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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급이상 고위직 사수 부처간 ‘신경전’ 치열

    1급이상 고위직 사수 부처간 ‘신경전’ 치열

    정부 부처 간 고위직 자리 확보를 위한 신경전이 치열하다. 1급 이상의 고위직 자리가 빌 경우 연쇄 승진효과가 크기에 그 결과에 따른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30일 정부 부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1급, 차관급 등의 고위직 신규 임명자가 종전과 달리 타 부처 출신들이 많아지는 등 부처 간 인사 경계가 약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외청장과 산하기관장에 대한 임명을 놓고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간에는 미묘한 갈등마저 감지된다. ●연쇄 승진 효과 커 희비 엇갈려 지난 8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장에 한만희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승진 임명됐다. 행복청은 국토부 산하 외청이나 전임 정진철 청장은 행안부 출신이다. 행안부는 국토부 출신인 한 청장이 임명되자 내심 차장을 기대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행안부는 국토부에 국장 자리를 요구했지만 국토부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청 국장은 3명으로 현재 지역주민 보상 및 이주 대책 등을 담당할 지역정책관에 행안부 유상수 국장이 파견돼 있다. ●행안부-국토부 외청장 임명 등 갈등 국토부는 도시건축 및 기반시설국으로 업무 성격이 다르다는 판단에 따라 행안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8월에 밀렸던 행안부가 9월 대반격을 벌였다. 제22대 대한지적공사 사장에 김영호 전 행안부 차관이 취임했다. 지적공사는 2008년 행정자치부에서 국토해양부로 감독권한이 이관됐지만 행안부 출신 인사들이 줄곧 수장을 맡아 왔다. 전임 이성열 사장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출신이다. 국토부는 이 전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내부 인사 기용을 시도했지만 행안부와 힘겨루기에서 분루를 삼켜야 했다. 이에 앞서 현 정부초기 장수만 전 조달청장이 국방부 차관, 김대기 통계청장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이수원 특허청장도 지식경제부가 아닌 기획재정부 출신이다. ●외청선 “상급부처 인사해소용” 불만 이와 함께 청단위 기관에서는 상급부처의 밀어내기식(낙하산) 인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장 자리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일부가 상급부처의 인사 해소용으로 제공되다 보니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외청으로서는 승진 기회가 줄어들고 업무를 모르는 간부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도 막대하다. 더욱이 내려온 간부들이 눌러앉고, 낙하산 인사가 본청 국장으로 직접 내려오는 행태가 벌어지면서 위상이 말이 아니다. 통계청 기획조정관에 기획재정부 인사가 승진 임명됐다. 통계교육원장 등을 거쳐 내려오던 요식절차마저 생략한 채 대놓고 자리를 차지했다. 정부 외청의 한 관계자는 “외청 국장자리가 상급부서의 인사해소처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올라갈 사람은 잠시 머무는 정류장이고 대부분 본부에서 물먹은 인사들을 배려하는 자리가 됐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서울 이재연기자 skpark@seoul.co.kr
  • [사람&이슈] 17살 미혼모 성은이의 희망노래

