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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가수 박상민이 주민등록증 사진에서도 벗지 않았던 선글라스를 벗고 ‘생눈’으로 팬들 앞에 섰다. 지난달 23일 13번째 정규앨범 ‘일 더하기 삼’을 공개한 박상민은 음반을 통해 그동안 감춰왔던 맨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 이벤트 형식으로 선글라스 대신 뿔테 안경을 쓴 적은 있지만 아예 ‘맨눈’ 공개는 처음 있는 일. 박상민에게 선글라스는 단순한 패션 소품이 아닌 자신을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였다. 박상민은 신분증은 물론 운전면허증 사진 역시 선글라스를 낀 채 찍고, 심지어 대통령 앞에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았다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채 세수만 하고 바로 찍었다는 이번 앨범 속 박상민의 ‘생얼 공개’ 사진에 대해 그는 “17년 동안 그를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자그마한 성의표시”라고 밝혔다. 한편 13번째 앨범명 ‘일 더하기 삼’에서 일은 박상민을, 삼은 부인과 두 딸을 의미하며 앨범의 콘셉트는 ‘가족과 사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BS 2TV ’경제 비타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유영석, ‘겨울바다’ 중 3때 첫 작곡…에피소드 공개

    유영석, ‘겨울바다’ 중 3때 첫 작곡…에피소드 공개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유영석이 데뷔곡 ‘겨울바다’에 얽힌 첫사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영석은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곡 ‘겨울바다’를 중3 때 작곡했다. 가사는 영어로 썼다”고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했다. 주변 게스트들이 “말도 안된다”며 혀를 내두르자 곧 중3시절 교회에서 만난 첫사랑에 얽힌 슬픈(?) 사연을 털어놨다. 유영석은 “중3 때 사춘기가 왔다. 여자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없었다”고 설명하며 “그 시기에 교회에서 한 여자를 짝사랑하게 됐는데 그녀는 내게 눈길조차 안 줬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미 기타연주 실력이 수준급이 ‘교회오빠’를 좋아하고 있었다던 유영석의 그녀. 유영석은 “그 사실을 알자마자 기타를 사서 매일 16시간씩 기타 연습을 했다”며 “일 년이 지나서 그 형보다 잘 치게 돼서 그녀 앞에서 기타를 쳤다”고 설명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호응을 받던 유영석은 “그래도 나는 안좋아하더라”며 씁쓸한 결말을 전했다. 이어 “그 때부터 앞에 나서지 말고 곡을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 뒤로 중3부터 고3까지 1,000곡의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결국 천재 작곡가의 비밀은 중3시절 느닷없이 찾아온 ‘교회 첫사랑’이었다. 출연자들을 감탄을 전하며 “천재에는 이유가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일본 피겨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사토 노부오를 새 코치로 영입했다. 마오의 소속사 IMG는 7일 “마오의 새 코치 노부오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노부오는 50년 넘게 일본 피겨계에 몸담아 왔으며 1960년과 1964년 각각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선보인 일본의 원로 피겨스타다. 현역 시절 전 일본선수권대회를 10연패 하는 위업을 달성한 사토 코치는 일본인 사상 처음으로 3회전 점프에 성공, 196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양인 남자 선수 중 처음으로 4위에 오른 바 있다. 노부오는 세계 피겨스케이트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재원으로 딸 사토 유카를 비롯해 아라카와 시즈카, 안도 미키 등 일본 피겨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현재 일본 피겨스케이트연맹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토 코치는 기본기를 중시하는 지도자로 알려진 만큼, 최근 점프를 다잡고자 기초부터 훈련하는 아사다에게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려 코치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츄쿄대에서 첫 지도를 받은 마오는 “노부오의 지도로 기술과 정신적인 부분이 모두 향상할 것으로 믿는다”며 “올 시즌부터 그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서는 아니군... 마오야~ 그래 제발 기본기부터 다져라”, “노부오가 굉장히 점잔키로 소문나 있던데 마오를 잘 다룰 수 있을까, 어째든 오서는 아니라니 다행인가”, “맨날 룰이 어쩌고 저쩌고 징징대지 말고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한국의 ‘피겨여왕’ 김연아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한 가운데 마오가 오서에게 러브콜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피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스포츠 닛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김태희 “실제키 162cm…더 컸으면 완벽했을텐데”

    김태희 “실제키 162cm…더 컸으면 완벽했을텐데”

