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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정가은 “저 화장품 모델 됐어요!”

    [NTN포토] 정가은 “저 화장품 모델 됐어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정가은이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자신이 모델인 코스메틱 브랜드 ‘질 스튜어트’의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 “김종국과의 첫 만남 떨려요”

    정가은 “김종국과의 첫 만남 떨려요”

    정가은이 소원을 이뤘다. 자신의 이상형인 김종국과 만났기 때문이다. 정가은은 29일 밤 SBS 라디어 ‘스위트 뮤직박스’ DJ로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간 꼭 만나고 싶은 스타로 가수 김종국을 꼽았던 정가은은 첫 게스트로 김종국을 만나는 행운을 갖게 됐다. 정가은은 “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을 때 김종국의 무릎에 앉아 춤을 췄다.”며 “당시 떨리는 마음을 아직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가은의 고백에 김종국도 매우 영광이라며 흔쾌히 출연을 승낙해 두 사람은 운명적인(?) 재회의 기회를 맞았다. 라디오를 통해 사심을 드러낸 정가은은 김종국과 사랑 에세이 코너인 ‘아주 소심한 연애일기’에서 일주일 내내 연인이 되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스위트 뮤직박스’는 그간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맡아 심야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29일 밤 12시, 정가은이 새 DJ를 맡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김희철-태연, 라디오DJ ‘진검승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소녀시대 태연이 ‘청취자 쟁취하기’ 전쟁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각각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와 MBC FM4U ‘친한친구’의 DJ를 맡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라디오 DJ로 복귀하는 김희철이 동시간대 방송하는 프로그램들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대로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3시 목동 SBS 사옥에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았으며 새롭게 DJ를 맡게 될 김희철, 정가은, 박미선, 이봉원, 현숙,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철은 태연과 맞붙게 된 심정을 묻자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삶은 동물의 왕국과도 같다.”입을 뗀 후 “김희철만의 스타일대로 밀어 붙이겠다. 나만의 개성으로 청취자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 라디오 DJ로 복귀한 김희철이 단독으로 맡는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은 오는 29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미선-이봉원 DJ 입성… “컬투쇼, 우리가 잡는다!”

    박미선-이봉원 DJ 입성… “컬투쇼, 우리가 잡는다!”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컬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이봉원-박미선 부부를 비롯해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오후 2시25분 방송되는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와와쇼’는 40~50대 중년층을 주 청취자로 꼽아 생활밀착형 라디오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두 부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두 부부에게 큰 장벽이 있다.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컬투쇼’가 동시간대 전파를 타는 것. 박미선은 “컬투쇼가 기록하는 높은 청취율을 넘어서고 싶다.”며 “‘와와쇼’는 점심 먹고 슬슬 잠이 올 시간대에 어울리는 시끄러운(?) 프로그램이다. 심지어 방송 도중 우리 부부가 싸울 때도 많으니까 귀를 열고 들어 달라.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봉원은 “우리 부부가 싸우면 청취자들에게 문자가 온다.”며 “그만큼 박진감 넘치는 방송이다. 컬투쇼만큼 귀가 즐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후 2시 25분 SBS 러브 FM에 주파수를 맞춰라!”고 말했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 DJ 발탁 “이제 정말 뜬거 맞죠?”

    정가은 DJ 발탁 “이제 정말 뜬거 맞죠?”

    방송인 정가은이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맞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한다. 정가은은 “내 이름을 걸고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며 “나도 이제 컸구나, 떴구나 라는 착각까지 했었다. 소문을 여기저기 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조용히 하고 있으라고 해서 입을 다물었다.”고 밝혔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라디오 새 단장, 새로운 DJ 면면은?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현숙,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미선, 이봉원,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 SBS 러브 FM 103.5 ‘현숙, 박미선-이봉원, 양정아’ 효녀가수 현숙은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될 ‘브라보 라디오’로 생애 첫 DJ를 맡는다. 특유의 밝고 통통 튈 목소리로 아침을 이끌어갈 현숙은 친근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의 기쁨과 애환을 함께 나눈다. 먼저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오후 2시25분 방송되는 ‘와와쇼’의 새로운 DJ로 투입된다. ‘와와쇼’는 40~50대 중년층을 주 청취자로 꼽아 생활밀착형 라디오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두 부부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정아는 배우에서 예능인, 이제는 DJ까지 도맡는다. ‘우리집 라디오’ 후속으로 오후 8시30분에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퇴근길 성인을 대상으로 추억의 가요와 함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 SBS 파워 FM ‘김희철, 정가은, 최혜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정가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또한 SBS 최혜림 아나운서는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새벽을 깨운다. 오전 3시, 한 밤에 듣는 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편안한 심야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의 목소리도 함께 울린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가은은 ‘스위트뮤직박스’의 DJ를 맡아 라디오 진행를 진행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페셜 포토] 정가은 ‘보일듯 말듯’ 초미니 눈길