    [사람&이슈] 17살 미혼모 성은이의 희망노래

    27일 오전 7시 서울 불광동 버스정류장. 뚝 떨어진 아침 기온 탓에 쌀쌀했지만 버스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15개월 된 딸 새벽이를 품에 안은 성은이(17·여·가명)의 팔이 점점 밑으로 처졌다. 160㎝의 키에 갸냘픈 몸집의 ‘어린 엄마’에게 10㎏이 넘는 새벽이가 버거워 보였다. 길을 지나다 나이를 묻던 한 아주머니가 대뜸 호통을 쳤다. “어린 것이 행동을 어떻게 했길래…. 쯧쯧.” 성은이에게는 그런 세상의 따가운 편견이 더 버거울 듯했다. “나이 들어 보이려고 파마도 했는데….” 성은이는 말끝을 흐렸다. 눈물을 꾹 씹어 삼킨 성은이가 버스에 올랐다. 목적지는 구로동의 서울시한부모지원센터. 2006년 중학교 2학년이던 성은이는 학교를 그만뒀다. 이후 2008년 한순간의 실수로 덜컥 아이가 들어섰다. 조언을 구할 엄마조차 없었다. 성은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엄마·아빠는 헤어졌다. 그 뒤부터 아홉 살 성은이가 노동일을 하는 아버지와 유치원생인 남동생들을 보살피며 엄마 노릇을 했다. 고사리손으로 밥을 짓고, 설거지를 하며 살림을 했다. 그러나 월 80여만원의 아버지 수입과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을 합쳐도 네 식구가 제때 밥해 먹기에는 빠듯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입양 보내라.’는 말을 수 없이 들었으나 어린 엄마는 끝까지 버텼다. 엄마 없이 큰 자신처럼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였다. ●中2때 자퇴 뒤 덜컥 임신 성은이는 새벽이가 아장아장 걸을 무렵 큰 결심을 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자.’ 구청 사회복지 담당자의 소개로 지난 5월 서울시한부모지원센터가 마련한 미혼모 교육학교인 ‘캥거루스쿨’에 등록했다. 싱글맘을 위해 아이돌보미 서비스와 각종 상담·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성은이는 오전 6시30분에 일어나 7시30분쯤 새벽이와 함께 센터로 간다. 9시에 도착한 뒤에는 오후 4시까지 월~금요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검정고시에 필요한 과외교육을 받는다. 이미 고입검정고시는 평균 90점대인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성은이는 5~8월 진행된 캥거루스쿨 1기 교육을 마치고, 이날 문을 연 2기 교육에 참여해 대입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집안 살림에, 양육에, 공부까지 하느라 매일 밤 녹초가 돼 쓰러져 잠들기 일쑤다. 생활도 고달프다. 아버지에게 받는 20만원이 모녀 생활비의 전부. 그는 “한 달에 기저귀 값만 10만원이 넘게 들고, 뇌수막염·폐규균 예방접종 등에 한 번에 십몇만원씩 드는데 감당이 안 된다.”면서 “싱글맘을 위해 보육료 10만원 외에 금전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 “어린 미혼모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무료 진로·직업교육 기관도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캥거루스쿨서 대입검정고시 준비 고달픈 생활에도 성은이는 꿈을 떠올리며 힘을 낸다. 성은이의 소원은 제과제빵학과에 들어가 과자점을 여는 것. 새벽이가 빵을 유달리 좋아하는 것도 과자점을 열고 싶은 이유 중 하나다. 비슷한 처지의 싱글맘들에게 무료로 빵·과자도 나눠 주고 싶단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다. 아이를 보면서 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애기랑 하루 종일 같이 있을 수 있잖아요. 애기가 있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을 것 같고, 우리 새벽이가 돈 걱정 없이 좋아하는 빵이나 과자도 원 없이 먹을 수 있으니까….” 성은이가 당차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시정 견제 ‘의정 모니터단’ 공식출범

    시정 견제 ‘의정 모니터단’ 공식출범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의정 모니터단’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허광태 시의회 의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의정모니터 요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의정모니터 요원 200명은 앞으로 4년 동안 서울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함께 시민여론 수렴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7대 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4년간 따끔한 비판과 합리적 제안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으로 바꾸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스크린도어에 시(詩) 꾸미기, 버스 정류장 한글·영문 안내전광판 도입 등 생활 속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정책들이 의정모니터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허 의장은 “모니터링을 하는 시민들이 동네 구석구석, 골목마다 누비며 실제 돌아가는 모습을 살핀 뒤 정책에 반영되도록 애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은 “모니터 요원들이 1000만 서울 시민들이 가려워하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부분이 진정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디딤돌을 놓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경춘선 복선전철 연계 관광활성화

    서울~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한국의 대표 명품노선으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도는 27일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코레일유통, 경기도, 춘천시, 가평군 등과 함께 올 연말 개통되는 경춘선 복선전철을 관광·레저 노선으로 키우기 위해 경춘선 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전철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전철역 주변 연계교통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철도 이용 승객이 지금보다 5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춘천을 중심으로 인근 유명 관광지와 향토음식, 걷기길, 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여행 소재를 기차 관광과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경춘복선전철을 레저·관광 특화 노선으로 육성키로 하고 전동차에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자전거 고정 장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 운행한다. 특히 2011년 말 운행 예정인 좌석형 전동열차는 국내 첫 2층 객차로 도입할 계획이다. 춘천시도 이에 맞춰 경춘선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 자전거 여행코스 개발, 봄내길 조성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철 연계 관광상품은 핵심 관광지를 선정, 전철 승차권과 관광지를 연계한 당일 및 1박2일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전철역 인근 관광, 열차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정차하는 역별로 플래카드, 배너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전철 개통을 맞아 기념 승차권을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11월 중에는 기자단 초청 팸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전철역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셔틀버스, 도로 확·포장, 자전거 도로 연계 사업도 벌인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스마트폰 띄우기 ‘톡톡’

