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국산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전자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신작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944
  • 故 제정구 의원 동생 제정원 신부 선종

    故 제정구 의원 동생 제정원 신부 선종

    ‘빈민운동의 대부’였던 고 제정구 전 국회의원의 동생 제정원(세례명 베드로) 신부가 지난 6일 선종했다. 72세. 1952년생인 고인은 1988년 2월 사제 서품을 받았고 같은 해 인천 간석2동 성당 보좌신부로 성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5~2006년 인천 부평 성모자애병원장을 지낸 뒤 대청도, 영흥도, 부평1동, 만수1동 성당 등 인천 지역 성당의 주임신부로 일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성사 전담 사제로 봉사했다. 고인은 형인 제 전 의원과 함께 군사정권에 맞서다 투옥되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는 한 방송에서 고인이 군법회의 현장에서도 용감한 모습을 보여 깊이 감동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빈소는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대강당이며 장례미사는 9일 답동 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032)765-6961
  • 성남 ‘위례삼동선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최종 선정

    성남 ‘위례삼동선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최종 선정

    경기 성남시 ‘위례삼동선 광역철도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사업비 8845억원(국비70%, 지방비30%) 규모로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 수정구 을지대, 중원구 신구대·성남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총 10.6㎞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된 후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위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위례신사선이 성남에서 광주까지 연장되면 성남시의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원도심의 균형있는 발전과 성남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해왔다. 시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등 관련기관에 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적극 설명하고 광주시와도 지속 협력하여 성남시민의 숙원사업인 위례삼동선 광역철도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성남 고도제한 해결 범시민대책위, 8일 서울공항서 무기한 1인 시위

    성남 고도제한 해결 범시민대책위, 8일 서울공항서 무기한 1인 시위

    경기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간다. 1인 시위는 수정구의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분당의 재건축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성남시에 대해 50년 넘게 적용되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촉구하기 하기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1인 시위는 성남시 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휴일과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고도제한 범대위는 1인 시위에 참가하는 자발적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첫 1인 시위에는 고도제한범대위 도봉 상임대표가 입장 발표 후 첫 1인 시위에 나서게 된다. 이번 1인 시위에 대해 고도제한범대위 도봉상임 대표는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은 90만 성남시민의 숙원사항”이라며“고도제한이 완전해결 되는 날까지 시민들과 함께 매일 1인 시위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1인 시위에 들어가는 성남시 고도제한 범대위는 지난해 2월 25일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성남시 고도제한범대위는 정치, 종교, 문화, 경제, 사회, 시민사회 등 80여개 시민단체를 비롯해 민,관,정이 한 마음으로 뭉쳐 지역 발전의 최대 걸림돌인 고도제한 완전해결에 손을 맞잡았다.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의 고도제한 적용으로 인해 지난 50년간 도시균형 발전이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권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수정구와 중원구 주민들의 염원인 재개발, 재건축은 고도제한으로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1991년 첫 입주를 시작한 1기 신도시 분당구 재건축 추진도 예외가 아니다. 본격적인 재건축에 들어가는 분당지역의 주거 쾌적성을 위해서도 고도제한 완전 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성남시에 따르면 두 차례의 고도 제한 완화에도 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고밀도 개발에 크게 제약을 받고 있다. 시는 1차 고도 제한 완화를 통해 비행안전구역 제3·5·6구역의 자연 상태 지표면으로부터 12m까지 건축이 허용되던 것을 지난 2002년 45m까지 건축이 허용될 수 있도록 고도 제한을 완화했다. 지난 2010년에는 2차 고도 제한을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 ‘새만금 1호’ 스마트 수변도시, 올해 말 토지공급 제대로 될까

