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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사적모임 낮엔 4+2, 저녁엔 2+4

    수도권 사적모임 낮엔 4+2, 저녁엔 2+4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조치 일부가 완화됐지만 알쏭달쏭한 부분이 적지 않다.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다음달 3일까지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는 6명이, 3단계 지역에서는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17~23일) 가정 내 가족모임도 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허용된다. 식당·카페 영업은 4단계 지역에서도 오후 10시로 연장된다. 방역 당국은 5일 “유행이 안정되면 10월부터 접종 완료자 추가 혜택 등 일상에 가깝게 방역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위드 코로나’로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분석이다. Q. 사적 모임 인원에서 예외를 적용받는 접종 완료자란. A.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을 말한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이므로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된다. Q. 접종 완료자가 몇 명 있어야 4단계 지역에서 6명이 모일 수 있나. A. 오후 6시 전 6명이 모이려면 접종 완료자가 2명 이상 포함돼야 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4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미접종자나 1차 접종자는 오후 6시 전 4명, 오후 6시 후 2명을 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3단계 지역은 시간과 상관없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 이때도 미접종자, 1차 접종자가 4명을 넘겨서는 안 된다. Q. 그럼 4단계 지역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한 6명이 당구장에 갈 수 있나. A. 안 된다. 4단계 지역에선 식당·카페와 가정에 한해서만 6명의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지역에선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구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Q. 추석 연휴 자택에서의 가족모임을 최대 8명까지 허용한다는데 접종 완료자가 몇 명 있어야 하나. A. 8명이 모인다면 그중 4명 이상은 예방접종 완료자여야 한다. 미접종자가 4명을 넘겨서는 안 된다. 가령 8명 중 부모 2명만 접종을 완료했고, 나머지 6명이 미접종자라면 자택에서 모일 수 없다. 가족 범위는 직계가족뿐 아니라 친인척을 포함해 인정한다. Q. 4단계 지역에서 가족 8명이 성묘도 할 수 있나. A. 비수도권 등 3단계 지역에서는 가능하나 4단계 지역에서는 안 된다. 다만 13~26일에는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요양병원·시설 예약 후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 환자와 면회객 모두 접종 완료자면 접촉 면회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는 비접촉 면회만 허용한다. Q. 3단계 지역에서 추석 때 고향 친구들과 식당 모임을 할 수 있나. A. 비수도권의 3단계 지역에선 추석 연휴뿐 아니라 다음달 3일까지 모든 장소에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한다. 사실상 모든 모임이 허용된다. Q. 결혼식 참석 인원은. A. 현재 3~4단계에서 49명까지 허용하고 있는데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면 99명까지 가능하다.
  • 또 기한 넘긴 백신… 오접종 늘어 불안한 시민

    또 기한 넘긴 백신… 오접종 늘어 불안한 시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5일 오전 기준 3000만명을 넘는 등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대형 오접종 사고도 잇따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경기 평택성모병원은 냉장 유효기간(냉장 해동 시작 시기로부터 31일 이내)이 지난 1일까지인 화이자 백신을 2~3일 104명에게 접종했다. 고려대 구로병원도 해동 후 접종권고 기한이 8월 20일 또는 26일인 화이자 백신을 8월 26~27일 140여명에게 접종했다. 질병관리청은 “접종기관이 ‘선입선출’ 원칙을 준수하지 않았고 사용 전 냉장 유효기간을 확인하지 않은 게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재접종 여부에는 “안전성은 국내외 사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계양구의 한 병원에서도 지난달 27일 유효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21명에게 접종했다. 이 밖에 과다투여, 정량에 미치지 못한 투약 사례 등도 속출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지난달 27일까지 총 895건의 오접종이 발생했다. 최근 통계는 6일 집계 후 발표될 예정인데 900건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접종자에게서 항체가 얼마나 형성됐는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일단 백신은 해동 후 냉장 상태로 31일 내에는 효과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유효기간이 임박한 백신 보유 현황을 정기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이 6일 공급된다. 6일 기준 모더나 백신 공급 총량은 675만 9000회분으로, 모더나가 5일까지 공급을 약속한 701만회분보다 적다. 그러나 정부는 추석까지 70% 접종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고작 1시간 연장, 더는 못 참아”… 성난 자영업자 8일 또 거리로

