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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신규시설기간 15일로 단축/홍삼 판매 누구나 가능

    ◎민간단체 가입·탈퇴 제한 못하게/정부투자기관 등 규제 43건 완화 앞으로 대한 숙박업 협회,한국 해운조합 등 각종 민간단체나 협회가 개별 사업자의 가입을 의무화하거나 시장 참여를 봉쇄하는 등의 횡포가 사라진다.또 민간기업이나 국민들에 대한 정부 투자기관의 규제를 대폭 완화,전기 설치는 15일이면 가능하고 누구나 홍삼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30일 과천청사에서 한리헌 경제기획원 차관 주재로 경제행정 규제완화 실무위원회를 열고 각종 단체 또는 협회의 경쟁 제한행위 14건,공기업의 규제 29건 등 모두 43건의 규제완화 방안을 확정했다. 각 소관 부처 주관으로 모든 협회와 단체의 규제행위를 연말까지 시정하며,그 뒤 공정위가 회원 사업자 또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및 현지 조사를 해 제대로 개선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 경우 제재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전국의 1천5백여 단체와 협회 가운데 무역협회,부동산 중개업 협회,이·미용사회 중앙회 등 48개 단체를 표본 조사한 결과 가입을 의무화하거나 신규 가입 또는 시장 참여를 봉쇄하는 사례는 물론 법정 최고 요금만 받도록 강요하고 영업활동에 필요한 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는 등 횡포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규제 못지 않게 정부 투자기관의 규제도 적극 완화하기로 하고 한국전력의 전기 신규공급업무 처리절차를 간소화,소요 시일을 종전 23일에서 15일로 줄이고 담배인삼공사의 홍삼류 판매인 지정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공중전화 카드 판매상의 보증은 대부분 영세상인 점을 고려,재산세 납부실적 또는 보증인 이외에 보증보험 증권과 정기예금 증서도 허용하고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산 비축 농수산물도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반품 또는 교환이 가능토록 했다.
  • 금융기관 저축상품 홍보/연 수익률도 표시/은감원,공시조건 강화

    앞으로 금융기관은 정기적금 등 저축상품을 선전할 때 명목이율인 약정이율 뿐 아니라 이자를 재투자해 얻을 수 있는 연 수익률도 함께 표시해야 한다.또 사은품과 대출 등 부대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에는 수혜자격이나 한도 등 서비스 제공조건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은행감독원은 30일 금융기관의 과대 홍보나 부실 홍보에 따른 고객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저축상품에 대한 공시조건을 이같이 강화했다. 은행감독원은 정기예금이나 적금 등 만기가 있는 상품의 경우 만기 후의 자동 갱신 여부 또는 적용금리 등 만기 후의 처리방법과 관련한 정보는 물론 만기 전에 해약할 경우의 이율과 수수료도 공시토록 했다.또 고객이 원할 경우 저축상품 설명서도 교부토록 했다.
  • 토초세율 30­50%로 낮춘다/내년부터/재무부 개정안 확정

    ◎3년내 팔면 양도세서 전액 공제 내년부터 전국의 땅값이 안정된 시기에는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토초세 정기과세는 하지 않는다.토초세를 낸 땅이 다음 과세기간에 값이 떨어진 경우 그 다음 과세기간에 토초세를 계산할 때 직전 과세기간의 땅값 하락분을 이월 공제해 준다.그러나 땅값이 떨어져도 한번 낸 토초세는 떨어져도 환급해주지 않는다. 과표의 크기에 관계 없이 50%인 현행 단일세율 체계가 과표 1천만원까지는 30%,1천만원 초과분은 50%인 2단계 누진세율 체계로 바뀐다.토초세를 낸 땅을 세금 부과일로부터 3년 안에 팔면 양도세에서,이미 낸 토초세를 전액 공제해준다. 재무부는 20일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불합치한다고 지적한 부분을 이같이 손질한 토지초과이득세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올 정기국회에 제출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기 과세기간 3년동안 전국의 평균 지가 상승률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전국을 대상으로 한 과세는 하지 않고,국세청장이 읍·면·동 단위로 고시하는지가급등 지역 및 과세기간 중 예정과세된 지역만 과세한다. 전국 단위의 과세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 지가 상승률은 3년간 정기예금 이자율의 상하 50% 범위에서 시행령으로 정한다.3년간 정기예금 금리를 33.1%로 볼 때,3년간의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이 최고 49.65%에 미달하면 전국 단위의 정기과세를 하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은 임대한 땅에 건축물이 있어도 과세하지만 앞으로는 비과세한다.무주택자가 보유한 가구당 2백평까지의 유휴지에는 비과세한다.현행 비과세 한도는 지역에 따라 60∼80평이다. 토초세를 낸 땅을 팔 경우 양도소득세에서 이미 낸 토초세를 공제해주는 폭도 3년 안에 팔면 1백% 전액,3∼6년 사이에 팔면 60%로 커진다.
  • 은행수신,CD·금융채 등 증가/예금비중은 급락

    ◎한은,90년이후 조사 금리 자유화 등 금융환경이 바뀌면서 은행의 수신(신탁 제외) 중 양도성 예금증서(CD)·금융채·어음 매출 등 시장성 상품의 비중이 늘어나는 반면 전통적 수신기반인 요구불 및 저축성 예금 등 예금의 비중은 크게 낮아지고 있다.또 2년 이상의 정기예금 등 장기성 수신의 비중은 높아지는 반면 단기성 수신은 낮아지고 있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은행의 수신구조 변동추이」에 따르면 총 수신 중 예금의 비중은 90년 90.8%,91년 89.3%,92년 88.2%,93년 84.9%,올 상반기 82.3%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반면 CD 등 시장성 상품은 9.2%,10.7%,11.8%,15.1%,17.7%로 높아졌다. 또 요구불예금·당좌예금·단기 정기예금 등 단기성 수신의 비중은 90년 76.6%,91년 75.8%,92년 73.9%,93년 70.4%,올 상반기 68.9%로 줄어드는 반면 정기 적금 등 2년 이상의 장기성 수신은 23.4%,24.2%,26.1%,29.6%,31.1%로 커지고 있다.금리 자유화로 장기 상품의 수익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 1년이상 2년미만 정기예금/금리 연내 자유화/홍 재무

    연내 1년이상 2년미만의 정기예금금리가 자유화된다. 홍재형재무부장관은 13일 KBS의 대담프로에 출연,『은행의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축증대를 위해 당초계획보다 앞당겨 1년이상 2년미만의 정기예금금리를 연내 자유화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96년까지 3단계금리자유화를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아래 내년중 1년이상 저축상품의 수신금리부터 자유화하고 그뒤 1년이하 수신금리를 자유화하며 은행권이 시장금리 연동형 정기예금(MMC)를 취급토록 할 계획이다.
  • 신용금고 「준은행」 된다/예적금·공과금납부 등 허용

