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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에 중국인만 바글바글? 이유 있었다… 일본인보다 19배 많이 방문

    제주도에 중국인만 바글바글? 이유 있었다… 일본인보다 19배 많이 방문

    작년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224만명이 중 중국 70% 대만 10% 일본 4%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24만을 넘긴 가운데 10명 중 7명은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3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2025년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1386만 1748명으로, 이 중 외국인은 224만 2187명(16.2%)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4년보다 17.7%(33만 6491명) 늘어났다. 다만 역대 최고치인 2016년(360만 3021명)은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국적별로 보면 전체 중국인이 158만 8107명(7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만 23만 3590명(10.4%), 일본 8만 2140명(3.7%), 미국 5만 5449명(2.5%), 홍콩 4만 9729명(2.2%), 싱가포르 4만 7130명(2.1%), 인도네시아 1만 6008명(0.71%), 말레이시아 1만 5796명(0.7%), 태국 1만 532명(0.46%) 순이었다. 증감률로 보면 태국 관광객이 전년(2577명)보다 349.7%나 늘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태국 방콕 노선 전세기가 정기적으로 운항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만 관광객도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 이 역시 대만 타이베이와 가오슝 신규 노선이 취항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관광객은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29일부터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국내 다른 지역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늘었다. 제주 관광업계는 무비자 혜택 대상이 단체 관광객에 한정됐고, 중국과 제주를 잇는 노선도 늘어 타지역 무비자 입국 허용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인은 무더기 무단이탈 사건으로 인한 전세기 운항 중단 여파로 전년보다 21%나 감소했다.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감소한 국가는 베트남이 유일하다. 한편 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1161만 9551명으로 전년(1186만 1654명)보다 2% 감소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360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농어업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농어업 현장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어업 대전환 추진, 포도 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 최소화 대책, 딸기 우량묘 보급 및 육묘 전문농가 육성, 고령 농업 육성지구 지정, 영농형 태양광 사업 추진, 중소형 농기계 지원 체계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사업 재점검, 축분 퇴비 지원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책 과제가 다뤄졌다. 아울러 영일만 신항 개발, 크루즈 정기노선 유치, 포항 아열대 연구소 조속 추진, 염소 식용산업 기반 마련, 김천 포도 연구소 설립, 포도 수출 다변화, 독도재단 송도 이전 등 농어업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위원들은 각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면밀히 반영하고, 예산과 제도적 지원이 효과적으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효광 위원장(청송)은 “기후 위기와 생산비 증가로 농어민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고민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농어업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도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쓰레기 더미 아닌 밝은 세상서 새로운 인생 살아요”… 영등포구, 저장강박 위기가구 지원

    “쓰레기 더미 아닌 밝은 세상서 새로운 인생 살아요”… 영등포구, 저장강박 위기가구 지원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는데 주민센터에서 먼저 찾아와 도와줘 다시 사람답게 사는 느낌이 듭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의 노인맞춤돌봄 생활관리사와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다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한 어르신은 이렇게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구는 저장강박으로 위생과 안전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서 추진 중인 ‘마을안(安)희망살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사업은 저장강박으로 화재 위험, 악취, 해충 발생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원은 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이다. 생활관리사는 지난 18일 1.5평 남짓한 좁은 집에서 장기간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는 어르신을 발견했다. 이후 주민센터가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선제적 지원에 나섰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어르신을 여러 차례 설득해 쓰레기 청소에 대한 동의를 얻고, 집 안을 채운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후 방역작업까지 완료해 어르신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했다. 청소가 끝난 어르신 집에는 쓰레기에 가려져 있던 침대, 책상, 소형 샤워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비가 완료된 뒤 어르신은 “예전에는 물건이 너무 많아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자다 보니 다리가 아팠다. 이제는 침대에 누워 다리를 뻗고 잘 수 있어 꿈만 같다”고 전했다. 주민센터는 해당 어르신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돌봄 서비스 및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저장강박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는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尹 체포방해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20부 배당… 향후 전담재판부로

