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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전북지사 민주당 제명에 불복, 가처분 신청

    김관영 전북지사 민주당 제명에 불복, 가처분 신청

    현금 살포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전격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 2일 법원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4일 민주당 전북지사 본경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법적 판단을 거쳐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3일 페이스북에 “어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며 “사랑하는 민주당에 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민과 함께 만든 성과,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간절함”이라며 “법원에서 성실하게 소명할 것”이라고 가처분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 가처분이 인용돼 민주당에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저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함께 했던 청년들에겐 잘못이 없다. 음주운전 걱정하며 제가 준 대리기사비를 받았지만 문제를 인지하고 곧장 되돌려준 청년들”이라며 “68만원 제명에 이어 2만원, 5만원으로 청년들까지 문책을 검토하는 것은 너무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임박한 경선 후보 등록 일정 등을 고려해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의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할 경우 당적을 회복해 본경선에 참여할 길이 열릴 수 있다. 전북지사 본경선은 4일 후보 등록을 거쳐 오는 8~10일 투표가 진행된다. 김 지사 제명 처분에 대한 법원 결정이 안호영 의원과 이원택 의원의 2파전 구도로 정리되던 전북지사 경선 구도에 변수가 될 수 있어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일 김 지사의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에 착수해 당일 밤 만장일치로 전격 제명 결정했다. 제명 결정에 따라 김 지사는 민주당 후보로 전북지사 재선에 도전하려는 뜻이 무산됐다.
  • 남매가 부르는 4·3의 노래… 70년 걸렸다, 마지막 한마디 “헛, 참… 헛, 참”

    남매가 부르는 4·3의 노래… 70년 걸렸다, 마지막 한마디 “헛, 참… 헛, 참”

    ‘기쁘다는 말 몰랐습니다/당신의 아이가 당신 목숨 갑절도 더 넘길 때까지/슬픔도 하도 슬프면 눈물마저 숨는 법’(허영선의 시집 ‘법 아닌 법 앞에서’에 실린 시 ‘법 앞에서’ 일부) 제78주년 제주4·3사건 추념식을 앞두고 제주에서 한 남매가 동시에 4·3을 주제로 한 책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나는 시로, 동생은 기록과 논픽션으로 비극적인, 너무나 비극적인 4·3의 기억을 자신만의 언어로 소환하고 있다. 허 시인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8년 동안 4·3연구소장을 맡아 연구자이자 활동가로 지내다 보니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며 “이번 두 권의 시집을 내면서 8년 만에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시집 ‘법 아닌 법 앞에서’와 ‘우린 천둥의 밤을 지나온 자들이어서’는 4·3을 정면으로 응시한 작품들이다. 허 시인은 4·3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관념적인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대중적인 언어로 다가서고자 했다. 특히 ‘법 아닌 법 앞에서’는 4·3 관련 재심 재판이 열린 법정을 직접 찾아가 유족들의 증언을 듣고 풀어내 그들의 생애를 기록한 법정일기라 할 수 있다. 시가 된 법정이자 시가 된 역사인 셈이다. ‘70년 만의 답’이라는 시의 일부에서 한 할머니의 생애를 유추해볼 수 있다. ‘할머니, 더 할 말이 없을까요? /어수다 아무것도 엇수다/똑똑히 들었다/법정 문밖까지 멈추지 않던/갈라지고 찢어지는 숨비소리/그 마지막 한마디/헛헛한 그말/ 70년 걸렸다/ 헛, 참/ 헛, 참/ 헛, 참’ ‘법 아닌 법 앞에서’가 그들의 법정일기라면 ‘우린 천둥의 밤을 지나온 자들이어서’는 여인들과 아이들의 이야기다. 허 시인은 ‘눈보라에 빠지듯 나와 말을 걸었던 그 목소리들이 내 주변에서 푹푹 배회하고 있어서’, ‘그 겨울의 눈폭풍을 통과한 여인들은 쓸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소리 없는 전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일곱 살에 가문이 절멸했는데 밤은 끝없이 이어지는 기억이어서’ 그녀의 고독을 기억하기 위해 노래한다. 그리고 참는 법과 견디는 법을 먼저 배운 아이들, 울어야 할 때 울지 못했던 아이들, 4·3이란 부호만 나와도 가슴이 탕탕탕 친다는 깊은 트라우마 등 그 현재성을 드러낸다. 허 시인은 “증언집을 읽지 않아도 그들 삶의 행간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기억을 붙들었다”고 소회했다. 김시종 재일시인은 “4·3사건에 대한 끝나지 않는 기억이 이것을 계승하는 자를 겸허하게 만든다”며 “사유의 깊이를 바다 울음의 여운처럼 진동시키는 음운의 힘에 경악했다”고 평했다. 동생 허호준 전 한겨레신문 기자는 ‘4·3, 기억의 폭풍 속으로’와 ‘4·3, 아카이브로 본 역사’ 두 권을 동시에 펴냈다. 허 전 기자는 “기자 생활 30년 동안 취재한 기록을 정리한 책”이라며 “29세 때 다랑쉬굴 취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채진규와 이명복 두 사람의 삶을 따라가면서 인간성을 조명하고 있다. 정지아 작가의 추천사처럼 “이 책의 문장을 따라가노라면 당신의 심장은 어느덧 뜨겁게 뛰기 시작할 것이다. 분노로, 죄책감으로, 그리고 감사로.” 그의 전작 ‘4·3, 19470301–19540921, 기나긴 침묵 밖으로’(2023)는 4·3의 전개 과정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복원해 대표적인 입문서로 평가받았다. 이번 신간 ‘기억의 폭풍 속으로’는 채진규와 이명복 두 인물의 삶을 따라가며 4·3을 체험하게 하는 이야기이고, ‘아카이브로 본 역사’는 기록과 자료를 통해 사건을 증명하는 책이다. 허 전 기자는 “한 권은 삶을 통해 4·3을 경험하게 하는 책이고, 다른 한 권은 기록으로 그 사실을 입증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취재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언제나 현장에 있기를 고집해온 저자의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사지사·앞의 일을 잊지 않아 뒤의 일의 스승으로 삼는다)’의 마음으로 뜨겁게 뛰는 심장을 보는 듯하다.
  • “돈 떼먹을 만큼 간 안 커”…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입 열었다