    스마트폰 띄우기 ‘톡톡’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화장품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자사의 스마트폰 ‘띄우기’에 나선다. 갈수록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5000대만 한정 판매하는 이 제품은 최근 여성층을 겨냥해 출시된 분홍색의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탑재된 ‘4기가바이트(GB) 마이크로 SD 카드’가 포함돼 있다. 또 아베다 제품인 ‘아베다 여행세트’ 2종 교환권이 포함되고, 500대에는 한정판으로 핸드크림인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애니콜 스마트폰 체험관 ‘갤럭시존’과 애니콜프라자,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도 서울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곳곳에 ‘스머프’ 사진과 함께 ‘편리한 스마트를 ONE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또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을 도심 곳곳에 출몰시켜 카퍼레이드와 시민과 사진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 스머프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 시내 곳곳의 스머프 광고물이나 캐릭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사이언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옵티머스 원’을, 3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전자, 스머프 활용 ‘옵티머스 원’ 티저 마케팅 실시

    LG전자, 스머프 활용 ‘옵티머스 원’ 티저 마케팅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전자는 국내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OS 2.2버전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을 ‘스머프(The Smurfs)’를 앞세워 티저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마케팅은 서울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에 ‘스머프’ 사진과 함께 ‘편리한 스마트를 ONE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LG전자가 게재했다.또한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을 출몰시켜 카퍼레이드하고 시민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LG전자는 전 국민 스마트폰 시대를 여는 ‘옵티머스 원’과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머프’의 콘셉트가 일치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LG전자는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 스머프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 시내 곳곳의 스머프 광고물이나 캐릭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CYON 트위터(@LG_CYON_)에 트윗 시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원’(3명)을 지급하고 3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스머프 캐릭터들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티저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옵티머스 원 출시 후에도 스머프를 앞세워 TV광고, 온·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등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LG전자는 지난 14일 온라인 공개행사를 통해 ‘옵티머스 원’을 10월 초부터 90여개국 120개 파트너를 통해 출시하고 전 세계 휴대폰시장에서 1천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다음 모바일웹, 전국 고속도로 CCTV 서비스

    다음 모바일웹, 전국 고속도로 CCTV 서비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다음 지도’로 제공되는 ‘전국 도로 CCTV 서비스’를 모바일웹 지도에 확대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CCTV 서비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바일웹에서 전국 고속도로 250개 CCTV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바일웹 지도에서 실시간 교통 탭의 CCTV 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고속도로 및 해당 지점의 CCTV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CCTV 서비스 오픈과 함께 기존에 제공하던 ‘길찾기’, ‘실시간교통’ 등 전국 교통현황 정보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모바일웹 지도는 내 위치 및 관심지역의 ▲추천장소 ▲길찾기 ▲버스노선 ▲실시간 교통정보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동차나 대중교통의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길찾기’, 버스번호와 버스정류장 이름 검색을 통해 전국 버스노선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버스노선’, 전국 주요지역의 ‘실시간교통’ 등도 서비스하고 있다. 정대중 다음 로컬서비스 팀장은 “전국의 주요 지역과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 수 있는 CCTV서비스가 모바일에도 적용돼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교통정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제 2의 음식물 쓰레기통 영아유기 사건 발생

