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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오리온스 살린 라이온스

    [프로농구] 오리온스 살린 라이온스

    이적생 리오 라이온스(오리온스)가 홈 8연패 사슬을 끊었다. 오리온스는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4라운드에서 라이온스(19득점)와 허일영(16득점), 이승현(15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1-70으로 이겼다. 지난해 11월 15일 모비스전부터 계속됐던 홈 8연패에서 탈출했고,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지난 12일 삼성에서 트레이드로 건너온 라이온스가 진가를 발휘한 경기였다. 3쿼터 한때 18점 차까지 벌어진 오리온스는 주포 트로이 길렌워터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대신 들어온 라이온스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좁혔다. 허일영의 득점포까지 가동된 오리온스는 4쿼터 중반 역전에 성공했다. 막판 KT의 거센 추격을 받아 밀고 밀리는 접전을 펼쳤으나 종료 12초 전 69-70으로 뒤진 상황에서 임재현이 골밑 슛을 성공시켜 승리를 낚았다. KT는 에반 브락이 부상으로 빠져 찰스 로드에게 과부하가 걸렸다. 전창진 KT 감독은 “브락의 허리 부상이 심각하다. 대체 선수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퇴출된 마커스 루이스의 대체 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브락은 21경기에서 평균 6.2득점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인천에서는 KCC가 타일러 윌커슨(33득점 15리바운드)을 앞세워 전자랜드에 69-62로 이겼다. 3연패에서 탈출한 KCC는 10승(26패)째를 올렸고, 올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3승1패의 강한 모습을 이어 갔다. 전자랜드는 주포 정영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배구] 우리카드, 아쉬운 분투

    [프로배구] 우리카드, 아쉬운 분투

    각오만으로는 이길 수 없었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강만수 감독이 물러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최하위 우리카드가 15일 수원체육관에서 홈팀 한국전력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무너졌다. 양진웅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분전했지만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공정배 신임 단장 취임 후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용병이 없는 우리카드는 김정환(26득점)-최홍석(16득점)-신으뜸(12득점) 삼각편대가 54득점을 합작했지만 승리를 챙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활약이 돋보였다. 13득점으로 외국인 선수 쥬리치(32득점)와 토종 거포 전광인(21득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득점의 ‘질’이 달랐다. 서재덕은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 블로킹을 포함해 5세트에만 6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2로 꺾었다. 1, 2세트를 연달아 내준 GS는 5세트까지 내리 가져가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GS는 승점 20점을 쌓아 4위 흥국생명(승점 24)과의 격차를 승점 4로 줄였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오후 5시부터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스타전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374일 만에 ‘삼성화재 악몽’ 깬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374일 만에 ‘삼성화재 악몽’ 깬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전 전패 징크스를 깼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는 14일 홈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선두 삼성을 3-1로 꺾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현대는 올 시즌 삼성에 3전 3패했다. 현대가 정규리그에서 삼성을 꺾은 것은 지난해 1월 5일 이후 374일 만이다. 2연승을 질주한 현대는 승점 34(12승10패)를 쌓아 한국전력(승점 31·11승10패)을 끌어내리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삼성은 8연승에 실패했다. 현대 토종 거포 문성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성민은 팀 내 최고인 29득점을 폭격했다. 올 시즌 자신의 최고 득점인 28점도 뛰어넘었다. 공격 성공률은 71.05%에 달했다. 범실도 단 1개에 불과했다. 현대의 외국인 선수 케빈도 26득점으로 거들었다. 삼성의 주포 레오는 부진했다. 양 팀 최고인 48점을 올렸지만, 13개의 범실에 발목이 잡혔다. 현대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4세트가 시작됐다. 듀스 접전이 이어졌다. 결정적 순간, 레오가 연달아 뼈아픈 범실을 했다. 28-28에서 서브를 시도하다 엔드라인을 밟아 점수를 내줬다. 이어 레오는 현대 박주형의 서브를 아웃이라고 판단해 그대로 흘려보냈다. 공은 코트 안쪽에 떨어졌다. 현대의 승리였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경기 화성에서 KGC인삼공사에 3-2로 이겼다. 한편 한국전력은 이날 “공정배 전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선수 출신이 프로 배구단 단장으로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금투협회장, 김기범·최방길·황영기 ‘3파전’