    [스페셜 포토] 정가은 ‘보일듯 말듯’ 초미니 눈길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정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정가은, ‘보일듯 말듯’ 조심스럽게~

    [NTN포토] 정가은, ‘보일듯 말듯’ 조심스럽게~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정가은이 조심스럽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희철 라디오 DJ 발탁, ‘게스트 섭외 대마왕!’

    김희철 라디오 DJ 발탁, ‘게스트 섭외 대마왕!’

    “라디오 게스트 섭외는 자신 있어요.” ‘만능돌’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라디오 DJ를 맡게 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22일 오후3시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가수 김창렬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을 비롯해 이봉원, 박미선, 현숙, 양정아, 정가은, 최혜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오후 8시 방송될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노래, 연기,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는 김희철은 솔직함과 열정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청취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희철은 게스트 섭외는 수월하냐는 질문에 “휴대폰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리스트를 살펴보고 있다.”며 “강지환, 이다혜, 이완 등 톱스타들이 ‘영스트리트’를 찾아줄 예정이다. 그간 쌓아놓은 인맥을 이용해 여러 동료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당당한 목소리를 냈다. 김희철은 “게스트 없이 김희철만 있어도 되지 않나?”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된다. 예전에는 멤버 김기범과 함께 마이크를 잡아서 든든했는데 혼자 진행을 맡으려니 앞길이 막막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 러브 FM (103.5MHz)과 파워 FM (107.7MHz)이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정가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현숙, 이봉원-박미선 부부, 양정아, 최혜림 아나운서 등 새로운 DJ들이 청취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8등신 송혜교’ 정가은 “코믹포즈 어때요?”

    [NTN포토] ‘8등신 송혜교’ 정가은 “코믹포즈 어때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정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SBS 라디오’ 의 새식구들~

    [NTN포토] ‘SBS 라디오’ 의 새식구들~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희철(왼쪽부터), 정가은, 박미선, 양정아, 현숙, 최혜림, 이봉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정가은 “DJ로 변신했어요”

    [NTN포토] 정가은 “DJ로 변신했어요”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0 SBS 라디오 봄 프로그램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정가은이 입장하고 있다. 3월 29일 실시되는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청취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활력채널로 라디오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8등신 몸매’ 정가은, 섹시 워킹!

    [NTN포토] ‘8등신 몸매’ 정가은, 섹시 워킹!

    18일 서울 상암동 KGIT 옴므 2.0 전용 스튜디오에서 열린 XTM 남성스타일쇼 ‘HOMME (옴므 2.0)’ 기자간담회에서 MC 정가은이 입장하고 있다.더욱 스타일리쉬하고 엔터테이닝하게 구성된 국내 유일 남성 패션 스타일쇼 ‘옴므’ 시즌2는 오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톡스 홍보대사?…이색 ‘연예인 홍보대사’ 열전

    보톡스 홍보대사?…이색 ‘연예인 홍보대사’ 열전

    보톡스 홍보대사, 발기부전 홍보대사 등 이색 홍보대사가 뜬다? 몇 해 전부터 대기업과 공기업, 정부·시민단체를 막론하고 연예인을 내세운 홍보대사가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출산장려 홍보대사’, ‘손씻기 홍보대사’ 등 실생활과 밀접한 홍보대사부터 ‘A형간염 홍보대사’, ‘보톡스 영구 홍보대사’ 등 이색 홍보대사도 점차 늘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가장 최근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연예인은 개그맨 강유미다. 지난 5일 개원 5주년을 맞은 한 병원으로부터 대장항문질환 예방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유미는 홍보대사 위촉식 및 팬사인회까지 열었다. 이 병원의 관계자는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강유미씨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대장암 치료를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장사모)와 산행을 계획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A형간염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도 있다. 개그맨 박명수는 지난해 7월 A형간염에 걸려 안팎으로 이 질병의 위험을 알리는데 큰 ‘공’을 세워 대한의사협회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롤러코스터’로 스타덤에 오른 정가은 ‘보톡스 영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그녀는 신인시절 50만원의 계약금을 추가로 받고 ‘보톡스 영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병원에서 환하게 웃으며 보톡스를 광고하는 정가은의 사진을 봤다는 동료 연예인들의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방송인 홍서범은 ‘발기부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발기부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부인인 조갑경과 함께 국내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를 위한 홍보대사로 임명된 홍서범은 지난 해 연말 발기부전 환자들을 초대한 공연을 준비하기도 하는 등 모범적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밖에도 2005년에는 개그맨 이혁재는 몸에 털이 많다는 이미지로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모발학회로부터 ‘탈모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같은 해 6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기상청으로부터 ‘빗물오염방지 홍보대사’로 발탁돼 활동한 바 있다. 이처럼 이색 홍보대사가 느는 까닭은 유명 연예인의 이미지를 빌려 이전보다 손쉽게 홍보효과를 보려는 기업과 사람들이 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기존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공익에 기여함으로서 대중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려는 스타들의 선택도 이색 홍보대사가 느는 현황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상꼬맹이’ 하하가 예능서 사는 법