    ◎합병전세 타금고주 1백% 매입 길터/재무부 개정안 마련… 내년시행 추진 내년부터 상호신용금고의 업무영역이 대폭 넓어진다.은행에서처럼 예·적금을 들거나 공과금을 낼 수 있으며 지방에 있는 사람에게 환으로 돈을 부칠 수도 있다.서민에게만 한정된 대출도 중소기업으로 확대되고 표지어음도 취급,「작은 은행」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재무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신용금고법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에 상정,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신용금고의 보통 및 정기부금 예수금은 은행의 보통 및 정기예금으로 대체하고 일정 기간 동안 일정액을 적립하는 적금 업무도 신설된다. 멀리 떨어진 사람에게 온라인망을 통해 돈을 보내주는 내국환과 대여금고를 통해 귀금속을 보관해주는 보호예수 업무도 허용된다.상하수도료 등을 대신 내주는 공과금 납부 업무도 신설,사실상 수표 발행 등 은행의 고유기능을 빼고는 대부분의 은행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예금자에게만 해주던 어음할인 대상에 대한 제한도 없어지며 은행,투자금융,종금사만이 할 수 있던 표지어음 매출도 할 수 있다.서민으로만 대상을 규정한 대출도 종업원 1백명 이하나 총자산 3억원 미만인 제조업,도산매업,서비스업 등 중소기업으로 확대되며 자기자본의 5%인 동일인 여신 한도도 10%로 높아진다. 또 40%까지만 취득할 수 있는 타금고의 주식도 합병을 전제할 경우 1백%까지 가능하고 기업공개 및 주식회사 전환 등을 통해 대형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반면 금고가 파산했을 때 예금자가 받을 수 있는 예금 한도액은 1천만원에서 2천만∼3천만원으로 올리고 예금액의 0.1%인 금고의 기금 출연율도 높일 방침이다. 주주에게 대출했을 때 임직원만 형사처벌하던 것을 대출받은 주주도 처벌하도록 하는 등 예금자 보호 및 주주의 사금고화 방지장치도 강화된다.신용관리기금에는 특별 검사권을 부여,「중앙금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말 현재 전국의 금고수는 2백37개이며 총 수신은 20조8천1백15억원,여신은 19조5천8백91억원에 달하지만 금고당 평균 자기자본은 66억원으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 지가상승률 정기예금금리이하땐 토초세부과 않기로/당정,내년부터

    내년부터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지가급등 지역 이외의 지역에는 토초세를 부과하지 않는다.지금은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과세의 경우 지가급등 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의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부과한다.토초세가 부과된 땅을 3∼5년 안에 팔면 땅값이 떨어진 경우 그 하락분만큼의 세금을 환급해준다. 정부와 민자당은 4일 민자당사에서 홍재형재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당정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토초세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대책을 협의,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초세법 보완방안」을 마련했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토초세의 입법취지는 세수확보보다는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것이므로 땅값이 안정된 시기에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현행 제도는 불필요한 조세마찰을 유발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전국의 평균 지가상승률이 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으면 현재 전국으로 돼있는 과세대상 지역을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지가급등 지역으로 제한하는 방향으로 토초세법을 올 정기국회에서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지가급등 지역이란 부동산 투기로 땅값이 뛰는 곳을 골라 국세청장이 매년 고시하는 지역이다. 당정은 유휴토지 보유자가 땅값이 올랐을 때 낸 세금을 땅값이 떨어질 때 감면해주는 지가하락 반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재무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세정 운영상 이미 거둔 세금의 환급은 불가능하다』며 『환급 대신 다음 과세기간에 낼 세금에서 감해주는 이월공제 방식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 정부,「단기 보완」·「장기 폐지」 추진/토초세 어떻게 바뀌나

    ◎세율3단계 누진제 적용… 과세기준 상향조정/이중과세 방지… 양도때 공제확대 등 대책 마련 존폐의 기로에 선 토지초과이득세법이 일단 「단기 보완·시행」 및 「장기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홍재형 재무장관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청와대에 보고한데 이어 내주에는 민자당과 의견조정에 나설 예정이다.민자당 일각에서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다소 논란이 예상되나 큰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재무부는 헌재의 결정 이전부터 나름대로 토초세법 개정작업을 해 왔다.헌재의 결정으로 「부분 개정」방침이 「전면 개정」으로 선회한 것이다.재무부는 올 정기국회에 토초세법 개정안을 제출하기 위해 토초세의 과세범위와 세율을 전면 재조정하고 있다. 세율은 과세표준의 크기에 관계 없이 50%인 현 단일세율 구조를 과표에 따라 차등화할 방침이다.최고 세율은 현행대로 50%를 유지하되 최저 세율은 20%로 낮추고 그 사이에 3단계 정도의 차등 세율을 두는 누진세율 구조로 바꾸는 방안이다. 과세의 기준이 되는 정상 지가상승률과 과세 최저한도 올릴 계획이어서 과세대상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토초세는 정상 지가상승률을 넘는 초과상승 이익에 부과하는 세금이다.정상 지가상승률은 전국의 평균 지가상승률과 정기예금 이자율 중 큰 것으로 돼 있으나 앞으로는 전국의 평균지가 상승률과 정기예금 이자율 중 큰 것의 1.5배로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땅값이 전국 평균치를 단 1%라도 초과하는 유휴토지를 모두 투기대상으로 보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과세 최저한도 현행 20만원(과표기준)에서 2백만원 정도로 올릴 방침이다.정상 지가상승률을 지금보다 50% 올리고 이를 초과하는 지가상승분에 대해서도 2백만원까지는 세금을 안 물린다는 뜻이다. 유휴토지 소유자들은 보유 단계에서 땅값이 오를 때 미실현 이익에 대해 토초세를 물고,그 땅을 팔면 양도차익(실현이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다시 물어야 하기 때문에 2중과세라는 불만을 토로해 왔다. 이런 비판을 없애기 위해 앞으로 토초세는 양도소득세의 예납적 기능을 하는 세제로 운영할 전망이다.토초세 납부 후 일정 기간 안에 땅을 팔면 이미 낸 토초세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양도세액에서 빼주는 토초세액 공제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토초세가 부과된 유휴토지를 토초세 부과일로부터 3년 안에 팔면 토초세 전액을,3∼6년 사이에 팔면 80%를,6∼10년 사이에 팔면 60%를 각각 공제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지금도 1년 안에 팔면 80%,1∼3년 사이에 팔면 60%,3∼6년 사이에 팔면 40%를 각각 공제해 주는데 그 폭과 기간을 대폭 늘리겠다는 것이다. 유휴토지 판정 기준도 크게 완화,토지취득 후 일정기간 안에 사용할 경우 과세하지 않는 유예기간이 길어진다. 예컨대 토지취득 후 건축물이 불타 없어지거나 철거된 경우 2년,건물을 짓기 위해 취득한 토지는 1년,취득 후 택지조성사업·구획정리사업 등 개발사업 지구에 편입된 토지는 1년,저당권을 행사하거나 빚 대신 땅을 받은 경우 1년,자경할 목적으로 취득한 임야 2년 등으로 돼 있는 유예기간을 일률적으로 1∼2년씩 늘려 3년으로 단일화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임대용 토지에 대한 유휴토지 판정도 완화된다.지금은 임대하는 땅은 모두 유휴토지로 보고 과세하고 있다.그러나 앞으로는 건축물이 있고,건물의 바닥 연면적과 건축물 가액이 각각 토지면적과 토지가액의 일정 비율을 넘으면 일반 건축물의 부속토지로 간주해 세금을 안 물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금융소득 종합과세 근로자 세부담 경감

