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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민 71% 전기 공유 자전거 이용 ‘만족’

    울산시민 71% 전기 공유 자전거 이용 ‘만족’

    울산시민 71%가 전기 공유 자전거 이용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시민 603명을 대상으로 ‘전기 공유 자전거(카카오 T 바이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71%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응답자의 38%가 ‘매우 만족’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만족’(33%), ‘보통’(17%), ‘불만족’(7%), ‘매우 불만족’(5%) 등으로 조사됐다. 또 전기 공유 자전거 이용 빈도는 월 2∼3회(34%)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주 1∼2회(23%), 주 3∼4회(19%), 월 1회(14%), 주 5회(10%) 등의 순을 보였다. 이용 목적은 출퇴근(39%), 취미·여가(20%), 등하교(17%), 쇼핑(7%), 건강관리(6%) 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70% 이상이 전기 공유 자전거 이용에 만족했고, 이용 목적도 출퇴근뿐 아니라 취미·여가, 등하교 등 생활 복합형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서비스 범위와 운영 대수를 확대하고 정기권, 정액권 등 다양한 요금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해 지난해 9월 4일 전기 공유 자전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11월 1일 전기 공유 자전거 600대를 중·남·북구 중심 지역, 울주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주요 거점 40곳에 주차 지역을 마련했고, 자전거 이용 포켓북을 배포하는 등 올바른 주차 질서도 유도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철모 화성시장 “내년부터 초중고교생 마을버스 무상 이용”

    서철모 화성시장 “내년부터 초중고교생 마을버스 무상 이용”

    경기 화성시가 내년 새 학기부터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무상교통’을 시행한다. 학생들에게 정기권을 발급해주고, 후불제로 마을버스 이용료를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교통비를 전액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무상교통 정책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면서 상대적으로 버스 손실보전금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재정 투입 대비 효과가 높은 정책”이라며 “이동권을 침해받는 청소년들이 먼저 혜택을 볼 수 있게 한 뒤 최종적으로는 모든 시민이 관내에서 무상교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상교통정책은 이용 증가에 비례해 버스 손실보전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효과는 정비례하고 재정 부담은 반비례하는 정책”이라며 “대중교통 보급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단계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교체한다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한 화성시의 무상교통 정책은 화성지역 초중고교생 14만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버스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교생은 9300여명 수준으로 시는 연간 42억원가량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서 시장은 이와함께 “대중교통 취약지역 노선 신설과 함께 수요응답형버스(DRT버스)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과 운수업 종사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겠다”면서 “화성교통공사 설립과 수도권 최초의 버스공영제 도입 등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더욱 확고히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양천 목3동 공원 지하에 등마루공영주차장 조성

    양천 목3동 공원 지하에 등마루공영주차장 조성

    서울 양천구는 목3동 등마루공영주차장과 목동누리어린이공원을 조성, 6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등마루공영주차장은 목동누리어린이공원 지하에 지어졌다. 연면적 3874㎡에 지하 2층 규모로, 총 주차 면수는 100면이다. 시비 41억여원을 포함, 총 64억여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4월 착공, 지난달 1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주차료는 10분당 100원이며, 월 정기권은 5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목3동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새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는 대신 조성 공사 중인 목동누리어린이공원 지하를 활용해 지었다”고 설명했다. 목동누리어린이공원은 그네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벤치, 녹지 등을 갖춘 쉼터다. 구 관계자는 “등마루공영주차장은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차장을 확충, 지역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주시 전국 최초 시내버스 무제한 승차권 도입

