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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트롯’ 발표, 진선미는 임영웅·영탁·이찬원 (ft. MC 김성주)

    ‘미스터트롯’ 발표, 진선미는 임영웅·영탁·이찬원 (ft. MC 김성주)

    ‘미스터트롯’ 결승 진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결승 순위 발표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은 이날 7시 55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생중계됐다. 경연 내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에서 1위인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진으로 호명되자 임영웅은 눈물을 보이며 큰절을 했다. 임영웅은 “정말 오랜 시간 TV를 보며 시청해 준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진심을 다해서 좋은 조언과 평가해 주신 마스터분들께도 감사하다. 낳아주신 어머니, 할머니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날 결승전 생방송 날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두고 미안하다고, (아버지가) 선물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이날 임영웅은 전체 투표수의 25%가량에 해당하는 137만4748표를 얻어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에서 만점을 받고 중간점수 결과 2위를 뒤집었다. 2위인 선(善)에는 영탁이, 3위인 미(美)에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영탁은 “잘 키워주셔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음악을 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바치는 게 처음이다”며 “국민들이 힘든 시기인데 저희는 좋은 에너지와 음악 전해드리는 가수들로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찬원은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최종 7명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미’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차지하게 돼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 생방송 때 김성주 MC를 왜 명 MC라고 다들 말씀하시는지 새삼 느꼈다. 김성주 선배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린다”며 김성주를 향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4위에는 김호중이, 5위에는 정동원이, 6위에는 장민호가, 7위에는 김희재가 올랐다. 우승자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경연 참가자들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음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우승 발표 결과 ‘진’ 임영웅…이찬원 의외의 순위

    ‘미스터트롯’ 우승 발표 결과 ‘진’ 임영웅…이찬원 의외의 순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트로트 열풍’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인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TV조선) 우승의 영광은 임영웅이 거머쥐었다. 경연 내내 유력한 유승 후보로 꼽혀 왔던 임영웅은 14일 오후 7시 55분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생중계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최종결과발표’에서 1위인 진(眞)의 영광을 차지했다. 진으로 호명되는 순간 임영웅은 눈물을 흘리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임영웅은 “정말 오랜 시간 TV를 보며 시청해준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진심을 다해서 좋은 조언과 평가해 주신 마스터분들께도 감사하다. 낳아주신 어머니, 할머니 감사드린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날 결승전 생방송 날이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두고 미안하다고, (아버지가) 선물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문자 투표에서 전체 투표 수의 25%가량에 해당하는 137만 4748표를 얻어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에서 만점을 받고 중간점수 결과 2위를 뒤집었다. 2위인 선(善)은 영탁, 3위인 미(美)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영탁은 “잘 키워주셔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음악을 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바치는 게 처음이다”며 “국민들이 힘든 시기인데 저희는 좋은 에너지와 음악 전해드리는 가수들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마스터 합산점수에서 유일하게 1900점대를 받아 중간까지 1위를 달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됐던 대학생 참가자 이찬원은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최종 7명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미’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차지하게 돼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선·미 외에는 김호중이 4위, 정동원 5위, 장민호 6위, 김희재 7위로 나타났다. ‘미스터트롯’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승전 경연을 지난 12일 녹화 방송했다. 그러나 실시간 문자투표를 받아 우승자 발표는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전날 새벽까지 진행된 ‘미스터트롯’은 최종 우승자와 순위를 발표하지 못하는 대형 방송사고를 냈다. 제작진은 문자투표 수가 773만 1781콜이나 몰리면서 서버 과부하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방송사 탓이기도 했지만, 그만큼 미스터트롯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는 해프닝이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5%를 넘어서며 예능 프로그램 사상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작진은 MC 김성주의 입을 빌려 무효표와 유효표를 나누는 기준을 공개했다. ▲참가자 이름을 잘못 적은 경우 ▲문장부호와 이모티콘을 사용한 경우 ▲참가자 이름을 여러 명 적어 하나의 문자로 보낸 경우 등은 무효표로 처리됐으며, 이러한 기준에 따라 집계된 유효 투표수는 542만 8900표였다. 우승자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경연 참가자들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음 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본인이 원해” 12세 정동원에 책임 떠넘긴 ‘미스터트롯’ 제작진[종합]

    “본인이 원해” 12세 정동원에 책임 떠넘긴 ‘미스터트롯’ 제작진[종합]