    “돈 떼먹을 만큼 간 안 커”…이장우, 미수금 논란에 입 열었다

    배우 이장우가 최근 불거진 식자재 미지급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일 이장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 ‘최근 논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고 “남의 돈을 떼먹고 장사할 만큼 간이 큰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한 연예매체는 이장우의 순댓국집 호석촌이 육류 납품업체 A씨에게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육류를 제공받고도 대금을 제때 정산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약 4000만원을 보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측은 호석촌이 중간업체인 무진에 대금을 지급했지만, 무진에서 축산물 유통 업체에 대금을 결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영상에서 이장우는 “중간 유통업체가 있고, 축산업체가 있다. 우리는 유통업체를 통해 고기를 공급받고 그때그때 대금을 지불했다”면서 “하지만 해당 유통업체의 경영 악화로 축산업체에 대금이 전달되지 않으면서 미수금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그 축산업체 사장님은 내가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해한 거다. 그래서 거기서 발생한 미수금을 당연히 내가 갚아야 한다고 오해했다”며 “축산업체 사장님께 연락을 드려서 오해를 다 풀었고, 미수금을 정리했다. 이번 일에 대해 도의적으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또 이장우는 순댓국집 운영과 관련해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에 대해서도 “얼굴만 걸어놓고 빠진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순댓국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순댓국집을 꼭 하고 싶었다”면서 “메뉴 개발과 레시피에 직접 참여했고, 인테리어, 직원 관리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동업자인 친구에 대해서는 “어릴 때 친구 중에 정육점을 오래 한 정육 전문가가 있는데 그 친구가 대표를 맡았다”면서 “얼굴만 걸고, 난 뒤로 빠져있었던 것이 절대 아니다. 회계적인 부분에서 내가 동네 친구를 앉히고 장난질을 쳤다는 것도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생각을 했다. 음식에 진심인 마음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 것 같다”며 “이제부터는 주변을 보면서 생각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5일

    쥐 48년생 : 기회가 와서 손이 바빠진다. 60년생 : 가까운 만남이 힘을 준다. 72년생 : 추진하면 성과가 분명하다. 84년생 : 움직일수록 이익이 따른다. 96년생 : 새 사람은 천천히 살핀다. 소 49년생 : 흐름이 좋아 마음이 놓인다. 61년생 : 칭찬을 받아 어깨가 펴진다. 73년생 : 만족할 결과가 손에 잡힌다. 85년생 : 기쁨이 커 하루가 밝다. 97년생 : 과한 기대는 내려둔다. 호랑이 50년생 : 계획대로 밀면 운이 오른다. 62년생 : 즐거운 마음이 일을 돕는다. 74년생 : 관계를 다지면 길이 열린다. 86년생 : 조언을 구하면 도움이 크다. 98년생 : 하나 얻고 하나 놓을 수 있다. 토끼 51년생 : 가까운 도움으로 힘이 난다. 63년생 : 잠시 쉬면 생각이 맑아진다. 75년생 : 흐름을 잘 지키면 득을 본다. 87년생 : 고생 끝에 웃음이 온다. 99년생 : 무리하면 체력이 먼저 닳는다. 용 52년생 : 마음이 편해 하루가 부드럽다. 64년생 : 분수를 지키면 길이 열린다. 76년생 : 새 만남은 예의로 대한다. 88년생 : 기운은 좋으나 지출은 조심한다. 00년생 : 일찍 정리하면 여유가 생긴다. 뱀 53년생 : 기쁜 소식이 연달아 온다. 65년생 : 천천히 가도 끝내 풀린다. 77년생 : 반가운 일로 마음이 뜬다. 89년생 : 기다리면 좋은 답이 온다. 01년생 : 말이 앞서면 손해를 본다. 말 54년생 : 순리를 따르면 명예가 따른다. 66년생 : 성취가 이어져 기운이 난다. 78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풀린다. 90년생 : 때를 보면 기회가 온다. 02년생 : 큰 계획은 나눠서 진행한다. 양 55년생 : 도움을 받아 매듭이 잡힌다. 67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해 웃는다. 79년생 : 새 인연이 기분을 밝혀준다. 91년생 : 지출이 늘면 불안해진다. 03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 원숭이 56년생 : 기다리면 흐름이 좋아진다. 68년생 : 일이 쉽게 풀려 마음을 놓는다. 80년생 : 돈과 인연이 함께 움직인다. 92년생 : 과욕을 내면 집중이 흐려진다. 04년생 : 재충전 기회로 기운이 난다. 닭 57년생 : 무리만 줄이면 편해진다. 69년생 : 재물 흐름이 살아난다. 81년생 : 반가운 소식에 마음이 뜬다. 93년생 : 늦게까지 무리하면 지친다. 05년생 : 작은 소득이 기분을 올린다. 개 58년생 : 반가운 소식이 마음을 채운다. 70년생 : 기운이 회복되어 웃음이 난다. 82년생 : 주변 관심이 자연스레 오른다. 94년생 : 기다림이 답이 될 때가 있다. 06년생 : 경솔함만 피하면 편하다. 돼지 59년생 : 만사가 부드럽게 진행된다. 71년생 : 사람 일에 힘쓰면 득을 본다. 83년생 : 마음을 넓히면 소득이 난다. 95년생 : 걱정을 덜면 잠이 깊어진다. 07년생 : 좋은 기회가 손에 잡힌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4일