    ‘새만금 1호’ 스마트 수변도시, 올해 말 토지공급 제대로 될까

    ‘새만금 1호 도시’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되나 행정구역 결정이 늦어져 연말 토지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4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1조 3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사업은 지난해 6월 매립을 완료했다. 2020년 12월 매립을 시작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준설·다짐 병행시공으로 공사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4개월 단축했다. 새만금의 첫 도시가 될 이 사업은 약 6.6㎢(200만평) 규모다. 계획인구는 기존 2만 5000명에서 최대 4만명으로 늘렸다. 부지 조성은 2026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러나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구역이 결정되지 않아 연말부터 시작될 예정인 토지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토지 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관할 행정구역이 확정돼야 지번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지번이 부여되지 않을 경우 토지의 매매, 등기, 건축허가 등이 불가능해 토지공급의 선결 요건이다. 하지만 새만금을 둘러싼 군산·김제·부안 등 인접 지자체들의 관할권 다툼이 갈수록 격화돼 분쟁이 언제 마무리될지 미지수다.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소모적 분쟁과 갈등은 1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중앙분쟁심의위원회에는 군산시와 김제시가 제기한 새만금 관할권 조정 신청안이 제기됐으나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지난해 11월 5차 심의가 열렸지만 결론 없이 유보됐다. 양 지자체가 충돌한 분쟁지역은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 농생명용지 만경 7공구 방수제, 동서도로 등 3곳이다. 신항만 방파제와 만경 7공구 방수제는 각각 2016년 준공됐고, 동서도로는 2020년 말 개통됐으나 아직 관할권이 정해지지 않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지구 관할권 분쟁이 일단락돼야 내부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며 “중앙분쟁위원회의 합리적인 결정으로 스마트 수변도시 개발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팔공산 자락에 ‘폐반사필름’ 산더미… 군위군 ‘나 몰라라’

    팔공산 자락에 ‘폐반사필름’ 산더미… 군위군 ‘나 몰라라’

    지난 2일 오후 대구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남산교 인근. “과수 농가들이 버린 폐반사필름(폐은박지)이 도로변 등 곳곳에 수개월째 방치돼 주변 경관 훼손은 물론 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이날 현장을 찾았다. 군위 부계면소재지에서 차로 국립공원 팔공산 방면으로 10여분을 달리자 도로변에 아슬아슬하게 쌓인 포대 더미가 한눈에 들어온다. 과수 농가들이 배출한 폐반사필름을 담은 120여개의 대형 포대로, 장기간 방치된 탓에 찢어지고 색이 바래 흉물스런 모습이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바로 앞 팔공산 순환도로에 설치된 ‘한국의 아름다운 길’ 표지판이 무색했다. 주민들은 “사과 수확철인 지난해 10월부터 도로변과 과수원 곳곳에 쌓여 있는 폐반사필름 포대가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아 각종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팔공산 자락 과원 인근에 쌓인 일부 폐반사필름은 바람에 날려 정전 및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실제로 2022년 2월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폐반사필름이 바람에 날아다니다가 전신주에 닿아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들은 또 “팔공산이 지난해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이후 이 도로를 이용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폐반사필름 더미가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이미지에도 먹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군위군은 ‘나몰라라식’으로 대응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군위군은 서울신문의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사태 파악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과수농가들과 함께 조속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수거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부산을 떨었다. 이어 “지난해 군위군의 대구시 행정구역 편입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수거 구역이 확대되면서 인력 및 예산난 가중으로 매년 실시하던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반사필름은 과수원 등의 바닥에 깔아 햇빛을 반사해 과일이 골고루 익게 하도록 과수 농가에서 많이 쓰인다. 안동과 군위 등 대구경북 사과주산지 지자체들은 지역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반사필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 폐반사필름(폐은박지)으로 뒤덮힌 국립공원 팔공산 자락

    폐반사필름(폐은박지)으로 뒤덮힌 국립공원 팔공산 자락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남산교 인근. “과수 농가들이 버린 폐반사필름(폐은박지)이 도로변 등 곳곳에 수개월째 방치돼 주변 경관훼손은 물론 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지난 2일 오후 현장을 찾았다. 군위 부계면소재지에서 차로 국립공원 팔공산 방면으로 10여분을 달리자 도로변에 아슬아슬하게 쌓인 포대 더미가 한 눈에 들어온다. 과수 농가들이 배출한 폐반사필름을 담은 120여개의 대형 포대들로, 장기간 방치된 탓에 찢어지고 색이 바래 흉물스런 모습이었다.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바로 앞 팔공산 순환도로에 설치된 ‘한국의 아름다운 길’ 표지판이 무색했다. 주민들은 “사과 수확철인 지난해 10월부터 도로변과 과수원 곳곳에 쌓여 있는 폐반사필름 포대가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아 각종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팔공산 자락 과원 인근에 쌓인 일부 폐반사필름은 바람에 날려 정전 및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실제로 2022년 2월 영덕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폐반사필름이 바람에 날아다니다가 전신주에 닿아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민들은 또 “팔공산이 지난해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이후 이 도로를 이용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폐반사필름 더미가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이미지에도 먹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군위군은 ‘나몰라라식’으로 대응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군위군은 서울신문의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사태 파악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과수농가들과 함께 조속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수거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부산을 떨었다. 이어 “지난해 군위군의 대구시 행정구역 편입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수거 구역이 확대되면서 인력 및 예산난 가중으로 매년 실시하던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반사필름은 과수원 등의 바닥에 깔아 햇빛을 반사해 과일이 골고루 익게 하도록 과수 농가에서 많이 쓰인다. 안동과 군위 등 대구경북 사과주산지 지자체들은 지역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반사필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 “뻔뻔하게 마치 돌 같은 무적 투수! 반드시 국대 투수!” [새해 인터뷰]

