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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강구덕의원 “트램, 디지털산업단지내 새 교통수단 적합”

    서울시의회 강구덕의원 “트램, 디지털산업단지내 새 교통수단 적합”

    대한민국의 유일한 디지털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 해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노면전차(이하 트램) 이 제시됐다. 지난 4월 1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 ‘서울시의회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 연구발표회’의 발제자로 나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은 “미래 친환경 대중교통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램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 해결과 함께 보행개선 및 대중교통을 연계하고 자전거 주차장과 대여 시스템을 도입하여 도시재생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램(Tram)은 도로에 매립형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전동차로 전세계 150개 도시 400여 노선이 운행 중이며, 전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데다 km당 건설비용이 200억 이하로 경전철(500억~600억 원)이나 지하철(1300억)보다 경제성이 높아 각 시도에서 사업성을 가늠하는 중이다. 강구덕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노면전차(트램)의 사업근거가 미비했으나, 노면전차 전용차로 및 혼용차로 설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도시철도법이 통과되어 2017년 12월 3일 시행되고, 철도안전법은 2018년 1월 18일 시행되며, 도로교통법(교통신호, 표지, 교차로 통행 우선순위 지정 및 속도제한)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논의 중으로서 추후 관련 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구덕 의원이 제시한 트램 노선도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해 디지털단지오거리와 디지털로를 거쳐 디지털2단지와 디지털3단지를 통과하여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이어지는 약 4.5km 구간이다. (지도 참고)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현재 1만8백여 개의 입주업체와 약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단지 내 기업인들이 꼽은 가장 심각한 해결과제로 교통 체증 문제가 1위로 조사 된 바 있다. 특히 강의원은 산업 2단지와 3단지를 연결하는 수출의 다리 경우 20여년 동안 제대로 된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동안 논의된 내용인 철길지하화, 수출의 다리 증축, 우회 연결도로 확충은 수 년 째 논의단계에만 머물러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2,3단지를 순환 연결하는 트램 노선 개발을 통해 상습 정체구간을 개선할 수 있다고 교통영향평가와 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1년 서울시가 발표한 트램 용역 결과 보고서의 ‘도입노선 선정기준’에 따르면, 당시 용역은 6차선 이상 도로만을 기준으로 했다. 노면전차 도입노선을 검토・선정하기 위하여 후보대상권역을 선정한 후 노선선정기준의 기본방향인 기하구조 등의 주요시설물, 대중교통서비스 측면, 통행수요, 기존 계획과의 중복성, 기타 정책적 타당성 등의 각 항목별 기준에 따라 노선선정을 검토한다. 그러나 강구덕 의원은 왕복 6차로 이상의 도로축을 기준으로만 타당성을 검토할 것이 아니라, 해외 사례처럼 트램의 효과가 가장 큰 왕복 4차로 이하의 도로 축을 기준으로 하는 트램 도입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특히 교통량 폭증에 대한 뚜렷한 대안 없이 현상 지속중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적합한 모델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추후 도시재생사업이 가장 필요한 지역으로 서울시 트램 도입의 모범적 선례가 될 수 있어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로에 트램 노선을 확보하기는 당장 어려우며 혼용차로 또한 혼잡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강구덕 의원은 기존도로의 차로수 감소로 자동차의 속도를 감소시켜 자동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증가하는 본래 목적이 있으므로, 도시 공간 재배치 및 활성화를 유도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인근 상습 정체 주요도로 구간 속도 중 10km 미만 구간인 디지털로는 시속 4.3km, 남부순환로 5.9km, 가마산로 5.2km로 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교통정체의 심각성 인식한다고 말했다. 또한 트램을 설치한다고 가정 한다면, 도로가 혼용차로인지 전용차로인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데, 혼용차로의 경우 교통 흐름이 바뀌어 좋아질 수도 있다고 본다며 추후 교통영향평가 및 연구용역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노선의 타당성도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습기 피해 인정 못 받아도 위급 상황땐 1000만원 지원

