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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여는 최순실… “미르·K재단, 대통령이 좋은 취지로 만든 것”

    입 여는 최순실… “미르·K재단, 대통령이 좋은 취지로 만든 것”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수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60·구속)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해 입을 열며 “대통령이 좋은 취지로 만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사정 당국 등에 따르면 최씨는 수사 초기와 달리 검찰의 반복된 조사에 최근 조금씩 입을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검찰 조사에서 “미르·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 융성을 위해 좋은 취지에서 만든 것”이라며 “나도 좋은 뜻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라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박 대통령이 최근 검찰의 대면 조사 요청에 불응한 사실 등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미르재단과 관련해 전혀 개입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K스포츠재단에 대해선 “재단 초기에 사무부총장을 추천한 것은 사실”이라며 “2대 이사장 정동춘씨는 당시 이사장직이 공석이어서 재단에 그의 이력서를 건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씨는 “재단 설립이나 모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이런 사람이 잘할 것 같다’는 얘기는 했어도 본질적인 의미의 ‘개입’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권을 챙기기 위해 재단 자금을 횡령했다는 등의 혐의에 대해선 선을 긋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씨는 최근 검찰에서 고영태(40)·차은택(47·구속)씨 등 측근들에 대해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그는 “차은택은 문화융성위원 활동을 했고 고영태도 스포츠 쪽에서 활발히 활동했는데, 이들이 무슨 일(사업)을 할 때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닌 나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최씨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차원에서 ‘한번 해 보라’고 한 것이 마치 플레이그라운드나 더블루K가 다 내 회사고 본인들은 하수인인 것처럼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꾸 날 찾아온 것이 날 이용하기 위함이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최씨는 최근 자신을 조사하는 검사에게 “형량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는 등 형사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죄로 인정될 경우 그 법정형의 상한을 선고받을 확률이 높다는 답을 들은 최씨는 “그러겠죠”라며 자포자기하는 듯한 반응을 나타냈다고 한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단독] ‘K스포츠 → 통합재단 이사진 승계’ 최순실 지시 있었다

    [단독] ‘K스포츠 → 통합재단 이사진 승계’ 최순실 지시 있었다

    재계 “해산 후 여론 잦아들면 재단운영 이권 챙기려 한 듯” 지난 9월 29일 사임한 정동춘(55)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지난 8월 이사장 취임 때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이라는 경력이 288억원의 기금을 운영하는 재단 규모에 걸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의 입김 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실제로 정 전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최씨 때문에 이사장이 됐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정 전 이사장이 기금 규모 774억원의 미르·K스포츠 통합재단의 이사장을 맡으려 시도한 정황이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1일 확인됐다. 최씨와의 관계를 감안하면 자연스럽게 그의 이 같은 행보 뒤에 최씨가 있다는 분석이 성립된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이날 “논란 때문에 잠시 재단을 해산했다가 여론이 잦아들면 재단 운영에서 나오는 이권을 챙기려 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정 전 이사장은 이날 저녁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문제가 불거지기 전 재단 운영에 손을 떼고 있던 전경련이 사전 협의도 없이 9월 말에 갑자기 재단을 해산해서 (미르와) 통합하겠다고 발표를 했다”면서 “그냥은 못 넘기니 직원과 이사진 등 인적자원 승계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을 뿐 내가 (통합재단) 이사장이 돼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본인을 포함해 기존의 K스포츠 이사진이 그대로 통합재단으로 옮겨가 기존 역할을 유지하려 했다는 뜻이다. 