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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대란 대책’ 서울 일방 발표에 경기 ‘불쾌’

    최근 불거진 ‘서울 명동 퇴근길 대란’과 관련해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자 경기도가 불쾌한 속내를 드러냈다. 경기도와 서울시가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 차량 및 인파가 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왔는데 교통 대란이 발생하자 급해진 서울시가 먼저 대책을 내놓으면서 마치 경기도 버스가 문제 원인을 제공한 것처럼 비쳤기 때문이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명동입구 부근의 교통체증 및 보행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서울시와 논의를 이어왔다. 도는 지난달 8일 명동입구를 현장답사했으며, 수원·성남·용인 등과 협의해 같은 달 15일 정류장 분산 방안을 골자로 한 대책을 서울시에 보냈다. 그러나 10여일 뒤인 지난달 28일 서울시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장 인도에 승객이 노선별로 줄을 서도록 표지판을 설치했고 이에 따라 주말을 앞둔 지난 5일쯤 한개 정거장을 가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탁상행정’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사과와 함께 경기도와 협의 없이 정류장 분산 대책을 내놨다. 게다가 서울시는 경기도 광역버스 노선 변경 계획을 독자적으로 7일 내놨다. 서울역을 거쳐 명동으로 들어오는 5개 안팎의 경기 광역버스를 을지로와 종로 쪽으로 우회시키겠다는 내용이었다. 경기도는 도민의 교통편의를 저해시키는 데다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도 아니어서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도와 서울시 간 ‘힘겨루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역점 교통정책으로 ‘기후동행카드’와 ‘The 경기패스’ 등을 각각 내걸며 추진하는 과정에 갈등이 있었다. 지난해 10월부터 논란이 본격화된 서울 메가시티와 관련해서도 경기도는 “시대 요구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역행하는 선거용 정책”이라며 팽팽히 맞선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서울 교통정책을 따르지 않겠다는 게 아니다”며 “이왕이면 땜질식 처방이 아닌 수도권 전체를 보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면밀히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9~10일 폭설 예상…경기도, 선제적 대응

    9~10일 폭설 예상…경기도, 선제적 대응

    9~10일 경기지역에 최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9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10일 오전까지 경기도에 최대 10㎝ 규모의 눈이 내리고, 기온이 0℃ 내외로 떨어져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예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8일 오전 대설 대비 도지사 지시 사항을 담은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공문을 통해 “출·퇴근길 및 보행자 안전사고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이 우려된다. 재해우려지역 사전점검과 제설, 인력장비 사전 배치 등 대설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9일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출근길 교통혼잡 대응을 위해 오전 6시부터 도로 적설 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에 들어간다. 새벽 출근길과 저녁 퇴근길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간선도로 위주의 사전제설과 보행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고속도로 진출입로 구간, 간선도로, 수도권 간 연결도로 등을 대상으로 사전 제설을 추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버스정류장, 전철역 주변, 인도 등의 제설도 실시할 계획이다.
  • [씨줄날줄] 탁상행정 교통대란/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탁상행정 교통대란/전경하 논설위원

