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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공공건축물에 디자인 입혀 공간적 가치 부여

    대전 공공건축물에 디자인 입혀 공간적 가치 부여

    대전시가 공공건축물에 대한 디자인 공모를 확대하고 있다. 창의적 설계로 공간적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원칙을 기반으로 지난해 제3 시립도서관과 대전 국민 안전 체험관 디자인 공모를 완료했다. 올해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을 필두로 6개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복지회관 디자인 공모는 10일부터 20일까지 대전 기획 디자인 공모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pdc)에서 등록한 뒤 작품은 4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5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은 상금과 함께 설계 공모 참여권(지명권)이 부여된다. 이후 지명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시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접수될 수 있도록 공모 제출자료를 간소화했다. 설계 도판은 1장, 설계설명서는 10장으로 최소화해 건축가들의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컨셉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이자 원도심 활성화 기여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 건축은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라며 “올해 처음 진행하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이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원도심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내·외 건축가의 창의적인 설계안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악성 민원 시달리는 공무원, 방호직 등 보호 및 지원 조례 통과

    이상욱 서울시의원, 악성 민원 시달리는 공무원, 방호직 등 보호 및 지원 조례 통과

    서울시의회 소속 공무원들이 민원인들로부터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 보장을 강화한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서울시의회 소속 공무원 등이 민원인의 폭언·폭행과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방지하고 보장’하기 위한 ‘서울시의회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청 등 다른 기관에 비해 민원 접수 절차에 대한 홍보와 안내가 널리 확산되지 않았음에도, 직접 방문하는 민원인의 수가 많으며, 2023년 마포 소각장 관련 집단 민원만 1000건 이상 발생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 따라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지방의회 사무 소속 직원의 임용권이 지자체장에서 의장으로 이관된 이후, ‘서울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서울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서울시의회 소속 직원들은 그 범위에서 제외되고 있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서울시의회 소속 직원을 위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해 의장의 책무와 구체적인 보호 사항 등을 규정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뿐 아니라,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을 처음 맞이하는 방호직 등을 모두 포함해 의회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방의회 소속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된 근무환경 조성을 기대하며, 서울시의회가 모범적인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마 구하다 걸린 이철규 아들…검거까지 ‘53일’ 걸린 이유는

    대마 구하다 걸린 이철규 아들…검거까지 ‘53일’ 걸린 이유는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의 체포까지 53일이 걸린 데 대해 경찰이 “통상적인 수사 절차였다”며 늑장 수사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공범 1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1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철규 의원의 아들 이모(30대)씨를 포함해 현재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 화단에서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29일 신고를 접수한 후 올해 1월 3일 피의자 신원을 특정했고, 2월 25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 조사 과정에서 이씨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2월 26일에 인지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체포까지 53일이 걸린 것이 정치인 가족에 대한 특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이를 부인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피의자를 특정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소재를 파악하며 공범을 조사하는 과정이 있었다”며 “정치인 아들이라고 해서 특별 대우한 것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체포 전까지 서초경찰서 마약팀이 다른 마약 사건 13건, 피의자 15명을 수사하며 12건을 구속하는 등 바쁘게 수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추가 공범 1명 입건…마약 범죄 수사 확대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1명을 추가 입건했다. 새롭게 입건된 A씨는 이씨의 지인으로, 범행 당시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경찰이 수사를 통해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범행 당시 아내 등 2명을 태우고 렌터카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에 동승했던 아내와 지인 2명도 함께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을 공범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씨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마약류 반응이 음성으로 나왔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한편, 이철규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철규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빌라 화장실서 발견된 신생아 숨져…산모 “임신 몰랐다”

    빌라 화장실서 발견된 신생아 숨져…산모 “임신 몰랐다”

    경기 부천시 한 빌라 화장실에서 신생아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0일 부천소방서 및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6분께 원미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A양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A양 산모 B(20대)씨의 남자 친구다.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 만에 숨졌다. B씨는 “임신한 줄 몰랐다”며 “전날 복통이 심해 진통제를 복용했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경찰은 A양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B씨가 회복하는 대로 B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尹 구속취소 유감” 글 올린 현직 부장판사