    尹 체포방해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20부 배당… 향후 전담재판부로

    1심 재판부가 지난 16일 징역 5년을 선고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 사건 항소심이 내란전담재판부 ‘1호 사건’이 될 전망이다. 서울고법은 이 사건 2심을 형사20부(부장 홍동기)에 우선 배당하기로 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이같이 배당했다. 앞서 서울고법은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2월 법관 정기인사 이후 그 결과를 반영해 내란전담재판부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정기인사 전에 전담재판부 대상이 되는 사건이 접수될 경우 형사20부가 기록 관리, 부수적인 결정 등 본안 심리 전 임시적 업무를 처리하도록 했다. 내란전담재판부는 법관 전보와 함께 다음달 23일부터 가동된다. 내란전담재판부가 설치되면 윤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사건 항소심을 비롯한 내란 관련 사건이 재배당될 예정이다. 앞서 1심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 백대현)는 12·3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고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3일과 15일 공수처의 체포 시도를 저지하려고 한 혐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을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하고 계엄 해제 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명한 문서에 의해 계엄이 이뤄진 것처럼 허위 선포문을 만들었다가 폐기한 혐의 등을 모두 유죄로 봤다. 윤 전 대통령 측과 내란 특검팀 모두 1심 판결에 더 판단을 받아볼 여지가 있다며 불복해 항소했다.
  • 우형찬 서울시의원 “국가재정법 국회 본회의 통과… 다시 달리는 목동선·강북횡단선”

    우형찬 서울시의원 “국가재정법 국회 본회의 통과… 다시 달리는 목동선·강북횡단선”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이용선 국회의원이 2025년 3월 6일 대표발의한 의안번호 2208693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해 9월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상정된 뒤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통합 반영됐으며,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재정법 제38조(예비타당성조사) 제6항 중 ‘선정기준·조사수행기관·조사방법 및 절차 등’을 ‘선정기준, 조사수행기관,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분석 등 조사방법 및 절차’로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정책성 평가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요소를 정량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사업도 재추진의 길이 열리게 됐다. 특히 공항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신월동의 교통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당시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은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예타 문턱을 넘지 못했다”며 “이번 국가재정법 개정을 발판으로 인구·교통 수요 증가 요인이 합리적으로 반영되도록 후속 절차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 의원은 “국가재정법 개정은 양천지하철시대를 다시 여는 출발점”이라며 “목동선 착공과 강북횡단선 재추진이 지하철 착공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KB국민, 신용대출 채무 조정 4종 ‘상생·협력’ 우수 사례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금리 인하’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성격의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 상품은 휴·폐업이나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대출 장기분할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이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부터 해당 상품들의 신규금리를 연 13%에서 연 9.5%로 3.5% 포인트 인하했다. 은행 측은 연간 약 4000명이 금리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는 새 성장동력”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는 새 성장동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조선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는 정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8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은 ‘인도 에너지 위크 2026’의 일환으로 모디 총리를 비롯해 인도 관계부처 장관 및 국영기업 대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조선업 육성을 위한 모디 총리의 의지와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와의 협력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인도는 해외 생산거점 다변화 전략의 핵심으로 HD현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HD현대는 인도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 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해 7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와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설계·구매 지원·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 맘다니 “부유세 도입 필요”… 증세권 가진 뉴욕주는 부정적

