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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저온 유통 코로나 백신 운송 군대가 주도하나

    초저온 유통 코로나 백신 운송 군대가 주도하나

    2월부터 국내에 들어올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수송을 군이 주도할 전망이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의 백신 운영 임무수행계획과 관련해 “국방부를 포함한 모든 관계부처의 역할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출범한 정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백신수송본부장으로 박주경 육군참모차장(중장·육사 42기)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자로 군 인사를 내세운 만큼, 앞으로 백신의 국내 반입에서부터 의료기관 전달까지 수송 업무에 군 병력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세계 각국은 백신 배포 및 운송에 이미 군 병력을 활용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모더나·화이자 백신 국내·외 수송 작전을 주도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백신 개발·배포 작전인 ‘워프 스피드’(Warp Speed)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미국 주도로 개발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유통에 있어 영하 70도의 초저온이 필요하다. 한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도 백신 특성을 고려해 두 가지 유통 방식을 준비 중이다. 화이자 등 냉동 유통이 필요한 일부 백신(화이자, -75℃±15℃)은 냉동고를 배치하는 별도 접종센터(약 100~250개)를 지정·운영하고, 냉장 보관·유통(2℃~8℃)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은 기존 예방접종 경험이 있는 위탁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에 부합한 기관을 지정해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독일과 미국에서는 드라이아이스로 싼 화이자 백신이 보관 과정에서 온도가 지나치게 내려가거나 또는 올라가는 일이 발생해 폐기 처분하기도 했다. 화이자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로 저장되다가 운송 과정에서는 드라이아이스로 싼 보관 상자 내에서 섭씨 2~8도 온도를 최대 5일 간 유지해야 제대로 효능을 낼 수 있다. 이때문에 주한미군도 미국에서 지난달 25일 성탄절에 맞춰 선물처럼 도착한 모더나 백신을 3일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29일 첫 접종을 시작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비 보조금지원 신청하세요”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비 보조금지원 신청하세요”

    경기 부천시가 낡은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유지보수비를 확대 지원한다. 부천시는 ‘2021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주택법상 사용검사를 거친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건축법상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150가구가 넘는 주상복합 공동주택도 포함된다. 현재 부천시에는 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 400가구에 이른다. 옹벽·담장이나 단지내 도로, 옥상 및 방수 공사, CCTV 등 유지·보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대상에 선정되면 사업비의 50%, 소규모 공동주택은 80%까지 가구별 상한액 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15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에는 도비를 보조해 지원이 확대된다. 시는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최종 지원대상 단지와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원 선정기준으로 노후도·사업시급성·소규모공사·세대수·소유자 실거주율 등 순으로 배점기준에 따른 심사결과 배점이 높은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한다. 동점단지 발생시 노후도를 우선해 뽑는다. 보조금은 선지급되지 않으며, 공사가 완료되고 사업완료 서류가 접수된 후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보수비 지원을 원하는 단지는 사업별로 오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절차와 기준은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홈페이지(http://apt.bucheon.go.kr)의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넷플릭스·유튜브 등 무료체험 끝나기 전 유료 전환 알려줘야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기 전에 소비자에게 이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소비자정책위, 구독경제 상술 대책 권고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5개의 제도개선 안건을 30일 발표했다. 소비자정책위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여정성 서울대 교수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8개 관계부처 장관과 민간위원 16명으로 구성된 범정부 소비자정책 컨트롤타워다. 넷플릭스뿐 아니라 전자책 등 다양한 형태의 구독경제가 늘면서 소비자 유도 상술(다크 너지)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자 소비자정책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콘텐츠 구입과 관련해 무료 이용 기간이 끝난 후 자동 유료로 전환되기 전에 소비자에게 예정 사실을 고지하도록 했다. 고지 방식도 소비자의 오인 가능성이 없도록 크고 굵은 글씨로 표기해야 하고, 일방적인 가격 변경을 막기 위해 반드시 계약변경 내용을 사전에 통보하고 동의를 받아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엔 통화품질 불량을 비롯해 신규 이동통신망 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방지책을 이용약관에 반영하도록 하고, 법무부엔 보험계약자의 고지의무 부담을 완화하도록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엔 무선이어폰의 성능 측정기준 표준화와 국내 생산물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제재 근거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카카오택시 선결제 뒤 탑승 허용도 과기정통부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 카카오택시 탑승 전에 택시요금을 선결제한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모빌리티에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지금까지는 정해진 기준과 요율의 범위 내에서 기계식 미터기로 측정된 요금만 결제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앱미터기가 미리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도출한 요금으로 선결제하고 탑승할 수 있다. 이때 기계식 미터기는 아예 작동하지 않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미터기에 신경 쓰지 않고 고정된 금액으로 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냉장고·에어컨·TV ‘에너지효율 등급’ 깐깐해진다

