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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아시아, 후분양 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리미티드 383’ 25일 청약 접수

    DK아시아, 후분양 단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리미티드 383’ 25일 청약 접수

    - 인천 최초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완성된 주거·조경·커뮤니티 직접 확인- 청약통장 없이 전국 만 19세 이상 신청 가능… 25일 단 하루 접수- 38개 커뮤니티·13개 라이프 서비스 갖춘 하이엔드 대단지 시행사 DK아시아가 인천 서구 일대에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중 ‘리미티드 383세대’의 청약 접수를 오는 25일 진행한다. DK아시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4월 국내 시행사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500세대 중 383세대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74㎡A 95세대 ▲74㎡B 110세대 ▲84㎡A 80세대 ▲84㎡B 98세대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완공된 주거공간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수요자가 직접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는 후분양 형태로 진행된다. 단지 조경은 블루엔젤, 은목서, 팽나무 등 수종을 활용했으며 상록수 비중은 약 80%다. 홍가시, 화살나무, 황금사철 등 다양한 색채의 수종이 혼합 배치됐다. 인접 도시기반시설 유지를 위해 식수대 폭을 1.5m 이상으로 설계하고 8m 이상의 가로수를 식재했다. 단지 인근에는 13만 8000㎡ 규모의 녹지 공간이 포함됐다. 도시기반시설의 경우 가로수 식재 공간인 식수대 폭을 1.5m 이상으로 확보하고 높이 8m 이상의 가로수를 배치했다. 주변에는 약 13만 8000㎡ 규모의 꽃밭과 황토이십리길이 조성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및 주거 서비스로는 55인승 파워 카타마란 요트 2척 운항, 무료 셔틀버스 운행, 비거리 50m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삼식 서비스 등이 계획돼 있다. 앞서 지난 3월 공급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리미티드 197’은 197세대 모집에 1682건이 접수돼 평균 8.54대 1, 최고 28.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리미티드 383의 청약 접수는 6월 25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6일, 정당 계약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거주 지역 및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DK아시아는 인천 서구(2026년 7월 1일 검단구 분구 예정) 일대 약 260만㎡ 부지에 총 1만 6800세대를 공급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전략적 금융주관 협약을 체결해 우선 추진 사업인 8800세대의 사업비를 조달할 예정이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인허가 및 분쟁 대응 등을 위한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 추미애, “탁상행정 버스 노선 안 돼”…‘경기편하G버스’ 도민 제안게시판’ 신설

    추미애, “탁상행정 버스 노선 안 돼”…‘경기편하G버스’ 도민 제안게시판’ 신설

    경기준비위, ‘도민 중심 교통’ 철학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구축 경기도지사 당선인 추미애 공정·혁신·포용경기준비위원회 30분 출근 대전환특별위원회가 당선인의 특별 지시에 따라 도민이 직접 노선을 제안하는 ‘경기편하G버스’ 전용 제안게시판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2일 열린 당선인 주재 교통현안 회의에서 추 당선인은 “출퇴근 문제 해결은 1420만 도민의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이라며 “많은 도민이 편리하고 빠르게 출퇴근을 할 수 있는 광역 급행버스인 경기편하G버스에 대해,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중심으로 노선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제안게시판을 즉각 신설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 같은 강력한 주문에 따라 30분 출근 특위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즉각 ‘경기편하G버스 제안게시판’을 마련했다. 경기편하G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하는 경기도형 프리미엄 광역 급행버스로, 도민들의 쾌적하고 빠른 출퇴근을 지원하는 민선 9기 핵심 교통 정책이 될 전망이다. 도민 누구나 전용 게시판에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효과적인 노선 검토를 위해 ▲(기점 및 종점) 본인이 희망하는 승하차 장소(역 또는 정류장), ▲(제안이유) 노선 신설이 필요한 사유, ▲(운행유형 및 시간) 출퇴근 유형, 구체적인 운행 희망 시간 등을 적으면 된다. 박상혁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경기편하G버스 제안게시판 신설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교통 문제를 도민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는 당선인의 확고한 철학이 반영된 조치”라며 “접수된 소중한 제안들을 꼼꼼히 분석해 도민들께서 ‘출퇴근 30분 시대’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노선을 신속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준비위원회 30분 출근 특위는 경기편하G버스 외에도 수도권 원패스, 친환경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 확대, 어린이·청소년 든든교통, GTX 지체 없는 개통 등 당선인의 주요 교통 공약 이행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서울 노원 상계·중계 재건축, 신통기획 자문 신청에 전자동의 도입