    전북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횟수 제한이 없는 시내버스 무제한 승차권을 도입키로 했다. 전주시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을 도입해 여행객이 시내버스를 타고 자유롭게 시내 곳곳을 찾아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무제한 정기권은 내년 1월부터 도입된다. 정기권은 1일권과 2일권, 30일권 등이다. 가격은 1일권 5000원, 2일권 9000원, 30일권 5만원이다. 그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철과 열차를 정해진 기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은 있지만, 국내에서 시내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기권은 스마트폰으로 구입 가능하며 교통 카드회사와 관광안내소 등과 협의해 실물카드도 발매할 예정이다. 장변호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시내버스 정기권 도입으로 전주 버스 여행이 활성화하고 한옥마을 중심의 여행객 발길이 전주시 전역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일본에 ‘월간 정액제’ 택시 나온다...美우버 등에 맞서 서비스 혁신

    일본에 ‘월간 정액제’ 택시 나온다...美우버 등에 맞서 서비스 혁신

    내년부터 일본에 정기권처럼 월간 정액제로 운영되는 택시가 등장하고 승객들의 택시 합승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우버’, ‘디디추싱’ 등 일본에 확산되는 외국 차량공유 서비스에 맞서 택시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서비스 혁신의 일환이다. 산케이신문은 4일 “국토교통성이 택시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액 운임제’, ‘합승제’, ‘콜비 변동제’ 등 3가지 혁신방안을 내년부터 공식 도입한다”며 “이를 위해 연내에 택시의 운임 및 서비스에 관한 도로운송법 시행세칙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정액 운임제는 정기적으로 같은 구간을 왕복하는 경우 월간 고정금액을 정해놓고 지불하는 방식이다. 택시만 이용하는 경우 이외에도 전철, 버스 등 복수의 교통수단을 택시와 연결할 경우에도 월정액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합승 활성화는 지난 3월 미래투자회의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직접 검토를 지시했던 정책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가 같은 승객들끼리 만나 싼 요금에 택시를 탈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택시를 불렀을 때 지급하는 이른바 ‘콜비’도 현재는 통상 300~400원 정도이지만, 이를 시간대나 요일 등에 맞춰 좀더 유연하게 변동시켜 운용할 방침이다. 국토교통성이 지난해 택시업계와 함께 실시했던 실험에서는 콜비가 일부 지역에서 0원이 되는 등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케이는 “국토교통성이 새로운 택시 서비스의 도입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중국의 디디추싱이나 미국의 우버와 같은 외국계 차량공유 서비스의 확산에 대한 위기감이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케이는 그러나 “신규 서비스를 위한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기업이 택시업계에 많고, 모르는 사람과는 택시를 같이 타고 싶지 않아 하는 정서 등 걸림돌이 적지 않아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되더라도 정착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새달부터 고속버스도 정기권 내고 탄다

    새달부터 고속버스도 정기권 내고 탄다

    요금 36% 할인… 오늘부터 판매 1일 1회 왕복·주말에도 이용 가능장거리 출퇴근과 통학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고속버스에 정기권 제도가 도입된다. 지금보다 비용이 36%가량 저렴해진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장거리 고속버스 이용객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통근·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을 일정 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 정기권 상품을 시범 도입한다. 정기권이 도입되는 노선은 일반용 6개, 학생용 4개 등 모두 10개다.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다음달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일반용 정기권 노선은 ▲서울~천안 ▲서울~아산 ▲서울~평택 ▲대전~천안 ▲서울~여주 ▲서울 이천 등 6개 노선이다. 11월 20일부터 구매해 같은 달 21일부터 사용 가능한 학생용 정기권 노선은 ▲서울~천안 ▲서울~아산 ▲서울~평택 ▲대전~천안 등 4개 노선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정기권은 주중뿐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 가능한 30일 정기권이다. 운임은 약 36% 할인된 값으로 제공한다. 정기권은 1일 1회 왕복 및 주말 사용이 가능하다. 정기권을 사용하면 서울~천안 왕복 일반고속버스 기준 현재 1만 2400원인 요금이 7860원으로 36.3%가 절감된다. 한 달로 따지면 현재 37만 2000원에서 23만 5800원으로 13만 6200원을 아낄 수 있다. 같은 구간 우등버스도 하루 왕복 1만 6000원에서 1만 140원으로 5860원 싸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3월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운송사업자와 버스터미널 등과 협의를 거쳐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환불은 사용일 1일부터 19일까지는 하루 단위로 5%의 취소수수료를 무는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20일이 경과하면 환불이 안 된다. 고속버스 정기권은 고속버스 통합예매홈페이지(www.kobus.co.kr)나 고속버스 티머니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노선별 세부 정류장 등은 통합예매홈페이지와 동양고속 홈페이지(www.dyexpres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KTX 승차권 검표 후 반환 받고 부정승차 얌체족 덜미…벌금 낭패