    “고작 1시간 연장, 더는 못 참아”… 성난 자영업자 8일 또 거리로

    수도권 4단계 한달 늘리고 밤 10시 완화 45만여 매장 폐업… “희망고문에 지쳐”8일 전국서 3000여명 심야 차량시위 “위드 코로나·치명률 기반 방역 전환을”“밤 10시까지 고작 한 시간 늘리는 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서울 용산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모(61)씨는 5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한 달간 연장한다는 소식에 답답함을 나타냈다. 김씨는 “저녁 손님을 받는 식당들은 달라질 게 없다”며 “수천 명씩 드나드는 백화점은 끊임없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도 아무 규제도 받지 않는데 왜 소상공인만 잡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자 자영업자들은 참고 참았던 불만을 터뜨렸다. 정부는 지난 3일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면서 동시에 ‘백신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영업제한 시간을 늘렸다.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면 6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자영업자들은 들쭉날쭉한 영업제한 대신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 고양시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김모(38)씨는 “손님 대부분이 20~40대인데 가장 마지막으로 백신 접종을 신청하지 않았나”라며 “자영업자 죽이는 거리두기를 그만 고집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풀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용산구에서 추어탕집을 운영하는 박모(60)씨는 “희망고문에 지쳤다”며 “차라리 1~2주 동안 가게 문을 모두 닫고 사회활동을 멈추는 ‘록다운’(봉쇄조치)을 한 다음 정상 영업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기준과 일관성 없는” 방역 지침에 대한 비판과 조롱이 쏟아졌다. 전국 3만여명의 자영업자가 모인 단체인 코로나19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신규 확진자 수가 아닌 치명률을 기반으로 업종별 세부 방역 수칙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는 8일 대규모 심야 차량시위도 예고했다. 이재인 비대위 대변인은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은 66조원이 넘는 채무에 시달리고 있다. 총 45만 3000개 매장이 폐업한 상황이다. 식당·카페 영업 1시간 연장은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서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 전국 9개 지역 도청과 시청 앞에서 동시에 3000여대가 심야 차량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변이 바이러스로 지금의 거리두기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것이 증명되지 않았나”라면서 “하루빨리 위드 코로나와 치명률 중심 방역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대위 경기 남·북부지부와 인천지부는 8일 심야 차량시위를 위해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모이기로 했다.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비대위는 내다봤다. 부산지부에선 300여명이 부산시청에, 경남지부에선 100여명이 경남도청에 집결할 예정이다.
  • 외국인도 백신 접종

    외국인도 백신 접종

    외국인 근로자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5일 서울 구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 시작 192일째인 이날 오전 기준 1차 누적 접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58.4%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 연이은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질병청 “방지 대책 강화”

    연이은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질병청 “방지 대책 강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접종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접종 기관에 대한 점검 강화에 나섰다. 5일 질병관리청은 참고자료를 통해 오접종 방지 대책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의료계와 정례 소통을 통해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전달할 것이고, 향후 위탁의료기관 내 유효기간 도래 백신 보유 현황 등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그동안은) 오접종 등 접종 관련 교육과 점검을 지자체별로 실시해오고 있었으며, 오접종 사안의 경중에 따라 위탁계약 해지 등의 행정적인 대응도 함께 이뤄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백신 접종 현장에서는 오접종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해동 후 냉장 유효기간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지난달 26일 77명, 27일 70명 등 총 147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26일에 접종을 한 77명 가운데 오접종을 한 35명과 정상접종을 한 42명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면서 “냉장 유효기간은 달라도 백신 제조번호가 동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백신 자체 유효기간과 별개로 해동 후 미개봉 상태에서는 2∼8℃에서 최대 31일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규정한 ‘냉장 유효기간’이 있다. 울산 동천동강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91명에게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오접종하는 사례에 대해 “접종 기관의 백신 선입선출 원칙(백신 입고일 순으로 사용해야 함) 미준수와 사용 전 냉장 유효기간 미확인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지난달 27일까지 발생한 오접종 사례는 총 895건이다.
  • ‘위드 코로나’ 가능해지나…“유행 안정화되면 거리두기 조정”