    “사실 165cm는 프로필용이고, 내 실제키는 162cm다.”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실제 키는 162cm이라고 밝혔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태희는 MC들이 프로필을 소개하자 “165cm는 프로필용”이라며 “내 실제 키는 162cm”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태희가 160cm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MC 김승우가 “본인의 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김태희는 “좀 더 크면 완벽하겠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배우 양동근이 김태희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영화 ‘그랑프리’에서 김태희와 호흡을 맞춘 양동근은 촬영장에서 벌어진 뒷이야기들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승승장구’는 김태희의 출연에 힘입어 지난주 시청률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8.0%의 전국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뒤집어 ‘정정’…“키보드 워리어?”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뒤집어 ‘정정’…“키보드 워리어?”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이루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또 다시 정정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계속된 주장 번복에 최씨를 ‘키보드 워리어’라 비난하고 있다.최씨는 8일 오전 7시 57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정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의혹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회견 내용 일부를 정정했다.최씨는 “법부법인 ‘원’에서 태진아 선생님과 저희 부모 만난 거 사실입니다. 그러나 몇몇 단어나 문맥에 의하여 그 뜻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바로잡고 싶다”며 “이루에게 일방적인 사과가 아닌 ‘화해’였다”고 강조했다.‘혹시 돈을 받고 입장을 바꾼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에 대해서는 “돈... 저 한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라며 해명했다.또 “저한테 사과문 받아서 이루한테 보여주는 사진들 보셨죠? 이게 태진아의 잘못된 자식 사랑입니다. 이루가 왕자입니까?”라고 덧붙였다.끝으로 최씨는 “긴 말하기 힘듭니다. 제가 좀 더 욕을 먹는다 해도 이젠 체력이 딸려서 더 싸울 수도 없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주소인가 봅니다. 그래도 지나가는 말로라도 힘내라는 당신 이름.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그러나 최씨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미니홈피 대문 글을 “딴따라는 거짓말쟁이”라고 고치고, 또 같은 날 오후 10시 13분께 “나는 기자회견장에서 이루가 있는지도 몰랐고 기자들 없는 비공개 회견장인 줄 알았다”며 “이미 작성된 각서에 사인 했을 뿐. 왜냐면 같이 불려 나온 우리 부모님은 뭔 죄냐고”라는 글을 다이어리에 남겼다.자신의 모든 주장이 허위였다며 사과하는 문서에 사인을 하고 돌아서서 곧바로 불쾌감을 표했다가 다음날 또다시 정정하는 등 계속해 입장을 번복하는 최씨의 일관되지 않은 모습에 네티즌들도 이젠 어떤 말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네티즌들은 “도대체 진실이 뭔지- 지친다 지쳐”, “회견장에서는 사과하고 뒤돌아서 욕하는 모습 정말 치졸하다”, “키보드 워리어 같다. 컴퓨터 앞에선 못할 게 없는”, “안쓰럽다. 근데 읽지도 않은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는 게 말이 되나? 초딩도 아니고” 라는 등 대체적으로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최희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동이’, 10회 연장 내달 12일 종영 ‘총 60부작’

    ‘동이’, 10회 연장 내달 12일 종영 ‘총 60부작’

    MBC 월화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김상협)가 10회 연장된다. 50부작인 ‘동이’는 예정대로라면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지만 제작진은 출연진들과 협의 끝에 10회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총 60부작이 되는 것. 한때 10부 이상 연장도 고려됐지만 제작 상황 등을 감안해 최종 10부 연장으로 확정됐다. ‘동이’는 6일 방송에서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죽음으로 하차하면서 숙빈 최씨(한효주 분)가 극의 새로운 바람을 불 예정이다. 최근 시청률이 연이어 상승하며 30% 가까운 시청률까지 치솟은 ‘동이’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장진 ‘퀴즈왕’, 韓·美 동시개봉 “교민+미국인 만나”

    장진 ‘퀴즈왕’, 韓·美 동시개봉 “교민+미국인 만나”

