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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은, 귀요미 딸과 행복한 일상 ‘굿모닝~’

    정가은, 귀요미 딸과 행복한 일상 ‘굿모닝~’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3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중천에 떴는데.. 요녀석들 내품에 안겨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하네요. 그래서 행복한~ 에라이 모르겠다 뒹굴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딸과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에게 얼굴을 기댄 채 누워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심경고백 글 이후 근황 “다시 한 번 일어서봅니다”

    정가은, 심경고백 글 이후 근황 “다시 한 번 일어서봅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심경고백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15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소이와 함께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사진과 함께 “정말 용기 얻고 힘 얻고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일어서봅니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고 두려운데 안 그런 척, 괜찮은 척 한다. 괜찮아질까 봐. 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정가은의 심경고백 글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걱정 섞인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가은 심경 글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내일이 무섭고 두렵다”...왜?

    정가은 심경 글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내일이 무섭고 두렵다”...왜?

    방송인 정가은이 SNS에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새벽 방송인 정가은(41·백라희)이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하다”라며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 무섭고 두렵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안 그런척, 괜찮은척 하면 정말 괜찮을까봐 그랬으면 해서. 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또 “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 보다.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 자나 싶고 미안하다”며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정가은은 주위의 걱정과 달리 SNS를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왔다. 그가 싱글맘으로서 당당한 새 시작을 알리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정가은의 심경 고백 글에 동료들은 댓글을 통해 그를 위로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이 또한 다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야. 그리고 언제든 필요할땐 손만 내밀어. 바로 달려가서 잡아줄께”라며 응원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설수현 역시 “가은아. 우리 모두 불안해. 끝나지 않을 불안이 계속 오겠지만. 또 그냥 살아진다. 그지. 많은 사람이 널 지켜준다”라며 그를 다독였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해명 “딸 사고 자랑? 순수하게 바라봐주시길”

    정가은 해명 “딸 사고 자랑? 순수하게 바라봐주시길”

    방송인 정가은이 SNS를 통해 딸의 사고를 알렸던 것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정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진짜 우리 딸이 다칠 뻔해서 너무 놀라고 속상했다. 그것은 자랑이 아니다. 다른 아기들한테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서둘러 인스타에 글 올린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순수한 마음에 이런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면서 “조금 순수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서로 착한 마음으로 바라봐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정가은은 “딸 소이가 엘리베이터에 손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며 자세한 정황과 함께 딸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 1월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로 서울시의원 ‘2018 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 참석

    이승로 서울시의원 ‘2018 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스포츠투데이 2018 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스포츠투데이와 티브이데일리가 공동주최하고 로드스포츠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에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양준욱 서울시의장을 대신해 의장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이 의원은 마라톤동호회 회원 일동으로부터 생활체육과 마라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투데이 김한경 대표, 티브이데일리 박용덕 대표, 소리바다 오재명 회장, 아시아경제 최영범 대표와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를 비롯해 코미디언 박성광, 황현희, 오나미, 고장환, 배우 한영, 김주현, 박세완, 정가은, 안지혜, 방송인 우지원, 유승옥, 가수 장문복, 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 후이 홍석, 그룹 샤비스 등이 참석했다.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와 32.195Km 코스, 하프 코스, 10Km 코스로 나눠져서 진행됐다. 풀코스는 월드컵평화광장에서 출발해 한강 가양대교와 방화대교를 지나 고양시 창릉천에서 1차 반환한 뒤 마포대교를 지나 동작대교에서 2차 반환해 다시 월드컵평화광장으로 골인하는 코스로 마련됐으며, 이 의원은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각 마라톤 코스별로 시총을 했다. 이승로 의원은 “마라톤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한 해를 도전한다는 의미로 시작된 이 행사에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마라토너들이 참석했다”며, “참가자들 모두가 열정에 넘치는 만큼 올 한해 이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계에 번진 컬링 열풍, 너도나도 김은정 패러디 “영미~”

