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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등 의정활동 인터뷰

    김용일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등 의정활동 인터뷰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7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업무에 대한 설명과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 지금까지 관심을 두고 추진 중인 의정활동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올해 7월 개정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조례 내용을 설명했다. 역세권의 범위를 기존보다 확대해 역세권 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이 조례 개정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역세권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청년, 약자, 무주택 시민들에게 직주근접의 혜택과 건축주에게 용적률 완화 및 세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서대문구에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이 2024년 착공해 2028년 개관 예정임을 언급, 2005년부터 계획됐던 도서관 조성이 차질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부선 도시철도 102번, 105번 정류장 역사의 출구 위치 조정의 필요성과 102번 역사는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계에 설치될 예정인 만큼 여러 출구 중 하나는 서대문구 지역 방향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관련 의정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라는 의정활동의 모토를 밝히며 “지역 민원 청취 등 주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서울시 전체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시, ‘스마트도시 계획’ 국토부 승인…2027년 완료 목표

    용인시, ‘스마트도시 계획’ 국토부 승인…2027년 완료 목표

    경기 용인시가 관내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선다. 용인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용인시 스마트도시 계획(2023~2027년)’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 전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시가 수립한 스마트도시 계획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교통과 환경, 안전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도시 계획은 ▲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과 교통이 열린 도시 ▲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친화적인 도시 ▲ 선도적인 도시 운영체계를 갖춘 디지털 도시 등 3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주요 구역을 신도시, 원도심, 기존도시, 산업단지 등 4개 구역으로 분류하고, 지역 실정에 맞춰 개발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먼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개발사업,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 등이 진행 중인 기흥·수지구 일원은 ‘신도시’로 분류해 자율주행 버스·개인형 이동 수단 등 모빌리티 서비스,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확충 등 미래형 첨단 교통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용인중앙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과 용인중앙공원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처인구 중·북부는 ‘원도심’으로 분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수요응답형 셔틀버스 운영, 스마트 쓰레기 깔끔이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기존도시’로 분류한 처인구 남부지역은 비탈면 재해관리 종합시스템, 스마트 주차장 통합연계 서비스, 맞춤형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을 통해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은 ‘산업단지’ 구역으로 정하고, 자율주행 버스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첨단 교통망, 각종 도시시설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맞춤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같은 스마트도시 계획은 지난해부터 시민 대상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에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도시 계획을 승인받음에 따라 용인을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게 할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환경, 주거 등 전 분야를 똑똑하게 발전하도록 도시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왜 내 욕해” 전 직장 후배 2명에 흉기…1명 사망

    “왜 내 욕해” 전 직장 후배 2명에 흉기…1명 사망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자신의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한 50대 A씨(무직)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분쯤 안산시 상록구 부곡로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50대 B씨 등 전 직장 후배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 그는 후배인 B씨 등과 저녁 식사를 한 뒤 당구장으로 이동했는데, 그곳에서 “빚을 갚지 않는다”는 등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실랑이 이후에 주변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돌아와 휘둘러 살인했다. 숨진 B씨 외에 다른 한 명도 다쳤지만, 타박상 정도의 부상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화성시, 동탄2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범서비스 확정

    화성시, 동탄2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범서비스 확정

    경기 화성시가 시민주도형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 추진해 온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에 따른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험구축사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Lab)이란 시민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ICT 기술을 활용하는 ‘사용자 참여형 문제해결과정’을 의미한다.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와 LH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LH가 전액 부담하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동탄4동과 동탄5동 주민을 대상으로 90여명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지역 내 이슈사항을 도출하고, 스마트도시 전문가 등과의 회의를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폴, 스마트 버스정류장, 미디어파사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출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시험 구축된 서비스에 대한 주민 피드백 수렴을 통해, 문제 발굴부터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 및 검증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화성시가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차별화된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오는 2024년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도시, 농촌, 어촌 분야별로 세분화된 리빙랩을 실시해 지속적으로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스마트도시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며 “이번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은 시민, 공공, 연구기관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시민중심 스마트도시 구현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해 장유주민 숙원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 순항