    장진 감독의 영화 ‘퀴즈왕’이 오는 16일 국내 개봉에 이어 1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동시개봉된다. ‘퀴즈왕’의 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8일 “‘퀴즈왕’은 17일 미국 LA CGV에서 개봉한다. 한국영화가 국내 개봉과 미국 현지 개봉을 동시에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CGV LA 관계자는 “지난해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LA에서 개봉했을 때 많은 교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며 “이번 ‘퀴즈왕’ 역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교포 사회 역시 최근 불경기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꼭 개봉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퀴즈왕’은 우연한 교통사고로 인해 유명 퀴즈쇼의 문제를 알게 된 사람들이 벌이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수로, 한재석 등이 주연으로 나서 연기 앙상블을 펼친치며 정재영, 신하균 등 ‘장진 사단’ 배우들이 카메오로 얼굴을 내민다. 한편 지난 6월 개장한 CGV LA는 최첨단 시설로 교민 뿐 아니라 미국 현지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미국 내 한류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한국영화 ‘이끼’·‘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방자전’·‘포화 속으로’ 등이 CGV LA에서 개봉해 현지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영화 ‘퀴즈왕’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배다해, 금발 파격스타일 대방출…‘강렬 어필’

    배다해, 금발 파격스타일 대방출…‘강렬 어필’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배다해의 과거 금발 헤어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바닐라루시로 가요계 데뷔한 배다해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원으로 선발, 빼어난 성량과 보이스컬러로 소프라노 솔리스트를 맡았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외모를 겸비한 배다해는 급속도로 팬들을 유입하며 승승장구 했다. 동시에 과거 사진 역시 이목을 끌며 배다해의 인기상승폭을 크게 올렸다. 검은색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와 달리 배다해는 금발의 커트로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구사한 적이 있었던 것. 배다해의 미니홈피에는 금발스타일 당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찍은 사진들이 게재돼 있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과거 사진을 본 이들은 “지금과는 다른 느낌도 예쁘다”, “이번에 저 완전히 팬 됐어요”, “얼굴도 목소리도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사진 = 배다해 미니홈피,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혜수의 W’의 폐지소식에 진행을 맡았던 김혜수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갑작스런 폐지로 김혜수가 방송사에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전해진 것. 김혜수 소속사 측은 ‘배신감’이라는 표현에 대해 “속상해한 건 맞지만 와전됐다”면서 “폐지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녹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W’는 지난 7월부터 김혜수를 진행자로 발탁하며 ‘김혜수의 W’로 새 단장했다. 하지만 9월 초 MBC 임원진 회의를 거쳐 MBC ‘후플러스’와 함께 가을개편 시기에 맞춰 폐지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의 진행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가 됐던 ‘W’는 심야시간대 편성된 교양프로그램임에도 줄곧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육아휴직급여, 내년 최대 월 100만원…실효성 ‘글쎄’

    육아휴직급여, 내년 최대 월 100만원…실효성 ‘글쎄’

    기획재정부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해결하고자 2015년까지 시행될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육아휴직급여를 현재 월 50만원에서 출산 전 임금의 40%로 높이고 급여한도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는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영유아의 나이도 만 6세에서 만 8세로 완화되며 단축 근무를 선택할 수 있다.특히 단축 근무의 핵심이 되는 자유로운 출퇴근시간을 위해 ‘스마트 워크’ 시스템 등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재택근무 형태로 탄력근무제를 보장하는 방안이다.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저출산 $고령화 사회 5개년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오는 14일 공청회를 거쳐 다음 달 확정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제도 시행을 위해 매년 28억 원 가량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제2차 저출산 $고령화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일단 육아휴직급여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반응이지만 임금이 낮은 비정규직은 급여의 40%를 지원한다해도 육아휴직 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 또한 육아휴직 사용 후 직장으로의 복귀가 쉽지 않다는 문제를 들었다.사진 = SBS ‘8시 뉴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프리마돈나’ 시크릿 “1위 트로피 받고 싶어요”(인터뷰)

    ‘프리마돈나’ 시크릿 “1위 트로피 받고 싶어요”(인터뷰)

