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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명예회장 부자는 누구/IMF파고에 밀린 ‘열성경영 표본’

    ◎정 명예회장­연 200일이상 해외거주 ‘부도옹’ 별명/정몽원 회장­현장서 기거·지휘 모범적 재벌 2세 한라그룹 부도는 신망있는 기업인 부자가 이끌어 오다좌초한 것이어서 재계를 더욱 비통하게 하고 있다. 부도옹이란 별명이 말해주듯 정인영 명예회장은 휠체어를 탄 몸으로 한 해에 200일 이상 외국을 다니며 해외사업 수주에 열정을 보여 왔다.그는 그룹이 최종부도 처리된 지난 6일에도 서울에 없었다.한라시멘트 공장이있는 옥계로 내려가 공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왔다. 정 명예회장은 특혜나 정치권에 기대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온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95년 비자금 사태가 재계를 강타했을때 대기업 총수중 유일하게 검찰에 소환되지 않았다.별다른 악성소문이 없었던 점은 그의 성품과 사업가적인 특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바로 아래 동생인 그는 76년 현대건설 사장을 끝으로 자립,16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오늘의 한라그룹을 키워냈다.80년 신군부가 집권하면서 정열을 쏟아 키운,당시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인 창원기계공장(현 한국중공업)을 빼앗기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시련에 굴하지 않고 현대그룹과의 특수관계를 활용하면서 왕성한 기업활동을 벌여 만도기계 한라해운 한라자원 한라시멘트 한라중공업을 잇따라 설립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했다.올해 초 그룹을 둘째 아들인 정몽원 회장에게 넘겨준 후에도 그의 해외 수주활동은 계속됐다. 아들 정 회장도 여느 재벌2세와 달리 착실한 기업인이다.그는 취임 당시 ‘내실경영’을 선언하며 그룹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지난 6월에도 제2차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그룹의 정비에 힘써왔다.그는 한달에 보름이상을 전남 영광의 한라중공업 삼호조선소에 머물며 현장을 지휘해왔다. 20여평의 사원아파트에 묵으면서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다.작업복차림으로 직원들과 소주잔을 기울이는 그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그러나 이들 건실한 기업인 부자도 IMF의 높은 파고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 재벌회장 20명 계열사 주식 보유량 늘려/30대그룹 조사

    ◎보유량 대우·시가총액 삼성 각각 1위/올 증가율 선경·현대·신호회장순/한화·고합·동아그룹 회장은 감소 30대그룹(뉴코아그룹 제외)중 20개 그룹의 회장이 올들어 계열 상장사 주식 보유물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13일 현재 30대그룹 회장의 계열상장사 보유 주식수와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이들이 보유한 계열상장사 주식은 1억4백48만여주로 올들어 1천1백58만여주가 증가했으며 시가총액은 1조2천4백18억7천1백만원으로 1천4백37억9천9백만원이 늘어났다. 올들어 계열 상장사 주식 보유량을 늘린 회장은 20명으로 선경 최종현 회장이 작년말 4백16만여주에서 8백13만여주로 3백96만여주나 늘렸고 현대 정몽구(3백32만여주),신호 이순국(1백34만여주),대우 김우중(1백4만여주),거평 나승렬 회장(63만여주) 등도 보유량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한화 김승연,고합 장치혁,동아 최원석 회장 등 3명은 줄었으며 쌍용 김석준,롯데 신격호,한라 정몽원,진로 장진호,해태 박건배,한일 김중원 회장 등 6명은 변동이 없었다. 계열 상장사 보유주식수는 대우 김우중 회장이 2천7백80만여주로 작년말에 이어 가장 많았고 다음이 현대 정몽구(8백51만여주),선경 최종현(8백13만여주),한진 조중훈(7백23만여주),동아 최원석 회장(6백26만여주) 등의 순이다. 시가총액으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2천2백56억원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대우 김우중(1천9백35억원),현대 정몽구(1천1백7억원),선경 최종현(9백40억원),한진 조중훈 회장(8백1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한라그룹 임직원 1천명 줄인다/2차구조조정

