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접수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타점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화상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법관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친구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003
  • 경북, 산불 피해지 단체관광 버스비 쏜다

    경북도가 산불 피해 5개 시군을 찾는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버스비를 지급한다. 경북도는 15일 단체 관광객이 산불 피해지역(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을 방문하면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버스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행객 유치를 통한 관광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5~6월 중 해당 지역 중 1곳 이상을 방문하는 30인 이상 단체 관광객과 일반 단체,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여행지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숙박비, 식비, 입장료 등으로 30만원 이상 지출해야 한다. 버스 임차비는 출발 지역에 따라 대구경북권 60만원, 수도권(서울·경기) 80만원, 기타 7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16일 오전 10시부터 경북도청 및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Oh! 한바퀴 경북’ 기차여행 상품, 기부 천사 여행 상품, 숙박할인 특별편 프로모션, 여행객 유치 인센티브 등을 펼칠 계획이다.
  • 이재명·이준석 인천 현수막 ‘수난’…유세차량에 찢기고 불에 그을려

    이재명·이준석 인천 현수막 ‘수난’…유세차량에 찢기고 불에 그을려

    14일 인천에서 찢어진 채로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은 국민의힘 선거 유세 차량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앞에 게시돼 있는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을 국민의힘 선거 유세차량을 운전하다가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인천역 부근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일정을 마치고 차량을 이동하던 중이었는데,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이 차량에 걸리면서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보의 현수막에는 이재명 후보 사진과 함께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특정하고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에선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도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거리에 게시된 이준석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이준석 후보의 현수막에는 이준석 후보의 얼굴 사진과 ‘선택 4번 이준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얼굴 부분이 불에 그을려 있었다.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해당 현수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공직선거법 제67조에 따라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 원 이하에 처할 수 있다.
  • “오늘 ‘런닝맨’ 회식갑니다. 위스키 주문 좀”…390만원 보냈더니 ‘노쇼’

    “오늘 ‘런닝맨’ 회식갑니다. 위스키 주문 좀”…390만원 보냈더니 ‘노쇼’

    최근 군 간부나 유명인을 사칭해 음식점 등 예약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SBS 인기 예능 ‘런닝맨’ 제작진도 사칭 피해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런닝맨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제작진 사칭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수원시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용의자에게 속아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송금한 뒤 사기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진정 내용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런닝맨 촬영 PD’라고 자신을 소개한 용의자 B씨로부터 “2시간 뒤 촬영팀 30명가량이 회식하러 갈 텐데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B씨는 평소 자신들이 거래하는 위스키 업체가 있다며 실제 주류업체와 유사한 양식의 명함 사진을 보냈고, 이를 믿은 A씨는 전달받은 계좌로 위스키 값 390만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A씨가 받은 계좌, 명함, SBS 로고가 박힌 B씨의 명함 등은 모두 가짜였고 B씨는 “방문이 어렵다”는 문자만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다. 비로소 사기임을 깨달은 A씨는 지난 14일 수원남부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소장이 아닌 진정서를 제출해 절차상 내사 단계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경남 창원에서 가수 남진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 470만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고, 같은 날 거창에서는 영화배우 강동원 관계자라고 밝힌 사기범이 와인 구매비 명목으로 600만원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제주에서는 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빵 100개를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고, 4월 경북 울진군에서도 군 간부라며 위조 문서까지 보내 치킨 120마리를 주문하고 연락이 두절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범죄 수법은 단체 주문으로 신뢰를 쌓은 뒤 대리 구매를 유도해 그 대금을 범행 계좌로 가로채는 식이다. 피해자들이 대리 구매 범행을 의심할 경우 “따로 주문할 시간이 없다”거나 “영수증 처리가 어렵다”, “현장에 가야 결제가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속였다. 이들은 허위 명함이나 군부대 마크가 찍힌 공문서 등도 보내는 등 치밀한 수법을 동원했다. KBS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전국적으로 이러한 피해는 315건, 피해액은 3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량 주문 접수 시 선결제 및 예약금을 받거나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수원서 ‘런닝맨 PD’ 사칭 노쇼 사기···촬영팀 회식 미끼 390만 원 뜯어내