더구나 이는 최씨의 ‘지시’였음도 시인했다. 정 전 이사장은 “직접 최씨에게 확인하니 ‘(이사장과) 이사진 등이 교체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며 “재단의 출범과 모금을 주도한 최씨가 동의하지 않는 상태에서 통합재단이 운영되는 건 맞지 않다고 봤다”고 말했다. 정 전 이사장과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사이의 ‘공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달 초순이다. 이미 최씨를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진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최씨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미르·K스포츠 재단의 해체 뒤 출범할 통합재단 역시 정 전 이사장 등 측근을 앉히고 ‘사유화’하려는 시도를 지속한 게 아닌가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 전 이사장의 통합재단 장악 시도에 청와대의 역할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두 재단에 최씨가 개입돼 있다는 의혹이 지난 9월 중순 집중 제기된 뒤 열흘 만에 전경련이 두 재단의 해산과 통합재단 설립 방침을 발표하고, 각종 사업 서류 등 재단 관련 자료를 파기한 뒤 사무실을 비우는 등 전격적으로 절차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정현식 전 K스포츠 사무총장도 언론에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재단 운영에 대해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단독] “崔측근 정동춘, 미르·K통합재단 이사장 맡으려 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60·긴급체포)씨의 측근인 정동춘(55)씨가 지난 9월 K스포츠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직후 전국경제인연합회 측에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통합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진술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나왔다. 사실이라면 두 재단의 기금 모금을 둘러싼 의혹으로 물러난 터에 뒤로는 전경련 측이 추진한 통합재단의 이사장직을 거듭 요구한 셈이 된다. 1일 사정 당국 등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근 이승철(57) 상근부회장 등 전경련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지난달 초 정 전 이사장으로부터 “통합재단 이사장을 맡고 싶다”는 취지의 의사를 전달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9월 30일 전경련은 미르·K스포츠재단을 해산하고 문화·체육사업을 아우르는 통합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전 이사장은 그러나 이날 저녁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전경련 측이 두 재단 통합을 추진한다는 얘기를 듣고 통합재단이 출범하면 지금 있는 K스포츠재단 직원과 이사진을 그대로 인계해 달라는 요구를 전경련 측에 했을 뿐 내가 통합재단의 이사장이 돼야 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정 전 이사장은 최씨가 자주 다니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 출신으로 지난달 30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단독] “崔측근 정동춘, 미르·K통합재단 이사장 맡으려 했다”

    [단독] “崔측근 정동춘, 미르·K통합재단 이사장 맡으려 했다”

    檢, 전경련 측 인사 진술 확보崔, 파문에도 사유화 시도 의혹 비선 실세 최순실(60·긴급체포)씨의 측근인 정동춘(55)씨가 지난 9월 K스포츠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직후 전국경제인연합회 측에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통합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싶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재단의 기금 모금을 둘러싼 의혹으로 물러난 터에 뒤로는 전경련 측이 추진한 통합재단의 이사장직을 거듭 요구했던 셈이다. 