    “뻔뻔하게 마치 돌 같은 무적 투수! 반드시 국대 투수!” [새해 인터뷰]

    ‘정신적 지주’ 김재윤·고영표 값진 조언 마음잡는 데 큰 도움21순위 지명 상무서 ‘절치부심’결정구 ‘포크볼’로 PO서 활약천적 김도영 잡고 우승 재도전 시리즈 점수 0-2로 벼랑 끝에 몰린 지난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 이강철 kt wiz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불펜투수 싸움은 자신 있다”며 가장 먼저 꺼낸 이름은 국가대표 박영현(21)도, 끝판왕 김재윤(34)도 아닌 손동현(23)이었다. 손동현은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신문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2차전부터 돌을 던지는 무적 투수가 된 기분이었다. 어떤 타자도 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감독님이 사우나에서 왜 이렇게 잘 던지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말했다. 5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손동현은 팀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진출과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두 마리 토끼를 품에 안았다. ‘정신적 지주’ 김재윤과 고영표의 존재가 성장의 밑거름이었다. 손동현은 “저와 (박)영현이가 무너지면 먼저 다가와 맥주를 사 줬다”며 “방으로 불러 ‘자신을 낮추면 더 힘들다. 뻔뻔한 생각도 할 줄 알아야 다음 경기에 잘할 수 있다’고 했던 조언이 마음을 다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로 둥지를 옮긴 김재윤에 대해선 “파란 유니폼이 안 어울린다(웃음). 이젠 새로 합류하는 우규민 선배에게 의지하겠다”면서도 “이적 기사를 보고 계약을 취소하면 안 되겠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철저한 자기 관리로 꾸준하게 활약하는 (김)재윤이 형이 저의 첫 롤모델이다. 상대로 만나면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포스트시즌 활약의 기술적인 비결은 포크볼이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전체 21순위로 kt에 입단한 손동현은 2020시즌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기량 발전을 위해 상무 입대를 결심했다. 그는 “결정구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해 2년 동안 포크볼을 연습했다. 가을야구부터 손에 제대로 걸리는 느낌이었다”며 “포수 (장)성우 형도 정규시즌엔 슬라이더, 커브 사인을 많이 냈는데 포스트시즌엔 변화구로 포크볼만 던졌다”고 설명했다.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는 지난해 11월 8일 2차전 7회말 박해민에게 내준 볼넷을 꼽았다. kt는 시리즈 점수 1-4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손동현은 “가운데만 보고 던지면 되는데 볼넷은 안 된다는 압박감에 공을 자신 있게 못 눌렀다”며 “열심히 달리다가 2차전에서 영현이와 같이 떨어지니까 회복하기 어려웠다”고 상했다. 첫 번째 목표는 김도영(KIA 타이거즈)과의 천적 관계 청산 그리고 태극마크다. 손동현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지난 시즌 김도영에게 4타수 4안타로 고전했다. 올해는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로 뽑히지 못해 아쉽다. 문보경, 노시환 등 친구들이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을 보고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소속팀 kt에선 ‘영혼의 단짝’ 박영현과 불펜의 중심을 잡아 우승에 도전한다. 손동현은 “감독님이 시즌 뒤풀이 회식 때 준비를 잘하라고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셨다. 시즌 끝까지 8회를 든든히 지켜 20홀드를 넘기겠다. 재윤이 형과 같은 꾸준함이 목표”라며 “파트너 영현이가 있어 1년을 버틸 수 있었다. 둘 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가을야구로 억대 연봉’ kt 손동현 “롤모델 김재윤처럼 꾸준하게…천적 KIA 김도영 넘겠다”