    ‘돌아온 상꼬맹이’ 하하가 예능서 사는 법

    예능계 유일무이한 캐릭터 ‘상꼬맹이’가 돌아왔다. 2년 간 공익근무 뒤 11일 오전 소집 해제된 하하는 “떨리고 설렌다.”는 말로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하가 예능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을까. 성공여부는 전적으로 하하의 새로운 캐릭터 발굴 노력과 급변하는 예능판도를 읽을 수 있는 감각에 달렸다. 2008년 MBC ‘무한도전’의 ‘상꼬맹이’ 하하가 올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을지, 옛 명성만 못한 ‘대표 부실주’로 주저앉을지 하하가 극복해야 할 숙제를 짚어보고 성적을 예측해봤다. ◆ 하하의 현재 주가는? 하하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그의 예능시계는 2년 전 멈췄으나 무거운 분위기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재치 등 하하의 활약상을 여전히 회자될 정도로 스타성을 갖췄다. 이미 소집해제 전 ‘무한도전’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로 방송 복귀활동이 예정됐으며 SBS에서 제작하는 토크쇼 ‘하하몽쇼’(가제)의 진행도 준비 중이다. 하하의 복귀의 큰 기대감과 막강한 존재감이 반영된 결과다. 무엇보다 친정 ‘무한도전’ 합류는 안정적 복귀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흥행보증수표’ 유재석과 2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 역시 하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 ◆ 하하가 극복해야 할 숙제는? 그러나 그 여정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자리를 비운 2년 간 예능 판도가 요동쳤다. 예능은 호흡이 더 빨라졌고 독해졌다. 새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하하의 첫 번째 숙제인 셈. 새로운 예능 2인자, 3인자들이 득세하는 형세도 하하에겐 큰 부담이다. 강호동, 유재석 등 1인자는 굳건하지만 이수근, 정가은, 김태원, 유세윤, 김태현 등 당찬 입심을 앞세운 예능인들의 활약상은 하하의 무임승차를 용납하지 않는다. 또 하나, 친정 ‘무한도전’의 길의 존재도 하하에게 남겨진 숙제다. 하하의 빈자리에 투입된 길은 호된 신고식을 치른 끝에 어렵게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둘의 선의의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하하의 예상 성적표는? 하하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예정된 고정 출연 프로그램의 스케줄만 비교하더라도 최근 제대 혹은 소집 해제한 노유민, 천명훈, 김종민 등 중에서 감히 최고라 칭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기대치는 양날의 검이다. 기대가 클수록 시청자들은 성급해진다. 복귀한 하하가 2년 전 이상의 재미를 주지 못할 경우 더욱 큰 실망의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하하가 얼마나 빨리 예능 나침반을 읽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한달 여 앞서 친정 ‘1박2일’로 복귀한 김종민은 불패의 캐릭터인 ‘어리바리’가 더 이상 공감을 자아내지 못하자 여전히 새 캐릭터를 잡지 못해 표류 중이란 점은 하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하의 홀로서기에 쏠린 관심은 대단하다. 현재의 하하의 무게감이 향후 발전의 약으로 작용해 ‘상꼬맹이’를 넘어설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지 옛 명성으로 인한 일시적 관성의 법칙에 그쳐 그저 그런 예능인으로 남을지는 전적으로 하하의 노력으로 결정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롤러코스터’ 정가은, 올해의 스타상 수상