    ◎공장 2개·일부 부동산은 매각/원가 절감·부채비율 축소 계속 시행/중공업·만도기계 조직 대대적 축소 한라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올 4·4분기에 원가절감,인원감축,조직통폐합,한계사업 철수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은 1일 서울 신천동 그룹 사옥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시행한 1차 구조조정에서 원가를 대폭 절감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 연말까지 2차 구조조정 작업을 벌여 내년말에는 부채비율을 5백%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정 명예회장은 『이를 위해 인원감축 뿐만 아니라 각 사업부문의 공정 간소화 등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라그룹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각 계열사별로 연말까지 원가 15%(2천2백억원)절감을 목표로 연말까지 2만여 임직원의 5%(1천명 가량) 이내를 감축키로 했다. 한라는 또 한라건설이 2백20억원을 유상 증자하는 등 연말까지 전 계열사에 걸쳐 총 1천억원 이상을 증자,지난해 말 기준 1천9백%인 부채비율을 내년 말에는 4백80%까지 떨어뜨리기로 했다. 이와함께 ▲만도기계의 오토바이 브레이크 등 5개 품목 ▲한라자원의 섬유와 경공업 부문 ▲마이스터의 이벤트,세차기,주유소 사업 등 적자사업에서 철수하는 한편 한라콘크리트 11개 공장중 2년 이상 적자공장 2개 공장과 서울 강남지역의 일부부동산을 매각키로 했다. 조직 통폐합을 위해서는 주력 계열사인 한라중공업의 조직을 현재 1백73개 팀/부에서 1백25개로 축소하는 한편 서울사무소의 영업조직(6백명)을 전남 영암 본사로이전키로 했다. 만도기계는 2백46개 팀/부 조직을 1백93개로 축소키로 했으며 한라건설은 8개사업본부를 5개 사업본부로 재조정키로 했다. 한라그룹은 올해 초 정몽원 회장의 취임 이후 1차 구조조정 작업을 벌여 임원 15% 감축,관리부서 인력의 영업직 전진배치 등의 조치를 단행했었다.
  • 한라 계열사 임금동결 확산/7개사 회사위임 등 결의

    한라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임금동결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라그룹은 21일 한라해운·한라시멘트·한라시멘트건설·한라콘크리트·한라펄프제지 등 5개 계열사가 임금동결 또는 임금인상을 회사에 위임하는 결의문을 정몽원 그룹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라해운은 전 직원 임금동결을,한라콘크리트는 관리직 전 직원의 임금동결 및 생산직 직원의 임금 인상을 회사에 위임할 것을 결의했다.또 한라시멘트는 과장급 이상 관리직 직원의 임금동결을,한라시멘트건설과 한라펄프제지는 전직원의 임금 인상을 회사에 위임했다. 이에 따라 임금동결이나 임금인상을 회사에 위임키로 결의한 계열사는 한라건설과 한라공조를 포함,7개 계열사로 늘어났다.
  • 정보근씨 청문회서 성격 등 첫 공식인정/몸체 드러난 경영연

    ◎“외국유학 재벌2·3세 주축 친목단체” 주장 재계의 친목단체인 「경영연구회」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정보근 한보그룹회장이 14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 모임의 존재와 성격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주목되고 있다. 김현철씨의 재계 인맥으로 알려진 인사들로 구성된 「경영연구회」는 그동안 사업적 특혜의 연결고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왔다. 정회장은 이날 자신이 경영연구회의 회원이며,여기에는 외국 유학을 한 재벌 2·3세와 대학교수,회계사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친목단체로서 건전한 모임이라고 덧붙였다. 저녁에 모여 (경제부처)장관을 초청해 강연을 듣거나 회원이 나서 주제발표를 하는 토론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항간의 소문과 달리 이 모임에서 김현철씨,(주)심우대표 박태중씨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계에는 이미 경영연구회에 현철씨와 가까운 기업인들이 모여 친목 이상의 또 다른 사업(?)을 해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한보사건과 관련,현철씨의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되는 박씨와 전 대호건설사장 이성호씨,박씨로부터 껍데기업체인 파라오를 30억원에 사들인 이웅렬 코오롱회장이 멤버이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자금난을 겪은 진로그룹의 장진호 회장,이동훈 양지리조트부사장,이만득 삼천리그룹부회장,이윤형 세아제강회장,이의종 쌍방울상사대표,임용윤 이화산업회장,정몽원 만도기계사장,정몽규 현대자동차부사장,조권영 영유통대표,주명건 세종호텔회장 등도 회원이다.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의 30∼40대가 주류이며 회원은 100명 정도. 회원 가운데 현철씨를 중심으로 한 핵심 멤버들은 별도의 모임을 구성,정기적인 등산 모임을 갖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정몽원 한라그룹 새회장(인터뷰)