    제 2의 음식물 쓰레기통 영아유기 사건 발생

    지난해 이어 또다시, 영아를 음식물 분류 쓰레기통에 유기하는 반인륜적인 범죄가 발생했다. 9월 15일 오전 3시 40분께 충북 제천시 고암동 ‘숲안마을’ 버스정류장 옆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여자아기가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 이모(52)씨는 “정류장에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탯줄이 붙은 채 영아가 버려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태어나자마자 쓰레기로 뒤덮인 플라스틱 쓰레기통 안에서 죽음을 맞을 뻔 했던 영아는 발견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사건이 발생하기 1년 전인 2009년 여름에도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숨진 영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숨진 영아는 3.2kg의 남자아이로 태어난 지 한 시간이 안 돼 죽음을 맞이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째 영아는 신속한 신고 조치로 목숨을 구했지만 거듭된 영아 유기 사건을 방지할 예방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경찰은 인근 주민과 산부인과 등을 상대로 탐문을 벌이며 산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하늬 "’김태희와 절친’ 발언 미안했다" 고백▶ 수애 "내 얼굴의 매력포인트? 변화무쌍한 코" 웃음▶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가희, ‘가죽 스커트’ 오피스룩 "앞뒤 짧고 옆은 길게"▶ 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 화곡 ~ 청라 40분만에 간다

    화곡 ~ 청라 40분만에 간다

    서울 강서 지역과 인천 청라지구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Bus Rapid Transit) 구축 사업이 14일 첫 삽을 떴다. 국토해양부는 인천 계양구 작전체육공원에서 기공식을 갖고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청라지구에서 화곡역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BRT는 지하철처럼 정시성을 갖춘 버스 체계로 경기 하남~천호(10.5km) 구간이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BRT가 지하철처럼 대량 수송이 가능하지만 건설비는 지하철의 10분의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청라~강서 노선은 총 연장 23.1㎞로 1292억원이 투입됐다. 청라지구에서 가정오거리~작전역~오정사거리를 거쳐 화곡역 또는 신방화역으로 연결된다.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1단계 구간(19.8㎞)인 청라~화곡역은 2012년 6월 완공된다. 신방화역까지 이어지는 2단계 구간(3.3㎞)은 현재 검토되는 서울~광명 민자고속도로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청라~강서 BRT 사업 구간에는 버스전용차로와 버스 우선 신호체계가 설치되고, 태양전지판을 활용한 친환경 정류장 17곳이 조성된다. 또 냉방이 가능한 밀폐형 정류소가 들어서고, 지하철과 연결되는 주요 지점엔 환승시설이 설치된다. 정류소 단말기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가능한 안내시스템을 갖추고, 버스 내부에는 정류소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장착된다. 1단계 개통 때는 기존 저상버스와 좌석버스를 고급화한 24대의 차량이, 2단계가 개통되면 전기버스 등 새 교통수단이 투입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다음, ‘모바일웹’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다음, ‘모바일웹’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모바일웹(m.daum.net)을 통해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정보 및 길찾기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3일 밝혔다. 다음은 이동 중 사용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모바일 검색 이용 패턴과 교통정보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모바일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교통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모바일웹에서 지하철역명을 검색할 경우 출구 주변 지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음 지도와 연계하고 플랫폼 구성과 반대편 횡단 가능여부, 자전거 보관소 유무, 첫차(막차)시간 등의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이용자가 지하철명을 검색한 시점을 기준으로 열차 도착 시간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첫차(막차) 시간을 종착역별로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외출시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더 이상 막차 시간을 몰라 역에 전화하거나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버스 번호로 검색해도 해당 버스의 첫차(막차)시간, 버스 노선, 배차간격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또 세부정보보기를 클릭하면 지도를 통해 전체 노선도를 살펴볼 수 있고 각 정류장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낯선 곳을 찾아갈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길찾기’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모바일웹에서 ‘길찾기’를 검색한 후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이에 해당하는 자동차 길 및 대중교통 수단을 볼 수 있다. 정소연 다음 데이터기획팀장은 “다음은 연말까지 현재 서비스 중인 인물, 날씨, 방송, 교통정보 검색 외에 새로운 생활 밀착형 검색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부터 화면이 작고, 검색어 입력이 어려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을 구현하기 위해 ▲음성으로 검색어를 입력하는 ‘음성검색’ ▲간편하게 입력 가능한 ‘초성 검색’ ▲전화걸기, 로드뷰 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장소검색’ 등을 선보인바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태풍 ‘곤파스’ 한반도 강타] 경인전철 ‘올스톱’ 도로는 ‘주차장’… 출근대 란 5시간