    ◎월급여 2백만원이하 혜택/근로소득·인적공제 한도로 확대/홍 재무,고용보험 소득공제 오는 96년부터 금융소득의 종합과세가 실시되면 월평균급여가 2백만원(상여금 포함) 이하인 근로자는 오히려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2백만원을 넘는 근로자의 세금 부담은 연간 금융소득(이자 및 배당금)이 종합과세 기준금액(4천만원 정도로 예상됨)을 넘지 않으면 지금과 같고,넘으면 지금보다 늘어난다. 인적공제 한도는 현재 4인가족 기준 2백22만원에서 3백20만원으로,근로소득공제 한도는 6백20만원에서 7백50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고용보험 제도에 따라 근로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료는 비용으로 인정돼 전액 과세대상 소득에서 제외된다. 홍재형재무장관은 6일 『금융소득에 대해 종합과세할 때 중산층 이하의 소득자는 종합과세와 원천분리과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 금융기관에서 원천징수한 이자소득세를 연말정산 때 환급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장관은 이날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노총과 경총간의 협의기구인 「국민경제사회협의회」 초청으로 「금년도 세제개편 방향」에 관한 강연을 통해 『현재 이자·배당 소득에는 일률적으로 20%의 세율이 적용되지만 앞으로 종합과세하게 되면 중산층 이하의 대다수 근로자들은 세율이 더 낮아져 원천징수당한 이자소득세의 전부 또는 일부를 되돌려 받게 된다』고 말했다.이자소득세 환급 혜택을 받는 근로자 수는 약 4백만명으로 추정했다. 예컨대 월평균 급여가 8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1천만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들어 85만원의 이자소득이 생긴 경우 현재는 20%의 세율이 적용돼 17만원의 세금을 물지만 종합과세로 바뀌면 0%의 세율이 적용돼 17만원 전액을,월평균 급여가 80만∼2백만원인 근로자는 10%의 세율이 적용돼 절반인 8만5천원을,각각 돌려 받게 된다. 고용보험제도란 상시종업원이 30명 이상인 모든 사업장에 대해 매달 근로자가 월평균 급여의 0.3%,사업주가 1%씩 보험료를 부담,실직한 근로자에게는 실업수당을,휴업하거나 인력을 배치전환할 경우에는 사업주에게 휴업수당과 직업훈련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월평균 급여가1백만원인 근로자의 연간 보험료는 3만6천원이다.
  • 국내은 생산성 선진국에 크게 떨어져/1인당 수신고 일의 3분의 1

    ◎업무이익도 30% 수준에 그쳐 우리나라 은행들은 수익성·생산성 부문에서 선진국에 크게 뒤진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해 시중 은행의 1인당 평균 업무이익은 2천8백90만원으로 일본 도시은행의 평균 8천만원에 비해 3분의 1수준이었다. 1인당 수신고도 16억9천만원으로 일본의 1백30억원에 비해 8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총자산 대비 경비률도 1.39%로 일본의 0.8%에 비해 월등히 높다.생산성은 일본보다 크게 뒤지면서 경비부담만 높은 것이 국내 은행의 경영 현주소이다. 수익성 부문에서도 한국의 일반은행은 작년의 경우 자기자본 대비 이익률이 5.9%로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 수준(연 8.5%)의 배당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기자본 이익률 10%의 절반수준에 불과했다.
  • 개인연금 상품 내일부터 시판/금융기관별 특징

    ◎은행/수익률 연12%… 대출서비스 유리/생보/사망·질병땐 1천만원까지 지급/손보/재해시 1천만원∼5억원 보상/투신사/연 13%의 높은 수익률이 최대 장점/농수축협/노후적립 연금공제,사망·재해 보상/우체국/수익률체계 은행과 동일… 사고 보장 개인연금 상품이 20일부터 시판된다.높은 수익률에다 파격적인 세제혜택까지 주어져 다른 금융상품보다 많은 관심을 끈다. 금융기관들은 대출,위험보장 등 각종 서비스를 내에우며 고객 끌기에 안간힘이다.이런 유혹들을 그대로 믿어선 안된다.앞으로 수익률은 지금보다 크게 떨어질 게 분명하고 은행이 보장하는 대출도 생각만큼 쉬운 것은 아니다.따라서 가입하기 전 상품의 특징과 규정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은행◁ 은행들이 공동으로 내놓은 개인연금신탁은 기존의 노후연금신탁에다 세제혜택과 대출 서비스를 더한 것이다.월 1만∼1백만원을 자유롭게 낼 수 있으며 연 12%의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장점은 대출 서비스이다.조흥은행 등은 최고 1억원의 담보대출을 약속하며 제일은행 등은 적립금의 95%까지 실적 대출을,외환은행 등은 가입자에게 1천만원의 신용대출을 각각 제시한다.동화은행은 적립금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부부동반 동남아 여행권을,한일은행은 대여금고의 무료이용권을 부대 서비스로 제시했다. ▷생보사◁ 보험료를 내는동안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질병에 걸리면 최고 1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연금을 5∼20년 지급하는 「확정형」과 사망할 때까지 받는 「종신형」이 있다.장수하는 사람이 종신형에 들면 연금 수혜혜택이 크다.배우자에게 연금이 지급되는 「부부형」도 있다. 매달 일정액을 적립해야 하며 수익률은 은행이나 투신사보다 낮은게 보통이다.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보장형」은 기본 7.5%에 예상 배당률 2%를 더한 9.5% 정도로 금리가 5∼6%대로 떨어져도 최소한 7.5%는 보장해 준다.「금리연동형」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8.5%의 1.25배인 10.625%를 약속. ▷손보사◁ 정액식으로 납입해야 하며 교통사고나 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으면 1천만원에서 5억원까지 보상해 준다.특약에 들면 입원치료비,임시 생활비,암치료비,변호사비 등을 최고 1천만원까지 받는다.노후안심보험(금리연동형)과 미래희망보험(금리확정형)을 공동으로 판매한다. ▷투신사◁ 투신사의 개인연금 투자신탁은 대출 및 보장 서비스는 없지만 연 13%의 높은 수익률이 장점이다.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과 채권을 사는 「공사채형」이 있으며 공격적인 투자자는 주식형에,안정적인 수익을 바라는 가입자는 채권형에 드는 것이 좋다.주식형은 적립한 지 10년이 지나면 채권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농·수·축협◁ 중앙회가 취급하는 개인연금신탁은 은행의 신탁상품과 같으며 단위조합이 다루는 노후적립 연금공제는 보험사처럼 사망이나 재해를 보상해준다.사망시 최고 5백만원에 일정액의 책임준비금을,다쳤을 경우 최고 3백50만원을 준다. ▷우체국◁ 수익률 체계는 은행과 같고 대출과 불의의 사고를 보장하는,은행과 보험사의 중간 형태이다.사망시 최고 1천만원,입원치료비는 최고 3백5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부부형도 있으나 가입자가 연금을 받은 뒤 사망해야 연금의 70%를 지급한다. ▷알아야 할점◁ 연금에 가입한 뒤 5년 이내에 해약하면 그동안의 소득공제분과 감면받은 이자소득세를 토해내야 한다.적립기간이 끝난 뒤 한꺼번에 원리금을 찾아도 그동안 감면받은 이자소득세을 추징당한다.은행의 경우,수익률 12%를 기준으로 월 10만원씩 20년간 적립하면 매달 1백3만8천원을 20년동안 지급하겠다고 하지만 실제 이자율이 5∼6%로 떨어지면 연금액이 절반으로 줄 수도 있다.보험사는 보험료에서 생활 설계사의 수당을 먼저 떼므로 중도 해약시 돌려받는 금액은 대부분 원금보다 적다.은행의 자금사정에 따라 대출받는 데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다.
  • 3단계 금리자유화 조기시행 의미