    ◎“2005년까지 10위그룹 진입” 정몽원 신임 한라그룹 회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라중공업과 만도기계를 주력 계열사로 유지하면서 유통,정보통신,금융업 등을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는 나라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전 직원이 단결,불황을 극복하는데 주력하고 2005년까지는 10위권 그룹으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소감은. ▲갑자기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그룹이) 잘되면 직원들의 덕분이고 못되면 내가 모자라서라는 각오로 임하겠다. ­소그룹 단위로 조직을 개편했는데. ▲그룹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것을 실현한 것이다.국내 15위인 기업순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려면 국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소그룹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강화,그룹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높이겠다. ­기존 주력계열사와 신규 전략사업간의 연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그룹은 기술집약산업인 중공업과 만도기계에 매출이 집중돼 있다.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성방송사업과 유통·서비스업종의 획기적 육성을 통해 기업문화의 소프트화와 소그룹간 매출균형을 이루겠다.금융업은 외국에 은행을 세우거나 국내에 파이낸싱사 설립을 모색 중이다. ­경영철학은. ▲앞으로 3년간 실질경영을 해본 뒤 이념을 정립해 나가겠다.우선 불황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명예회장과 주변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겠다.
  • 한라 「정몽원체제」 출범/정인영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

    ◎5개 소그룹제 도입 한라그룹은 23일 사장단회의를 열고 제2대 회장에 정몽원 부회장(42)을 선임,2세 경영체제를 구축했다.정인영 회장(77)은 명예회장(그룹운영위원장겸임)에 추대됐다. 또 내년부터 5개 군별 소그룹제를 도입키로 하고 권기태한라건설 고문(건설·엔지니어링 소그룹장),박성석 그룹기획실장,이종용 한라해운 사장(유통·서비스군 소그룹장 겸임),강경호 한라중공업사장(중화학공업군 소그룹장 겸임)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킴과 동시에 박실장을 제외한 3명을 소그룹장으로 발령했다.시멘트 소그룹장에는 김종문 한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자동차부품군 소그룹장에는 오상수 만도기계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겸임토록 했다. 최병권 한라중공업 조선담당사장은 한라중공업 조선기술담당고문으로,지경택 (주)캄코 대표이사 사장은 자동차부품군 기술담당고문으로 각각 승진됐다.그룹사장단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내년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29.6% 늘어난 7조원으로,총 투자규모는 1조원으로 확정했다. ◇승진 ▼대표이사 사장 △중공업 중장비담당 변정수 △중공업 조선담당 최길선 △캄코 김민박 ▼대표이사 부사장 △마이스터 김기원 ◇전보 ▼대표이사 사장 △한라자원 김동웅 △창업투자 김시렬 ▼사장 △그룹기획실 기획팀장겸 정보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문정식 △그룹기획실 재무팀장 이찬구
  • 78년부터 경영수업 받은 정인영씨 차남/한라 정몽원 신임회장

    ◎남가주대 MBA 출신… 젊은층과 친화력 한라그룹의 정몽원 신임회장은 창업주인 정인영 명예회장의 차남이다.78년 한라해운에 평사원으로 입사,줄곳 부친 밑에서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정명예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회장에 대해 깍듯이 「회장」 칭호를 붙이면서 『미국 남가주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입사후 만도기계를 잘이끄는 등 학식과 경험을 겸비했다』며 추켜세웠다.이어 『새해부터는 정회장이 그룹전반에 걸쳐 전권을 행사하고 나는 주요 프로젝트에만 관여할 것』이라며 정회장에게 두터운 신임과 함께 무게를 실어주었다. 한라그룹의 경영권 승계는 지난해 장남 몽국씨(44)가 계열사 경영에서 손을 떼고 미국으로 떠남에 따라 몽원씨의 회장취임 구도가 자연스럽게 굳어졌었다.정회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미국 남가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86년 한라공조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면서 계열사 경영에 나서 89년 만도기계,91년 한라건설 등의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해 그룹 총괄부회장에 올랐다.정보통신분야에 관심이 많아 국제전화사업에 참여를 주도했고 자동차부품회사인 한라일렉트로닉스 및 캄코 등을 설립했다. 술자리에서는 젊은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발표된지 1년이 안된 신곡만 부른다.대학시절부터 아이스하키 등 운동을 좋아해 94년 만도기계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했으며 요즘도 서울 목동의 아이스링크를 즐겨 찾는다.부인 홍인화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 김 대통령 APEC 참석·3국 순방