    냉장고·에어컨·TV ‘에너지효율 등급’ 깐깐해진다

    내년 10월부터 냉장고 1등급 제품 비중이 현재보다 3분의 1로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는 냉장고, 에어컨, TV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기준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개편을 담은 ‘효율관리기자재 운용 규정’ 개정안을 확정하고, 29일 고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냉장고는 효율 지표가 ‘부피(냉장실·냉동실)당 소비전력’으로 변경된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개선하고 측정기준도 현실화했다. 이렇게 되면 1등급 제품 비중은 현재 약 29%에서 10%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예컨대 A사의 500ℓ 이상 용량 냉장고는 현재 1등급이지만 내년 10월부터는 3등급으로 하락한다. 스탠드형 에어컨은 등급별 효율 기준을 현실화하고, 5등급 효율 기준을 기존 대비 40% 올렸다. 스탠드형 에어컨은 현재 등급 기준이 다소 높아 시중에 1∼2등급 제품이 거의 없지만, 이번 개정으로 1∼2등급 제품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신 현행 5등급 제품이라면 내년에는 5등급 밑으로 떨어지게 돼 생산할 수 없게 된다. TV도 냉장고처럼 소비전력 값이 실제 사용자 환경에 가깝도록 측정 기준을 현실화한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 B사의 해상도 4K급 모델은 현재 1등급에서 앞으로 2등급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산업부는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을 높이면 제작사들이 중장기적으로 강화된 기준에 맞춰 제품을 내놓아 제품의 효율 등급이 전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확진자 이름·성별·나이 이달 말부터 공개 금지

    올해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특정할 수 있는 성명은 물론 성별과 나이 등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난 9월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시행령은 감염병 위기에서 공개해서는 안 되는 개인 정보를 자세히 규정했다. 감염병과 관계없는 환자의 성명, 성별, 나이, 읍·면·동 이하의 거주지 주소 등이다. 또 개정 시행령은 또 ‘코로나 블루’ 등을 겪는 이들 중 정부의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상을 담았다. 감염병 유행 기간에 동원된 의료 관계 요원과 방역관·역학조사관 등이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산정기준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면서 내년 직장가입자의 국민건강보험 보험료율이 올해 6.67%에서 6.86%로 다소 오른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1만 9328원에서 내년에 12만 2727원으로 3399원 오른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내년 직장인 건강보험 보험료율 6.86%…월평균 3399원 인상

    내년 직장인 건강보험 보험료율 6.86%…월평균 3399원 인상

    내년 직장가입자의 국민건강보험 보험료율이 6.86%로 올해보다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직장가입자의 보수월액 산정기준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결정된 사안을 반영한 것이다.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올해 6.67%에서 내년 6.86%로 올라가고, 지역가입자는 부과점수당 금액은 195.8원에서 내년 201.5원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1만 9328원에서 내년에 12만 2727원으로 3399원 오른다. 1년간 4만 788원 오르는 것이다. 새 시행령에는 보수를 받지 않는 사용자에 대한 보수월액 결정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용자의 경우 지금껏 사업장 근로자가 받는 보수월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적용했지만 평균 금액으로 산정하도록 한 것이다. 이밖에 일반건강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돼 종합병원 등에서 추가 진료나 검사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일부 면제한다는 내용도 새 시행령에 포함됐다. 진영주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에게 건강보험료 부담을 완화해주고, 또 결핵 의심 환자의 검사비 본인 부담을 면제해줌으로써 국민들의 의료보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올해 10.25%보다 1.27% 포인트 오른 11.52%로 결정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됐다. 이는 지난 9월 열린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의 확정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양민규 서울시의원, 성범죄 교사의 징계수위 적정성 문제 지적