    연예계에 번진 컬링 열풍, 너도나도 김은정 패러디 “영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화제인 가운데 김은정 선수를 패러디하는 연예인들이 화제다.지난 23일 오후 8시에는 한국과 일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일본에 8대7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은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그런 가운데 팀 내 스킵을 맡은 김은정 선수가 화제를 모으며 많은 패러디물이 생기고 있다. 김은정 선수가 리드 포지션을 맡은 김영미 선수를 부르는 말 “영미”가 유행어처럼 만들어진 것. 이에 개그맨 김재우, 유세윤, 가수 정은지, 방송인 지상렬 등은 크고 동그란 안경을 끼며 김은정 선수를 따라했다. 또한 “영미”를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김은정 선수가 무표정으로 바나나를 먹던 장면을 패러디했다. 한편,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9시 5분 스웨덴과 결승전을 펼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가은, 이혼 심경 고백 “생각지도 못한 응원 감사..잊지 않을 것”

    정가은, 이혼 심경 고백 “생각지도 못한 응원 감사..잊지 않을 것”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소식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3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한분 한분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이렇게 제 마음을 전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가은은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죠. 너무 감사하고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이혼 소식 보도 이후 쏟아진 응원의 메시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6일 소속사 측은 “정가은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며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가은 심경글 전문. 어떤말로 표현할수있을까요..응원해주신 모든분께..한분한분 모든분께 감사마음을 전하고싶지만..이렇게 제 마음을전해요.. 생각지도못한 응원과 격려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그 응원에 보답하기위해 더 좋은모습 보여드려야겠죠.. 너무 감사하고 이감사한마음 잊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가은 이혼,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들 보니...“나만 참으면 편해지는데...”

    정가은 이혼,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들 보니...“나만 참으면 편해지는데...”

    방송인 정가은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그의 짧았던 결혼 생활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26일 방송인 정가은(41·백라희)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정가은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정가은이 방송 등을 통해 밝힌 결혼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가은은 앞서 지난 2016년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그는 “아직 혼인신고를 못 했다”며 “아버지가 많이 우셨다. 호적이 옮겨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셨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4월에는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정가은은 이날 방송에서 “신혼 초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온 적이 있다”며 가출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그날 너무 화가 났다. 새벽 5시에 남편이 술에 취해 자고 있는데 짐을 싸서 집을 나왔다”며 “사실 갈 곳이 없었다. 삼계탕집에서 삼계탕을 먹고, 아침 8시에 집에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 왔더니 남편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내가 가출한 줄도 모르더라”라며 서운한 기색을 표했다. 정가은은 지난해 4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 출연해 힘든 결혼 생활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정가은은 “이제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다”며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아내와 엄마라는 낯선 역할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늦은 귀가 시간 때문에 잦은 다툼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사업 때문에 매일 늦게 귀가한다. 잠들었다 일어났을 때 남편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걸 알면 잠들지 못한 채 밤을 지새운다.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그게 싸움이 되고, 일주일 내내 불편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만 참으면 일주일이 편해지는데 힘들다. 그런 것들이 고민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그해 딸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 ‘딸 양육권은?’

    정가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 ‘딸 양육권은?’

    배우 정가은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26일 정가은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고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월 결혼한 정가은이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이혼을 알렸다. 이어 “숙려기간을 걸쳐 법적인 절차 역시 마친 상황이며, 슬하의 딸은 정가은이 양육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가은이 부부의 연을 잘 지켜가고 싶었지만 다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두 사람은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정가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행복은 내가”...정가은, 딸 소이와 함께 하는 추석 연휴

    “내 행복은 내가”...정가은, 딸 소이와 함께 하는 추석 연휴

    방송인 정가은이 추석 당일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5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대한민국의 모든 며느님들 많이 힘드셨죠? 힘힘힘!!! 힘냅시다!!! 가끔 도발도 하고 반항도 하고 할 말도 하고 그러고 삽시다..그런다고 뭐 잡아먹겠습니까..싫은소리 한번 듣겠죠 까이꺼~~~내인생 내행복 내가 챙겨야지 누가 안 챙겨주잖아~~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딸 소이와 잔디밭에 누워 있다. 연휴를 만끽하는 정가은의 행복한 미소가 돋보였다. 정가은 옆에 누워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소이의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7월 딸 소이를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가은, 딸 돌잔치 사진 공개 ‘핑크빛 모녀’