    ◎경제인 69명 동행 “사상최대” 청와대는 14일 김영삼 대통령의 필리핀 아·태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참석과 베트남·말레이시아 국빈방문의 공식수행원과 동행경제인들을 확정,발표했다. 김대통령의 순방에는 69명의 경제인이 동행키로 했으며 이는 역대 우리 정상외교 사상 최대 인원이다.나라별로는 베트남 55명,말레이시아 41명,APEC회의가 열리는 필리핀에 38명의 경제인이 동행한다.이번 순방을 계기로 우리 기업은 자동차·철강 등에서 30억달러 규모의 현지진출사업을 추진하는등 「세일즈 정상외교」에 적극 동참한다. 다음은 수행원 및 동행경제인 명단. ◇공식수행원=유종하 외무장관(APEC·말레이시아) 김봉규 주베트남대사내외(베트남) 이장춘 주필리핀대사내외(APEC) 정경일 주말레이시아대사내외(말레이시아) 윤용남 합참의장(베트남·말레이시아) 조원일 외무부외교정책실장(APEC) 박재윤 통산부장관 박범진총재비서실장 이석채 경제수석 김광석 경호실장 반기문 외교안보수석 윤여준 공보수석 이해순 의전수석 정기옥 외무부의전장 김하중외무부아·태국장(이상 3개국 공통) ◇동행경제인=김상하 대한상의회장 최종현 전경련회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정몽구 현대그룹회장 강진구 삼성전자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김석준 쌍용그룹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회장 이준용 대림그룹회장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박건배 해태그룹회장 김희철 벽산그룹회장 박수환 LG상사사장 장영수 대우건설회장 조양호 한진그룹부회장 정몽원 한라그룹부회장 최종인 두산상사사장 김병진 대림엔지니어링회장 이명환 동양폴리에스터사장 유종렬 효성중공업사장 이희정 진로건설부회장 김세중 극동건설그룹부회장 최동훈 삼양종합금융부회장 이순국 신호그룹회장 신세 길삼성 물산사장 박세용 현대종합상사사장 이수영 동양화학회장 박운서 한국중공업사장 송재부 한화기계사장 홍관의 동부건설사장 채오병 동양글로벌사장 김종진 POSCO사장 홍영철 고려제강사장 조남욱 삼부토건회장 허진석 동성종합건설회장 박영주 이건산업회장 정창훈 내외반도체사장 한재형 대동공업사장 허영섭 녹십자회장 조희욱 한국아사히기계사장 이충곤 삼립산업사장 이건수 동아일렉콤회장 홍성범 세원텔레콤사장 신익철 서농사장 정규봉 불이산업사장 유희윤 중앙제지회장 김진왕 대덕공업사장 윤유중 대한전기기계사장 안병국 삼덕종합식품사장 김문규 세림이동통신사장 김시형 산업은행총재 문헌상 수출입은행장 장명선 외환은행장 김광현 장기신용은행장 나응찬 신한은행장 이관우 한일은행장 홍인기 증권거래소이사장 김은상 KOTRA사장 이종훈 한국전력사장 김대영 해외건설협회장 이윤종 임협중앙회장 박종식 수협중앙회장 김한규 대한물류사장 유영철 동아그룹부회장 서상록 삼미그룹부회장 김태준 수출보험공사사장 곽정환 대동주택회장 최용권 삼환기업회장 ◇APEC비즈니스포럼(ABF)참석 경제인=현재현 동양그룹회장 배순훈 대우전자회장 이민화 메디슨회장 김기환 KOTRA이사장 김영귀 기아자동차사장 구자홍 LG전자사장 조동현 두양상선사장 이병석 사료협회장
  • 김 대통령 중남미순방 경제계인사 41명 동행

