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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주형환(오른쪽) 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6.3.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주형환(오른쪽) 산업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6.3.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원 경총회장 (왼쪽부터),박용만 대한상의회장,주형환 장관,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승철 전경련부회장 2016.3.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원 경총회장 (왼쪽부터),박용만 대한상의회장,주형환 장관,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승철 전경련부회장 2016.3.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주형환(오른쪽) 산업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6.3.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서울포토]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

    9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경제단체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2016.3.9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청관대상에 박성수·박갑수·홍지준씨

    청관대상에 박성수·박갑수·홍지준씨

    서울대 사범대 동창회(회장 이규택)는 8일 ‘제8회 청관대상’ 수상자로 학술상에 박성수(왼쪽) 서울대 명예교수, 공로상에 박갑수(가운데) 서울대 명예교수, 공로상에 홍지준(오른쪽) 코캄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 서병수 부산시장 “부산영화제 신규 자문위원 68명 해촉돼야”

     서병수 부산시장 등으로 구성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임원회는 8일 부산시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정관개정 등을 요구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업무집행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임원회는 회의를 열고 지난달 1일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68명이 절차상 자격이 없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들이 소집 요구한 임시총회 역시 합당한 정관개정안이 마련될 때까지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갈등의 핵인 이들 68명 자문위원은 지난달 25일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가 열리기 전 이용관 당시 집행위원장에 의해 기습적으로 위촉됐다. 서 시장은 그동안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부산영화제가 20년간 지켜온 영화인과 비영화인, 수도권과 부산의 균형을 무시하고 정관개정에 필요한 재적회원 3분의 2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지지하는 수도권 영화인 등을 대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반발했다.  임원회는 영화제 정관 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라운드테이블을 구성, 운영할 것과 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사무국은 올해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원회는 특히 영화제 정관상 임시총회가 열리더라도 총회 안건을 부의하기 위해서는 조직위원회 임원회에서 안건을 의결해야 하기 때문에 임원회에서 임시총회 안건을 의결하지 않으면 임시총회가 열리더라도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임원회는 서병수 조직위원장과 부산지역 문화예술계, 상공계, 언론계 인사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16명이 참가해 15명의 찬성으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집행위원회가 이를 따르지 않더라도 제재할 조항이 없어 신규 자문위원 위촉 문제와 임시총회 소집요구 등을 둘러싼 부산시와 영화인으로 구성된 부산영화제 집행위원회의 갈등 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남 낙농농협, 2015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받아

    전남 낙농농협, 2015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받아

    전남 낙농업협동조합이 지난 4일 2015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평가제로 재무·경영·고객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전남 낙농농협은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4급 특별승진의 포상이 주어졌다. 특히 5선의 강동준 조합장은 이번 포상으로 주어진 특별 승진자 임명을 직접 하지 않고 전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조합장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을 내려놓고 직원들이 스스로 평가해 결정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조합장은 지난달 26일 작년 사업을 결산하는 정기총회에 전 직원을 소집하는 비상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 조합장은 “인사권은 조합장의 고유 권한이지만 직원 인사에 있어 발생하는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4급 특별승진 인사를 전 직원 투표로써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후 직원 70여명이 특별승진 4급 임용대상자 3명을 선정해 공정한 투표를 거쳐 1명을 최종 결정했다. 강 조합장은 “인사 불신을 해소하는 등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자신의 업무능력 향상에 매진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낙농협은 2003년, 2005년, 2013년 등 3회에 걸쳐 전국 유수의 낙농조합을 제치고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품목축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총화상과 축산육성대상 수상, 4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건전한 조합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안철수·천정배 심야 진통 끝 결론… “더민주와 통합 안 한다”

    안철수·천정배 심야 진통 끝 결론… “더민주와 통합 안 한다”