    ‘위드 코로나’ 가능해지나…“유행 안정화되면 거리두기 조정”

    정부가 앞으로 한 달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 될 경우 내달부터 방역조치를 더 완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손 반장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향후 4주간을 잘 넘겨서 적절한 수준에서 유행을 안정화할 수 있다면 10월부터는 좀 더 일상에 가까운 방향으로 거리두기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그렇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는 확진자 억제보다는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방역 체계를 뜻하는 것으로, 정부는 10월 이후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역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 마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내달 3일까지 4주간 재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거리두기 장기화에 대한 피로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점,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확대했다. 이에 6일부터는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늘어남과 동시에 오후 6시 이후에도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손 반장은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방역적 긴장감을 늦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 단계 수준은 유지하되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방역조치를 조심스럽게 완화한 것”이라면서 “현재의 방역 상황과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기대효과, 그리고 추석 연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손 반장은 “이번 거리두기 조정이 다소 성급한 방역 완화로 귀결될 것인지, 일상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징검다리’ 격의 기간이 될 것인지는 이제 모두의 노력에 달려있다”며 “정부는 일상을 확대해나가는 준비 기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반장은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 혜택과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안은 없다”면서도 “예방접종 효과가 더욱 본격화되면 (추가 혜택과 같은) 그러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고 답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월 말 백신 예방접종률은 4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8월 말까지 1차 접종자는 2903만명, 접종 완료자는 1522명이었는데, 9월에 1차 접종자 약 800만명, 접종 완료자 약 1100만명이 더 추가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정부의 예상대로면 9월 말까지 3600만명 이상의 1차 접종, 2400만명의 접종 완료가 가능하다. 또 정부는 접종률에 힘입어 4차 유행이 5~20일 2000~2300명대로 정점에 도달할 후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인천 병원서 냉장 유효 기한 지난 화이자 21명에 오접종

    인천 병원서 냉장 유효 기한 지난 화이자 21명에 오접종

    인천 계양구의 한 병원에서 냉장 유효 기한이 지난 코로나19 백신을 21명에게 투여해 방역 당국이 후속 조치에 나섰다. 5일 인천시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계양구 모 병원에서 유효 기간이 지난 화이자 백신을 21명에게 투여했다는 신고가 구청에 접수됐다. 이 병원은 지난달 20·25·26일 사흘간 접종자 21명에게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의 유효 기간이 지난 백신을 투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가 된 화이자 백신은 18∼21명 분량의 3 바이알(병)로 냉장 유효 기한이 지난달 19일까지였다. 미개봉 백신은 상온에서 최대 2시간까지만 보관하되 바이알을 열어 식염수에 희석하면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병원 측은 그러나 백신 바이알에 적힌 냉동 유효 기한이 올해 10월로 돼 있는 것을 보고, 이를 냉장 유효 기한으로 착각해 접종자들에게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냉장 유효 기한은 백신이 담긴 상자에 따로 적혀 있었다. 구는 이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재접종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오자 접종자 21명에게 이 사실을 안내했다. 현재까지 이상 반응을 보인 오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내일(6일)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 추가 도착”