    ‘가을야구로 억대 연봉’ kt 손동현 “롤모델 김재윤처럼 꾸준하게…천적 KIA 김도영 넘겠다”

    시리즈 점수 0-2로 벼랑 끝에 몰린 지난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 이강철 kt wiz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불펜 싸움은 자신 있다”며 가장 먼저 꺼낸 이름은 국가대표 박영현(21)도, 끝판왕 김재윤(34)도 아닌 손동현(23)이었다. 손동현은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신문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2차전부터 돌을 던지는 무적 투수가 된 기분이었다. 어떤 타자도 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며 “감독님이 사우나에서 왜 이렇게 잘 던지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말했다. 5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손동현은 팀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진출과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두 마리 토끼를 품에 안았다. ●힘들 때마다 위로해 준 김재윤·고영표 ‘정신적 지주’ 김재윤과 고영표의 존재가 성장의 밑거름이었다. 손동현은 “저와 (박)영현이가 무너지면 먼저 다가와 맥주를 사줬다”며 “방으로 불러 ‘자신을 낮추면 더 힘들다. 뻔뻔한 생각도 할 줄 알아야 다음 경기에 잘할 수 있다’고 했던 조언이 마음을 다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로 둥지를 옮긴 김재윤에 대해선 “파란 유니폼이 안 어울린다(웃음). 이젠 새로 합류하는 우규민 선배에게 의지하겠다”면서도 “이적 기사를 보고 계약 취소하면 안 되겠냐고 물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철저한 자기 관리로 꾸준하게 활약하는 (김)재윤이 형이 저의 첫 롤모델이다. 상대로 만나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포스트시즌 활약의 기술적인 비결은 포크볼이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전체 21순위로 kt에 입단한 손동현은 2020시즌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기량 발전을 위해 상무 입대를 결심했다. 그는 “결정구가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해 2년 동안 포크볼을 연습했다. 가을야구부터 손에 제대로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포수 (장)성우 형도 정규시즌엔 슬라이더, 커브 사인을 많이 냈는데 포스트시즌엔 커브 2개를 제외하고 변화구로 포크볼만 던졌다”고 설명했다. ●‘영혼의 단짝’ 박영현과 다시 한국시리즈로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는 지난해 11월 8일 2차전 7회 말 박해민에게 내준 볼넷을 꼽았다. kt는 시리즈 점수 1-4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손동현은 “가운데만 보고 던지면 되는데 볼넷은 안 된다는 압박감에 공을 자신 있게 못 눌렀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열심히 달리다가 2차전에서 영현이와 같이 떨어지니까 회복하기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첫 번째 목표는 김도영(KIA 타이거즈)과의 천적 관계 청산, 그리고 태극마크다. “승부욕이 강해 안타를 맞으면 머릿속에 계속 남는다”며 비장한 표정을 지은 손동현은 “지난 시즌 김도형과 만날 때마다 고전했고 4안타를 맞았다. 올해는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난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로 뽑히지 못해 아쉽다. 문보경, 노시환 등 친구들이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을 보고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김재윤이 빠진 kt에선 ‘영혼의 단짝’ 박영현과 불펜의 중심을 잡아 우승에 도전한다. 손동현은 “감독님이 시즌 뒤풀이 회식 때 내년 준비 잘하라고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셨다. 시즌 끝까지 8회를 든든히 지켜 20홀드를 넘기고 싶다. 재윤이 형과 같은 꾸준함이 목표”라면서 “파트너 (박)영현이가 있어서 1년을 버틸 수 있었다. 둘 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성남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 새해 시작

    성남시의회,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 새해 시작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 시의원들은 2일 오전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박광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새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신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광순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충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신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시의회가 되겠다”라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이 만사형통이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부동산포털, 2023년 조회수 1억 넘어…다양한 부동산 정보 제공