    우승자 발표 지연이라는 유례없는 방송사고를 낸 ‘미스터트롯’이 미성년자 참가자의 심야 생방송 출연이 문제로 제기된 데 대해 “본인과 가족의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12일 밤 10시부터 13일 새벽 1시반까지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7인의 결승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무대는 사전 녹화와 생방송을 이어 붙인 형태로 진행됐다. 녹화분인 결승 1, 2라운드 총 14곡의 무대가 전파를 탔고 이와 함께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진행됐다. 이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순위 발표가 이뤄지는 생방송은 새벽 12시 50분께 시작됐다. 생방송에는 7명의 후보가 결승곡 녹화 때의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시청자들도 견디기 힘들었던 심야시간대, 어린 참가자 정동원 또한 무대 위에 있었다.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생, 방송일 기준 만 12세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2조 2항에 따르면, 15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에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 다만, 다음날이 학교의 휴일인 경우에는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받아 자정까지 출연이 가능하다. 해당 법에 따르면 정동원은 자정이 지난 시간에는 생방송 출연이 불가능 했던 것. 이에 대해 ‘미스터트롯’ 측은 “정동원 아버지의 동의와 현장 배석 하에 참석하게 됐다. 정동원 본인이 간곡하게 결승전에 참여하고 싶어했고, 부모도 현장에 있어서 그렇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미스터트롯’에 대해 “어린이를 심야 시간에 출연시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고, 해당 부서로 민원이 이첩되면 검토 후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Mnet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은 15세 미만 청소년 출연자를 방송에 출연시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권고’는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내려지는 행정지도다. 이후 ‘프로듀스 48’은 만 15세 미만인 장원영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서 밤 11시에 시작하는 생방송을 3시간 앞당겨 자정 이전에 프로그램이 종료되도록 한 바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우승자와 최종 순위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트롯 “결승전 결과, 14일 저녁 긴급편성”

    미스터트롯 “결승전 결과, 14일 저녁 긴급편성”

    19일 발표 공지서 다시 변경마지막 방송에서 우승자를 발표하지 못하며 사상 초유의 방송 사고로 마무리 된 ‘미스터트롯’ 결승전 결과가 14일 발표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13일 입장을 내고 “당초 최종 경연 결과를 오는 3월 19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발표한다고 공지하였으나 예상 시일보다 더 빠르게 복구를 끝마쳤다”며 “오는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즉시 이어지는 생방송을 특별 편성,최종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밤 결승전 생방송을 진행해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등 톱7 중 최종 ‘진’(眞)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문자 투표가 몰리면서 결승전 결과 발표를 미루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결승전에서 대국민 문자 투표수 773만 1781표가 단시간에 몰리고, 이를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다”며 “시간에 쫓겨 투명하지 않은 결과를 현장에서 발표할 수 없다고 판단, 보다 정확한 경연 결과를 밝히기 위해 지연 발표를 결정하는 특단의 조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결승전 결과 발표를 애타게 기다리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결승전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미스터트롯’ 12세 정동원, 심야 시간 생방송 출연 논란

    ‘미스터트롯’ 12세 정동원, 심야 시간 생방송 출연 논란

    ‘미스터트롯’ 문자 투표가 폭주하면서 진(眞) 발표가 보류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결승전 생방송에 등장한 미성년자 정동원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12일 밤 10시부터 13일 새벽 1시반까지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7인의 결승전 무대가 열렸다. 이날 무대는 사전 녹화와 생방송을 이어 붙인 형태로 진행됐다. 당초 사전 녹화를 통해 우승자까지 가려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결승 녹화를 진행했고, 이에 따라 생방송 문자 투표를 더해 결승전 방송 당일 순위 발표를 하기로 한 것. 결승 1, 2라운드 총 14곡의 녹화 무대가 전파를 탔고 실시간 문자 투표가 진행됐다. 이후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순위 발표가 이뤄지는 생방송은 새벽 12시 50분께 시작됐다. 생방송에는 7명의 후보가 결승곡 녹화 때의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시청자들도 견디기 힘들었던 심야시간대, 어린 참가자 정동원 또한 무대 위에 있었다.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생, 방송일 기준 만 12세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2조 2항에 따르면, 15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시간에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 다만, 다음날이 학교의 휴일인 경우에는 친권자 또는 후견인의 동의를 받아 자정까지 출연이 가능하다. 해당 법에 따르면 정동원은 자정이 지난 시간에는 생방송 출연이 불가능 했던 것. 앞서 Mnet은 해당 법안을 지키지 않아 법의 철퇴를 맞은 바 있다. 걸그룹 육성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 촬영 당시 미성년자가 다수 임에도 심야생방송을 강행해 다시보기(VOD) 및 관련 클립이 모두 삭제됐다. 이후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는 만15세 미만인 장원영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면서, 자정 전에 생방송을 끝낼 수 있게 방송 시간을 앞으로 당겨 편성하기도 했다. 우승자를 발표하지 못하는 역대급 방송사고를 낸 ‘미스터트롯’이 법까지 준수하지 못하게 된 것. 정동원의 인권과도 직결된 문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773만 1781콜이라는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에 집계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생방송을 끝냈다. MC 김성주는 “우승자는 다음주 방송에서 발표하겠다”고 알렸으나, 제작진은 방송 이후 공식입장을 내고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트롯’ 진 안 나왔다…“집계 끝나는대로 우승자 발표”[공식]