    “尹 구속취소 유감” 글 올린 현직 부장판사

    “법리·제도적 문제 있어…구속기간 무력화”김도균 부장판사, 비상계엄 때도 대법원 비판 12·3 비상계엄 사태 후 대법원의 대응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던 현직 부장판사가 10일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서도 일갈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김도균 부장판사는 이날 법원 내부망(코트넷)에 ‘구속취소 유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결정은 법리적, 제도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종래의 선례가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재판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한 데 대해 “(형사소송법상) 검사의 구속기간은 10일, 즉 날수로 정해져 있을 뿐이지 시간, 즉 240시간으로 규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일 이번 결정대로 수사기록 접수 후 반환까지의 시간만을 구속기간에서 제외한다면 피의자 측에서 구속적부심을 반복함으로써 사실상 구속기간의 상당 부분을 무력화시키는 경우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부장판사는 “이번 결정은 즉시항고 절차를 통해 취소돼야 하고, 이를 통해 절차적 혼선이 정리됐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검찰은 무슨 연고인지 이 쟁점이 형사 절차상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법리적으로 상당한 논란이 존재함에도 즉시항고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다음날인 12월 4일 코트넷에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대법원 대응에 대한 비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현 시국이 걱정스러웠고 대법원의 대응이 참으로 실망스러웠다”며 “비상계엄으로 사법부 재판권의 상당 부분이 침해(형식상 계엄법에 따른 관할권 이양)될 우려가 있다”고 적었다. 그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직후와 4일 새벽 대법원장 주재 회의에서 대법원은 대외적으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비상계엄 해제 발표 후에서야 ‘계엄이 해제돼 안도한다. 사법부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법원은 실질적 요건 등이 결여한 위헌, 위법의 무효한 계엄선포를 알 수 있었음에도 국민 기본권을 수호하는 최후 기관으로서 비상계엄에 협조하지 않을 의지를 밝히기는커녕 오히려 비상계엄 후속 조치를 논의해 협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김 부장판사는 “과거 법원은 정권과 권력자의 의중을 살피면서도 국민의 기본권이나 헌법 질서를 지키는 노력을 등한시하는 실수를 반복한 뼈아픈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 다시 소극적으로 대응해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우를 범했다”면서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원의 미숙하고 잘못된 대응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관련자 책임 추궁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경찰, 선관위 ‘자녀특채 의혹’ 수사 속도…‘기록검토’ 착수

    경찰, 선관위 ‘자녀특채 의혹’ 수사 속도…‘기록검토’ 착수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의뢰한 11명에 대해 ‘기록 검토’ 등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일 선관위 수사 공문을 접수해 검토하고 있다”며 “수사는 관할권 여부 등을 확인해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선관위는 지난 7일 채용 특혜 의혹을 받는 소속 고위직 간부 자녀 등 11명을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지난해 5월에는 같은 혐의를 받는 간부 등 11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았다. 이들 11명 가운데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4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공소 시일 도래 등으로 불송치했다. 3명은 타 시도경찰청으로 이관했다. 경찰 관계자는 “새롭게 수사가 의뢰된 11명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의 당사자들”이라며 “관할권 등 검토를 거쳐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담양군, ‘경력이음 바우처’를 아시나요···바우처 카드 50만원 지원

    담양군, ‘경력이음 바우처’를 아시나요···바우처 카드 50만원 지원

    전남 담양군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돕기 위해 ‘경력이음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는 경력 단절 여성에게 구직에 필요한 취업·면접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 등록한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의 경력 단절 여성이다. 단, 고용노동부의 구직촉진수당과 여성 농어민 행복바우처 등 중앙부처 또는 지자체의 유사 복지 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4월 3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고, 카드는 농협은행 군지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는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하면 된다.
  • 서울 중구, 저소득층에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최대 60만원 지원

    서울 중구, 저소득층에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최대 60만원 지원

    서울 중구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자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지원하는 ‘부동산 복지 통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 전입 신고를 마치고 거주 중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는 각각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구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정비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원활한 이전을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청 방법도 간편하다. 구청 부동산정보과 카카오톡 채널인 ‘부응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도 가능하다. 다만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인 만큼 1년 미만의 단기 계약자, 고시원·고시텔 거주자, 상가나 근린생활시설 등 주거 목적이 아닌 건축물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구가 언제나 든든한 일상 속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내 손으로 뽑는 은평구 청년 캐릭터 이름’…내달 4일까지 네이밍 공모전

    ‘내 손으로 뽑는 은평구 청년 캐릭터 이름’…내달 4일까지 네이밍 공모전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4일까지 청년 캐릭터 및 정책과 관련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구 누리집 고시 및 공고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서약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 또는 한 팀이 최대 1개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은 별도의 심사 계획에 따라 예비 심사에서 형식의 적절성 등을 검토한다. 이후 내외부 위원 심사와 주민투표를 통해 청년 캐릭터 3명, 청년 정책 네이밍 5명으로 총 8명을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 활용성을 모두 고려한다. 선정자에게는 총 175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청년 캐릭터 시상 내용과 시상금은 최우수 1건(70만원), 우수 1건(30만원), 장려 1건(10만원)이다. 청년정책 네이밍 시상 내용과 시상금은 최우수 1건(40만원), 우수 1건(10만원), 장려 3건(5만원)이다. 선정 발표는 내달 말 진행되며, 선정된 캐릭터와 네이밍은 청년정책 홍보와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 청년 캐릭터와 네이밍 공모로 청년정책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상수원 관리지역 67억 원 지원사업 공모