    금투협회장, 김기범·최방길·황영기 ‘3파전’

    연봉 5억원대의 ‘알짜 자리’로 꼽히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좁혀졌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회) 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14일 후보 응모자 5명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김기범(59) 전 KDB대우증권 사장, 최방길(64) 전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사장, 황영기(63)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 세 사람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과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탈락했다. 164개 회원사들은 오는 20일 임시 총회를 열어 전자 비밀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후보추천위는 금투협회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됐다. 김 후보는 메리츠증권 사장과 KDB 대우증권 사장을 거쳤다. 합리적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지만 지난해 7월 임기 8개월을 남기고 대우증권 사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이 부담이다. 산은금융지주와의 갈등설이 유력하다. 최 후보는 자산운용사(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출신이다. 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가 합쳐져 2009년 출범한 금투협회에서 자산운용사 출신 회장이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후보는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회장을 거친 거물급 금융인이다. 다만 증권업계 이력이 5년 정도에 불과, 20년이 넘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매우 짧다. 다른 업계와 달리 ‘낙하산’ 논란에서 일찌감치 벗어난 금투협회장 선거는 후보의 경력과 공약이 표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투표권의 60%는 164개 회원사가 1사 1표를 행사하며 나머지 40%는 협회비 분담 정도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된다. 회원사는 증권사 60개, 자산운용사 86개, 신탁사 11개, 선물사 7개다. 이해관계가 서로 달라 회장 선거는 예측불허다. 20일 총회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득표자 2명에 대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3년 전 선거 때도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예상을 깨고’ 박종수 현 회장이 당선됐다. 이번에도 결선투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금투협회장의 연봉은 5억원 수준이다. 박 회장은 2013년 기본급 2억 8170만원과 전년 대비 성과급 2억 5070만원(기본급의 100% 이내)을 더해 5억 3240만원을 받았다. 협회 직원 수는 200명이며 예산은 600억원 정도다. 금융상품 광고 심의 등 자율 규제를 맡고 있다. 장외 채권시장과 장외 주식시장(K-OTC) 관리도 주요 업무다. 자본시장 전반을 관리하는 셈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프로배구] 풀세트 OK!…OK저축은행, 9번 중 7번 승리

    [프로배구] 풀세트 OK!…OK저축은행, 9번 중 7번 승리

    배구에서 5세트까지 치르는 풀세트 접전은 축구로 치면 연장 뒤 승부차기와 같다. 막상막하의 네 세트를 펼친 선수들은 네트를 오가는 랠리에 다리가 굳어지고 어깨에는 바짝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물론 입장료를 치르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눈은 즐겁다. 본전이 아깝지 않다. 4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경기가 그랬다. 홈팀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올해 첫 풀세트 경기를 3-2로 이겼다. 열세였던 시즌 상대 전적도 2-2로 균형을 맞췄다. 풀세트 경기의 묘미는 역시 5세트다.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이전 세트보다 10점이나 적은 15점의 ‘끝장승부’. 승패를 점치기 쉽지 않았다. 1세트를 거둔 OK저축은행은 2, 3세트를 내리 내준 뒤 다시 4세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5세트 10점이 될 때까지 꼬리를 잡힌 OK저축은행은 그러나 송희채가 동점을 만들고 14-14 듀스에서 강영준이 꽂은 강스파이크가 상대 용병 케빈의 공격 범실로 그대로 매치포인트가 됐다. 경기장을 만석으로 채운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시몬이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1득점을, 송희채가 14득점을 올렸다. 리그 2위(승점 35)를 꿋꿋이 지킨 OK저축은행의 올 시즌 풀세트 경기는 7개 남자팀 가운데 가장 많다. 13승 가운데 9차례가 풀세트 경기였고 이날을 포함해 이 가운데 7번을 이겼다. “5세트만 가면 틀림없이 이긴다”던 삼성화재도 5경기 중 이긴 경기가 3차례에 불과했고 6경기 중 4번을 이긴 한국전력에도 앞섰다. 최근 한국전력과의 임대 트레이드 소동 속에 어수선했던 현대캐피탈은 힘만 다 빼고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올 시즌 4번 풀세트 경기를 치러 한 경기도 건지지 못한 현대캐피탈이 4연패에 빠진 건 프로배구 출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여자부 도로공사는 성남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완파하고 3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뒤숭숭한 현대 잡고 대한항공 선두 경쟁