    ‘미스터트롯’ 진 안 나왔다…“집계 끝나는대로 우승자 발표”[공식]

    ‘미스터트롯’ 진(眞)이 문자투표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폭주한 문자 투표로 인해 집계를 마무리하지 못해 진(眞)을 가려내지 못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결승전에서 우승자를 가리지 못한 초유의 사태인 것. MC 김성주는 “투명하고 정확한 채점을 위해서 모든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기로 했다. 결과는 일주일 뒤인 3월 19일에 공개하겠다”고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13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종 경연 결과를 3월 19일 밤 10시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발표한다고 선공지했으나 긴 시간 결과 발표를 기다린 시청자 여러분에 대한 예의로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11회 분을 통해 마스터 점수 50%,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30%를 적용, 최후의 트롯맨을 선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진행된 대국민 문자투표수가 773만 1781콜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초유의 사태가 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773만 1781콜이라는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가 단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결승진출자 7명의 득표수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 투표수를 완벽히 집계해내는데 수 시간 혹은 수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최종 발표를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번 ‘미스터트롯’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집계를 담당한 업체는 그동안 국내 유수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실시간 문자투표를 담당했던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폭발적 반응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며 책임을 통감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집계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측은 “제작진 역시 이 같은 돌발 상황을 완벽하게 대비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그럼에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시청자 여러분이 그간 ‘미스터트롯’에 보내주신 성원에 응답하기 위해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결과 발표를 위한 특단의 조처였음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최종 경연 결과를 3월 19일 밤 10시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발표한다고 선공지했으나 긴 시간 결과 발표를 기다린 시청자 여러분에 대한 예의로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도록 하겠다. 또한 최종결과가 발표된 후, 투명한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로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폭발적인 반응에 꼼꼼하게 대비하지 못해 혼란을 드리게 된 점, 그리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또한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최종 결승전 동안 진행된 유료 문자투표로 모인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늘 ‘미스터트롯’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등 톱 7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은 ‘작곡가 미션’과 ‘인생곡 미션’ 2개의 라운드로 걸쳐 진행됐다. 결승전을 모두 치른 톱7은 긴장감 속에 최종 집계 결과만을 기다렸다. 마스터 군단(50%)과 대국민 응원투표(20%)를 합산한 중간 점수는 이찬원이 1위였다. 임영웅, 영탁과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 실시간 문자투표(30%) 결과에 따라 ‘미스터트롯’ 진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실시간 투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예상을 뛰어넘는 문자 폭주로 인해 집계가 지체돼 결과 발표를 한 주 연기한다고 알렸다. TV조선 발표에 따르면 이날 집계된 총 문자투표 수는 773만1781개다.한편 이날 ‘미스터트롯’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역사를 새로 썼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34.016%, 2부 35.71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33.8%보다 상승한 수치다. 다음은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 CHOSUN ‘미스터트롯’ 제작진입니다. ‘미스터트롯’ 최종 경연 결과 지연 발표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합니다. 지난 12일(목) 방송된 ‘미스터트롯’ 11회 분을 통해 마스터 점수 50%,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2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30%를 적용, 최후의 트롯맨을 선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진행된 대국민 문자투표수가 773만 1781콜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초유의 사태가 발발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773만 1781콜이라는 유례없는 문자 투표수가 단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결승진출자 7명의 득표수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 투표수를 완벽히 집계해내는데 수 시간 혹은 수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최종 발표를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집계를 담당한 업체는 그동안 국내 유수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실시간 문자투표를 담당했던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폭발적 반응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며 책임을 통감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집계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제작진 역시 이 같은 돌발 상황을 완벽하게 대비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시청자 여러분이 그간 ‘미스터트롯’에 보내주신 성원에 응답하기 위해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결과 발표를 위한 특단의 조처였음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종 경연 결과를 오는 3월 19일(목) 밤 10시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발표한다고 선공지하였으나, 긴 시간 결과 발표를 기다린 시청자 여러분에 대한 예의로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종결과가 발표된 후, 투명한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로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폭발적인 반응에 꼼꼼하게 대비하지 못해 혼란을 드리게 된 점, 그리고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전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최종 결승전 동안 진행된 유료 문자투표로 모인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늘 ‘미스터트롯’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트롯’ 사상 초유 발표 보류…최고 시청률 35%