    밤늦게 의총·최고위 등 잇따라 개최…연석회의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며 긴장‘연대 호의적’ 김한길 나간 뒤 박수소리 4·13총선 선거연대 여부는 불투명김종인 제의 이틀 만에 당론 결정 내려 국민의당은 4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야권 통합(합당) 제안을 거부하기로 공식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4·13총선에서의 선거 연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밤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의원총회-최고위원회 연석회의 후 안철수 공동대표는 “더이상 통합에 대한 논의는 불가하다고 모두가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견은 없다. 이번을 계기로 우리 불꽃을 다시 살리자는 각오를 세웠다”고 밝혔다. 유성엽 의원도 “때도 맞지 않는 전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죠, 합당은”이라고 했다. 당초 1시간 정도로 예정됐던 이날 연석회의는 30분이 더 늘어나 살얼음판과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안 대표는 “잘 정리가 됐다”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천 대표도 “국민의당 소속 의원과 최고위원들이 각자 의견을 밝혔고 큰 이견 없이 안 대표의 말씀처럼 통합 논의는 불가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국민의당이 통합 대신 선거 연대 여부 관련 결론을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오갔다. 일부 의원들은 “(더민주와) 연대는 하느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천 대표는 “다른 이야기는 오늘 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반면 안 대표는 ‘야권 연대를 다시 논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인천 부평갑이 지역구인 문병호 의원은 “합당은 없다. 수도권에서의 선거 연대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면서 “독자 행보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선거 연대 논의에 호의적인 것으로 알려진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의 의중에 대해서도 관측이 엇갈렸다. 김 위원장은 연석회의 도중 나와 심각하게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이때 회의장 안에서는 박수소리가 들렸다. 최고위 직후 안·천 공동대표와 함께 회의장을 나왔지만, 기자들이 논의 결과를 묻자 “공동대표님들끼리 (말씀)하세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한 핵심 당직자는 “김 위원장은 어떤 생각인 것 같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쪽팔린 거지”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저녁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안 대표는 “총선에서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의 내분을 덮고 가자고 할 수는 없다”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단일화 얘기밖에 하지 못하는 무능한 야당으론 정권 교체에 희망이 없다”고 야권통합론에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김종인 대표가 소개될 때는 객석에서 조용한 박수가 나왔지만 안 대표 소개 때는 환호가 터져나와 대조를 보였다. 한 테이블에 앉은 안 대표와 김 대표는 행사 직전 서로 가볍게 인사를 한 뒤 행사 내내 대화를 나누지 않는 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아침 비상대책위-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저는 소위 패권정치를 씻어내려고 계속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패권정치가 다시 더민주에서 부활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안 대표를 회유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서울포토]호남향우회 참석한 김종인·안철수·김무성

    [서울포토]호남향우회 참석한 김종인·안철수·김무성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장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호텔 프미마에서 열린 호남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정관 개정이 부산영화제 독립의 핵심”

    “정관 개정이 부산영화제 독립의 핵심”

    “정관 개정은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의 핵심 문제입니다.”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은 3일 서울신문과 한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정기총회에서 재신임안을 상정하지 않아 임기가 만료됐다. 이 전 집행위원장은 서 시장이 지난 2일 부산시청 9층 프레스룸에서 BIFF 집행위가 신규 자문위원 68명을 위촉한 게 부당하다고 한 지적에 “정관에는 집행위원장이 자문위원을 위촉하도록 돼 있다”면서 “부산시에 사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서 시장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주관했다. 서 시장은 신규 자문위원 위촉을 총회 2일 전에 알았다고 하는데, 그건 공무원을 질책할 일이다. 집행위는 자문위원들을 2월 12일자로 위촉했고, 15일 부산시에 이 내용을 통지했고, 19일에는 명단까지 전달했다. →신임 자문위원 위촉은 재임 시도라는 지적이 있다. -정관을 개정하면 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오래전에 내비쳤다. 이제 와서 부산시가 자꾸 거짓말하고 트집 잡는다. →신규 자문위원을 크게 늘린 이유는. -임시총회를 하고 정관을 개정하려면 다수의 자문위원이 필요하다. 집행위원장 연임 여부도 정관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 부산시장이 물러나라고 한다고 해서 집행위원장이 물러난다면 BIFF의 독립성을 지킬 수 없다. 만일 연임이 욕심났다면 재신임을 막더라도 총회에서 밀어붙일 수 있었다. 내가 부산시와 한 약속을 지키려고 거부했다. 오히려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나를 매도하는 쪽은 부산시인데, 참으로 가슴 아프다. →공식적으로는 연임 안 한다는 말은 안 했는데. -그렇다. 공식적으로 (연임을) 안 하겠다는 말은 안 했다. 정관 개정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서 시장을 반박하는 오늘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지 않은 것도 부산시와의 감정싸움으로 비칠 것 같아 일단 참았다. 한편 부산영화인연대는 3일 발표문을 내고 서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영화제 자문위원 자격과 관련해선 “총 24명 조직위원 중 영화인은 강수연, 이용관 공동집행위원장 2명뿐”이라며 “이번 기회에 공무원, 공공기관 대표, 기업체 대표 일색인 임원진을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개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정관대로 임시총회 소집 ▲부산시의 개입과 외압 중단 ▲정관 개정안 등 영화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 수석프로그래머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문위원 위촉 문제에 대해 “부산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법을 찾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호남민심 잡아라… 김종인 vs 안철수 나란히 호남향우회 행사 참석