    양민규 서울시의원, 성범죄 교사의 징계수위 적정성 문제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17일 제298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일간베스트(일베)에 여학생 대상 음란행위 동영상을 올린 초등학교 교사에게 경징계인 ‘견책’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서 교육공무원 징계수위의 정적성 문제를 지적했다. 양 의원은 “초등학교 교사가 일베에 어린 여학생을 상대로 한 음란영상물을 올린 혐의로 6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이 법원 선고 전에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양 의원은 “어린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성비위의 주범이라는 점에서 개탄을 금치 못한다”면서 이에 대해 “교육청이 중징계의 엄중한 처분을 내렸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견책’이라는 경징계 처분을 내린 것은 제식구 감싸기식의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며 최종 책임자인 교육정책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양 의원은 금번 초등교사의 성범죄행위는 교육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도 교육청에서 사안의 심각성 등을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교육공무원 징계 절차와 보고 등의 전반적인 징계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교육청은 금번 사안을 반면교사로 삼아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수 있는 엄격한 양정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해당 교사에 대해서는 수업 배제 등의 선제적인 조치와 성과급 배제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호진 서울시의원 “공공재개발 사업지 자치구별 최소한 1곳씩 선정해야”

    김호진 서울시의원 “공공재개발 사업지 자치구별 최소한 1곳씩 선정해야”

    공공재개발 최종 시범사업지 선정을 둘러싼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필연적으로 재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균등한 기회 보장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16일 제29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은 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다”면서 “공적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재개발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치구별 최소한 1곳의 사업지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결과 19개 자치구에서 총 70곳의 사업지가 접수됐다. 이 중 과거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사업지연 등으로 해제된 지역 24곳이 신청했고, 절반가량은 정비사업 미지정구역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에서 대거 신청했다. 이러한 공공재개발의 흥행은 서울시의 미진했던 재개발 사업에 대한 염원과 낙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는 시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신청 사업지 모두 우열을 가릴 것 없이 참여 열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애석하게도 모든 사업지가 개선된 주거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접수된 사업지 중 주거정비지수, 구역지정 요건 등 각 구청의 검토를 통과한 곳만이 서울시에 추천되고, 이후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거쳐 서울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그러나 항목별 배점이나 가중치와 같이 중요한 선정기준이 없고, 최종 후보지 규모는 논의를 통해 결정돼 사실상 선정위원회 심사 결과가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서울시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겠지만, 자치구마다 재정여건 등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고, 필연적으로 재개발 소외 지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사업성이 부족했던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여 균형발전과 시장안정을 도모하자는 공공재개발 도입 취지를 달성할지 의문이다. 김 의원은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은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공급되어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의 희망이 되고, 민간에도 확산되어 점차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공정한 사업으로 마땅히 진행돼야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선정 과정에서 소외되는 자치구가 없도록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전체 자치구를 아우를 수 있는 면밀한 제도 설계를 통해 주택이 삶의 공간이라는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어 내 집 마련 걱정이 없는 사회가 앞당겨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기자연합회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기자연합회 2020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4)이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매년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추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집행부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추 의원은 민생실천위원회 시민복지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역 상가 소상공인들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왔다. 서울기자연합회 공적심사위원회는 올해 수상자 선정기준에 대해 서울시의회 각 위원회별로 조례 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민원 해결빈도, 지역봉사 등 주민자치 발전의 공적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시민을 대변하는 언론인 분들께 받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서울시와 지역구인 서초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허에 이어 상표·디자인도 손배액 현실화

    특허에 이어 상표·디자인도 권리 침해시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액이 현실화한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권리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해 판매된 침해품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상표법·디자인보호법·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6월 시행된다. 개정안은 침해행위가 없었다면 실시권 계약으로 권리자가 받을 수 있었던 이익까지 손해배상액에 포함했다. 현재는 침해가 이뤄지더라도 권리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한 판매량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받을 수가 없었다. 이는 정상적인 사용권계약보다 침해행위가 오히려 이익이 되는 불합리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특허청은 이같은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손해배상액 산정방식’을 개선해 특허법에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이전까지 권리자의 생산 능력이 100개이면 침해자가 200개를 팔았더라도 100개 분만 배상이 이뤄졌다. 개정안은 생산능력한도내 손해배상액에 생산능력 초과분은 합리적인 실시료를 추가해 실제 손해배상액이 침해자 이익보다 많아지도록 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지식재산권(저작권 제외) 손해배상 산정기준이 동일해져 특허권·상표권·디자인권 침해가 동시에 발생시 서로 다른 손해배상 산정기준으로 인한 혼란을 덜 수 있게 됐다. 3배 배상제도 함께 손해배상 산정기준이 도입되면서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지식재산 침해행위를 차단하는 동시에 지식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지식재산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3배 배상제와 손해 산정방식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형 증거수집절차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파산 선고자도 면책받았다면 응시 가능