    ◎청와대,경제4단체장·중기대표 등 선정 김영삼 대통령의 9월 남미 순방에 경제4단체장과 대기업및 중소기업대표 등 총 41명의 경제인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청와대측이 19일 발표했다. 방문국별 동행경제인수는 브라질 35명,아르헨티나 39명,칠레 36명,페루 25명 등이다. 오강현 산업정보비서관은 『경제 세일즈 측면에서 남미시장의 중요성 때문에 동행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이 많아 교통정리에 애를 먹었다』면서 『단순히 시장조사만을 위해 동행을 바라는 기업대표는 뺐으며 실제 현안 사업이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수행경제인수를 이전보다 늘리지 않으면서 기업주보다는 실질 경영인들을 많이 포함시켜 기대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행경제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제4단체=김상하 대한상의회장,최종현 전경련회장,구평회 무역협회회장,박상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대기업=정몽구 현대그룹회장,강진구 삼성전자회장,신세길 삼성물산사장,이정성 LG금속사장,이경훈 대우USA회장,조량호 한진그룹부회장,한승준 기아자동차부회장,박두하 쌍용USA회장,김용구 한화사장,정몽원 한라그룹부회장,박용오 두산상사회장,이준용 대림그룹회장,추지석 효성바스프사장,김광현 JR인터내셔날회장,김희철 벽산그룹회장,김현배 삼미그룹회장,이연 동원회장,박영주 이건산업회장,김종진 포항제철사장,이종훈 한전사장 ▲중소기업=김홍시 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이사장,윤현덕 인텔록대표,최병민 대한펄프사장,김웅길 아세아종합기계사장,정강환 태일정밀사장 ▲농수산업=왕기용 동원수산부회장,박인성 인성실업회장,오치남 대림수산사장 ▲유관기관·은행=원철희 농협중앙회장,송찬원 축협중앙회장,김시형 한국산업은행총재,문헌상 수출입은행장,장명선 한국외환은행장,신대진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김은상 KOTRA사장,구두회한·중남미협회회장,채재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 LNG입찰방식 재고 요청/한라그룹,통산부에 건의

    한라그룹은 최근 한국가스공사가 발표한 LNG(액화천연가스)선 입찰방식을 전면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14일 통상산업부에 전달했다. 한라그룹은 정몽원 한라그룹부회장과 박성석 그룹기획실사장 등이 전달한 건의서에서 『가스공사가 한라그룹을 입찰에서 배제할 뜻을 시사해 향후 한라그룹의 LNG선 국제수주경쟁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기존 조선사 및 운영선사를 중심으로 한 입찰 방안은 전면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대통령 순방 기업인 38명 수행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김영삼대통령의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에는 구평회무역협회장과 최종현전경련회장등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현대·김우중대우그룹회장등 총 38명(각국별 35명)의 기업인이 수행한다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경제4단체장과 그룹회장등 대기업대표 29명,중소기업대표 6명 및 김시형산업은행총재등 금융인 3명등으로 구성된 이들 경제인들은 경제협의회 등에 참석,교역·투자 및 산업기술협력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수행경제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일부는 한나라만 수행) ▲김상하대한상의회장 ▲최종현전경련회장 ▲구평회무역협회회장 ▲박상희중소기협중앙회회장 ▲정몽구현대회장 ▲김우중대우회장 ▲강진구삼성전자회장 ▲구본무LG회장 ▲김석준쌍용회장 ▲조양호한진부회장 ▲오재덕한화부회장 ▲박성용금호회장 ▲김병일롯데상사사장 ▲최종인두산상사사장 ▲이준용대림회장 ▲정몽원한라부회장 ▲김중원한일회장 ▲권오상코오롱상사사장 ▲장치혁고합회장 ▲김만제포철회장 ▲김형배동부제조업회장▲장상돈동국제강사장 ▲이춘림현대고문 ▲윤원석대우중공업회장 ▲이장한종근당회장 ▲이강훈효성물산부사장 ▲손익수데이콤사장 ▲백영기동국무역회장 ▲김시형산은총재 ▲김태준수출보험공사사장 ▲원철희농협중앙회회장 ▲김항덕유공부회장 ▲오순택동일산업사장 ▲박현수국제벨브사장 ▲신동일성문전자사장 ▲여인영대구중공업사장 ▲최건조성형금속사장 ▲육동창서전사장
  • 한라그룹 2세경영 가시화/정몽원 부회장 기자 첫 대면