    쥐 48년생 : 소망하던 일에 진전이 난다. 60년생 : 마음을 놓으면 속도가 붙는다. 72년생 : 작은 기쁨이 찾아온다. 84년생 : 협조하면 결과가 커진다. 96년생 : 욕심을 내면 균형이 깨진다. 소 49년생 : 마음을 풀면 하루가 편하다. 61년생 : 유혹이 오면 한 번 멈춘다. 73년생 : 변화가 있어도 차분히 간다. 85년생 : 근심이 걷혀 숨이 트인다. 97년생 : 새 시작은 속도를 조절한다. 호랑이 50년생 : 도움을 받아 일이 정리된다. 62년생 : 웃음이 늘어 기분이 좋아진다. 74년생 : 흐름이 좋아 일이 잘 된다. 86년생 : 소중한 인연을 챙긴다. 98년생 : 과한 기대는 줄이는 게 낫다. 토끼 51년생 : 작은 습관이 큰 힘이 된다. 63년생 : 흐름이 원만해 마음을 놓는다. 75년생 : 밝은 표정이 기회를 부른다. 87년생 : 성실함이 보답으로 온다. 99년생 :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 온다. 용 52년생 : 이익이 모여 마음이 든든하다. 64년생 : 순리대로 하면 길이 열린다. 76년생 : 목표를 향해 힘이 붙는다. 88년생 : 변화가 있어도 득이 된다. 00년생 : 말다툼은 빨리 정리한다. 뱀 53년생 : 겸손하면 명예가 따른다. 65년생 : 안정이 곧 큰 힘이 된다. 77년생 : 흐름이 좋아 마음이 편하다. 89년생 : 분수를 지키면 더 멀리 간다. 01년생 : 충동구매는 피하는 게 낫다. 말 54년생 : 새 일을 도모해도 무리 없다. 66년생 : 좋은 기운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78년생 : 일이 술술 풀려 기분이 난다. 90년생 : 양보가 결국 이득이 된다. 02년생 : 피곤하면 속도를 늦춘다. 양 55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면 편하다. 67년생 : 함께하면 기운이 더 붙는다. 79년생 : 막힘이 풀려 숨이 트인다. 91년생 : 무리하면 말이 거칠어진다. 03년생 : 적극성이 흐름을 바꾼다. 원숭이 56년생 : 경쟁 속에서도 이익이 남는다. 68년생 : 막힌 일도 금세 풀린다. 80년생 : 즐거운 약속이 생긴다. 92년생 : 지출 계획이 필요하다. 04년생 : 뜻을 펼 기회가 찾아온다. 닭 57년생 : 움직이면 이익이 따라온다. 69년생 : 결실이 보여 마음이 뿌듯하다. 81년생 : 발전의 흐름이 이어진다. 93년생 : 서두르면 실수하기 쉽다. 05년생 : 운이 올라 일이 매끈해진다. 개 58년생 : 기회가 오니 손에 쥔다. 70년생 : 마음이 편해 웃음이 늘어난다. 82년생 : 바라는 일이 자연스레 된다. 94년생 : 무리하면 컨디션이 꺾인다. 06년생 :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는다. 돼지 59년생 : 베푼 만큼 다시 돌아온다. 71년생 : 뜻한 대로 굴러가 기분이 난다. 83년생 : 유연함이 더 큰 이득이 된다. 95년생 : 성급하면 말실수가 남는다. 07년생 : 해결 의지만큼 길이 열린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3일