    정가은, 딸 돌잔치 사진 공개 ‘핑크빛 모녀’

    정가은이 딸과 함께 찍은 돌잔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정가은은 7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널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 많이 많이 사랑해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가은 딸의 돌을 맞아 촬영에 나선 것으로 정가은과 딸은 핑크빛 드레스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그녀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성형사실을 밝히며 7개월 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딸 소이 돌잔치 선물 인증 “손목이 아주 무거워 보이십니다”

    정가은, 딸 소이 돌잔치 선물 인증 “손목이 아주 무거워 보이십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 후 남은 건... 손목이 아주 무거워 보이십니다. 땅 보러 가셔야 할 것 같은... 엄마 너한테 좀 빌붙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가은 딸 소이가 돌잔치 선물로 받은 금반지와 금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지를 낀 앙증맞은 소이의 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통통한 볼살은 소이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7월 딸 소이를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딸 소이와 함께 한 돌사진 공개 “커플 원피스 입고”

    정가은, 딸 소이와 함께 한 돌사진 공개 “커플 원피스 입고”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함께 한 돌사진을 공개했다. 3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커플 원피스 입고. #김소이 #돌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딸 소이와 같은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딸의 손을 다정하게 잡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7월 딸 소이를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가은, 딸 소이와 화보 “성형 전 내 눈 닮았다”

    정가은, 딸 소이와 화보 “성형 전 내 눈 닮았다”

    정가은이 딸과 함께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방송인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이와 함께한 시간~~엄마는 너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는 게 너무너무 신나고 감동이고 뿌듯했단다. #여성조선5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과 소이는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블랙 의상을 입은 정가은의 카리스마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엄마와 닮은 듯 한 귀여운 외모의 소이는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정가은은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정가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성형사실을 고백하며, 7개월 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눈 성형만 4번..쌍꺼풀·앞트임·뒤트임까지”

    정가은, “눈 성형만 4번..쌍꺼풀·앞트임·뒤트임까지”

    ‘여자플러스’ 정가은이 성형횟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22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MC 정가은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형 시술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등 눈 성형만 4번이나 한 사실과 함께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까지 지금까지 해본 모든 시술을 공개했다. 시술까지 합하면 최소 7회 이상인 셈. 그녀는 시술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7개월 된 딸이 “성형 전 내 눈을 닮았다”고 고백해 2세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미스코리아 설수현이 성형하지 않은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지만, 다양한 성형 시술 경험이 있는 정가은이 “언니 코는 했죠?”라는 추궁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태어나 처음으로 필러를 맞아 봤다는 쁘띠 성형 첫 경험을 최초 고백했다. 자연미인인 줄 알았던 설수현의 성형 커밍아웃에 변정수와 정가은은 비밀을 캐내 뿌듯해 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정가은은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여자‘S PICK 코너에서 출산 후 3개월 만에 S라인을 되찾게 만든 홈케어 운동성형 법은 물론 셀프 바디 리프팅을 도와주는 미랑 미즈서클 온열 마사지기와 주름예방에 효과적인 마이크로 패치, 그리고 슈퍼모델들이 부기 제거 및 다이어트를 위해 마신다는 ‘설탕 녹차’ 팁을 공개한다. 한편 정가은의 성형 고백은 22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가은, 완벽 몸매 자랑하며 “메리크리스마스, 웃을 일만 가득하길”

    정가은, 완벽 몸매 자랑하며 “메리크리스마스,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방송인 정가은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행복 가득하세요. 웃을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타이트한 흰색 상의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정가은은 몸매를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지난 7월 딸 소이를 출산한 그녀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릭, 정가은과 머리 맞대고 다정한 모습 “10년 전 옛 추억”

    에릭, 정가은과 머리 맞대고 다정한 모습 “10년 전 옛 추억”