    김해 장유주민 숙원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 순항

    경남 김해시 장유주민 숙원인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이 순항 중이다. 김해시는 2021년 12월 장유무계지구 도시개발구역 7블록에 착공한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이 공정률 80% 이상이라고 17일 밝혔다.민간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삼호디앤티가 터미널과 복합상가를 건립하는 게 골자다. 사업비 131억원을 들여 터 면적 3952㎡, 전체면적 458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버스 승·하차장, 계류장 18면, 세차장, 판매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그동안 장유 주민은 시외버스정류장 분산으로 시외·고속버스 이용 때 많은 불편을 겪었다. 시는 장유여객터미널이 준공하면 주민 교통 편의성 확충과 함께 터미널이 있는 무계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터미널은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그 사이 간이승강장 이전,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장유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시외버스 노선 확대 등도 경남도와 협의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업 시행자와 시공사에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장유 주민 교통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구로 ‘도로열선·온열의자’ 추가… 월동준비 한창

    구로 ‘도로열선·온열의자’ 추가… 월동준비 한창

    서울 구로구가 겨울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열선과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하며 생활밀착형 한파 대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제설취약 구간 6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척동 160-2 양우아파트 주변 ▲가리봉동 131-43 주변 ▲고척로45길 42-3 ▲온수동 7-5 ▲구로동 1282 ▲천왕동 14-113 등 6곳이다. 다음달 도로열선 설치를 마치면 기존에 설치된 2곳을 포함해 8곳에서 도로열선을 운영하는 셈이다. 사업 예산은 약 18억원이다. 또 구는 연말까지 신도림역 등 가로변 버스정류장 113곳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열 시스템이 가동되는 온열의자를 설치해 추운 겨울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한파로 인한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정류장 4곳에 온열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겨울철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대전에 M버스 다닌다, 지방대도시권 최초…연내 운행

    세종~대전에 M버스 다닌다, 지방대도시권 최초…연내 운행

    올해 안에 세종과 대전을 오가는 광역급행형 M버스가 다닐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형 M7101 노선에 대해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경익운수에 6년 한정면허를 최근 발급해 연내·운영 개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M버스는 대도시권(Metropolitan Area)를 다니는 광역급행형 좌석버스로 정류장 수를 줄여 기존 노선보다 평균 15분 가량 단축시키고자 도입됐다. 현재는 수도권에만 47개 노선이 운행 중으로 세종~대전 간 M버스가 운행하면 지방대도시권 중 최초 운행 사례다. M7107 노선은 세종 충남대병원에서 출발해 아름제2중, 종촌초등학교, 다정동커뮤니티센터, 새롬동커뮤니티센터, 한솔동, 충남대, 월평역, 갈마역, 정부청사역, 대전시청을 오가는 노선이다. 평일 기준 하루 80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13~15분이다. 운행 시간은 시점에서 종점까지 6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운임은 세종, 대전 관내를 오갈 경우엔 1700운이고, 시외를 벗어나면 2000원이다. 김수상 대광위 상임위원은 “향후 다른 지방대도시권에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푸틴 죽여야 구원받는다”, 여성을 흉기로 마구 찌른 조현병자의 최후

    “푸틴 죽여야 구원받는다”, 여성을 흉기로 마구 찌른 조현병자의 최후

    “푸틴을 죽여야 세상이 구원받는다”며 직장 동료 여성을 살해하려 한 30대 조현병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6)씨의 항소심을 열고 “A씨는 살인미수 처벌 전력이 있고,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피해자가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며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심의 형량은 정당하다”고 기각하고 전자발찌 부착 20년 및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40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직장 동료인 B(35·여)씨를 기다리다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B씨를 발견하고 달려가 얼굴, 옆구리, 팔 등을 20차례 넘게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이를 목격한 행인들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다. 경찰조사 결과 2006년부터 조현병을 앓아온 A씨는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범행 4일 전부터 “푸틴을 죽여야 세상이 구원받는다. B씨가 푸틴이다”는 환청과 망상에 시달리다 결국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깊은 자상을 입고 3∼4차례 복원 수술에도 일부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하는 등 전치 12주의 중상과 더불어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3년 4월 중순에도 길가에서 마주친 생면부지 여성의 등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2016년 8월 출소했다.1심을 진행한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6월 A씨에게 “살인미수죄로 처벌과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무고한 피해자를 만든 점에서 장기간 사회와 격리하고 정신과 집중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및 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어 “B씨는 다행히 생명을 구했으나 깊은 상처로 근육이 찢어지고 신경이 절단되는 등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B씨와 가족들이 엄벌을 호소하는 반면 A씨 가족은 5000만원을 형사 공탁하고 조현병 치료를 성실히 받고 재범 발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
  • ‘슈퍼마켓트’가 품은 이야기… 골목의 어제와 오늘을 걷다