    ‘미스터트롯’ 사상 초유 발표 보류…최고 시청률 35%

    ‘미스터트롯’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역사를 새로 썼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34.016%, 2부 35.71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33.8%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부터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까지 TOP7의 생방송 결승전이 치러졌다. 첫 번째 경연은 작곡가 미션이었고, 두 번째 경연은 ‘나의 인생곡’이 주제였다. 총점은 4000점이고, 이 중 시청자들이 문자투표로 참여하는 비중은 30%, 1200점이었다. 김희재는 김진룡 작곡가의 ‘나는 남자다’, 김호중은 윤명선 작곡가의 ‘바람남’, 정동원은 김종환 작곡가의 ‘여백’, 영탁은 작곡팀 플레이사운드의 ‘찐이야’, 이찬원은 가수 겸 작곡가 이루의 ‘딱풀’, 임영웅은 박현진 작곡가의 ‘두 주먹’, 장민호는 홍정수 작곡가의 ‘역전 인생’을 각각 불렀다. 2라운드에서는 김희재는 ‘잃어버린 정’, 김호중은 ‘고맙소’, 장동원은 ‘누가 울어’, 영탁은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이찬원은 ‘18세 순이’, 임영웅은 ‘배신자’, 장민호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곡을 불렀다. 문자 투표수로 총 773만1781표가 몰리면서 서버 문제로 인해 최종 진(眞) 발표가 다음주로 미뤄지게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진행자인 김성주는 “투명하고 정확한 채점을 위해서 모든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하기로 했다. 결과는 일주일 뒤인 3월 19일에 공개하겠다”고 공지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이번 사태에 사과하며 문자투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문자 투표 집계 업체는 책임을 통감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집계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제작진 역시 이 같은 돌발 상황을 완벽하게 대비하지 못한 데 대해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결승전 동안 진행된 유료 문자투표로 모인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2.6%, 3.1%를 MBC ‘특집 VR 휴먼 다큐 너를 만났다-못다한 사랑 이야기’는 1.1%, 1.3%를, SBS ‘맛남의 광장’은 3.9%, 4.1%, 4.0%를 나타냈다. 또한 이날 오후 9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마지막회는 2.9%, 3.5%를 기록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미스터트롯’ 오늘(12일) 결승...‘영예의 진’ 자리에 누가 오를까

    ‘미스터트롯’ 오늘(12일) 결승...‘영예의 진’ 자리에 누가 오를까

    ‘미스터트롯’ TOP7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이 ‘영예의 진(眞)’ 자리를 놓고 사활을 건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11회에서는 ‘최후의 트롯맨’ 자리를 두고 결승에 진출한 TOP7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 최종 진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점수, 그리고 결승전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탄생하게 된다. 무엇보다 TOP7은 결승전을 통해 총 두 개의 무대를 개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첫 번째 라운드인 ‘작곡가 미션’은 유수의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단기간 내에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는지, 트로트 가수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미션이다. TOP7이 작곡가들의 곡 중 부르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 이전에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변신을 시도하는 것. TOP7이 기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어떤 새로운 모습에 도전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어지는 두 번째 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TOP7은 자신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곡을 직접 선곡해 대망의 마지막 라운드를 장식한다. TOP7이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를 택해 노래를 통해 풀어내는 것. 더욱이 ‘인생곡 미션’은 TOP7이 진심을 담아 노래했기에 그 어느 무대보다도 큰 울림과 공감을 전하면서 현장을 열기로 이끌었다. 과연 뜨겁고 치열했던 3개월간의 대장정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트롯맨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결승전 무대에 시선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참가자 전원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트롯맨 탄생의 최대 변수는 다름 아닌 대국민 문자투표다”라고 강조하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트롯맨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마지막 무대인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 확정...임영웅 1위·장민호 7위 [종합]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 확정...임영웅 1위·장민호 7위 [종합]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이 선정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 진출자가 가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결승 1라운드 미션에서는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탁이 2위, 장민호가 3위에 자리했고, 4위는 정동원, 5위는 이찬원이었다. 김호중은 8위에 올라 결승 티켓을 가져갈 7인 안에 들지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어진 준결승 2라운드에서는 일대일 한곡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에는 5위 이찬원과 11위 나태주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남진의 ‘남자다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점수는 이찬원 300점, 나태주 0점을 줬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8위 김호중과 12위 류지광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설운도의 ‘다시 한 번만’을 선곡했고, 김호중이 마스터 점수 240점을 받게 됐다. 류지광은 60점을 받았다. 6위 김수찬은 1위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임영웅이 300점 몰표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점수를 합산한 결과,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1위는 임영웅이었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착, 4위는 정동원, 5위는 김호중, 6위는 김희재, 7위는 장민호가 올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종합] ‘미스터트롯’ 임영웅, 설운도가 배울 게 있다던 무대 ‘준결승 1위’