    에릭과 정가은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이던가.. 거의 10년 전인 듯. 싸이월드를 뒤적거리며 옛 추억에 빠져 봄. #삼성애니콜광고 #아쉽게도 불방 #한 때 잘나갔는데 지금은 그냥 나간다. #에릭은 잘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005년 삼성 애니콜 광고 모델이던 정가은과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은 다정하게 핸드폰 화면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풋풋한 에릭과 정가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에릭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 중이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장우혁, 강현수 결혼에 ‘서프라이즈 이벤트’ 후 씁쓸 뒷맛

    ‘나 혼자 산다’ 장우혁, 강현수 결혼에 ‘서프라이즈 이벤트’ 후 씁쓸 뒷맛

    가수 장우혁이 17년 절친 강현수의 결혼식 도우미를 자처했다. 장우혁은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강현수의 결혼식을 맞아 식장까지 신랑을 데려다 줄 웨딩카를 꾸미는 등 도우미로 변신했다. 그는 이날 아침부터 꽃단장에 나섰다. 강현수의 결혼식에 차량 운전, 결혼식 축의금 받기, 결혼식 2부 사회 등 3단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웨딩카를 꾸민 그는 강현수가 준비를 마친 미용실로 가서 그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에 강현수는 폭풍 감동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우애를 짐작케 했다. 그러나 장우혁은 웨딩카를 만들던 도중 “아 나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내 코가 석자인데..”라며 자신의 처지를 돌아봤다. 뒤이어 예식장에 도착한 장우혁은 축의금 접수를 도왔는데, 방송 녹화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유재석의 축의금을 매니저로부터 받고는 손에 침까지 발라가며 액수를 확인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장우혁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의 빗발치는 결혼 잔소리에 한번 더 짠내를 풍겼다. 그는 정가은에게 “이런 거 하고있지 말고 장가나 가라고”는 말을 듣는가 하면 주영훈의 “결혼도 못하면서 남의 결혼식이나 다니는 거지” 등 온정 섞인 농담들을 연타로 맞아 앞서 추석에 방송됐던 어머니 잔소리에 괴로워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강현수 결혼식을 본 장우혁은 “착잡하고 외로운 마음이 드네요”라며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고 씁쓸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선빈-장우혁-이시언, 무한 공감 싱글라이프 “짠내+웃음”

    나 혼자 산다 이선빈-장우혁-이시언, 무한 공감 싱글라이프 “짠내+웃음”