    경기부동산포털, 2023년 조회수 1억 넘어…다양한 부동산 정보 제공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 누리집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의 2023년 조회수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1억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의 조회수는 1억 300만여 건으로 2022년 1억 1천500만 건에 이어 두 번째로 1억 건을 넘었다. 도는 지난해 이용자들의 편의개선을 위해 10개의 신규 콘텐츠 개발과 4건의 기능개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콘텐츠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구축 ▲행정구역(통반) 지도 구축 ▲2022년 항공사진 갱신 ▲경기부동산포털 앱 경량화 ▲공유재산 관리 기능 구축 ▲부동산 계약 점검사항 콘텐츠 개발 ▲국지도/지방도 정책지도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정책지도 ▲공인중개사법 개정 콘텐츠 구축 ▲기획부동산 및 토지거래 허가 콘텐츠 구축 등이다. 기존에 제공하던 ▲로드뷰 위치 및 지도 영역검색 기능 ▲공간정보시스템 및 운영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드론스페이스 개선 및 아파트 단지 보고서 ▲나만의 지도는 전년 대비 기능을 개선했다. 이 가운데 부동산 계약 점검사항 콘텐츠 개발은 관심 주택의 주변시세 또는 계약 전·후 확인해야 할 사항, 임대(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가입 방법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를 통해 검색 지역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민의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공인중개사법 개정 관련 정보,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대처 방법 안내 등 다양한 부동산 최신 정보도 적기에 제공했으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신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해 만족도 설문 결과 총 4133명의 응답자 중 83.3%가 경기부동산포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민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도민이 더욱 쉽게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마지막 날 부산 대학가 흉기 들고 활보 20대 검거

    2023년 마지막 날 부산 대학가 흉기 들고 활보 20대 검거

    2023년 마지막 날 흉기를 버젓이 꺼내 들고 부산지역 번화가를 배회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1일 오후 4시 30분쯤 손에 흉기를 들고 부산 금정구 도시철도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을 지나다닌 혐의를 받는다. 이 모습을 본 시민들이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인천 검단연장선 역명 놓고 갈등 “신도시 이미지에…”

    인천 검단연장선 역명 놓고 갈등 “신도시 이미지에…”

    2025년 개통 예정인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의 주요 역명을 놓고 인천시와 해당 지역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주민들은 ‘신도시’ 이미지에 맞는 역명을, 시는 ‘이해하기 쉬운’ 역명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31일 인천시 온라인 소통 창구인 열린시장실에는 “검단 102역명을 인천원당역으로 정하는 행정예고에 결사반대한다”는 글이 올라와 있고 아흐레 만인 이날 현재 3030여 명으로 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시는 30일 간 3000명 이상이 공감할 경우 입장을 공식답변 해야 한다. 글을 올린 이모씨는 “5000명이 넘게 참여한 역명 선호도 조사에서 인천원당역은 4순위였다”며 “일부 역명심의위원회 위원의 발언으로 수천명의 투표가 무산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의 뜻과 다르게 정보 공개 없는 ‘밀실’ 위원회의 결정을 따를 수 없다”며 “인천원당역의 느낌은 누가 봐도 신도시 역사의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반면, 인천시는 역명심의위원회에서 관련 지침과 주민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명칭을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역명은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명이나 행정구역명,역 주변 대표 공공기관과 시설 명칭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102역은 ‘검단중앙역’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검단신도시나 검단 지역 전체를 봤을 때 위치상 중심에 있지 않아 방위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 있었다. 이와 달리 101역은 행정구역상 아라동에 위치한 데다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이 확정돼 역명과 함께 부기까지 정해졌다. 103역은 반경 500m 안에 검단호수공원 조성을 앞두고 있어 주요 시설을 반영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앞서 시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3개 역(101·102·103역)의 공식 명칭을 정하기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1역은 아라역(법원검찰청역),102역은 인천원당역,103역은 검단호수공원역으로 각각 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후 102역은 4순위에 있던 ‘인천원당역’으로 명칭이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잡음이 일었다. 선호도 조사에서 102역은 검단중앙역이 전체의 55.4%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검단역(16.6%)·이음역(15.8%)·인천원당역(6.2%)·고산역(6%) 순으로 집계됐다. 102역 일대 입주예정자를 포함한 일부 주민들은 “시가 설문 참여자들을 농락했다”며 “역명 심의 내용과 선정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재 역명 심의를 통해 관련 안건을 의결한 단계인 만큼 명칭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며 ”주민 의견을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1호선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를 잇는 검단연장선은 총길이 6.8㎞에 달하며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인사]경기 성남시