    “내일(6일)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 추가 도착”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다. 당초 약속한 물량 중 280만 4000회분이 기한내에 도착하지 못했으나, 이 가운데 255만 2000회분이 내일(6일)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126만 3000회분이 이날 오후 3시 32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번 물량은 50대 연령층의 2차 접종과 18∼49세의 1차 및 2차접종 등에 고루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모더나사는 지난달 백신 공급 차질 문제가 발생해 한국 정부 대표단이 항의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모더나는 한국 측에 사과하고 9월 첫째주까지 701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달 23일 101만 7000회분, 이달 2일 102만 1000회분, 3일 90만 5000회분이 차례로 들어왔다. 이날 도착한 126만 3000회분까지 합하면 총 420만 6000회분으로, 당초 약속 물량의 40% 가량인 280만 4000회분이 부족하다. 하지만 정부는 부족한 물량의 대부분인 255만 2000회분이 6일 추가로 국내에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선적이 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현재 도입된 물량으로도 18∼49세 연령층은 예약 일정대로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속보] “내일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 추가 도착”

    [속보] “내일 모더나 백신 255만 2000회분 추가 도착”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5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왔다. 당초 약속한 물량 중 280만 4000회분이 기한내에 도착하지 못했으나, 이 가운데 255만 2000회분이 내일(6일)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126만 3000회분이 이날 오후 3시 32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선적이 되는 대로 안내하겠다”며 “현재 도입된 물량으로도 18∼49세 연령층은 예약 일정대로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 평택성모병원도 권고기한 지난 백신 104명에 접종

    경기 평택성모병원도 권고기한 지난 백신 104명에 접종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 평택시 평택성모병원에서도 권고 기한이 지난 백신을 잘못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5일 참고자료를 통해 “평택성모병원에서 냉장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이달 2∼3일, 양일간 총 104명에게 접종했다”고 밝혔다. 평택성모병원은 해당 접종자들에게 문자로 오접종 사실을 공지한 상태다. 이 병원은 문자에서 “관할 보건소 및 질병청에 즉시 신고했고 질병청의 지시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없으나 효과에 대한 판단은 질병청의 결정에 맡기고 재접종 여부도 추후 통보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과 울산에서도 비슷한 오접종 사례가 발생했다.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의 경우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지난달 26∼27일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전날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질병청은 “지방자치단체 ,의료계와 정례 소통을 통해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전달할 것이고,향후 위탁의료기관 내 유효기간 도래 백신 보유 현황 등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1차 접종 3000만명 넘자…“추가 혜택” 백신 속도전 검토

    1차 접종 3000만명 넘자…“추가 혜택” 백신 속도전 검토

    “접종 완료자 추가 혜택 검토”“배송기간 최소화 방안도 강구”백신 수송차량 40대 추가 투입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 혜택을 검토하고 있다. 백신 접종자는 사적 모임 인원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주지만, 이보다 더 큰 혜택을 줘 18~49세 청장년층의 접종률을 대폭 늘리겠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으로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72.2%로, 전체 대상자 1천 408만 5068명 가운데 1016만 9137명이 예약을 마쳤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5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1차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오늘 오전 3000만명(58.4%)을 넘어섰다”며 “추석 전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은 물론 10월 중 전 국민의 70%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도록 계획에 따른 백신 도입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2차장은 또 “접종률 확대에 따른 방역수칙 일부 완화 등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 혜택 확대도 검토해 나가겠다”며 “특별히 정부는 백신 접종 속도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백신 도입 시점부터 전국에 소재한 접종 현장까지의 배송기간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백신 수송차량을 40대 추가로 투입하고, 토요일 배송 시간을 기존 오후 3시에서 6시로 3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백신 도입 후 3일 이내에 현장 배송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 2차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서는 “오늘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8월 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1490명)를 나타냈다”며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일평균 확진자 수는 1671명으로, 8월 둘째 주 이후 3주째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감염 재생산지수 역시 3주 연속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주 연속 1 이하의 수치(0.98)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방역수칙 일부 완화가 포함된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4주 연장돼 시행된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 2차장은 “내일부터는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의 초·중·고교에서 전면등교가 시행된다”며 “안정적 등교와 차질 없는 학사 운영이 이뤄지도록 학교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포토]얀센 접종받는 외국인들

    [서울포토]얀센 접종받는 외국인들

    외국인들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얀센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2021. 9. 5
  • “참을 만큼 참았다…벼랑 끝 두려울 게 없다” 뿔 난 소상공인들