    쥐 48년생 : 운이 올라 일이 술술 풀린다. 60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길이 열린다. 72년생 :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진다. 84년생 : 중심을 지키면 큰일도 된다. 96년생 : 고집을 세우면 손해를 본다. 소 49년생 : 한걸음 양보가 이득을 만든다. 61년생 : 진심으로 대하면 길이 열린다. 73년생 : 복잡해도 끝내 정리된다. 85년생 : 인기가 올라 기회가 온다. 97년생 : 말실수는 조심하는 게 낫다. 호랑이 50년생 : 칭찬이 이어져 어깨가 펴진다. 62년생 : 믿고 맡기면 일이 풀린다. 74년생 : 이름을 알릴 기회가 생긴다. 86년생 : 관계가 풀려 마음이 편하다. 98년생 : 서두르면 실수가 늘어난다. 토끼 51년생 : 기다림 끝에 좋은 기회가 온다. 63년생 : 작은 이득이 쌓여 든든하다. 75년생 : 위기가 기회로 바뀌어 간다. 87년생 : 친구의 도움으로 일이 매듭진다. 99년생 : 말이 거칠면 분위기가 깨진다. 용 52년생 : 금전 흐름이 부드럽게 오른다. 64년생 : 어려운 부탁도 잘 정리한다. 76년생 : 인정받아 마음이 뿌듯하다. 88년생 : 일 처리가 시원하게 끝난다. 00년생 : 완벽주의는 피로만 남긴다. 뱀 53년생 : 원하는 바가 자연스레 이뤄진다. 65년생 : 자신 있게 밀면 성과가 난다. 77년생 : 베푼 만큼 이익이 돌아온다. 89년생 : 노력한 만큼 결실이 크다. 01년생 : 지출이 새면 마음이 불편하다. 말 54년생 : 도움의 손길이 와서 한결 쉽다. 66년생 : 자신감이 일을 빠르게 한다. 78년생 : 언행을 조심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90년생 : 손해가 있어도 마음을 다잡는다. 02년생 : 급하면 일의 맥이 끊긴다. 양 55년생 : 피곤해도 좋은 소식이 든다. 67년생 : 새 구상이 성과로 이어진다. 79년생 : 즐거움이 이어져 기운이 난다. 91년생 : 약속이 많으면 집중이 흐려진다. 03년생 : 기쁜 일이 있어 마음이 밝다. 원숭이 56년생 : 일에서 기운이 크게 붙는다. 68년생 : 반가운 소식이 들어온다. 80년생 : 인정받아 마음이 뿌듯하다. 92년생 : 무리하면 체력이 꺾인다. 04년생 : 긍정이 좋은 흐름을 만든다. 닭 57년생 : 소득이 생겨 마음이 든든하다. 69년생 : 계획대로 진행되어 시원하다. 81년생 : 참으면 다툼이 잦아든다. 93년생 : 말이 세면 오해가 남는다. 05년생 : 힘껏 밀면 성과가 난다. 개 58년생 : 수입이 늘어 마음이 든든하다. 70년생 : 좋은 만남으로 득을 본다. 82년생 : 막힌 일이 풀려 한숨을 놓는다. 94년생 : 남 말에 흔들리면 손해다. 06년생 : 겸손함이 인기를 만든다. 돼지 59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가 돌아온다. 71년생 : 사람 일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83년생 : 뜻대로 풀려 마음이 편하다. 95년생 : 성급하면 작은 실수가 난다. 07년생 : 일이 술술 풀려 자신감이 선다.
  • 삼성SDS, 에이전틱 AI 공급망 청사진 제시

    삼성SD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공급망 시대’를 주제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6’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판교 물류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핵심 트렌드 및 사례를 논의했다. 행사에는 제조, 유통 기업 등 약 120개 화주사가 참여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10개 트렌드 및 3대 핵심 사안을 정리했다. 3대 핵심 사안은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 디지털 트윈의 부상, 물류의 직·간접 비용까지 모두 고려한 총비용 기반 의사결정의 확대 등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AI를 통한 기업 혁신 트렌드, 데이터 중심 물류 혁신과 글로벌 컨트롤 타워, 디지털 트윈을 통한 공급망 재설계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은 “풍부한 현장 데이터와 선진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빠른 의사결정과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李대통령 “지금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풍우”

    李대통령 “지금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풍우”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정세로 인한 경제 위기 우려와 관련해 “현재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라며 “긴 안목과 호흡으로 지금의 위기를 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에너지 절약 실천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도 호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 협조를 위한 시정연설에서 “당장 내일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파괴된 중동의 에너지 인프라 시설이 복구되고 이전과 같은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위기’라는 단어를 28회나 쓸 정도로 중동 상황 여파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기름 한 방울이라도 아끼고, 비닐봉지 하나라도 허투루 쓰지 않으며,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해질 때 위기의 터널을 안전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와 저를 비롯한 공직자부터 비상한 각오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동체의 위기를 틈타 담합, 매점매석 등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엄벌 대응 방침을 강조했다.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선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야당의 ‘빚 폭탄’이라는 지적에 적극 반박했다. 이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새로 마련해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60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기본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차등 지원하겠다며 추경안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석유와 핵심 전략 자원의 공급 기반 확보를 위해 70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석유 화학 산업의 ‘쌀’인 나프타 수급과 석유 비축 지원 확대로 견고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유가 정보 공개와 철저한 불법행위 감시를 통해 공정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앞에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충정으로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손을 맞잡고 나아가자”고 야당의 협조를 구하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예산과 관련된 세 번째 시정연설을 위해 149일 만에 국회를 찾은 가운데 이날은 국민의힘 의원들도 보이콧이나 규탄 대회 없이 본회의에 참석했다. 16분간 이어진 연설 동안 민주당 의원들은 9번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의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경제 상황이 조금씩 개선된 덕분”이라며 연설문에 없는 즉흥 발언으로 화답했다. 연설을 마친 이 대통령은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의석을 먼저 찾아 협조 요청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포함해 야당 의원 20명 이상과 악수했다. 연설 직전 사전환담 자리에서는 장동혁 대표와도 악수하며 “우리 대표님은 왜 (넥타이) 빨간 것 안 매셨나. 색이 살짝 바뀌었는데”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다만 장 대표는 시정연설 후 “선거 후 세금 핵폭탄을 떨어뜨리기 위한 달콤한 마취제”라고 평가 절하했다. 전임 대통령들은 연설 후 곧바로 국회를 떠난 것과 달리 이 대통령은 이날도 민주당 의원들과 잠시 시간을 보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오늘은 본회의장 밖 휴게실에서 국회의원들과 일일이 사진을 다 찍어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사전 환담 자리에서 개헌에 대해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헌법은 시대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정리될 필요가 있는데,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됐다”며 권력 구조 개편 등 전면 개정보다 부분적·순차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민의힘을 뺀 여야 6당과 3일 개헌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용 개헌 정치”라며 “여야 합의 없는 개헌은 독재”라고 반대하고 있다.
  • 장모 살해 후 캐리어에 유기한 사위·딸 구속…“도주 우려 있다”