    [태풍 ‘곤파스’ 한반도 강타] 경인전철 ‘올스톱’ 도로는 ‘주차장’… 출근대 란 5시간

    운전을 하기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힘들었다. 2일 오전 7시20분 부천 송내동의 지하철 1호선 송내역. 서울로 출근하기 위해 강풍을 뚫고 역까지 달려온 시민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지하철 개찰구에 선 공익근무요원이 거듭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고 해명했지만, “승강장으로 들어가게 해달라.”는 시민들의 고성이 뒤섞여 혼잡이 극에 달했다. ● 도로마다 차 뒤엉켜 거북이운 행 서울로 출근하는 직장인 500여명이 몰렸지만 역사 입구에 변변한 안내문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상황을 제대로 모르고 온 직장인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회사원 김성호(45)씨는 “언제 열차가 올지 몰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하철을 타야 지각을 하지 않는데 아예 출발을 하지 않으니 갑갑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서울역~경인선 인천역까지 상·하행 양 방향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사고 2시간30분만인 오전 7시46분쯤 복구됐지만, 구로~인천역 구간은 10시10분이 되어서야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돼 ‘출근 대란’은 5시간 넘도록 이어졌다. 지하철을 기다리다 지친 시민들은 인근 버스 정류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혼잡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도로 곳곳에 가로수가 꺾여 뒹굴고 있는데다 지하철 운행 중단 사실을 미리 접한 직장인들이 대거 자가용을 타고 나오는 바람에 경인고속도로와 서울 외곽도로 등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회사원 이영주(30·여)씨는 “버스라도 타고 서울 사무실로 출근하려고 역 인근 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 버스도 오지 않는다. 회사에 지각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병원으로 출근하는 김영우(32)씨는 “아침에 마포에서 택시를 탔는데, 평소 보다 2시간이 더 걸려 3시간만에 도착했다.”면서 “서울 시내 주요 도로마다 차가 뒤엉켜 거북이 운행을 했다.”고 말했다. 등굣길도 험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전 서울·경기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교시간을 2시간 늦추는 등 피해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해 평소대로 등교에 나선 학생들이 많았다. 서울과 경기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힘겹게 학교까지 왔다가 발길을 돌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뿌리째 뽑혀 인도를 덮친 가로수 가지와 떨어진 간판 등을 피해 등굣길 발걸음을 재촉하는 위험한 상황도 곳곳에서 연출됐다. ●어린이집 휴원 문의전화 빗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연희(37)씨는 “학교에서 문자 한 통이라도 보내줬다면 미리 학교로 보내지 않았을 텐데 뒤늦게 TV 뉴스를 보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면서 “우산이 뒤집힐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부는데 학교가 너무 무성의한 것 같아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담당하는 어린이집은 별도의 휴원조치가 없어 아침부터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적으로 휴원 결정을 내리거나 등교한 아이들만 받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전 사고도 속출했다. 오전 6시20분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전체가 정전이 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1600여명의 환자가 몰려 있는 본관 건물과 어린이병원에서 동시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다행히 암환자 및 중환자 병실은 생명유지기 등 전기가 필요한 치료기기에 자가발전기로 전기가 공급돼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현용·최재헌기자 junghy77@seoul.co.kr
  • 발 편하고 모양도 예쁜 기능성 구두 신어볼까