    오는 8월부터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 신청자도 간병비와 장의비, 구제급여조정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개별적 피해를 판별할 수 없지만 역학조사와 독성시험 등에서 피해 관련성이 확인되면 1000만원까지 긴급 의료지원이 가능해지는 등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 지원이 확대된다. 환경부는 8월 9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행령안을 12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행령은 피해구제위원회·구제계정운용위원회 등 구성, 운영과 건강피해 인정기준, 피해구제분담금 산정 등 48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피해를 인정받지 못했으나 구제급여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신청자에 대한 특별구제계정기준과 긴급의료지원 등이 마련됐다. 지난달 말 현재 피해 신청자 5532명 중 982명에 대한 판정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 지원을 받는 1~2등급 피해자는 280명에 불과하다.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신청자는 구제계정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별구제계정에서 구제급여에 상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인정기준을 마련했다. 3~4등급 피해자나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이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가 가습기 살균제 관련 질환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1000만원 이내에서 특별구제계정으로부터 긴급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관세청 식품분석 ‘세계 최고’… 英 국제비교 프로그램 인증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6일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식품분야 분석 국제비교 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서 최상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53개 식품 분석기관이 참여한 이번 시험에서 관세분석소는 인정기준 전 항목을 통과했다. FAPAS는 식품영양성분·식품첨가물·잔류농약 등 10개 분야에 대한 국제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숙련도시험이다. 특히 관세분석소는 질소(단백질) 함량 분석에서 표준값과 정확히 일치해 45개 참가 기관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 단백질과 수분은 식품분야뿐 아니라 관세 품목분류에서도 기본이 되는 주요 항목으로 한국 관세청의 분석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편 관세분석소는 품목 분류와 고난도 분석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수출입물품 세율 결정과 마약류 등 국민 건강 위해물품 반입 차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혈관육종암 소방관 공무상 사망 불인정

    화재·구조 현장을 누비다 혈관육종암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2014년 사망한 김범석(당시 31세) 소방관이 법원에서도 공무상 사망을 인정받지 못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강석규)는 김 소방관의 유가족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보상금 부지급 결정 취소소송 사건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06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김 소방관은 8년간 부산 남부소방서 119구조대, 중앙119구조본부 등에서 근무하며 1021차례나 화재 및 구조 활동을 했다. 매년 실시하는 건강검진 결과는 이상이 없었지만 2013년 8월 훈련 중 갑자기 고열 및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고, 같은 해 11월 혈관육종암 판정을 받았다. 김 소방관이 숨을 거둔 지 1년 만인 2015년 6월 유가족은 공무상 사망을 인정해 달라며 공무원연금공단에 순직유족보상을 청구했지만, 공단은 거부했다.<서울신문 2016년 7월 5일자 9면> 재판부도 “혈관육종암은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서 그 발생 원인이 불분명하다”며 “소방관 직종에서 특별히 혈관육종암의 발생 확률이 높다는 통계자료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에서 시작된 혈관육종암은 염화비닐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이 의학적으로 상당히 입증됐지만, 심장에서 발병한 혈관육종은 의학적 입증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소방관의 혈관육종암은 심장에서 폐로 전이됐다. 김 소방관의 아내는 “국가를 상대로 떼를 쓰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다”면서도 “자랑스러운 소방관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는 남편의 유언을 생각해서라도 소송을 포기할 수는 없다”며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일선 소방관들은 질병과 공무 수행의 연관성을 본인이나 유가족이 입증해야 하는 현행법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경기 지역의 한 소방관은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 없이 현장으로 뛰어들지만 부상이나 병은 국가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며 “현장 활동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전문가집단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입증해야지 어떻게 소방관이 밝혀내도록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7월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을 개정해 암·정신질병·자해 행위에 대한 공상 인정기준을 만들고, 직업환경측정 전문병원의 자문을 심의에 반영하는 전문조사제도 도입했다. 하지만 업무 연관성에 대한 입증 책임은 여전히 소방관에게 있다. 소방단체들이 국민 입법 청원운동을 벌이는 이유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태아 사망·조산, 가습기살균제 피해 입증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된 태아 피해가 처음으로 인정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폐 이외의 질환에 대한 판정기준 마련 및 신속한 조사 방침을 밝힌 뒤 나온 첫 조치다. 환경부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1차 환경보건위원회를 열어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조사·판정과 태아 피해 인정기준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가습기살균제 태아 피해 인정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가습기살균제에 직접 노출은 없었더라도 산모가 임신 중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돼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출생아들도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정기준은 산모가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1~2단계이고 임신 중 가습기살균제 노출로 유산·사산했거나 조산, 태아 곤란증 및 이에 수반돼 의학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등이다. 그러나 산모가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1~2단계 피해자가 아니거나 자료 부족으로 판단이 어려운 경우 판정을 보류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폐 이외 질환 인정 및 판정기준 마련과 현재 진행 중인 추가 독성실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검토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태아 피해 인정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 시행령’에 관련 절차 및 지원기준 등을 마련해 신속히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행령 개정 전이라도 태아 피해 인정 신청 방안을 마련해 산모와 유가족에게 우선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정섭 환경부 차관은 “태아 피해 인정기준은 가습기살균제에 의한 피해 중 폐 이외 질환에 대한 첫 기준이 마련된 것으로 조속히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조사 판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보건위원회는 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자 100명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해 4명을 피해자로 추가 인정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대 재정 특혜 의혹 靑 입김 확인”