    맘다니 “부유세 도입 필요”… 증세권 가진 뉴욕주는 부정적

    세계 최고 ‘부자 도시’로 꼽히는 미국 뉴욕의 조란 맘다니 시장이 재정 적자가 막대하다며 ‘부유세’ 신설을 예고했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맘다니 시장은 파격적인 저소득층 지원 공약을 앞세워 당선됐지만, 뉴욕의 만성적인 재정적자와 막대한 재원 소요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앞서 부유세 도입을 추진한 캘리포니아주는 실리콘밸리 거부들이 반발하며 홍역을 치른 가운데 맘다니의 실험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전날 뉴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간 120억 달러(약 17조원)의 재정적자가 예상된다며 부유세 도입과 법인세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기에 맞서 과감한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부유한 뉴욕 시민과 수익성이 높은 기업에 세금을 부과할 때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맘다니 시장은 부유세 부과 기준을 어떻게 정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후보자 시절 연간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로부터 2%의 세금을 추가로 걷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으로 저소득층 영구 임대주택 확충, 시내버스 무료화, 취학 전 아동 무상교육 등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뉴욕시의 증세 권한을 가진 뉴욕주가 호응할지는 미지수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우리 보좌관과 맘다니 시장 고문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지만 세금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호컬 주지사가 법인세 인상에는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소득세 인상은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소속 호컬 주지사는 지난해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같은 당 맘다니 시장을 공개 지지했다. 하지만 호컬 주지사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증세가 부담스럽다는 관측이다. 맘다니 시장이 언급한 재정적자 규모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호컬 주지사 측은 증시 호황과 금융업계의 대규모 성과급으로 인해 향후 2년간 주정부 세수입이 예상보다 170억 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성향의 시민예산위원회는 “세금 인상보다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게 먼저”라고 주장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에선 지난해 노조를 중심으로 자산 10억 달러 이상 보유자에게 5%의 세금을 일회성으로 걷는 ‘억만장자 증세법’이 주민발의안 형태로 추진됐다. 이에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은 다른 주로 이주하겠다고 반발했고, 개빈 뉴섬 주지사도 법안에 반대하며 논란이 커졌다.
  • 강형구 순천시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지역사회 발전 공로

    강형구 순천시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지역사회 발전 공로

    강형구 순천시의장이 지난 28일 2026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한다.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형구 의장은 제9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4선 의원으로서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의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의회 혁신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 의장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온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재명 정책 멘토’ 이한주 “코스피 7000 갈 수도…경제는 심리”

    ‘이재명 정책 멘토’ 이한주 “코스피 7000 갈 수도…경제는 심리”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이 최근 상승세를 기록중인 코스피 지수가 7000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이사장은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5000 전도사 중 한 명이었는데 마음속으로는 7000도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주가수익비율(PER)을 고려하면 코스피 7000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PER이 새 정부가 출범 전에는 대략 1에 그쳤는데 선진국은 3이다. 시작할 때 코스피가 2500이었는데 선진국에 견주면 7000은 가야 한다”며 “5000에서 7500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는 마음(심리)다. 자기예언적 성격이 있어 생각대로 되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주식, 자본시장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해서는 “정부가 당분간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정부가) 확장 재정에 대해서는 대부분 견해가 일치해 있다”며 “한국 경제는 불평등·인공지능(AI) 기술주도 성장 등에 재원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런 면에서 금융과 재정의 마중물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라며 “그래서 당분간 확장 재정 기조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로 각종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말씀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지만, 대통령이 게으른 것보다 부지런한 게 낫다”며 “무리하는 것은 (대통령) 본인이고, 좋아지는 것은 국민이니 국민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 대통령과 40여년 동안 인연을 맺어 왔다.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경기연구원장을 맡아 기본소득 등 주요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일 때 민주연구원장을 지냈고,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 유한건강생활, 유한대학교 산학협력 기반 ‘제 1회 체험형 인턴 수료식’ 진행

    유한건강생활, 유한대학교 산학협력 기반 ‘제 1회 체험형 인턴 수료식’ 진행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미래 양성의 중요한 첫 걸음...산학협력 기반의 현장중심 인재 양성 지속 추진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대표 손정수)이 2025년 8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제1회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한건강생활과 유한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인턴십은 2026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업무 경험을 제공해 본격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한건강생활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선발 과정 또한 실제 채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유한건강생활 인사총무팀 담당자가 직접 유한대학교를 방문해 기업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후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사내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현업 실무적 과업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 유한건강생활은 참가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Buddy)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기적인 피드백 세션을 통해 부서장 및 멘토와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 업무 수행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인턴십 기간 수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표를 통해 본인의 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고, 향후 성장 방안을 모색하며 그간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1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제2기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우수한 미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학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는 “첫 번째 산학협력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며, 열정과 노력으로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자양분 삼아 더욱 멋지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재난 대응 현장성 강화… 주민 자율조직 ‘마을순찰대’ 운영 지원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재난 대응 현장성 강화… 주민 자율조직 ‘마을순찰대’ 운영 지원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안동)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마을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29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 집중호우, 대설, 폭염 등 자연재난과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자율조직인 ‘마을순찰대’의 운영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순찰대 활동수당, 안전장비 구입비, 교육훈련비 등 예산 지원 근거 마련 ▲태풍·호우·대설·폭염 등 기상특보 발령 시 활동 기준 규정 ▲정기적인 교육훈련과 포상 규정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권 위원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초기 대응과 현장성에 있다”면서 “마을순찰대는 재난의 순간에 가장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지역 안전의 핵심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마을순찰대 활동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촘촘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월 6일 경북도의회 제36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맘다니 뉴욕시장 “부유세 불가피”…세계 최고 부자 도시에서 실험 통할까