    수원서 ‘런닝맨 PD’ 사칭 노쇼 사기···촬영팀 회식 미끼 390만 원 뜯어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를 당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 A 씨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접수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자신을 ‘런닝맨 촬영 PD’라고 소개한 용의자 B 씨로부터 “2시간 뒤 촬영팀 30명가량이 회식하러 가는데,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이어 평소 자신들이 거래하는 위스키 업체가 있다며 실제 주류업체와 유사한 양식의 명함 사진을 보냈고, 이를 믿은 A씨는 전달받은 계좌로 390만 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A씨가 받은 계좌, 명함, SBS 로고가 박힌 B씨의 명함 등은 모두 가짜였고 B씨는 “방문이 어렵다”는 문자만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경남 창원에서 가수 남진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 470만 원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고, 같은 날 거창에서는 영화배우 강동원 관계자라고 밝힌 사기범이 와인 구매비 명목으로 600만 원을 챙겨 달아나는 등 비슷한 수법의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 ‘관세 폭풍’ 앞 경제단체, 美에 ‘전방위 아웃리치’…관세·공급망 우려 전달

    ‘관세 폭풍’ 앞 경제단체, 美에 ‘전방위 아웃리치’…관세·공급망 우려 전달

    경제단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에 대응해 미국을 상대로 전방위 아웃리치 활동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12∼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해 미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셀렉트 USA’에 참석하고 트레버 켈로그 미 상무부 차관 대행과 면담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에는 바이오,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미국 진출 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윤 회장은 켈로그 차관 대행과 만난 자리에서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수입산 구리제품·반도체·의약품 등에 대한 국가안보 영향 조사와 관련해 “미국 공급망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한국 기업의 관세 유예 또는 면제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켈로그 차관 대행은 “한국 기업은 미국의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파트너로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한국경제인협회도 지난 2월부터 두달간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워싱턴에 파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같은 시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을 파견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들 경제단체의 아웃리치 활동은 단순한 대외 협력 차원을 넘어 실제 로비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내 로비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시크릿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무역협회는 6만 4200달러(약 9089만 원)를 미국 상무부와 미국무역대표부(USTR) 로비에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협은 대미로비에 3만 달러(약 4247만 원)를 사용했다. 대상은 재무부, 대통령 집무실(EOP) 등이다. 한경협이 대미 로비에 나선 것은 2023년 8월 한경협 출범 이후 처음이다. 경제단체가 대미 아웃리치와 로비활동에 나서는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불확실한 관세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두 달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운영하는 ‘관세대응 119’에 접수된 기업 문의는 총 3022건에 달한다.
  • 현찰 정리에만 4시간…경찰도 혀 내두른 ‘위폐 유통’ 부부 [여기는 중국]

    현찰 정리에만 4시간…경찰도 혀 내두른 ‘위폐 유통’ 부부 [여기는 중국]

