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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공주’ 김서영 女 개인혼영400m 銀

    ‘인어공주’ 김서영 女 개인혼영400m 銀

    김서영(24·경북도청)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 선수로는 처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서영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을 기록해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4분34초5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일본의 오하시 유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하시는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4분33초77)을 가진 선수다. 일본의 시미즈 아키코는 4분39초10으로 3위에 올랐다. 전날 수영에서 동메달만 두 개를 딴 한국은 김서영의 메달로 이번 대회 첫 은메달을 수확했다. ●접영 100m 안세현 銅… 日이키 첫 4관왕 이어 열린 접영 여자 100m 결선에서는 안세현(23·SK텔레콤)이 58초0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일본의 이키 리카코(56초30)가 금메달을, 중국의 장유페이(57초40)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박예린(부산체고)은 59초57로 7위를 차지했다. 이키는 경영 종목 첫날인 19일 계영 400m에 이어 20일 접영 50m, 자유형 100m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고 이날 접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따 대회 첫 4관왕이 됐다. 이 종목에서 57초07의 한국 기록을 갖고 있는 안세현은 지난해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 접영 200m에서 한국 최고 성적인 4위(2분06초67)에 올라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100m로 몸을 푼 안세현은 22일 자신의 주종목인 200m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슈 조승재 중국에 0.07점 밀려 銀 우슈에서는 조승재(28·충북개발공사)가 이번 대회에서 불운에 울었던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조승재는 이날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곤술 연기에서 9.73을 받아 전날 도술에서 받은 9.72를 더해 19.45로 2위에 올랐다. 도술은 검을, 곤술은 곤봉을 이용해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금메달은 합계 19.52(도술 9.76, 곤술 9.76)를 얻은 우자오화(중국)가 차지했다. 동메달은 19.41(도술 9.70, 곤술 9.71)의 아시마드 후라에피(인도네시아)에게 돌아갔다. 조승재의 값진 은메달로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슈의 자존심을 살렸다. 우슈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3개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됐지만, 앞서 12일 열린 투로 남자 장권 결선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던 이하성(24·경기도우슈협회)이 손을 바닥에 짚는 실수로 12위에 머물렀다. 서희주(25·순천우슈협회)도 같은 날 투로 여자 검술·창술 경기를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해야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상반신 노출, 母벤저스 반응 보니..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상반신 노출, 母벤저스 반응 보니..

    ‘미운우리새끼’ 임원희의 소확행 일상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짠함의 대명사’가 된 임원희가 짠내(?)를 벗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임원희는 양파를 수 백 개씩 써는 것도 마다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드라마 ‘기름진 멜로’ 종영 후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했다. 그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영장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상반신을 노출한 임원희를 향해 어머니들은 “지금까지 방송 중 제일 멋있게 나왔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곧 ‘임짠희’다운 허당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임원희는 “접영이 제일 멋있다”며 도전했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했다. 임원희는 집에 돌아와 어김없이 막걸리를 마시며 애청 프로그램인 ‘인간극장’ 을 시청했다. 그 모습 자체가 마치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의 한 장면 같아 녹화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6일간의 드라마…‘골든 데이’ 가슴 설렌다