    ‘슈퍼마켓트’가 품은 이야기… 골목의 어제와 오늘을 걷다

    요즘 한국인들에게 ‘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아파트’를 떠올린다.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한국인에게 집은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을 의미했다. 1977년 한국주택은행(현 KB국민은행)이 전국 융자주택 입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6.3%가 “40~60평(대지) 규모에 방 4~5개, 입식 부엌, 수세식 변소를 갖춘 현대식 문화주택”에 살고 싶다고 답했다. 1990년대 들어 아파트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한국인에게 ‘집=아파트’가 됐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대형마트나 계열 소매점 자리에는 ‘슈퍼마켓’이 있었다. 많이 사라졌지만 ‘마켓트’나 ‘슈퍼마켙’처럼 오래된 표기법을 사용한 곳들도 간혹 보인다. 바로 구도심에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표기법의 간판을 통해 구도심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다. 건축학자나 도시계획가들과 달리 이렇게 독특한 방식으로 도시를 읽어 주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도시문헌학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고문헌 뭉치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내는 문헌학자처럼 골목 곳곳을 걸으며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서 지나간 시대의 흔적과 자취를 추적하며 도시의 역사와 현재를 탐구하고 예측하는 사람이란 의미다. 흔히 ‘답사’를 전문 지식으로 무장하고 특정 지역을 샅샅이 살펴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은 답사에 대한 편견이라고 강조한다. 1권과 2권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1권은 간판, 아파트, 철도, 버스 정류장 등 12개 답사 포인트와 사례를 제시하면서 도시 발달과 숨겨진 현대 한국의 모습을 읽어 준다. 2권은 대전, 광주, 순천, 영월 광산촌같이 오늘날 한국의 모습을 낳은 장소를 찾아 과거를 소환한다. 1권이 ‘총론’ 개념이라면 2권은 ‘각론’에 해당한다. 책을 덮고 나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 곳곳을 답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 용산, 주무관 등판한 ‘이색 정류장 광고’

    용산, 주무관 등판한 ‘이색 정류장 광고’

    “서울 용산구 버스정류장에 도배된 최 주무관은 누구?” 용산구가 버스정류장 광고를 활용한 이색적인 구정 홍보에 나섰다. 구는 효율적으로 구정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버스정류장 광고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광고는 버스 이용자는 물론 정류장을 지나는 보행자와 운전자에도 직접 광고가 노출돼 주목도 및 접촉률이 높은 옥외 매체다. 구는 광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콘셉트 기획과 광고 모델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광고 콘셉트는 복고 감성의 ‘용산 편의점’, ‘용산 인덱스’이다. 구가 운영하는 홍보매체에 ‘구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용산,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용산’을 담았다는 의미다. 광고 모델은 용산구 유튜브에서 ‘용스맨’으로 활동하는 이태원1동 주민센터 최병주 주무관이 참여했다.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직접 광고에 참여한 것이다. 최 주무관은 “복고 감성의 이번 광고가 어르신들은 물론 2030세대의 관심을 끌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구정 홍보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은평, 불광역 안심귀가 스카우트 ‘동행’

    은평, 불광역 안심귀가 스카우트 ‘동행’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늘면서 지난 10일부터는 불광역 거점을 신설해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해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3시간이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120 다산콜센터’, ‘은평구청 상황실(02-351-604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심귀가스카우트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많은 구민이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를 하길 바란다”며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은평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 안서동 ‘대학로’ 만든다