    맘다니 뉴욕시장 “부유세 불가피”…세계 최고 부자 도시에서 실험 통할까

    세계 최고 ‘부자 도시’로 꼽히는 미국 뉴욕의 조란 맘다니 시장이 재정 적자가 막대하다며 ‘부유세’ 신설을 예고했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맘다니 시장은 파격적인 저소득층 지원 공약을 앞세워 당선됐지만, 뉴욕의 만성적인 재정적자와 막대한 재원 소요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앞서 부유세 도입을 추진한 캘리포니아주는 실리콘밸리 거부들이 반발하며 홍역을 치른 가운데 맘다니의 실험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뉴욕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간 120억 달러(약 17조원)의 재정적자가 예상된다며 부유세 도입과 법인세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기에 맞서 과감한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부유한 뉴욕 시민과 수익성이 높은 기업에 세금을 부과할 때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맘다니 시장은 부유세 부과 기준을 어떻게 정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후보자 시절 연간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로부터 2%의 세금을 추가로 걷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으로 저소득층 영구 임대주택 확충, 시내버스 무료화, 취학 전 아동 무상교육 등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뉴욕시의 증세 권한을 가진 뉴욕주가 호응할지는 미지수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우리 보좌관과 맘다니 시장 고문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지만 세금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호컬 주지사가 법인세 인상에는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소득세 인상은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소속 호컬 주지사는 지난해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같은 당 맘다니 시장을 공개 지지했다. 하지만 호컬 주지사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증세가 부담스럽다는 관측이다. 맘다니 시장이 언급한 재정적자 규모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호컬 주지사 측은 증시 호황과 금융업계의 대규모 성과급으로 인해 향후 2년간 주정부 세수입이 예상보다 170억 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성향의 시민예산위원회는 “세금 인상보다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게 먼저”라고 주장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에선 지난해 노조를 중심으로 자산 10억 달러 이상 보유자에게 5%의 세금을 일회성으로 걷는 ‘억만장자 증세법’이 주민발의안 형태로 추진됐다. 이에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은 다른 주로 이주하겠다고 반발했고, 개빈 뉴섬 주지사도 법안에 반대하며 논란이 커졌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김창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은 지역의 청소년을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의 보호하기 위한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28일 열린 소관 상임위(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및 인용 조문을 정비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종합적 보호조치와 기술적 보호조치, 그리고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사용 촉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에 따른 역기능으로부터 지역 청소년을 보호하는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개정안을 제안하였다. 주요내용으로 ▲제명을 ‘경북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로 변경하고 ▲‘지능정보화 기본법’ 개정 사항 및 ‘청소년 보호법’ 정의 규정을 반영했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종합적 보호조치와 기술적 보호조치, 중앙행정기관이 보급하는 사이버 유해물 차단 소프트웨어 확대 보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전문기관 및 행정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과 사무위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최근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악용 범죄, 사이버불링 등 디지털 역기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청소년이 피해를 입기 전에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전부개정안은 지역 청소년을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조례 전반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정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2월 6일 개최되는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 ‘국립공원 이용 규제, 이대로 괜찮은가’…국회 공청회 다음달 2일 개최