    파산 선고자도 면책받았다면 응시 가능

    만18세 이상~만60세 전까진 9급 대상경력경쟁채용 빼고는 학력 제한은 없어軍복무 중 OK… 합격 땐 임용유예 신청외국인 안 돼… 대한민국 국적 취득해야B형간염 보균·단순결핵은 불합격 아냐 공무원 시험에 처음 도전하는 초시생들은 복잡한 채용 절차가 낯설기만 하다. 시험공부 요령도 중요하지만 절차와 규정을 숙지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자격 진단부터 시험의 최종 관문인 면접까지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모든 것을 연재한다.공무원 공채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은 자신이 시험에 지원할 자격을 갖췄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무턱대고 시험을 봤다가 필기시험 합격이 취소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응시 결격사유는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있지만 법령만 봐선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다. 인사혁신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서 시험별 지원자격 자가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0분만 투자하면 응시 지원자격이 되는지 진단할 수 있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일 시험을 주관하는 인사혁신처의 도움으로 초시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응시자격 요건과 원서접수에 관한 절차를 문답으로 풀었다. Q.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몇 살까지 볼 수 있나. A.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응시연령은 만 18세 이상이다. 예를 들어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라면 2021년에 시행될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다만 교정·보호직렬 응시자는 다른 직렬과 달리 20세 이상이 되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다. 2021년 시험은 200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응시 가능하다. 응시 상한연령은 2009년에 폐지됐다. 따라서 공무원 정년인 만 60세가 되기 전까지는 9급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다. Q. 학력 제한이 있나. 모 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무원 시험은 관련 분야 석사 학위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하던데. A.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학력 제한이 없다. 응시 원서 자체에 학력란이 없고, 수험생의 학력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는다. 이후 시험단계에서도 학력정보를 조회하지 않는다. 면접시험 위원에게 응시자의 필기시험 성적, 학력, 경력 등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졸 학력이더라도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다. ‘석사 학위자’ 등으로 응시자격을 제한한 시험은 경력경쟁채용이다. 경력경쟁채용은 일정 기준의 학력, 학위 등을 응시자격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공고문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Q.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공무원 채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나. A. 군 복무 전이라도 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했다면 공무원 임용 유예 신청을 하고 군 복무를 마치면 된다. 이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 군 복무 중에도 부대장의 승인을 받아 공무원 채용 시험을 볼 수 있다. Q. 병역의무 불이행자는 공무원 임용이 제한된다는데, 예비군 동원훈련에 불참해 벌금을 낸 경우도 해당하나. A. 공무원 임용이 제한되는 ‘병역법’ 제76조에 의한 병역의무 불이행자는 ▲징병검사, 재징병검사 또는 확인 신체검사를 기피한 사람 ▲징집·소집을 기피한 사람 ▲군 복무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이탈한 사람 등이다. 예비군 동원훈련 불참으로 벌금을 낸 사람은 병역의무 불이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Q. 사업 실패로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공무원 시험 응시가 제한될까. A. ‘파산 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는 응시 결격사유에 해당한다. 그러나 파산 선고가 아닌 단순 개인회생 절차를 밟는 중이라면 국가공무원법 제33조가 정한 응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다. Q. 파산 선고 후 면책을 받은 사람은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나. A. 응시할 수 있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74조에 따르면 파산선고를 받은 채무자는 면책 결정이 확정됐을 때 복권된다. 따라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파산 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Q. 세금을 체납한 적이 있는데,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할까. A. 세금 체납은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세금체납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징계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체납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다. 면접시험 전에 수험생 개인의 세금체납 사실을 조사하거나 해당 자료를 면접 위원에게 제공하진 않는다. Q. 유학 중에 경제적 문제로 불법체류를 한 적이 있다. 응시 결격 사유에 해당할까. A. 불법체류로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거나 선고유예를 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응시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Q. 외국인도 공채시험에 응시해 공무원이 될 수 있나. A.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만 공무담임권을 인정한다. 다만 국가공무원법 제26조의3, 공무원임용령 제4조에 의해 국가안보와 보안·기밀에 관련되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전문경력관, 임기제 공무원, 특수경력직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게 가능하다.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일반직 국가공무원을 선발하는 시험이어서 외국인은 응시할 수 없다. 물론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을 전제로 공채 시험에 응시할 수는 있다. Q. 캐나다 영주권을 가진 수험생인데, 응시자격 제한 사유가 될까. A. 면접시험 최종 예정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임용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영주권자라도 시험을 볼 수 있다. Q. B형 간염 보균자는 공무원 임용이 제한된다던데. A. B형 간염은 일상적인 접촉을 통한 전염 가능성이 없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란 이유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시키지는 않는다. 다만 만성활동성 간염 환자는 전문의가 업무수행에 큰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을 때에 한해 합격 판정을 한다. 병원에서 사전 상담을 받아 보는 게 좋다. Q. 결핵환자는 공무원이 될 수 없다던데. A. 단순 결핵은 신체검사 불합격 판정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전염성 또는 중증 결핵만 불합격 판정기준에 해당한다. 그러나 의사가 일정기간 요양하고서 치료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채용 신체검사서 제출기한을 일정기간 연장할 수 있다. 따라서 합격 후 증상이 호전되는 대로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다. Q. 군 복무 중 정신질환으로 의병제대를 하거나 특정질병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은 경우도 신체검사 불합격 기준에 해당할까. A.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는 특정 질환이 있는 이들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공무원으로 임용돼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췄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지 않았다면 과거 병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Q. 개인 사정으로 응시원서 접수기간을 놓쳤는데, 추가 접수가 가능할까. A. 안 된다. 일부 수험생에게 추가 원서접수를 인정해 주면 시험관리 공정성에 문제가 생기고, 시험 준비 일정을 진행하는 데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Q. 원서접수 종료 후 응시 직렬, 선택과목 등을 수정할 수 있나. A. 입력사항 수정은 응시원서 접수기간에만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이 종료되면 응시 직렬, 근무예정지역(지역구분 모집단위), 시험 볼 지역, 선택과목, 장애인 응시자 편의제공 신청, 지방인재 여부 표기 등을 수정할 수 없다. 연락처 변경 등은 사이버고시센터에서 직접 수정할 수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중증환자 응급실 체류 평균 6시간…여전히 과밀한 응급실

