍턴, 허정민, 세븐틴 호시 등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가치를 내건 영웅 육성 버라이어티로, 1박 2일 훈련 과정을 통해 영웅 탄생 과정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영웅후보생으로 발탁된 이유와 크고 작은 능력들이 공개됐다. 영웅후보생들 중 최고령 후보생인 배우 우현은 1박 2일 합숙 훈련 내내 어린 후보생들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며 몸 개그를 선사해 짠내나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캡틴홍’ 홍진경이 7인의 영웅후보생을 진두지휘할 역할을 맡아 등장부터 시청자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영화 ‘캡틴 아메리카’ 분장을 하고 나타난 홍진경은 말 안 듣는 후보생들을 조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2018 숨은 영웅 찾기 프로젝트 ‘삐그덕 히어로즈’는 26일에 이어 오는 3월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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