정씨가 최씨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최씨가 자신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일로에 있는 상황에서도 정씨를 내세워 통합재단을 사실상 사유화하려는 시도를 벌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1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근 이승철(57) 상근부회장 등 전경련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지난달 초 정 전 이사장으로부터 “통합재단 이사장을 맡고 싶다”는 취지의 의사를 전달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9월 30일 전경련은 미르·K스포츠재단을 해산하고 문화·체육사업을 아우르는 통합재단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전 이사장은 최씨가 자주 다니던 마사지센터 원장 출신이다. 최씨가 영국에서 귀국한 지난달 30일 검찰에 소환된 정 전 이사장은 “최씨 소개로 K스포츠재단에 들어간 것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로 알고 있었다. 고객이었으니까, 인정을 해야죠”라고 최씨와의 관계를 시인하기도 했다. 앞서 미르재단은 지난해 9월 16개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486억원을, K스포츠재단은 올 1월 19개 대기업에서 288억원을 출연받았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 의혹’ 검찰 출석하는 정동춘 K스포츠 재단 前이사장

    [서울포토] ‘최순실 의혹’ 검찰 출석하는 정동춘 K스포츠 재단 前이사장

    정동춘 K스포츠 재단 2대 이사장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檢 “최순실 오늘 소환 안해”…K스포츠 전·현직 이사장 소환

    檢 “최순실 오늘 소환 안해”…K스포츠 전·현직 이사장 소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0일 귀국해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 수사팀에 하루 정도의 말미를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당장 오늘은 최씨를 조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검찰에 최 원장이 건강이 좋지 않고 장시간 여행,시차로 매우 지쳐 있으므로 하루 정도 몸을 추스릴 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최씨가 설립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끼지 전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K스포츠재단의 정동구 초대 이사장,정동춘 현 이사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다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또 한겨레신문과 인터뷰에서 최씨가 K스포츠재단의 ‘실 소유주’라는 취지의 증언을 한 정현식 전 사무총장도 참고인으로 다시 부르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르·K스포츠 정동구 등 조사… 다음주 출연 대기업 관계자 줄소환

    미르·K스포츠 정동구 등 조사… 다음주 출연 대기업 관계자 줄소환

    고영태·차은택·노승일도 주요 수사 대상 중앙지검 수사팀 3명 → 5명으로 확대 미르·K스포츠재단의 모금 경위 및 자금 유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날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관계자 2명을 조사하고 최순실(60)씨 등 미르재단 관계자들의 통화내역 조회 영장을 발부받은 데 이어 21일에는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인 정동구(74) 한국체대 명예교수를 소환해 조사했다. 다음주에는 삼성전자·현대차 등 10여개 출연 대기업 관계자들을 줄줄이 불러 두 재단에 800억여원의 자금이 모인 과정을 살핀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공항 등 관계기관에 최씨가 귀국할 경우 자동 통보토록 하는 한편 두 재단 주요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 검사 수도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한웅재) 내 기존 3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검찰에 소환된 정 전 이사장은 검찰 출석에 앞서 “처음에 재단 목적이 좋다고 생각해 이사장직을 맡았지만 이후 마땅히 할 일이 없었다. 조직을 장악하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뭐하러 있겠느냐”고 언론에 토로했다. 정 전 이사장은 올 1월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초빙됐지만 한 달 만에 사임했다. K스포츠재단은 정 전 이사장에게 제안하기도 전에 정관에 그를 이사장으로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 전 이사장은 우리나라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레슬링 양정모 선수의 코치로 한국체대 총장까지 지낸 대표적 체육계 원로다. 