    중증환자 응급실 체류 평균 6시간…여전히 과밀한 응급실

    치료가 시급한 중증환자가 응급실에 머무는 평균 시간이 6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급의료서비스 개선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응급실 혼잡도는 여전하다. 27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발표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증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한 뒤 퇴실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5.9시간, 지역응급의료센터가 6.1시간 등으로 6시간 내외였다. 전년도 중증 환자의 응급실 재실 시간이 각각 권역 6.8시간, 지역 6.3시간이었던 것에 비하면 개선된 수치지만, 뚜렷한 변화를 보이진 않았다. 내원 환자 수와 재실 시간을 고려해 병상 이용률의 과밀 정도를 계산한 ‘병상 포화 지수’는 지난해 권역 응급의료센터가 65.6%으로 파악됐다. 전년(68.0%)보다는 포화도가 낮아졌다. 그러나 지역응급의료센터는 포화지수가 44.1%에서 46.1%로 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중증 응급환자를 적정 시간 이내에 전문의가 직접 진료한 비율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83.1%, 지역응급의료센터가 90.3% 등으로 모두 전년보다 개선됐다. 조사 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35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곳 등 399곳이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 결과 필수 영역인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C등급’을 받은 응급의료기관 22곳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처를 내렸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하였으며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15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의 선정기준은 환경의 개념을 기존의 협의의 개념인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에서 확장하여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환경의 광의적 개념을 적용했다. 평가방법은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 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였으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 등을 반영했다. 이재성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환경에 관심이 소홀해지기 쉬운 이 어려운 시기 속 친환경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모습이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살피며 열정 넘치는 환경친화적 행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그린뉴딜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명화 의원은 그 동안 기후변화 대응, 공원 및 녹지관리, 상수도 사업, 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 한강에 관련된 정책과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왔다. 또한, 서울형 그린뉴딜 정책을 종합 진단·점검해 보다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서울시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친환경 정책기반 조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노력해 온 결과, 시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8년부터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분석]연소득 8000만원 넘는 고소득자, 신용대출 1억원 넘으면 DSR 적용

