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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한국당 창당대회…“독자적 대선 후보 선출”

    늘푸른한국당 창당대회…“독자적 대선 후보 선출”

    늘푸른한국당이 11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지고 이달 안으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재오·최병국 전 의원이 ‘분권형 개헌’ 등을 정책 기치로 내걸고 준비해온 정당이다.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 늘푸른한국당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왔던 이 전 의원과 최 전 의원을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외치만 담당했다면 오늘날처럼 일본과 중국, 미국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힘들게 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그럼 내치라도 잘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라는 IMF 때보다도 경제가 어렵다”고 쓴소리를 냈다. 늘푸른한국당은 개헌 이외에 ▲행정구역 개편 ▲정부구조 개혁 ▲동반성장 ▲남북자유왕래 등을 5대 정책으로 제시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달 안으로 경선을 통해 독자적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17개 시도당 소속 당원들 2000명 이상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한편 ‘창당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지원이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공동대표는 “전직 대통령이 현실정치를 한다면 우리도 창당의 순수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권도 명장 김세혁 승부조작 법정 구속

    태권도 명장 김세혁 승부조작 법정 구속

    태권도 명장 김세혁(62) 전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가 승부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석 판사는 10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전무에게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 6개월을 그대로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전 전무는 2013년 11월 열린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겸 2014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특정 선수를 우승시키기 위해 다른 선수에게 기권을 강요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협회 관계자들로부터 고발당했다. 이날 김 전 전무는 항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4Bay 신평면설계와 커뮤니티가 돋보이는’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4Bay 신평면설계와 커뮤니티가 돋보이는’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주택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파트평면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3베이(Bay)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4베이 구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동탄2신도시생활권에도 차별화되고 특화된 신평면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1차와 2차 단지를 합쳐 모두 2,500여가구 메머드급 대단지로 건립되는 ‘남동탄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가 그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59㎡~84㎡의 공간활용은 중대형 부럽지않을 정도로 더 넓고 쓰임새도 많다. 4베이 설계, 3면발코니, 팬트리 등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신평면을 대거 도입, 주거공간을 더욱 차별화했다.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도 다양한 신평면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무엇보다 3면 발코니가 돋보인다. 발코니 확장은 요즘 중소형 평면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실제 사용하는 공간이 늘어나 중대형에서 사는 것과 같은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발코니 확장은 입주 후 넓어진 실사용 면적이 집값에 반영돼 시세차익도 보다 높아진다. 특히 3면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을 최대로 늘린 평면이다. 실제 ‘남동탄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3면 발코니설계를 적용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용 74㎡A형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3평이상 늘어난다. 또 74㎡B형과 84㎡은 각각 약 3평과 4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팬트리와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설치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시켰다.가변형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평면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방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4베이 설계도 요즘 중소형 인기의 핵심 요인이다. 4베이구조는일반적으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다. 이 아파트는 입지적으로도 뛰어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오산시 원동은 행정구역상은 오산시에 포함되지만 실질적으로는 동탄2신도시 생활권에 포함된다. 동탄2신도시가 차량 1분거리(직선거리 1.6km)에 불과하므로 개발에 따른 수혜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원동은 주변에 ‘오산원동 한양수자인’과 ‘오산시티자이1ㆍ2ㆍ3차’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원동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이 곳에 상업ㆍ문화시설 등이 입점하게 되면 주거편의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 원동은 오산 세교신도시도 가까워 향후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오산세교신도시와 신흥주거타운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게 된다. 오산시 원동 남단에 LG전자가 입주해 있는 진위산업단지(엘지디지털파크)가 위치해 있다. LG전자는 진위산업단지 바로 옆에 5조원 가량 투자해 진위2산업단지(2017년 완공 예정)를 개발하고 있다. ‘남동탄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서희건설이 동탄2신도시 생활권인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짓는 대단지아파트다. 현재 서희건설이 1차분으로 1,697가구를 먼저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21가구, △65㎡ 781가구, △74㎡AㆍB 544가구, △84㎡ 151가구로 구성된다. 2차분까지 포함하면 총2,5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전보△교육문화여성정책관 박구연△국정과제관리관 정현용△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김성현△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장 임석규◇과장급 전보△국정상황과장 심종섭△국정관리과장 김용수△기획총괄과장 김민△사회정책총괄과장 김달원△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 추모사업지원단 피해지원과장 이훈범 ■행정자치부 ◇실장급△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재민△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이인재◇국장급△의정관 최승현△인사기획관 한창섭△전자정부국장 정윤기△지방행정정책관 채홍호△자치제도정책관 윤종진△지역발전정책관 하병필△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정연명△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조상명◇과장급△자치법규과장 구본규△정부청사관리소 방호기획과장 임철언△과천청사관리소 시설과장 임성열△대전청사관리소 시설과장 김현식△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조광래△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 보존서비스과장 정상봉 ■한국광해관리공단 △감사실장 최상욱△기획조정실장 현정석△계약관리실장 백승한△수질지반실장 남광수△지역진흥실장 최재익△자격검정센터장 안종만△글로벌협력사업단장 조정구△영남지사장 백승권△호남지사장 김규원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겸 기획부사장 전영택△발전본부장 겸 발전부사장 김범년△해외사업본부장 직무대리 노백식△고리원자력본부장 겸 새울원자력본부장 이용희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조정실장 남창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승진 <본부장>△기술경제연구 한성수△미래기술연구 방승찬△표준연구 김형준△SW기반기술연구 조일연△지능정보연구 박상규△차세대콘텐츠연구 이길행△지능로보틱스연구 신성웅△바이오의료IT연구 김승환△정보보호연구 진승헌△네트워크연구 양선희△IoT연구 김현△초연결원천연구 허재두△실감소자연구 이정익△광무선융합연구 백용순△지능형반도체연구 강성원△소재부품원천연구 이진호△미디어연구 이현우△전파위성연구 이호진△자율무인이동체연구 안재영 ■한국스포츠경제 △대표이사 발행인 임춘성 ■토요경제신문 △편집국장 이상준 ■브릿지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겸 기획취재팀장 이기영 ■아시아투데이 ◇선임△부사장 박영서△편집국 대기자 장용동◇전보△편집국 생활과학부장 겸 중기벤처부장 진현탁◇승진△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임한혁 ■YTN ◇실국장급△시청자센터장 김형근△기획조정실장 류제웅△미디어사업국장 김호성△디자인센터장(디자인센터 브랜드팀장 겸임) 범희철△편성제작국장 김장하△기술국장 정해붕△사이언스TV국장(보도국 선임기자 겸임) 채문석△라이프국장 이동헌△해설위원실장(보도국 선임기자 겸임) 추은호◇부국장급△보도국 취재부국장 김응건△보도국 선거단장(보도국 선임기자 겸임) 이동우◇지역취재본부 및 지국장△보도국 전국부 제주취재본부장 유종민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JTBC <승격>△부장대우 김방현(대전총국)<보임>△대구총국장 직무대행 김윤호◇메가박스 <보임>△영업마케팅본부장 김현수◇중앙일보플러스 <보임>△콘텐트부문장 이거산△경영지원실장 겸 교육기획부문장 권능오△사업부문장 한정희△단행본부문장 이정아<승격>△부장 이선정 ■순천향대 △경영부총장 겸 SIR센터장 김승우△교학부총장 겸 HRD본부장 겸 ACE사업단장 황창순△산학협력부총장 이종화△일반대학원장 정한용△SCH미디어랩스학장 유현석△산학평생대학장 이광수△교무처장 겸 ACE사업단 부단장 김기덕△입학처장 이상명△학생처장 이경호△기획처장 전창완△진로개발처장 서건수△국제교육교류처장 유병욱△대외협력실장 원종원△산학협력단장 김동학△순천향의생명연구원장 임정빈 ■중앙대병원 △진료부장 권정택△교육수련부장 백종화△외과 과장 최유신△신경외과 과장 박승원△성형외과 과장 배태희△안과 과장 전연숙△응급의학과 과장 겸 응급의료센터장 김성은△건진센터장 김정하△교육수련담당 이동훈△내과계중환자실장 정재우△의무기록실장 송정수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PE사업본부장 전무 이승주△종합금융담당 겸 종합금융팀장 오창수◇승진 <상무보>△WM대구센터장 서시교△FICC상품팀장 김대종<이사>△리테일채권팀장 김상길△영업부 박종걸 ■NH투자증권 ◇본부장 신규선임△PE본부장 양영식△정보보호본부장 신동철 ■트러스톤자산운용 ◇상무 승진△준법감시인 최재범△채권운용본부 양진모△채권운용본부 신홍섭△주식운용AR본부 최영철△주식운용1본부 이양병◇이사 승진△포럼지원팀 지철원△해외사업개발팀 강대진 ■동부화재 ◇상무 승진△금융연구소 김남호△강북사업본부 유주현△다이렉트사업본부 홍명우△영업교육팀 이대진△경인사업본부 이득수△장기업무팀 윤석준△보상기획팀 이존하△신채널사업본부 강경준△법인마케팅팀 이창수◇담당 승진△자동차보상본부 허대회◇상무 이동△방카사업본부 유욱종△장기보상본부 이범욱 ■KDB캐피탈 △전략금융본부장 전무 장석준△기업금융본부장 상무 가범현△리테일금융본부장 상무 홍제연△준법감시인 상무 손장욱△벤처금융센터장 백승균△성장금융센터장 최영수△특수금융실장 전호석△리테일지원실장 정지영△리테일금융1실장 조승현△리테일금융2실장 염정호△기획실장 김종일△인사지원실장 전종국△검사실장 김한균△신사업투자단장 홍정선△강남영업단장 황현승△여신관리단장 이관용△준법지원단장 이종민 ■한국펀드평가 ◇상무 승진△기관컨설팅본부 김영훈△컨설팅사업2본부 엄익현 ■미래엔서해에너지 △회장 김영진△대표이사 사장 박영수 ■일동제약 ◇상무 승진△이맹휘 이석주◇보직 임명△제품개발그룹장 길찬호△약국영업부장 양한근△의원영업1부장 박종개△의원영업2부장 배용찬△의원영업3부장 이상윤△호남의원영업부장 서한욱△호남병원영업부장 서용완△수도권1지점장 김재현△수도권2지점장 김보형△수도권3지점장 김석태△호남지점장 최영은△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BK팀장 한재훈△CHC기획팀장 강대석△HC-CM팀장 손두호△개발기획팀장 박은희△MD팀장 성재호△OTC-CM팀장 최진우 ■동국제약 ◇부사장△공장장 김광종 ■종근당 △상무 박경미 고여욱△이사 김대형 이미엽 김학형◇경보제약△전무 안광진◇종근당바이오△상무 김한준◇종근당건강△전무 박기범◇벨이앤씨△이사 조주환◇씨케이디창업투자△전무 김주영△이사 김형석 ■보령제약그룹 ◇보령홀딩스△상무보 장두현◇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상무) 허병우 ■휴온스 △사장 엄기안<이사>△종병사업부 이재훈△수탁팀 김준철<이사대우>△천연물신약팀 연성흠△도매3소 송대근◇휴메딕스 <상무이사>△생산본부 민근홍<이사>△재경본부 손동철◇명신 <상무>△정보기술부 김상열 ■한국팜비오 △부회장 이영화△사장 남준상 허섭△상무 이창윤 ■빙그레 ◇상무보 승진△KA영업부장 김봉구△광주공장장 박병구 ■한컴그룹 △부회장 이상헌◇한글과컴퓨터△부사장 변성준△상무이사 김대기△이사 조진호 이창주 박미영◇MDS테크놀로지△대표이사 사장 장명섭△부사장 우준석 송문규△전무이사 현재영△상무이사 지창건△전문위원 박성관◇한컴시큐어△상무보 송한선◇한컴지엠디△전무이사 이경수◇한컴커뮤니케이션△이사 최정현 ■오리온그룹 ◇부사장 승진△오리온 연구소장 이승준◇전무 승진△오리온 영업1부문장 최병순△오리온 신규사업부문장 김형석△쇼박스 운영본부장 정근욱◇상무 승진△오리온 품질·안전센터장 노회진△오리온 미래상품개발팀장 문영복△오리온 영업2부문장 박현식△오리온 홍보실장 이영균△중국 법인 광주공장장 이성수△중국법인 상해공장장 임명준△중국법인 R&D부문장 박천호△중국법인 재경부문장 강래현△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안계형△쇼박스 영화제작투자본부장 김도수△쇼박스 경영지원본부장 봉희백
  • 백령도·연평도가 수도권?… ‘규제’묶여 기업유치 장애