    ◇4급(지방서기관) 승진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이연형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진 ◇ 4급(지방서기관) 전보 ▲행정기획조정실장 이정문 ▲환경보건국장 허은 ▲수정구청장 김길환 ▲중원구청장 서재섭 ◇5급(지방사무관) 승진 ▲교통기획과장 양윤기 ▲신흥2동장 최선영 ▲태평4동장 안상준 ▲위례동장 이상복 ▲총무과장 정우영 ▲금광1동장 이은경 ▲상대원1동장 김덕호 ▲하대원동장 백경자 ▲도시미관과장 오진원 ▲정자3동장 최순관 ▲서현2동장 이남수 ▲금곡동장 박미숙 ▲백현동장 홍지연 ▲금광2동장 이선희 ▲상대원3동장 황선정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지원 ▲분당구 건설과장 김학성 ◇5급(지방사무관) 전보 ▲재난안전관 김병호 ▲예산과장 남명원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미래산업과장 이종빈 ▲회계과장 이희일 ▲세원관리과장 유경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체육진흥과장 안해인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자원순환과장 최대범 ▲대중교통과장 이용담 ▲물관리정책과장 권순창 ▲공원과장 유동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재건축과장 신진규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조일호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안순이 ▲수정구 도시미관과장 강병수 ▲산성동장 김성도 ▲고등동장 김복환 ▲분당구 총무과장 이종선 ▲분당구 세무2과장 현미숙 ▲이매1동장 지승환 ▲이매2동장 이강두 ▲구미동장 김건규 ▲운중동장 백경숙 ▲태평2동장 박진석 ▲수내3동장 윤남옥 ▲분당구 경제교통과장 김건봉 ▲삼평동장 하홍열 ▲신흥3동장 최영숙 ▲정자1동장 장미라 ▲수정구 경제교통과장 김근자 ▲분당구 구조물관리과장 박주영 ▲분당구 건축과장 류재복
  • 팔공산 국립공원 사무소 31일 처음으로 문 연다

    팔공산 국립공원 사무소 31일 처음으로 문 연다

    국립공원공단은 대구·경북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가 31일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행정구분에 따라 대구시 동구·군위군과 경북 경산·영천·칠곡 등 두 개 지역으로 나눠 각각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서부사무소로 운영·관리한다. 대구지역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군위분소는 각각 동화집단시설지구와 군위군 부계면에 들어섰다.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경산영천분소는 각각 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했다.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향후 랜드 마크와 탐방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 팔공산 자연·문화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팔공산의 전반적인 자원 현황을 조사·파악한다. 지역사회 의견이 반영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팔공산 종합발전계획)’은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팔공산은 지난 5월 도립공원에서 우리나라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승격했다.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의 일이다. 국립공원 구역은 ▲대구 동구 3만 4671㎢ ▲대구 군위군 2만 1901㎢ ▲경북 경산시 9404㎢, ▲영천시 2만 9882㎢ ▲ 칠곡군 3만 200㎢ 등 총 12만 6058㎢이다.
  • 부산 온천천 하류 국가하천으로 승격…침수 예방 강화

    부산 온천천 하류 국가하천으로 승격…침수 예방 강화

    부산 도심 하천인 온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상습 침수 지역인 온천천의 홍수 방어 기능 강화 부산시는 환경부가 온천천 하류부 3.79㎞ 구간을 국가하천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 2월 초 고시를 통해 온천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할 예정이다. 온천천은 금정구 청룡동에서 동래구 수영강 합류점에 이르는 총길이 13.24㎞인 지역 대표 도심하천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구간은 동래구 부전교회부터 수영강 합류점까지다. 국가하천은 하천 공사와 유지관리비를 국비로 충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습 침수지역인 온천천 주변의 홍수방어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구간은 시가 온천천 대심도 빗물저류 시설 위치와 겹쳐 이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광회 도시균형발전실장…3급 이상 고위직 절반 교체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김광회 도시균형발전실장…3급 이상 고위직 절반 교체