    [프로배구] 뒤숭숭한 현대 잡고 대한항공 선두 경쟁

    대한항공이 ‘임대 트레이드’ 소동으로 어수선해진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대한항공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원정에서 주포 마이클 산체스(33점)의 위력적인 공격을 앞세워 현대를 3-0으로 완파했다. 최근 2연승으로 11승8패(승점 34)가 된 대한항공은 2위 OK저축은행(13승6패·승점 35)을 바짝 따라붙었다. 반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케빈을 앞세운 뒤 3라운드 돌풍의 핵으로 점쳐지던 현대는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져 중위권 경쟁의 동력을 잃었다. 더욱이 최근 임대 트레이드 철회 해프닝까지 겪으며 분위기가 가라앉아 이날 완패는 더욱 뼈아팠다. 현대는 1세트 범실이 단 2개에 불과했지만 그중 하나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왔다. 22-22 접전에서 센터 윤봉우(6점)가 네트 터치 범실을 저질러 역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것. 결국 25-25 듀스에서 산체스의 직선 공격을 내준 데 이어 문성민(10점)의 백어택이 센터 전진용(5점)에게 막히면서 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홈에서 흥국생명을 3-1로 제압해 4연승, 승점 31이 됐다. 3위였던 기업은행은 현대건설(승점30)과 도로공사(승점29)를 단숨에 추월해 1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4연패.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北 아시안컵 사령탑 조동섭

    북한이 1월 9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사령탑에 조동섭(55) 감독을 선임했다. 로이터통신은 30일 “AFC로부터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북한이 조 감독을 사령탑으로 하는 엔트리를 제출했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올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은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을 파견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윤 감독은 우리나라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패한 뒤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하다가 이달 초 AFC로부터 12개월 동안 공식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이에 따라 윤 감독은 공식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지 못하고 경기장이나 라커룸 출입도 금지됐다. 다만 선수단 임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훈련을 지휘할 수는 있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징계를 받은 윤 감독 대신 조 감독에게 아시안컵 지휘봉을 맡긴 것”이라고 해석하면서 “북한 측에 감독 선임 배경을 문의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2011년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에도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했으나 1무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도 북한 대표팀을 지휘한 경험이 있는 지도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0위인 북한은 우즈베키스탄(74위), 중국(97위), 사우디아라비아(102위)와 함께 이번 대회 B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A조의 한국(69위)과 8강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독주 ‘OK’

    [프로배구] 삼성화재 독주 ‘OK’

    레오(삼성화재)가 시몬(OK저축은행)을 찍어 눌렀다.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선두 삼성은 30일 적진인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위 OK저축은행을 3-1로 무너뜨렸다. 레오는 시몬(29득점)보다 15점 많은 44점을 폭격했다. 공격 성공률 49.35%로 41.37%에 그친 시몬을 압도했다. 블로킹은 6개를 성공했다. 시몬의 2배에 달하는 기록이었다. 삼성(승점 44·15승4패)은 OK저축은행(승점 35·13승6패)과의 격차를 승점 9점 차로 벌렸다. 삼성의 독주 체제는 더 단단해졌다. 삼성은 4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OK저축은행과의 상대전적에서 1승2패로 밀렸던 삼성은 2승2패로 동률을 만들었다. OK저축은행은 6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기 싸움에서는 시몬이 이겼다. 시몬은 1세트 13-13에서 시몬은 레오의 블로킹을 뚫고 스파이크를 꽂았다. 반면 레오는 이어진 공격에서 시몬의 블로킹에 막혔다. 시몬은 16-14에서 다시 한번 레오의 스파이크를 가로막았다. 시몬은 18-14에서 서브에이스까지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의 세트였다. 그러나 2세트 삼성은 OK저축은행의 범실로 기회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2세트에만 12개의 범실을 쏟아냈다. 삼성은 흔들리는 상대를 몰아붙여 2세트를 가져갔다. 삼성이 분위기를 탔다. 삼성은 3세트 초반부터 레오, 지태환, 고준용의 3연속 블로킹으로 치고 나갔다. 이어 삼성은 레오의 스파이크와 지태환, 이선규의 속공을 섞어 25-13으로 3세트까지 따냈다. 마지막 세트 삼성은 OK저축은행과 듀스 접전을 벌였다. 승부처에서 두 용병의 희비가 갈렸다. 레오가 24-24에서 후위 공격으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반면 시몬은 패배까지 1점을 남겨둔 상황에서 지태환에게 블로킹당했다. 삼성이 그대로 승점 3을 챙겼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성남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4연승을 거뒀다. 인삼공사는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편 외국인 선수 까메호를 퇴출한 남자부 최하위 우리카드는 새 용병을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날 “이대로 시즌을 접기에는 아쉬움이 크다”면서 “현재 두세 명 정도의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가 용병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를 수도 있다는 풍문을 일축한 것이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현대캐피탈과는 사정이 다르다. 속전속결로 영입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 굳히기 돌입