    ‘국립공원 이용 규제, 이대로 괜찮은가’…국회 공청회 다음달 2일 개최

    국립공원 이용 제도의 문제점과 산악활동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공청회가 다음 달 2일 열린다. 공청회는 산악인과 탐방객, 행정기관 간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국립공원 이용 규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올려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대한산악연맹은 김영호·이용우 의원과 함께 오는 2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립공원 이용제도 개선 및 산악활동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산악단체와 학계, 시민단체, 국립공원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행 국립공원 이용 제도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암·빙벽 등반 허가제 폐지 문제, 입산금지구역 완화, 산악활동 유형별 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이학수 교수가 맡아 대한산악연맹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국립공원 이용 실태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어 국립공원공단과 산악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대안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해외 선진국의 국립공원 관리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산악활동을 무조건 제한하는 방식이 아닌 안전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관리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공론화한다는 계획이다. 변기태 한국산악회 회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국민 상식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절대적 안전을 전제로 하는 탐방·관광(투어리즘) 자원으로서의 국립공원과 위험에 대한 책임 있는 도전을 수반하는 등산(알피니즘) 활동이 균형 있게 제도화돼 모든 국민이 365일 24시간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산악활동과 국립공원 이용 제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 “취약계층 존엄한 마지막 길”…종로구 ‘품위사 지원사업’

    “취약계층 존엄한 마지막 길”…종로구 ‘품위사 지원사업’

    서울 종로구는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이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품위사(品位死)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전 장례 의사 확인부터 응급상황 대응, 사망 이후 공영장례까지 공공이 책임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종로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76%를 차지하는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군인 50세 이상이 대상이다. 동(洞) 복지플래너가 상담을 통해 사업을 안내하고 사후 장례 절차에 대한 본인 의사를 담은 ‘사전장례주관의향서’ 작성을 돕는다. 비상연락망을 확보하고 사망 후의 장례 방법과 선호도를 기록해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또 장례주관자가 없는 고위험 고립가구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아 정기적으로 건강·생활 실태를 확인하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대상자가 사망하면 빈소 마련, 장례 의식 등의 애도 절차를 포함한 공영장례를 제공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지원 시스템을 공고히 해 불안감을 덜어주고, 누구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민생경제 현장투어 김동연의 ‘달달버스’ 5개월 대장정, “달려간 곳마다 달라졌다”

    민생경제 현장투어 김동연의 ‘달달버스’ 5개월 대장정, “달려간 곳마다 달라졌다”

    31개 시군서 300여건 건의, 70% 완료·추진 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2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모두 찾아가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수원시 경기도청을 출발점으로 31개 시군을 모두 오간 강행군으로, 이동 거리만 3200㎞에 이른다. 그동안 총 6400여명을 만났다. 김 지사는 이번 투어를 통해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했다. 단순한 방문이나 간담회가 아니라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즉시 방향을 정해 실제 변화로 연결하는 ‘경청→소통→해결’ 방식의 도정 운영이 5개월 내내 이어졌다. 민생경제 현장투어 기간 김 지사는 지역마다 다른 현안을 듣고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수원시가 고민하는 북수원 지역 활용 문제, 평택 수출기업의 애로, 양주시에서 만난 청년들의 고민, 남양주시 주민들이 겪고 있는 의료공백, 의정부의 평화공간, 시흥의 바이오클러스터까지 ‘달려간 곳마다 달라지는 변화’가 시작됐다. 28일 기준 경기도 집계 결과 민생경제 현장투어 중 나온 300여건의 건의 중 70%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20일 달달버스를 타고 평택항 마린센터로 달려간 김 지사는 당시 미국과의 관세 문제로 우려가 깊었던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춰달라”고 요청했고, 경기도는 불과 8일 만인 8월 28일 현장 수요 맞춤형 관세 피해 기업 지원 대책을 내놨다. 도는 도내 관세 피해 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수출 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각종 수출 지원 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8월 26일 양주시 청년 창업자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판매, 제조, 기술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대표들의 건의가 잇따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술력 중심의 대출·보증 방식 검토 ▲채용 인건비 지원 강화 ▲중앙정부 지원과의 중복 제한 재검토 등을 간부들에게 지시하며 “오늘 나온 이야기는 반드시 다시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담보나 3개월 매출 실적이 없어도 기술력이나 잠재력으로 대출이나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신설해 9월 말부터 시행했다. 지난해 8월 27일 남양주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는 왕숙지구 내 지방도 383호선의 도로구역 변경을 건의했다. 지방도 383호선이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검토 부지를 지나고 있어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도로구역 변경은 카카오 등 앵커기업의 적기 착공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 이후 도는 남양주시, LH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12월 말 지방도 383호선 도로구역 변경 결정을 고시해 올해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4일 양평에서 열린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공사 주민설명회에서 김 지사는 “차질 없이 준비해 내년 2월에 착공하겠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들어가는 예산도 이미 정부, 양평군하고 합의를 봤다. 양평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습 정체를 빚었던 양근대교는 김 지사의 약속대로 2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 ▲도 전역 생협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명문화(안양)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주말 신설(시흥) ▲기술경연대회 경비 남부와 북부 동등 분배(연천) 등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됐다. 김 지사는 지난 28일 구리시에서 진행된 마지막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마친 후 “31개 시군을 달리면서 받았던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현장에서 해결했고, 남은 부분들도 빠른 시간 내 최선을 다해 해결하도록 하겠다”면서 “2월에는 다른 형태로 달달버스 시즌 2를 구상 중이다. 잘 만들어서 도민들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골프협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석권 목표...금메달에 포상금 2천만원