    [종합] ‘미스터트롯’ 임영웅, 설운도가 배울 게 있다던 무대 ‘준결승 1위’

    설운도 “배울 게 있더라. 가슴이 찡했다”장윤정 “할 말이 없다. 완벽한 실력을 갖고 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준결승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가 진행됐다. ‘레전드 미션’은 한국 트로트의 전설이라 불리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히트곡 중 하나를 선택해 전설 앞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주 정동원이 남진의 ‘우수’를 불러 극찬을 받은 데 이어 다음 주자로는 김경민이 나섰다. 김경민은 설운도의 ‘춘자야’를 선곡했다. 설운도는 “제가 곡을 썼지만 굉장히 좋다는 걸 오늘 처음 느꼈다”고 감동했다. 김경민은 911점을 받았다.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불렀다. 김호중은 914점을 획득했다. 성악 발성을 하던 김호중이 성악 힘을 뺀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다.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 무대에 올랐다. 신인선은 928점을 받았다. 남진은 “설운도가 부를 땐 한국 쌈바, 신인선이 부를 땐 브라질의 쌈바였다”고 했다. 이찬원은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불렀다. 이찬원은 916점을 획득했다. 김희재는 남진의 ‘사랑은 어디에’를 선택해 888점을 받았다.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한 장민호는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장민호는 944점을 획득했다. 영탁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무대에 올랐다. 영탁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노래할 때 미쳐서 하는 것 같다”며 “미쳐서 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겠느냐”고 극찬했다. 이날 영탁은 952점을 획득했다.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라빛엽서’를 선곡했다. ‘보라빛엽서’를 열창하며 그만의 감성을 끌어올렸다. 무대 후 설운도는 “임영웅에게 배울 게 있더라. 저는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저도 가슴이 찡했다. 저도 오늘 이후로 이렇게 가슴 찡하도록 부르도록 하겠다”며 극찬했다. 장윤정은 “할 말이 없다. 완벽한 실력을 갖고 있다. 뭘 전달하려고 하는지 이미 다 준비된 채로 올라오는 가수다. 볼륨이 작은 음을 낼 때 힘이 풀려버리길 마련인데 완급 조절을 잘한다. 참 잘했다”고 말했다. 조영수 역시 “정말 많은 가수를 다 많이 녹음을 해봤는데 지금 임영웅의 무대는 당장 바로 OK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영웅은 962점을 받으며 952점을 받은 영탁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는 962점을 받은 임영웅, 2위는 952점을 받은 영탁, 3위는 944점을 받은 장민호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9회 분은 전체 시청률 32.7%,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은 9.0%(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9주간의 신기록 레이스를 이변 없이 이어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스터트롯’ 장민호 vs 김호중, 승자는 누구?...이찬원·김수찬 예고

    ‘미스터트롯’ 장민호 vs 김호중, 승자는 누구?...이찬원·김수찬 예고

    ‘미스터트롯’ 1대1 데스매치 일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무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5회 본방송 이후 오는 6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김희재, 나태주, 김중연, 정동원, 신인선, 임영웅이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이어 장민호와 김호중이 대결에 앞서 무대에 올라오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조성했다. 장민호는 “오디션 때 받은 진의 왕관, 더 이상 너한테 없을거야”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김호중은 “장민호 선배님 음악 인생에 흑역사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라고 패기 넘치게 받아쳤다. 선공에 나선 김호중이 ‘무정블루스’를 부르기 위해 무대 앞으로 나오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 외에도 김수찬, 김경민, 신성, 노지훈, 이찬원 등의 무대가 예고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비지상파 시청률 새 역사 썼다…임영웅·정동원 3R 진출