    중국 장시성 푸저우(抚州)시에서 한 부부가 집에서 위조지폐를 제작해 농산물 시장 등지에서 유통하다 공안에 덜미를 잡혔다. 폐쇄회로(CC)TV가 없는 지역을 주로 다닌데다 소액 지폐를 써 추적에 어려움을 겪으며 용의자를 특정하고 체포하기까지 1년 이상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저우시 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는 2023년 9월부터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전담 수사팀을 꾸려 사건을 추적해 피의자 부부를 체포하고 이들의 범죄 행각을 밝혀냈다고 14일 홍싱신문이 보도했다. 담당 수사관은 “당시 푸저우 시내 여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서 위조지폐 신고를 잇달았다. 기존에 한 달에 한두 건 나올까 말까 한 일이 일주일 사이 5건이 접수돼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고 했다. 위조지폐는 주로 농촌 장터에서 사용됐다. 인근에 CCTV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이 컸지만 우연치 않게 CCTV 영상을 확보해 수사에 결정적인 실마리를 잡았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물건을 구매하고 지폐를 내밀자 상인이 거스름돈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 상인이 위조지폐를 받았다고 신고했던 것이다. 이후 수사팀이 푸저우 인근 여러 지역을 조사해보니 유사한 수법으로 사기 당한 피해자가 수천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팀은 과거 위조지폐 전과가 있는 허모·쉬모 부부를 용의자로 보고 자택을 급습했다. 자택을 수색한 수사팀은 위조지폐 15장과 인쇄용 잉크, 프린터, 재단기 외에도 위조에 사용된 특수 용지 등을 압수했다. 특히 현장에선 20만 위안(약 4000안원)에 달하는 소액 지폐를 찾았는데 1위안부터 50위안까지 수만 장이라 정리하는 데에만 4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압수된 프린터와 지폐는 실제 유통된 위조지폐와 형태와 특성이 일치해 이들의 혐의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이 부부는 매일 새벽 장날에 맞춰 농산물 시장을 돌며 위조지폐를 하루에 300위안(6만원)에서 많게는 3000위안(약 60만원)까지 유통했다. 그날 제작한 위조지폐는 당일에 모두 사용해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추적을 피했는데, 수사팀은 이를 “상당한 수준의 반추적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형법 제171조에 따르면, 위조지폐를 제조한 자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과 벌금형에 처해진다. 특히 범죄가 중대하거나 위조 금액이 큰 경우에는 10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과 재산 몰수형도 가능하다. 공안 당국은 금융기관과 협력해 위조지폐의 일련번호로 장시성 외부도로 유출된 정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또 사건의 여죄와 추가 유통 경로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마곡광장 AI기반 ‘미래형 시민광장’으로 재구성해야”

    김춘곤 서울시의원 “마곡광장 AI기반 ‘미래형 시민광장’으로 재구성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4일 마곡광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기관 및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갖고 마곡광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의회 의회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지역 주민의 민원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마곡광장이 강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현장을 점검한 후 산업입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입주 기업 관계자 등 총 15명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재 마곡광장은 지하 1층 상가 공실, 휴게시설 부족, 야간 안전 문제 등으로 활용도가 낮은 상황”이라며 “시민 누구나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광장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편의시설 확충, 콘텐츠 개발, 민간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지하상가 공실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 전환 방안 ▲벤치·그늘막·조형물 등 휴게시설 설치 ▲다목적 홍보전광판 등 미디어 인프라 구축 ▲청년창업과 AI 콘텐츠 접목을 통한 광장 활성화 등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가 지향하는 AI 혁신도시 구현의 하나로, 마곡광장 또한 공공데이터 기반의 실증공간이 될 수 있다”라며 “단순한 공간 활용을 넘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콘텐츠로 광장의 정체성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마곡광장 관련 제도 개선, 예산 확보,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며 “광장이 단순한 보행 공간이 아닌,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열린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 전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 7명 공개모집···임기 3년

    전남개발공사, 비상임이사 7명 공개모집···임기 3년

    전남개발공사가 최고 의사결정기구 이사회의 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성과 윤리성을 겸비한 비상임이사 7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영·행정·ESG △건설·안전·부동산 △법률 △주거·복지 △회계·세무 △에너지 △노동자이사 등 총 7개다. 각 분야별로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노동자이사의 경우 전남개발공사 재직 근로자만 응모할 수 있다.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공사의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고, 각 전문분야의 자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지원 자격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임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 분야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접수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지원자는 우편·방문·전자우편 중 하나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전남개발공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갈 책임감 있고 유능한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경영지원처(061-280-063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어르신 이동편의 제공하는 종로, 경로당 교량 설치

    어르신 이동편의 제공하는 종로, 경로당 교량 설치

    서울 종로구가 오는 13일 신영경로당 우측 하천에 어르신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교량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경로당은 기존에는 입구가 계단으로만 돼 있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출입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던 곳이다. 구는 올해 초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2월 부서 조사와 실측을 거쳐 지난 4월 29일 연장 8m, 폭 2m 규모의 교량 설치 공사에 들어가 5월 13일 마무리했다. 아울러 담벼락 일부를 철거하고 진출입을 위한 문까지 별도 설치했다.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어르신도 혼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오가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종로구는 어르신 이동 편의 증대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신영경로당 교량 설치로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줄 크고 작은 생활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노원구,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와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강연