    [NTN포토] ‘롤러코스터’ 정가은, 올해의 스타상 수상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0 KCTA 디지털 케이블TV 방송대상 이벤트로 진행된 ‘M 슈퍼콘서트’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방송인 정가은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이 주관하는 ‘M 슈퍼콘서트’에는 2AM, 김종국, 아웃사이더, 가비엔제이, 윤하, 임창정, U-KISS, 제국의아이들, 아이유, 슈프림팀, 민경훈, 조혜련, 나윤권, 언터쳐블, J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일산(경기)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우계 톱스타 서혜정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

    성우계 톱스타 서혜정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

    “눈을 떴어요. 오 마이 갓! 알람 소리를 또 듣지 못했나 봐요. 이불을 제치고 일어나 번개처럼 세수하고 뛰어나가요.부랴부랴 녹음실에 도착 했는데 이런 우라질레이션! 감독님이 벌써 와계시네요. “죄송하다”고 일단 미소부터 마구 날려요. 그런데 올레! 감독님이 방실방실 웃으며 괜찮다고 해요. 감독님의 눈길이 이글이글 거려요. 내 눈과 마주친 순간 초강력 울트라캡숑 나이스짱 강스파이크가 일어나요. 방송 Q!“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성우 서혜정(47)이 스타덤에 오른 다음날 아침일이다.서혜정은 ‘남녀탐구생활’에서 아무감정 없이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등 특유의 대본을 읽어가는 내레이션으로 재미와 공감을 더하며 성우 28년 인생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성우가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오를 일은 거의 없는데 어느 날부터 거리에서도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게 실감이 났어요.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본 일은 처음이예요.”TV를 틀면 그녀의 목소리가 나오는 광고가 보이고, 인터넷에는 그를 흉내 낸 UCC 동영상이 쏟아진다. 심지어 ‘짝퉁’ 서혜정이 생겨 날 정도다.“짝퉁이 생기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저 역시 인기를 실감하고 있어요.”무미건조할수록 시청률 UP그녀의 인기만큼 ‘롤러코스터’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은 같은 상황에서 전혀 다르게 반응하는 남녀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잡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해 최고 시청률 5%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상파로 치면 50%에 달하는 수치다.“제 목소리가 무미건조해질수록 시청률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의 남녀 대표격인 정형돈씨와 정가은씨가 온갖 ‘엽기’적 몸짓으로 부산하게 화면을 누비고 있을 때 저는 퍼석하지만 이지적인 음성으로 이들의 심리와 대사를 해설하죠.”그렇다면 tvN ‘남녀탐구생활’ 인기의 일등공신인 ‘서혜정 내레이션’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아이디어는 감독님 머리에서 나왔어요. 예전부터 알던 분이라 저를 잘 아니까 이런 걸 시키면 재미있겠다는 게 머릿속에 있으셨나 봐요. ‘남녀탐구생활’ 내레이션의 키포인트는 정확한 발음이예요. 한 글자 한 글자 닭이 모이 쪼듯 하나하나 쪼아줘야 하죠.”그런 그녀가 이렇게 성우라는 직업으로 스타덤에 오르기까지는 성우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었었다. 스스로 ‘워커홀릭’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다시 태어나도 성우를 하고 싶다.”라고 말 할 정도다.“어릴 적 저는 어머니 무릎 베고 누워서 라디오 듣는 게 재밌더라고요. 서금옥 선배님의 ‘이브의 연가’ ‘밤의 데이트’ 등의 프로그램을 들으며 상상을 했죠. 그래서 꿈을 키웠죠.”‘성우’란 얼굴 없는 목소리 연기자고등학교 시절 서울예술대학교 방송경연대회에 나가 연기상을 받은 서혜정은 대학시절 1982년 KBS 공채 17기로 입사, 꿈을 이룬다. 일찍이 성우가 된 그녀는 지금까지 숨 돌릴 틈 없이 활동해왔다. 서혜정은 미국 드라마 ‘X파일’ 스컬리 역으로 자신의 음성을 널리 알렸고, 이후 각종 교양 프로 내레이션을 도맡았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7년째 그의 목소리를 빌리고 있다. 루브르박물관의 한국말 서비스를 했고 국립묘지 안장식 과정에서 나오는 시낭송을 하기도 했다. 114 전화번호 안내 목소리, 국세청 ARS, 삼성·현대·롯데그룹 등의 ARS 목소리의 주인공이 그녀다.MBC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고, 교통방송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또한 배용준과 함께 26편짜리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을 하고 있다.이렇게 수많은 활동을 해온 서혜정은 한국에서 성우로 산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어려운 관문을 통해 성우계에 입문해도 성우란 여전히 숨겨진 연기자에 불과하다는 것. A급 성우를 제외하고는 밥벌이도 안 된다.“처음 입사해서 1년간은 커피 심부름, 청소, 대본 정리 등 안 해본 게 없었어요. 그 과정에서 자존심이 상한 적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봐요. 그리고 10년이 지난 후에야 성우다운 연기를 했고 20년째 돼서야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죠. 성우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기 힘든 직업이죠.”성우계의 새로운 장을 연다성우라는 꿈을 이룬 서혜정은 이제는 대선배로서 침체되어 있는 성우계에 새로운 장을 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꿈은 이뤘지만 한편으론 시작이기도 해요. 성우계 새로운 장을 여는데 앞장서고 싶어요. 그래서 성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매력을 느끼게 해 주는 것도 이제는 선배로서의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그런 그녀는 3년 전부터 시각 장애인에게 책을 읽어 주며 목소리 기부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속상해하지마세요’라는 자신의 성우인생을 담은 에세이를 책으로 출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사진 = 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놀러와’ 정가은 이어 김나영 ‘예능 시험대’