    [뉴스분석]연소득 8000만원 넘는 고소득자, 신용대출 1억원 넘으면 DSR 적용

    DSR 40% 규제 대상, 고소득자 신용대출로 확대 이달 30일부터 연소득 8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가 받는 신용대출 총액이 1억원을 넘으면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인 DSR 규제는 은행권이 40%, 비은행권은 60%다. 연봉이 1억원이면 1년간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4000만원(비은행권 6000만원)을 넘지 못한다는 얘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서민·실수요자는 최대한 보호한다는 대원칙 아래 잠재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1억원 넘는 신용대출 받아 규제지역 주택 구입시 대출 회수 현재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DSR 규제가 적용된다. 이달 30일부터는 연소득 8000만원 초과 소득자의 신용대출이 총액 1억원을 넘는 경우도 포함되는 것이다. 예컨대 연소득 1억원인 사람이 기존에 주택담보대출 2억원(금리 연 3.0%·만기 20년)과 신용대출 1억원(금리 연 3.5%)을 받았다면, DSR 규제가 적용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은 7800만원 정도다. 아울러 소득과 무관하게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받고 나서 1년 안에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내 주택을 사면 해당 신용대출은 회수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산시장 투자수요를 억제할 수 있도록 고액 신용대출의 사후 용도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1억원 넘는 신용대출 연장 등은 DSR 규제 적용 안 돼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우선 제도가 시행되기 전 1억원을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다가 기한을 연장하는 경우, 금리 또는 만기 조건만 변경되는 재약정은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또 제도 시행 전 1억원 넘는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이 신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더라도 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제도가 시행된 이후 추가로 신용대출을 받아 총 금액이 1억원이 넘는 경우만 규제 적용 대상이라는 얘기다. 예컨대 제도 시행 전 8000만원의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이 제도 시행 이후 3000만원의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았다면 DSR 규제 대상이다. 하지만 이후 다시 2000만원을 갚아 총 신용대출 규모가 1억원 이하가 됐다면 DSR 규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출을 갈아타기 하는 경우에도 상환예정 금액은 총 신용대출을 계산할 때 제외한다. 예컨대 기존 신용대출 8000만원을 보유한 사람이 9000만원의 신용대출로 갈아타고, 기존의 8000만원 신용대출을 갚고자 한다면 이는 DSR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신용대출 건수는 무관…소득자료 제출 거부하면 규제 적용 대상 DSR 규제를 적용하는 신용대출은 전체 누적 대출 규모로 판단하고, 신용대출 건수와는 무관하다. 3차례 걸쳐 신용대출을 받아도 누적 금액이 1억원이 넘지 않으면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마이너스통장 등 한도대출은 실제 사용한 금액이 아니라 금융기관과 약정 당시 설정한 한도금액이 대출 총액으로 계산된다. 마이너스통장 설정액이 2000만원이면 실제 한 푼도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신용대출로 2000만원이 잡히는 것이다. 또 서민금융상품, 전세자금대출, 주택연금 등은 DSR 40%를 계산할 때 ‘갚아야 할 원리금’에서 아예 제외된다. 연소득 증빙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연금증서 등 증빙소득으로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증빙소득이 없는 경우 인정 소득, 신고 소득으로 산정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소득자료 제출을 거부하면 DSR 규제가 적용된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이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위는 “일부 신용대출이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으면서 주거안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실수요자들이 주택구입 필요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분기 중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로드맵 마련 금융위는 또 내년 1분기까지 상환능력 위주 대출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DSR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가 내놓을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방안에는 DSR 관리기준의 단계적 강화와 조기 시행, DSR 산정기준 정교화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은행권도 DSR 초과 대출 비중을 낮춘다. DSR 70%초과 대출 비중은 15%에서 5%로, 90% 초과 대출 비중은 5%에서 3%로 내려간다. 금융 당국은 지난 9월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내놓은 신용대출 취급 관리목표도 매달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달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3조 2000억원 증가하는 등 가계대출 증가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도규상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서민·소상공인의 실수요 확대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하다”며 “가계대출이 자산시장 이상과열로 이어지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들쑥날쑥한 입찰 기준을 개선해야”