    KTX 승차권 검표 후 반환 받고 부정승차 얌체족 덜미…벌금 낭패

    출발 후 85% 반환 제도 64차례나 악용모바일 승차권 위조도 적발…위·변조시 30배몇 만원 아끼려다 몇 백만원 물어내야 KTX 열차 내 검표가 이뤄진 뒤 승차권을 반환하는 수법으로 열차를 부정 이용한 승차자 2명이 철도사법경찰대에 적발됐다. 부정승차시 운임 부가금은 기존 운임의 최대 30배에 달하기 때문에 이들은 몇 만원을 아끼려다 수백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11일 철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A씨는 모두 40차례에 걸쳐 서울∼광명 간 KTX를 이용하며 승무원 검표가 끝나면 승차권을 반환, 운임 대부분을 돌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레일이 지난해 도입한 ‘출발 후 반환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임의 8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곤란을 겪는 승객이나 기차를 아깝게 놓친 승객 등의 편의를 돕기 위해 열차가 출발 이후 10분 이내에는 역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에서 바로 해당 승차권을 반환할 수 있다. 코레일은 A씨로부터 원래 운임과 부가 운임 등 369만원을 징수했다. B씨도 같은 수법으로 모두 64회에 걸쳐 KTX를 부정하게 이용하다가 적발돼 590만원을 물어내야 한다.열차에 일단 탑승하면 반환을 요구할 수 없으나 이들은 터널이나 교량 등 위치 인식이 불안정한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승차권을 반환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철도사법경찰대는 설명했다. 코레일은 부정이용을 막기 위해 스마트폰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해 승객이 해당 열차에 탑승하면 반환이 안 되도록 해 놓았지만 이를 교묘히 피해간 것이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모바일 정기권을 포토숍 프로그램으로 위조해 사용해온 C씨도 덜미를 잡혔다. 코레일은 C씨로부터 558만원을 징수했다. 코레일이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간선철도 부정승차 적발 및 운임 징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KTX 부정승차 적발 건수는 모두 10만 1000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인 6만 7000건보다 51%나 늘어난 수치다. 이를 막기 위해 코레일은 지난해 7월 여객운송약관을 개정했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승차권을 위·변조할 경우 원래 운임비에 부가금 30배를 추가로 징수해 내야 한다. 할인승차권을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부정승차로 재차 적발됐을 때에는 10배의 부가금을 내야 한다. 승차권 없이 승차한 경우 자진해서 승무원에 밝히면 기존 운임료에 0.5배의 부가금만 내면 된다. 반면 승무원의 검표를 회피하거나 거부할 경우 2배의 부가금을 물게 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1조 6000억 투입해 내수 진작… 공공기관 연내 55조 투자