    부산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김광회 도시균형발전실장을 내부 승진 임용했다. 부산시는 김 경제부시장은 승진 임용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 85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3급 국장급 간부 21명 중 10명이 교체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정의 변화를 통한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경제부시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1회에 합격, 1996년 공직에 입문 후 줄곧 부산시에서 근무했다. 도시균형발전실장 외에도 행정자치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문화관광국장, 기획재정관 등 여러 보직을 거쳤다. 도시균형발전실장에는 임경모 도시계획국장을 승진 임용했다. 2급인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이수일 행정자치국장이 승진해 이동한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은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 때 2급으로 승진 임용된다. 환경물정책실장에는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이병석 전 시의회사무처장이 임용됐다. 3급 여성가족국장에는 우미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도시계획국장에는 임원섭 북항재개발추진과장을 승진 발탁했다. 3급 국장급 직위 전보는 대변인에는 교육 복귀하는 김재학 전 기장군 부군수, 기획관에는 이경덕 미래산업국장 미래산업국장에는 박동석 해운대구 부구청장, 문화체육국장에는 심재민 기획관, 사회복지국장에 배병철 남구 부구청장, 행정자치 국장에 김봉철 건축주택국장, 신공항추진본부장에 조영태 부산진구 부구청장, 인재개발원장에 김은희 여성가족국장을 임용했다. 자치 구·군 부단체장으로는 부산진구 부구청장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복귀하는 박진석 전 금융창업정책관, 남구 부구청장에 강미나 전 연제구 부구청장, 북구 부구청장에 이현우 신공항추진본부장을 임용했다. 조유장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허남식 금정구 부구청장, 김정수 사상구 부구청장은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 예정이다. 교육 복귀하는 이수봉 전 법무담당관, 이재형 전 부울경합동추진단사무국장은 각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로 파견한다. 또 이번 인사에서 4급 과장급 직위에 성과 중심으로 15명을 승진 내정했다. 시는 조만간 5급 팀장급 인사를 발표하고 내년 2월 1일자로 6급이하 직원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 당뇨병·고혈압 관리하면 1년에 8만원 ‘용돈’ 생긴다

    당뇨병·고혈압 관리하면 1년에 8만원 ‘용돈’ 생긴다

    건강 관리를 하며 용돈도 벌 수 있는 ‘일거양득’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 28일부터 109개 시군구에서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걷기 등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면 건강생활실천 지원금을 제공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10개 시군구에서만 했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열심히 건강 관리를 하면 된다. 우선 이 사업에 참여하기만 해도 1만 포인트를 주고, 목표 걸음 수를 채우면 하루에 100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혈압이나 혈당을 자가 측정하면 회당 250포인트(주 2회), 건강관리 교육을 받으면 회당 4000포인트(연간 1~5회)를 준다. 포인트는 연간 최대 8만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차곡차곡 쌓은 포인트는 지정 온라인 쇼핑몰에서 1점당 1원꼴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동네 의원이 환자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우고 주기적으로 교육과 관리도 해준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에 새로 포함된 시군구의 대상자에게 건강보험공단 카카오톡 알림톡을 보내 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포인트를 동네의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상 지역은 노원구 등 서울 24개 지역, 고양시 등 경기 22개 지역, 계양구 등 인천 7개 지역, 대덕구 등 대전 5개 지역, 음성군 등 충북 2개 지역, 서산시 등 충남 3개 지역, 광산구 등 광주 5개 지역, 군산시 등 전북 4개 지역, 목포시 등 전남 6개 지역, 금정구 등 부산 9개 지역, 남구 등 대구 8개 지역, 울산 북구, 경산시 등 경북 6개 지역, 김해시 등 경남 5개 지역, 강릉시 등 강원 2개 지역이다.
  • 워너비그룹,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 도지사와 복지·관광사업 MOU 체결