    노원구,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와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강연

    서울 노원구가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첫번째 ‘불후의 명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불후의 명강 강연자로 양정무 교수가 나선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이자,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그림값의 비밀’ 등 저서를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술사학자다. 다음 달 13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강의 주제는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다.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과 몬드리안의 추상화 등 20세기 현대미술의 전환점이 된 작품을 바탕으로, 관객이 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을지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9일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400명, 현장접수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좌석은 지정석 없이 자유좌석제다.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지난 1월부터 ‘뉴욕의 거장들’ 특별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불후의명강은 주민들이 어렵게 느껴졌던 예술작품의 문턱을 넘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라며 “현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 중인 ‘뉴욕의 거장들’도 함께 관람하시며, 현대미술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거창서 강동원 출연 영화 제작진 사칭 ‘노쇼’ 사기…600만원 피해

    거창서 강동원 출연 영화 제작진 사칭 ‘노쇼’ 사기…600만원 피해

    이달 경남 창원에서 가수 남진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노쇼(예약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 사기로 자영업자가 피해를 본 가운데 거창에서는 배우 강동원 출연 영화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창읍 한 식당에서 배우 강동원의 영화 촬영 제작진을 사칭한 한 남성이 전화를 걸었다. 이 남성은 영화 촬영 후 식사를 하겠다며 30여명 단체 식사를 예약했다. 그러고는 식사 후 현장에서 결제하겠다며 병당 300만원짜리 와인 2병을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와인이라 식당 주인은 구입에 어려움을 호소했고, 그러자 남성은 특정 업체 명함을 전달하며 와인 구매를 유도했다. 이후 주인이 와인 값을 업체에 입금하자 남성은 이를 가로챘다. 예약 당일 남성은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끊겼다. 지역에서는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강동원의 인연을 악용해 사기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거창에서는 이달 들어 연예인 등 사칭 수법의 노쇼 사기 피해가 총 3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군은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사기 수법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피해 방지 교육을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8일 창원에서는 가수 남진 콘서트 뒤풀이 예약을 빙자한 노쇼 사기로 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 구로구,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총 20억원 규모

    구로구,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총 20억원 규모

    서울 구로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해 구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된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원이 증액됐다. 공모 대상은 구로구 지역 문제 해결 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제안 범위에 따라 ‘구 공통사업’과 ‘동 지역사업’으로 나뉜다. ‘구 공통사업’은 구정 전반 또는 2개동 이상에 걸친 사업으로, 일반 사업은 1억 5000만원 이하, 프로그램(행사성) 사업은 1500만원 이하의 예산 범위에서 제안할 수 있다. ‘동 지역사업’은 단일 동의 현안이나 특성화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동별 45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된다. 공모는 구로구 주민뿐 아니라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 생활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로구청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주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0월 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과 함께 구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32도 여름 날씨, 밤에는 ‘달걀 크기’ 우박이 쏟아졌다…中서 무슨 일이