    16일간의 드라마…‘골든 데이’ 가슴 설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의 개막이 꼭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39개 종목에 출전하는 779명의 태극전사들은 6개 대회 연속 종합 2위(금 65, 은 71, 동 72)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폭염에 지친 국민들은 태극전사들의 속 시원한 경기 덕에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이 예상되는 주요 경기를 정리해봤다.●사격 진종오, 10m 올인… 마지막 AG 예고 개막 사흘 뒤인 21일에는 사격의 진종오가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이 다섯 번째 출전인 진종오는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11개의 메달(금 3·은 4·동 4)을 목에 걸었지만 개인전 금메달은 아직 없다.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해온 진종오는 한 종목에만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여자수영의 안세현은 21~22일 자신의 주종목인 접영 100m와 200m 결승에 출전해 연달아 금빛 물살을 가르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 불참한 박태환의 빈자리를 안세현이 채워줄지 주목된다. 4년 전 인천대회에서 최고 성적(금 8·은 6·동 3)을 거뒀던 펜싱대표팀은 이번에도 금메달 8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땅콩검객’ 남현희는 한국 선수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6개)을 보유 중인데, 23일 플러레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기대된다. ●용선·女농구 남북 단일팀으로 정상 노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궁사들은 27일 양궁 리커브 남·녀·혼성 단체전과 28일 리커브 남·녀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혼성 단체전이 새로 생기면서 32년 만에 3관왕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남북단일팀이 출전하는 카누 드래곤보트 남자 1000m 결승은 27일 열린다. 대동강에서 이름을 따온 ‘대동호’를 타고 감동의 금메달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축구 손흥민 등 병역 면제 여부에 관심 9월 1일에는 단체 종목 결승전이 잇따라 열린다. 남자 축구를 비롯해 남·녀 5X5 농구, 남·녀 배구, 야구대표팀이 순항을 한다면 이날 모두 금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대표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의 병역 혜택 논란도 잠재우길 바라고 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북측과 단일팀을 이뤄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여자배구는 대회 2연패를, 선동열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대표팀은 3연패를 노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애덤 피티 남자 평영 100m 세계新, 2년 전 자기 기록 0.13초 당겨

    애덤 피티 남자 평영 100m 세계新, 2년 전 자기 기록 0.13초 당겨

    영국 수영의 간판 스타 애덤 피티(23)가 2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작성한 남자 100m 평영 세계 신기록을 0.13초나 앞당겼다. 피티는 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선수권대회 결선에서 57초00에 터치패드를 찍어 제임스 윌비(영국)를 1초54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평영 종목에서는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지난 4월 영연방 종합대회인 커먼웰스 게임 접영 100m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기록으로 우승했던 그는 50m에서는 카메론 판데버그(남아공)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그는 “그 뒤 곧바로 훈련에 열중했다. 멜(마셜 코치)이 나보고 겸손하라고 으르댔다. 분명히 커먼웰스 게임에서의 경험이 날 겸손하게 만들었다”고 BBC 라디오 5에 털어놓았다. 이어 “이번은 유럽선수권이었다. 난 잘못을 바로잡고 싶었다”고 말한 뒤 “세계 기록을 위해 대회에 출전하고 경기에 나설 수는 없다. 그냥 그것이 스스로에게 다가오게 만들어야 한다.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때로는 인생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패배가 현실을 냉정하게 체크하도록 만들곤 한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3년 전 펠프스 뛰어넘은 10세 신동 클라크 켄트, 아 슈퍼맨

    23년 전 펠프스 뛰어넘은 10세 신동 클라크 켄트, 아 슈퍼맨

    “전에는 절 그냥 클라크라고만 불렀어요. 그러나 제가 마이클 펠프스의 기록을 깨자 슈퍼맨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수집한 수영 황제 펠프스(33·미국)는 지난 1995년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롱코스 파웨스트 연령별 인터내서널 수영 선수권 남자 100m 접영에서 1분10초48로 대회 기록을 작성했다. 그 뒤 22년 동안 누구도 그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런데 23년 전 펠프스와 똑같은 나이의 클라크 켄트 아푸아다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같은 대회에서 펠프스의 기록을 무려 1초10이나 앞당기는 1분9초38을 작성했다. 그는 대회 7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미들 네임까지는 만화와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이름과 똑같다. 아버지 크리스가 슈퍼맨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 아들을 낳자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클라크는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긍정적인 일이 벌어진다고 스스로에게 되새겨왔다”고 CBS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젓하게 털어놓았다. 트래비스 리안다 코치는 “그가 늘 말해온 일이기 때문에 세상에 가장 멋진 일”이라며 “‘마이클 펠프스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뭐 이런 게 아니었다. 첫 번째 그의 목표는 ‘과학자, 미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슈퍼맨이 차던) 검정 벨트’였다. 그는 이 셋을 모두 차지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당장 올림픽 대표로 선발될 기량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올림픽이 궁극의 목표임은 분명하다. 2024년 파리하계올림픽 때 16세가 된다. 클라크는 허핑턴 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4년 파리 아니면 2028년 로스앤젤레스가 목표”라며 “이번 기록이 내가 계속 수영하고 애쓰고 엘리트 수준에 이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동기를 심어줬다”고 말했다. 펠프스가 첫 올림픽에 출전했을 때는 15세였다. 다섯 차례 출전에 23개의 금메달을 수집했다. 코치는 클라크가 펠프스를 뛰어넘을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꼬마는 제가 가르쳐 본 여느 어린 선수들과 안전 다르다. 늘 의연하고 즐길 줄 알고 사반트 자질을 갖고 있다.”아버지 크리스는 아들이 피아노 레슨이나 격투기, 학교 컴퓨터 수업에서 암호화나 STEM 프로그래밍까지 익힌다고 했다. 클라크는 너무 부담을 갖지 않으려 한다며 “진짜로 잘 해내고 있다. 난 그저 균형만 취하면 된다”고 CNN에 털어놓았다. 펠프스도 지난 1일 트위터에 “그 대회 기록을 깼다니 대단한 축하를!!! 잘해내시게 친구!!#큰 꿈을(dreambig)”이라고 적었다. 클라크가 대회에 출전한 것은 4년 밖에 안된다. 그러나 드높은 목표와 잘 어울리는 이름 등등 그가 실제 슈퍼영웅으로 등장할 날이 멀지 않다고 방송은 갈무리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수영 황제’ 펠프스가 23년 전 세운 100m 접영 기록 깬 10세 소년