    ‘놀러와’ 정가은 이어 김나영 ‘예능 시험대’

    ‘놀러와’ 에서 보조 MC로 약 한 달간 활약하던 정가은에 이어 김나영이 예능 시험대에 오른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관계자는 23일 “24일 녹화에서 하차하는 정가은을 대신해 김나영이 투입됐다.” 며 “아직 패널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고 포맷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과정이다.” 고 밝혔다. 24일 녹화 현장에는 패션을 주제로 이소라 우종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은 3월 15일 예정이며 당분간 김나영이 보조 MC로 활약하게 된다. 노홍철 후임으로 지난 1월 25일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정가은은 3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봄 개편을 앞둔 ‘놀러와’ 는 6년차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민을 꾸준히 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T팬티만 입고 돌아다녀”

    “정가은,T팬티만 입고 돌아다녀”

    정가은의 ‘야한 여자’ 성향이 지인들에 의해 들통났다. MBC 에브리원 토크쇼 ‘스토커’ 의 ‘이미지 고발’ 코너에서 백보람과 박보드레에 의해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 것. 박보드레는 “정가은은 정말 야하다. 우리 집에 처음 놀러온 날, 하의를 따로 입지 않고 T팬티만 입고 돌아다녔다.” 고 폭로했다. ‘무한걸스’ 를 통해 정가은과 친분을 쌓은 백보람은 “정가은과 친해지기 전 찜질방에서 만났는데 정가은이 알몸으로 다가와 너무 해맑게 아는 척을 하며 인사했다.” 며 “당시에는 인사만 하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좀 놀랐다.” 고 밝히기도. 지인들의 깜짝 고백에 정가은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가은은 “찜질방에서는 백보람이 너무 반가워 벗은 상태였지만 인사를 했던 것이다.”면서 “박보드레 집에 갔을 때는 편안 옷으로 갈아입다가 다른 방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 모습을 박보드레가 본 것이다.”고 급히 해명했다. 또 다른 지인 황보는 “정가은은 2%가 부족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를 정가은이 알고 이용한다.” 고 폭로해 정가은의 얼굴을 붉히게 했다. 방송은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가은, T팬티만 입고…”

    “정가은, T팬티만 입고…”

    정가은의 ‘야한 여자’ 성향이 지인들에 의해 들통났다. MBC 에브리원 토크쇼 ‘스토커’ 의 ‘이미지 고발’ 코너에서 백보람과 박보드레에 의해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 것. 박보드레는 “정가은은 정말 야하다. 우리 집에 처음 놀러온 날, 하의를 따로 입지 않고 T팬티만 입고 돌아다녔다.” 고 폭로했다. ‘무한걸스’ 를 통해 정가은과 친분을 쌓은 백보람은 “정가은과 친해지기 전 찜질방에서 만났는데 정가은이 알몸으로 다가와 너무 해맑게 아는 척을 하며 인사했다.” 며 “당시에는 인사만 하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좀 놀랐다.” 고 밝히기도. 지인들의 깜짝 고백에 정가은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가은은 “찜질방에서는 백보람이 너무 반가워 벗은 상태였지만 인사를 했던 것이다.”면서 “박보드레 집에 갔을 때는 편안 옷으로 갈아입다가 다른 방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 모습을 박보드레가 본 것이다.”고 급히 해명했다. 또 다른 지인 황보는 “정가은은 2%가 부족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이를 정가은이 알고 이용한다.” 고 폭로해 정가은의 얼굴을 붉히게 했다. 방송은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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