    ◎“행동·업무 전과 달라진 것 없어”/“이번 승진인사 나만 빠져” 농담 정몽원 한라그룹 부회장(41·정인영 회장 차남)이 27일 처음으로 기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최근 재계의 2∼3세 승계분위기와 맞물려 그의 경영전면 등장이 임박하지 않았느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그러나 그룹측은 이같은 추측에 공식으론 부인한다. 『분위기는 그렇지만 내놓고 얘기할 계제가 못된다』『아직 왕성하게 활동 중인 아버지(정 회장)와 미주지역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형(몽국)에게 누를 끼칠 수 있다』는 게 측근들의 얘기다.그룹 한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회장이 경영 이외의 대외 활동을 자제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젠 나설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해 승계를 둘러싼 가족끼리의 조율이 어느 정도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정 부회장은 그러나 이날 『나의 행동이나 업무가 예전과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이번 만남은 한해동안 돌봐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이날 단행된 임원인사와 관련해서도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아버지는 남들은 모두 승진시키면서 나는 늘 제외시킨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 7월 정회장으로부터 한라시멘트 주식을 대량으로 넘겨받고 가끔 사장단 회의도 주재하는 등 2인자로서의 승계절차를 사실상 밟아왔다. 그 전에는 만도기계 공장에서 살다시피했으나 정몽국 부회장이 선박수주 등을 위해 미국으로 간 올 4월 이후 강남구 대치동 그룹사옥으로 집무실을 아예 옮겼다.최근엔 부회장 비서실의 기능도 강화해 어느 시점에 경영 전면에 나서느냐는 문제만 남은 상태다.
  • 김 대통령 캐나다·유엔 방문/공식 수행원·기업인 확정

    청와대는 13일 김영삼 대통령의 캐나다 및 유엔방문(10월16일∼28일)의 공식수행원과 캐나다 방문을 수행할 기업대표 28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공식수행원=공로명 외무장관 최인기 농수산장관(캐나다) 박재윤 통상산업장관(캐나다) 신기복 주캐나다대사(캐나다) 박수길 주유엔대사(유엔) 김동진합참의장(캐나다) 박범진 민자당총재비서실장 김광석 경호실장 한이헌 경제수석 유종하 외교안보수석 윤여준 공보수석 김석우 의전수석 문동석 외무부의전장 임성준 외무부미주국장(캐나다) 함명철 외무부국제연합국장(유엔) ◇캐나다 수행 기업대표=최종현 전경련회장 조양호 대한항공사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회장 정세현 현대그룹회장 구자홍 LG전자사장 이경훈 대우회장 강진구 삼성전자회장 권오상 코오롱상사사장 손근석 포스코개발사장 추지석 효성BASF사장 최종인 두산상사사장 이준용 대림그룹회장 정몽원 한라그룹부회장 김현철 삼미그룹회장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박성용 금호그룹회장 김중원 한일그룹회장 김광현 진로그룹부회장 장명선 외환은행장 설원봉 대한제당회장 이준 한국통신사장 이종훈한전사장 홍완기 홍진크라운사장 김진왕 대덕산업대표 유태로 성미전자대표 박갑두 신명종합건설대표 허상녕 세림이동통신대표 이건수 동아전기사장
  • 한라 정몽원 부회장 “후계 굳히기”

    ◎부친 해외출장중 사장단회의 주재/부사장급 9명 인사… 업무 장악 시작 정몽원 한라그룹 부회장(40)이 대권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이달 초 정인영 회장(75)으로부터 형인 정몽국 부회장(42)이 직할 경영했던 한라시멘트 주식을 증여받은 데 이어 그룹 주요의사 결정과정에서도 전에 없이 폭넓은 재량을 발휘하고 있다.그룹 내에선 「후계자 굳히기」의 본격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몽원 부회장은 지난 18일 그룹 지방화 대책마련을 위한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부사장급인 9명의 지역협의 회장을 임명,발표했다.부장급 이상의 임원 인사는 반드시 정회장이 직접 챙겼던 전례에 비춰 매우 이례적이다.재계에선 정회장이 바로 다음날(19일) 유럽에서 귀국했고 이 인사가 시간을 다투는 중요사안이 아닌 점을 들어 이날 발표를 통해 정회장이 자신의 후계구도를 대내외에 선포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많았다.한라 관계자도 『정부회장이 전화로 정회장에게 인사 발령에 대한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밝혀,정회장과 사전교감이 이뤄졌음을 시인했다. 그룹내에선 올 3월 정부회장이 그룹 총괄부회장에 오르면서 이미 장남 정몽국 부회장보다 대권에 한발 앞서 간것으로 보았다.총괄부회장 자리는 정회장이 해외출장 중엔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월요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그룹업무를 총괄하는 위치이다.따라서 계열사 사장들에 대한 통제가 자연스레 이뤄진다. 이 시점을 전후로 정몽국 부회장을 미국 등에 보내 선박수주에 전념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전남 영암의 3호 조선소의 올 연말 완공에 맞춰 물량확보를 위한 것이라지만 재계에선 아들간에 일어날지 모르는 마찰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한다.또 정몽국 부회장이 책임을 맡았던 한라중공업과 시멘트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인 점도 관심이다.그룹측에선 『정기적인 감사에 불과하다』고 해명하지만 업무장악을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시각이 우세하다. 재계에선 장남을 제치고 2남인 몽원씨가 부각되는 이유로 만도기계와 한라공조의 성공을 꼽고 있다.그가 맡은 이들 기업을 그룹의 주수입원으로 성장시킨 정부회장의 능력이 정회장의 눈에 들었다는 것이다.또 지난 2월 사장단 회의에서 몽국씨가 정회장의 경영노선에 이의를 제기,화를 자초했다는 소문도 있다.정회장은 92년 한라중공업과 시멘트는 몽국씨에게,만도기계와 한라공조는 몽원씨에게 각각 경영을 맡겨 후계테스트를 실시한바 있다.
  • 정인영 회장,차남에 주식 대량 증여/한라그룹 후계가시화 관심