    32도 여름 날씨, 밤에는 ‘달걀 크기’ 우박이 쏟아졌다…中서 무슨 일이

    중국 베이징에서 갑작스러운 대형 우박이 쏟아지면서 놀란 시민들의 목격담이 소셜미디어(SNS)에 잇따라 올라왔다. 14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기상청은 전날 웨이보 공식 계정에 “낮 동안의 높은 기온에 상승기류가 발생했고, 습하고 더운 공기가 높은 고도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 우박이 내렸다”고 밝혔다. 전날 베이징에는 오후 6시에 우박주의보가 내려졌다. 이후 오후 8시 33분쯤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베이징 북부 하이뎬 지역을 강타했다. 전날 낮 베이징의 최고기온은 32.3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운 날씨였는데, 저녁이 된 뒤 기상이 급변한 것이다. 신화통신은 “베이징은 얼음과 불의 날씨를 모두 경험했다”고 전했다. 쏟아진 우박 중에는 지름이 4㎝가 넘는 것도 발견됐다. 시민들은 우박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서 달걀 크기에 비유하기도 했다. 베이징 주민은 “이곳에 수십 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큰 우박은 본 적이 없다. 정말 드문 일”이라고 글로벌타임스에 말했다.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베이징에선 차량 수백 대가 파손되고 주요 교통망이 마비되는 피해를 입었다. 신징바오는 전날 저녁 9시 30분까지 핑안보험 베이징지점에 우박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보상 신청이 1400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허나 베이징 기상청 예보관은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는 6월까지가 베이징에 우박이 가장 많이 내리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 NE능률, 7~8월 ‘제4회 NELT 전국 영어학력 경진대회’ 개최...국내 영어평가시장 선두입지 확보

    NE능률, 7~8월 ‘제4회 NELT 전국 영어학력 경진대회’ 개최...국내 영어평가시장 선두입지 확보

    교육 플랫폼 선도기업 NE능률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초·중·고 공부방 및 교습소와 어학원,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제4회 넬트(NELT) 전국 영어학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넬트 전국 영어학력 경진대회’ 학원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천 개 학원에는 대회 공식 포스터, 상장 케이스, 넬트 굿즈 등 대회 운영을 위한 물품 KIT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엔이튜터 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교사 및 강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넬트’는 NE능률이 자체 개발한 영어 레벨 테스트로 전국 학원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NELT를 도입한 학원은 1만 1000개로 누적 응시생 수 40만 명을 돌파하고 연평균 60%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영어 평가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 교과서 점유율 1위 기업 NE능률은 45년간 축적한 영어 교육 노하우를 NELT라는 전국 규모 영어 평가로 구현한 후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 기관인 ‘한국영어교육학회(KATE)’의 공식 인증을 받아 그 신뢰도와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NE능률의 NELT는 단순한 영어 실력 측정에 그치지 않고, 전국 단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응시자의 강점과 약점을 정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응시생의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돕는 디테일한 피드백 기능이 장점이다. NE능률 NELT전략팀 김영일 팀장은 “NELT는 기존 영어 레벨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한 학생 중심의 평가 도구”라며 “학생 개인별 취약 영역에 대한 NELT의 맞춤형 진단과 구체적인 학습 전략 추천이 실질적인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설명했다. 토마스 국제어학원 최종수 원장은 “NELT를 도입한 이후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필요한 학습 방향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되어 학원 프로그램 설계와 학부모 상담이 한결 수월해졌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NELT는 대형 영어학원뿐 아니라 공부방과 교습소는 물론 개인 가정의 사용률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NELT가 온라인 기반 평가 시스템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E능률 주민홍 대표는 “NELT는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어 평가 솔루션으로 최신 교육과정에 최적화되어 있어, 학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실력 진단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영어 평가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그만두겠다” 말하자… 해남서 12세 원생 폭행한 태권도 관장 입건

    태권도장에서 훈련을 받던 초등학생이 관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아동신체학대)로 해남군에 있는 태권도장 관장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해남읍의 태권도장에서 원생 B군(12)의 머리와 가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 측은 “도장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힌 직후 A씨가 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장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폭행 경위와 A씨의 혐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 중”이라며 “필요 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연계한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등에 따르면 교육 목적이더라도 아동에게 신체적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는 학대로 간주될 수 있으며, 처벌 대상이다.
  •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이 우수한 협력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뉜다. 외주 부문은 철근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93개 공사, 자재 부문은 안전사인물 등 80개 품목이 대상이다. ▲전문건설면허 보유 5년 이상(모집 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대형 건설사 실적 우대 ▲지난해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기관의 일정 수준 신용등급(이크레더블·나이스디앤비·한국평가데이터 중 하나) 중 하나를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사항은 호반건설 홈페이지(B2B)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공고 내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최종 결과는 다음달 개별 통보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 인천역에 걸린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착수