    “백령도와 연평도가 수도권이라니 말이 됩니까.” 조윤길 인천 옹진군수의 지속적인 비판이다. 인천항에서 178㎞나 떨어진 서해 최북단으로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백령도와 북한으로부터 피격된 연평도 등이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적용을 받는 게 납득되지 않는다는 항변이다. 옹진군 관계자도 29일 “지도만 펼쳐 놓고 봐도 백령도가 수도권으로 묶여 있다는 것은 난센스”라며 “기업 유치에 장애가 많다”고 했다. 강화군도 행정구역상 인천시에 속한다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를 받는다. 여기에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촘촘한 법 그물이 추가된다. 1982년 수도권정비법 제정 이후 1980년 9만명을 넘었던 강화군 인구는 6만 8000명으로 줄었고, 옹진군은 3만 8000명에서 2만 1000명으로 감소했다. 지역 경제가 침체하고 마을이 낙후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지자체 244곳의 낙후도를 조사한 결과 강화군은 116위, 옹진군은 76위였다. 두 군은 수도권 규제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수차례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는 대체로 이런 지적에 공감하지만, 두 군을 수도권에서 제외하면 경기 동북부 지역 해제 요구도 거세질 것이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AI 비상에 ‘닭의 해’ 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AI 비상에 ‘닭의 해’ 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정유년(丁酉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려고 지방정부들이 제야의 타종식을 비롯해 새해 해맞이 행사까지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해맞이 등의 행사에 인파나 차량이 몰렸다가 흩어지면 산업기반 붕괴가 거론되는 양계농가 등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탓이다. AI는 현재 경북과 제주를 제외하고 전국 농장으로 확산했다. 경북도는 매년 새해 첫날 포항시 남구 호미곶과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했던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AI로부터 청정구역 경북을 지키기 위한 예방 조치”라고 덧붙였다. 호미곶과 삼사해상공원은 1997년부터 시작해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경북의 대표 해맞이 명소다. 행사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 지역에는 아직 AI 발생 농가는 없지만, 경산의 폐사한 야생 큰고니 분변에서 AI가 검출됐고 경주 형산강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안동시와 김천시, 경주시도 자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시민·사회단체 등이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도 최대한 자제하도록 했다. 새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 국내 최대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울산 간절곶도 올해는 축제를 취소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AI로 전국적으로 살처분된 가금류가 2730만 마리이고 인체 감염 우려도 있어 해맞이 축제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면서 “AI를 억제하려는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대적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AI가 발생한 경남 지역의 해맞이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경남도는 AI 발생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에 해맞이 행사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창원시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해맞이 축제를 이미 취소했고 함양군과 합천군도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사천시와 산청·남해·거창군 등 다른 시·군들도 해맞이 행사를 아예 취소하거나 축소를 검토 중이다. AI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세종과 충남 지역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충남에서는 천안·보령·논산·계룡·아산시와 서천·예산·태안군 등이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고 도내 다른 시·군들도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당진시는 시 단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마을 자체 행사로 축소했다. 공주시는 금강신관공원에서 ‘직원 새해 다짐행사’로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다. 세종시도 애초 호수공원에서 예정됐던 제야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청주·충주시와 음성·진천·괴산군 등의 지자체 역시 일체의 해맞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오리와 닭 사육 농가가 밀집한 전남 나주시와 영암군, 지난 11월 16일 AI가 최초로 발생한 해남군은 일찌감치 해맞이 행사를 비롯한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전북도도 군산 비응항, 김제 성산공원, 임실 운암 국사봉, 고창 대산면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와 익산 웅포,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해넘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반면 전주시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익산 해맞이건강기원축제, 진안과 장수 해맞이 행사는 예정대로 개최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연극인 양정웅 평창올림픽 개·폐막 총연출