    교육부 장관 주의·4명 징계 요구 이화여대가 지난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프라임사업)에 선정되는 과정에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개입한 의혹은 밝히지 못했다. 감사원은 23일 ‘대학재정지원사업 및 구조개혁 실태’와 ‘이화여자대학교 재정지원사업 특혜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여 총 2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4월 프라임사업을 진행하면서 기본계획을 어기면서까지 이화여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사회수요 선도대학 9개교를 선정해 평균 150억원을 지원하고, 창조기반 선도대학 10개교를 선정해 평균 50억원을 지원하는 프라임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기본계획에는 한 대학의 본교와 분교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게 돼 있었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어겨 이화여대가 선정되도록 한 것이다. 선정 과정에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25일 김 전 수석에게 보고하면서 상명대 본교(수도권)와 분교(충청권)를 선정하는 안을 가져갔지만, 김 전 수석이 본교와 분교 중 한 개 대학만 지원하도록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게다가 본교는 분교보다 점수가 높았지만, 교육부는 분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두 학교만 프라임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데, 상명대 본교 2순위, 이화여대가 3순위인 상태에서 상명대가 탈락함으로써 이화여대가 선정된 것이다. 다만 감사원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개입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 전 수석을 대상으로 조사했지만 이에 대한 진술이 없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김 전 수석은 본교와 분교 중 한 대학만 선정하라고 언급한 것은 맞지만 분교를 지원한 기억이 없다고 주장하는 한편, 교육부는 청와대에서 구체적 선정기준을 제시했다고 말해 양측 진술이 어긋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에 대해 정직을, 교육부 담당 국·과장 등 3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요구했다. 다만 이 장관에 대해선 주의 조치를 내렸다. 장관은 정무직인 만큼 국가공무원법상 징계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 전 수석은 퇴직한 만큼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기초수액제 덤핑 금지한 정부 “약품 안정 공급” vs “현실 무시”

    기초수액제 덤핑 금지한 정부 “약품 안정 공급” vs “현실 무시”