    인천역에 걸린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착수

    인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중구 인천역에 게시된 이 후보의 현수막 1개가 훼손됐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이 현수막에는 이 후보 사진과 함께 ‘지금은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경기도 이천시에서도 시내와 외곽 등에 설치된 이 후보의 현수막 6개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고향인 경북 영천시에서 김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공직선거법 제67조에 따라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원 이하에 처할 수 있다.
  • 3조원대 광천재개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 지정 ‘눈앞’

    3조원대 광천재개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 지정 ‘눈앞’

    사업비 3조원대의 광주 최대 재개발사업이 추진중인 ‘광천동 재개발구역’에 대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특건) 지정 여부가 이달말 결정된다. 최근 마무리된 자치구 사전심의에서 재개발구역내 시민아파트 리모델링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량신설 등 500억원대의 공공기여까지 합의된 만큼 특건 지정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5일 광주시와 서구청, 광천동재개발조합 등에 따르면 광주 서구 광천재개발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광주시 통합심의가 오는 30일 진행된다. 관할 자치구인 서구청이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공람과 통합심의안 보완 절차를 거쳐 지난달 19일 광주시에 ‘광천재개발구역 특건 지정을 위한 통합심의안’을 접수한데 따른 것이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건축·환경·교통·경관 등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묶어 평가·심의하는 것으로, 주택 사업 전반의 진행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서구청, 재개발조합측은 최근까지 사전협의를 거쳐 재개발구역을 특건으로 지정하는데 필요한 교통대책과 단지 내 시민아파트 보존안·세대수 및 용적률 조정안 등에 합의했다. 조합측에 따르면, 대규모 아파트 조성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대책으로 광주천변좌하로 오른쪽에 셋백(건축후퇴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광암교를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대하고, 광암고가 역시 일부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 유덕동 인근에 교량 1개를 추가 신설키로 했다. 조합측은 특히 광주 최초의 연립주택이자 5·18당시 들불야학이 운영됐던 시민아파트 1개동을 리모델링을 거쳐 ‘들불야학 역사박물관’으로 보존키로 했다. 조합측은 통합심의가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오는 6월 중 특건 지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어 2026년말 착공에 돌입, 2029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기정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조합장은 “광주시와 특건지정을 위한 사전협의를 통해 500억원 규모의 공공기여에 합의했다”며 “광주시 통합심의가 무리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광천권역에는 호텔 등 주상복합시설을 중심으로 45~50층 높이의 초고층 건축물 신축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광천재개발구역 들어설 45층 높이의 아파트 5000세대 외에도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는 복합쇼핑몰 ‘더현대’와 특급호텔을 비롯해 최고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주거시설 4300세대가 오는 9월 착공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도 광천동 버스터미널 부지에 호텔과 함께 최고 47층 높이의 주상복합시설 516세대를 짓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전국 곳곳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잇따라

    전국 곳곳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잇따라

    전국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측으로부터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 6개가 훼손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날카로운 도구 등으로 끈이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경남 하동 횡천면에서도 이 후보의 현수막 끈이 잘린 채 발견됐다. 민주당 하동군선거연락소는 누군가 현수막 끈을 잘라낸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날 경북 예천과 충북 증평 등에서도 이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담뱃불 흔적이 발견되거나 얼굴 부분이 날카로운 도구로 찢긴 상태였다. 부산에서는 50대 남성이 선거 현수막을 잡아 뜯는 방법으로 훼손한 혐의로 검거됐다. 그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오전 부산 서구 한 노상에 설치된 이 후보 선거 현수막을 잡아 뜯는 방법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할 경우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원 이하에 처할 수 있다. 정치적 의도가 없고, 선거 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 단순 파손이나 낙서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다.
  • 손흥민 “임신했다 속여 수억원 요구” 20대女 공갈 혐의 고소

    손흥민 “임신했다 속여 수억원 요구” 20대女 공갈 혐의 고소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한 여성으로부터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손흥민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공갈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손흥민 측은 이들이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수억원의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