    ‘수영 황제’ 펠프스가 23년 전 세운 100m 접영 기록 깬 10세 소년

    ‘수영 황제’로 불린 마이클 펠프스(33·미국)가 23년 전 세운 남자 100m 접영 기록을 10살짜리 소년이 경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사는 클라크 켄트 아푸아다(10). 소년의 이름은 미국의 인기 만화 ‘슈퍼맨’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소년의 별명은 역시 슈퍼맨이다. 아푸아다는 지난달 29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극서부 국제 선수권대회(Far West International Championship)에 100m 접영에 출전해 1분 9초 38이라는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마이클 펠프스가 10살이었던 1995년 같은 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1분 10초 48 기록을 무려 1초 이상 단축한 것. 흥미로운 점은 아푸아다가 수영 시합에 참가한지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코치 디아 리아나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푸아다는) 지금까지 내가 지도한 어떤 아이들과도 다르다”면서 “항상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소년의 재능은 수영에만 그치지 않는 것 같다. 아버지 크리스는 “아들은 수영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무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학교에서는 컴퓨터 수업이나 코딩, 또는 스팀 프로그램(이과 특화교육)이 있으면 항상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년은 “난 수영이 좋다”면서 “왜냐하면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고 코치들이 늘 곁에 있으며 부모님이 항상 지켜봐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소년은 재능을 찾기 위해 애쓰는 다른 아이들을 위해 “그것은 의지(determination) 문제”라면서 “큰 꿈을 꾸고 항상 꿈에 집중하고 즐기라”고 전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물 만난 돌고래처럼…물살 가르며 스트레스 가른다