    워너비그룹,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 도지사와 복지·관광사업 MOU 체결

    워너비그룹(회장 전영철)은 지난 23일에 몽골 볼강 아이막(한국의 도와 유사한 행정구역)의 아리온 에르덴 도지사와 복지·관광사업의 일환인 ‘몽골 웰십 프로그램’ 사업 협약식을 대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몽골 정부와 볼강도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관광객의 직간접 양 키우기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메타버스(가상세계)에서의 게르(몽골전통주택)와 아바타 양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의 배경은 지난 12월 13일부터 6박 7일간 몽골 환경관광부 소속 기후 변화 정책 기획실 팀장 ‘SAINBAYAR ALTANGEREL’ 등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워너비그룹과 몽골 환경관광 부의 ‘1000만 시민 올란바토르 메타버스 시티 구축’ 목적의 MOU 체결 후 후속 조치를 위해 워너비그룹에 실사 차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실사단은 실사 중 (몽골)환경관광부 프로젝트에 도움을 청했고, 워너비그룹은 메타버스 등의 최신 IT 기술력을 설명하면서 이번 아리온 에르덴 도지사의 방한을 계기로 전격적으로 협약이 이뤄지게 됐다. 워너비그룹은 20여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IT전문 기업으로서 특히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기술에 선도적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IT 기술력은 물론 워너비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외 조직 인프라를 활용하면 몽골 관광과 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었다. ‘몽골 웰십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국내 외 후원자들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몽골 어린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월 1만 원 정도의 금액을 2년간 후원 약정하는 것이다. 이에 대 한 보답으로 몽골 정부에서는 새끼 양 한 마리를 후원자에게 배정하고, 2년간 무상으로 목 양을 대신 키워준다. 그 기간 중 매월 양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후원자에게 보내 주고, 양털 깎기 시즌에는 양모로 만든 제품들을 후원자에게 보내주기도 한다. 여기에 워너 비그룹은 몽골 초원을 메타버스화 시켜 후원자에게 (가상공간의) 게르 1채와 아바타 양 한 마리까지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후원자가 매월 후원금을 제공할 때마다 메타버스에서 아바타 양을 위한 사료(건초더미) 한 달 치가 목장에 쌓이게 되고, 후원자는 매일 자신의 아바타 양에게 먹이도 주고 놀이도 하고 꾸미기도 하면서 몽골 초원에서 실제 양과 아바타 양을 같이 키우는 체험을 하는 것이다. 실제 후원자가 2년 안에 몽골을 방문하면 몽골 정부는 성체가 된 양으로 바비큐 파티를 열어주기도 하고, 기부를 받아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해 줄 수도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워너비그룹과 몽골 볼강도는 TF팀을 구성해 상호 준비과정을 거쳐, 2024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워너비그룹과 몽골과의 우호적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모시는 날’…부하들 식비 걷어 간부 공무원 점심 대접 관행

    ‘모시는 날’…부하들 식비 걷어 간부 공무원 점심 대접 관행

    부산지역 한 기초단체 소속 간부 공무원이 부하 직원들에게서 식사 대접을 받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부산 금정구청은 최근 A국장에 대한 갑질 신고가 접수돼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에 따르면 A국장은 급수가 낮은 부하 공무원들에게서 불필요한 식사 대접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부서는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A국장의 점심을 챙겨야 했다고 한다. 급수가 낮은 공무원들이 매달 개인 식비를 모아 상급자의 식비를 대신 지불한 것이다. 공무원 조직 내부의 이런 관행은 이른바 ‘모시는 날’로 불린다. A국장은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반말을 쓰거나 인격 비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 감사부서 관계자는 “노무사 3명이 참여한 자문위원회를 마쳤고, 조만간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감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만취 70대 여성 성추행·촬영 이웃주민들 ‘실형’

    만취 70대 여성 성추행·촬영 이웃주민들 ‘실형’

    함께 술을 마시던 7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이웃들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2형사부(부장 박원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70대 여성 B씨에게 징역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법정구속했다. 항소심 재판부가 이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실형을 선고하면서 법정 구속했다. 이들은 2021년 9월 저녁 동네 주민인 70대 여성 C씨와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셨다. 당시 C씨가 만취해 바닥에 눕자, A씨는 C씨 옷 일부를 벗겨 신체를 만지고, B씨는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B씨는 또 다른 동네 주민에게 C씨가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거짓 소문을 내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와 B씨가 과거 벌금형을 받은 것 외에 전과가 없고 나이가 많은 점을 고려해 A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B씨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무엇보다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점에 주목해 검사 항소를 받아들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느꼈을 성적 수치심이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으며, 피고인 A씨는 피해 보상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