    서울 중구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장의 버스 정차면은 3개(35m 길이)다. 이곳에 광역버스 29개 노선이 정차한다. 상습 정체 구간이다. 정차 위치가 아닌 곳에 버스가 서기도 하고, 가끔 도로에서 버스를 타기도 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달 27일 ‘줄서기’ 표지판 13개를 세웠다. 표지판 하나당 좌우 두 개 노선이다. 딱 그 위치에서만 승객을 태워야 한다. 문제는 간격이다. 광역버스 한 대가 서서 승객을 태우면 표지판에 적힌 다른 노선 버스들은 꼼짝없이 서서 기다려야 한다. 버스 꼬리 물기가 이어져 서울역에서 남대문을 거쳐 명동입구까지 가는 데 1시간 넘게 걸리는 일이 다반사가 됐다. 명동 퇴근길이 교통지옥이 됐다. 결국 서울시가 지난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유예했다. 서울시는 광역버스 일부 노선을 명동입구 정류소가 아닌 우리은행 종로지점 인근 신설 정류장이나 롯데영프라자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옮길 계획이다. 그러면 명동입구 정류장 탑승객이 하루 9500명에서 5800명으로 줄어든단다. 위치 변경으로 탑승객이 40%가량 줄어든다면 협의를 통해 그걸 먼저 했어야 하지 않나. 정차 위치를 눈금 재듯 정확히 정하기 전에 그곳을 하루에 여러 번 지나는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물어는 봤을까. 물론 서울시의 고민도 안다.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출퇴근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을 늘려 왔다. 그 결과 경기와 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323개 노선(2023년 3월 기준)이다. 서울 시내 광역버스 정류장은 총 12개다. 서울시는 순차적으로 광역버스 정류장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사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협의는 물론 현장 탐방이 우선이다. 해당 정류장의 모든 노선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전에 몇 개 노선에 적용해 보고 시뮬레이션도 해야 한다. 시행 시기도 몹시 더울 때나 추울 때는 피하는 게 낫다. 가뜩이나 퇴근길이 먼데 버스마저 늦게 오면 날씨라도 화를 돋우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나. 늘 그렇듯이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거주민과 더불어 생활인구를 배려해야 하는 것은 서울시도 예외가 아니다.
  • 서울 명동 퇴근길 대란에… ‘수원·용인·성남 버스’ 정차지 옮긴다

    서울 명동 퇴근길 대란 사태를 빚은 광역버스 줄서기 표지판이 임시 퇴출됐다. 서울시는 한꺼번에 많은 광역버스가 몰리지 않도록 경기 수원·용인·성남에서 오는 일부 노선의 정차 지점을 분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장 인도에 승객이 노선별로 줄을 서도록 표지판을 설치했다.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광역버스의 서울 도심 진입을 확대하고 입석을 금지함에 따라 명동 입구에 서는 광역버스 노선이 29개로 급증해 안전 대책이 불가피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표지판 때문에 오히려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35m 길이 정류장을 가득 메우고, 정해진 위치에서 승객들을 태우려는 광역버스의 정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버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른바 ‘열차 현상’이 더 심해졌다. 이에 시는 줄서기 표지판 도입을 일단 오는 31일까지 유예했다. 또한 경기도와 협의해 이달 중 수원 방면 4개 노선(M5107, M5115, M5121, 8800)과 용인 방면 1개 노선(5007)의 정차 위치를 광교에 있는 우리은행 종로지점 신설 정류장으로 옮길 계획이다. 성남 방면 9401번 버스는 롯데영프라자 시내버스 정류장에 정차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역을 거쳐 명동으로 들어오는 5개 안팎의 노선버스가 명동 입구에 서지 않고 을지로와 종로 방면에서 회차하도록 해 도심 교통 혼잡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명동 입구의 하루 평균 탑승객 수를 현재 9500명에서 5800명으로 40%가량 감축할 수 있다고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주 내로 경기도와 노선 변경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달 말 대광위에 직권 노선 조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명동입구 정류장을 찾아 “신중하지 못하게 추운 겨울 새로운 시도를 해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쳤다”며 사과했다. 시는 강남구 신논현역 정류장도 광역버스로 인한 교통 혼잡이 극심한 만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변경 및 정차위치 분산, 감차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 ‘명동 퇴근길 대란’ 줄서기 표지판 중단…오세훈 시장 사과