    퇴장방지의약품인 기초수액제를 둘러싸고 의약업계가 시끄럽다. 정부는 관리기준을 세분화해 공급 안정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지만 의약품 유통업계 등을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조치라는 지적이 제기된다.퇴장방지의약품이란 가격이 낮아 경제성은 떨어지지만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약품 또는 비싼 약제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어 비용 절감 차원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는 약품을 말한다. 필수 의약품의 시장 퇴출을 막고 무분별한 고가 약품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관리한다. 2000년 3월 도입됐다.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병원약사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 선정·심의한다. 퇴장방지의약품은 다시 ‘원가보전대상 의약품’, ‘사용장려금 지급대상 의약품’, ‘사용장려금 지급 및 원가보전대상 의약품’ 등으로 나뉜다. ‘사용장려금 지급대상 의약품’이나 ‘사용장려금 지급 및 원가보전대상 의약품’은 의사가 처방할 경우 약값 상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용장려금이 지급된다. 지난 1월 기준으로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품목은 789개다. 흔히 ‘링거’라고 불리는 기초수액제는 퇴장방지의약품의 대표 주자다. 2014년 기준 퇴장방지의약품의 전체 청구금액인 4074억원 중 기초수액제 청구금액이 2400억원 정도로 절반을 넘는다. 기초수액제는 환자에게 신속히 영양분을 공급하는 용도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기초의약품이지만, 시설투자 비용은 크고 수익성이 낮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제조·공급을 해야 하는 셈이다. 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유통업체들은 종종 기초수액제 등 퇴장방지의약품을 다른 의약품을 납품하면서 ‘끼워 팔기’ 해 왔다. 매우 싼 가격을 매겨 일종의 ‘덤’으로 묶은 뒤 가격 인하 유인책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 및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유통관리 규정’을 제정해 올해 1월 1일부터 퇴장방지의약품을 상한가의 91% 미만으로 파는 행위를 금지했다. 의약품이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판매돼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단계별로 1·3·6개월의 해당 품목 판매 정지를 거쳐 네 번째 적발되면 허가 취소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해당 조항은 2019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가진다. 이와 관련, 의약품 유통업계에서는 시장 현실을 외면한 조처라는 불만이 제기된다. 급기야 기초수액제를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초수액제는 다른 의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송·관리·보관 등에 막대한 경비가 필요해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 마진 9%로는 취급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라는 주장이다. 제약사들이 병원으로 약품을 바로 배송하는 대형병원과 달리 중간 규모의 병·의원은 유통업체가 기초수액제의 보관과 운송까지 담당하는데, 수액제는 부피가 커 물류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의약품 유통업계의 설명이다. 가격 하한선을 보장받게 된 제조사 입장에서도 근심거리는 남아 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초 행정예고한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일부개정안’ 때문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당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규정으로 관리하던 퇴장방지의약품 지정 세부기준이 복지부 고시로 상향 조정된다. 또 전년도 연간 청구액이 100억원 이상인 퇴장방지의약품은 대체약제가 없으면서 투여 경로·성분·함량 등이 동일한 제제가 2개 이내인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경우 외엔 지정 제외된다. 퇴장방지의약품 중 전년도 연간 청구액이 4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수준인 품목은 3년 동안 원가 보전을 중단하는 규정도 추가됐다. 40억원 이상의 청구액이 나오는 약제는 원가보전의 당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때문이다. 원가 보전의 중단이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원가 보전이 중단되더라도 약제 상한금액 조정 제외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기초수액제 100㎖가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다는 게 제조사 측의 우려다. 가뜩이나 원가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기초수액제 100㎖가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되면 원가 보전을 받지 못해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한 의약업계 관계자는 “청구금액이 100억원에 근접한 기초수액제 100㎖가 만약 퇴장방지의약품에서 제외되면 가격 부담으로 생산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2015년 기준 기초수액제 100㎖의 청구금액이 100억원을 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달 26일까지 의견 수렴을 하고 현재 해당 내용의 타당성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제약협회도 지난달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간담회에서 퇴장방지의약품의 제외기준과 원가 보전 중단 기준에 대해 재고를 요청하는 의견을 전달했다. 일괄적인 제외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자칫 의약품의 공급을 저해해 개정안 취지에 외려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는 “퇴장방지의약품 제외를 피하기 위해 제조사 측에서 100억원 미만으로 규모를 낮추려고 하다 보면 ‘필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게 유도한다’는 제도의 취지를 역행할 수도 있다”며 “퇴장방지의약품 재정의 기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제도가 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준희의원 발의 ‘요일제승용차 지원 조례’ 통과