    연극인 양정웅 평창올림픽 개·폐막 총연출

    셰익스피어 희곡 재해석 호평 패럴림픽 총연출은 고선웅씨 연극 연출가 양정웅(48)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는다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6일 밝혔다. 평창조직위는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을 맡은 송승환 총감독이 후보들을 물색한 끝에 연극 연출가인 양씨를 총연출로 선택했다”며 “패럴림픽 개·폐막식 총연출도 연극 연출가 고선웅(48)씨로 이미 내정했다. 두 사람을 내년 1월 공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총연출 자리는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 애초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씨가 맡았다가 중도에 그만뒀고 패션디자이너이자 공연 연출가인 정구호씨가 이어받았지만 역시 중도 사퇴했다. 결국 송 총감독은 총연출 없이 분야별 감독단과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개·폐막식 ‘크리에이티브 콘셉트’(연출안 초안)를 제출하는 등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송 총감독은 총연출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공연계 연출가들을 수소문한 끝에 양씨와 고씨를 낙점했다. 양씨는 극단 여행자 대표로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통해 셰익스피어를 재해석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2006년에는 한국 연극 최초로 ‘한여름 밤의 꿈’을 들고 ‘꿈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런던 바비칸센터에 입성하기도 했다. 패럴림픽 개·폐막식 연출자로 낙점된 고씨는 제36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수상자로 최근 한국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극작·연출가로 꼽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트럼프 측에 다양한 채널로 한·미 FTA 긍정적 측면 전달”

    “트럼프 측에 다양한 채널로 한·미 FTA 긍정적 측면 전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의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20일 진행됐다.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경제 영향 및 가계부채 관리 대책 등이 거론됐다. ●정부 경제정책 방향 여당 의원들은 대내외 경제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대책 마련에, 야당 의원들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 실패에 각각 질문의 초점을 맞췄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미국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우리에게는 ‘보호무역 강화’의 위험요인과 ‘신규 협력 강화’라는 기회요인이 병존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황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 당국자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측과 100여회 넘게 소통해 오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한·미 FTA가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점을 충분하게 전달했으며 양국 무역과 안보 분야의 협력이 흔들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가계부채 때문에 우리 경제에 무슨 일이 생긴다고 하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금리가 1% 포인트만 올라도 추가 이자 부담이 연간 8조원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계부채의 구조 자체는 질적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만약 금리인상이라는 충격이 한꺼번에 온다면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이자부담 경감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경유착 근절 방안 여야 의원들은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정경유착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은 “우리나라 대통령은 재벌 총수 사면권, 비공식 인사 개입 등 기업들의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면서 “기업 오너의 전횡을 막는 견제 장치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은 사실상 재벌에 의한 것”이라면서 “기업내부 의사결정구조의 민주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집단소송제도 도입 등의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은 “대기업도 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이라면서 “미르·K스포츠 재단의 불법 모금을 주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스스로 해산하지 않는다면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 황 권한대행은 “대기업들이 벌이는 기부 활동 전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다만 그 과정에서 정경유착이나 부정청탁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대책 여야 의원들은 국무위원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의 심각성을 우려하며 대책을 주문했다. 새누리당 정운천 의원은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달 AI 확진이 나오자마자 위기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자위대를 살처분에 총동원했다”면서 “우리나라도 국가 재난 시 군을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이 최근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는 데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도 쏟아졌다. 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기름장어가 길라임 역할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황 권한대행을 까다로운 질문을 매끄럽게 피해 간다는 의미의 ‘기름장어’에, 박 대통령을 차움의원에서 사용한 가명으로 알려진 ‘길라임’에 빗댄 것이다. 이에 황 권한대행은 “그런 적절하지 않은 표현은 국회에서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오후 5시쯤 본회의장의 자리를 지킨 의원은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15명, 국민의당 2명, 정의당 1명 등 30여명에 불과해 국회 출석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상황이 무색하게 됐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겨울레포츠 즐기다 발목 부상 방치하면 ‘발목 관절염’ 위험