    발 편하고 모양도 예쁜 기능성 구두 신어볼까

    굽이 높은 킬힐을 신는 여성들은 납작 구두나 운동화를 갖고 다니며 발이 아프면 갈아신는다. 신발을 두 켤레씩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발이 편하면서 모양도 예쁜 기능성 신발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출퇴근길 걷기에 딱 ‘세상에서 가장 편한 구두’를 추구하는 미국 브랜드 락포트는 1971년 운동화에 사용되던 밑창을 구두에 사용하며 가벼운 신발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1990년 토니 포스트 당시 락포트 부사장이 자사 정장 구두를 신고 뉴욕 마라톤대회를 완주하면서 편한 신발로 명성을 높였다. 흔히 발이 편한 기능성 신발은 ‘할머니 신발’이나 ‘병원 환자 신발’로 여겨질 정도로 디자인이 투박했다. 하지만 락포트의 ‘트루워크’는 직장에서 근무하다 아침저녁으로 서울 탄천이나 청계천을 걸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 트루워크는 겉보기에는 일반 구두와 같지만 신발 밑창을 발뒤꿈치, 발 중심, 발가락으로 나눠 각각 다른 소재를 사용했다. 뒤꿈치로 땅을 딛고 중심이동을 한 뒤 발가락을 유연하게 움직이는 3단계의 걷기 동작에 맞춘 밑창 설계로 걸을 때 흐르는 듯한 곡선을 형성한다. 디자인도 정장 구두, 하이힐, 부츠 등 다양하다. ●소재도 디자인도 다양 122년 역사의 미국 신발 브랜드 내추럴라이저도 편한 신발의 대명사다. 멋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내추럴라이저는 신발 바닥이 쿠션처럼 부드럽고 가벼우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또 호피무늬, 뱀가죽무늬 등 다양한 소재에다 글래디에이터, 플랫, 웨지힐 등 최신 유행에 맞춘 디자인의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내추럴라이저의 올가을 신제품 ‘펄리나’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에 복합 쿠션 밑창을 사용해 신발을 신으면 카펫 위를 걷는 듯하다. 디자인도 가을에 어울리는 갈색에 흰색 바느질 장식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내추럴라이저의 또 다른 브랜드 ‘나야’에서 나온 제품은 기능성 신발에선 보기 어려운 과감한 디자인이다. 발목 부위를 가죽으로 감싸 유행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자연분해가 가능한 라텍스 쿠션, 천연 고무창을 사용해 발도 무척 편하다.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 편한 캐주얼 신발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랜드로바는 맞춤 제작이 가능한 ‘패트릭’ 라인을 선보였다. 랜드로바의 박남기 과장은 27일 “패트릭의 주문화 시스템을 통해 30종의 다양한 색깔과 가죽을 직접 골라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매장에서 고를 수 있는 패트릭의 기본 제품은 1990년대 유행한 윙팁(Wing Tip) 스타일이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윙팁은 끈을 묶어 발에 꼭 맞게 신을 수 있는 구두로 끈을 묶는 부분의 가죽 재봉선이 새의 날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스코틀랜드 습지에서 신을 수 있도록 구두에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데 랜드로바의 패트릭은 이 구멍을 색깔있는 실바느질로 장식하기도 했다. 패트릭의 맞춤 구두는 디자이너가 신발 가죽에 자전거, 버스 정류장, 구름, 지하철 노선 등 여행을 하는 느낌이 나는 그림을 그려준다. 재활용품 전문 상점인 ‘아름다운 가게’의 헌 청바지를 이용해서 신발을 맞춤 제작해 주기도 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여친구’ 신민아-이승기, ‘달달’ 애정신에 시청자 반색

    ‘여친구’ 신민아-이승기, ‘달달’ 애정신에 시청자 반색

    대웅, 미호가 매직으로 양 볼에 그린 연지곤지를 지우지 못하고 징징대자 손수 지워준다. 미호, 대웅이 준 고기모양 인형을 받고 감동을 받아 귀엽게 우는 척 했다. 대웅, 남자들이 미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자 커플링을 보이며 미호를 데리고 갔다. 미호, 대웅을 좋아했던 학교 후배가 대웅에게 접근하자 커플링을 꺼내 연인임을 강조했다.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 6회분에서 커플이 된 일명 ‘호이커플’ 구미호(신민아)와 차대웅(이승기)의 애정신이다. 마치 이번 회가 마지막인냥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정도로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쳐보였다.대웅의 프러포즈로 100일 동안 커플이 된 대웅과 미호는 커플로서 달콤 살벌한(?) 첫날밤을 보냈다. 대웅은 전통 혼례 신부화장을 한 미호에게 “짚고 넘어가야할 게 있어. 난 다 알아야겠어”라며 “너, 나 먹고 싶었던 적 있지?”라고 새침하게 말해 마치 신랑이 아닌 신부가 남편의 과거를 묻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대웅은 “사실은... 두 번”이라는 미호의 대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미호는 “왜 그래? 다 이해한다고 했잖아!”라고 대웅을 설득, 신랑 신부가 뒤바뀐 코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대웅이 미호에게 프러포즈하며 서로 나눠 낀 커플링은 꽤 유용했다. 대웅은 버스정류장에서 미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접근하려는 남성들을 처리했고, 미호의 경우는 버스 안에서 대웅에게 작업 거는 여자를 처리했다. 두 사람의 손에 끼워져 있는 커플링으로 모두 해결됐다.미호와 대웅은 알콩달콩 사랑싸움을 하고, 커플링으로 연인인 것을 밝히는 등 커플들이 하는 귀여운 행동을 통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했다.호이커플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은 6회분 내내 얼굴에 웃음과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호이커플 너무 귀여워서 마음이 달달해진다”, “호이커플 너무 러블리하다”, “대웅이 은근히 도를 넘게 미호를 너무 좋아하네” 등 둘의 애정행각에 반색을 표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UV, ‘허세’ 은퇴선언에 시크릿 전효성 눈물…“속았나”▶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포미닛 현아, 노메이크업+흑발로 ‘여고생 미모’
  • 박신혜 ‘여친구’서 고미남 아닌 고미녀로 까메오 출연 화제