    ‘명동 퇴근길 대란’ 줄서기 표지판 중단…오세훈 시장 사과

    서울 명동 퇴근길 대란 사태를 빚은 광역버스 줄서기 표지판이 임시 퇴출됐다. 서울시는 한꺼번에 많은 광역버스가 몰리지 않도록 경기 수원·용인·성남에서 오는 일부 노선의 정차 지점을 분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장 인도에 승객이 노선별로 줄을 서도록 표지판을 설치했다.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광역버스의 서울 도심 진입을 확대하고 입석을 금지함에 따라 명동 입구에 서는 광역버스 노선이 29개로 급증함에 따라 안전 대책이 불가피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표지판 때문에 오히려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35m 길이 정류장을 가득 메우고, 정해진 위치에서 승객들을 태우려는 광역버스의 정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버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른바 ‘열차 현상’이 더 심해졌다.이에 시는 줄서기 표지판 도입을 일단 오는 31일까지 유예했다. 또한 경기도와 협의해 이달 중 수원 방면 4개 노선(M5107, M5115, M5121, 8800)과 용인 방면 1개 노선(5007)의 정차 위치를 광교에 있는 우리은행 종로지점 신설 정류장으로 옮길 계획이다. 성남 방면 9401번 버스는 롯데영프라자 시내버스 정류장에 정차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역을 거쳐 명동으로 들어오는 5개 안팎의 노선버스가 명동 입구에 서지 않고 을지로와 종로 방면에서 회차하도록 해 도심 교통 혼잡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명동 입구의 하루 평균 탑승객 수를 현재 9500명에서 5800명으로 40%가량 감축할 수 있다고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주 내로 경기도와 노선 변경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달 말 대광위에 직권 노선 조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말인 6일 명동 입구 정류장을 찾아 “신중하지 못하게 추운 겨울 새로운 시도를 해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쳤다”며 사과했다. 시는 강남구 신논현역 정류장도 광역버스로 인한 교통 혼잡이 극심한 만큼 중장기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변경 및 정차위치 분산, 감차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 홍준표, 이재명 이송 논란에… “목숨도 정쟁거리, 안타깝다”

    홍준표, 이재명 이송 논란에… “목숨도 정쟁거리, 안타깝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서울 이송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진영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1야당 대표는 국가 의전서열상 총리급에 해당하는 8번째 서열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런 사람이 흉기 피습을 당했다면 본인과 가족 의사를 반영해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 있는 문제”라며 이같이 썼다. 또 “부산의료를 멸시했다는 논리도 가당치 않다”면서 “서울 수서역 버스정류장에 가보면 오늘도 삼성병원에 가기 위해 SRT 타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셔틀버스를 타려고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그건 왜 비판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 의식수준에 맞게 지방의료 수준을 높일 생각부터 해야 한다”면서 “의대 증원도 시급하지만 지방 의료 수준을 국민이 신뢰하겠끔 수도권 못지 않게 높이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 아니냐”고 반문했다. 홍 시장은 “사람 목숨도 정쟁거리가 되는 시대, 참 안타까운 일”이라고도 했다.
  • 편하라고 노선 표지판 세웠더니… 명동 ‘지옥의 퇴근길’

    편하라고 노선 표지판 세웠더니… 명동 ‘지옥의 퇴근길’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입구 버스정류장에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몰려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안전상 이유로 이곳에 노선 표시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후 30여개에 달하는 광역버스가 정해진 위치에 정차하기 위해 길게 늘어서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해 차량 정체가 심해졌다. 연합뉴스
  • ‘주민 발’이 편한 인제…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이어 ‘어르신 무료’

    ‘주민 발’이 편한 인제…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이어 ‘어르신 무료’

    강원 인제군이 교통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제를 도입한다. 군은 이달 중순부터 65세 이상 주민에게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를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시내버스를 매월 30회 무료 탑승할 수 있다.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반장에게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어르신 복지 교통카드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쳤고, 관련 조례도 제정했다. 최상기 군수는 “마을버스, 천원 희망택시 운행 등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에 이어 어르신들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 지원한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도 시내버스로 이동하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조건 1000원만 내는 단일요금제와 무료환승제를 시행한다. 군은 승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 버스정보시스템을 설치한 정류장을 10곳에서 21곳으로 11곳 늘렸다. 버스정보시스템에서는 버스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은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저렴한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 기습 폭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 나선 류경기 중랑구청장