    내년 계획된 1조 공공기관 투자 앞당겨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환급 지원금 확대 고속도로 주말 할증료 한 달 동안 인하 정부가 기금의 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1조 6000억원의 재정 보강에 나선다. 내년에 계획했던 1조원의 공공기관 투자도 올해로 앞당기고 고효율 가전기기 구입 때 10%를 환급해 주는 소비 인센티브 규모도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한다.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올 정도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14개 기금의 운용계획을 변경해 약 1조 600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투자와 내수를 뒷받침하겠다”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1조원 규모의 공공기관 투자를 앞당겨 연내 총 55조원의 공공기관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지자체·교육청이 지난 4월 받은 10조 5000억원의 교부금이 쓰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도 적극 독려할 예정”이라면서 “고용 및 산업 위기 지역을 위한 목적예비비 지원을 검토 중이고, 조만간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건립 등 4단계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미분양 관리 지역에서 미분양 주택을 구매할 때 보금자리론 요건도 완화해 주기로 했다.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에 대해 환변동보험료 할인율을 최대 32%까지 높이고,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인프라 조성을 위한 생산설비·운전자금 대출 지원도 1000억원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소비심리를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환급지원금 확대, 온누리상품권 추가 발행, 고속도로 할증료 인하, ‘내일로 패스’ 이용 연령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고효율 가전기기의 구매환급지원금 수요를 봐 가면서 지원금을 추가로 100억원 늘리는 등 소비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민형 안심 전환 대출과 햇살론을 공급해 금융 부담을 줄이고, 고속버스 정기권 출시 및 KTX 단거리 할인 상품 연장 판매를 통해 교통비 부담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할증료를 추석 연휴 이후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인하하고, 내일로 패스 이용 연령을 기존 27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높이며, SRT 다자녀 할인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 1만 741원 아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 1만 741원 아꼈다

    20~30대 직장인·여성들 호응 높아지난 6월부터 시범사업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대중교통비를 월 1만 741원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전국 11개 시범사업 시행 지역의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2062명의 7월 한 달간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월평균 38회 버스·지하철 등을 이용해 5만 8349만원의 요금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 과정에서 1만 741원(18.4%, 마일리지 적립 6858원, 카드 할인 3883원)의 감면 혜택을 받아 실제로는 평균 4만 7608원을 지출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민간 카드사와 협업해 정기권으로 10% 할인을 받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만큼 마일리지를 쌓아 최대 20%의 추가 할인을 받아 교통비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앱을 켠 뒤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거리가 계산돼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감면 혜택은 다음달 신용카드에서 할인받는 식으로 이뤄진다. 현재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수원 등 11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이 진행중이며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토부의 분석 결과 출퇴근 때 매일 알뜰카드를 사용해 한 달에 44번을 이용할 경우 월평균 5만 7861의 요금을 지불하고, 이 가운데 1만 3029원(22.5%, 마일리지 적립 9168원, 카드 할인 3861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특히 20·30대 직장인, 여성에게 호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52%. 29%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직장인이 78%, 학생 10%, 주부 2% 순이었다. 이용자 가운데 여성은 전체 83%로 남성(17%)보다 월등히 많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이자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젊은 여성들이 좀더 알뜰하게 교통비를 절감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 준다”고 평가했다. 장구중 국토부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알뜰카드 사업이 대중교통비가 부담되는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확인한 만큼 시범사업 기간 동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30% 절약’ 광역알뜰교통카드…6월부터 전국 11개 도시로 확대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지역을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등 광역단체 5곳과 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영주, 경남 양산 등 기초단체 6곳이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전이나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이동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제도다. 정기권 카드가 교통비 정액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는 데다 마일리지를 통해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어 최고 30%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범 도시 주민은 홈페이지(alcard.kr)나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검색해 응모할 수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부설주차장은 누구를 위한 주차장인가?”

    조상호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부설주차장은 누구를 위한 주차장인가?”