    장모 살해 후 캐리어에 유기한 사위·딸 구속…“도주 우려 있다”

    함께 살던 장모를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뒤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담아 유기한 20대 사위와 딸이 구속됐다.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존속살해·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27)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최모(26)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지난달 18일 새벽부터 대구 중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주거지에서 장모를 손과 발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남편 조씨와 함께 시신 유기에 가담한 혐의다. 이들은 대낮에 주거지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의 북구 칠성시장 인근 신천변에 시신이 담긴 가방을 유기했다. 숨진 장모의 시신은 약 2주 뒤인 같은 달 31일 오전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모가 평소 집안에서 생활 소음을 내고 물건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예비 부검 결과 장모의 시신에선 갈비뼈와 골반 등 다수 부위의 다발성 골절 흔적이 발견됐다. 조씨는 평소 아내 최씨도 폭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들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 ‘김 빠진 콜라’ 뿌린 트럼프, 했던 말 또 하며 전세계 뒤통수…대국민 플러팅만 [권윤희의 월드뷰]

    ‘김 빠진 콜라’ 뿌린 트럼프, 했던 말 또 하며 전세계 뒤통수…대국민 플러팅만 [권윤희의 월드뷰]

    [월드뷰 3줄 요약]● 트럼프 대통령은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까지 잡았지만, 정작 시장과 여론이 기대한 종전 로드맵이나 협상 진전 같은 새 발표는 내놓지 못한 채 “곧 끝난다”는 기존 메시지만 되풀이했다. ● 이번 연설의 초점은 전쟁 구상의 구체화보다는 유가 상승과 지지율 하락 속에서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경제 불안과 국내 여론을 진정시키는 데 맞춰졌다는 해석이 많다. ● 미국 언론 역시 이를 사실상 대국민 홍보전으로 평가했으며, 출구 전략은 비어 있는 반면 추가 강공 의지만 더 부각됐다고 짚었다. “우리는 이기고 있다. 거의 끝났다. 곧 마무리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황금시간대 대국민 연설에 나섰지만, 정작 시장과 국제사회가 기대했던 새 발표는 내놓지 않았다. 전쟁의 정당성과 군사작전 성과를 강조하며 “곧 끝낼 것”이라고 거듭 밝혔지만, 종전 로드맵이나 협상 진전, 동맹과의 역할 분담에 대한 구체적 구상은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이번 연설은 전쟁 장기화 우려와 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 불안을 진정시키고, 흔들리는 국내 여론을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주요 언론도 이번 연설을 대이란 전략의 구체화라기보다 미국민을 상대로 한 ‘직접 홍보전’ 성격이 강했다고 분석했다. “곧 끝낸다” 반복했지만…새로운 종전 구상은 없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8분여의 백악관 연설에서 “신속하고 결정적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전장에서 거뒀다”, “핵심 전략 목표들이 완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마무리할 것이고 아주 빨리 마무리할 것”이라며 조기 종전 가능성을 부각했다. 하지만 이런 발언은 최근 공개 문답과 소셜미디어(SNS)에서 반복해온 기존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향후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하겠다고 하면서도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 협상의 구체적 조건이나 종전 시점, 마무리 방식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전쟁의 향방을 새롭게 제시한 자리가 아니라, 기존 입장을 황금시간대 무대에서 다시 강조한 데 가까웠던 셈이다. 유가·주가·지지율…연설 진짜 상대는 미국 내 여론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에서 특히 공을 들인 부분은 경제였다. 그는 최근 유가 상승을 “단기간의 상승”으로 규정하고, 그 책임을 유조선 공격에 나선 이란에 돌렸다. 이어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생산량을 합친 것 이상으로 석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 불안을 진화하려 했다. 또 전쟁이 끝나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고, 그러면 기름값은 급락하고 주가는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주가 하락도 예상보다 잘 견뎌내고 있다며 경제적 충격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는 전쟁 장기화가 유가와 물가, 금융시장, 나아가 지지율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현실을 의식한 대응으로 읽힌다. 이번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먼저 설득하려 한 대상은 외국 정부보다 미국의 유권자와 투자자였다고 볼 수 있다. “호르무즈 알아서 지켜라”…동맹 압박 기조는 유지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둘러싼 기존 주장도 반복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는 석유가 거의 없다며, 해협 의존도가 큰 국가들이 직접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산 에너지를 사거나, 이제라도 직접 행동에 나서라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다만 연설 전 우려됐던 것과 달리 나토나 특정 동맹국을 겨냥한 고강도 비난은 자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탈퇴 검토 가능성이나 동맹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언급해왔지만, 이날 연설에서는 그 수위를 낮췄다. 대신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 내 협력국들에 감사를 표하는 수준에서 메시지를 정리했다. 이는 전쟁 자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맹 갈등까지 정면으로 부각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결과일 수 있다. 동맹 압박 기조는 유지하되 대국민 연설에서는 충돌보다 안정에 무게를 둔 셈이다. WSJ “대미국민 홍보전”…FT는 “추가 확전 신호”미국 언론도 대체로 비슷한 평가를 내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연설을 두고 “전쟁 시작 한 달 만에 미국인을 향해 내놓은 가장 직접적인 홍보전”이라고 평가했다. 전쟁에 회의적인 미국인들에게 이번 군사행동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설득하려는 목적이 분명했다는 뜻이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기전 우려와 경제적 부담에 대한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 이라크전 등을 거론하며 이번 전쟁은 훨씬 짧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도 이런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됐다. 반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장이 기대한 것은 신속한 종전의 실마리였지만, 이번 연설은 오히려 추가 확전 가능성에 더 무게를 실었다고 평가했다. “곧 끝난다”는 말은 반복됐지만 정작 “어떻게 끝낼 것인가”에 대한 답은 빠졌다는 의미다. 전쟁의 이유는 길게, 끝내는 방법은 짧게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대국민 연설의 핵심은 종전 청사진 제시가 아니라 전쟁 정당화와 국내 여론, 시장 불안 진화에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전쟁의 성과를 강조하며 전쟁의 끝이 가깝다는 인상을 심으려 했고, 유가 상승과 시장 불안 역시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 동맹 압박 기조는 유지하되 공개 충돌은 자제하는 방식으로 메시지 수위를 조절했다. 반면 종전 로드맵은 끝내 구체화하지 않았다. 왜 싸우는지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했지만, 어떻게 마무리할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연설은 중대 발표 형식을 취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전 세계가 기대한 종전의 실마리를 제시하지 못한 채 ‘김 빠진 콜라’로 남게 됐다.
  • “장모 시끄러워 때렸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사위·딸 부부 구속