    [동호회 엿보기] 물 만난 돌고래처럼…물살 가르며 스트레스 가른다

    “수영은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 주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울산시청 수영동호회’는 2009년 4월 결성된 뒤 현재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30대(5명), 40대(18명), 50대(7명)가 한데 모여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함께 수영을 한다. 행정, 시설, 디자인, 농촌지도사, 소방, 사서, 수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다. 수영은 매주 토요일 문수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기초체력 훈련부터 수영 강습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여름에는 실내수영장을 떠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에서 윈드서핑 등 수상 레포츠도 즐긴다. 회원들은 홀수 달 두 번째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쌓고 동호회 발전 방안도 논의한다.# 주말마다 강습… 작년 전국대회 금·은·동 16개 직장 동호회이지만 실력은 수준급이다. 에쓰오일배 전국수영대회부터 울산시장배 등 각종 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한다. 지난해 6월 열린 울산 남구청장배 수영대회에서는 남자 자유형 25m와 남자 접영 5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만 에쓰오일배 전국수영대회를 비롯한 3개 대회에서 금·은·동메달 16개를 휩쓸었다. 이들이 수준급 수영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은 체계적인 훈련에서 비롯됐다. 회원들은 매주 열리는 강습에서는 영법별 자세 교정, 스피드업, 퀵 강화 훈련 등으로 기량을 키운다. 정기 모임에서는 수영스킬 노하우와 개인별 수영일지 등을 공유한다. 특히 대회를 1~2개월 앞두고는 전문 코치를 초빙해 특훈한다. 동영상 촬영 등 출전 종목별로 꼼꼼히 모니터링할 정도로 체계적이다.# 여름엔 바다로…윈드서핑·제트스키 매력에 풍덩 회원들은 평소에도 온라인 밴드를 통해 소통한다. 모임이나 연습 공지 등이 주를 이룬다. 매년 1월 신년회에서는 동호회 운영진 선출과 활동계획을 세우고 12월 송년회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를 빛낸 회원을 선정한다. 회원들은 동호회가 활성화된 것은 활동이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훈련을 최대한 재밌게 진행한다. 매년 여름철에는 특별한 야유회도 떠난다. 일명 ‘바야회’(바다 수영 야유회)로 회원 가족들까지 함께한다. 윈드서핑,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와 바다수영을 즐긴다. 또 동호회 정기모임과 대회 참가, 강습 등 활동사항을 시청 동호회 게시판에 정기적으로 게시해 회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초등생과 학부모 모시고 생존수영 교육 봉사도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엄마와 함께하는 생존수영 배우기’ 무료강습 등이 대표적이다. 주훈영 훈련부장이 물에서 생존하는 법을 알려준다. 세월호 사고 이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참여율이 높다. 이나은 동호회 총무는 “수영은 건강은 물론 회원들의 결속력을 키우고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김영한 서울시의원 제1회 한마음 장애인 수영대회 참석자 격려

    김영한 서울시의원 제1회 한마음 장애인 수영대회 참석자 격려

    서울시의회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10일 서울곰두리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서울시 한마음 장애인 수영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한마음 장애인 수영대회의 취지는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심신의 안정과 체력 증진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 250명을 비롯한 보호자, 경기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킥보드 다리젓기(25m), 자유형(25m, 50m), 배영(25m, 50m), 평형(25m), 접영(25m) 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제1회 서울시 한마음 장애인 수영대회는 서울곰두리체육센터에서 2014년부터 발달장애인 수영대회로 출발하여 지난해까지 이어지다가 올해 김영한 의원과 서울시의 노력으로 장애인 대상을 확대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김 의원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재활의지 고취와 사회참여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비장애 구분이 없는 사회통합 구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한 의원은 “장애를 절망으로 여기지 않고 이번 수영대회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인 선수들의 모습이 선명하다”라며 “이에 서울시의원으로서 이 수영대회가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져 장애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님, 성묘 미리 왔습니다

    조상님, 성묘 미리 왔습니다

    일요일이자 추석 연휴를 이주일여 앞둔 17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인천가족공원 묘지에서 한 가족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이날 전국 축제 현장과 유명 산에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찌감치 조상 묘를 찾아 벌초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제18호 태풍 ‘탈림’의 간접영향권에 든 남해 일부 지역은 비가 오거나 구름이 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동상이몽2’ 우효광, 제주도 바다서 수영실력 공개 “물 만난 물고기”

    ‘동상이몽2’ 우효광, 제주도 바다서 수영실력 공개 “물 만난 물고기”

    ‘동상이몽2’ 에서는 우효광의 수영실력이 공개된다.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전통혼례식을 올리며 사랑을 나눴다.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제주도 바닷가에 간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어린 시절 수영 선수 생활을 했던 우블리 우효광은 바다를 보고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는 해변에 짐도 다 풀기 전에 바다로 뛰어들어 자유형과 평영, 접영, 배영을 하며 실력을 뽐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스페셜 MC 김숙은 “물 만난 물고기 같다”며 감탄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중국 전국 대회를 휩쓸 정도로 유망한 수영선수였던 우효광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사연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옹으로 셀카로… 귀국 기쁨 나누는 ‘센언니들’