    박신혜 ‘여친구’서 고미남 아닌 고미녀로 까메오 출연 화제

    배우 박신혜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카메오로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내 화제다.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 6회분에서 박신혜가 차대웅(이승기 분)을 짝사랑했던 고등학교 후배 고미녀로 등장, 구미호(신민아 분)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박신혜는 과거 홍자매 작가의 인기작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출연했던 인연으로 ‘여친구’에 출연하게 됐다고 알려졌다.연인이 된 대웅과 미호가 학교에 가기위해 탄 버스에서 갑자기 한 여학생이 대웅에게 다가가 “차대웅 선배님 맞으시죠? 나 고등학교 후배인데 기억하겠냐”라고 물었다. 옆에 있던 미호는 경계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대웅이 이름을 묻자 여학생은 “고미녀예요”라며 고등학교 때 차대웅에게 편지를 줬던 아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고미녀가 “이번 정류장에서 내리는데”라며 전화번호를 묻자, 자신을 좋아했던 예쁜 여학생의 말에 급 화색이 돈 대웅이 고미녀와 전화번호를 교환하려는 찰나, 미호가 대웅의 손을 꽉 잡고 커플링을 보여주며 연인임을 강조했다. 고미녀는 “여자친구랑 있는데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버스에서 내렸다.‘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여자 고미남 역을 맡았던 박신혜는 ‘여친구’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학생 고미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시청자들은 “짧게 나와서 아쉽지만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 “박신혜 이뻐졌네”, “소년의 모습이 아닌 소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UV, ‘허세’ 은퇴선언에 시크릿 전효성 눈물…“속았나”▶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포미닛 현아, 노메이크업+흑발로 ‘여고생 미모’
  • 이번엔 버스 타이어 ‘펑’ 승객 20여명 탈출 소동

    압축천연가스(CNG) 버스가 폭발한 데 이어 서울 도심에서 버스 타이어가 터진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5번 출구 앞 정류장에 서 있던 142번 노선버스의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파열했다. 이 사고로 승객 김모(59·여)씨가 청력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승객 20여명이 버스에서 탈출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 감식결과 지난 13일 교체한 오른쪽 뒷바퀴의 재생 타이어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과 국토해양부령에 따르면 재생 타이어를 노선버스의 앞바퀴에 장착할 수는 없지만 뒷바퀴에는 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이면 온도가 올라가 타이어 내부 압력이 증가한다.”면서 “재생 타이어가 내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춘천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된다

    강원 춘천시내 화물차량과 시내버스 등 대형차량들의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11일 시를 강원지역 물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학곡리에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부지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동내면 학곡리에 조성되는 공영차고지 조성 면적을 10만여㎡로 결정했다. 학곡리 공영차고지는 화물차량, 시내버스 등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 700여면 6만 564㎡와 관리센터와 관리동, 주유소, 가스충전소, 정비동 2개동, 세차동 2개동 등 지원시설이 들어설 4만 5264㎡ 등의 모두 10만 5828㎡의 규모로 조성된다. 국비 등 190억여원을 들여 2012년 말까지 차고지 조성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올해 시비 72억여원, 도비 3억원, 국비25억원 등 모두 100억여원을 확보, 사업 착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사업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이달 내로 사업부지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고속접근망 개통과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추진됐다. 조성이 완료되면 화물차량 7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차고지와 지원시설이 건립돼 영세물류업체들의 차고지난 해소는 물론 지역 내 기업 유치 역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공영 차고지가 조성되면 춘천시가 중부내륙권 물류기지로 부상하고 화물차량의 밤샘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와 주민불편 문제도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수원시, 자전거 도로 100㎞ 확충