    이은주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들쑥날쑥한 입찰 기준을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9일, 2020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서울교통공사를 상대하는 자리에서 시설입찰에 있어 일관되고 정당한 기준이 존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최근 5년간 변전소용 정류기 13건, 직류고속차단기 5건, 개폐장치 13건 총 31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지침 위반 사례 7건, 5년간 동일업체 낙찰 5건, 들쑥날쑥한 신인도 평가기준 제한이 6건으로 다양한 입찰의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변전소용 정류기, 고속도차단기, 개폐장치 등의 본 물품 낙찰시에는「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에 따라 선정하게 되며, 추정가격이 10억원 이상인 물품과 10억원 미만의 큰 차이는 이행실적의 적용여부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최근 5년간 31건의 변전소용 정류기, 고속도차단기, 개폐장치 시설입찰 중 7건이 10억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이행실적 점수를 적용하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6건의 사업이 신인도 평가에 대한 별도사항을 명기하여 신인도 평가를 제한 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을 미이행하는 평가기준 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4월 공고한 ‘공냉식 정류기 제작구매 설치’사업은 5년간 추진 사업 중 유일하게 실적기준을 ‘도시철도용’으로 못박고 또한 유사물품에 대한 실적도 인정하지 않은 바 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는 「철도산업발전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건설주체인 사업으로 분류하며, 일반철도, 고속철도, 광역철도, 민간철도로 구분되는데 이중 도시철도용으로 제한한 경우 입찰에 제한이 불가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변전소용 정류기, 고속도차단기, 개폐장치의 자료를 분석하니 지난해 승강기 유지보수 입찰구조 때와 마찬가지의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처럼 시설 입찰과 관련하여 특정업체를 연상시킬 수 있는 실적제한등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 지금까지의 변전소용 정류기 사업, 고속도차단기사업, 개폐장치를 구매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구매와 관리를 진행해 나아갈 때는 어떤 방향이라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입찰기준으로 합리적인 정책결정이 이루어지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관열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드론산업 장기적 계획 마련 촉구

    박관열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드론산업 장기적 계획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광주2) 의원은 10일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론산업의 장기적 성공 계획 마련을 요구했다. 박관열 의원은 “경기TP는 드론 기술개발 및 상용화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한 국내 드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지원을 하고 있다”며 “사업 내용도 융복합 기술개발 및 드론 상용화 지원, 드론 실증도시 시범운영과 전시회 참가, 자격증 취득지원 및 체험교육 등으로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다만 다수 사업의 지원방법이 공모 방식이라 탈락비율이 높고, 지원규모도 3~6천만원으로 차등지원이라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많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와 동시에 자부담 30%로 대상자들에게 큰 부담도 같이 주고 있어 앞으로 장기적 성공이 가능할지 의문이니 선정기준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드론산업은 미래에 더욱 주목받을 분야”라고 설명하며, ”드론시장 확대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가 증대되는 만큼, 핵심기술 지원확대를 통해 드론제품 국산화도 유도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생환 서울시의원 “‘1시간에 30만원’ 고액 입시컨설팅 근절돼야”

    김생환 서울시의원 “‘1시간에 30만원’ 고액 입시컨설팅 근절돼야”

    시간당 30만원 상당의 고액 입시컨설팅 업체가 서울 관내에서 합법적으로 성행하는 등 서울시교육청이 사실상 고액 사교육 행위를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지난 9일 제298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학원 및 교습소 교습비 조정기준이 너무 고가로 책정되거나 교습비 조정기준의 부재로 인해 지역‧계층 간의 교육 불평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며, 과도한 사교육비로 인해 가계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서울시내 11개의 교육지원청은 합리적인 교습비 기준을 마련하고, 높은 교습비로 인해 과도한 사교육 행태가 생기지 않도록 2013년부터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 등과 협의해 적정 교습비를 조정해온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원 및 교습소들의 교습비 조정 기준액은 같은 업종끼리도 지역에 따라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서울 안에서도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입시 종합의 경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할은 분당 교습비가 66원으로 가장 낮은 반면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할은 분당 교습비가 199원으로 분당 교습비가 3배나 높았다. 문제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경우 진학지도는 분당 5000원의 단가 기준을 정해놓고 있으나,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제외한 타 교육지원청들은 진학지도 업종에 대한 단가기준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강남서초 외 서울 지역 입시 컨설팅 학원들은 해당 지역의 교습비 조정기준이 부재하므로 강남서초의 교습비 조정기준을 마치 컨설팅 업계의 적당한 ‘시가’로 인식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기준에 맞춰 교습비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일부 교육지원청은 단과, 진학지도 교습과정 등에서 분당 교습비 단가 기준을 정해 놓지 않음으로 인해 해당 지역은 교습비가 적정하게 책정되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부재하다”라며 “학생들의 진학지도와 관련한 컨설팅 비용에 대한 기준은 강남서초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비용이 분당 5000원으로 1시간 기준으로 컨설팅을 받을 경우 30만 원의 비용을 발생시키는 등 사실상 교육청이 고액 사교육컨설팅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교습과정별 분당 단가기준은 각 교육지원청별로 마련되어 있으나, 1일 교습시간에 대한 상한 기준은 없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여 수강생들이 장시간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고액의 수업료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진학지도와 관련한 컨설팅 비용 단가를 현실에 맞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단가 기준을 정하지 않은 교육지원청의 경우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는 과목의 경우 기준 단가를 정하였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기준 단가보다 높은 교습비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의장, 종자관리소 조직 강화 및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효율적인 마켓경기 홈페이지 개선 요구