    서울시의회 박준희의원 발의 ‘요일제승용차 지원 조례’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준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20일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됐다.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는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의 감축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박준희 위원장은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규정을 명확히 하여 원활한 업무추진과 참여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한편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승용차마일리지가 실질적으로 자동차 운행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성이 있어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에서는 평소 주행거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승용차마일리지 인센티브 산정기준에 주행거리 감축량을 추가하고, 실제 승용차처럼 이용되고 있으나 대기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고 있는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합차도 승용차마일리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용대상을 확대하며, 승용차마일리지 참여자가 고의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받은 경우 탈퇴처리하거나 제공된 인센티브를 환수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다.또한,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고,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중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위해 필요한 이행 기준 및 이행실태 점검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다. 박준희 위원장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이러한 대기오염물질의 상당량이 교통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실질적인 자동차 운행량 감축으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저감할 수 있도록 승용차요일제와 승용차마일리지가 상호 보완하여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에서 선정하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에서는 지방자치의 성장을 돋우기 위해 엄격한 선정기준에 따라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올해로 3회째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후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 피감기관에 대한 단순호통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제시 및 지역현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문형주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과 관련하여 학교가 교장의 개인적인 판단에 좌지우지 되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에서 철저한 지도감독을 실시할 것과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실질적으로는 모두 학교폭력의 피해자라 할 수 있으므로 이들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대책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한 청담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유라 학생의 출결관리 부실 및 학사관리, 대회참가 승인 등에 대해 관련 증인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혹을 조사하고, 특혜 제공 사실과 금품수수 사실 등을 확인하여 졸업취소 및 퇴학처분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이를 통해 교육행정상의 불합리한 절차를 통제하고, 학생들의 현실적인 입장을 대변하여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행정을 유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문형주 의원은 “교육위원회 동료의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세 아이의 엄마로서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미세먼지와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월요 정책마당] 미세먼지와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환경부가 지난 한 해 언론에서 보도한 환경 분야 관련 단어를 자체 조사한 바 있다. 결과는 예상대로 ‘미세먼지’(1만 6318건)와 ‘가습기 살균제’(1만 4895건)로 나타났다. 두 단어는 국민이 가장 불안해했던 환경문제를 대변해 준다. 매년 늦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 극성인 미세먼지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것을 두렵게 만들 정도로 위험한 존재로 부상했다. 수백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사고는 국민을 화학물질 공포감에 떨게 했다. 올해도 새해 첫날부터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을 기록하는 등 심상치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노케미족’이 등장할 정도로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가 여전하다. 환경부는 이 같은 환경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올해 ‘미세먼지 줄이기’와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미세먼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상·대기자료와의 인과관계 등을 분석해 고농도 미세먼지의 예보 정확도를 현재 63%에서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정부가 마련한 미세먼지 특별대책이 효과를 내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전 단계로 정확한 예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실생활에서 준비해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2월부터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수도권 공공·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운행뿐 아니라 공사 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학교·어린이집에서는 야외수업 금지, 휴업 권고 등 비상대책도 시행한다. 시범 실시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은 허가하지 않고 현재 건설 중인 발전소 9기에 대해서는 배출허용기준을 현재보다 최대 5배까지 강화해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2005년 이전 출시된 노후 경유차 중 종합검사에 불합격하거나 저공해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은 서울 전역에서 차량 운행을 제한받는다. 아울러 노후차량 약 7만 5000대를 대상으로 약 7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연 저감장치 부착 비용과 조기 폐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중국과 실효성 있는 협력도 강화한다. 4월부터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원인과 특성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동시에 중국 74개 대도시의 대기 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받아 예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다. 오는 6월까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문제가 있는 제품은 공개하는 동시에 회수할 방침이다.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시장에 화학제품 출시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살생물제관리법’도 연내 제정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까지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 4400여명의 피해조사·판정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천식·피부염 등 폐 이외의 질환에 대한 피해 판정기준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조속한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하면 자동차 보험처럼 피해자가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오염 피해구제제도’를 올해 완전하게 정착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시행된 피해구제제도에 따라 피해자가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않아도 보상받을 길이 열렸다. 기업이 도산해 보상 능력을 상실하거나 원인이 불분명한 환경 피해에 대해서는 국가가 직접 의료비·요양생활수당·장의비 등의 구제급여도 지급할 계획이다. 기업은 한 번의 환경오염 사고로 도산에까지 이르던 것을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게 돼 지속 가능 경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식의 변화가 감지된다. 제도 시행 첫해 기업들의 보험 가입률이 98%에 달하고 있다. 올해는 업종별·시설 규모별 보험료율을 차등화하고 단체 계약 상품을 출시하는 등 피해구제제도가 현장에서 무리 없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점을 둘 방침이다. 환경부는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 정책으로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전을 기할 것이다.
  • 어린이용 비타민·홍삼 화학 합성첨가물 범벅

    어린이용 비타민과 홍삼 제품에 건강에 좋지 않은 화학 합성첨가물이 성인용보다 더 많이 들어 있는 등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감사원 요구로 지난해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출 상위 10위 안에 있는 어린이용 비타민 제품 5개와 홍삼 제품 5개를 무작위로 뽑아서 합성착향료와 보존제 등 화학 합성첨가물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10개 제품 가운데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은 1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9개 제품은 1~12종의 화학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었다. 한 회사의 어린이용 비타민 제품에는 같은 회사 성인용 비타민 제품보다 10종이 더 많은 11종의 화학 첨가물이 들어 있었다. 현재 식약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정기준 등을 통해 어린이용 일반식품에 대해서는 합성첨가물을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화학첨가물에 대한 별도의 사용 제한기준을 두고 있지 않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미씽나인’ 이선빈, 오정세에게 저돌적 키스 “우리 만날까? 연애하자”

    ‘미씽나인’ 이선빈, 오정세에게 저돌적 키스 “우리 만날까? 연애하자”