    겨울레포츠 즐기다 발목 부상 방치하면 ‘발목 관절염’ 위험

    겨울철을 맞아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 점프, 급격한 방향 전환 등 근육에 무리를 주는 행동을 하면 인대나 관절에 손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 18일 정구황 바른세상병원 원장을 만나 겨울철 발목 부상 대처법에 대해 물었다. Q. 겨울 레포츠 부상을 방지하려면. A. 발목 부상을 방지하려면 운동을 즐기기 전 15분 정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 몸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인은 평일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일하기 때문에 몸이 경직돼 있다. 스트레칭은 근육 힘줄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유연성을 높여주고 보조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자신의 몸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고, 보호구를 과신하지 않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 뒤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찜질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Q. 발목 관절을 다쳤을 때는. A. 흔한 부상인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외부 힘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 ‘발목을 삐었다’라고 표현하는 증상도 발목 염좌의 한 종류다.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멍이 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서 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염좌 같은 부상을 입었다면 발목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 다음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부상을 오래 방치하면 발목 불안정성이 만성화될 수도 있다. 발목 불안정성을 방치하면 젊은 나이에 ‘발목 관절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발목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의 하나로 중·노년층에 많이 나타나고 서서히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인 발목 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안정적이고 연골이 퇴행성 변화에 저항력이 높아 퇴행성 관절염 발생 빈도가 적다. 하지만 연골 두께가 얇고 관절 면적이 좁으며 높은 하중을 견뎌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노보드, 스키, 축구처럼 발목에 힘이 들어가고 방향을 자주 바꾸는 운동을 과하게 하면 발목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발목을 자주 접질리거나 산길, 자갈길 등 땅이 고르지 못한 길을 걸을 때 불안정이 느껴지고 오래 걸은 뒤에 특별한 이유 없이 발목에 통증이 생기면 발목 불안정성을 의심할 수 있다. 여성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을 때 불편함을 느끼면 발목 불안정성을 의심해야 한다. Q. 인대·연골 손상이 심하다면. A. 발목을 삐거나 가벼운 인대 손상이라면 통증과 부종을 치료하는 약물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인대와 연골의 손상이 심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발목 손상 뒤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고 불안정성이 명확하거나 관절염으로 진행되면 ‘관절 내시경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직경 0.5㎝ 크기의 구멍 3개에 기구를 넣어 파열된 인대를 봉합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016 공직열전] 오염저감 기술·정책 집행… 4대강 유역 효율 관리도

    [2016 공직열전] 오염저감 기술·정책 집행… 4대강 유역 효율 관리도

    환경정책을 집행, 관리하는 ‘손과 발’로서 환경부 소속기관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초기 지도·단속 중심에서 탈피해 환경오염 저감 기술 전파와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자율 관리 등 협업·공생이 강조된다. 내년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시행되면 현장조사와 사업장 안내, 사후관리 등 현장 지원업무를 총괄한다.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유해화학물질 관리와 화학사고 대비 등도 유역·지방청의 중요한 역할로 대두됐다. 환경부 소속기관은 행정구역이 아닌 ‘4대강’을 중심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금강을 제외한 3대강은 관리 면적이 넓어 유역청과 지방청으로 분리, 관리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새만금지방환경청과 같은 특수 목적의 조직도 설치됐다. 유역청장은 중견급을, 지방청장은 초임 국장을 배치해 경륜과 패기의 조화를 이뤘다. 남광희(56·행시 34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환경부 신사’로 통한다. 훈남인 데다 백팩을 메는 젊은 감각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대변인 시절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익광고 ‘아이 엠 유어 파더’ 시리즈를 제작해 국내 광고상을 휩쓸며 녹슬지 않은 감각을 발휘했다. 친화력이 뛰어나고 업무적으로 예리해 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분쟁을 다루는 위원회를 지휘하면서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깔끔하게 사건을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방직인 박진원(56)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출신으로 폐기물자원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외부 전문가 출신답게 관행보다 새로운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합리적이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춰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승희(47·행시 36회)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정책총괄과장·장관비서관·자연자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거시적 안목을 갖췄다. 솔선수범하고 유연한 일 처리로 공직자 롤모델 1순위로 꼽힌다. 환경오염 피해구제를 한 단계 높인 환경책임법 제정을 이끌며 환경보전과 환경정의 구현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뜻한 미소와 친근감, 남다른 배려심 등으로 주변에 사람이 많다. 백운석(55·기시 27회)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환경직 1기로 토양환경기술사·자연환경관리기술사·환경영향평가사 등 환경관련 3개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다. 기술직이면서도 행정학 석사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할 만큼 학구파로 정평이 나 있다. 일에 대한 열정과 말이 곧 행동으로 이어지는 강한 추진력,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폭넓은 네트워킹이 장점이다. 홍정기(50·행시 35회)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대변인, 자원순환국장 등을 거쳤다. 뛰어난 업무 식견과 친밀감을 가진 환경부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자원순환국장 재직 때 친밀감과 탁월한 협상 능력으로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고 작은 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섬세함까지 갖춰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인연을 중시한다. 송형근(51·기시 27회)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고향이 경남 창원으로 어릴 적부터 낙동강을 보고 자랐다. 울산시 환경협력관과 대구지방청장을 거쳐 지역 현안에도 밝아 적임자로 평가된다. 본부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며 간부와 노조의 신임이 두텁고 직원들과 소통을 즐긴다. 꼼꼼하지만 뒤끝이 없는 호인이다. 수도권대기청장 이임 때 눈물을 흘린 직원들의 사연이 회자된다. 이경용(50·행시 36회)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인사계장·운영지원과장·감사관 등을 역임한 친화력의 화신이다. 조직 운영의 첫 계명으로 화합과 단결을 내세우며, 알아서 챙기는 성실함이 장점이다.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생활하수과장과 환경정책관 등 사업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정책의 맥을 잘 짚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훈(53·행시 33회)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해외경험이 풍부한 국제통이다. 2014년 강원 평창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를 매끄럽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초임 시절인 사무관 때 광대한 사유지가 포함된 우포늪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민동의를 이끌어내는 추진력을 보였듯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서도 뚝심을 발휘하고 있다. 박미자(48·행시 35회)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환경부 첫 여성 지방청장 등 여성 공무원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쾌활한 성격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을 원만히 해결한다. 다과·식사 자리를 통해 직원들과 고민을 나누고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등 아끼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병철(55·행시 38회)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온화한 외모와 푸근한 외모로 평소 옆집 아저씨로 불린다. 그러나 업무적으로는 ‘좋은 게 좋다’는 식의 덕담보다는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을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집중형 스타일이다. 조병옥(54·행시 34회) 새만금지방환경청장은 자연정책과장·수도정책과장·국토환경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일과 사람 모두 잘 챙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제동 “촛불 더 들어 박 대통령 최순실 곁으로 보내야”

    김제동 “촛불 더 들어 박 대통령 최순실 곁으로 보내야”

    방송인 김제동이 15일 “박근혜 대통령도 최순실 곁으로 보내줘야 한다”며 두 사람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제동은 이날 서울 시청에서 열린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북 콘서트에서 “어린 시절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가 제일 행복하지 않나. 대통령을 최순실이 계신 곳으로 보내주면 되는 것”이라며 “촛불을 더 들어서 박근혜 대통령을 더 행복하게 해주자”고 말했다. 이어 ”최씨의 국정농단은 최순실의 ‘불법 사설정부’가 합법 정부의 예산을 갈취한 ‘예산 농단’”이라며 “우리가 낸 돈을 그들(최순실)이 쓰게 하지 말고, 우리에게 쓰이도록 해야한다”며 “정치구조를 바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조세와 재정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제동은 “IMF가 복지가 받쳐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가장 밝다고 할 만큼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며 “촛불의 힘이 결국 ‘예산’까지 미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미국처럼 예산을 잘못쓰면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덕 “저를 건너뛰어 결정되는 것이 너무 많아 사의 표명”