    포옹으로 셀카로… 귀국 기쁨 나누는 ‘센언니들’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나란히 귀국한 수영과 여자배구 대표팀이 벅찬 환영 인사를 받았다. ①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로는 처음 접영 200m 결선에 올라 깜짝 4위를 차지한 안세현(왼쪽)과 남녀 통틀어 개인혼영 결선에 처음 오른 김서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② 국제배구연맹 그랑프리 세계대회 2그룹 결승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한 팬의 ‘셀피’ 촬영에 정겹게 응하고 있다. 연합뉴스
  • 드레셀 하룻밤 금메달 셋이나, 펠프스도 못해낸 쾌거

    드레셀 하룻밤 금메달 셋이나, 펠프스도 못해낸 쾌거

    카엘렙 드레셀(20·미국)이 하룻밤에 금메달을 셋이나, 그것도 2시간 안에 모두 휩쓸어 놀라움을 안겼다. 물론 세계수영선수권과 올림픽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은퇴한 마이클 펠프스도 못해낸 일이었다. 드레셀은 29일(이하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50m를 21초15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한 뒤 30분도 안돼 풀로 돌아와 접영 100m에서 49초86을 찍어 마이클 펠프스의 세계기록(49초82)에 100분의 4초 뒤져 거의 깰 뺀했다. 지치지도 않는지 그는 혼성 400m 자유형 릴레이의 첫 100m를 47초22에 마쳐 미국 대표팀이 3분19초60에 터치패드를 찍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해 2년 전 카잔 대회에서 미국이 작성한 세계기록(3분23초05)을 3초 넘게 앞당기게 하며 금메달을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플로리다대학 재학 중인 그는 “두 차례만 헤엄친 것 같다. 아주 많은 재미가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앞서 미국 대표팀의 동갑내기 케이티 레데키가 여자 자유형 800m를 8분12초68에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작성한 자신의 세계기록을 거의 8초 가량 앞당기며 이번 대회 다섯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당연히 스포트라이트는 드레셀의 차지였다. 드레셀은 이번 대회 여섯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어 펠프스가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서 수집한 7개의 금메달에 하나만을 남겨뒀는데 30일 밤 400m 메들리 릴레이팀으로 참가해 펠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그는 웃으며 “두 랩만 더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드레셀은 혼성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둘이나 얻었다. 펠프스는 드레셀이 혼성 400m 자유형 릴레이를 우승하자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리우올림픽 계영 금메달을 땄을 때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꼬마 불붙었네. 이 친구를 보는 건 엄청 재미있네”라고 적어 축하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물잡기 귀재’…메달까지 단 0.65초

    ‘물잡기 귀재’…메달까지 단 0.65초

    불리한 8번 레인서 역영… 또 한국新 신체적 단점, 효율적 스트로크로 극복 수영 경영에서 가장 바깥인 8번 레인은 막다른 골목이나 다름없다. 결선에서 예선 꼴찌의 몫이 바로 8번 레인이다. 양옆에서 경쟁할 ‘페이스 메이커’도 없다. 자유형의 경우 절반은 벽을 쳐다보며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 더욱이 옆 레인에서 가장자리로 밀려오는 물살은 자칫 체력을 일찍 바닥내는 등 레이스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수영에선 기록에 따라 레인을 ‘4-5-3-6-2-7-1-8’ 순으로 배치한다.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 나선 안세현(22)의 경우가 그랬다. 모든 선수가 꺼린다는 8번 레인에 섰다. 자신의 왼편에 늘어선 7명의 선수가 어떤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 그러나 안세현에게 되레 전화위복이었다. 그는 2분06초67로 골인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종 순위는 세계선수권 역대 한국 여자선수 최고인 4위.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인 2분07초54를 무려 0.87초나 앞질렀다. 최혜라가 2010년 전국체전에서 세운 한국 기록 2분07초22도 0.55초 앞당겼다. 본래 안세현의 주종목은 접영 100m다. 그는 이번 대회 접영 100m 한국기록을 두 차례나 고쳤고 메이저대회(올림픽·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5위에 올랐다.그래서 준결선 8위로 결승 티켓을 얻은 그에게 건 기대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안세현은 6년 전 박태환(28·인천시청)의 두 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의 ‘데자뷔’(기시현상)였다. 박태환은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1레인에 배치됐지만 초인적인 힘으로 쑨양(중국), 파울 비더만(독일)을 1초 이상 제치고 ‘금빛 물살’을 갈랐다. 안세현도 첫 50m 지점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등 경쟁력을 보였다. 신체적으로 불리한 안세현의 장점은 효율적인 스트로크다. 보통 여자 접영선수는 50m에 22∼23번 스트로크를 한다. 반면 안세현은 19∼20회다. 전문가들은 이를 “물을 잘 잡는다”고 표현한다. 마이클 볼(호주) 전담 코치는 이런 장점을 살리기 위해 기술을 보완하는 데서 나아가, 상대를 신경 쓰지 않고 전후반을 나눠 제대로 페이스를 운영하도록 수백 차례에 걸쳐 훈련했다. 우승은 미렐라 벨몬테(스페인·2분05초26), 준우승은 프란치스카 헨트케(독일·2분05초39), 3위는 카틴카 호스주(헝가리·2분06초02)에게 돌아갔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3관왕 호스주와 안세현의 격차는 0.65초. 한국 여자수영의 세계선수권 첫 메달까지 거리는 겨우 0.65초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세현, 韓 수영 새 역사…‘세계선수권 접영 200m 4위’