    ‘미스터트롯’ 비지상파 시청률 새 역사 썼다…임영웅·정동원 3R 진출

    ‘미스터트롯’이 종합편성채널 탄생 후 9년 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방송한 ‘미스터트롯’은 유료 플랫폼 기준 1부 20.8%, 2부 25.7%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JTBC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 최종회 시청률 23.7%보다 높은 수치로, 방송 시작 한 달 만에 역대 비지상파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서막을 올렸다. 먼저, 트로트 계 댄스머신 추혁진과 모태 트로트 신동 김희재의 대결. ‘첫차’를 선택한 추혁진이 뮤지컬 같은 오프닝으로 시선을 모았지만, 계속된 연습에 성대가 무리가 간 탓에 연속으로 음이탈을 내고 말았다. 반면 김희재는 능숙한 가창력과 절도 넘치는 스포츠댄스를 곁들인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11대 0이라는 압도적 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갈 수 있게 됐다. 개가수 영기는 태권트롯 창시자 나태주와 맞붙었고, ‘동전인생’을 택한 영기는 간주 중 종이기타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중을 빵 터지게 했지만, 후반부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너는 내 여자’를 택한 나태주는 자신이 속한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멤버들을 총동원, 절도 있는 태권군무와 주특기인 공중돌기에 3단 격파를 내리 성공시키는 경이로운 무대로 다음 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이돌 출신 김중연과 트로트 신동의 표본 양지원은 각각 시스루 셔츠와 풀 정장이라는 극과 극 모습으로 등장했다. 신동 출신 양지원에 대항하게 된 김중연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생각한다”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지만, ‘이름 모를 소녀’를 숨겨왔던 락 스피릿으로 소화하며 물병을 들어 머리 위에 붓는 파격 퍼포먼스로 예상 못한 반격을 가했다. 양지원은 김중연의 기세에 멘탈이 흔들린 듯 불안한 음정상태를 보이더니 결국 한 표차로 우승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최약체로 평가받던 김중연이 결국 대이변의 주인공이 되는 막강 존재감을 발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국민손자 남승민과 정동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상대로 서로만은 뽑지 말자고 손가락을 걸었던 이들은 끝내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적이 돼버리고 말았다. 남승민은 절절한 감성의 ‘사모’를 열창하며 “어른보다 더 잘한다”는 극찬과 함께 무대를 끝마쳤고, 연신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긴장감을 드러내던 정동원은 색소폰이라는 필살 무기를 꺼내들며 결국 10대 1의 대성공을 거뒀다. 늘 의젓하게 어린 동생들을 이끌던 맏형 남승민은 패배를 성숙하게 인정하며 “내 몫까지 열심히 해달라”고 응원을 전했고 정동원은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류지광과 임영웅의 대결. 류지광은 “지더라도 강자에게 명예롭게 지겠다”며 상남자다운 포부를 자랑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현장을 블루스 무드로 휘어감은 그는 장미꽃을 건네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임영웅은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뽐내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결국 임영웅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터트롯’ 장민호 vs 김호중, 데스매치 승자는 누구?

    ‘미스터트롯’ 장민호 vs 김호중, 데스매치 승자는 누구?

    ‘미스터트롯’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강자들의 맞대결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참가자들이 상대를 직접 지목해 맞대결을 하는 1대1 데스매치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영탁과 천명훈의 매치가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다른 출연진들의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또한 장민호와 김호중의 대결이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이 외에도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등의 무대가 예고 영상에 공개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삼식이, JK 김동욱? “오해하지 마세요”

    ‘미스터트롯’ 삼식이, JK 김동욱? “오해하지 마세요”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JK 김동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삼식이는 류지광, 이대원과 함께 ‘삼식색기’라는 팀으로 무대에 섰다. 삼식이는 등장하자마자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는 삼식색기예요”라고 소개하며 꿀렁꿀렁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붐은 “삼식이 이제 막 하네요?”라며 “베일에 싸여있는데 그때보다는 목소리를 노출하고 자신감 있게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또한 “이 정도로 말을 많이 하고 그러는 건 놨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참가자 중 한 명인 정동원은 삼식이에게 JK김동욱 사진을 보여주며 “맞나 봐”라고 해 그를 웃게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정동원·홍잠언, 눈물범벅 오열 ‘팀 미션 결과는?’

    ‘미스터트롯’ 정동원·홍잠언, 눈물범벅 오열 ‘팀 미션 결과는?’

    ‘미스터트롯’ 화제의 유소년부가 눈물의 반전 무대를 선보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16일 방송된 3회 분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9.9%, 전국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이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3회 신동부와 현역부 A-B조가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엇갈린 희비를 맛 본 가운데, 어른들 못지않은 출중한 실력에 깜찍함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했던 유소년부와 칼군무와 퍼포먼스에 특화된 아이돌부-직장부 B조 등의 무대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특히 유소년부는 ‘미스터트롯’ 4회 예고편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눈물범벅이 된 채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상황이다. 팀 미션 당일, 무대 뒤편에서 “개인전 때 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감을 역력히 드러낸 네 사람은 MC 김성주의 입에서 팀 이름이 호명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고, 하얀색 수트를 갖춰 입고 중절모에 지팡이를 맞춰 든 이들의 깜찍한 자태에 마스터들은 너나없이 일어서서 뜨거운 환호와 함께 맞이했다. 곧이어 전주가 흐르자 유소년부 특유의 깜찍함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마스터들 역시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입가에 엄마 미소를 드리운 채 박수를 치며 호응을 쏟아냈던 바 있다. 천재소년 4인방이 뭉친 유소년부 멤버들이 또 한 번의 올하트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이들이 쏟은 눈물의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 4회 분은 상상 그 이상의 반전에 반전이 연속한 회차가 될 것”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돋우며 “기성 가수 못지않은 출중한 실력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유소년부 멤버들이 똘똘 뭉쳐 탄생시킨 팀 미션 무대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병찬♥조영구, 환상의 짝꿍 “매니저인 줄 알고 항의까지”