    ◎금융기관 전면경쟁 유도… 개방 대비 포석/수신금리 「인상」·여신 「인하」 경쟁 예고/은행 수지악화 등 우려,단계적 시행 재무부가 오는 7월18일부터 시행키로 한 「3단계 금리자유화의 부분 조기시행 방안」은 수신금리의 자유화가 본격화됨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금리의 자유화는 4단계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1단계는 지난 91년 11월 상품 특성상 자유화의 필요성이 크고 규제의 실효성이 적은 당좌대출이나 단기 시장성 수신상품 등 극히 제한된 일부의 여·수신에 대해 「시범적」으로 실시됐다.이어 작년 11월에 시행된 2단계는 전체 여신 가운데 은행은 70%,제2금융권은 1백%에 대해 금리 규제를 풀어 자유화 했다.3단계는 수신금리를 자유화 하는 것이다.3단계 금리 자유화가 마무리 되면 요구불 예금을 제외한 모든 수신의 금리가 자유화 돼 사실상 금리자유화가 완성되는 셈이다. 금융기관은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사서 적정 이윤을 붙여 다시 고객에게 파는 기업이다.고객을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예금을 살 때는 가격(수신금리)을 가급적 높여 주고,팔 때는 가격(여신금리)을 낮춰 받는 것이 유리하다.따라서 수신금리 자유화는 「인상 경쟁」,여신금리 자유화는 「인하 경쟁」의 속성을 갖고 있다.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들은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살 때 지급하는 수신금리는 묶어 두고,고객에게 예금을 팔 때 받는 여신금리만으로 「인하 경쟁」을 해온 셈이다. 수신금리의 자유화가 진행되면 금융기관들은 수신금리 쪽에서는 「인상 경쟁」을,여신금리 쪽에서 「인하 경쟁」을 동시에 해야 한다.한쪽 발은 묶고 다른쪽 발 하나로만 하던 경주가 이제는 양쪽 발을 모두 사용하는 경주로 바뀐 것이다.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기관들을 이처럼 치열한 무제한·전면 경쟁의 장으로 밀어넣는 것은 금융 개방에 대비해 국내 금융기관들을 단련시켜 경쟁력을 높여 주기 위한 것이다.그러나 두가지 걱정을 안고 있다.첫째는 수신금리가 오르면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지고 대출금리에 전가돼 금리 인상과 기업의 금융비용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는 점이다.둘째는 대출금리에 전가시키지 않더라도 마진폭을줄이거나 역마진을 초래해 금융기관의 수지와 경영을 어렵게 만들 것이란 우려가 있다.재무부는 바로 이 두가지점 때문에 수신금리의 자유화를 다시 세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신중한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CD(양도성 예금증서)등 단기 시장성 상품의 만기 다양화와 은행의 표지어음 도입은 수신금리 가운데 가장 자유화 하기 수월한 부분을 골라 첫단계로 시행하는 것이다.기존의 4단계 금리자유화 계획중 「3­1 단계」라고 표시할 수 있다.「3­2 단계」는 은행의 정기예금의 금리를 시장금리에 연동시켜 자유화 한 MMC(시장금리연동부 정기예금)를 도입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내년 상반기 사이에,「3­3단계」는 요구불 예금을 제외한 모든 수신금리를 자유화 하는 것으로 내년 하반기∼96년 사이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액 4천만원으로

    ◎최고 40%까지 누진세율 적용/조세연구원 세제개혁방안 오는 96년부터 종합과세되는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의 기준금액은 연간 4천만원을 넘지 않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종합과세는 금융소득과 여타 소득을 합산해 최고 40%까지의 누진세율로 과세되므로 세금부담이 대폭 늘어난다.소득을 합산하는 범위는 인별,부부,가구별 등 세가지 가운데 부부단위로 합산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한국조세연구원은 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개방화·국제화를 위한 세제개혁 방안」을 마련,재무부에 제출했다. 조세연구원이 제시한 종합과세 기준액 4천만원은 다른 소득이 없다고 가정할 때 종합과세로 전환하더라도 세금부담이 지금처럼 분리과세할 경우(세율 20%)와 같은 금액이다. 연구원은 그러나 종합과세 대상 금융소득 기준금액은 96년분 금융소득의 인별분포 추정작업을 거쳐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금융실명제의 실시효과,종합소득세의 실효성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준금액에 미달하는 금융소득자는종합과세와 원천분리과세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원천징수 세율은 현행 20%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요구불 예금과 만기 1년 이상인 정기예금·채권,각종 세금우대 저축의 이자는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지금처럼 분리과세한다. 주식 등 금융자산의 양도차익은 오는 98년 귀속분부터 과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석유류 세율은 현행 종가세 이외에 종량세를 도입하되 단계적으로 세액을 높여 오는 97년에는 현행 공장도가격의 1백90%에서 ℓ당 4백원 또는 공장도가격의 2백% 중 큰 금액을 적용한다.종량세가 도입되면 등유에 대한 세금은 지금의 7배,경유는4배까지 오른다.
  • 근로소득공제한도 7백50만원으로/조세연 제시「세제개혁방안」주요내용