검찰은 정 전 이사장을 상대로 법률적으로 재단과 관계없는 최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이날 또 미르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여한 실무자 2명도 불러 최씨의 역할을 조사했다. 검찰은 다음주부터 대기업 관계자들을 불러 ▲거액의 출연금이 일시에 입금된 경위 ▲기업 순위에 따라 출연금 규모가 정해진 이유 ▲출연 과정에서 청와대 등의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미르재단의 경우 19개 대기업이 지난해 10월 26일에 일시에 출연금을 입금했고, K스포츠재단의 경우도 입금일이 대부분 지난해 12월 31일이었다. 이런 ‘밑판 다지기’ 이후 수사 초점은 ‘비선 실세’로 꼽히며 두 재단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의혹을 받는 최씨에게 맞춰질 전망이다. 최씨가 재단 인사에 개입했는지, 재단 자금을 자신의 개인회사를 위해 유용한 게 있는지 등이 수사의 초점이다 최씨에 대한 직접 수사 전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을 통해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펜싱선수 출신의 고영태(40)씨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고씨는 2008년 패션업계에 진출해 빌로밀로라는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들고 다녀 화제가 됐던 핸드백이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 고씨는 현재 최씨 모녀의 개인 회사인 더블루K의 한국·독일법인 이사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최씨 딸 정유라(20)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는 등 최씨와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르재단 설립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47)씨도 중요 인사다. 미르재단 이사장을 맡은 차씨는 이사들을 직접 고르며 두 재단의 주인 행세를 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또 최씨의 단골 스포츠마사지센터 운영자로 K스포츠재단 이사장까지 맡았던 정동춘(55)씨 역시 최씨의 역할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K스포츠재단 직원이면서 최씨 개인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정씨의 독일 생활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숭일 부장과 박헌영 과장, 박승관 독일변호사 등도 주요 수사 대상으로 꼽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미르·K스포츠 이달 중 해산…통합 문화·체육재단 세운다

    750억 규모… 투명 경영 등 방점 대통령 비선실세 개입 의혹 털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청와대와 대통령 비선(秘線) 실세가 재단 설립과 자금 모금,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이달 중 해산하고 신규 통합재단 설립을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30일 “두 재단의 문화·체육 사업에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분리 운영에 따른 각종 비효율이 발생했다”면서 “기존 재단을 해산하고 문화 및 체육을 아우르는 750억원 규모의 새로운 통합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신설 재단 설립 취지로 경영 효율성 제고, 책임성 확보, 사업역량 제고, 투명성 강화 등 4가지를 내세웠다. 불투명한 회계구조 및 이사 선임 절차 등에 메스를 대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 잃어버린 국민 신뢰를 되찾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화·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두 재단이 1년도 안 돼 ‘단명’할 처지에 놓이면서 800억원 가까운 출연금을 낸 기업들은 “허망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해산은 형식적으로는 양 재단의 이사회가 전경련 쪽에 ‘해산 뒤 통합’이라는 의사 표시를 한 게 발단이 됐다. 그러나 그 뒤에는 전경련의 권유가 있었다. 미르(추광호 산업본부장), K스포츠(이용우 사회본부장) 재단에 파견된 전경련 소속비상근이사가 각 이사회에 먼저 “한 재단으로 합치자”고 제안하면서다. 제안 시점은 지난 23일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다음달 초까지 재단 정상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발표한 이후로 알려진다. 전경련이 두 재단의 해산을 공식 발표했지만 재단이 해산되려면 이사회의 의결이 필요하다. K스포츠재단의 경우 지난 29일 정동춘 이사장과 이사 두 명이 사의를 표시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아 이사회 개회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전경련의 입장이다. 