    경기 수원시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자전거 도로 100㎞를 신설하거나 정비하고 자전거 보관소도 100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도시교통난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간 모두 400억원을 들여 자전거 도로 30㎞를 신설하고 70㎞를 정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지구는 국도 1호선, 42번, 43번 등 간선도로 60㎞ 구간과 지선도로 40㎞ 구간이다. 시는 또 역사와 정류장, 공공시설물 등 100곳에 2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외부기관에 용역을 의뢰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사업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라며 “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에도 좋고 교통난 해소, 환경오염 방지,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플러스] 문래사거리 고가차도 13일 철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문래사거리 고가차도 철거공사를 13일 본격 시작한다. 철거 뒤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절됐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연결하고 버스 정류장도 문래동 사거리로 옮길 계획이다. 고가차도 자리엔 11월 말까지 평면 교차로가 들어선다. 신도림역 방면(동→서)과 영등포역 방면(서→동)에는 버스 전용차로와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고 신길동 방면(북→남)엔 직진차로를 2개에서 3개로 늘린다. 교통행정과 2670-3889.
  • 서울역 버스정류장, 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달성

    서울역 버스정류장, 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달성

    서울역 첨단미디어 버스정류장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를 휩쓸어 화제다. 서울시는 6일, 서울역 첨단미디어 버스정류장이 ‘2010 IDEA 디자인어워드’ 환경디자인 분야서 국내 최초로 ‘골드 위너(Gold 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역 버스정류장은 앞서 2010년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레드 닷(Red dot)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휩쓸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서울역 첨단미디어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기능에서 벗어나 서울역 환승센터를 첨단 미디어와 문화 예술이 융화된 공공장소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시상은 7일,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서울시를 대표해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전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이 수상자로 나선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2010 IDEA 디자인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와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新 차이나 리포트] 중국판 골드미스 성뉘 vs 쿵훈쭈 결혼 두려운 남자

    “완전한 독신주의는 아니에요. 그래도 진짜 딱 맞는 사람 아니면 딱히 결혼할 생각은 없어요.” 대학원을 졸업하고 베이징의 한 출판사에 근무하는 순얀(孫燕·28)의 좌우명은 ‘즐겁게 살기’이다.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요가를 하고, 일부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한다. 오후 5시 반쯤 퇴근해 피아노 레슨을 받고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 몸에 좋은 영양제 구입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최소 두 달에 한 번은 오페라를 본다. 결혼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우선이라는 그의 다음 목표는 해외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일이다. 이를 대비해 최근에는 영어 공부도 시작했다. 독자인 그에게 부모님도 결혼에 대해 별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경제 성장,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가 여성의 결혼 기피 현상을 가져오는 것은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에는 ‘골드 미스’, 일본에는 ‘하나코상’이 있다면 중국에는 ‘성뉘(剩女)’가 있다. 꼭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일정 정도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결혼보다는 자기 개발과 여행 등 ‘즐기는 삶’을 선택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중국 정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초혼 연령은 1995년 22.93세에서 2001년 24.15세로 늘었다. 베이징에서 영업일을 하고 있다는 싱위샤(邢玉俠·31)도 ‘성뉘’ 중 한명이다. 매달 머리 손질에만 500~600위안을 쓰고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즐긴다.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는 아직 구입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하철이나 버스 대신 택시를 이용한다. 그는 “일단은 남 밑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은 뒤 언젠가 내 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내 꿈을 이루는 것이 먼저지,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1970년대 말 태생과 바링허우(1980년 이후 생) 세대 여성에 성뉘가 있다면, 남성에는 결혼을 두려워하는 쿵훈쭈(恐婚族)가 있다. 사회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과도한 결혼 비용 탓에 남성들 역시 결혼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 중국의 현실이다. 베이징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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