    ◎4백억원 어치… 소유학원에도/그룹선 “특별한 의미 없다” 부인 한라그룹 정인영 회장(75)은 지난 7일 한라건설등 3개 계열사 보유지분 전부(3백1만주,4백억원)를 배달학원과 둘째 아들인 정몽원 한라그룹 부회장(40)에게 증여했다고 12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정회장의 증여내용은 한라공전을 운영 중인 배달학원에 한라건설 주식 33만9천주(14.13%,1백4억원),만도기계 12만6천주(3.15%,62억원),한라시멘트 1백39만주(19.36%,1백27억원) 등이다.또 정부회장에게는 한라시멘트 주식 1백15만주(16%,1백5억원)를 증여했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배달학원에 증여한 것은 한라공전 공사대금 3백90억원을 부담하기 위한 것이며 정부회장에 대한 증여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밝히고 정회장의 한라그룹에 대한 경영권 행사는 증여 후에도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정부회장은 현재 만도기계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으며,첫째아들인 정몽국(42·한라그룹 부회장)씨는 미주지역 선박수주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 김 대통령 유럽순방 수행기업인 63명 확정

    청와대는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김영삼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수행할 기업인 63명의 명단을 확정,22일 발표했다. 수행기업인은 정세영 현대,김우중대우,구평회 LG,최종현 선경,김만제 포철,김석원 쌍용,김선홍 기아,장치혁 고합그룹회장등 대기업 대표 53명과 중소기업대표 10명이며 여성기업인 7명도 포함돼 있다. 금융계 인사로는 장명선 외환은행장 심형섭 대한재보험사장 김창희 대우증권 사장이,200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서는 정몽준 축구협회장도 수행하게 된다. 국가별로는 ▲프랑스 35명 ▲독일 37명 ▲영국 31명 ▲체코 11명 ▲덴마크 2명 ▲벨기에 6명 등이다. 청와대는 이들 수행기업인들이 유럽연합(EU)기업들과 교역 투자및 산업기술협력을 본격추진하는 한편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방문국 주요기업인들과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역 투자 산업기술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개별활동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행기업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수행국). ▲김석원 쌍용회장(프랑스) ▲윤영석 대우중공업회장(체코) ▲구자홍 LG전자사장(영국 독일) ▲정세영 현대회장(영국) ▲강진구 삼성전자회장(벨기에) ▲최종현선경회장(프랑스 체코 독일 영국 벨기에) ▲구평회 LG상사회장(6개국 모두 수행) ▲김우중 대우회장(프랑스 체코 독일) ▲김선홍 기아회장(독일) ▲장치혁 고합회장(프랑스 독일) ▲김만제 포철회장(프랑스 체코 독일 영국) ▲정몽준 현대중공업고문(독일 영국덴마크 벨기에) ▲정몽원 한라중공업부회장(영국) ▲김광현 진로부회장(프랑스) ▲박세용 현대종합상사사장(프랑스 체코 독일 영국) ▲김창희 대우증권사장(프랑스 독일 영국) ▲배순훈 대우전자사장(프랑스) ▲강병호 (주)대우사장(독일 영국) ▲김광호 삼성전자부회장(체코 독일 영국)▲신세길 삼성물산사장(프랑스) ▲이대원 삼성항공사장(프랑스 독일) ▲박수환 LG상사사장(프랑스 체코) ▲김승정 선경사장(프랑스 독일 영국) ▲송영수 한진중공업사장(독일) ▲조양호 대한항공사장(프랑스) ▲김덕환 쌍용사장 (프랑스) ▲차형동 쌍용자동차사장(독일) ▲남일 금호사장(프랑스 체코 독일 영국) ▲이정국 대림산업사장(프랑스) ▲최종인 두산상사사장(독일) ▲원무현 