    서울 노원 상계·중계 재건축, 신통기획 자문 신청에 전자동의 도입

    - 노원 상계·중계 재건축, 자문 신청 단계부터 전자 도입해 필요 동의율 조기 달성 서울 노원구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단계에 전자동의 방식을 도입했다. 상계주공14단지와 중계주공5단지는 자문 신청에 필요한 주민 동의 확보 절차를 전자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두 단지 모두 신청 요건 동의율을 달성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서울시가 도시, 건축, 교통 부문을 통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단축하는 정비사업 공공지원제도다. 재건축 단지가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동의서 징구 절차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시는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추진 주체가 입안요청 및 입안제안 동의서를 전자서명 방식으로 징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사업 초기 단계의 동의 확보부터 총회 의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전자서명동의와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전자 방식으로 동의서 확보부터 총회 의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주공14단지는 기존 2265가구 규모이며, 중계동에 위치한 중계주공5단지는 기존 2328가구 규모다. 두 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에 필요한 동의를 전자동의 방식으로 접수해 필요 동의율을 충족했다. 향후 상계주공14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약 3600가구 규모로 변동될 예정이며, 복합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중계주공5단지는 3163가구 규모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동의서를 서면과 전자 방식으로 병행하여 징구하는 사례가 많았다. 종이 동의서 서식을 혼용함에 따라 미제출자 관리 및 취합, 검증 과정에서 행정적 소요가 발생했다. 반면 전자 방식으로 절차를 일원화하면 본인 확인, 동의서 작성 및 제출, 현황 집계가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되어 행정 절차가 간소화된다.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일수록 초기 자문 신청 요건인 30% 동의 확보에 투입되는 비용과 인력 부담이 크다. 전자동의서 방식은 초기 동의 징구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재건축 초기 단계인 자문 신청 시점에는 소유자 명부 정비가 미비한 경우가 많아, 권리관계 확인과 중복 및 위변조 방지가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두 단지의 자문 신청 동의서 징구는 정비사업 전자행정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동의서를 전자서명 방식으로 징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중심으로 적용되던 전자행정이 사업 초기 단계인 자문 신청 영역으로 확장된 결과다. 해당 플랫폼 운영사는 서울특별시 전자동의서 관련 시범사업 시행 공고에 따라 전자동의서 징구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2026년에는 서울시 전자결의 활성화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함께 용역을 수행하며 전자동의,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도입에 필요한 표준 절차 수립을 진행 중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은 초기 동의 확보 속도가 전체 일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자문 신청 단계부터 전자 방식을 도입하는 단지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서울시의 전자서명 동의 지원 확대에 따라 디지털 절차를 도입하는 정비구역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고흥 거금도 독일마을 조성 무산 위기

    전남 고흥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마을 조성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여 피해가 우려된다. 23일 고흥군에 따르면 2023년 10월 전남도 주관 ‘새꿈도시 조성사업’에 독일마을을 짓는 내용의 ‘금산 석정지구 주택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 기업 민들레코하우징이 6만 3318㎡ 부지에 100세대 규모의 독일마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남해 독일마을(44세대)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다.사업이 본격 진행되면 도와 군은 진입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공원시설 등을 위해 최대 40억원을 기반시설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2024년 베를린, 쾰른,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4개 도시 설명회를 개최해 재독 교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현재 37명이 입주 계약을 마친 상태로 이 중 10여 명이 독일 교포다.그러나 이르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던 사업은 현재 답보 상태다. 지난해 7월 도에 인·허가 신청을 접수했지만 사업 승인이 1년 가까이 미뤄지고 있다. 도와 시행사 간 지침 적용에 대한 이견 때문이다. 도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침’에 따라 100세대 이상 입주자 모집과 사업 부지 100% 확보, 보전 산지 개발을 위한 용도 변경 등을 요구한 상태다. 고흥독일마을추진위원회는 해당 지침이 2020년 폐지됐을 뿐만 아니라 강행 기준이 아닌 만큼 현재 상태로 사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추진위는 “사업 부지를 94% 확보했고 환경영향평가도 통과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도 해당 지침은 참고 자료 수준이지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할 기준은 아니라는 회신을 보냈다”고 반발하고 있다. 계약자 중 한 명인 A씨는 “도와 군이 독일마을 조성에 적극 협조한다는 소식을 믿고 중도금까지 9000만원을 납입했다”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입주 예정자들과 함께 도청 항의 방문과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 서울지하철 무임승차 70세로 높인다