    ◎법인세율 8천만원이사 18%… 98년 일률 25%로/양도세 30∼50%로… 석유류 특소세 「종량세」 도입 조세연구원이 제시한 세제개혁 방안을 요약한다. ▷소득과세제도◁ 최고세율을 45%에서 40%로 낮춘다.최저세율은 현행 5%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또는 10%로 올린다.누진단계는 6단계에서 4∼5단계로 줄인다.최저세율을 10%로 올릴 경우에는 저소득층의 세부담이 크게 늘지 않도록 기초·배우자·부양가족의 인적 공제한도를 각각 72만,54만,48만원에서 모두 80만원으로 올린다.근로소득 공제한도도 현재 6백20만원 범위에서 2백70만원까지는 1백% 전액,2백70만원 이상은 30%를 공제해 주던 것을 7백50만원 범위에서 3백50만원까지는 전액,그 이상은 30%를 공제해 준다. ▷기업과세제도◁ 법인세율은 현행 1억원 이하는 18%,초과분은 32%에서 95년에 8천만원 이하는 18%,초과분은 30%로 고친다.96년에 5천만원 이하는 18%,초과분은 27%로 고치고 오는 98년에는 과표에 관계없이 25%의 단일 세율을 적용한다.고아원·양로원 등 공공법인에 대한 세율(현행 3억원 이하는 18%,초과분은 25%) 우대를 단계적으로 축소,98년에 일반 법인과 같은 25% 단일세율로 바꾼다. 각종 조세감면 제도를 축소한다.임시투자세액 공제는 경기조절용으로 제도는 존속시키되 금년말 시한이 끝나면 연장하지 않는다.증자소득 공제는 내년말 시한이 끝나면 폐지한다.7종의 투자세액 공제제도 가운데 외국산에 비해 국산우대 조항을 삭제한다. 감가상각 제도는 내용연수를 법정 기준연수의 20% 범위에서 납세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한다.자본재 구입가격의 10%는 감가상각을 불허하는 잔존가액제도를 폐지한다.기업이 외국에서 낸 세금은 국내에서 공제한도를 넘더라도 5년간 이월해 공제해 준다. ▷소비과세제도◁ 부가가치세는 매출액 6백만원까지는 면세하고 6백만∼3천6백만원까지는 2%의 저율로 과세하는 특례제도를 폐지한다.그 대신 면세점을 오는 99년까지 매년 6백만원씩 3천6백만원까지 올린다.매출액 3천6백만∼1억5천만원인 사업자에 대한 한계세액 공제제도는 현행 제도를 보완 시행하는 방안,폐지하고 99년부터 간이과세(업종별 평균 부가가치율 적용)와 일반과세 중 납세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일반과세로 전환하되 2∼3년간 세금을 일정률로 깎아주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특별소비세는 석유류의 경우 종량세를 도입한다.휘발유(현행 1백90%)는 ℓ당 세액을 95년 3백60원,96년 3백80원,97년 4백원으로 올리되 종량세액과 공장도가격의 2백% 중 큰 것으로 한다.경유(현행 25%)는 95년 ℓ당 40원과 공장도가격의 35%,96년 60원과 50%,97년 80원과 75%,98년 1백원과 1백% 중 큰 것으로 한다.등유(현행 13%)는 95년 ℓ당 40원과 공장도가격의 25%,96년 70원과 45%,1백10원과 75%,1백40원과 1백% 중 큰 것으로 한다. 여타 품목의 세율은 현행 10∼60%에서 10∼25%로 내린다.보석,모피,골프용품,수렵용 총포류,투전기,오락용 사행기구는 60%에서 25%,커피,코코아는 20%에서 10%로,카카오마스는 10%에서 비과세로 바꾼다. ▷재산과세제도◁ 양도소득세는 40∼60%를 30∼50%(또는 40%)로 낮춘다.3년 이상 살거나 5년 이상 보유하면 세금을 안 물리는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폐지하고 거주기간에 따라 소득공제액을 높여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토지초과이득세는 과표 20만원까지 면세하는 과세최저한을 1백만∼2백만원으로 올려 과세대상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정기과세시 정상지가 상승률을 전국 평균 지가상승률과 정기예금 이자율 중 큰 것의 1.5배로 부과기준을 높인다.토초세 부과 후 일정기간(예 5년) 안에 팔면 양도세액에서 이미 낸 토초세액을 전액 공제한다.각종 세법간에 유휴토지 판정기준이 서로 다른 부분은 완화하는 쪽으로 통일한다. 상속세(10∼50%)와 증여세(15∼55%)는 세율체계를 통합하되 높은 쪽(증여세)으로 통합하는 방안,낮은 쪽(상속세)으로 통합하는 방안,낮은 쪽으로 통합하되 과표 단계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 예금·적금·신탁 종류와 이자율