    “장모 시끄러워 때렸다”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사위·딸 부부 구속

    法 “도주 우려 있어”… 경찰, 신상공개 검토 장모를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대구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2일 구속됐다.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27)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피해자의 딸 최모(26)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지난달 18일 새벽부터 대구 중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주거지에서 장모를 손과 발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다 숨지자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딸인 최씨는 남편이 때려 숨지게 한 모친을 은닉하기 위해 캐리어에 넣는 과정을 도왔으며, 자택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의 북구 칠성시장 인근 신천까지 걸어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장모의 시신은 약 2주가 지난 지난달 31일 오전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조씨와 최씨는 이날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조씨는 “장모가 평소 집안에서 시끄럽게 굴고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 때렸다”고 수사 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구속심사를 위해 법원에 들어서면서 ‘장모를 왜 폭행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하면서도 호송차에 오르기 전 카메라를 노려보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 광진구 ‘천천히 편의점’…“전국 첫 어르신 친화 편의점”

    광진구 ‘천천히 편의점’…“전국 첫 어르신 친화 편의점”

    서울 광진구는 어르신의 일상 편의를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전국 첫 어르신 친화형 편의점인 ‘광진 천천히 편의점’을 중곡동에서 운영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천천히 편의점은 만 60세 이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 편의 공간이다.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쉽게 구하기 어려운 물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촘촘한 생활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다. 병원·요양시설 입원 시 필요한 물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입원 꾸러미’를 비롯해 미끄럼 방지 양말, 지팡이 등 어르신 맞춤형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실생활 수요를 반영해 품목을 구성했다.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형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손톱 정리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천천히 편의점이 필요한 도움을 편안하게 얻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준호 “경기도는 독립의 중심”… 4.1·4.3 맞춰 ‘독립운동 역사벨트’ 공약

    한준호 “경기도는 독립의 중심”… 4.1·4.3 맞춰 ‘독립운동 역사벨트’ 공약

    독립운동 주간·유공자 예우 강화·북부 역사벨트 구축 등 4대 공약 제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4월 1일 안성 4.1 만세항쟁 기념일과 4월 3일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 추모일을 맞아 경기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도민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는 산업의 중심이기 전에, 독립의 중심이었다”며 “안성의 ‘2일간의 해방’과 제암리·고주리의 희생은 이 땅이 스스로 주권을 증명한 역사”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그 기억을 기념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 경제, 지역의 힘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은 ▲독립운동 기념의 통합 운영 ▲유공자 예우 강화 ▲역사공간의 체계적 연결 ▲디지털 기반 역사 확산 등 4대 과제로 구성됐다. 그는 ‘경기도 독립운동 주간’을 운영해 시·군별로 분산된 기념사업을 하나로 묶고,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청소년 역사탐방, 지역 해설사 양성 등을 통해 상설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독립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국가 제도를 보완하는 범위에서 생활지원, 의료 및 심리 지원을 확대하고, 시·군 간 지원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북부 지역에는 의정부·양주·동두천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역사벨트’를 구축한다. 기존 유적과 지역 자원을 연결해 경기도 전역을 잇는 역사탐방 루트를 조성하고, 이를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로 연계해 역사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박물관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공개하고 온라인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의 독립운동은 특정 지역이나 사건이 아니라 도민 전체의 삶 속에서 이어진 역사”라며 “기억은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어갈 때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의 기억을 도민의 자긍심이자 미래의 자산으로 만들겠다”며 “경기도에서부터 역사와 삶이 연결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경북 영덕군, 전담 조직 만들어 원전 유치…“컨트롤타워 역할”

    경북 영덕군, 전담 조직 만들어 원전 유치…“컨트롤타워 역할”

    경북 영덕군이 전담 조직을 만들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에 본격 뛰어든다. 군은 신규 원전 유치 추진을 위한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TF’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유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TF는 황인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정책·예산, 행정·홍보, 입지·기술, 대외협력, 미래대응 등 5개 분과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신규 원전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로 지어지는 원전은 총 2.8GW 규모의 한국형 대형 원전 APR1400 2기다.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 약 324만㎡ 부지가 후보지로 제시됐다. 과거 천지원전 예정구역으로 고시된 바 있어 입지 안정성이 검증된 지역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7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했다. 군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TF 운영을 통해 단순한 유치 홍보와 대응을 넘어 부지 선정 이후까지 대비한 실질적인 전략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의 열망이 크고, 지금까지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TF 출범을 계기로 유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반드시 신규 원전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모 왜 때렸냐” 묻자 노려본 사위… ‘캐리어 시신’ 20대 부부 영장심사