    ‘65세 정년 연장’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고령층 교통 복지 제도 개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하철 무상 이용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높이는 대신, 그동안 혜택이 없던 버스비를 일부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정년 및 노인 연령 상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교통 복지와 맞물려 본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다수인 시의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시내·마을버스 무임승차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를 처리할 계획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지하철에만 적용됐던 고령층 대중교통 요금 지원을 버스까지 확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을 감안해 시는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올려 매년 늘어나는 도시철도 적자를 줄이고 절감된 재원을 버스비 지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 제도 도입은 오세훈 시장의 6·3 지방선거 공약 중 하나다. 시는 무임 연령 상향 효과가 버스 감면 혜택으로 인해 상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 대상을 좁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70세 이상은 ‘K-패스’를 통해 이미 30~60%의 할인을 받는 만큼, 14회까지만 버스비 요금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더라도 실제 시행되려면 사회적 합의 및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온라인상에선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례는 법적, 제도적 요건을 갖춰 놓는 단계이고 제정 이후에는 정부와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실제 적용은 빨라야 내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로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정책 공청회 제안을 접수했다. 노인회는 “70세 이상의 버스 요금(월 14회 이하) 면제 안이 제안된 것을 환영한다”며 “재정 여력과 지속 가능성을 감안해 지하철 무임수송 연령 상향을 함께 조정하는 안을 제안드린다”고 전했다. 공청회는 7월 초중순에 열린다.
  • 물놀이장 형제 사망 CCTV 보니 “물 들어가자마자 쓰러져”…감전 추정

    물놀이장 형제 사망 CCTV 보니 “물 들어가자마자 쓰러져”…감전 추정

    전남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어린이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감전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23일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초등학생 남아 2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 전류가 흐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곡성군에서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해당 시설은 사고 당시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17일부터 물을 받아두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가 개장을 앞두고 전기·조명·분수 설비 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물에 전류가 일부 흘러간 것으로 추정된다. 부검의 1차 소견 등에 따르면 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익사로 확인됐으나 감전이 결정적으로 사망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폐쇄회로(CC)TV에는 형제가 물에 들어가자마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과 물에 빠진 후에도 몸부림치지 않는 장면 등이 확인됐다. 수심은 아이들의 종아리 높이인 30~40㎝에 불과했다. 해당 물놀이장은 개장 전임에도 문이 열려 있어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현장 통제나 안전요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소셜미디어(SNS)에 “사고 전날 전화로 문의하니 물놀이장 개장했다고 입장권 끊고 이용하면 된다고 안내받았다”며 “방문했더니 물도 더럽고 관리가 안 된 것 같고 살짝 춥기도 해서 그냥 환불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업체가 아르바이트생 교육을 하지 못했다. 알바생이 개장한 줄 착각하고 안내한 것 같다”며 “키오스크로 티켓을 발권하는 시스템이라 입장권이 발급됐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어린이가 2명이나 사망한 중대 사고인 점을 감안해 기초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2시 42분쯤 곡성군 압록면에 위치한 한 물놀이 시설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0세, 11세로 형제 사이인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른들의 소홀함 속에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돼 버린 두 아이의 멈춰버린 시간 앞에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개장을 앞둔 시설에서 안전요원도 없는 상황 속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 전남도는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미리 살피는 철저한 안전망을 갖추겠다”면서 “물놀이장 시설 등을 갖춘 도내 테마파크 113곳 전체를 대상으로 전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 ‘리빙랩 문제해결단’ 모집