    ‘프리마돈나’(Primadonna), 오페라에서 제1의 여가수 또는 주역을 맡은 여가수를 일컫는 말. 시크릿이 프리마돈나가 되기 위해 ‘마돈나’라는 노래를 들고 컴백해 무대를 누비고 있다. 데뷔한지 약 1년. 3개의 싱글 앨범 발표가 전부지만 ‘마돈나’가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머무는 등 시크릿의 상승세는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몇 달 전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매직~ 매직 매직”이라는 노래 가사를 흥얼거렸다. 바로 시크릿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매직’. 이번에는 ‘매직’이 아니라 “마돈나 돈나 돈나”를 부르고 있다. ‘마돈나와 같이 동시대의 아이콘이 돼 당당하고 자신 있게 살자’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노래. 중독성 강한 리듬때문인지 ‘마돈나’는 듣는 이를 즐겁게 만드는 힘이 있다. ◆ ‘마돈나’,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위가수의 인기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는 온라인 음원차트다. 매주 가수들의 신곡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아직 자신들을 ‘신인’이라고 일컫는 시크릿은 도시락, 몽키3 등 주요 음원사이트 주간차트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2주간 1위를 차지했다.“신기해요. 우리 순위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예요. ‘마돈나’라는 노래를 많이 알아주시니까 신기해요.” 지은은 자신들의 노래가 상위권에 랭크된 사실을 마냥 신기해했다.효성 역시 “(음원차트 1위 소감) 질문을 많이 받아요. 이번 앨범 목표가 음원차트 1위인데 막상 현실이 되니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그런데 트로피를 받아야 1위한 실감이 날 것 같아요. 하하”라며 음악 방송에서의 1위를 차지하고픈 욕심까지 내비쳤다.◆ 앨범 ‘마돈나’를 통해 “생각이 깊어진 것 같다”가수들이 매번 발표하는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듯 시크릿 또한 이번 앨범에 자신들의 색깔을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신경을 쏟았다. 특히 시크릿은 최고의 ‘프리마돈나’가 되기 위해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작업에 있어 다양한 도전을 시도했다.‘매직’의 금발 머리에 이어 ‘마돈나’에서 걸그룹 최초로 묘한 보라색 머리를 선보인 효성이 말했다. “그전 앨범보다 숙녀다운 모습,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소화할 수 있었어요.”시크릿은 외적인 부분에만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다. 효성은 “‘마돈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생각도 깊어진 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건지 알게 됐어요”라고 진지한 말투로 심경을 털어놓았다.지은은 이번 앨범에서 시크릿의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한 사실을 전했다. “‘마돈나’가 ‘매직’과 비슷하다”는 말이 많아요. 정말 자세히 들으면 같은 멜로디 라인이 없고 시크릿의 스타일을 강조하다 보니 비슷해졌어요”라며 “우리의 색깔을 잡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시크릿의 색깔을 만든 것 같아요”라고 자기표절 논란을 한 마디로 정리했다.◆ “영원한 서포터 팬,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할 거예요”인터뷰 말미 기자가 팬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자 시크릿 멤버 네 명은 하나같이 진심어린 말을 전했다.선화는 “팬들에게 감사한건 처음부터 믿고 지지해준 점이예요. 팬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 열심히 할 거예요”라며 ‘아이 원 츄 백’(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각오를 드러냈다. 징거 역시 “꾸준한 노력이 우리의 몫이고 초심 잃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말했다.지은은 시크릿의 발전을 위해 악플도 챙기는 모습이었다. “주위 분들이 악플 다 무시하라고 하는데 스스로 자신을 보는 것과 그 분들이 보는 것하고는 달라요”라며 “모든 평가들이 도움이 돼요”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리더 효성은 “단어 선택 하나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 혼자 자만하다가 채찍질이 돼요. 그런 부분이 너무 감사해요”라며 “팬들이 자식 키우는 심정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수년의 경력차 연예인들도 힘들어하는 악플을 시크릿은 항상 챙겨본다. 신인이기에 어쩌면 이미 마음 한 구석에 상처가 자리 잡아 있을지도 모를 일. 그러나 시크릿은 개의치 않는 표정이다. 겸손한 마음과 자세를 갖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일이 현재에 있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모습. ‘프리마돈나’라는 말이 이들에게 단순히 노래가사로만 남아있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게한 이유다.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진= 현성준 기자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방송인 정가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억대 계약을 맺고 원더걸스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정가은은 9월 7일 오전 본인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파워 FM ‘정가은의 스위트 뮤직박스’에서 박진영의 노래를 소개하던 중, 2002년도에 SM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을 본 사실을 밝혔다.미스코리아 출전 후 유명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정가은은 그 중 JYP와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었지만, 자신이 터무니없게 지금도 받지 못하는 억대의 계약금을 요구, 결국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황당한 일화를 밝혔다.정가은은 당시 일화를 소개하며 “당시에는 물정모르고 철없이 지금도 받기 힘든 억대의 계약금을 요구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돈 안 받고 그냥 들어갈 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한편 정가은과 JYP와의 사연을 들은 청취자들은 “2PM과 한솥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아깝다”, “비랑 밥도 같이 먹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 “원더걸스 평균 연령이 올라갈 뻔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김지혜, ‘양악수술 후’ 셀카…"할머니 얼굴 같아"▶ 레이디 가가, 생고기 누드화보 …주요부위만 가려▶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유기물 발견▶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팬미팅 앞둔 윤은혜, 일본 팬 위해 기타 맹연습