    서울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관할 부설주차장이 사실상 직원 전용 주차장으로 전락해 민원인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만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부설주차장 40곳 중 일반이용자가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전체 주차면수 대비 절반 이하인 곳은 총 11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설주차장 사용료 징수 조례’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청 소속 직속기관은 보유중인 부설주차장 주차공간의 40%를 일반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3월 기준 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중 일반이용자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전체 주차면수 대비 과반 이상 확보해둔 곳은 총 29곳(72.5%)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1곳의 기관들은 일반 이용자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주차면수 확보율이 50%에 미치지 못했으며, 이 중 2곳은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40%의 확보율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조상호 의원은 “현재 교육청 및 직속기관들은 소속 직원들에게만 부설주차장 정기주차권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청 및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직원만을 위한 정기주차권 발급을 남발하고 있기에 민원인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은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은‘서울특별시교육청 부설주차장 사용료 징수 조례’에 따라 교육청 소관 부설주차장의 월 정기주차 사용료를 주차장 급지와 관계없이 전부 3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청의 경우 청사 부설주차장의 월 정기주차 사용료를 17만 5천원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교육청 부설주차장 정기권 사용료는 서울시의 1/6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해당 조례에 의하면 부설주차장 정기주차는 소속 공무원에 한하여 월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게다가 서울시청의 경우 본관 청사 및 서소문별관 청사의 주차면수는 각각 101면 및 66면으로 소속 직원에 대한 정기주차권 요금할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 정기주차권을 사용하는 사례도 8건에 그치고 있다. 반면 교육청 본청 주차장은 정기주차권 이용자가 94명으로 총 주차면수의 56.3%에 육박한다. 조상호 의원은 “교육청 소관 부설주차장은 엄연히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교육청 및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주차난에 허덕이는 반면 소속 공무원들은 주차특혜 누리고 있다”며 “이러한 조치는 당초 공영 유료주차장의 운영 취지인 주차난 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후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부설주차장 정기주차권 발행 규모를 축소하고 정기주차 요금도 서울시에 맞게 상향하여 교육청과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탄~수서 SRT 출근열차’ 8일부터 다시 달린다

    ‘동탄~수서 SRT 출근열차’ 8일부터 다시 달린다

    경기도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출근길 불편이 개선된다. 국토교통부와 SR은 1일 동탄신도시 주민의 서울 출근 편의를 위해 이달 8일부터 매일 아침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SRT 출근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동탄∼수서 SRT 출근열차는 2016년 12월 도입된 바 있으나 이용객이 적어 주민투표로 2017년 4월 운행이 중단됐다. 그러다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 서울로 출근하는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면서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출근열차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SRT 출근열차는 평일(월∼금요일) 오전 7시 38분 동탄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수서역에 도착하는 1편만 운행한다. SRT 출근열차는 일단 정기권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삼성∼동탄 노선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급행전철(GTX) 개통 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co.kr
  • 시외·고속버스 요금 3월 1일부터 인상

    시외·고속버스 요금 3월 1일부터 인상

    경남도는 25일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다음달 1일 부터 인상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시외버스(일반·직행형) 요금을 13.5%, 고속버스 요금은 7.95% 각각 인상해 3월 1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하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외버스 최저요금(10km까지 정액)도 기존 1300원에서 1500원(15.4%)으로 오른다. 도는 이번 시외버스 요금인상은 2013년 3월 2일 인상된 뒤 6년 만으로, 그동안 물가와 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계속 올라 시외버스 업계 경영 어려움이 누적돼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내 주요 노선별 요금 인상은 시외직행의 경우 창원~부산(서부) 구간은 3700원에서 4300원으로 600원, 진주~마산 구간은 4700원에서 5300원으로 600원, 거제~부산(서부) 구간은 7200원에서 8200원으로 1000원이 올랐다. 창원~울산 구간은 8100원에서 9100원으로 1000원, 마산~대구 구간은 6500원에서 7300원으로 800원, 창원~수원 구간은 2만 2200원에서 2만 5200원으로 3000원이 인상됐다. 또 고속버스 우등신고요금은 창원~서울 구간은 3만 900원에서 3만 3400원으로 2500원, 진주~서울 구간은 2만 9000원에서 3만 1300원으로 2300원이 각각 올랐다. 초등학생은 일반인 요금의 50%, 중·고등학생은 일반인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다. 시외우등버스는 사전예매(2일전까지), 단체예매(5인~10인), 왕복예매, 뒷좌석 예매·발권을 하면 요금의 10%를 할인 받는다. 조규호 도 교통정책과장은 “버스업계에서 그동안 계속 요금인상을 건의했으나 이용자 부담을 고려해 6년간 요금을 동결해 왔다”며 “앞으로 정액권과 정기권 등을 도입해 시외버스 이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시외버스도 정액권 도입 “모든 노선 이용 가능”