또 두 재단이 신설 재단에 예산을 이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재단이 해산 전에 설립돼 있어야 한다. 이사장 선임, 재단 설립 허가 등 제반 절차가 모두 마무리돼야 기존 재단이 해산될 수 있다는 얘기다. 전경련은 “10월 중에는 재단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했다. 두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설립 허가서를 낸 뒤 하루 만에 승인을 받았다는 점, 전경련 회원사인 대기업으로부터 출연금을 모금할 때 청와대 인사(안종범 정책조정수석)가 개입했다는 의혹, 이사장 선임 과정에서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씨 개입설 등이 불거지며 지난 8월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진실 공방이 이어지면서 결국 해산의 길을 밟게 됐다. 하지만 해산만으로 그동안의 의혹이 사라질 수 없고 신설 재단이 정치적 논란을 잠재우고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재계 관계자는 “전경련이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전경련 “10월 초 미르·K스포츠재단 정상화 방안 발표… 靑 압력 없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다음달 초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K스포츠재단 이사장을 교체하고, 미르재단 이름도 변경할 방침이다.   미르재단은 지난해 10월 19개 기업에서 437억원을, K스포츠재단은 지난 1월 19개 기업에서 288억원을 출연받아 설립됐다. 고(故) 최태민 목사의 5녀인 서원(순실에서 개명)씨의 단골스포츠 마사지센터 원장이던 정동춘씨가 K스포츠재단 2대 이사장을 맡고, 미르재단에도 최씨와 친분이 있는 박근혜 대통령 주변인들이 이사로 발탁되며 비선 실세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지난 23일 저녁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스포츠재단 이사장의 교체 등을 포함해 대대적인 개혁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외압이 없었음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단을 정상화하는 행동”이라면서 “두 재단에 전경련 임원을 파견해 현황을 파악하고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재단 설립 과정에서 청와대 측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 부회장은 “(제기되는 의혹 속) 측근이 누군지도 모르는 일이고 재단 설립에 관여했다는 것도 모르는 일이다”면서 “과거에도 전경련은 건강보험공단, 에너지관리공단, 장기신용은행, 기업기술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설립했고 이후 운영을 독자적으로 맡겨왔다”고 했다. 재단 설립 이후 최서원씨 측근들이 대거 재단 이사진에 포함됐다는 의혹이나 두 재단의 사업실적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절차상 실수가 있었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미르재단에 전경련 임원을 파견하려고 K스포츠에도 관련 조치를 취하려는데 의혹이 터져 나왔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할 때 미르재단엔 출연기업 및 전경련 측 이사가 없었지만, 지난 7월 일부 이사가 사퇴하고 추광호 전경련 산업본부장이 이사로 취임하는 이사 교체가 있었다. 이 부회장은 “재단 운영에 관여하는 실세가 있다면 이사진 교체 당시 외압이 있었을텐데, 아직 어떤 연락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재단 설립 신청 하루만에 인가가 난 대목에 대해 이 부회장은 “재단 설립을 두 달 정도 준비했다”면서 “전경련이 관여한 조직 백몇십개 중 하루 만에 인가난게 6곳, 2~3일 만에 인가난 곳도 있고, 3년이 넘게 걸린 곳도 있고, 불허된 곳도 있었다”고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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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예산처 ◇고위공무원단 전보△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추진기획단장 노형욱■ 국가보훈처 ◇서기관 전보 △광주지방보훈청 총무과장 金容孝■ 문화재청 ◇고위공무원단 승진 △사적명승국장 朴英根◇고위공무원단 전보△문화재정책국장 李春根■ 국토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徐泰晟 崔榮國 兪在潤△연구위원 朴泰宣 金祜廷 李承馥 申東彬 康美娜 吳盛浩△1급관리원 吳京根△책임연구원 李晟秀 卞世一 金亨鎭 金鐘學 金昇鍾 金桐漢■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신상■ 외환은행 ◇지점장△우면동지점 이창환△응암동〃 박용면 ◇본점팀장△글로벌마켓부 정동춘△〃 김웅렬 ◇개설준비위원장△상암DMC지점 김기옥△역삼로〃 권매희△해운대우동〃 김재겸■ 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팀장)△서비스컨트롤팀 朴祖顯■ CJ투자증권 ◇이사 △기업금융사업본부장 許俊浩 ◇이사대우△상품운용본부장 文讚好△증권법인영업사업〃 崔庭豪