    양천구,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 ‘리빙랩 문제해결단’ 모집

    서울 양천구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문제해결단’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이 주택가, 골목길, 보도, 도로 등 생활 현장에서 도시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주민 주도형 정책 실험 모델이다. 지난해 스마트도시 리빙랩에서는 기업 공모로 선정된 ‘실내공기질 관리 시스템’과 직원 창의 제안으로 접수된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번호판 개선’ 등을 대상으로 주민이 실증 과정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시스템과 기술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는 주민이 리빙랩 활동을 통해 ‘구민 수요 기반 의제’를 직접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고등학교 재학생 제외)인 양천구 거주자 또는 구 소재 직장·사업장 근무자, 학교·기관·단체 소속 주민이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 달 6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7월 중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발된 문제해결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리빙랩 정기 모임에 참석한다. 이들은 전문가와 함께 토론을 중심으로 실행 가능한 스마트도시 과제를 도출하고 필요시 현장을 방문해 실제 상황을 확인한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적용 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비스 모델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첨단 기술과 만나 양천의 내일을 바꾸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포 물류창고서 화재…소방, 대응 2단계 발령

    김포 물류창고서 화재…소방, 대응 2단계 발령

    경기 김포시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창고 관계자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자 오후 3시 26분쯤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상향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43대, 인원 108명이 투입된 상태다.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운양동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李대통령, 주한 외교사절단 靑 초청…솥뚜껑 삼겹살 구이 접대

    李대통령, 주한 외교사절단 靑 초청…솥뚜껑 삼겹살 구이 접대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녹지원으로 주한 외교 사절단을 초청해 한국 음식이 중심이 된 만찬을 함께 하며 외교 성과를 설명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외교단장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비롯해 118개국 상주 공관 대사와 30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외교단과 처음 하는 만찬이다. 주빈석에는 모로코와 함께 미국, 일본, 필리핀, 뉴질랜드, 몽골, 중국, 유럽연합(EU), 교황청, 칠레가 자리할 예정이다. 주빈석은 올해 주요 정상외교 방문 및 접수국가, 지역 대표성 등을 고려해 안배됐다. 만찬 메뉴로는 한국식 숯불구이(K-BBQ)와 치맥(치킨·맥주), 한국식 겉절이와 쌈밥 등이 뷔페 형식으로 제공되며 카스 생맥주를 곁들인다. 또 솥뚜껑 삼겹살 구이, 숯불에 구운 쇠고기 와규 및 LA 양념갈비, 양갈비, 왕새우, 치킨 소시지, 채소 등이 제공된다. 각국의 다양한 종교와 식문화를 고려해 제철 식재료를 준비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는 할랄 인증 제품을 사용했고 비건 등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최근 유럽 순방 결과 등 외교 성과를 주한 외교단과 공유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국정 2년차 ‘실용외교’ 본격화를 위한 핵심 방향을 제시하고 각국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6·25 전쟁일 주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을 기리고 튼튼한 안보와 혁신으로 더 강한 국방력을 강조하기 위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강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24일에는 해병 부대 방문이 예정됐으며 25일 6·25 전쟁 76주년 기념식 참석 및 참전용사와 유가족 위로연에 참석하며 26일에는 미래 신 안보 혁신 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 인천공항, LA·시애틀 노선도 수하물 원격검색…수속 시간 단축

    인천공항, LA·시애틀 노선도 수하물 원격검색…수속 시간 단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와 미국 국토안보부의 협력으로 ‘위탁수하물 원격검색’(IRBS) 서비스 적용 노선을 기존 애틀랜타·미네아폴리스·디트로이트에서 로스앤젤레스(LA)와 시애틀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IRBS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접수한 위탁수하물의 엑스선(X-ray) 이미지를 미국 측에 사전 전송해 원격으로 보안검색을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도착 후 별도의 수하물 재검색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 또는 환승 수속을 진행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IRBS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올해 4월 디트로이트·미네아폴리스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에 LA와 시애틀 노선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면서 미국 주요 노선 이용객들의 수속 시간이 한층 단축될 전망이다. 공사는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미주 노선 전반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고려해 기반을 구축했으며, 국토부가 미국 교통보안청(TSA)과 관세국경보호청(CBP)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련 제도와 절차를 마련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국토부와 협력해 IRBS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적용 노선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수 공사 운항본부장은 “IRBS는 기존 보안검색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한 첨단 시스템”이라며 “미주행 여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과외교사가 10대 자매 성폭행” 보호자 신고…경찰, 40대 남성 수사