효성물산사장(독일 영국) ▲김용구 한일합섬사장(독일) ▲채희경 삼미사장(독일 영국) ▲최석철 코오롱상사사장(독일 영국)▲이상운 고려합섬사장(벨기에) ▲유영일 해태상사부회장(프랑스 체코 영국) ▲김교남 미원통상사장(영국) ▲김희용 동양물산사장(영국) ▲장명선 외환은행장(프랑스 독일 영국) ▲권석명 동양화학사장(프랑스) ▲김무동 남반도체사장(프랑스 독일 영국) ▲허진규 일진전기회장(벨기에) ▲김영대 대성산업사장(프랑스) ▲김종성 로케트전기사장(프랑스) ▲남상은 영창악기사장(프랑스 독일) ▲심형섭 대한재보험사장(프랑스 독일 영국) ▲이석재 삼익악기회장(프랑스 체코) ▲이용태 삼보컴퓨터회장(독일 영국) ▲이운형 부산파이프회장(프랑스) ▲최석한 인켈사장(독일 영국) ▲최진우대농사장(독일 영국) ▲고우섭 동우IMS사장(영국) ▲권영렬 화천기계사장(독일) ▲변효수 국동사장(영국) ▲이민화 메디슨사장(독일) ▲강귀희 OverScore사장(프랑스 독일) ▲문영희 K&M사장(프랑스 독일 영국) ▲송효순 국제전자의료사장(프랑스 독일) ▲신수연두고전자사장(독일 영국) ▲안희정 (주)사라사장(프랑스 독일 영국) ▲이영희 이영희 한복사장(프랑스) ▲진태옥 프랑소와즈사장(프랑스) ▲황정현 전경련상근부회장(프랑스 독일 영국)
  • 말련에 합작회사/만도기계

    만도기계가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오토인더스트리스사와 자동차 조향장치 등 부품생산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부회장은 28일 콸라룸푸르 힐튼호텔에서 오토인더스트리스사의 라작 하룬 대표와 5백만달러를 투자,합작회사(오코벤처 한라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1백대기업 최고경영자 올 19명 교체/월간 현대경영 분석

    ◎평균연령 54.9세… 출신교 서울대 55명 국내 1백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 가운데 지난 해 35명이 바뀌었다.이 중 19명이 올 들어 또 바뀌었다.최고경영자의 올해 평균 연령은 54.98세로 지난 해 55.68세보다 다소 젊어졌다. 월간 현대경영이 최근 조사한 「1백대 기업 최고경영자 분석」에 따르면 최고령자는 69세인 이근수 한진해운 대표이고,최연소자는 39세인 정몽원 만도기계 대표·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다.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평균 23.2년이 걸렸는데,해당 기업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경영인은 윤순정 한일은행장(44년)이다. 30대 기업 중 최고경영자가 바뀐 곳은 모두 12개사로,한전·포철·한국통신·교보·럭금상사·호남정유·현대건설·현대중공업·(주)쌍용·(주)럭키·쌍용정유·외환은행 등이다. 출신학교를 보면 서울대가 가장 많고(55명),그 다음 고려대(9명) 연세대(8명) 성균관대(6명) 순이다.선린상고와 목포상고 등 고졸 출신도 2명이다. 전공 별로는 상경계열이 45명,사회과학 계열이 20명,공학계열이 28명.엔지니어출신이 지난 해보다 7명이 늘었다.
  • 만도기계 휴무

    현대자동차의 분규여파가 대형 부품업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현대분규의 영향으로 납품업체인 국일이 최근 자금난 끝에 부도를 낸 데 이어 최대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현대자동차의 분규로 인한 재고누적으로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휴무키로 했다. 만도기계의 휴무결정으로 이 회사의 3백여 협렵업체들도 연쇄적으로 조업을 단축하거나 중단하는 사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현대사태의 영향이 연쇄적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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