    김병찬♥조영구, 환상의 짝꿍 “매니저인 줄 알고 항의까지”

    김병찬 아나운서와 방송인 조영구의 케미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코너 ‘명불허전을 빛낸 환상의 짝꿍들’로 꾸며져 루이스 초이, 전준한, 진시몬, 김민교, 정동원, 박현빈, 조영구, 김병찬, 이용, 이용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8월 조영구와 동반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던 김병찬은 “지난번에 ‘아침마당’에 나와서 조영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냐. 그 뒤로 내가 조영구 매니저 혹은 사장인 줄 알고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조영구를 너무 여기저기 힘들게 내보내는 거 아니냐고 항의까지 하더라. 곤혹스럽다”고 토로했다. 이어 “자기를 좀 키워달라는 사람도 있었다”며 “정작 내 섭외 전화는 안 오고 온통 조영구 일만 들어온다”고 하소연했다. 조영구는 “‘야 이 사람아’로 겨울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15년 만에 뜨나 싶었는데 유산슬이 ‘합정역 5번 출구’를 들고나와서 인기가 멈췄다. ‘이 사람아’ 많이 도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영구와 김병찬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같은 선후배 사이다. 조영구가 서울로 올라왔을 당시, 김병찬 집에서 함께 생활했고 두 사람은 함께 끌어안고 잘 정도로 각별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지막 인사로 조영구는 “오늘 보고 병찬 형님께 더 잘해야겠다 생각했다. 형님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고, 김병찬은 “세배할 때 ‘야 이 사람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으면 좋겠다”라며 조영구를 응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산슬 ‘영재발굴단’ 출연 ‘지상파 3사 대통합’ [EN스타]

    유산슬 ‘영재발굴단’ 출연 ‘지상파 3사 대통합’ [EN스타]

    유산슬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11일 MBC 김태호 PD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트로트영재 유산슬 SBS 영재발굴단 출연했어요. 드럼영재는 안불러주셔서 아쉬웠는데.. #놀면뭐하니 #뽕포유 #유산슬 #유재석 #영재발굴단 #진짜트로트영재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은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더불어 자신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유산슬은 MBC 출신임에도 KBS1 ‘아침마당’과 SBS ‘영재발굴단’까지 출연하며 지상파 3사 방송에 모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유산슬은 MBC ‘놀면 뭐하니?’의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트로트 신인 가수다. 최근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해 실제 트로트 신예와 같은 활동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 산업통상자원부 ◇ 서기관 승진 △ 차관실 한용재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상우 △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범식 △ 소재부품총괄과 전두민 △ 중견기업정책과 윤용석 △ 가스산업과 이주형 △ 구주통상과 김수진 △ 중동아프리카통상과 이동섭 △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 조성중 △ 자유무역협정서비스투자과 정성화 △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 한주실 △ 통상법무기획과 장미화 △ 무역정책과 황호준 △ 정보보호담당관실 정해붕 △ 조선해양플랜트과 김덕구 △ 원전환경과 우경필 △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양정식 △ 재생에너지산업과 정대환 △ 무역진흥과 박중환 △ 투자정책과 정동원 ■ 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 △ 중앙노동위원회 법무지원과장 손성길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최아름 공공주택지원과장 △ 이보영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 박해규 서울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 [부고]