    “참을 만큼 참았다…벼랑 끝 두려울 게 없다” 뿔 난 소상공인들

    “참을만큼 참았다. 벼랑끝 자영업자들 두려울 게 없다.”, “추석 대목이 코 앞인데 장사도 못하고 우린 죽으란 말인가.” 정부가 6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등 영업 종료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고, 또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오후 6시 이후에도 최대 6명만 모임 허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현재 두 달여 4단계에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고, 더이상 거리두기의 효과가 없는 만큼 영업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1년 넘게 매출 감소를 감내하며 쌓인 불만을 차량시위 등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5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에 따르면 자대위를 비롯한 자영업 온라인 커뮤니티들은 오는 8일 전국 심야 차량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이재인(45) 자대위 대변인은 “8일 오후 11시부터 9일 오전 1시까지 전국 9개 지역 도청과 시청 앞에서 동시에 3000 여대가 심야차량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체 대화방들에 자발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여기저기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대위 경기 남·북부지부와 인천지부는 8일 심야 차량시위에 서울시청앞으로 집결하고 2000여명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부는 300여명이 부산시청으로, 경남지부는 100여명이 경남도청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변인은 “식당 카페 1시간 연장은 코로나19 이후 66조원이 넘는 빚에 총 45만3000개 매장이 폐업한 자영업자에게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것이며, 이미 변이바이러스로 지금의 거리두기가 전혀 작동되지 않는 것이 서울대 의대 교수팀의 자료로 증명되었기에 하루빨리 위드코로나, 치명률 중심 방역정책 등으로 전환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자대위 측은 “위험한 방식의 시위는 최후의 상황까지 자제할 것”이라며 “차량시위는 감염병예방법·집시법에 저촉되지 않는 온건한 방식의 의사 표현 ”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자대위는 지난 7월 14∼15일 이틀에 걸쳐 각각 차량 750여대, 300여대가 모인 서울 시위와 지난달 25∼26일 부산·경남 심야 차량 게릴라 시위를 진행했다.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는 A(54)씨 “두 달째 손님 뚝 끊겼다. 밤 10시까지 2명이서만 당구를 칠 수 있다니 기가 막힌다”며 “더 이상 적자를 버틸 수가 없어 2억원에 인수한 당구장을 1억 2000만원에 내놨는데도 안나간다”며 울먹였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한정식 식당 대표 B(58)씨는 “백신 접종 완료자는 대부분 50·60 이상 고령이어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지도 않고,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해도 영업제한을 전면적으로 풀어주지 않는 한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상가 음식점 주인 C씨는 “2년째 계속되는 영업제한 조치로 장사가 되지 않아 매달 임대료를 마련하느라 허덕인다”며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대하며 하루하루 버텨왔지만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고 호소했다.
  • “280만4000회분 부족”…오늘 도착분 포함해도 약속물량 못미쳐

    “280만4000회분 부족”…오늘 도착분 포함해도 약속물량 못미쳐

    모더나 백신 126만회분 인천공항 도착오늘까지 총 420만6000회분 도입모더나사 당초 약속했던 물량보다280만4000회분 부족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126만3000회분이 오늘(5일)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 개별계약 물량 추가 도입 분 126만3000회분이 오후 4시25분쯤 KE8262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다. 이날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이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해 확약받았던 701만회분이 공급 물량 중 일부다. 모더나사는 앞서 자사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공급 물량을 당초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고 일방 통보했다가 문재인 정부의 항의 방문을 받고 701만회분을 5일까지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모더나사는 지난달 23일 101만7000회분을 시작으로 지난 2일 102만1000회분, 3일 90만5000회분을 한국에 보냈다. 하지만 이날 도입되는 물량을 포함하더라도 모더나가 약속한 물량보다 여전히 280만4000회분이 부족하다.김총리 “모더나, 향후 2주간 700만회분 백신 공급키로”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달 22일 공급 차질이 빚어졌던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해 “모더나사는 향후 2주간 총 701만회 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정부에 알려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백신이 조금이라도 빨리 도입돼 전 국민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역시 모더나 백신 공급 완료 시점과 관련, “이번 주말쯤이나 아마 그 이후다”면서 “주말까지 충분한 물량이 들어올 것이다”고 했다. 이어 추진단은 “모더나 백신이 앞으로도 차질없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후 도입되는 물량에 대해서도 선적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5일까지 701만회분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공언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하루 100만회분 안팎으로만 들어오는 상황이다. 이에 701만회분 공급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 [여기는 동남아] 코로나시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몰리는 이곳