    [프로배구] 삼성 굳히기 돌입

    삼성화재가 시즌 세 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레오를 앞세워 3연승으로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다. 삼성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1로 꺾고 승점 3을 추가했다. 승점 41(14승4패)이 된 삼성화재는 2위 OK저축은행(13승5패·승점35)과의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리고 시즌 중반을 넘어선 V리그 순위 경쟁에서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정상 다지기를 시작했다. 반면 지난 23일 대한항공을 누르고 10연패 늪에서 벗어난 우리카드는 시즌 첫 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외국인 선수 오스멜 까메호(쿠바)가 방출된 데다 토종 에이스 최홍석마저 오른 손목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는 바람에 화력에서 삼성에 한참 밀렸다. 레오는 블로킹 3개와 서브에이스 5개 등을 묶어 62.5%의 공격성공률로 무려 43점으로 원맨쇼를 펼쳤고 김명진, 지태환, 이선규 등이 21점을 합작, 뒤를 받쳤다. 지난 시즌 단 한 차례의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하지 못한 레오는 이날 현재 3라운드까지 10차례 나온 트리플 크라운 가운데 세 차례나 기록했다. 여자부 경기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와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이기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지지율 조사해보니

    문재인 지지율 16.3%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지지율 조사해보니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 지지율 조사해보니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새정치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새정치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새정치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대선주자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선 회복 “무엇 때문?”

    문재인 지지율 16.3% 대선주자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선 회복 “무엇 때문?”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대선주자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선 회복 “무엇 때문?”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잠재주자 지지율 1위 “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잠재주자 지지율 1위 “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문재인 잠재주자 지지율 1위 “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3% “지지율 상승 왜?”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3% “지지율 상승 왜?”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잠룡 1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3% “지지율 상승 왜?”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6.3% 1위 탈환…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6.3% 1위 탈환…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지지율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6.3% 1위 탈환…박근혜 대통령·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지지층이 재결집하며 지난주 대비 3.1%p 상승한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취임 후 최고치 52.3%에서 2.5%p 내려간 49.8%로 하락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2주 만에 30%대의 지지율에서 벗어나 40%선으로 다시 안착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거의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53.3%→59.6%)과 경기·인천(35.9%→40.1%), 50대(49.3%→56.3%)와 40대(33.6%→39.8%), 농림어업(48.9%→65.0%)과 사무직(22.7%→30.2%), 진보층(15.3% →23.6%)과 보수층(66.8%→70.5%)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5개월만에 1위…안철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당대표 출사표를 던지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 1위에 올랐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26일(25일 제외)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의원 지지율은 지난 조사(14.8%)보다 1.5%p 오른 16.3%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이로써 문재인 의원은 11주 연속 1위를 지켜오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5개월만에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1위를 마지막으로 했던 7월 4주차 조사에서 지지율은 15.5%였다. 문재인 의원은 10월 4주차 11.4%의 지지율로 박원순 시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 상승은 수도권, 20·30대, 무당층과 새정치연합 지지층, 진보 성향의 유권자 층에서 뚜렷했다. 서울은 13.3%에서 19.2%로 5.9%p, 경기·인천은 15.1%에서 16.9%로 1.8%p, 20대는 14.9%에서 30.4%로 15.5%p, 30대는 21.3%에서 24.8% 3.5%p, 무당층은 15.3%에서 19.7%로 4.4%p,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28.0%에서 31.9%로 3.9%p, 진보층은 28.3%에서 32.1%로 3.8%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권에서는 하락했고, 40대 이상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통합진보당 해산 직후 중도, 보수성향 유권자의 이탈로 하락했으나, 당권 도전의사가 명확해지면서 진보성향 유권자 층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주차부터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3.2%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자신의 최고 지지율(20.6%)을 기록했던 10월 4주차부터 현재까지 1주 평균 0.67%p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전주보다 0.7%p 오른 12.7%로 박원순 시장과 1.9%p 격차로 3위를 유지했다. 중위권 지지율은 0.1%p 차의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7.7%로 4위,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7.6%로 5위, 홍준표 경남지사는 7.5%로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5.0%), 남경필 경기지사(4.0%), 안희정 충남지사(3.6%)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은행 16연승 이끈 위성우 감독 무패신화’위리더십’ 웃었다