    “장모 왜 때렸냐” 묻자 노려본 사위… ‘캐리어 시신’ 20대 부부 영장심사

    장모를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뒤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담아 유기한 20대 부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이들 부부는 “망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27)씨와 시체 유기 혐의를 받는 딸 최모(26)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대구 북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부부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채 호송차에 탑승했다. 수사 당국은 두 사람이 말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접촉을 막기 위해 각각 다른 차로 호송하는 등 동선을 철저히 분리했다. 조씨는 “장모를 왜 폭행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하면서도 호송차에 오르기 전 카메라를 노려보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였다. 5분 뒤 나온 최씨 역시 흔히 볼 수 있는 20대 여성의 모습이었다. 최씨도 “어머니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호송차에 올랐다. 법원에서도 이들은 분리된 상태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두 사람이 각각 법정으로 들어갈 때 “폭행으로 인한 사망을 예상했느냐”, “시신 유기에 가담 이유가 무엇이냐”, “들킬 줄 몰랐느냐” 등의 질문이 빗발쳤으나 입을 열지 않았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쯤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조씨는 지난달 18일 새벽부터 대구 중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주거지에서 장모를 손과 발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거지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의 북구 칠성시장 인근 신천변에 시신이 담긴 가방을 유기했다. 숨진 장모의 시신은 약 2주가 지난 지난달 31일 오전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모가 평소 집안에서 생활 소음을 내고 물건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예비 부검 결과 장모의 시신에선 갈비뼈와 골반 등 다수 부위의 다발성 골절 흔적이 발견됐다.
  • 딸 축의금 열어보니 ‘빈 봉투’…당사자에게 말해야 할까

    딸 축의금 열어보니 ‘빈 봉투’…당사자에게 말해야 할까

    딸의 결혼식을 치른 60대 남성이 지인에게서 ‘빈 축의금 봉투’를 받고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60)씨는 최근 딸의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평소 경조사를 챙겨온 덕분에 많은 지인이 참석했고, 예식은 별다른 문제 없이 끝났다. 문제는 결혼식 이후 축의금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A씨는 “한 지인이 건넨 봉투를 확인했는데 안에 돈이 전혀 없었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A씨는 “그분이 일부러 그랬을 것 같지는 않다. 혹시 돈이 빠졌거나 봉투가 바뀌었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면서도 “이 사실을 당사자에게 말해야 할지, 그냥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얼굴을 볼 때마다 계속 신경이 쓰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엇갈렸다. 최형진 평론가는 “일부러 그런 일이 아니라면 중간에 실수나 착오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경조사를 이어가야 하는 관계라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정리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미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다시 금전을 언급하면 서로 민망해질 수 있다. 이번에는 넘기고, 추후 자연스럽게 확인해도 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시청자들 역시 “오해를 풀기 위해 말하는 게 낫다”는 의견과 “괜히 관계만 어색해질 수 있으니 넘어가자”는 의견으로 나뉘며 논쟁이 이어졌다. 결혼식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축의금에 대한 부담과 갈등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 ‘노인 무임승차 제한’ 부처간 떠넘기기 지적에… 李대통령 “국토부가 맡으라”

    ‘노인 무임승차 제한’ 부처간 떠넘기기 지적에… 李대통령 “국토부가 맡으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출퇴근 시간에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 부처가 서로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토교통부가 책임지고 맡을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은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대 (지정) 관련해선 출퇴근 혼잡 완화 대책의 문제이니 국토교통부가 일임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대중교통 이용 권장과 관련 “출퇴근 시간에 집중도가 너무 높으면 괴롭지 않겠느냐”며 “(노령층의) 무료 이용을 출퇴근 피크 시간에 한두 시간만 제한하는 (것은 어떠냐)”고 말했다. 다만 “노인이라도 출퇴근하는 분도 계셔서 구분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놀러 가는 사람은 제한하는 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라”며 “이럴 때 분산시킬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자”고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관계 부처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주도적으로 나서는 부처가 없는 상황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 대통령이 직접 교통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이 국토부에 일임한 배경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복지 차원뿐만 아니라 혼잡 완화 차원도 포함해서 살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산책하다 개 물림 사고 “손가락 일부 불완전 절단”… 60대 남성 중상

    산책하다 개 물림 사고 “손가락 일부 불완전 절단”… 60대 남성 중상

    경기 김포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달려든 다른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1분쯤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길거리에서 60대 A씨가 개에게 물렸다. 이 사고로 A씨의 손가락 일부가 연결 부위를 남겨놓은 상태로 불완전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산책하던 중 갑자기 달려든 개가 자기 반려견을 공격하자 말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를 문 개는 진돗개로 추정되며 견주는 ‘목줄을 채웠다’고 주장했으나,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목줄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2일