    ◎세금우대 종합통장/「목돈마련 저축」땐 이자 7% 증가/1∼2년 정기예금은 지방은행 유리/「근로자 주택저축」 이자소득에 면세 작년 말 현재 은행권의 총예금액은 국민총생산의 44%인 1백15조원에 이른다.대출규모 역시 이와 비슷하다.은행권의 이용도가 이처럼 높지만 이용자 중 제대로 알고 은행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다.같은 돈을 은행에 맡기더라도 상품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의외로 높은 이자소득을 거둘 수 있다. 3월 말 현재 은행권이 취급하는 상품의 종류와 이자율 등을 알아본다. ▷예금◁ 은행권이 취급하는 예금에는 ▲보통예금 ▲가계당좌예금 ▲저축예금 ▲자유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정기예금 ▲공모주청약 정기예금 ▲주택청약 정기예금 ▲양도성 예금증서 등이 있다. 보통예금과 가계당좌예금은 예치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가입 기간은 하루 이상이다.금리는 연 1%,세금공제 후 금리는 0·787%이며,6개월 마다 이자가 원금에 가산된다.다만 지방은행의 경우 평잔이 1백만원 이상이면 3%의 금리를 적용해 준다. 저축예금도 가입기간 하루 이상,예치한도는 제한이 없으며,3개월 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준다.금리는 연 3%,세후 금리는 2·376%이다. 예치한도가 5천만원인 자유저축예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3개월 미만은 3%(세후 2.376%),3∼6개월은 6%(4.794%),6개월 이상은 9%(7.254%)의 이자가 3개월마다 원금에 가산된다. 정기예금과 공모주청약 정기예금은 예치한도가 없고,매월 이자가 지급된다.가입기간에 따라 1∼3개월은 2%(1.581%),3∼12개월은 5%(3.996%),1∼2년은 8.5%(6.88%),2∼3년은 10.5∼11.3%(8.561∼9.24%),3년 만기는 10.8∼11.3%(8.815∼9.24%)의 이자가 붙는다.다만 지방은행의 경우는 가입기간 1∼2년이면 금리가 9%(7.298%)이다. 주택청약 정기예금은 예치한도가 평형에 따라 2백만∼1천5백만원이고,2년 이상 만기이율이 8.5%(6.88%)인 것을 제외하면 정기예금과 이자율이나 지급방식이 같다. 3단계 금리자유화 대상인 양도성 예금증서(CD)는 장당 발행금액이 3천만원 이상이고 만기는 91∼2백70일이며,이자율은 10∼11.5%(8.297∼9.992%)이다.미리 이자분을 공제하는할인 방식으로 발행된다. ▷적금◁ 정기적금은 만기 때 이자가 지급되며 예치한도에 제한이 없다.이자율은 1∼3년 가입이 8.5%(6.673%),3년은 8.5∼10%(6.36∼7.42%)이다.다만 지방은행은 1∼3년의 이자율이 9%이다. 1천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는 가계우대 정기적금은 가입기간 3년에 11.5∼12.5%(8.462∼9.147%)의 이자가 붙는다.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세후 이자율은 10.241∼11.069%이다. 최소 예치금액이 1만원인 상호부금은 1,2년 가입자에게는 8.5%(6.673%),3년은 8∼9%(6.003∼6.716%),4년과 5년은 9∼10%(6.523∼7.184%)의 이자가 붙는다.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세후 이자율이 약 1.5%포인트 높다. 국민주택 입주자로 선정된 후 계약을 해지할 때 이자를 지급하는 청약저축은 평형에 따라 매월 2만∼10만원씩 불입한다.1년 미만은 2.5%,1∼2년은 5%,2년 이상은 10%(9.747%)의 이자가 붙는다. 매월 3만∼30만원을 불입하는 내집마련 주택부금은 1,2년은 8.5%(6.673%),3∼5년은 9%(6.716%)의 이자가 만기 때 원금과 함께 지급된다. ○60만원이하에 혜택 이자소득에 세금이 붙지 않는 근로자 주택마련저축은 매월 1만∼15만원을 불입하고,이자율은 1,2년이 8.5%,3,4년이 9.5∼11.3%,5∼10년이 10.5∼11.8%이다. 월소득 60만원 이하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목돈마련저축은 매월 5천∼12만원씩 불입하며,1년은 12.5%,2년 13.1%,3년 14%,5년 15%의 이자가 만기 때 함께 지급된다.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최고 7%포인트의 이자율이 추가된다. 월 급여의 범위에서 매월 5천∼50만원씩 불입하는 근로자 장기저축은 3년은 11∼12%(10.34∼11.217%),5년은 11.5∼12.5%(9.993∼10.729%)의 이자가 지급된다. ○석달마다 복리 가산 ▷신탁◁ 매월 또는 3개월 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자지급식 개발신탁의 평균 배당률은 2년이 10.5∼11.3%(8.561∼9.24%),3년이 10.8∼11.5%(8.815∼9.411%)이다.이자복리식 개발신탁도 배당률은 같으나 이자가 3개월마다 원금에 복리로 가산된다. 일반 불특정 금전신탁은 6개월마다 수익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는 이자복리식의 경우 평균 배당률은 1년∼1년6월이 8.5%(6.784%),1년6월∼2년이 8.7%(6.946%),2∼3년이 10.5∼11%(8.412∼8.821%),3년 이상이 10.8∼12.1%(8.658∼9.724%)이다.이자지급식도 3년 이상의 수익률만 10.8∼11.5%(8.751∼9.338%)로 다를 뿐 나머지 1∼3년의 상품은 이자복리식과 수익률이 같다. 6개월마다 배당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는 적립식 목적신탁과 가계금전 신탁은 각각 11.656%와 12.498%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가입금액 5백만원 이상,가입기간 1백80∼2백70일인 기업금전신탁은 평균 11.002%(8.6272%)의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1백만원 이상을 5년 이상 가입해야 하는 노후생활 연금신탁은 평균 수익률이 12.834%(10.075%)이다.
  • 2천여점포“온라인”…다양한 금융서비스/체신금융·보험상품종류를 보면

    ◎금액·기간 무관,수시로 불입/장학적금/성인병 사망,계약금 2백%/건강보험/연리 9%… 시중은보다 높아/정기 예·적금/만기땐 수익률 가산해 지급/가계안정보험/체신카드 발급… 공과금 자동납부/해약시 수령액의 80%까지 대출/체신보험 우체국은 우편업무 이외에도 은행이나 보험사 못지 않게 다양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다.온라인으로 연결된 2천7백여개의 「거미줄망 점포」에서 예금과 적금은 물론 보험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수가 있다.지난해 말 현재 체신예금의 가입자는 1천2백만명,예금잔고는 4조4천억원으로 지난 86년에 비해 각각 3배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또 체신보험의 가입자는 1백10만명을 돌파했고 계약고도 5조6천억원에 육박했다.체신금융 서비스가 이처럼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우체국의 점포수가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 말고도 전문 금융기관에 비해 일부 상품의 이율이 높고 수수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우체국에서 취급하고 있는 각종 예금및 보험업무를 소개한다. ▷체신예금◁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예금상품은 보통예금·저축예금·정기예금·정기적금·학생장학적금·환매조건부채권·가계우대정기적금·근로자장기저축등 9종.이율은 대부분 은행과 비슷하지만 정기적금등 일부 상품은 오히려 높다. ▷전자종합통장◁ 통장 하나로 보통예금과 저축예금은 물론 정기예·적금등 다양한 예금거래를 할 수 있다.이 통장의 이용자는 체신카드를 발급받아 여행이나 출장시 카드와 도장만 갖고 있으면 전국의 어느 우체국에서나 예금을 찾을 수 있다.또 정기적금의 월부금과 세금·공과금등 매월 정기적으로 내야 할 지출금이 정해진 납기일에 자동 납부된다.온라인 수수료는 10만원당 1백원으로 시중은행의 7백∼9백원 보다 저렴하다.이밖에 별도의 간단한 약정을 통해 전화 한 통화로 전국의 특산품 주문이 가능하며 3백만원까지 긴급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학생장학적금◁ 성년이 된 많은 사람들이 국민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들었던 이 적금은 유치원생과 국민학생은 1백만원 까지,중고등학생은 2백만원까지 면세혜택이 주어진다.시중은행의 학생장학적금이 매월 불입액과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반해 이 적금은 액수와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불입할 수 있다.학교를 통해 단체로 가입한 뒤 우체국 출장원을 이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직접 우체국 창구에 가서 예입할수 있다.이율은 연 9%. ▷정기예·적금◁ 정기예금은 1만원이상 1천원 단위로 예치할수 있으며 이율은 3년만기 기준 연 12%. 정기적금의 계약기간은 12∼36개월로 매월 1만원이상 내면 된다.이율은 연 9%로 은행(지방은행 제외) 보다 0.5% 포인트가 높다. 세금우대 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저축원금 1천8백만원까지 이자에 대한 세금이 대폭 감면된다. ▷환매조건부채권◁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국·공채를 일정기간 뒤 이자를 되붙여 사겠다는 조건으로 매각하는 저축수단으로 시중은행의 환매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건이 유리하다.이 환매채는 우선 최저 거래금액이 1만원이상으로 은행 환매채의 10만원보다 선택 범위가 넓다.또 중도해약시의 이율도 은행 환매채가 90일 이내 해약시 연 1%인데 비해 우체국 환매채는 91일∼1년 사이 해약하면 연 8%의 수익이 보장된다. ▷체신알뜰예금◁ 세금우대 정기예금의 월이자를 세금공제전에 전액 세금우대 가계우대정기적금 월부금으로 자동납부하여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준다.세금우대로 가입하므로 일반 이자소득세 21.5% 대신 이자소득세 5%만 부과된다.수익률과 만기지급 금액은 정기예금·정기적금의 이율및 세율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가입한도액은 10만원부터 1천3백23만원까지 다양하다.기간은 25개월부터 37개월까지. ▷체신보험◁ 도서주민이나 농민등의 복지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비영리 공익사업이므로 민영보험보다 보험료가 싸고 가입절차가 간편하다.예를 들어 40세인 사람이 5년만기 1백만원짜리 복지보험에 가입할 경우 매월 내는 보험료는 1만3천4백원으로 민영보험의 1만4천2백50원보다 저렴하다.또 민영보험은 일정한 금액이나 연령층 이상이면 건강상태를 미리 체크하는등 번거로움이 있으나 우체국보험은 건진을 하지 않는 무진단보험으로 가입절차가 간편하다.이밖에 보험에 든 가입자들은 해약하게 되면 받게 될금액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환급금대출) 민영보험사들이 60∼76%까지 대출(약관대출)을 해주는 것과 비교하면 다소 유리하다. ▷가계안정보험◁ 사고없이 만기를 채우면 수익률이 가산된 만기보험금을 지급하며 재해로 인한 사망시에는 계약보험금의 2배를 지급한다.재해로 인한 장해가 발생땐 재해등급에 따라 7백만∼1백만원이 나온다.이밖에 보험에 가입한 뒤 1년이상이 되면 피보험자의 결혼·회갑시,직계존속및 비속의 결혼·회갑·사망시에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의 10∼50%를 미리 지급한다.가입한도액은 1백만∼3천만원이며 3년만기와 5년만기의 2종류. ▷상록보험◁ 만기때 지급되는 생활자금(적립금액)은 생활자금 부문의 순보험료를 「시중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이율+1·5%」의 이자를 가산하여 적립하므로 시장금리에 대한 실질 가치가 보존된다.재해로 인한 사망,또는 1급장애시는 경과기간에 따라 최고 계약보험금의 4배를 지급한다. ▷건강보험◁ 암·당뇨병·심장병·고혈압·뇌출혈등의 5대 성인병으로 인한 사망시는 계약보험금의 2백%,재해사망시에는 1백%를 지급한다.보험에 가입한 뒤 6개월 이내에 사망하거나 입원할 땐 혜택을 받지 못한다. ▷다보장보험◁ 보험기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계약보험금의 20배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또 재해사고로 4일이상 입원하면 하루에 1만원씩의 입원부금을 받는다. ▷알뜰적립보험◁ 만기 적립금액은 적립부문 순보험료를 「환급금 대출이율-0.5%」의 이자로 증식해 준다.또 계약자가 재해사망특약 또는 재해입원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도 3,4,5,7,10년으로 다양화돼 있어 단기목돈마련,중장기 생활설계,노후자금 마련등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재해입원특약의 경우 주계약보험금은 1천만원까지 1구좌,2천만원까지 2구좌,2천만원 초과시 3구좌이다.
  • 개방화시대 경쟁력 확보로 “활로”/금융개혁 왜 서두르나