    전국 동 단위 중 대학이 가장 많이 몰린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 대학로가 만들어진다. 충남도는 11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안서동에 있는 5개 대학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도는 2031년까지 모두 986억원을 투입해 3단계에 걸쳐 27개 사업을 벌인다. 도는 시외버스정류장과 안서스테이션, 청년소셜벤처 육성 거점, 청년생활지원 플랫폼 등 8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천안나들목, 천호지 인근, 경부고속도로에 정류장을 건립하고 경부고속도로에 상·하행 정류장을 연결하는 4층짜리 복합플랫폼인 안서스테이션도 만든다. 5개 대학과 함께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도 펼친다. 단국대 캠퍼스 혁신파크에 청년 벤처창업 지원 공간도 갖춘다. 안서동에는 단국대, 상명대, 백석대, 호서대, 백석문화대 등 5개 대학과 대학생 5만여명이 밀집해 있다. 천안 IC와 인접 등 지리적 장점이 많아 수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 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의 수도권 유출로 지방대 위기뿐 아니라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안서동 청년 5만명 활용 여부가 충남 청년정책 성패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은평구 “이제 불광역에서도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은평구 “이제 불광역에서도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기존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늘면서 지난 10일부터는 불광역 거점을 신설해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해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3시간이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120 다산콜센터’, ‘은평구청 상황실(02-351-604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심귀가스카우트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많은 구민이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를 하길 바란다”며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은평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실시간 정보·무정차 예방벨… 전국 버스정류장 진화 중

    버스정류장이 버스의 실시간 위치·도착 정보 시스템과 무정차 예방 승차벨,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구축하면서 지능형 첨단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농촌지역을 오가는 마을버스의 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버스정류장 주변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는 ‘우리 마을 지능형 이동수단 구축사업’(사업비 12억 5000만원)을 내년 2월 준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버스 위치·도착 정보 제공 등 지능형 버스정류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주민들은 마을버스의 실시간 이동 현황과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은 언양 알프스 시장 앞 버스정류장에는 CCTV와 비상벨, 화재감시기 등을 설치해 재난상황에 대비한다. 부산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정류장 4곳에 이달 말까지 ‘스마트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는 정류장 유리벽에 LED 형태로 설치돼 버스 위치정보와 노선별 경유 정류장, 도착 예정시간 등을 제공한다. 부산 사상구는 위급 상황 신고 때 위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QR코드를 삽입한 사물주소판을 버스정류장 100곳에 설치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물주소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 확인된 현재 위치를 경찰서나 소방서에 알릴 수 있다. 또 경기 용인시는 기다리던 버스가 무정차로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승차벨’을 정류장 6곳에 도입했다. 승객들은 정류장의 승차벨(태블릿PC 형태) 화면에 탑승할 버스 번호를 누르면 해당 버스 운전기사에게 전달된다. 충북 증편군은 송산리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냉난방기, 버스정보 시스템(BIS), 공공와이파이, 냉온열 벤치,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설치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버스정류장이 각종 첨단 장비와 냉난방 시설까지 갖춘 복합 스마트 공간으로 변모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죽이겠다” 망치로 이웃 여성 위협하고 CCTV 깨부순 50대

    “죽이겠다” 망치로 이웃 여성 위협하고 CCTV 깨부순 50대

    망치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이웃 여성을 협박하고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깨부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이주영 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A(5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7일 오후 5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이웃 여성 B(62)씨에게 소지하고 있던 망치를 꺼낼 듯 위협하면서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협박 5분 전에는 B씨 주거지 현관문 손잡이를 찌그러뜨리는 등 손괴하고, 2021년 9월 26일에도 B씨가 사는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망치로 쳐 깨부순 혐의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보도로 나온 C(36·여)씨를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도 있다. 이 판사는 “각 범행 내용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음에도 범행의 상당 부분을 부인하며 반성하고 있지 않고, 피해 회복도 하지 못한 점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데스크 시각] 이제 소를 돌볼 시간이다/박상숙 산업부장