    ●류재현(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순천센터 지점장)씨 모친상 백승호(전 경찰대학장·전 전남경찰청장)씨 장모상 5일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70-4438-3047 ●이광형(국민일보 문화전문기자)씨 별세 재석(넥슨 근무)씨 부친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태연(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지원팀장)씨 부친상 김덕조(사업)정동원(다우케미컬 이사)씨 장인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31)787-1500 ●윤호윤(한림대의료원 재단본부 경영기획국장)씨 모친상 4일 거제 거붕 백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5)733-0688 ●김주한(전 농협경상북도지회장)씨 별세 지수(코리아타임스 편집국 FCT팀장)씨 부친상 금기연(서울대치과병원 교수)씨 장인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072-2010 ●정영무(전 이화여고 교사)씨 별세 건식(셰프)중식(의사)씨 부친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7 ●강종기(반도섬유상사 대표)씨 별세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4 ●김채룡(전 문경영순중 교감)씨 별세 원섭(김원섭피부비뇨기과의원 원장)형섭(한전원자력연료 처장)이섭(공무원)진섭(빛에약국 대표)씨 부친상 이자경(사업)박희경(성균관대 초빙교수)씨 시부상 윤덕구(윤덕구내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5일 경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53)200-6464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미디어정책관 한민호◇과장급 전보△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종률△국민소통실 홍보정책관실 홍보정책과장 신호석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사회복무연수센터장 이계용△병역조사과장 조복연 ■한국무역협회 △기획조정실장 허덕진△글로벌연수실장 조상현 ■연합뉴스TV △사회부장 강의영 ■뉴스1 △금융증권부 부장 김병수△글로벌경제부 전문위원 박병우△산업1부 부장(부국장대우) 강호병△경제부장 겸 ICT과학부장 윤미경 ■메트로신문 ◇부국장△건설부동산 선임기자 이규성 ■충청신문 △편집국장 김영만 ■아시아기자협회 △대외협력위원장 김영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기자기센터장 이형규△에너지소재표준센터장 남승훈△첨단측정장비센터장 조복래 ■명지대 △총무인사팀장 겸 비상계획팀장 배광석△체육부 관리팀장 방경우△자연캠퍼스 학술정보봉사팀장 유명복△총무시설팀장 이상회△인문대학 교학팀장 양승대△사회교육원 교학부 교학팀장 이장형△교직팀장 한혜경△대학원 교학처 자연캠퍼스 교학팀장 겸 학술연구지원팀장 강병재△산학협력단 기술사업팀장 겸 연구구매팀장 홍성규△산학협력단 산학지원팀장 겸 산학회계팀장 한연숙△자체진단평가팀장 김찬우△인문캠퍼스 학생복지봉사팀장 겸 인문캠퍼스 생활관 관리팀장 이명우△국제교류팀장 김용달 ■군산대 △교무처장 김재선△학생처장 최상훈△기획처장 이성룡△산학협력단장 김동익△대학원장 나종길△해양과학대학장 겸 해양수산실습원장 장호영△도서관장 권오신△입학관리본부장 이성균△교양교육원장 겸 교육개발원장 정연희△국제교류교육원장 표세만△교무부처장 송석기△학생부처장 심중표△기획부처장 정동원△산학협력부단장 유현희△박물관장 곽장근△평생교육원장 김정숙△생활체육지도자 연수원장 겸 스포츠과학연구소장 김진욱△공동실험실습관장 겸 친환경분석연구센터장 김동희△공과대학 부속공장장 윤준원△선박실습운영센터장 윤영민△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장 이기영△법학연구소장 노기호△해양개발연구소장 김동현△수산과학연구소장 황보규△공학연구소장 겸 창업보육센터장 김영철△녹조·적조연구센터장 김형섭△기술혁신센터장 최규재△새만금중일ME육성사업단장 남이숙△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겸 지식재산교육선도사업단장 최연성△해양바이오 특성화사업단장 노정래 ■목원대 △경영전략실장 여상수△교양교육원장 김동기△교수학습센터장 현승훈△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 이황 ■경상대 △인문대학장 석종환△사회과학대학장 직무대리 황인원△간호대학장 구미옥△인문대학 부학장 김겸섭△과학영재교육원장 강현석△인권사회발전연구소장 심창학 ■동아대 △산업정보대학원장 한성진△문화예술대학원장 구자홍△사회과학대학장 오상근△디자인환경대학장 변재형△예술체육대학장 하형주△언어교육원장 김완중△중국·일본학부장 김분숙△융합교양대학장 박상원△안전관리실장 최익준△자연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신동욱△경영대학 행정지원실장 송계선△생명자원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겸 건강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희정△디자인환경대학 행정지원실장 최해대△의과대학 행정지원실장 하상필△학술정보지원과장 김기대△학술정보서비스1과장 홍금주△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정병기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무처장 김태성△기획처장 방인철△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학부장 겸 경영공학부장 겸 융합경영대학원장 정구열△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장 김관명 ■중앙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이한준△의생명연구원장 겸 피부과 과장 김범준△정형외과 과장 하용찬△순환기내과 분과장 겸 심장혈관·부정맥센터장 이왕수△기획담당 겸 전산정보담당 문석균△대외협력실장 겸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민경준△국제진료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 이세영△의무기록실장 겸 교육수련담당 백종화△교육행정팀장 겸 복지팀장 김희재△발전후원팀장 겸 대외협력팀장 박현옥△인사팀장 김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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