    대한골프협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석권 목표...금메달에 포상금 2천만원

    대한골프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개 부문 금메달을 싹쓸이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포상금 2천만원을 주기로 했다. 대한골프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아시안게임 포상금 등 총 80억원의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포상금은 금메달 2천만원, 은메달 1천만원, 동메달 500만원으로 결정됐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은 “올해 아시안게임 골프 부문 전 종목 금메달 획득 목표를 달성하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는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만 금메달을 땄다. 올해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대회 9월 30일에 시작해 10월 3일에 메달 주인공이 정해진다. 대표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 대한골프협회는 아덴힐 리조트&골프클럽,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로제비앙, 전주샹그릴라 등 5개 골프장의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 전정 송파구의원, 관내 산후조리원·보건소 관계자 간담회 개최…저출산 위기 속 민·관 소통의 장 마련

    전정 송파구의원, 관내 산후조리원·보건소 관계자 간담회 개최…저출산 위기 속 민·관 소통의 장 마련

    저출생 위기 속에서 산모와 신생아 건강의 핵심 축인 산후조리원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서울 송파구의회 전정 의원은 지난 26일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관내 산후조리원 현황과 정책 및 평가제도’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도입되는 각종 평가제도와 시범사업이 현장에서 ‘규제’로 작용하기보다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송파구보건소 생애건강과 관계자, 관내 9개 민간 산후조리원 대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추진 방향, 보건복지부 ‘산후조리원 평가제도’ 도입 배경 등 급변하는 제도 환경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평가 항목의 적정성, 결과 공개 방식, 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보완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한 민간 산후조리원 관계자들은 운영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이들은 우수 시설에 대한 실질적 인센티브 부족, 상담과 진료 사이 의료행위 경계의 불명확성, 예약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 운영 부담 등을 주요 난제로 꼽으며, 이용자의 신뢰 제고와 운영 주체의 부담 완화 사이의 합리적 기준 마련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 의원은 “아무리 좋은 취지의 정책이라도 현장의 수용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며 “산모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조리원 운영 주체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협의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협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송파구가 ‘아이 낳고 산후조리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5년 만에 1조 3000억원 특별배당

    삼성전자, 5년 만에 1조 3000억원 특별배당

    삼성전자가 주주환원 확대 차원에서 5년 만에 1조 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566원, 567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5%, 우선주 0.7%로 배당금 총액은 3조 7534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2024~26년 3년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분기당 약 2조 4500억원씩 매년 총 9조 8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결산 배당은 세제개편과 예상 배당 재원을 감안해 정기 분기 배당금에 1조 3000억원이 추가돼 총 3조 75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연간 총배당은 11조 1000억원에 달한다. 특별배당으로 1주당(보통주) 배당금액은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같은 기간 연간 총액은 1446원에서 1668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3월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정규 배당 외 10조 7000억원을 지급했던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약속했던 배당 규모보다 주주 환원을 확대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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