    호남민심 잡아라… 김종인 vs 안철수 나란히 호남향우회 행사 참석

    호남민심 잡아라… 여야 3당 대표 호남향우회 행사 참석  여야 3당 대표가 나란히 호남향우회 행사에 참석했다.  4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전국호남향후회중앙회 정기총회에 새누리당 김무성,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나란히 참석했다.  4·13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호남 러브콜에 들어간 것이다.   여야 3당 대표가 총선 정국이 본격화된 이후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여야 3당 대표는 이날 오후 총회에서 각각 인사말을 한다. 특히 호남표가 절실한 야권 대표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더민주 김 대표와 국민의당 안 대표는 야권 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감정싸움 양상으로 번진 상황이라 이들이 어떤 발언을 할 것인지 관심이다.  김종인 대표가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 통합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에 대해 안 대표는 전날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정치공작이고 공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호남향우회에서 악수하는 김무성·안철수

    [서울포토]호남향우회에서 악수하는 김무성·안철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장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호텔 프미마에서 열린 호남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 악수를 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병수 시장 “임시총회 요구는 부당” BIFF “정관 명시된 집행위원장 권한”

    부산국제영화제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법정 공방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서 시장 “자문위원 위촉도 인정 못 해” 서병수 부산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5일 정기총회에서 총회 구성원 152명 중 106명이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정당성이 없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임기 만료 직전, 정기총회를 앞두고 의결권을 갖는 자문위원 68명을 대거 위촉했는데, 이는 영화제 사무관리규정을 위반한 행위라는 것이다. 때문에 부당하게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임시총회 요구는 인정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달 중순 부산시장이 맡고 있는 당연직 조직위원장 자리를 민간에 이양하겠다고 서 시장이 밝히자, 영화계 안팎에서는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즉각 정관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쳤다. 하지만 정관 개정 안건이 상정되지 않은 채 정기총회가 열리자 현장에서 임시총회 소집 요구안이 발의됐고, 이 전 집행위원장의 재신임 논의에 대한 요구까지 나오자 서 시장은 일방적으로 폐회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영화제 측은 독자적인 임시총회 개최를 검토해 왔다. 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화제 측이 신규 자문위원 해촉과 임시총회 철회를 받아들이지 않고 강행하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집행정지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일부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영화제가 20년간 지켜온 영화인과 비영화인, 수도권과 부산의 균형을 무시하고 정관 개정에 필요한 3분의2 이상 자문위원을 확보하기 위해 집행위원장이 직접 수도권 일부 영화인을 대거 위촉한 것은 영화제를 성원한 부산 시민의 사랑을 저버린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일부 영화 권력자들이 더이상 영화제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화제 측 “전반적 의견 수용 위한 것” 영화제 측은 자문위원 위촉은 사무관리 규정보다 상위인 정관에 명시된 집행위원장의 고유 권한으로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자문위원을 신규 위촉한 것은 부산의 문화예술계, 시민 사회계, 한국 영화계 전반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영화계는 서 시장이 지역감정을 자극하고 있다며 황당해하는 분위기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의 문화 자산”이라며 “서 시장이 라운드테이블을 제안했으니 대화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영화계 차원에서 곧 대응 방향을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서울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용관 BIFF 전 집행위원장 “정관 개정은 독립 핵심 문제”

    이용관 BIFF 전 집행위원장 “정관 개정은 독립 핵심 문제”