    팬미팅 앞둔 윤은혜, 일본 팬 위해 기타 맹연습

    배우 윤은혜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윤은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9월18일 Tokyo 팬미팅 기타 배운지 2주차 (사실 2주라고 말하기엔 하루에 2~30분도 안했다는@-@;;)”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동영상 속에서 침대에 앉아 통기타를 치며 팝송을 부르는 윤은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윤은혜가 연주하는 기타 코드는 단순하지만 일본 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목소리가 정말 좋다. 열심히 하길 바란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팬미팅이 되길 바란다”, “팬미팅은 못가지만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S라인’ 유이, 발레 잘할 것 같은 멤버 1위 뽑혀

    ‘S라인’ 유이, 발레 잘할 것 같은 멤버 1위 뽑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발레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애프터스쿨은 7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 녹화에서 발레 전문가로부터 발레 배우기에 도전했다.이들은 국내 유명 발레리노인 이원국 단장에게 발레를 배우던중 “첫 인상으로 봤을 때 누가 제일 발레를 잘 할 것 같은지 뽑아달라”고 물어봤다.이원국 단장은 “유이 씨가 제일 잘 할 것 같다”고 답하자 유이는 선생님의 칭찬에 어깨를 으쓱해하며 즐거워했다. 또한 처음인데도 잘 따라하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보며 “브라보”를 연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애프터스쿨은 수업에 앞서 멤버들 간에 유연성 테스트를 펼쳐 유연팀과 뻣뻣팀으로 나눴다. 의외로 뻣뻣한 모습을 보인 정아는 결국 뻣뻣팀으로 들어갔다.유이, 가희, 베카, 리지로 구성된 유연팀은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카라멜의 노래 ‘마법소녀’의 안무를 응용해 발레 동작과 접목시켜 깜찍하고 발랄한 발레 공연을 선보였다.뻣뻣팀의 정아, 주연, 레이나, 나나는 테스트 때의 모습과 다르게 정통 클래식에 맞춰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극찬을 받기도 했다.사진 = 예츠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파스타’ 작가, ‘식모들’로 컴백..돈의 한판대결 그려

    ‘파스타’ 작가, ‘식모들’로 컴백..돈의 한판대결 그려

    MBC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차기작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올리브나인의 드라마 제작본부 관계자는 7일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해온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식모들’(가제)의 기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지상파 방송국과 편성 일자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모들’은 지난 3월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 대한민국 최상류층이 사는 1번지에서 주인들과 입주 가정부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돈의 한판 대결을 다룬다. 올리브나인의 임병동 대표는 "본의 아니게 오랫동안 경영권 분쟁이 계속돼 시청자와 방송 관계자, 주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달 내에 증자를 통해 그동안 미지급됐던 출연료 등을 모두 정산하고 회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또 "임직원이 힘을 합쳐 드라마 명가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현재 이 작품 이외에도 해외시장과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을 대상으로 여러 편의 드라마를 기획 중이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영웅호걸’ 가희, 서인영과 인기투표 대결 압승