    안세현, 韓 수영 새 역사…‘세계선수권 접영 200m 4위’

    안세현(22·SK텔레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접영 200m 결승에서 4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 성적이다.안세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67의 한국신기록으로 8명 중 4번째로 경기를 마쳤다.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인 2분07초54는 물론이며, 최혜라가 2010년 전국체전에서 달성한 한국 기록인 2분07초22까지 7년 만에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 스페인의 미렐라 벨몬테(2분05초26)가 금메달, 독일의 프란치스카 헨트케(2분05초39)가 은메달,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2분06초02)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8위로 결승에 올라 8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세현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첫 50m 구간에서 1위로 치고 나섰다. 50~100m 구간에서 잠시 4위로 처졌지만, 100~150m 구간에서 금메달리스트 벨몬테와 공동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마지막 150~200m 구간에서 3명의 선수가 달아나 메달권에서 멀어졌지만, 안세현은 4번째로 레이스를 끝냈다. 앞서 안세현은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리나라 여자 선수로는 최고인 5위에 올랐다. 안세현은 이번 대회 접영 100m와 200m 모두 결승에 올라 박태환(인천시청)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두 종목 이상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도 이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세현 ‘폭풍물살’…접영 200m도 결선행

    안세현 ‘폭풍물살’…접영 200m도 결선행

    출전할 때마다 새 역사 만들어…오늘 한국 여자 첫 메달 도전한국 여자 수영의 ‘희망’ 안세현(22)이 접영 200m에서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현은 2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선에서 2분07초82에 터치패드를 찍어 1조 8명 가운데 4위, 전체 16명 중 8위의 성적으로 8명이 겨루는 결승 티켓을 움켜쥐었다. 자신의 최고 기록 2분07초54와 한국기록(2분07초22·최혜라)을 넘는 데는 실패했지만 100m에 이어 출전 두 종목 모두 결승 진출을 이뤘다. 1조 3번 레인에 뛰어든 안세현은 첫 50m 구간을 28초34로 통과해 2위로 역영을 이어 나갔다. 100m 구간에서는 1분00초83으로 1위로 치고 나와 이틀 전 100m에 이어 또 한번의 결승 진출을 예감케 했다. 150m를 앞두고 1분34초39로 5위로 스트로크가 둔해졌지만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해 4위로 예선을 마쳤다. 2조 경기 뒤 전광판에 찍힌 자신의 최종 순위는 8위. 결선 진출에 실패한 9위 할리 플리킹어(미국·2분07초89)와의 격차는 불과 0.07초 차로 대회 두 번째 결선에 올랐다. 앞서 안세현은 접영 100m 준결선에서 57초15로 한국기록을 갈아치우며 개인 첫 번째이자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결승에서는 57초07로 또 한번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5위에 올라 2005년 이남은(몬트리올세계선수권 여자 배영 50m 8위)의 한국 여자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넘어섰다. 박태환(29)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두 번째로 단일 대회 두 종목 이상 결승에 진출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린 안세현은 “기록에는 연연하지 않았다. 오직 내 기량만 펼쳐 보이자는 생각뿐이었다”면서 “후반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지만 후회 없는 레이스를 했다”고 말했다. 28일 새벽 접영 200m 결선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이 가려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레데키, 은메달은 처음이지?