    김종덕 “저를 건너뛰어 결정되는 것이 너무 많아 사의 표명”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청와대에 올초 사퇴 의사를 전달한 이유에 대해 “몸도 안 좋고, 여러가지 것들이 저를 건너뛰어 결정되는 것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서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차은택씨의 대학은사인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제4차 청문회에 출석, 이같이 당시 상황을 전한 뒤 “(거취에 대해) 좀 기다리라고 했다. 아마 장관들 교체할 때 함께 하자고 해서 그렇게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인선 당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그 소식을 통보받았다면서 인선 배경에 대해 “언론에서 많이 나왔지만…나중에 알았지만 차은택이 추천해서…”라고 말했다. 앞서 차씨는 지난 7일 제3차 청문회에서 “2014년 최순실씨 요청을 받고 문화부 장관을 추천했는데 관철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손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 감독 선임 및 사임 과정을 둘러싼 박근혜 대통령의 입김 여부 등 외압 의혹도 제기했다. 김 전 장관은 정구호 연출감독의 사임 경위와 관련, “송승환 총감독과 연출감독 사이에 불화가 좀 있었고,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과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됐던 문제도 있었다고 들었다”며 “계약 과정에서 정 감독만 빼놓고 계약이 이뤄지면서 그에 반발해 사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김 전 장관이 추천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손 의원이 송승환 총감독에 대한 선임과정 논란을 들어 ‘송 감독은 자문위 선정 결과에서도 처음에는 선정이 안됐다가 그 뒤에 우선대상으로 후보자 추대가 됐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김 전 장관은 “5인 자문위에서 추천된 사람 중 한명이 송승환이다. 특히 두 명이 추천했는데, 차은택, 최순실과 관계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면서도 개인 신상은 밝히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남녀노소 찾는 보강천… 증평 최고의 힐링공간

    [명인·명물을 찾아서] 남녀노소 찾는 보강천… 증평 최고의 힐링공간

    지난 6일 오후 3시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제법 쌀쌀한 초겨울 날씨였지만 주민 수십여명이 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한 노부부는 털모자와 마스크, 장갑 등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산책로를 걷고 있고, 그라운드 골프장에서는 노인들의 즐거운 비명이 들려왔다. 한 할머니는 걷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그네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잡고 수다를 떠느라 정신이 없고, 초등학생들은 자전거 도로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달린다. 2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은 야구장에서 투수와 포수 역할을 번갈아 하며 공 받기에 한창이다. 이날 산책을 나온 김모(85) 할머니는 “매일 이곳에 나와 1시간 이상 걷기와 스트레칭 등 운동을 하고 간다”며 “보강천은 많은 나무와 꽃들 덕에 공기까지 좋아 최고의 휴식처”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때 애물단지였던 보강천이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각종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증평군의 자랑거리도 되고 있다. 군은 2013년부터 보강천 미루나무 숲을 중심으로 보강천 명소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하나둘씩 시설을 확충하다 보니 이제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와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축구장과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자전거 도로, 산책로, 간단한 운동기구 등에다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파랑, 빨강, 노랑 등 각양각색의 바람개비와 정글모험 놀이터, 암벽오르기, 하늘다람쥐, 모래놀이터, 동물 캐릭터 조형물 등 나란히 있는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작은 놀이공원을 방불하게 한다. 모래놀이터에 깔아 놓은 모래는 강원 고성군 공현진 해수욕장에서 가져왔다. 대부분 놀이터가 강모래를 쓰지만 홍성열 증평군수가 윤승근 고성군수와의 친분을 활용해 바닷모래를 무상으로 가져왔다. 바닷모래는 강모래보다 곱고 더 하얗다. 놀이시설 앞쪽에는 네덜란드의 상징인 높이 5m 크기의 풍차와 벽천분수 등이 아름다운 꽃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풍력발전에 활용되는 풍차는 녹색도시 증평을 상징하기 위해 설치됐다. 군은 녹색도시답게 보강천 시설 상당수의 전력을 태양광으로 해결하고 있다. 풍차 인근에는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컨테이너 2개 크기의 ‘김득신책방’이 자리잡고 있다. 15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한 김득신책방은 매일 오후에 문을 여는 열린도서관이다. 책을 빌려 미루나무 숲 벤치에서 읽은 뒤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달 평균 250여명이 이용한다. 증평을 대표하는 인물인 백곡 김득신(1604~1684)은 ‘독서왕’으로 불린다. 젊었을 때 머리가 나빠 공부를 그만두라는 주위의 권유를 받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백이전(伯夷傳)을 11만번이나 읽었을 만큼 다독하고 시를 공부해 노년에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추앙받았다. 김득신책방보다 더 좋은 책방 이름이 있을까. 미루나무 숲을 중심으로 한 보강천 일대는 야경도 일품이다. 미루나무 숲에 8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장미를 심었다. 인근 증평대교와 장미대교 500m 구간에는 LED 조명 437개를 설치해 멋진 밤풍경을 연출한다. LED 장미는 해가 지면 자동으로 꽃에 불이 들어와 오후 11시 40분에 꺼진다. 보강천에는 문화예술의 거리도 있다. 군은 지난달 24일 이곳에서 조상기 시인의 ‘지금도 증평에 가면’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 시비는 증평 지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인센티브 사업비 1800만원을 들여 제작됐다. 크기는 가로 4.6m, 높이 2.5m다. 증평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이 시를 읽으면 애향심이 절로 난다. 증평군의 노력으로 아이에서 노인까지 모두가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모한 보강천은 각종 공모에 참여해 좋은 성적표를 받고 있다. 산림청의 도시 숲 공모에서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선정됐고 환경부의 그린시티로 지정됐다. 군이 2014년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보강천에 조성한 자작나무 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눔 숲 관리 전국 최우수로 뽑혔다. 조성진 군 산림공원사업소 공원녹지팀장은 “증평을 방문했다가 보강천을 둘러본 외지인들도 칭찬을 많이 한다”며 “내년에도 분수와 산책로 등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강천은 각종 축제장소로도 활용되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증평홍삼포크삼겹살 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증평대보름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가 보강천변에서 열리고 있다. 지금은 보강천이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한때는 푸대접을 받는 천덕꾸러기였다. 1970년대 보강천에 미루나무 숲이 조성됐지만 시민들이 외면하면서 미루나무를 베어내자는 말까지 나왔다. 미루나무 숲은 한때 육군 37사단 예비군교육장으로 활용됐지만 보강천의 수질이 악화되고 인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까지 겹쳐 찾는 이들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수질개선 사업과 명소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복덩이가 됐다. 증평군은 행정구역이 1읍 1면이 전부인 내륙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자치단체’다. 하지만 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지난달 기준 3만 7264명이다. 면적이 7∼10배 큰 단양군(3만 484명)과 보은군(3만 4192명) 인구를 이미 추월했다. 군은 인구증가의 원인을 좋아지는 정주 여건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일등공신을 보강천 명소화로 꼽고 있다. 미루나무 숲이 보강천의 상징이 됐지만 사실 보강천에는 미루나무가 없다. 미루나무 숲을 구성하고 있는 103그루의 나무는 이태리포플러 99그루와 은사시나무 4그루다. 이태리포플러를 생김새가 비슷한 미루나무로 착각해 주민들이 미루나무 숲이라고 부른 것이다. 군은 한때 ‘이태리포플러 숲’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고민했지만 주민들이 수십년간 불러온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미루나무 숲의 열성팬들이 많다 보니 잘못된 이름을 시비 거는 사람은 없다. 군은 나무들을 위해 해마다 영양제 나무 주사와 비료 주기,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을 하고 있다. 후계목도 키우고 있다. 글 사진 증평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긴급조치 위반’ 원혜영 40년 만에 무죄