  • 북서 통보한 생사확인 의뢰인 100가족 명단

    표 보는 법=이름,성별,나이,출생지.헤어질 당시 직장 직위,남쪽 가족 이름 및 관계 순으로 정리[서울] ●공순길 남,67,서울 종로구 동숭동,서울 섬유연합회사 급사,공미렵(부),송순덕(모),순자 영자 재길(형제)●김석종 남,67,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노동,석봉 용순 경자(형제),리경애(형수),광선(조카)●권태선 남,72,서울 마포구 용강동 30번지,운수주식회사 사무원,태현 태옥 태희 태일 태창(형제)●리상용 남,72,서울 마포구 공덕동,농업,상구 상신 상히(형제)●리승재 남,70,서울 마포구 서교동,농업,승숙 승선 승로 승진 승웅 승연(형제)●리일재 남,68,서울 구로구 오류동,학생,리강헌(부),규재정자(형제),리강범(삼촌),명재(사촌)●리종금 여,68,서울 을지로3가(황금정 삼정목),부평병원 간호원,종순 종숙 종희 종구(형제),김태식 윤봉산 윤태운(아저씨),신정순(시누이)●리종수 남,70,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용산기관구 노동,종순 종숙 종옥 문자 순흥(형제)●리한종 남,68,서울 종로구 2정목,고무공장 노동,리진성(부),김계화(모),반종 인종(형제),도종 은신(사촌),리사성(삼촌)●민은숙 여,70,서울 종로구 우의동,노동,흥치 순희 영숙 인숙 성남(형제),구성희(외사촌)●박남희 여,64,서울 성북구 안암동,중학교 학생,옥희 정옥병호(형제)●박신화 여,66,서울 남대문구 추암동,서울간호원학교 간호원,신희(형제)●박재영 남,68,서울 마포구 마포동,전기공고 학생,재일 시향(형제),상훈 정자(조카)●박재춘 남,67,서울 종로구 계동,노동,박억성(경운·부),조무순(모),재호 재순(재화·형제)●송의석 남,67,서울 종로구 원서동,학생,송찬환(부),김경림(모),곤석 지숙 기숙 인숙(형제)●오경준 남,65,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학생,오달용(부),지씨(모),경배 경호 경식(형제)●오현원 남,69,서울 중구 을지로5가,중앙전화국 기술원 양성소 학생,현선 현숙 현영 현웅 현희 현렬(형제)●조복동 여,71,서울 마포구 용강동,노동,서정범(남편),서동석(자녀),히환(형제),봉림(조카),서정림(시동생),기환 경환(사촌)●최백은 남,74,서울 중구 무교동,서울공대 화학부 학생,재은 남은(형제),병원 병국 병근 병란 환자 병후 병선(조카)●최종식 남,74,서울 백암리,농업,최태동(부),정해산(모),춘식 만식 진식 양림 수님(형제)●홍정식 여,67,서울 중구 인현동,경기여자중학교 학생,홍승익(부),한두남(모),은식 영식(형제),홍승무(삼촌),홍승권(고모)[경기]●김경호 남,63,경기 양주군 진건면 사릉리,부양,춘옥 옥자(형제),김순택(삼촌),성호(사촌),최해성(외삼촌),최종길(외사촌)●김기창 남,68,경기 안성군 보개면 상삼리,농업,기석 기영인순 을순(형제),정운봉 고정철(매부)●김룡례 여,66,경기 이천군 이천읍 창전동,서울 제3공립고등여자중학교 학생,박덕순(모),용산(형제),석분희(올케),창규 정규(조카)●김상렬 남,71,경기 강화군 내가면 구하리,학생,상돈 상원영례 정례 필례 필선 상윤(형제)●김종대 남,72,경기 안성군 일죽면 주천리,농업,종남 종국종하 종숙 종철 종순(형제)●류기홍 남,69,경기 부천시 소태면 신천리,농업,기선 봉녀기천 기남 정자 정애(형제)●리규태 남,74,경기 파주군 법원읍 갈곡리,노동,곽호인(처),관호(자녀),규환 규희(형제),광호(조카),규채(사촌)●리백인 남,69,경기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농업,백춘 ○○(형제),김석호(매부),김영덕 김운순 리수복(조카),리인성(사촌)●리종히 남,67,경기 부천군 영동면 외호리,어업노동,리승용(부),강순덕(모),종복 정자(형제)●안효인 여,69,경기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농업,효병 효님(형제),창해 명해 승해 영자(조카)●안혜승 여,68,경기 시흥군 서면 소하리 오리동,농업,욱(형제),리해영 리송자(배다른 동생),옥승 일승(사촌),리순랑(이모),소덕영 소기영(시조카),소진원(시누이)●정규택 남,69,경기 수원시 화서동,학생,규형 규명 규민 규환 규원 숙현 규정(형제)●조룡봉 남,67,경기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농업,유봉 룡운 룡식 영숙 인숙 은숙(형제)●조봉호 남,70,경기 포천군 소흘읍 이동교리,농업,기호 봉례 봉숙(형제),진호 춘호(사촌)●주인배 남,68,경기 부천군 소래면 계수리(덕성동),서울 공립중학교 학생,주용봉(부),백순임(모),덕배 윤배(형제),오분임(형수),대일(조카),백창현 백수현(외사촌)●표인훈 남,68,경기 수원군 수원읍 매향리,농업,경훈 영훈영순(형제)●한경수 남,73,경기 평택군 청북면 백봉리,자유노동,영수만수 천수 학수 정희 옥희 복희(형제)●한대석 남,67,경기 양주군 백석면 복지리,중학교 학생,형석 영숙 영옥 영자 영란(형제)●현경호(장원) 남,67,경기 파주군 파평면 두포리,농업,경례 경진 경삼 경철 부전(형제)[강원]●김복희 여,68,강원 평창군 대화면 대하리,농업,진월(갑룡) 진성 숙자(형제),형기 우기(조카),림태순(아저씨)●김성린 남,65,강원 원주군 호전면 주산리,서울농업학교 학생,성룡 성기 성준 성옥 성애 후정 성순(형제)●김진복 남,66,강원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농업,김성경(부),리옥남(모),진남 진도(형제),진형 진룡(사촌)●김철배 남,66,강원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농업,금옥 양배(형제)●리성실 남,68,강원 영월군 영월면 영흥리,농업,리재룡(부),황종국(모),암수 학암 성남 무던 