    레데키, 은메달은 처음이지?

    케이티 레데키(20·미국)가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놓쳤다.레데키는 26일(현지시간) 세계수영선수권 여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페데리카 펠레그리니(29·이탈리아)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을 놓쳤다. 세계기록(1분52초98) 보유자인 펠레그리니는 1분54초73에 터치패드를 찍어 2년 전 러시아 카잔에서 레데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고 레데키는 에마 매케언(호주)과 1분55초18로 공동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12개의 메달을 금으로만 챙겼던 그로선 대회 처음 걸어 보는 은메달이었다. 자유형 400m와 1500m를 나란히 3연패하고 단체전인 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하며 3관왕과 함께 대회 여자 최다 메달리스트(12개)로 이름을 올렸다. 내친김에 미국 대표팀 선배 미시 프랭클린(22)의 여자 단일 대회 최다관왕(6관왕)과 타이를 노렸으나 자유형 200m 좌절에 따라 무산됐다. 남은 종목이 역시 3연패를 노리는 자유형 800m와 단체전인 계영 800m 두 종목뿐이어서 5관왕이 최대치이기 때문이다. 두 종목 모두 우승이 유력한 레데키는 “모든 선수에게 언젠가 일어날 일이다. 난 이번 레이스가 날 진정으로 자극해 남은 경기에 집중하게 할 것이란 점을 안다”고 말했다. 펠레그리니는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만 7개의 메달을 수집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2005년 몬트리올 은메달을 시작으로 2007년 멜버른 동메달, 세계기록을 작성한 2009년과 2년 뒤 ‘백투백’ 우승, 2013년 바르셀로나에서는 프랭클린에게, 2년 뒤 카잔에서는 레데키에게 무릎을 꿇었다. 나아가 올림픽 금메달 둘을 더하면 메이저대회 9개의 메달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남자 접영 100m와 200m), 라이언 록티(남자 개인혼영 200m)와 메이저대회 단일 종목 최다 메달 타이를 이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서 8위로 결승 진출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서 8위로 결승 진출

    안세현(22·SK텔레콤)이 접영 200m에서도 결승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안세현은 27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7초82의 기록으로 1조 8명 중 4위, 전체 16명 중 8위의 성적으로 8명이 겨루는 결승 티켓을 얻었다. 종전 이 종목 자신의 최고 기록인 2분07초54와 최혜라가 가진 한국 기록 2분07초22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두 종목 모두 결승 진출을 이뤘다. 1조 3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세현은 첫 50m 구간을 28초34로 통과하며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 100m 구간은 1분00초83으로 1위로 치고 나섰다. 이후 안세현은 150m 구간을 돌 때 1분34초39로 5위로 떨어졌지만,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해 4위로 예선을 마쳤다. 안세현은 준결승 2조 경기까지 지켜본 뒤 전체 8위에 이름이 올라간 걸 확인한 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전체 8위 안세현과 9위 할리 플릭킹어(미국·2분07초89)와 격차는 0.07초에 불과했다. 앞서 안세현은 이번 대회 접영 100m 준결승에서 57초15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개인 첫 번째이자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결승에서 57초07로 다시 한 번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5위에 올라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영 50m 8위를 차지한 이남은의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넘어섰다. 접영 100m와 200m와 모두 결승에 오른 안세현은 박태환(인천시청)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단일 대회에서 두 종목 이상 결승 진출한 선수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안세현은 28일 오전 접영 200m 결승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티 세 번째 세계신은 무산 그러나 ‘더블 더블’은 달성