    ‘긴급조치 위반’ 원혜영 40년 만에 무죄

    유신정권 시절 대통령 긴급조치 9호를 위반했다는 등의 이유로 옥살이했던 원혜영(64·경기 부천 오정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0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윤준)는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던 원 의원과 박인배(63) 전 세종문화회관 사장에게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위헌·무효인 긴급조치 9호를 적용해 공소가 제기된 부분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효력을 잃은 옛 집시법 조항들을 적용해 기소된 부분은 모두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1975년 원 의원과 박 전 사장은 대학 재학 시절인 그해 11월 이를 비판하는 집회·시위를 열었다는 이유로 기소돼 이듬해 2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헌법 위배” “정치 타협”…진보·보수 모두 국정교과서 불만

    “헌법 위배” “정치 타협”…진보·보수 모두 국정교과서 불만

    내년 신학기 중·고교에서 사용될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둘러싸고 진보와 보수 간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진보 측은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헌법에 어긋나는 교과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수진영은 “정치적인 타협의 산물”이라고 공격했다. 이만열(숙명여대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장, 서중석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역사교육계 원로 9명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원로들은 국가가 역사 해석을 독점하고 모든 중·고교에서 단일 교과서만 사용하도록 강제한다는 점에서 국정교과서는 헌법 가치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역사교과서 발행 형태가 국정에서 검인정으로, 그리고 자유발행제로 가는 세계적 흐름에서 볼 때 국정제 전환은 국격마저 떨어뜨리는 명백한 퇴보”라고 비판했다. 현대사 부분을 분석한 서 명예교수는 “박정희 정권의 혁명 공약을 비롯해 1948년 ‘대한민국 수립’ 서술, 제주 4·3사건 등 역사적 사실을 잘못 기술한 부분이 여러 곳”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사를 분석한 정구복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생활사와 관련된 서술이 모두 빠졌고 과거제도를 조선시대에 처음 시행한 것처럼 쓰는 등 오류가 많다”고 지적했다. 반면 뉴라이트(신우익) 학자들의 모임인 한국현대사학회는 이날 오후 반대의 시각을 쏟아냈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국정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에 대한 평가와 자국사 교육의 방향’ 세미나 발제에서 “대한민국 수립이라는 표현은 새로운 나라가 세워진다는 역사적 사건을 표현하는 데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건국’이라는 표현과 ‘건국절’로 표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도 “정부가 논쟁을 피하고자 정치적인 태도를 보인 데서 나타난 함량 미달의 표현”이라고 거들었다. 북한에 대해서는 폐해와 관련해 좀더 비판적인 서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북한의 3대 세습독재와 관련해 “현장검토본에 ‘대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해 군을 우선시하는 정치 형태’라고 표현했지만, 이는 ‘김씨 독재체제를 공고화하기 위해 군을 우선시하는 무력 중시 정치형태’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건식 김제시장, 법정구속…“특정 사료 업체에 특혜”

    이건식 김제시장, 법정구속…“특정 사료 업체에 특혜”

    특정 사료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건식 김제시장이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이로써 당분간 시정운영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 김선용 부장판사는 8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시장은 2009년 10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농가에 무상으로 가축면역 증강제를 나눠주는 사업을 벌이며 단가가 비싼 정모(62·구속) 회사의 가축 보조사료 14억 6000여만원 어치를 납품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3년 11월부터 2개월간 시 예산으로 정씨 업체로부터 1억 4000여만원 상당의 토양개량제를 사들이기도 했다. 정씨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이 시장을 도운 고향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 시장이 사적인 이유로 시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적인 인연에 얽매여 예산을 집행한 데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을 수밖에 없다”며 “실형을 선고하는 경우 법정구속이 맞는다고 생각되고 자치단체장이라도 예외로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시장이 이날 법정구속 됨에 따라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채 폭행’ 법정구속된 방성윤은 누구?

    ‘골프채 폭행’ 법정구속된 방성윤은 누구?

    8일 골프채 폭행 혐의로 법정구속된 방성윤(34)은 2000년대를 대표하던 슈터로 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농구 선수이자 한국 프로 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주전 포워드였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입학은 그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대학생 신분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 2005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그 해 신인왕을 거머쥐며 승승장구하는 듯 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당시 카타르와의 예선전에서 3점슛 12개를 성공시키며 42득점을 올려 대표팀을 승리로 이끈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활약하며 NBA에 도전하기도 했다. 2006-2007시즌부터 3년 연속 KBL 3점슛 1위에 오르는 등 한국 농구의 미래로 각광받았다. 토종 출신 선수 가운데 용병 선수에게 힘이나 기량에서 밀리지 않는 ‘마지막 선수’라는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각종 부상이 반복되면서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채 부상 치료로 리그 상당기간을 보내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적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시장의 외면으로 SK에 남게 되자 2011년 30세 젊은 나이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前 농구선수 방성윤 골프채 폭행 실형 법정구속