    우리은행 16연승 이끈 위성우 감독 무패신화’위리더십’ 웃었다

    ‘농구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 성탄 전야에 여자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 신기원을 이룬 우리은행 위성우(43) 감독의 얼굴에 뿌듯함이나 감격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았다. 25일 이른 아침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만난 위 감독은 아침 운동을 끝낸 뒤였다. 술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농구판에서 그는 아주 드물게 술을 입에도 대지 못한다. 다른 감독이라면 신기록을 세운 여운이 얼굴에 남아 있었을 터였다. 그는 담배도 안 피우고, 친구도 거의 안 만나고, 그저 외박하는 날 부인·외동딸과 영화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사람이다. 어쩌면 ‘섬’이나 ‘수도승’ 같은 이미지다. 개막 16연승을 달려온 과정에 어느 하나 쉬운 경기가 없었는데 전날 삼성과의 경기는 보는 이를 힘들게 만드는 접전이었다. 패배한 쪽이나 승리한 쪽이나 왜 지고 이겼는지 맥을 짚기 어려웠다. 녹화한 경기 동영상에다 하이라이트 편집된 것까지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아침에 코치들과 함께 트레드밀 위를 걸으며 작전이나 전술, 복잡하고 예민한 여자 선수들의 세세한 동향 등을 점검한다고 했다. 코칭스태프가 왜 운동을? 농구 특성상 선수들과 함께 뛰고 구르지 않으면 성적을 낼 수가 없으며 선수들만 체력을 기르라고 해서는 한 팀으로 묶일 수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제가 누구보다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 봐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한다는 점을 선수들에게 싫증이 날 정도로 떠들어 댑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키가 크다는 이유로 코트에 발을 들여 1년 뒤 제주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일념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것이 농구와의 인연이었다.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3학년 때 빈혈로 쓰러지면서 몸이 마비돼 1년 반 운동을 쉬었다. 그 바람에 1년을 ‘꿇었고’ 포지션이 센터에서 포워드로 바뀌며 어려움을 겪었다. 또 한번의 고비는 상무에서 전역한 뒤 1998년 실업팀 현대에 입단했을 때였다. 당시 프로 최저 연봉이 3000만원인 시절에 연차에 어울리지 않게 3800만원을 받으면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엄청 자존심이 상했어요. 그래서 이를 악물고 정말 365일 중 360일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훈련을 했습니다.” 그는 “정말 누구나 다 하는 ‘열심히’를 뛰어넘어 ‘제대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농구 말고 다른 일에서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나 자신을 다그쳤고 이때의 교훈이 훗날 지도자로서 성과를 내는 자양분이 됐다”고 돌아봤다. 외국인 둘이 동시에 뛰던 시절, 식스맨으로 한 경기 10분의 출전조차 보장받기 어려웠다. 그래서 공이 오면 피하기도 했고 그 일 때문에 자학의 밤을 보내기도 했다. 스타 출신 사령탑도 거꾸러지는 프로 세계에서 그는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밑에서 코치로 일하다 우리은행 감독으로 부임한 첫해 팀을 곧바로 챔피언에 올려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여자농구에서 생길 수 있는 갖가지 불미스러운 일로 선수단은 물론 모기업 명예까지 땅에 떨어진 시점에서 이룬 기적과 같은 일이었다. 그러나 비결 같은 건 없고, 전술에 관한 책을 많이 들여다봐 일을 낸 것이 아니라고 했다. 선수들과 함께 뛰고 구르고 가끔 ‘쌍소리’도 퍼부으며 사소한 움직임, 심경의 미묘한 떨림까지 포착하며 완벽하게 선수단을 장악한 덕분이라고 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지휘해 금메달을 안겼고 임영희, 박혜진 등이 몇 개월 팀을 떠난 공백을 느낄 새 없이 2014~15시즌 들어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인터뷰 내내 그의 입에 스무 차례 이상 오른 단어가 ‘열심’이었다. 이제 풀어 줄 때가 됐지 않았느냐고 떠봤다. “통합 3연패를 바라보는 시점에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시즌 초반 훈련 시간 외에는 일일이 간섭하지 않고 놔뒀더니 이제 선수들이 알아서 하더군요. 해서 요즘은 사람 달라졌다는 소리를 조금 듣습니다만 훈련 때만은 그대로입니다. 허허.” 감독이란 얼마나 피곤한 자리인가. “처음에는 선수들을 혼내 놓고 돌아서서 ‘내가 뭔데’ 하며 힘겨워했죠.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감독도 실패, 선수도 실패란 일념으로 매달립니다. 선수들에게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뭐냐고 물으면 다들 ‘피하는 거요’라고 답합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위성우 감독이 걸어온길 ▲1971년 6월 21일 부산 출생 ▲부산 성동초-경남중-부산 중앙고-단국대 ▲선수 경력:1998~2001년 안양 SBS, 2001~03년 대구 오리온스, 2003~04년 모비스 ▲지도자 경력:2005~12년 신한은행 코치, 2008년 하계올림픽 대표팀 코치, 2012년 4월~현재 우리은행 감독, 2013년 제25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선수권 대표팀 감독,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금메달) ▲수상: 2012년·2013년 여자프로농구 지도자상
  • [프로배구] 새달까지 LIG 유니폼 입는다