    시외버스도 정액권 도입 “모든 노선 이용 가능”

    요금의 20~30%를 할인해주는 시외버스 정기권·정액권이 올해 상반기 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훈령)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은 시외버스 이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통근·통학자 등이 할인된 요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정기권 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정예고를 마친 뒤 시외버스 사업자들이 정부와 협의해 구체적인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며 “정액요금의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상반기 중 상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기권은 통근·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100㎞ 미만)을 일정 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액권은 주중권(월∼목, 월∼금)이나 주말권(금∼일) 등의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금액을 내고 모든 노선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티켓 형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기권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의 교통비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정액권은 다양한 목적지를 자유롭게 둘러보려는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횟수 차감형 SRT 승차권 판매

    SR은 28일부터 횟수 차감형 승차권인 ‘SRT 회수승차권’을 판매한다. 회수승차권은 한 달간 본인이 지정한 SRT를 10회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으로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이다. 수서~부산을 SRT 일반실로 5회 왕복시 정상 운임은 52만 6000원이나 회수승차권을 이용하면 31만 3000원으로 21만 3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좌석 지정이 안되고 1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다. 정기권은 10~30일까지 이용기간을 정해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출장이 잦은 회사원·주말부부와 같이 매일 이동하지 않는 승객은 부담이 컸다. 회수승차권은 SRT 앱으로 구매할 수 있고 2019년 1월 2일부터 사용하게 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최대 30% 아껴요” 광역알뜰교통카드 울산·전주 시범사업

    국토교통부는 울산광역시와 전북 전주시에서 다음달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이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는 제도다. 이용자는 최대 30%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세종시에서 시범사업이 시행 중이다. 먼저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의 작동 방식은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했다. 또 별도 지정된 충전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휴대전화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울산·전주시 시범사업에 선정된 각 500명의 체험단은 10월부터 3개월 동안 광역알뜰교통카드를 구입·사용하고 제도 개선 사항 등을 건의한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세종시와 울산·전주시에 대해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박무익 종합교통정책관은 “여러 도시에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울산·전주서도 시범사업

    국토교통부는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 다음 달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이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는 제도다. 이용자는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세종시에서 시범사업이 시행 중이다. 국토부는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 앱(App)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의 작동 방식은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했다. 또 별도로 지정된 충전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울산·전주시 시범사업에 선정된 각 500명의 체험단은 10월부터 3개월 동안 광역알뜰교통카드를 구입·사용하고 제도 개선 사항 등을 건의한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세종시와 울산·전주시에 대해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박무익 종합교통정책관은 “수도권을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전방 장병에 패딩…보행족 교통비 할인