학분(형제),수일 성일 동일(조카)●전상국(명화) 남,68,강원 울진군 북면 주인리,전의수(부),김순옥(모),상기 상일 상진 상화 상운(형제),전예수(삼촌)●최복기 남,70,강원 영월군 곡천면 무천리,서울역 노동,최헌제(부),박명순(모),삼구 양기 봉기(형제)●최사룡 남,72,강원 강릉군 강동면 정동리,자동차사업소 노동자,최선순(부),강씨(모),일룡 용덕 기룡(형제),이룡(사촌)●김용민 남,59,충북 영동군 양강면 신기리,군청 사무원,영훈 인숙 문숙(형제),성대식(외삼촌)●김상옥(영제) 남,71,충북 괴산군 괴산면 수진리,농업,세제 응제 병숙(형제)●김재섭 남,68,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농업,춘자 재국옥자 재만 정자(형제),김용섭(삼촌)●남태식 남,67,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농업,철수 옥순리자(형제),천식 옥순(사촌)●리남수 여,67,충북 진천군 진천면 상계리,성냥공장 노동,리해성(부),정이순(모),상임 상준 상숙 상우 상구 상호(형제)●림군보 남,70,충북 단양군 단양면 북하리,농업,림창운(부),김오연(모),근식 숙자 숙희 숙재(형제),근종 근상(사촌)●손정애 여,68,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농업,손승흥(부),김서분(모),정희 경호(형제),손삼모(삼촌),영숙(사촌),조관호(고모사촌)●주윤종 남,77,충북 괴산군 중평읍 남하리,서울사범대학 학생,방상옥(처),철수(자녀),덕근 언년 복례(형제),남종 영종(사촌)●조남룡 남,60,충북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부양,남규 순자(형제),조흥구 조순구(삼촌)●최기수 남,66,충북 충주군 엄정면 추평리,농업,최평산(부),홍평분(모),기형 기선 기철 홍연 홍길 홍예(형제)●최봉식 남,71,충북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농업,천식 영식옥희(형제)●황희렬 남,66,충북 괴산군 소수면 길선리,학생,황문주(부),리갑순(모),의철 의룡 의친 순덕(형제)[충남]●가영환 남,69,충남 서산시 남면 달산리,농업,을내미 똥쟁이 창호 정화(형제),가응진(큰아버지)●김동위 남,76,충남 서산군 태안면 산후리,농업,동준 동호화자 지자(형제),인환(조카),정환(사촌),박성찬(외삼촌)●류풍렬 남,67,충남 천안군 성남면 신덕리,광산 노동,류인목(부),리일선(모),승렬 은렬 재렬(형제)●리상익 남,70,충남 예산군 대홍면 행불리,자동차 운전수,상훈 상재 상준 상인 흥숙(형제)●리현순 여,70,충남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농업,현성 현찬(형제),수영 구영 백명 준영(조카)●백상기 남,82,충남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농업,임규녀(처),경자(자녀),○○ 연기 안기 만기 원리 삼녀(형제)●안정순 여,67,충남 예산군 예산면 교남동,학생,정자 창호창희(형제),김성두(아저씨)●윤영욱(영재) 남,67,충남 당진군 송산면 부곡리,학생,영대 영길 영택(형제),익상 상순 상숙(조카)●한상학 남,68,충남 서천군 판교면 후동리,예산농업학교 학생,상설 상준 상히 상금 신자(형제)[전북]●황의술 남,70,전북 완주군 룡진면 구욱리,농업,순진 순임(형제),룡주 갑주(삼촌),관임 갑성 의성(조카),모란(고모),리철승(고모부),박봉근(외사촌)[경북]●공종환 남,70,경북 영일군 달전면 리인동,농업,리히(모),성환 리화 춘화(형제),배출희(형수),덕수(조카)●김국성 남,70,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동,국민학교 학생,미화 국명 국영 상배 미자 미숙(형제)●김시통(통이) 남,67,경북 안동군 림하면 천전동,농업,시홍 시형(형제),종우 종승 향숙 향옥 경숙 경옥(조카)●김준석 남,67,경북 영일군 흥해면 남송동,농업,미해 정석(형제),김석조(외삼촌)●김창석 남,67,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동,노동,분녀 음전금녀(형제),김원술(매부)●김영진 남,76,경북 예천군 하리면 오류리,사무원,배순남(처),대한(자녀)●김휘영(순덕) 남,74,경북 영주군 안정면 내줄동,학생,김선동(부),우또분(모),창규 재규(형제),김선문 김선흠(삼촌),태동(오촌)●리재현 남,67,경북 선산군 옥성면 농소동,농업,리태열(부),서옥녀(모),재철 재구 재홍 재열 옥희(형제),재훈(사촌)●배선우(성찬) 남,70,경북 청송군 부남면 대전동,노동,선오(형제),권만성(매부),방우 선뱅(사촌),성찬(육촌),림한규(고모사촌)●장세인 남,68,경북 예천군 예천읍 우계리,토기공장 노동,장리환(부),박수영(모),세하 세문 세주 세후(형제),세홍 세강(사촌)●정진현 남,72,경북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중학교 교원,주현 한현(형제),무현(사촌),무길 원길 연이(조카)●우제도 남,67,경북 예천군 호명면 월포리,농업,제령 제원성순(형제)●홍승린 남,71,경북 대구시 서장북동,서울약학대 학생,승만 승호 승희(형제),진태(조카)●황병원 남,69,경북 영주군 안정면 여륵리,농업,황히락(부),진씨(모),병주 병호 병일 병숙(형제)[경남]●강대헌 남,68,경남 사천군 남양면 박천리,농업,허씨(모),대히 대근 대준 대진(형제)●강병섭(점래) 남,70,경남 진양군 대곡면 설매리,농업,고희분(모),병찬 병순 병호 병우(형제)●김성대 남,79,경남 동래군 구포읍 구포리,서울 배재중학교 교원,리상옥(처),기수(자녀),성철 성호 선자(형제),리상룡(처남),창수 정수(조카)●리경애 여,76,경남 거창군 하동리,부양,리상직(부),리명씨(모),장기성(남편),영애 수애 필형 우형 무형 수형(형제)●리성련 