    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 LIG손해보험이 내년 1월 중순까지 배구단의 이름 ‘LIG’를 유지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KB금융지주의 LIG손보 자회사 편입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976년 금성배구단으로 시작해 럭키화재, LG화재로 명맥을 이어 온 ‘전통의 팀’ LIG손해보험 배구단의 주인도 바뀌게 됐다. 그러나 LIG손보 배구단을 운영하는 스태프들은 바뀌지 않는다. LIG손보라는 팀명도 한 달 가까이 유지된다. LIG손보 관계자는 “자회사 편입안이 승인됐지만 배구단 팀 이름이 금방 바뀌는 건 아니다”라며 “대주주가 바뀜에 따라 이사회에서 배구단 운영에 대해 회의를 하고 이후 주주총회를 소집해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하면 팀 이름을 바꾸는 시기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팀 이름은 올스타전(1월 25일)을 전후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 안팎에서는 “올스타전에 임박해서 금융위 결정이 났으니 올스타전 이후 첫 경기부터 새 이름을 쓰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반응이다. KB금융은 배구단 운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도 팀명 변경 외에 큰 변화 없이 팀을 운영하라는 의견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배구연맹(KOVO)도 바빠진다. KOVO 관계자는 “인수 기업이 가입 신청을 하고 이를 총회가 승인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LIG는 이날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0-3(20-25 21-25 20-25)으로 완패했다. 지난 21일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기나긴 ‘천안 원정 26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지만 올 시즌 OK저축은행전 연패의 고리는 끊지 못하고 6승11패(승점17)로 6위에 머물렀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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