    이선빈이 오정세에게 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하지아(이선빈)이 매니저 정기준(오정세)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아는 정기준에게 어깨 안마를 받다가 대표 황재국(김상호)이 쓴소리를 했다. 황재국은 하지아에게 “여배우랑 매니저가 안 좋은 소문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 차라리 태호를 사귀어라. 태호랑 사귀면 급은 안떨어진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발끈한 하지아는 “누가 격이 떨어지냐. 나도 대단한 거 없다. 갑자기 예민하게 왜 그러시냐. 하지 마라고 하면 더 하는거 아시죠?”라며 대표에게 반발했고 황재국은 “오빠라고 부르지말고 정실장이라고 불러라”며 명령하자 하지아는 정기준에게 “오빠, 우리 만날까? 연애하자”고 이야기했다. 당황한 정기준은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그래. 사귀자”고 답했고 황재국은 “지아야. 절대로 하지마. 정실장이랑 절대로 하지마”라며 분노하자 하지아는 “그럼 난 하지”라며 정기준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남시 국민체력1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

    성남시 국민체력1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

    경기 성남시는 ‘2017년도 국민체력1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4월부터 시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해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서비스다.성남시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해 오는 4월 개장 예정인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놨으며, 우수한 시설과 입지, 스포츠센터 내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과 연계운영 등 공모사업 선정기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증센터는 국비 약 2억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며 체력측정, 운동처방, 현장지원 및 스포츠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요원을 배치해 생애주기별 건강체력 기준을 제시하고, 개개인의 체력상태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력 우수자에게는 체력인증서도 발급해 준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만 13∼18세), 성인(만 19∼64세), 어르신(만 65세 이상) 등 연령대에 맞춰 운영한다. 임형곤 체육진흥과장은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미씽나인’ 최태준, 살인에 시신 유기까지 ‘역대급 악인 캐릭터’

    ‘미씽나인’ 최태준, 살인에 시신 유기까지 ‘역대급 악인 캐릭터’

    ‘미씽나인’ 최태준이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최태준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호(최태준 분)는 구명 보트의 존재를 알고는 윤소희(류원 분), 황재국(김상호 분)과 몰래 무인도에서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계획은 기타 생존자들에게 들켜버렸고, 이들간 다툼이 시작됐다. 다툼 과정에서 서준오(정경호 분)는 실종됐고, 라봉희(백진희 분)와 윤소희는 건너편 섬으로 떠밀려가게 됐다. 나머지 생존자들은 세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이용하는 데 뜻을 모았지만, 최태호는 이기적인 마음에 구명보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구멍을 내버렸다. 이후 이열(박찬열 분), 정기준(오정세 분), 하지아(이선빈 분)는 구멍 난 구명보트를 최태호 몰래 수리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 계획 또한 최태호에게 들켰다. 최태호는 자신의 뜻을 무시한 이들 중 가장 만만했던 이열에게 화풀이를 하며 폭력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이열은 사망했다. 최태호는 놀란 것도 잠시, 이열의 시신을 바다에 유기해 역대급 악한 캐릭터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남은 생존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미씽나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씽나인’ 이선빈 류원, 위기 직면...남은 4인의 행방은?

    ‘미씽나인’ 이선빈 류원, 위기 직면...남은 4인의 행방은?

    ‘미씽나인’ 정경호, 백진희, 박찬열, 이선빈, 류원의 본격 무인도 생존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사고 후 최초 조난된 서준오(정경호 분), 라봉희(백진희 분)의 무인도 사투가 시작돼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이열(박찬열 분)과 하지아(이선빈 분), 윤소희(류원 분)와 무인도에서 극적인 재회를 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미씽나인’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3회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지아와 윤소희를 둘러싼 서준오, 라봉희, 이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느껴져 극에 한층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서로 만나게 된 5명 이외에 정기준(오정세 분), 최태호(최태준 분), 황재국(김상호 분), 태호항(태항호 분) 등 나머지 4명의 존재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회에서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네 사람의 행방이 처음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서로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던 이들이 어떤 계기로 만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극 중 9명의 생사 확인과 만남은 드라마의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제목인 ‘미씽나인’이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실종자를 의미하는 만큼 이들이 모두 만난 이후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하는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In&Out] 위기의 해외건설, 회복력 복원을 기대하며/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전 국토교통부 차관