여,66,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무직,영일 영자순자(형제)●한강우 남,79,경남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자유노동,정숙배(처),기순(자녀),희우 선우(형제),한일동(삼촌),정광진(외삼촌),리진경(매부),리배웅(조카)[전남]●김수곤 남,70,전남 광산군 극락면 내방리,농업,영곤 경곤상곤 태곤 문곤 희자 꺽건(형제)●리기택 여,69,전남 고흥군 고흥면 서문리,동양방직공장 노동,성남 성복 성순(형제),리정룡(삼촌)●서경재 남,75,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서울공과대 학생,경종 경수 경위 숙정(형제),경자(사촌),홍서일(매부)●정순풍남,69,전남 광산군 동곡면 변덕리(하산리),노동,순종 순자 순옥(형제)●정종균 남,70,전남 순천시 오천동 통천부락,농업,순화 춘자 길자 순자 영자 증균(형제),팔균 남균(사촌)●윤정호 남,67,전남 나주군 나주읍 토계동,학생,윤증길(부),김순애(모),옥희(형제),일호 남호 채호 선호(사촌),김명길명환(외삼촌)●임병채 남,70,전남 보성군 조성면 축내리,농업,현희(형제),임남국(삼촌),임승련(고모),병주(사촌),리용후(고모사촌)[제주]●리성천 남,70,제주 북제주군 애월면 금성리,서울 금강제지공장 노동자,리창규(부),문창임(모),순천 흥서 흥삼(형제)●오광흡 남,79,제주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노동,정동춘(처),갑생 축생(자녀),하삼 봉삼 흥삼(형제)●원종찬 남,69,제주 북제주군 구좌면 월정리,제주 김녕중학교 학생,신중 갑생 순희 숙자(형제)
  • 운동처방/환자 몸상태 체크,운동량·종류 지정

    ◎성인병 예방·치료에 효과/신체적 이상징후 조기발견 가능/서울중앙병원·세브란스 등 6곳서 시행 의사가 환자의 몸상태를 정밀 체크한 뒤 적절한 운동의 양과 강도를 정해주는 이른바 「운동처방」이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등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운동처방이란 환자가 병이 나면 의사의 진찰 및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을 처방하듯이,운동이 질병을 다스리는 처방이 되기 위해선 환자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운동능력에 대한 의사의 정밀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것이다. 현재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운동처방 개념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서울중앙병원 운동의학센터를 비롯,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송도병원 헬스케어센터·한사랑병원 운동처방센터·메덱스·코오롱스포렉스등 6곳.이들 병원은 먼저 종합건강진단을 실시한 뒤 운동요법이 필요한 환자에게 운동부하검사나 종합체력측정을 실시,개개인에 맞는 운동·시간 및 종목을 정해준다.또 종합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환자라도 운동처방이 필요할 경우엔 혈압 및 심전도 검사·폐기능검사·혈액검사·운동부하검사등의 종합 정밀진단을 통해 적정한 운동강도,운동시간,운동종류등을 지정해주고 있다. 운동처방을 통해 성인병을 다스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부하검사. 이는 운동중의 심장상태·산소섭취능력·혈압등을 종합 체크하는 한편 근육 및 관절의 이상여부등을 알아보는 절차로 운동처방의 기본자료로 활용된다.이 운동부하검사 뒤에는 신체조성 분석기로 신체의 지방량·수분함량·기초 신진대사량·적정 체중등을 정확히 분석,이들 검사결과를 토대로 운동처방전이 마련된다. 예를들어 당뇨병환자의 경우 당이 조절될 수 있는 부하강도의 운동처방이 시간별로 주어진다.당뇨환자는 핏속의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강도가 특히 중요하다. 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 황수관교수(운동의학)는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도 일정한 운동량을 주면 몸에 이상증후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량이 부족한 40,50대의 사무직종사자는 1년에 한번쯤은 운동부하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사랑병원 운동처방센터 정동춘실장도 『운동요법은 성인병을 다스리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혈관계질환등을 앓는 환자의 경우 처음부터 격렬한 운동을 했다가는 자칫 생명에 위험까지 초래할수 있다』고 전제,질병 및 체력상태에 따라 운동의 강도·빈도·시간등을 잘 설정해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운동부하검사등을 통해 운동처방을 받은 성인병환자는 하루 1시간씩,1주일에 3회정도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운동치료에 들어가게 된다.운동처방을 받기까지의 검사비용은 의료기관별로 큰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만∼2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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