    ‘영웅호걸’ 가희, 서인영과 인기투표 대결 압승

    애프터스쿨 가희가 서인영과의 인기투표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가희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라이벌 구도로 활약 중인 서인영과 함께 나머지 멤버들에 의해 인기투표 대상이 됐다. 12명 멤버들은 MT를 떠나기 전 가희와 서인영을 주축으로 팀을 나누기로 한 것. 서인영은 "지연은 나랑 문자도 하는 사이다. 아이유는 내 고등학교 후배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유는 곧바로 가희를 선택했고 지연 역시 "먹을 것 많다"는 이유로 서인영을 선택했다가 곧바로 가희 팀으로 건너가 서인영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에 이어 나르샤와 신봉선, 이진, 정가은, 노사연까지 가희를 선택하며 가희는 8명의 팀원을 확보했다. 반면 서인영은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자신을 선택하자 멤버들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파리 방문 한예슬, 40억 보석보다 눈부신 자태▶ 이시영 닮은 청순글래머 ‘홍대 계란녀’ 정체는?▶ 써니, 日서 민낯굴욕 "우리 소녀시대 아니에요"▶ 이휘재 결혼청문회 고문현장…"신부 외모 90% 봤다"실토▶ 정다은 아나, 뻣뻣한 ‘엉덩이춤’으로 몸치 등극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배우 유인나가 생얼을 깜짝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유인나를 비롯, 서인영, 지연, 정가은, 신봉선 등 멤버들의 생얼이 전파를 탔다. 이들 가운데 유인나의 생얼은 메이크업 전후로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아침에 막 일어나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모습은 물론, 세수를 하고 있는 상태의 얼굴까지 공개돼 ‘강도 높은 생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인나의 생얼을 접한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누구세요”, “정말 몰라봤다” 등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생얼도 예쁘다”,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다”, “솔직하게 공개한 유인나가 귀엽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바닷가에 떠있는 가상 남자스타들을 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또 대게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일요일이 좋다’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신세경, ‘청순글래머’ 대신 ‘팜므파탈’…스모키 ‘눈길’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가수 서인영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 가희와 나르샤가 “처음에는 껄끄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인영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과 가희, 나르샤를 비롯, 지연, 이진, 아이유, 니콜, 유인나, 홍수아, 신봉선, 정가은, 노사연 등은 서로에 대해 ‘속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서인영은 “‘영웅호걸’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사실 가희와 나르샤 때문에 조금은 껄끄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 가희와 나르샤는 내게 진짜 언니가 됐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서인영의 속내를 들은 가희는 “서인영이 나를 불편했다고 했는데, 나 역시 처음에는 서인영의 이미지 때문에 선입견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첫 촬영을 한 뒤 모진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도 “서인영이 한 때 나를 오해했다고 들었는데, 오늘도 촬영장에 먼저 내 손을 잡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바닷가에 떠있는 가상 남자스타들을 구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또 대게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가희, 서인영, 나르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동해 북한 무수단서 韓어선실종, 北 나포 가능성 ▶ 미쓰에이, 과거사진 공개 “어릴 때도 역시 ‘미쓰에이’!”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 UV 여자매니저 ‘김은혜’ 화제…男心 흔들 ▶ 공중파서 금지 의상" 채연 섹시 드레스 공개 ▶ 김연아, 美 자랑스런 한국인상…‘피겨퀸’ 취재열기 ‘후끈’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봉태규, 아버지 사망 비보…등산 중 추락사 추정
  • ‘롤코’ 이정아, 중졸 후 검정고시 통해 대학 1년빨리 진학

    ‘롤코’ 이정아, 중졸 후 검정고시 통해 대학 1년빨리 진학

    케이블 프로그램 ‘롤러코스터’에 새롭게 합류하며 ‘남녀탐구생활’에 출연중인 신인 이정아(23)가 중학교 졸업후, 고교진학 대신 검정고시를 통해 1년 빨리 대학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정아는 몇몇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졸업 후 유학을 가기로 했지만 유학대신 국내에서 그 동안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를 한 후에 결정한 내용이었다”고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한 배경을 설명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정아는 17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동안 가야금, 수영, 바둑 등을 배우며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정아는 2007년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정가은의 하차로 공석이 된 ‘남녀탐구생활’의 새로운 여주인공을 뽑는 오디션에서 1차 오디션을 비롯해 3차 영상 네티즌 투표까지 1위를 차지해 주목 받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희가 두손 든 서인영 독설 “나이 말고 나 이길 게 있어?”

    가희가 두손 든 서인영 독설 “나이 말고 나 이길 게 있어?”

    독설에도 지지않고 맞대응하던 가희(애프터스쿨 소속)가 가수 서인영의 나이를 들먹인 독설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1일 방송분. 멤버들이 서로에게 아쉬웠던 점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서인영이 평소 마음에 들지 않는 멤버로 가희를 지목했다. “첫회부터 나한테 ‘건방지다’하는데 가희후배도 만만치 않게 건방져 아쉽다”고 선택의 이유를 달았다. 가희 역시 지지 않고 “인영선배님은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뒤에서 엎어버리는 게 아쉽다”고 반격에 나섰다. 이어진 서인영의 말이 가희를 KO패시켰다. “가희는 나한테 이길 게 나이밖에 없어서 아쉽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서인영과 가희의 공방전 외에도 신봉선은 정가은을 ‘앙숙’으로 지목해 “정가은은 8등신에 너무 예쁜데 ‘싼티’ 나는 게 아쉽다”고 지적했다. 정가은 역시 “신봉선은 몸의 비율은 괜찮은데 복부 쪽에 살이 너무 집중돼 있다”고 대응,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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