    “과외교사가 10대 자매 성폭행” 보호자 신고…경찰, 40대 남성 수사

    40대 과외 교사가 10대 자매를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유사 강간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로부터 과외를 받고 있는 10대 자매의 보호자는 A씨가 자매를 성폭행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살찐 거 봐” 창원해경 징계위원 2명, 여직원 모욕 혐의로 경찰 수사

    “살찐 거 봐” 창원해경 징계위원 2명, 여직원 모욕 혐의로 경찰 수사

    경남 지역 한 해양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들이 해경 내부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해양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 2명을 모욕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최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창원해경 소속 여성 직원에게 커피를 타 오라고 시키거나 “살찐 거 봐”, “소주 한 잔 안 주느냐”, “내일모레면 할머니”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해경 간부 출신인 이들은 창원해경 징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징계위원은 총 24명으로 이 중 외부위원은 13명이다. 위원들은 내부 직원의 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 절차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을 쥔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수사 관련 통보가 정식으로 들어오면 위원 해촉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위원 2명을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창원해경 소속 간부급 직원이 같은 피해 여성 직원을 향해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성 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해경 내부에서 제기됐다. 해양경찰청은 이 사안을 감찰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 “절에서 인연 찾자”…‘나는 절로’ 낙산사편, 역대 최다 4225명 몰렸다

    “절에서 인연 찾자”…‘나는 절로’ 낙산사편, 역대 최다 4225명 몰렸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만남 프로그램 ‘나는 절로’의 낙산사 편에 역대 최다인 4225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재단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나는 절로, 낙산사’ 신청 접수 결과 남자 1655명, 여자 2570명 등 총 4225명이 몰렸다”며 “경쟁률은 남자 165.5대 1, 여자 257대 1로, 종전 최다 신청이었던 지난해 신흥사 편의 2620명을 크게 웃돌았다”고 23일 밝혔다. 7월 11~12일 강원 양양군 낙산사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커플 요가와 블라인드 데이트, 플로깅 데이트 등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보건복지부 저출생 대응 국민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나는 절로’는 사찰을 배경으로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낙산사 편은 불교사회복지재단과 강원관광재단의 두 번째 협업이다. 도륜 스님은 “엄청난 성원과 열기를 보내주신 참가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연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청 인원이 많아진 만큼 8월 중에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나는 절로’를 한 번 더 열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작년 신흥사에 이어 낙산사 편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청년들이 찾는 강원도, 강원도에서 맺어지는 연인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아트센터, 경기도 공연예술의 새로운 연결 ‘2026 G-ARTS FESTIVAL’ 개최