    ◎금리자유화에 초점… 은행권 비중확대 주력 금융개혁의 속도가 빨라진다.국내 금융시장을 담합 구조에서 경쟁 구조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는 재무부의 발걸음이 기민해지고 있다.지방자치단체장 선거·총선·대통령 선거 등 향후 정치일정과 관련,갈수록 개혁이 어려워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금융시장의 대외개방 템포도 아울러 빨라질 것임을 예고한다. 재무부가 추진할 금융개혁의 과제로는 금리 자유화,통화관리 방식의 개선,여신관리 제도의 개편,단기 금융시장의 육성,외환 자유화,그리고 금융전업기업군 육성 문제를 포함한 금융산업 개편 등이 있다.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가 금리자유화이다.금융시장을 자유경쟁 시장으로 바꾸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과제이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96년 사이에 시행하도록 일정이 잡힌 3단계 금리자유화의 대상은 수신금리로,사실상 금리자유화의 완결 단계이다.여신금리는 이미 대부분 자유화돼 있고 수신금리가 묶여있다.금융기관으로서는 조달금리를 묶어놓고 운용금리만 풀어 제한경쟁을 하는 셈이다. 그러나3단계 금리자유화가 마무리되면 여신 쪽은 거의 1백%,수신 쪽도 90% 이상 자유화된다.조달과 운용의 양면에서 무한경쟁을 하게 된다. 3단계 자유화는 수신부문에서 ▲CD(양도성 예금증서) 등 단기 상품의 만기와 금액에 대한 규제 완화 ▲MMC(시장금리 연동부 정기예금) 도입 ▲만기 2년 미만인 수신(요구불예금 제외) ▲여신 부문의 정책자금 등 크게 네 분야로 이뤄진다. 단기 상품에 대한 규제완화의 시행 시기가 오는 7∼8월로 확정됐다.나머지 세 분야도 각각 시차를 두고 금년과 내년 사이에 이뤄질 전망이다.대규모 자금 수요가 없어 자유화의 최적기로 꼽히는 11월에 MMC 도입이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CD규제 완화와 표지어음 취급 허용으로 은행권의 제2 금융권에 대한 금리(가격) 경쟁력이 회복될 전망이다.제2 금융권의 비중을 줄이며 은행권의 비중을 키우겠다는 재무부의 장기 정책방향이다.재무부의 개혁 추진방향을 요약한다. ▷금융개혁◁ 5개년 계획에 94∼95년으로 잡힌 과제를 94년에 완료 또는 착수한다.96∼97년의 과제 중 일부를 95년으로앞당긴다.「금융개혁 우수기관」 포상제도도 도입한다.포상은 서비스·경영혁신 등 두 분야로 나눠 각각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조세개혁◁ 실명제로 과세자료가 양성화됨에 따라 소득세·소비세·재산세를 합리적으로 개편한다.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내년부터 소득세는 현행 정부부과제를 신고납부제로 바꾼다.종합과세되는 금융소득의 종류·기준금액 등의 개편방안을 마련한다.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세율,감가상각제도,세무회계 방법 등을 개편한다. ▷외국인투자활성화◁ 5월 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도 기술산업을 중심으로 「질」위주의 유치정책을 추진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경쟁국 수준으로 확충한다.외국인투자 개방 5개년 예시계획을 재검토,개방유보 업종을 추가 개방하고 일부 업종의 개방시기를 앞당긴다.각 시·도에 투자진흥관과 태스크 포스를 설치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유치계획을 수립한다. ▷중소기업 구조조정◁ 실명제 후속조치로 발행된 장기산업채권 조성자금(1천1백42억원)을 전액 중소기업의 「신기술 창업자금」으로 지원한다.
  • 내집마련 주택자금/대출 받을수있는 금융상품