    ‘나 혼자 산다’ 이선빈-장우혁-이시언 ‘혼자 남녀’들이 짠내와 웃음이 공존하는 리얼한 하루 이야기로 풍성한 얘기거리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지개 라이브에 첫 출연한 이선빈은 주체할 수 없는 재주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힘든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고, 장우혁은 절친 강현수의 결혼식에 사회자로 등장해 노총각의 서러움을 폭발 시킨 것. 이시언은 집안 대청소를 하며 대본 없는 리얼 ‘웃픈’ 모습들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마치 내 모습 같은 현실적이고, 리얼하고 감동적인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무한공감 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7회에서는 재주 많은 배우 이선빈의 싱글라이프, 장우혁의 결혼식 사회자 변신기, 이시언의 나홀로 집안 대청소 현장 등 혼자 남녀들의 다사다난 ‘웃픈’ 하루 밀착 관찰기가 공개됐다. 먼저 재주 많은 이선빈의 싱글 라이프는 시선을 강탈했다. 자신을 ‘집순이’라고 밝혀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낸 이선빈은 “서울에서 혼자 산지 5년정도 되어 가고 있다”며 결코 짧지 않은 자취 경력을 뽐냈다. 특히 이선빈은 “혼자 있으니까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고”라며 주체 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켰는데, 걸그룹 노래에 맞춰 열창을 하거나 반려견의 양 발을 잡고 일으켜 세워 같이 씰룩씰룩 엉덩이 춤을 추며 빼놓지 않고 혼잣말을 더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빈의 재주의 진가는 리폼을 하며 나타났다. 그는 얇은 철사 옷걸이와 올이 나간 니트로 개집 만들기에 돌입했고, 펜치를 가지고 옷걸이들을 잘라가더니 어느덧 방석과 완벽한 사이즈를 이루는 꽤 근사한 개집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선빈은 직접 고속터미널에 있는 스카프 판매점에 찾아가 천을 구매했고, 커튼을 손수 제작하며 ‘금손 능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양한 웃음을 선사한 이선빈은 반전고백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그는 “걸그룹 연습생 활동을 하며 3년 동안 사우나에서 살아보고 연습실 지하에서도 살아보고”라며 데뷔 전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들려줬다. 이후 식사를 하던 이선빈은 “(연습생 시절) 6천원짜리 밥 먹는 날은 특별한 날”이라며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힘들었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이 어려웠던 상태여서..”라며 대학 진학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고, “(집안 형편 때문에) 조금 일찍 사회생활로 뛰어 나왔던 것 같아요”라고 어린 나이에 부양을 짊어 지게 됐던 사연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노총각 장우혁의 결혼식 사회자 변신기, 이시언의 나홀로 집안 대청소 현장은 말 그대로 웃픈 하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우선 장우혁은 17년 절친이자 가수 V.ONE 강현수 결혼식의 사회를 맡아 짠내 나는 노총각의 하루를 보여줬다. 그는 절친 강현수를 만나기에 앞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 오글거리는 연 핑크색 리본들을 자신의 자동차에 공들여 붙이며 웨딩카를 완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웨딩카를 만들던 도중 “아 나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내 코가 석자인데..”라며 ‘웃픈’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뒤이어 예식장에 도착한 장우혁은 축의금 접수를 도왔는데, 방송 녹화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유재석의 축의금을 매니저로부터 받고는 손에 침까지 발라가며 액수를 확인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장우혁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의 빗발치는 결혼 잔소리에 한번 더 짠내를 풍겼다. 그는 정가은의 “이런 거 하고있지 말고 장가나 가라고”부터 주영훈의 “결혼도 못하면서 남의 결혼식이나 다니는 거지” 등 온정 섞인 농담들을 연타로 맞아 앞서 추석에 방송됐던 어머니 잔소리에 괴로워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결혼식을 본 장우혁은 “착잡하고 외로운 마음이 드네요”라며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라고 씁쓸한 속마음을 진솔하게 밝히기도. 이시언 또한 제대로 ‘웃픈’ 하루를 보냈다. 앞서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집을 공개했던 이시언은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청소요구에 백기를 들고 대청소에 나섰다. 그는 경악을 불러일으켰던 싱크대 청소를 시작했는데 숟가락으로 엉성하게 청소 약품을 뿌려가며 청소의 경험이 전무한 티를 팍팍 냈다. 하지만 이시언은 평범한 청소제로는 어림없음을 느꼈고, 인터넷에서 찾은 맥주와 밀가루를 조합한 특급 청소법을 이용해 다시 청소에 열을 올렸다. 이어서 그는 때를 벗겨낸 가스레인지를 물로 헹궈냈는데, 바닥이 물로 흥건해지고 나서야 물이 바닥에 쏟아지고 있었음을 깨닫고 한숨을 푹푹 내쉬며 ‘웃픈’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는 이렇듯 짠내와 웃음이 가득한 스타들의 리얼한 하루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무한 공감을 일으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선빈 진짜 팔색조 매력 터졌다! 최고!”, “이선빈 연습생 시절은 진짜 힘들었을 듯.. 힘내요 언니!”, “장우혁 짠내..ㅜㅜ 한 땐 아이돌이었는데.. 힘내세요 우혁씨! 언젠가 결혼하실 거에요!“, “이시언 청소하니 내 속이 다 시원하다! 근데 이 와중에 물바다 된 건 대박ㅋㅋ 안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가은, 생후 50일 된 딸 품에 안고 “오늘밤도 역시나 말똥말똥”

    정가은, 생후 50일 된 딸 품에 안고 “오늘밤도 역시나 말똥말똥”

    정가은이 생후 50일 된 딸과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8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도 역시나 말똥말똥. 그래도 울지 않아서 고마워. 오늘밤은 천국. 사랑해. #태어난 지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딸 소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거울을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소이의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작고 귀여운 손과 발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50일이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이제 눈 마주침을 제법 잘 하나봐요”, “똘망똘망 귀엽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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