    “정관 개정은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의 핵심 문제입니다.”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은 3일 서울신문과 전화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정기총회에서 재신임안을 상정하지 않아 임기가 만료됐다. 이 집행위원장은 서 시장이 지난 2일 부산시청 9층 프레스룸에서 BIFF 집행위가 신규 자문위원 68명을 위촉한 게 부당하다는 지적에 “정관에는 집행위원장이 자문위원을 위촉하도록 돼 있다”면서 “부산시에 사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이 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오늘 서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는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주관했다. 서 시장은 신규 자문위원 위촉을 총회 2일 전에 알았다고 하는데, 그건 공무원을 질책할 일이다. 집행위는 자문위원들을 2월 12일자로 위촉했고, 15일 부산시에 이 내용을 통지했고, 19일에는 명단까지 전달했다. -신임 자문위원을 위촉은 재임시도라는 지적이 있다. →정관을 개정하면 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오래전에 내비쳤다. 이제 와서 부산시가 자꾸 거짓말하고 트집 잡는다. -신규 자문위원을 크게 늘린 이유는. →임시총회하고 정관을 개정하려면 다수의 자문위원이 필요하다. 집행위원장 연임 여부도 정관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 부산시장이 물러나라고 한다고 해서 집행위원장이 물러난다면 BIFF 독립성을 지킬 수 없다. 만일 연임 욕심 난다면 재신임을 막더라도 총회에서 밀어붙일 수 있었다. 내가 부산시하고 한 약속을 지키려고 거부했다. 오히려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나를 매도하는 쪽은 부산시인데, 참으로 가슴 아프다. -공식적으로는 연임 안 한다는 말은 안 했는데. →그렇다. 공식적으로 (연임을)안 하겠다는 말은 안 했다. 정관 개정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서 시장을 반박하는 오늘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지 않은 것도 부산시와 감정싸움으로 비칠 것 같아 일단 참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농민조합원에 농사연금… 전주농협 첫 시행

    전북 전주농협이 전국 최초로 농업인 조합원에게 ‘농사연금’을 지급한다. 단위농협인 전주농협은 지난달 29일 제44기 정기총회에서 가입 후 10년이 지난 조합원에게 1인당 매달 3만원씩, 연간 36만원의 농사연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단위농협에서 농사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전주농협 조합원 6000여명 중 3300여명이 농사연금을 받는다. 연간 연금 지급 총액은 11억원에 이른다. 전주농협은 농사연금을 임인규(61) 조합장 취임 시기인 지난해 8월부터 소급 적용해 5개월분(4억 8700만원)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전주농협은 이와 함께 1억 1000만원인 조합장 연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결의된 안건들은 지난해 취임한 임 조합장이 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이다. 임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도내 94개 지역농협 중 처음으로 예금 1조원을 달성하고 41억 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며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 의미와 매년 줄어가는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농사연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한국어문회 이사장에 성환갑 명예교수

    한국어문회 이사장에 성환갑 명예교수

    한국어문회는 29일 정기총회에서 성환갑(70) 중앙대 명예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성 신임 이사장은 중앙어학연구회장, 중앙대 기획실장·인문과학연구소장, 국어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 전주농협, 전국 최초 농사연금 연 36만원 지급

    전북 전주농협이 전국 최초로 농업인 조합원에게 ‘농사연금’을 지급한다. 단위농협인 전주농협은 지난달 29일 제44기 정기총회에서 가입 후 10년이 지난 조합원에게 1인당 매달 3만원씩, 연간 36만원의 농사연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단위농협에서 농사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전주농협 조합원 6000여명 중 3300여명이 농사연금을 받는다. 연간 연금 지급 총액은 11억원에 이른다. 전주농협은 농사연금을 임 조합장 취임 시기인 지난해 8월부터 소급 적용해 5개월분(4억 8700만원)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전주농협은 이와 함께 1억 1000만원인 조합장 연봉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결의된 안건들은 지난해 취임한 임인규(61) 조합장이 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이다. 임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도내 94개 지역농협 중 처음으로 예금 1조원을 달성하고 41억 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며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 의미와 매년 줄어가는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농사연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배우 김규리·안내상 명예노무사 위촉

    배우 김규리·안내상 명예노무사 위촉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에서 배우 김규리(왼쪽·37)와 안내상(오른쪽·52)을 ‘명예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영화 ‘또 하나의 가족’에서, 안씨는 드라마 ‘송곳’에서 공인노무사 역을 맡은 것이 인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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