    ◎예금종류따라 혜택 다양/대부분 전용면적 30평이하 대상/주택신축·개량·전세자금도 지원 서민들이 집을 장만하기 위한 몫돈을 마련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방법을 이용하면 보탬이 될 수 있다.집을 사거나,새로 지을 때,개량할 때 혹은 전세금을 마련할 때 대출을 받으려면 미리 일정한 예금(적금)에 가입한 뒤 일정기간(보통 1년) 지나야 한다.대출을 받는 주택 규모도 보통 전용면적 1백㎡(약 30평)이하이다.주택은행과 국민은행이 주택자금대출 업무를 많이 취급하고 있다.최근에는 최고 3억7천만원,또 30년에 걸쳐 갚으면 되는 상품도 나왔다.주요 주택자금 대출을 알아본다.◇주택은행 ▷장기주택마련저축◁ 20살 이상의 무주택자가 매월 10만∼1백만원씩 내면 가입후 5년뒤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다.대출자격은 신청일부터 소급,과거 2년간 무주택자인 본인 또는 배우자이다.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의 2배이다.월 1백만원씩 저축했을 경우 10년 뒤에는 원금과 이자 합(1억8천6백만원)의 2배인 3억7천여만원을받을 수 있다.최장 25년까지 갚으면 된다.전용면적 1백㎡ 이내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축하는 경우다. ▷내집마련주택부금◁ 실명이면 주택을 갖고 있더라도 매월 3만∼30만원씩 저금할 수 있다.주택신축이나 구입자금은 최고 2천5백만원,대지구입 및 주택개량은 1천만원,전세자금은 1천2백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노부모를 부양하면 5백만∼1천만원을 더 받는다.저축을 한 지 1년이 지나야 되며 대출기간은 3∼25년이다.25년짜리는 40㎡ 이하인 경우만 된다. ▷근로자장기저축◁ 근로자가 가입,매월 5천∼5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한도는 주택신축이나 구입자금은 2천5백만원,대지구입 자금은 1천만원이다.저축에 가입한지 1년이상 지나야 한다.대출기간은 3∼20년이다. ◇국민은행 ▷보금자리통장◁ 보통예금·저축예금·자유저축예금·가계당좌예금(이상 주계좌)중 한 계좌를 들고,정기예금이나 상호부금·정기적금 등 예약저축(이상 연관계좌)을 개설하면 된다.본인의 거래실적외에 가족의 실적도 포함된다.주택을 처분할 때도 대출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대출을 받으려면 가입 후 1년이 지나야 한다.거래실적도 주계좌의 예금거래기간 평균잔액 1백만원 이상,연관계좌중 정기예금은 예치금액이 5백만원 이상,예약저축은 계약금액 1천만원 이상이어야 한다.한도는 2천만∼5천만원,기간은 5∼10년이다.주택규모는 전용면적 85㎡ 이내이다. ◇조흥은행 ▷백년신탁통장◁ 기본계좌(가계금전신탁·기업금전신탁)에 가입하고,연결계좌(적립식목적신탁·노후생활연금신탁·이자지급식 가계금전신탁·개발신탁·일반불특정 금전신탁)중 하나를 가입하면 된다.1년 이상 거래하는 경우로 신축이나 구입자금은 최고 6천만원,임차는 3천만원,개량은 1천만원이다.5년이상 거래자가 주택신축이나 구입자금을 대출 받으면 30년까지 갚아도 된다.
  • 탁은 등 4개지점장 중징계/재무부/장영자씨 측근에 CD 변칙발행

    ◎실명제위반 적발 재무부는 이철희·장영자씨 부부가 관계된 CD(양도성 정기예금증서) 무자원 선발행 사건과 관련,서울신탁은행과 수협의 4개 점포가 금융실명제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22일 밝혔다. 재무부 금융실명단의 고위 관계자는 이날 『CD를 변칙 발행한 5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 서울신탁은행의 잠실·신설동·영등포 등 3개 지점과 수협 석촌동지점 등 모두 4개 지점이 이·장씨 부부의 측근 인물들에게 CD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실명확인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지점장을 포함한 관련자와 담당 임원들을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신탁은행의 잠실·신설동·영등포 지점은 지난해 10월17일 장씨의 하수인인 김칠성씨(전 서울신탁은행 압구정지점장)에게 각각 20억원,10억원,20억원 등 모두 50억원어치의 CD를 유평상사 직원 이름으로 발행하면서 실명을 확인하지 않았다. CD는 무기명으로 발행되지만 실명제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CD 발행원장에 의뢰인의 실명을 확인,기재하고 의뢰인과 실제 예금주가 다를 경우 반드시 위임장을 받도록 돼 있으나 이들 지점은 위임장도 받지 않았다. 수협 석촌동지점도 김씨에게 50억원어치의 CD를 유평상사 직원 이름으로 발행하면서 발행명의인의 주민등록등본을 받았으나 주민등록등본은 주민등록증과 달리 실명확인 증표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이·장씨 사건과 관련된 실명제 위반사건으로 서울신탁은행과 동화은행의 은행장이 금년초 물러났었다.
  • 한회장 3천만원 수뢰 포착/검찰 농협비리 수사

    ◎지회장 4명에게서 받아/24억대 재산은닉도 밝혀내 농협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중수부(김태정검사장)는 15일 구속중인 한호선회장(58)이 지난해 공직자 재산공개때 신고한 11억원 이외에 부동산및 금융자산 24억 2천여만원어치를 은닉해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이 자금의 출처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다. 검찰은 또 한회장이 지난해 2월 전국 15개 농협 시·도지회장 가운데 12명을 교체하면서 농협간부 J씨와 K씨 등 4명으로 부터 5백만∼1천만원씩 최소한 3천만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구체적인 혐의를 포착하고 이들을 재소환해 집중추궁하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한회장은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던 85년 5월 서울 서초구 우면동 196 등 1백4평(시가 5억원 상당)을 매입해 미등기상태로 놓아 두었다가 92년 12월 농협 직원인 남모씨(53·여) 명의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회장은 또 관선 회장으로 선출된 직후인 88년 11월에도 토지개발공사로부터 경기도 송탄시 서정동 818의 35 대지 2백7평(시가 12억원 상당)을 1억 4천만원에 낙찰받아 역시 농협 직원인 이모씨(53) 명의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했으며 93년 5월 이 토지에 1억4천여만원을 들여 건물 1동을 신축했다는 것이다. 한회장은 이밖에 89년 2월,현재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12동 1001호를 매입하면서 84년 10월 분양받은 63평형 11동 103호(시가 6억상당)를 처분한 것처럼 가장해 친지인 이모씨(70·여·미국이민) 명의로 등기이전을 시켜놓은 뒤 이곳에 전세,월세등을 놓아 왔다. 한회장은 또 93년 11월에 외환은행 서대문지점과 한일은행 독립문지점에 회장비서 이모씨(31) 명의의 차명으로 7천만원이 입금된 양도성 정기예금계좌 1개와 5천만원이 입금된 신탁예금 계좌 1개를 각각 개설하는등 1억2천만원의 금융자산을 은닉,관리해온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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