    [In&Out] 위기의 해외건설, 회복력 복원을 기대하며/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전 국토교통부 차관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는 2015년보다 38.9%가 줄어든 282억 달러를 기록했다. 2006년 164억 달러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다. 중동 바람을 타고 2010년 700억 달러를 넘긴 이후 수년간 성장세를 계속하던 해외건설이 불과 6년 만에 반토막이 난 것이다. 저유가와 글로벌 저성장과 같은 외부 위기 요인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수주산업의 특성상 불가피한 결과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을 수도 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새로 들어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에너지 부문 투자 확대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본격 가동 등의 수주 기회를 집요하게 공략해 재도약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의 흐름은 우리로 하여금 기존의 실적과 외형에 안주하기보다는 효율과 성능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 간의 경계를 넘어선 융·복합이 예측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거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와 기업 공동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현재 위기 상황의 가장 밀접한 이해당사자인 기업은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전환과 파괴적인 창조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공유와 협력을 통해 파이를 키워나가면서 산업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여야 한다.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민관협력사업(PPP)의 발주가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투자 개발형 사업 수주에 적합하도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인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공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기본설계와 디자인, 운영, 유지관리 등 해외건설사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업체, 장치, 설비, 벤더업체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진출 지역을 세분화하여 그 지역에 맞는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일본의 ‘해외교통·도시개발사업지원기구’(JOIN)의 기능과 유사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국과 비교해 떨어지는 금융 조달력의 개선 필요성과 경제 살리기 대안으로 해외건설을 제시한 정부의 의지가 맞아떨어지면서 설립에 힘을 받고 있다. 아직 전문인력 확보, 지원대상 선정기준 수립 등 기구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정부 주도의 전문기관이 수주 전반을 총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바람직한 시도이며 환영할 만하다. 다만 이러한 일련의 지원정책에서 역량 있는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사가 빠져서는 안 된다. 호흡이 긴 PPP의 특성으로 인해 지원기구가 설립된다 하더라도 즉각적인 성과가 나오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인 수주기반이 되어 줄 중소·중견 기업군의 성장을 위해 해외건설 보증기금 설립 등을 통해 균형 잡힌 동반성장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해외건설협회는 정부와 기업 간 매개체로서 양방향 소통과 논의를 통해 미래 건설산업의 발전에 상응하는 지원제도를 다방면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인력양성 교육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계약과 클레임 분야, 세무와 금융 분야의 교육을 늘리고 해외공공 발주기관 초청 연수사업도 수요에 맞춰 대폭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다시 뛰어오르다’라는 뜻의 라틴어 ‘리실리오’(Resilio)에서 비롯된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을 때 재기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더욱 풍부한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호황기 때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경험을 교훈 삼아 뼈를 깎는 자기 쇄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현 위기를 체질 개선과 내실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
  • 대학이 학칙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관리·운영규정 개정 행정예고

     앞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대상 학년과 운영 시간을 대학이 학칙으로 정해야 한다. 실습생이 기업체에서 받는 지원비도 대학이 산업체와 협의해 결정한다.  교육부는 현장실습 운영에 대한 대학 자율성을 강화한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규정 개정(안)’을 최근 행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현장실습은 대학 3·4학년이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실무경험을 쌓고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학은 현재 3·4학년으로 정해진 현장실습 대상 학년을 비롯해 현장실습 학기와 학점인정기준 등 구체적인 사항을 학칙으로 정하게 된다. 기존에는 실습생에 대해 하루 8시간 초과 근무나 야간 근무를 금지했지만, 이마저 대학이 결정하게 했다. 실습생이 기업에서 받는 지원비는 대학과 기업체가 협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대학의 자율성을 크게 늘렸지만, 현장실습과 관련해 수업계획과 평가방법 등을 마련케 하는 등 현장실습 운영에 대한 책무도 강화했다.  그간 대학생 현장실습이 스펙으로 인정받으면서 과열되자 일부 기업이 소위 ‘열정페이’로 실습생의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논란이 일었고, 이런 배경에서 이번 개정안이 마련됐다. 또 현장실습으로 취업계를 학교에 제출하고 출석·학점을 인정 받는 제도가 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어긋난다는 논란 역시, 현장실습이 대학 학칙에 반영되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中, 한국산 공기청정기 불합격 처분…비데·화장품 이어 또 ‘퇴짜’

    中, 한국산 공기청정기 불합격 처분…비데·화장품 이어 또 ‘퇴짜’