    피티 세 번째 세계신은 무산 그러나 ‘더블 더블’은 달성

    애덤 피티(22·영국)가 끝내 세계선수권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피티는 26일(이하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이어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평영 50m 결선을 25초99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하며 이틀 전 평영 100m과 함께 두 종목 모두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후아오 고메스 후니오르(브라질)이 은메달, 카메론 판데르버그(남아공)이 동메달을 차지했다.그는 출발하자마자 라이벌들을 30m 가량 앞설 정도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쳐 전날에만 세계기록을 두 차례 경신해 이날 결선에서 이틀 새 세 번째 세계기록 경신 기대를 높였지만 결국 전날 준결선에서 두 번째로 경신한 세계기록(25초95)에 0.04초 뒤졌다. 이제 평영 100m에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커먼웰스 를 모두 제패하며 세계기록을, 평영 50m에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제패하고 세계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 2009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 이 종목 우승자였던 판데르버그는 피티의 힘에 넘치는 기량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9세인 그는 농으로 “은퇴한 뒤 당분간 쉬었다가 그가 더 나이 들면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라며 웃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접영 50m 결선 뒤 대회 2연패를 노리며 출전한 4x100m 혼성 메들리 릴레이 결선에서 영국은 미국, 호주, 중국과 캐나다에 이어 5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 준결승 안착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200m 준결승 안착

    안세현(22 ·SK텔레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접영 200m에서도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안세현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 2분08초06의 기록으로 2조 10명 중 1위, 전체 4개조 35명 중 공동 6위를 차지해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서 물살을 가른 박수진(18 ·창덕여고)은 2분09초44로 조 5위, 전체 18위를 차지했다. 안세현은 27일 오전 열릴 준결승에서 8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안세현의 이 종목 최고기록은 2분07초54다.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결승에 올라 전날 57초07의 한국 신기록으로 여자 선수 중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57초15)을 하루 만에 다시 0.08초나 앞당겼고,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이남은의 성적(여자 배영 50m 결승 8위)을 넘어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덤 피티 하루 두 번이나 남자 평영 50m 세계기록 경신

    애덤 피티 하루 두 번이나 남자 평영 50m 세계기록 경신

    애덤 피티(22·영국)가 하루에 두 번이나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피티는 25일(이하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6초10에 터치패드를 찍어 2년 전 자신이 러시아세계선수권 때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26초42)를 무려 32초나 앞당기더니 몇 시간 뒤 준결선에서 25초95를 기록해 이 종목에서 최초로 26초벽을 무너뜨렸다. 전날 평영 1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이룬 피티는 26일(한국시간 27일 오전 1시 17분) 평영 50m 결선에서 또다시 대회 2연패를 겨냥하는데 한 대회 세 차례 세계기록 경신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피티는 “솔직히 믿을 수가 없다. 생각조차 못했다. 난 그냥 나아갔고 내가 할 일을 해냈다”고 흔감해 한 뒤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했고 난 내가 얼마나 나아질 수 있는지 보고 싶었고 바라건대 25초대 중반까지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의 평영 50m 세계기록 경신은 2014년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평영 100m 세계기록 톱 10이 모두 자신의 것이며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세계기록(57초13)을 경신했다. 그는 57초벽을 허무는 최초의 선수가 되겠다며 ‘Project 56’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또 2년 전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로 세계기록을 경신한 영국의 4x100m 혼성메들리 릴레이 대표팀 일원이기도 했다. 전날 접영 100m를 우승한 뒤 “내일 뭔가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던 그는 “내 생각에 준결선에서 더 느렸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조금 덜 힘에 넘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 대단히 고무된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세계기록을 경신했고 감정적으로 잘 준비하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스티브 패리는 “내 생애 이런 수영을 본 적이 없었다. 이 꼬마는 절대 믿기지 않는 기량을 보이고 있다. 도대체 어떤 경계도 모르는 것 같다. 50m 지점을 넘었을 때 다른 모든 이를 거의 1분 가까이 따돌렸다. 그가 얼마나 많은 금메달을 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이 종목을 얼마만큼 끌고 나갈지가 중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 차례나 올림픽을 제패했던 레베카 애딩턴은 “그는 스스로를 놀라게 했다. 난 그가 진짜 충격받은 모습을 오랜만에 처음 봤다. 스타트는 오늘 아침(예선)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개선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미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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