    진용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의장, 종자관리소 조직 강화 및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효율적인 마켓경기 홈페이지 개선 요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은 지난 9일 2020년 경기도 종자관리소·농식품유통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종자관리소 조직 강화 및 농식품유통진흥원 마켓경기 홈페이지 개선’에 대해 강조했다. 진 부의장은 우선 “종자관리소는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보급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분리된 지 5년이 지났다. 그간 예산 확대와 토종종자은행 설립 등 업무의 증가를 가져온 반면에 정원은 대폭 감소해 전북 등 타 시·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라고 인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먹거리 제공, 토종 종자 보급 등 식량 주권 확보라는 막중한 업무 추진을 위해서는 조직 확대가 필수”라면서 지속적인 인력 확보를 통해 부족한 결원을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진 부의장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운영중인 ‘마켓경기’ 내에 품질표시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해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을 요구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역시 최신 업데이트 요구를 비롯해 행복멘토멘티 제도 운영과 관련해서는 타 시·도의 기획부동산이나 사업권유 등의 피해사례를 예로 들며 귀농귀촌 행복멘토 선정기준을 명확히 하여 만약의 피해를 대비 할 것을 강조했으며, 31개 시·군 마을소통관 운영과의 연계성도 검토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내 괴롭힘 ‘태움’으로 자살한 간호사 업무상 재해 인정

    직장내 괴롭힘 ‘태움’으로 자살한 간호사 업무상 재해 인정

    서울의료원에서 이른바 ‘태움’으로 불리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한 서지윤 간호사에 대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됐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 2019년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인의 사망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과 고객 폭언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판단했다고 9일 밝혔다. 서 간호사의 유족이 산재 판정을 신청한 지 6개월 만이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산재 판정이 난 것은 지난 2018년 태움으로 인해 투신한 고 박선욱 간호사에 이어 두 번째다. 위원회는 “업무 및 직장 내 상황과 관련돼 정신적 고통을 겪은 사실이 인정되고 업무상 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돼 정상적인 인식 능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의료연대 새서울의료원분회는 성명을 내고 “서울의료원이 고인을 괴롭힌 직원들에 대해 업무배제 조치를 하지 않고 경징계로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다. 앞서 2019년 7월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대해 산재 인정이 가능하도록 인정기준을 구체화한 이후 정신질병 산재 신청이 2014년 137건에서 2019년 331건으로 늘었다. 산재 인정 사례도 47건에서 231건으로 증가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박관열 경기도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행감에서 사업비 자기부담 완화 제안

    박관열 경기도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행감에서 사업비 자기부담 완화 제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광주2) 의원은 9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력 직접고용과 경영개선사업비 자기부담 완화를 제안했다. 박관열 의원은 “경상원 인력 현황을 보면 정규직 비율이 높고 고용관계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하였으나 “사업본부가 아닌 현 3개의 센터 직원들의 정규직 채용도 고려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간접고용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소상공인 경영개선사업의 선정기준와 선정된 점포 사업주들의 만족도를 문의하면서 “해당 사업에 부가세 및 자가부담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낮춰 점포주에게 더 많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보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현원인 53명으로는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많아 직접고용이 아닌 용역으로 많은 인원을 지휘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산부족으로 의원님들이 잘 도와주시기 부탁드린다”며 “경영개선을 받은 점포주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약 10%의 본인부담은 기꺼이 지불하신다. 그러나 그마저도 부담할 여력이 낮은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지원기준을 다변화 하는 등 방안마련에 고심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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