    영산강유역환경청, 상수원 관리지역 67억 원 지원사업 공모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0일부터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 관리지역을 관할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은 상수원관리지역(주암호·동복호·상사호·수어호·탐진호) 지정·관리로 토지 이용 등에 규제를 받는 시·군의 수질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503억 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 사업은 역대 최대인 67억 원 규모로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 확대를 위한 상수도 시설 확충,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대,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주민 복지증진사업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공모는 5월 9일 마감되며 최종 선정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지원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중 확정된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수질보전을 위해 규제를 감내하고 있는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해나가겠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 한밤중 제주시 다세대주택서 화재… 80대 남성 1명 사망

    한밤중 제주시 다세대주택서 화재… 80대 남성 1명 사망

    10일 0시 55분쯤 제주시 신산공원 인근 4층짜리 공동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거주하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쯤 제주시 일도이동 다세대주택(4층) 2층에서 화재가 났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40분 만인 1시 35분께 완전히 꺼졌으나 80대 남성이 사망하고 부인(80)도 부상을 입었다. 화재에 놀란 거주민 21명이 대피했으며 6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또한 화재가 난 2층 82.19㎡ 내부는 잿더미로 변했으며 각 세대들도 그을음 피해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다세대주택 화재로 80대 남편 숨지고 부인 부상… 인근 주민 21명 대피

    다세대주택 화재로 80대 남편 숨지고 부인 부상… 인근 주민 21명 대피

    노부부가 거주하던 다세대주택에서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쯤 제주시 일도동 소재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난 다세대주택에는 노부부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남편 A(80대)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아내 B(80대)씨도 부상을 입어 이송됐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근 거주민 21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 마라톤 뛰다 의식 잃은 50대男… 대회 참가 군의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마라톤 뛰다 의식 잃은 50대男… 대회 참가 군의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같은 대회에서 뛰고 있던 군의관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쯤 정읍시 청소년수련관 앞 도로에서 정읍동학마라톤대회에 참가한 A(5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막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A씨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이때 군중을 뚫고 A씨의 상태를 살핀 이가 있었다. 이 대회 하프 코스에 출전한 제5공중기동비행단 소속 군의관 장윤수 대위였다. 내과 전문의인 장 대위는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빠르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119구급대원이 소지한 제세동기로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그렇게 10분쯤 CPR을 실시하자 A씨의 호흡과 맥박이 서서히 돌아왔다. 119구급대원들이 즉시 A씨를 구급차에 태웠고 장 대위도 동승했다. A씨는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장 대위는 1시간 거리에 떨어진 전북대병원에 도착해 A씨를 인계한 뒤 귀가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장 대위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 심정지 환자를 자주 보기는 했지만, 오늘은 저도 하프 코스를 뛰다가 환자를 발견한 거라 경황이 없었다”면서도 “이내 평정심을 찾아 최선을 다해 CPR을 했다. 환자가 살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김소은 전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빠른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초기 대처 덕에 환자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재판부에 ‘반성문 100장’ 제출

    ‘음주 뺑소니’ 김호중, 재판부에 ‘반성문 100장’ 제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이 최근 한 달간 선처를 부탁하는 100장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100장이 넘는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김호중 팬들 또한 탄원서를 법원에 접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은 후 도주했다. 도주 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조사 초기에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으나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음주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인정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김호중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1% 수준이었다고 추정, 음주운전 혐의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 등을 적용해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할 수 없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제외하고 기소했다. 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심 선고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에 대해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김호중은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에게 정말 죄송하고 반성한다.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고 했다.
  • 광진 ‘예비부부 교실’

    광진 ‘예비부부 교실’

    서울 광진구가 예비부부들의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광진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시간가량 진행되는 교육은 ▲1교시 DISC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신과 상대방의 다른 점 파악 및 이해 ▲2교시 행복한 커플 대화법으로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다양한 대화 기술 배우기로 진행된다. 결혼을 계획 중이거나 관계 향상에 관심이 있는 커플 15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광진구 가족센터 3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14일까지 접수한다. 광진구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커플 2인이 모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 가족센터 가족사업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예비부부교실 참가자인 구민 A씨는 “DISC 검사를 통해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반응하고 행동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서로의 장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대화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욱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흑백요리사’ 정지선, 시즌2 지원한 제자들에 분노한 이유