    중국 정부가 한국산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해서도 불합격 판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한 보복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다. 최근 중국이 통관 과정에서 비대, 화장품 등 한국산 제품에 잇따라 퇴짜를 놓고 있다. 이번 공기청정기의 경우 단종된 제품도 불합격 목록에 포함돼 배경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 질량검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지난해 12월 20일 수입산 공기청정기를 발표하면서 LG전자, 신일 등의 한국산 제품 4개를 포함해 총 8개 제품에 불합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는 2016년 공기청정기 기준을 강화한 이후 첫 발표다. 질검총국은 안전성과 성능을 불합격 이유로 설명했다. 하지만 불합격된 LG전자 PS-P809는 2015년에 이미 단종됐다. 제품 출시 당시 현지 기준에 맞춰 출시됐으나 지금은 생산하지 않고 중국에서 판매도 되지 않는다. 지난달 질검총국은 한국산 비데 양변기 43개에 대해 품질 불량을 이유로 불합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106개 조사 대상 중 불합격한 47개 품목 중 43개가 한국산이었다. 질검총국은 표시결함, 전기안전성 문제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지난 3일 발표된 화장품 명단에도 조사 제품 28개 중 한국산 제품 19개가 불합격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이 사드 배치 문제에 날을 세우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사실상 한국 기업에 대한 비관세장벽을 높이는 보복 조치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비데, 화장품, 공기청정기 등에 이어 우리 기업의 주력 수출품인 휴대전화나 자동차 등까지 불합격 판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까지 맺은 중국의 이같은 비관세 보복조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방향으로 대(對)중국 기조를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씽나인’ 이선빈, 최태준과 강렬 키스로 화려한 등장 ‘어떤 캐릭터?’

    ‘미씽나인’ 이선빈, 최태준과 강렬 키스로 화려한 등장 ‘어떤 캐릭터?’

    ‘미씽나인’ 이선빈이 이제 막 전성기를 맞은 톱스타 ‘하지아’ 역으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지난 18일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이선빈이 최태준과 진한 키스신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하지아(이선빈 분)는 최태호(최태준 분)와 비행기에서 대담하게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라봉희(백진희 분)가 이를 목격하자 “너 지금 찍었지?”라며 라봉희의 핸드폰을 뒤지는 등 거침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준오(정경호 분)의 매니저 정기준(오정세 분)에게서 의문의 약통을 받아가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여 어떤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아홉 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 관계를 담아낸 드라마다. 19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MBC ‘미씽나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7번째 수상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7번째 수상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새누리)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하는 2016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서 강 의원은 2008년 이후 7번이나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12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6년 매니패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감창 의원은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선거공보물에 제시한 공약 중 임기 3년차까지 92개 공약 중에서 65개(71%)공약을 실천했고, 27개(29%)공약은 추진 중 이거나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6·4 지방선거 출마 당시 주민에게 공약한 내용에 대한 공약이행 현황과 주민소통활동 내용을 평가하였는데, 전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후 1, 2차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6 약속대상은 공약이행분야와 좋은조례분야로 구분되었는데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은 강감창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12명, 우수상은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약이행 선정기준은 공약에 대한 완료도(70점)와 주민소통(30점)으로 평가되었다. 완료도의 경우 선거공보에 제시한 총 공약대비 이행 완료한 공약의 비율, 주민소통의 경우 공약이행과정에서 주민소통 활동, 주민참여 견인활동, 등이 평가 기준에 반영됐다. 강감창 의원은 주민소통과 주민참여 견인활동, 건축사로써의 전문성을 살린 의정활동이 돋보였는데 공약개발과 이행은 물론, 선제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활동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마을기업형 협동조합 ‘한성백제’설립 제안 및 견인, 미래의 먹거리 AR(증강현실)게임산업 활성화 지원정책 추진, 석촌호수~석촌고분일대 관광명소화 청사진 제시 및 그 성과를 꼽을 수 있다. 석촌동 주민대표단 16명과 함께 지난해 9일간의 일정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된 독일 베를린, 등 유럽 주요도시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협동조합 지원정책과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선진도시의 우수사례의 정착배경과 성과를 직접 시찰하고, 마을기업형 협동조합 결성을 행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외국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인 인그레스(Ingress) 2016년 서울대회(2016.11.12.∼13, 석촌호수 일대)를 유치하였고, 인그레스 게임 개발사인 나이엔틱으로부터 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또한 지난 11월,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AR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AR 전문가, 인그레스 유저, 공무원,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강감창 의원은 석촌호수~석촌고분으로 이어지는 일명 돌마리길 일대에 대한 명소화사업을 남다른 열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공무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100억 원대의 사업비가 확보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석촌호수에서 석촌고분으로 이어지는 300미터 구간은 493년 한성백제의 상징물과 한성백제를 통치한 21명의 왕들의 길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강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소중히 여기고 어김없이 지켜가고자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 고질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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