    [여기는 동남아] 코로나시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몰리는 이곳

    코로나19 시대, 아시아의 '수퍼리치'들이 몰리는 지역이 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쉽게 살 수 없는 '부자들의 로망'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GCB(Good Class Bungalow)'가 그곳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최근 싱가포르 GCB에 아시아 신흥 부자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안전지대이자, 중국의 빅테크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사업 친환경적인 분위기에 넓은 녹지를 거느린 최상위 주택 단지이기 때문이다. 소위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싱가포르 GCB는 싱가포르 시민권자, 검증된 장기 영주권자, 특별 기여가 있는 외국인에게만 구매가 허용된다. 지난해 다이슨의 창업주 제임스 다이슨은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한 뒤, 본사를 영국에서 싱가포르로 이전한 공로가 인정돼 4500만 싱가포르달러(387억원)에 GCB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자들의 로망, 싱가포르 GCB'GCB'로 분류되기 위한 조건은 매우 까다롭다. 대지 규모가 최소 1400㎡ 이상, 건폐율은 40% 미만, 높이는 2층 건물로 제한한다. 싱가포르 정부가 지정한 39개 구역에만 위치하는 데 대부분 시내 중심에 있다. 지금까지 총 2800채에 불과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싱가포르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GCB의 가격은 오히려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37개의 GCB 거래 규모는 12억 싱가포르달러(1조340억원)에 달한다. 지난 3월 나심 로드의 3000㎡ 규모의 GCB를 나노필름(Nanofilm) 창시자의 아내가 1억2880만 싱가포르달러(1109억원)에 샀다. 나노필름은 1999년 나노기술 기업으로 출발해 지난해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하면서 중국 출신의 부부는 억만장자로 거듭났다. GCB는 한정판 트로피, 틱톡 CEO도 742억원에 구입동남아 차량 공유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그랩(Grab)의 창시자인 안토니 탄의 부인도 GCB의 새 집주인이 됐다. 그녀는 2007㎡ 규모의 GCB를 4000만 싱가포르달러(345억원)에 구매했다고 지난달 현지 언론은 전했다. 탄은 자산 규모 7억 9000만 달러로 포브스 싱가포르 부자 순위 47위에 올랐다. 앞서 게이밍 의자 기업으로 알려진 시크릿랩(Secretlab)의 이안 앙 CEO는 3600만 싱가포르달러(310억원)에 GCB와 1500만 싱가포르달러(130억원)에 고급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 최근에는 샤오미의 전 CFO이자, 현 틱톡(TikTok)의 CEO인 츄 쇼우 즈가 8600만 싱가포르달러(742억원)에 GCB를 구매했고, 최근에는 게임 회사 레이저(Razer)의 창시자인 탄 민 량 CEO가 5280만 싱가포르 달러(455억원)에 GCB의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부자들은 더 큰 집을 사들이고 있다. 또한 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가 엄격해지면서 빅테크 관련 신흥 부자들이 자산을 조용히 싱가포르로 옮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이웃 경쟁국 홍콩은 국가보안법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반해 싱가포르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80%를 넘어섰다. 이처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사업 친환경적인 분위기에 넓은 녹지를 거느린 GCB에 신흥 부자들이 몰리는 이유다. 고급 부동산 기업 아카디아(Arcadia)의 레옹 CEO는 'GCB의 구매 열기'에 대해 "한정판 '트로피'를 두고 최상위 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가격은 계속 오른다"고 전했다.
  • [서울포토]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최대 6인까지 가능