    방사선 영향평가 34억 ‘BMW 화재’로 리콜 제도 개선에 17억 전방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는 패딩형 동계 점퍼가 보급되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교통비를 깎아 주는 교통카드가 확대된다. ‘라돈 침대’ 사태를 계기로 방사선 점검이 강화되고, ‘BMW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분석시스템도 구축된다. 정부가 28일 확정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이렇듯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색 사업도 포함됐다. 우선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 예산으로 31억 1500만원이 책정됐다. 보행·자전거 이용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받고, 이 마일리지를 정기권과 연동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할인받는 방식이다. 올해 세종, 울산, 전북 전주 등 3곳에서 진행됐던 시범사업에 내년에는 3개 도시가 추가된다. 장병들에게 패딩 점퍼를 지급하기 위해 2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급 대상은 육군 전방사단, 해군·해병대 서북도서 부대, 공군 방공관제대 등에서 복무하는 장병 3만 6500명이다. 패딩 점퍼는 흔히 ‘깔깔이’로 불리는 방한복 상의 내피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며 디자인도 세련됐다. 방사선 건강 영향 평가를 위한 예산 33억 5000만원도 반영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 연구용 원자로 주변 지역 주민 14만 5000명을 대상으로 영향 평가를 벌일 계획이다. 또 ‘핵종분석기’를 도입해 세관에서 수입 식품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됐는지 등을 확인하고 통관 여부를 결정한다. BMW 화재를 계기로 리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17억원을 들여 결함정보종합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 자동차 하자 등에 대한 소비자 입증 부담을 덜어 주는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예산 8억 8400만원)도 운영된다. 국가보훈처는 현충일 등 국가 기념일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 등의 가정을 직접 찾아 명패를 달아 준다. 이를 위해 62억 4700만원을 편성했다. 이른바 ‘태움’으로 불리는 간호사 간 괴롭힘을 막기 위해 ‘교육전담간호사’를 배치하는 예산으로 74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KTX 정기권 이용 기간 내가 선택한다

    최대 60% 할인·주말에도 사용 가능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KTX ‘기간 자유형 정기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정기권은 특정 구간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정상 요금보다 45~60%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기간이 10일, 20일, 1개월로 고정돼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간 자유형 정기권은 10일부터 1개월 이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말, 휴일에도 사용할 수 있는 ‘휴일 사용’도 추가했다. 적용되는 할인율은 기존 정기권과 같다. 10~20일권은 어른 45%, 청소년 60%를 할인하고 20일~1개월권은 어른 50%, 청소년 60%를 깎아 준다. 정기권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열차를 타기 전 자유석에 남아 있는 자리를 행선 안내 표시기에 나타내고 있는데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자유석을 이용할 때 직접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에 좌석을 등록할 수 있는 ‘셀프 검표’ 서비스도 도입한다. KTX 기준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되면 역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코레일톡에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KTX 정기권은 입석·자유석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정기권 승객도 돈을 내고 탄 승객인데 눈치가 보인다는 불만이 많았다. 앞으로는 정기권에도 좌석 지정 옵션을 추가해 열차에 좌석 여유가 있으면 정상운임의 15%를 추가로 내고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기권을 도입할 계획이다. 예컨대 서울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 정상 운임은 1만 4100원이지만 정기권 이용 승객은 2100원을 추가로 부담하면 자유석 아닌 객실에서도 앉아서 갈 수 있다. 정기적이진 않아도 특정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횟수 차감형 정기권’도 내놓을 계획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KTX 정기권 이용기간 스스로 정한다

    코레일은 오는 30일부터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자유형 정기권’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 정기권은 특정구간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정상요금보다 45~60%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기간이 10일, 20일, 1개월로 고정돼 있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간자유형 정기권은 10일부터 1개월 이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말, 휴일에도 사용할 수 있는 ‘휴일 사용’도 추가했다. 적용되는 할인율은 기존 정기권과 같다. 10~20일은 어른 45%, 청소년 60% 할인하고 20일~1개월은 어른 50%, 청소년 60% 깎아준다. 정기권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8월부터 열차를 타기 전 자유석에 남아 있는 자리를 행선안내표시기에 나타내고 있는데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자유석을 이용할 때 직접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에 좌석을 등록할 수 있는 ‘셀프검표’ 서비스도 도입한다. KTX 기준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되면 역 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코레일톡에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KTX 정기권은 입석·자유석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정기권 승객도 돈을 내고 탄 승객인데도 눈치가 보인다는 불만이 많았다. 앞으로는 정기권에도 좌적 지정옵션을 추가해 열차에 좌석 여유가 있으면 정상운임의 15%만 추가 부담하고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기권을 도입할 계획이다. 예컨대 서울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 정상운임은 1만 4100원이지만 정기권 이용승객은 2100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정기적이진 않아도 특정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횟수차감형 정기권도 만들 계획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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