    [데스크 시각] 이제 소를 돌볼 시간이다/박상숙 산업부장

    추석을 코앞에 두고 우리 동네 마지막 슈퍼가 문을 닫았다. 10년간 골목 한켠을 터줏대감처럼 꿋꿋하게 지켜 왔는데 인근에 대기업 편의점이 하나둘 생기고, 대형 식자재 마트까지 들어서면서 더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던 모양이다. 가게를 찾은 손님이자 이웃 주민에게 따뜻하게 안부를 묻고, 종종 외상도 기꺼이 해줄 정도로 정감 넘친 사장님의 영업 수완도 급속한 상권 변화와 임대료 상승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슈퍼뿐 아니다. 배달만 전문으로 했던 중국집이 오래 전 떠나간 상가 문 앞에는 여전히 임대 문의 종이가 붙어 있고, 버스 정류장 근처 7층짜리 건물은 2년 가까이 공실이다. 나라경제와 민생이 활력을 잃고 시드는 장면이 일상 곳곳에서 목격된다.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도 먼 뉴스가 아니었다. 중소 규모의 부동산 개발 건축 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은 피가 마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서울 서남권에 오피스텔 120채를 지어 지난 3월 분양을 시작했는데 고작 10%만 계약이 됐다. 집은 안 팔리는데 한 달 갚아야 하는 대출이자는 전보다 네 배나 뛰었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은 정리해고였다. 형편이 나아지면 다시 부르겠다는 약속을 걸었지만 지킬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고 했다. 동네 풍경 변화나 지인의 걱정을 통해 와닿은 위기는 최근 쏟아진 살벌한 숫자로 확인된다. 명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고금리·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한국 경제를 덮친 4고(高) 쓰나미에 가슴이 서늘해졌다. 나라 부채가 경제위기를 부를 시한폭탄이라는 경고도 심란하게 만든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가계·기업·정부 모두 외환위기 때 수준으로 빚이 크게 늘었는데, 특히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는 조사한 26개국 중 가장 크게 늘었다. 지난 2분기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액도 사상 최대를 찍었다. 한국 경제를 이끄는 대기업 실적 회복세도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연일 하향 수정하며 연초부터 읊었던 ‘상저하고’ 기대감을 낮추는 중이다. 1.4%로 전망된 올해 경제성장률은 최악의 경우 1.1%까지 주저앉을 것이란 우려가 팽배해 있다. 현실화되면 3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성장률에 밑돌게 되며, 2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성장률에 역전당하는 초라한 신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소를 돌볼 여물과 구유를 만들어 줄 여의도에서 애써 실낱같은 희망을 찾으려고 하지만 탄식만 나올 뿐이다. 나라가 저성장 수렁으로 빠져드는 판국에 국회는 매일 낯뜨거운 싸움판만 연출하고 있다. 야당 대표 구속영장 기각 이후 양당의 힘겨루기는 점입가경이다. 내년 유례없는 경제 혹한기가 예고된 마당인데 여야 할 것 없이 의원들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 게 훤히 보인다. 6개월 뒤 총선에만 꽂혀 경제 적신호가 아무리 요란하게 울려도 들리지가 않는다. 그러지 않고서야 정부와 여야 모두 민생은 뒷전인 채 강서구청장 보선에 이토록 올인할 수 있을까. 21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4년 임기 중 절반 이상을 밥그릇을 둘러싼 대치로 허송세월했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세금 도둑이라는 오명을 털어낼 마지막 기회로 생각해 이제 제발 일들 좀 하시라. 하루 뒤 열리는 국정감사를 계기로 정쟁의 굴레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한층 어려워질 나라 살림을 대비해 내년도 예산을 깐깐하게 심의하고, 산적한 민생 법안을 처리하는 데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는가 말이다. 민생을 살릴 골든타임을 허비하면서 민생을 입에 올리는 위선의 정치는 그만 보고 싶다. 야당 대표의 시간도 대통령의 시간도 아닌 정말 ‘민생 타임’이 다급한 지금이다.
  • 먹이 섭취·짝짓기 계절 멧돼지… 부산 도심서 잇단 출현