    前 농구선수 방성윤 골프채 폭행 실형 법정구속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방성윤(34)씨가 지인 회사의 종업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8일 집단·흉기 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방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에 대한 폭행 정도 등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사기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방씨는 2012년 2월∼7월 사업을 하던 지인 이모(34)씨의 사무실에서 이씨와 함께 종업원 김모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2013년 기소됐다. 방씨 등은 이씨의 지갑이 없어졌다거나 김씨가 사무실 이전비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김씨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킨 뒤 골프채와 하키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수십∼수백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도망가려는 김씨를 붙잡아 주먹으로 얼굴을 수십차례 때리기도 했다. 상습 폭행에 시달린 김씨는 그해 9월 경찰에 이들을 고소했다. 방씨는 같은 해 임대인 최모씨에게서 임대차보증금 5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있다. 서울SK 소속 프로농구 선수였던 방씨는 부상에 시달리다가 2011년 은퇴했다. 법원은 방씨와 함께 기소된 이씨에겐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역시 법정 구속했다. 이씨는 김씨에게 3000만원 상당을 갈취하고 김씨 어머니에게서 6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있다. 이씨는 2013년 양모씨에게 ‘외제 중고차를 싸게 사 국내에 팔면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말해 2800만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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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법원부이사관 승진△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김지율△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오명섭△법원공무원교육원 김정훈△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박용석△부산지법 김치곤△부산지법 동부지원 사무국장 조영수△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 박성호△대구지법 사법보좌관 김명식△광주지법 사법보좌관 노덕생◇법원서기관 승진△법원행정처 이진서 이장혁 전제훈△사법연수원 나기웅△법원공무원교육원 김명수배운기△양형위원회 김정태△서울고법 이재천△서울중앙지법 황종삼 조영동 안미복△서울서부지법 주홍재△의정부지법 하태훈 김명진 김종환△인천지법 오문식 이삼권 김번중 김석규 임정호 류호세 모동률△인천가정법원 박민규 △수원지법 윤광근 장규연 정경원 최강노 이동규 이규남 류제연 김현곤 문양주△춘천지법 이영식△대전지법 서두석 오미경 이웅기 변상학 이상철△청주지법 김경동△대구지법 백종복 이태혁△부산지법 석용택 김휘동 제경옥 조정종 김경래 박은주△제주지법 조용기<사법보좌관>△수원지법 이율림△대구지법 장현남△부산지법 임영만 최규석△창원지법 이건호 하홍준 김현석 이도성△전주지법 전선<사법보좌관 후보자>△특허법원 이승헌△대전지법 한윤구△청주지법 최규완△부산지법 김종오 손창배△울산지법 손은희△광주지법 오재홍◇법원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박완식△법원행정처 재판사무국장 심재금△서울고법 사무국장 이용선△부산고법 사무국장 박상호△서울중앙지법 사무국장 임용모◇법원부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강기호△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2심의관 장영수△서울중앙지법 형사국장 이종식<사무국장>△사법정책연구원 김종영△서울가정법원 조범제△서울행정법원 김금남△의정부지법 정준호△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곽재창△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이래홍△수원지법 김진수△춘천지법 곽재순△대전지법 박종희△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이만석△대전가정법원 정성희△청주지법 김동민△대구지법 이영미△대구지법 서부지원 소의섭△대구가정법원 안준기△부산지법 정태진△부산가정법원 고영삼△울산지법 이진호△창원지법 이봉자△전주지법 김동환△제주지법 정일섭◇법원서기관 전보△법원행정처 허명호 방웅석△법원공무원교육원 주연 강봉석△서울고법 염명열 김진국 이희복△부산고법 곽영훈△광주고법 김정필△특허법원 이덕구△서울중앙지법 박천규 양영화 이상영△서울가정법원 김재훈 손경애△서울동부지법 홍금표 김진택△서울남부지법 유영도 김치주 오대원 윤성용△서울북부지법 김상현 한승범△서울서부지법 박성암△의정부지법 최진호 김병환△인천지법 박채규 조순희△수원지법 최선호 김익재 백수옥 조칠곤 문용길 안호창△부산지법 이종철 권경오 김석우△창원지법 박재길△광주지법 윤정구 심월식 정선택 김정권△광주가정법원 이영복△전주지법 양충열△제주지법 오태훈<사법보좌관>△서울중앙지법 조경애 김태현△서울남부지법 남궁호△서울북부지법 이동선△의정부지법 장광수 김동휘 김태진△수원지법 정민호 최병도△울산지법 송인숙 (2017년 1월 1일자) ■미래창조과학부 △성과평가정책과장 홍순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이재욱△창조농식품정책관 김인중△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남태헌△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 배호열 ■특허청 ◇부이사관 전보△심사품질담당관 손용욱◇과장급 전보△응용소재심사과장 임영희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박성수 ■KBS △미래방송센터건설단장 김광석△한류기획단장 김충△미래방송센터건설부장△성과평가부장 정의준△법무실장 유용욱△방송본부 2TV사업국 2TV제작투자담당 김광수 ■SBS ◇임원인사△경영본부장 김희남△보도본부장 김성준△경영부본부장 최상재△보도국장 정승민◇직원인사 <보도본부>△뉴스제작부국장 고철종△특임부장 이창재△국제부장 신동욱<예능>△예능1CP 최영인△예능2CP 백정렬△예능3CP 민의식△예능4CP 공희철△예능5CP 김재혁<정책실>△정책팀장 양윤석<편성실>△광고운영팀 마케팅담당 신형철<미디어비즈니스센터>△플랫폼사업팀장 김준환△IP사업팀 콘텐츠유통담당 한광섭<드라마본부>△드라마운영팀 마케팅담당 장기웅<경영본부>△경영기획팀장 조재룡△HR팀장 김기헌<사장 직속>△비서팀장 장현규 ■SBS콘텐츠허브 △대표이사 사장 유종연△신사업실장 엄재용△콘텐츠사업실장 김휘진△플랫폼서비스실장 박종진△기획실장 권영도 ■SBS미디어넷 △대표이사 사장 겸 방송사업본부장 김계홍△CNBC본부장 오동헌△방송사업본부 제작부본부장 염성호△방송사업본부 사업부본부장 이상수△스포츠본부 부본부장 이상근△CNBC본부 보도국장 김병길 ■미디어크리에이트 △영업1본부장 정해선△영업2본부장 조영일△영업3본부장 이종민△기획실장 이석규 ■SBS A&T △기술본부장 장황복 ■한국장학재단 ◇본부장급△총괄본부장 박승렬△서울지역사무소장 겸 학생복지사업단장 김종순△국가장학금본부장 겸 국가장학부장 조정현△국가학자금본부장(직무대행) 겸 대출지원부장 조상기△학생지원본부장 겸 교육기부부장 김찬△경영지원본부장 겸 학자금운영부장 김형진△기획조정실 조철영 ■삼천리그룹 ◇승진△삼천리 이사 조성용△삼천리 이사대우 김한상 박민규 양광열 이성욱△삼천리 ENG 이사대우 남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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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소프트웨어정책관 이상학 ■국방부 ◇과장급 인사△인력정책과장 권대일△기획총괄담당관 윤현주 ■행정자치부 ◇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 ◇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부장 박희용△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강황수△전남지방경찰청 1부장 김준철△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김수영△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 김희규◇경무관 전보 내정△경찰청 대변인 유현철△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규현△경찰청 수사기획관 이영상△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황운하△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김진표△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노승일△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교태△국무조정실 파견 최해영△치안정책관 우종수△경찰대 교수부장 임용환△경찰대 학생지도부장 배봉길△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진교훈△경찰수사연수원장 김헌기△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이상로△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임호선△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송갑수△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허경렬△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김병구△부산지방경찰청 1부장 서범규△부산지방경찰청 2부장 이순용△부산지방경찰청 3부장 전창학△대구지방경찰청 1부장 김수희△대구지방경찰청 2부장 이광석△인천지방경찰청 1부장 이운주△인천지방경찰청 2부장 정승용△인천지방경찰청 3부장 연정훈△광주지방경찰청 1부장 김재규△울산지방경찰청 2부장 현재섭△경기남부지방경찰청 1부장 양성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 박명춘△경기남부지방경찰청 3부장 하상구△경기 분당경찰서장 김해경△강원지방경찰청 1부장 유진형△강원지방경찰청 2부장 이의신△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진정무△충남지방경찰청 2부장 이은정△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장하연△경북지방경찰청 2부장 이원백△경남지방경찰청 1부장 김흥진△경남지방경찰청 2부장 송병일△제주지방경찰청 차장 박세호◇총경 승진 예정△경기남부 1부 경비 조성복△전북 1부 경무 최홍범△인천 2부 생활안전 임실기△전남 1부 정보3 임태오△강원 1부 인사 최지봉△전북 1부 정보3 송승현△부산 1부 경비 강일웅△서울 정보화장비 정통운영1 임경칠△부산 2부 생활안전 박재천△서울 경무 경무 이경자△제주 형사 강력 장원석△부산 청문감사 감찰 김만수△부산 2부 강력 석봉구△서울 교통안전 교통안전 이서영△서울 종로 정보 박주현△서울 청문감사 감찰 모상묘△서울 정보2 정보4 송영호△서울 수서 생활안전 한상오△본청 사이버수사 수사기획 최준영△서울 수사 지능범죄 박동주△경기남부 부천원미 정보보안 이승호△서울 강남 생활안전 김정환△서울 종로 경비 이원준△본청 정보2 정보1 김성준△본청 정보1 정보1 강상길△본청 감찰 감찰기획 오익현△서울 송파 형사 장병덕△서울 영등포 경비 김종필△서울 경비1 경비2 이규환△본청 생활안전 112운영 류미진△서울 양천 여성청소년 박찬규△경기남부 1부 인사 김경진△경기북부 정보보안 정보2 임성재△서울 교통안전 교통순찰 신현규△서울 생활안전 생활안전 박준성△본청 특수수사 수사1 김도상△강원 1부 경무 이동우△대구 청문감사 감찰 손부식△서울 성북 여성청소년 서정순△대구 2부 생활안전 신동연△경북 홍보 홍보 유오재△본청 기획조정 기획 송유철△경기남부 3부 보안1 정재남△경기남부 1부 기획예산 류동혁△경기남부 3부 정보5 장한주△서울 강서 생활안전 김장호△본청 성폭력대책 성폭력대책 윤휘영△본청 인사 인사기획 전창훈△서울 보안1 보안1 이진수△충북 홍보 홍보 신효섭△충남 청문감사 감찰 고재권△전북 2부 강력 박정환△서울 홍보 홍보협력 김동욱△인천 2부 강력 양동재△서울 송파 생활안전 이연재△경남 홍보 홍보 서성목△대전 2부 경비교통 경비경호 송인성△서울 남대문 교통 정규열△대구 2부 여성보호 배기명△본청 홍보 홍보협력 이영우△서울 형사 강력 탁기주△대구 1부 인사 김선섭△서울 경무 특별감찰 김기헌△부산 부산진 여성청소년 우승관△광주 1부 정보3 윤주현△부산 2부 사이버수사 방원범△경북 2부 수사2 이근우△본청 경무 경무 임성순△경남 마산중부 생활안전 최인화△서울 광진 생활안전 강일원△서울 202경비 경비 김태철△본청 경무 경리 박은식△서울 경무 조직법무 이용욱△본청 수사기획 수사기획 임경우△본청 보안1 보안1 김영호△서울 혜화 경비 박인배△본청 경비 경비2 신종묵△경남 1부 인사 강기중△광주 북부 생활안전 문병훈△본청 형사 강력 박희동△울산 1부 경무 안현동△본청 감찰 감찰 여진용△전남 목포 여성청소년 김현식△본청 기획조정 조직 남제현△서울 구로 정보보안 김형률△경남 2부 경비 유병조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인재개발원장 강우규△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K-water융합연구원장 김성한△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부서장△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기획조정실장 김인△경영관리실장 양진식△기술안전실장 김선욱△인재경영처장 김덕중△재무관리처장 박평록△법무처장 박운섭△정보관리처장 길준표△사업경영처장 정영래△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수도기술처장 최등호△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사업기획처장 박세출△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수도사업처장 문경훈△상하수도처장 김만재△설계처장 차형선△수변기획처장 전송광△수변환경처장 정태갑△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해외기획처장 황기성△해외사업처장 황영진△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찬△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시화관리처장 서석규△시화사업처장 박서규△시화조력관리단장 장태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장 권용장△물류시스템연구실장 이석 ■신아일보 △경제부장 윤광원 ■Sh수협은행 ◇전보 <본부 부서>△전략기획부장 신학기△자금부장 양기욱△수산금융부장 박양수△감사실장 정철균△해양투자금융센터장 위종환△IT지원부장 강인범△심사부장 주성윤△인사총무부장 서제호△신탁사업실장 임동훈△여신정책실장 장문호△IT개발실장 박종훈△수도권여신관리센터장 전재현△미래창조실 미래기획팀장 이기동◇영업점△동부영업본부장(서울중앙지점장 겸직) 최정수△남부영업본부장(양재역지점장 겸직) 김영갑△서부영업본부장(여의도지점장 겸직) 어준선△인천영업본부장(경인지역금융본부장 겸직) 김진균△본점금융센터장 한명애△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송재영△부산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제주지역금융본부장 양우주△충청지역금융본부장 임세기△경북지역금융본부장 민원기 ■미래에셋대우 ◇실장△글로벌기업분석실 김창권△멀티에셋전략실 유승선△감사실 김수환 ■안국약품 △웰빙사업부장 김연수△마케팅1사업부장 김진권△마케팅2사업부장 배경득△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박종일 ■JW그룹 ◇JW홀딩스△재무관리본부장 최지우△정도경영실장 김경복◇JW중외제약△신약연구센터장 이경준△마케팅전략본부장 김용관△부산지점장 구자형△품질보증1부장 정윤주△원료플랜트장 편도규△품질보증2부장 김관종△남부의원지점장 박상욱△생산부장 박인선△경인종병지점장 송태웅◇JW신약△경영기획실장 한상영△경영관리팀장 이명균◇JW생명과학△경영기획실장 함은경△제품플랜트장 고재천 ■무림 ◇승진 <전무>△진주공장장 및 제지연구소장 황기연<이사>△해외영업1부문장 정원식△해외영업2부문장 김유곤△울산공장 생산담당 김경동△진주공장 생산담당 김동환<이사대우>△인사노무부문장 배홍섭△전략기획실장 김국동△국내영업2부문장 최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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