    ‘흑백요리사’ 정지선, 시즌2 지원한 제자들에 분노한 이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2에 도전한 제자들에 분노한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는 병가를 낸 제자 김희원의 집을 찾는다. 정지선 셰프는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해하는 김희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즉석에서 집에 남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김희원을 챙겼다. 정지선 셰프는 대뜸 “나한테 숨기는 거 없니”라고 물어 김희원을 당황시킨다. 결국 김희원은 ‘흑백요리사 2’에 지원서를 접수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정지선 셰프는 또 다른 제자 박진모 역시 지원서를 냈다는 사실을 김희원에게 전해 듣고 더욱 분노했다. 정지선 셰프는 “안 되겠다. 잡으러 가자”며 박진모의 매장으로 출동했다. 이후 정지선 셰프는 김희원과 박진모의 지원서와 요리 영상을 확인하며 또다시 격분했다. 지원서 내용 중 ‘좋아하는 요리사’에 정지선을 기재한 김희원에게 흡족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정지선 셰프는 “남들이 내 제자라고 알 텐데 어째서 나한테 말을 안 했을까”라며 뒤끝을 남겼다.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지원 영상을 본 정지선 셰프는 “이게 영상이냐”라며 또다시 호통을 쳤다. MC 전현무 역시 “CCTV 아니냐? 숏폼처럼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尹, 52일 만에 석방…지지자 향해 ‘주먹 불끈’

    尹, 52일 만에 석방…지지자 향해 ‘주먹 불끈’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지난 1월 15일 체포된 지 52일 만이다. 검찰은 전날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이 내려진 지 약 27시간 만인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윤 대통령에 대한 석방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했다”라고 밝혔다. 석방 지휘서를 접수한 법무부는 윤 대통령 출소 절차를 진행했고,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38분쯤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왔다. 52일 만에 풀려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을 향해 환한 얼굴로 손을 흔들거나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허리를 숙여 인사하기도 했다. 출소한 윤 대통령은 경호차량을 타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복귀한다. 한남동 관저의 경우 대통령 부재중에도 경호는 평소 수준으로 유지됐던 만큼 향후 경호 대응에 큰 어려움은 없다는 게 대통령실 측의 설명이다. 다만 윤 대통령의 석방이 곧 대통령직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대통령 직무는 정지된 상태로, 윤 대통령은 형사재판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다. 오는 14일 탄핵 심판 결과 발표가 유력한 만큼 윤 대통령은 석방되더라도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윤 대통령 석방은 지난 1월 15일 체포된 지 52일, 같은 달 26일 구속기소 된 지 41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석방 절차 중 구술로 전달해 달라고 한 메시지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제 구속에 항의하며 목숨을 끊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진심으로 명복을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제 구속과 관련해 수감되어있는 분들도 계신다”며 “조속히 석방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에 따라 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가 고초를 겪고 계신 분들도 있다”며 “조속한 석방과 건강을 기도하겠다”고 했다. 또 “단식투쟁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는데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뜻을 충분히 알리신 만큼, 이제 멈춰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 전남 영광서 단독주택 화재···집주인 60대 사망

    전남 영광서 단독주택 화재···집주인 60대 사망

    전남 영광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1명이 숨졌다. 8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시 25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48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오전 2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주택 등 60㎡가 모두 탔고 화장실에서는 집주인 6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주유건 달고 달리는 차량...무슨 이유로...

    주유건 달고 달리는 차량...무슨 이유로...

    지난 4일 인천에서 50대 여성이 실수로 주유건을 꽂은 채 차량을 몰아 시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주유건을 꽂은 채 주행하는 차량이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라온 당시 현장 영상에는 해당 차량이 주유 호스가 바닥에 끌리는 상태로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 확인 결과 이 차량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뒤 실수로 주유건을 빼지 않고 20∼30m가량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으나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서 현장 종결 처리했다”며 “인명피해나 큰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이름·얼굴 사진 등 ‘공개’ 결정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이름·얼굴 사진 등 ‘공개’ 결정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공개” 결정일면식도 없는 여성 흉기로 살해 처음 본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30대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고 공개된다. 충남경찰성은 7일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범죄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점 등을 고려한다. A씨에 대한 신상 공개는 3월 13일 이후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 등 수사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간 공개된다.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일 이상 유예기간 경과 후 피의자에 대한 신상 공개가 가능하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45분쯤 충남 서천군 사곡리에서 마주친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운동을 나간 뒤 밤늦도록 집에 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 B씨는 3일 오전 3시 45분쯤 공터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전혀 안면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 “최근 사기를 당해 돈을 잃었다.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세상이 나를 돕지 않는 것 같아 힘들었다”며 “흉기를 들고 거리로 나왔고 충동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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