    기습 폭설에 발 빠른 제설작업 나선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울 중랑구가 전날 오전부터 이어진 대설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랑구는 류경기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자체적으로 비상 지원 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류 구청장은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16개 동 전역에 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530명과 장비 38대, 염화칼슘 및 소금 등 제설 자제 156톤을 긴급 투입하고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도로와 경사로, 취약 지역도 꼼꼼히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좁은 골목길 등 구민의 발길이 닿는 구석구석 쌓인 눈을 치우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류 구청장도 상봉동 일대와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제설작업에 나섰다. 주민들과 함께 상봉동 골목 구석구석과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인물 임시 벽, 유관순 열사 합장 묘역 등에서 직접 눈을 치우며 구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류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전 직원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구민분들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한 중랑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본격화…혁신지구 2026년 준공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본격화…혁신지구 2026년 준공

    충남 천안시는 내년 4월부터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공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 사업은 와촌동 106-83 일대 1만5132㎡에 지식산업센터·공동주택·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한다. 2026년까지 사업비 2271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건물 노후화, 상권 침체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철도 전기 지장물 이설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택시승강장 이동, 임시보행통로 설치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천안역 증개축,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과 연계된 혁신지구사업을 조기 준공해 창업기업과 전략산업 기업 유치를 통한 새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계양 중심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분양… 초역세권·학세권 갖춰

    인천 계양 중심 입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분양… 초역세권·학세권 갖춰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3988가구)이 완료하면 총 1만 2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네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는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작전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또한 계양구 중심 입지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의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와 효성공원, 명신공원, 작전공원 등이 가깝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입주자들의 스페셜 라이프를 위해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내년 1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9~31일 3일간 진행된다.
  • 서울교대 동쪽 담장에 갤러리가… 서초구 골목갤러리 운영

    서울교대 동쪽 담장에 갤러리가… 서초구 골목갤러리 운영

    서울 서초구는 지난 20일부터 골목 담벼락에 예술을 입혀 주민들이 거리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는 대로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이면도로를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시설로 바꿔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주민과 함께 환경 미관을 개선하는 ‘내 집 앞 서리풀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골목길 갤러리가 만들어진 장소는 서울교대 동측 담장(사임당로 17길) 약 100m 구간이다. 첫 전시는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갤러리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 작품 35점이다. 이번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는 ▲청년 카페갤러리(청년작가와 동네 카페를 연결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 ▲서리풀 정류장갤러리(버스정류장) ▲분전함 갤러리(방배로 분전함 26곳에 청년 작가 작품 전시)에 이어 청년작가들을 위한 4번째 전시 공간이기도 하다. 구는 예술가들에게는 전시 공간을, 주민들에게 일상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청년갤러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는 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주민들이 작품 감상이 가능토록 했다. 조성 과정에서 서초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들이 설치장소와 액자 디자인 결정에 참여했다. 향후 구는 전시 공간이 부족하던 자치회관 문화교실 수강생 등 주민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주기적인 작품 교체 및 청결한 주변 환경관리를 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 골목길 갤러리 등 골목길에 예술을 입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일상이 예술’로 다가오는 품격 있는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최고 가치 도시, 동작’의 꿈/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광장] ‘최고 가치 도시, 동작’의 꿈/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는 민선 8기 들어 ‘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최고 가치 도시(Best Value city)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변화의 초석을 굳건히 세웠다. 자치구 최초로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 및 제공해 민간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사당동 공영주차장 및 버스정류장 신설 등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들을 셀 수 없이 해소했다. 신상도초등학교 앞 좌회전, 여의도 방면 버스 신설 등 교통체계 또한 수요자 편의에 맞춰 개선했다. 이제 임기가 중반으로 향해 가고 반환점이 가까워지고 있다. 임기 초 약속했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지켜 내는 모습에 구민들의 만족도 크다. 역세권활성화사업 5곳, 모아타운 3곳, 신속통합기획 3곳이 선정되는 등 도시 전반의 변화가 점점 가시화되면서 가치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꿈도 점차 선명해진다. 2024년은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 삼아 역점사업들의 실효성을 높이고 ‘최고 가치 도시’의 실현을 앞당길 것이다. 먼저 도시 외형 변화를 이끌 ‘동작구형 도시개발’이 본격화된다. 동작구형 도시개발의 선도구역으로 선정한 ‘신대방삼거리역 북측’과 ‘남성역 일대’의 정비계획을 연내 확정하고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 완공되는 신청사는 단순한 관공서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동작의 핫플레이스로 조성된다. 장승배기 일대 개발과의 상승 효과를 통해 지역 상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형 특화아파트 공급 추진도 본격화된다. 구민 누구나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동작구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아파트를 구상 중이다. 재개발이 어려운 나홀로 아파트, 저층 주거지에 구 주도로 소규모 정비 방식을 추진해 소외 없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뤄 낼 것이다. 아울러 구민이 바라 왔던 해묵은 난제들의 해결에도 행정적·재정적 역량을 집중한다. 신대방동 대림사거리 U턴, 대림삼거리역 추가 출입구 설치, 흑석동 수변개발과 연계한 흑석역 급행열차 정차, 노량진 민자역사 개발 등도 임기 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액션플랜에 돌입했다. 동작구만의 새로운 복지도 내년엔 더욱 완성도를 높인다. 키즈카페 3곳과 키움센터 3곳을 확충하고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아동이 모두 만족하는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과 특화프로그램 등을 확대 지원한다. 경로당 전체에 맞춤형 헬스케어 시설과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어르신 행복콜택시 사업을 도입하는 한편 청년 세대를 위해서는 자치구 최초로 ‘동작구형 청년 전세임대주택’을 저렴한 재임대로 연내 공급한다. 2024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사뭇 비장하다. 변화를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반드시 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만들 것이다. ‘최고 가치 도시, 동작’의 꿈이 반드시 현실로 이뤄질 것이라 확신한다.
  •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급행버스 15분으로 줄여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급행버스 15분으로 줄여