    쥐 48년생 : 조급함을 내려두면 편해진다. 60년생 : 진행이 매끄러워 속이 시원하다. 72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면 빛난다. 84년생 : 마음먹은 일에 성과가 난다. 96년생 : 새 환경에는 적응이 필요하다. 소 49년생 : 마음을 풀면 하루가 가볍다. 61년생 : 갈등이 잦아들어 편안하다. 73년생 : 만족이 커 기분이 좋아진다. 85년생 : 운이 오르며 길이 보인다. 97년생 : 계획을 과하게 늘리진 않는다. 호랑이 50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 오른다. 62년생 : 반가운 소식에 마음이 밝다. 74년생 : 겸손하면 원하는 바를 이룬다. 86년생 : 좋은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 98년생 : 컨디션 관리가 먼저다. 토끼 51년생 : 칭찬이 이어져 자신감이 오른다. 63년생 : 일이 쉽게 풀려 한숨을 놓는다. 75년생 : 계획한 일이 정리되어 간다. 87년생 : 이름을 알릴 기회가 생긴다. 99년생 : 냉정함을 잃으면 실수한다. 용 52년생 : 낮추면 분위기가 부드럽다. 64년생 : 밀고 나가면 기회가 따른다. 76년생 : 반가운 소식이 마음을 채운다. 88년생 : 쉬어가면 능률이 오른다. 00년생 : 말 한마디가 오해를 부른다. 뱀 53년생 : 욕심을 덜면 운이 커진다. 65년생 : 하는 일이 번창해 힘이 난다. 77년생 : 신뢰가 쌓여 마음이 든든하다. 89년생 : 진행이 순탄해 여유가 생긴다. 01년생 : 속도를 내면 실수가 난다. 말 54년생 : 가족 소식에 마음이 환하다. 66년생 : 참으면 이익이 크게 온다. 78년생 : 계획이 순조로워 탄력이 붙는다. 90년생 : 주변 흐름이 내 편이 된다. 02년생 : 과한 자신감은 조심한다. 양 55년생 : 베푼 만큼 다시 돌아온다. 67년생 : 해결이 빨라 마음이 가볍다. 79년생 : 계획한 일의 매듭이 잡힌다. 91년생 : 약속이 겹치면 지친다. 03년생 : 우연한 기쁨이 찾아온다. 원숭이 56년생 : 유리한 기운이 등 뒤를 민다. 68년생 : 이름을 알릴 일이 생겨 기쁘다. 80년생 : 정리정돈이 성과를 만든다. 92년생 : 말이 많으면 집중이 흐려진다. 04년생 : 금전 흐름이 든든히 오른다. 닭 57년생 : 바라던 일이 매끈히 이뤄진다. 69년생 : 수입이 늘어 마음이 든든하다. 81년생 : 새 일을 시작해도 무리 없다. 93년생 : 과로하면 기회를 놓친다. 05년생 : 막힘이 풀려 시야가 트인다. 개 58년생 : 성취할 일이 여럿 생긴다. 70년생 : 가족 일로 기쁨이 돈다. 82년생 : 뜻밖의 기회가 들어온다. 94년생 : 지출 관리가 필요하다. 06년생 : 돕는 이가 많아 일이 빠르다. 돼지 59년생 : 소득이 늘어 마음이 든든하다. 71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하면 말이 잦아든다. 83년생 : 희망이 보여 다시 힘이 난다. 95년생 : 걱정이 길면 잠이 얕다. 07년생 : 집안에 웃음이 늘어난다.
  • 전 세계 뒤통수 친 트럼프 연설, 예상 빗나갔다…‘핵, 호르무즈, 종전’ 세 단어로 정리해 보니 [핫이슈]

    전 세계 뒤통수 친 트럼프 연설, 예상 빗나갔다…‘핵, 호르무즈, 종전’ 세 단어로 정리해 보니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일 오후 9시 이란 전쟁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전 세계가 주목한 이번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을 선언할 것이라는 기존 예측에서 벗어나 이란에 대한 지속적인 타격을 예고했다. 이번 연설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이란 핵무기, 호르무즈 해협, 종전 협상 등 총 세 가지다. #이란 핵무기 트럼프 대통령은 “사람들은 이란이 어차피 핵을 갖지 못한다 했지만 우리는 반드시 행동을 통해 없애야 했다”면서 “이란 정권이 미국이나 다른 국경을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이번 전쟁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이란의 해군을 완전히 없앴고 공군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유례없는 상황으로 해체했다. 해군도 없고 공군도 무력화했으며 미사일도 거의 다 소진시켰다”면서 “이란의 군 능력은 상실됐다. 기타 핵무기를 구축할 능력도 없고 다른 무장 조직을 지원할 능력도 없다. 이러한 전략적인 목표가 거의 완성됐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 국제 유가를 출렁이게 만들어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서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발언이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를 이용하는 나라들이 직접 개방하라는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호르무즈에서 원유를 가져오지 않는다. 원유가 필요 없고 앞으로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전 세계 많은 나라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해야 한다면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이란 무력화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다른 나라들이) 용기를 내야 한다. 호르무즈 해협에 가서 다시 장악하고 그 해협을 이용하라. 이미 이란의 핵심은 모두 파괴됐기 때문에 다음은 여러분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 #종전 협상 이번 연설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자의적 승리 선언 후 종전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을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미국의 군사적 목표가 아직 달성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모든 군사적 목표를 조만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말하겠다”면서 “앞으로 2~3주간 이란에 엄청 큰 피해를 입혀서 신석기 시대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당장 종전이나 휴전이 아닌 추가 공격을 예고한 셈이다. 이어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주요 목표를 이루고 있고, 협상이 타결되지 않더라도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동시다발적으로 타격하겠다”면서 “이후에도 위성을 통해 관찰하다가 조금이라도 이란이 움직이면 다시 한번 미사일을 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32일째 되는 날인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에 큰 승리를 거두고 있으며 이란이 핵을 갖지 못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주장했으나, 그에 상응하는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는 이란과 협상이 극도로 잘 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사실상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도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향후 미국이 최소 2~3주는 더 강력하게 이란을 타격하겠다는 ‘공습 시간표’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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