    먹이 섭취·짝짓기 계절 멧돼지… 부산 도심서 잇단 출현

    최근 멧돼지들이 도심에 잇따라 출몰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시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멧돼지 557마리를 포획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포획된 563건을 3분기 만에 앞지른 수치다. 최근에는 가을 텃밭 수확 철을 앞두고 먹잇감을 찾아 내려오는 멧돼지 등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2시 50분쯤 금정구 부곡동 한 아파트에 멧돼지가 출동한 포획단에 사살됐다. 지난달 29일 오후 11시쯤에도 부산 동구 범일동 한 버스정류장에 몸무게 100㎏으로 추정되는 멧돼지가 나타나 포획단이 잡았다. 부산시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해 부산이 집중 포획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포수들이 매일 사냥개를 동원해 포획에 나서는 등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겨울 월동에 대비해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멧돼지의 특성상 먹잇감을 찾으려고 멧돼지가 도심까지 내려올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와 마주치면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말고, 주위 나무나 바위 등 신속히 몸을 숨기고 112나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며 “특히 새끼와 동행하는 어미 멧돼지가 있는 경우는 공격성이 강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지적장애 1급’ 동생 실종 알린 문지인, 그 후

    ‘지적장애 1급’ 동생 실종 알린 문지인, 그 후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배우 문지인(37)의 지적 장애 남동생 문모씨가 5일 경기도 화성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문씨는 누나가 소셜미디어(SNS)에 제보를 요청한 지 약 4시간 만에 가족 품에 돌아왔다. 문지인은 6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려요”라며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문지인은 전날 저녁 SNS에 지적장애 1급 동생이 실종됐음을 알리며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동생의 사진과 엘리베이터 CCTV 사진 등을 공개하며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아가다. 오늘 낮 2시쯤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돼 지금껏 못 찾고 있다”며 동생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다. 이어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화성(동탄)·오산 주변에 계신 분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는 “동생이 자꾸 버스를 타는 버릇이 있어 더 멀리 갔을 수도 있다”며 “출퇴근시간이라 버스에 왠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경찰청 안전드림사이트에 따르면, 문씨는 5일 오후 2시쯤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0길 인근에서 사라졌다. 이후 오후 7시쯤 서울 관악역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에 경기도 남부 화성동탄경찰서도 실종수사에 나섰다.
  • 세종 ‘국내 첫 광역 자율주행버스’, 2024년까지 청주공항·조치원·공주까지 확대

    세종 ‘국내 첫 광역 자율주행버스’, 2024년까지 청주공항·조치원·공주까지 확대

    오송역~반석역까지 32.2km 구간 연장‘레벨3’ 자율주행기술 적용, 최대 80㎞시 “청주공항·조치원·공주 등 확대” 세종시는 충북도와 6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 운행 구간을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에서 반석역(32.2km)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역 자율주행버스는 2021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초광역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된 전국 최초의 광역 대중교통 수단이다. 시는 지난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를 활용해 왔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버스는 비상시 운전자가 개입할 수 있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차량으로, 안전 운행을 위해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해 비상시 대응한다.최대 시속 80㎞로 달릴 수 있으며 A2(세종)·A3(충북)가 각각 1대씩 평일 왕복 2회(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운행된다. 이번 노선 연장으로 이용가능한 정류장은 기존 8곳에서 한솔동과 반석역이 추가된 10곳으로 늘었다. 이용요금(1400∼2000원)과 결제방식(교통카드만 가능)은 일반 간선버스와 같다. 시는 2024년 이후 청주공항·조치원·공주 등 충청권 전역으로 자율주행버스 상용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노선 확대가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을 보여줄 좋은 기회이자 충청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위해 충청권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골때녀’ 문지인, 정신지체 1급 동생 실종…“제보 부탁드린다”

    ‘골때녀’ 문지인, 정신지체 1급 동생 실종…“제보 부탁드린다”

    배우 문지인이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문지인은 5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정신지체1급 동생이 있다.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다. 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이곳에 있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화성(동탄) 오산 그 주변 계신 분들 좀 제보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자꾸 버스를 타는 버릇이 있어 더 멀리 갔을 수도 있다. 출퇴근시간이라 버스에 왠지 있을 것 같아서 보신 분들 꼭 좀 제보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지인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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