    충남 천안시는 내년 1월 27일부터 순환급행버스(5번) 배차 시간을 15분으로 조정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기존 156개에서 149개 노선으로 조정됐다. 개편안은 신규 개발지역 지선·순환노선 신설과 도심순환급행버스 서비스 강화, 동부권 급행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천안콜버스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개편안에는 차암동·성성지구·신방통정지구·청당지구 등 신규 개발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선·순환 3개 노선을 신설했다. 도심 내 이동성 향상을 위해 순환급행버스(5번)의 배차 간격을 35분에서 15분으로 조정한다. 앞서 시는 지난 18일부터 승객이 부르면 달려오는 ‘콜버스(DRT)’를 운영하고 있다. 2·4산업단지~직산역~서북구청 구간 총 89개 정류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시는 노선 조정 등에 따른 불편을 막기 위해 버스와 승차장에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버스노선도 및 안내 책자 등 배포할 계획이다.
  • 성흠제 서울시의원 “제 기능 못하는 버스전용차로, 적정용량 산출부터 해야”

    성흠제 서울시의원 “제 기능 못하는 버스전용차로, 적정용량 산출부터 해야”

    서울 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일부 구간은 극심한 버스 정체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광역버스 운행량이 많은 구간인데, 해당 구간 정류장의 적정용량 산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서울시 도시교통실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남대로, 을지로 등 광역버스 운행량이 많은 버스전용차로에는 매일 밤 버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버스 열차’가 생겨난다. 도보로 15분 걸리는 거리를 버스로 가면 30분이 소요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민들이 버스보다 지하철을 선호하는 이유는 버스는 지하철보다 정시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극심한 버스 정체를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시민들은 버스를 더욱 외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버스의 정시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제 기능을 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버스가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라며 “결국, 정류장별로 적정용량 기준을 잡고 이를 초과하는 정류장을 관리해야 하나 서울시는 정류장 적정용량 산출 작업을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우선으로 노선이 많고 승객이 많이 몰리는 정류장 상위 100개 정도라도 정류장별 버스 정차 시간을 조사하고 적정용량을 얼마나 초과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라며, “해당 부서에서 강남대로 버스 분산 방안은 마련하고 있지만, 특정 구간 문제에만 매몰되지 말고 서울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 중구 버스정류장 스마트화… 유용한 정보는 덤