    [서울포토]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최대 6인까지 가능

    6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백신접종자 4인 이상 동반 시 최대 6인까지 식당 모임이 가능해진 가운데 5일 서울 노원구의 프렌차이즈 식당 남다른감자탕에서 직원이 6인모임용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2021.9.5
  • [속보] 백신 1차 접종자 누적 3000만명 돌파…192일만

    [속보] 백신 1차 접종자 누적 3000만명 돌파…192일만
  • 신규확진 1490명, 61일 연속 네 자릿수...거리두기 한 달 연장

    신규확진 1490명, 61일 연속 네 자릿수...거리두기 한 달 연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수가 1500명에 육박했다. 신규확진 1490명...지역발생 1461명·해외유입 2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90명 늘어 누적 26만40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804명)보다 314명 줄어든 수치로,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8월 29일)의 1619명과 비교해도 129명 적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인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더해가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6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는 1485명→1370명→20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을 기록하면서 하루 최소 1300명, 많게는 200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692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약 1655명에 달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61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5명, 경기 441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044명(71.5%)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73명, 경남 52명, 울산 41명, 경북 39명, 부산·광주·대전 각 38명, 강원 22명, 대구 20명, 충북 17명, 전남 15명, 전북 14명, 제주 7명, 세종 3명 등 총 417명(28.5%)이다. 사망자 6명 늘어...위중증 환자 총 36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전날(28명)보다 1명 많다. 이들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경기(7명), 서울·경북(각 3명), 인천·강원(각 2명), 부산·광주·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32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9%다. 위중증 환자는 총 363명으로, 전날(376명)보다 13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2377건으로, 직전일 6만3680건보다 3만1303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8만7273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38만2738건으로 이 가운데 26만403건은 양성, 1224만764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87만469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95%(1338만2738명 중 26만403명)다. 현행 거리두기 한 달 더 연장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6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10월 3일까지 한 달 더 연장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갈수록 세를 더해 가는데다 인구 이동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9.19∼22)도 앞두고 있어 확산세는 언제든 더 거세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다시 1시간 연장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진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총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추석 연휴 전후 1주일 간은 4단계 지역에서도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의 가족모임이 허용된다.
  • 고대구로병원 140여명에 화이자 오접종…기한 지난 백신 사용

    고대구로병원 140여명에 화이자 오접종…기한 지난 백신 사용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재접종 여부를 심의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간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화이자 백신을 폐기하지 않고 140여명에 접종했다. 이들은 대부분 1차 접종자였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전날 해당 접종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안전성에 우려는 없지만 충분한 면역이 생기지 않을 우려가 있어 재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이자 백신은 냉동 상태에서 보관하고 해동해 써야 한다. 백신을 냉장고(2∼8℃)에서 해동했다면 최장 1달간 보관할 수 있는데, 이 병원에서는 냉장고 보관 기한인 최장 7일을 넘겨 사용한 것이다. 단,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 질병청은 “유효기간 초과 백신을 접종한 경우의 안전성과 효과성 등을 전문가 심의위원회에서 검토 후 재접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만약 재접종을 한다면 기접종일로부터 3주 후 재접종하므로 3주가 도래하기 이전에 결정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구로병원 관계자는 “재접종 여부에 대한 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정부 지침에 따라 후속 조처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점검과 관리,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백신 접종 거부한 마일스 텔러 코로나 확진…촬영장 폐쇄

    백신 접종 거부한 마일스 텔러 코로나 확진…촬영장 폐쇄

    영화 ‘위플래시’로 알려진 배우 마일스 텔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일스 텔러는 백신 접종과 바이러스 검사 모두를 거부했고,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일스 텔러는 성추문으로 하차한 아미 해머를 대신해 영화 ‘대부’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드라마 ‘더 오퍼’를 촬영 중이었다. 내부 관계자는 “마일스 텔러가 촬영장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져왔고 촬영 장소를 폐쇄해야 했다”고 말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는 “모든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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