    중구 버스정류장 스마트화… 유용한 정보는 덤

    한파와 폭염, 미세먼지를 피해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마트쉼터가 서울 중구에 문을 열었다. 중구는 지난 21일 약수역 7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중구 1호 스마트쉼터에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주민들은 “이제 추운 날에도 떨지 않고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며 반겼다. 중구는 내년 2월까지 20개의 스마트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쉼터에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쉬면서 일상의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교통정보와 구 정책 정보를 확인하고 휴대전화 무선 충전과 공공와이파이도 쓸 수 있다.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보안·원격관제 시스템도 갖췄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스마트쉼터에서는 한파에 버스를 기다리는 일도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며 “추위에 꽁꽁 언 몸도 녹이고 유용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스마트쉼터를 많은 주민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 [서울포토] 한성자동차,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공디자인 전시 참여

    [서울포토] 한성자동차, ‘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공디자인 전시 참여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버스 정류장을 개선한 공공디자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 ‘기후동행카드’ 월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월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월 6만 2000원에 서울 지역 내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내년 1월 27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3000원을 추가하면 따릉이까지 무제한이다. 지선버스 기본요금 1500원을 기준으로 43번째부터는 무료인 셈이다.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는 차원이다. 서울시는 내년 1월 27일부터 6월 말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 정식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23일부터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직접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다음은 서울시 관계자의 설명을 종합한 일문일답이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이익은. “서울 시내 대중교통 사용 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서울 시민의 평균 대중교통 이용요금은 1회 1525원인데, 1500원을 기준으로 한 달에 20일 출퇴근에만 6만원이 든다. 만약 기본요금보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더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이익이 확실하다. 서울 시내에서 한 달에 4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90만명이다. 이 중 40만~50만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것으로 본다. 30일 이내에 다 쓰지 못하면 수수료 500원을 제외하고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시범사업 기간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용 모바일카드나 실물카드를 구매해 충전한 뒤 30일간 사용하면 된다. 시범사업 기간에는 30일마다 새로 충전해야 하며 본사업 이후에는 후불교통카드에 탑재하는 방식도 검토되고 있다.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2000원권, 6만 5000원권 2종이다. 승하차 시 단말기에 태그해야 한다. 환승 하차 시 태그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시범사업 기간엔 서울 지역 내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 버스다. 신분당선은 요금 체계가 달라 이용이 제한된다. 4월엔 인천시 광역버스와 김포시 광역버스·지하철 김포골드라인도 참여한다. 인천 지하철은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 다만 경기 등 다른 시도의 면허버스와 광역버스, 심야버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올빼미버스는 추가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서울 지역 대중교통만 가능한데, 만약 졸다가 경기도로 넘어가면 어떻게 하나. “김포를 제외한 다른 경기도 지자체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서울에서 승차한 뒤 경기 구간 지하철역에 도착해 개·집표기를 빠져나올 경우 추가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추후 협의를 통해 수도권 시민 모두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
  • 직주 근접 기본… 교통·생활 인프라 풍부

    직주 근접 기본… 교통·생활 인프라 풍부

    GS건설이 경기 수원 영통·망포 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용인 기흥구에 ‘영통역자이 프라시엘’(투시도)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로 직주 근접은 물론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와 인접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강남권으로 가는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한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또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 “추워도 너무 춥다”…서울 전역 이틀째 한파주의보

    “추워도 너무 춥다”…서울 전역 이틀째 한파주의보

    지난 16일 서울 전역에 발효된 한파주의보가 17일에도 지속되면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이어간다. 시는 전날 오후 9시부터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1단계 근무 인원은 시와 자치구 197명이다. 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현황, 한파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관리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피해 발생 시 대응한다. 시는 노숙인 1510명에게 임시거주지원·응급잠자리·급식·진료 등을 지원했다. 독거어르신 1만4329명과 쪽방주민 631명의 안부를 확인했다. 편의점 15곳·도서관 7곳·노숙인 쉼터 3곳 등을 활용해 한파쉼터 3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 밖에 횡단보도·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는 방풍텐트,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을 3890개 설치했다.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는 계량기 동파 3건으로 현재 조치 중이다. 전날까지 한랭질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1단계 상황근무를 유지하고, 취약계층 보호활동과 취약시설물 안전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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