    경기아트센터, 경기도 공연예술의 새로운 연결 ‘2026 G-ARTS FESTIVAL’ 개최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 G-ART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G-ARTS FESTIVAL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공연장네트워크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도 대표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연장과 연결하며 도민에게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 축제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경기 공연예술 미팅(GPAM) ▲경기 공연예술 페스티벌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한다. 센터는 이를 통해 공연예술 창작과 제작에 머무르지 않고 유통과 교류, 관객 향유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도 최초 공연예술 선순환 플랫폼 구축G-ARTS FESTIVAL의 첫 번째 축인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는 도내 우수 공연예술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연극·무용·음악 3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2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와 영상 심사, 실연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5팀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향후 공연 유통 및 공연장 연계 기회를 지원받는다. 공연장과 예술단체를 연결하는 경기공연예술 미팅(GPAM)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경기 공연예술 미팅(GPAM)’은 공연장과 창작자, 프로듀서, 국내외 전문가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행사 기간에는 공연장–예술단체 1:1 지정 미팅, 공연예술단체 피칭 및 쇼케이스, 국내외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 단체와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후보작, 경기도예술단 등이 참여해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연장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일본·홍콩·유럽·호주·스코틀랜드 등 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 공연예술 시장의 흐름과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계 5개 국과 연결하는 국제 교류 플랫폼GPAM에는 일본, 홍콩, 유럽, 호주, 스코틀랜드 등 5개국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 공연예술 시장의 흐름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개막식에서는 해외 연사와 국내 공연장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기념 서명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센터는 국내외 공연예술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 공연예술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한다. 특히 일본 요코하마 국제공연예술회의(YPAM)는 올해 2월 호주 APAM에서 시작된 교류를 계기로 이번 GPAM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유럽극장연합(ETC)은 지난해 G-ARTS 프리뷰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센터는 이번 GPAM을 통해 해외 공연예술 기관과의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의 국내외 진출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 공연예술 페스티벌, 총 21개 프로그램, 42회 공연 운영 GPAM 이후에는 7월 31일까지 ‘경기 공연예술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축제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 내 공연장에서 총 21개 프로그램, 42회 공연 규모로 운영된다. 경기도무용단의 경기도당 춤 드라마 ‘귀귀내력(貴貴來歷)’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극 백범 김구 : 문화의 나라’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경기 영유아 공연 페스티벌,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주 현대 서커스 단체 원 펠 스웁 서커스(One Fell Swoop Circus)의 대표작 ‘In Common’이 아시아 초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G-ARTS FESTIVAL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우수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연장과 연결하며,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경기도 대표 공연예술 플랫폼”이라며 “경기도 31개 시·군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하는 광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에너지바우처 접수…여름철 전기요금 대비

    도봉구, 에너지바우처 접수…여름철 전기요금 대비

    서울 도봉구는 올해 말까지 에너지바우처를 신청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우처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의 비용 납부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가구를 기준으로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먼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여야 한다. 또 본인 또는 세대원이 1961년 이전에 출생했거나 2019년 출생한 영유아 또는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다자녀 세대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연간 지원금액은 ▲1인 가구 29만 5200원 ▲2인 가구 40만 7500원 ▲3인 가구 53만 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 1300원 등이다. 올해 연말까지 주민등록상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냉난방 비용 증가로 주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바우처 지원이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항시민이 바라는 시정은…“정주여건·대중교통 개선 필요”

    포항시민이 바라는 시정은…“정주여건·대중교통 개선 필요”

    경북 포항시민들이 신도시를 중심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대중교통 노선 확대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포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 시민 소통 코너 ‘당선인에 바란다’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통 코너는 박용선 당선인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한시적으로 운영됐다. 운영 기간 접수된 시민 제안은 총 273건이다. 분야별로는 건설도시 분야가 214건(78%)으로 가장 많았고, 복지환경분야 26건(10%), 자치행정분야 17건(6%), 경제산업분야 16건(6%) 순으로 나타나 도시 기반 시설 확충과 생활 불편 해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최근 입주가 진행 중인 신규 택지지구 입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펜타시티 관련 제안은 71건, 이인지구 관련 제안이 30건으로 두 지역 관련 제안이 전체의 약 37%를 차지했다. 정주여건 개선, 신도시 대중교통 노선 확대, 학교 주변 통학로와 도로 개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도시 기반 시설의 조기 확충을 중점적으로 요청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죽도시장 활성화 방안,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돼 새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을 관련 부서별로 신속하게 분류해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시정 운영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포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제안을 검토해 집중 추진할 핵심 과제와 중장기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통합특별시 미래, 시민이 설계하고 현장에서 완성”

    “통합특별시 미래, 시민이 설계하고 현장에서 완성”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시민 소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23~24일 목포와 여수에서 시민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인수위’를 운영하는데 이어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특별시민 상상로드맵’을 통해 시민 정책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통합특별시의 핵심 가치인 시민주권을 실현하고, 시민이 직접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참여형 시정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인수위는 23일 목포권(목포대 남악캠퍼스)과 24일 동부권(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각각 열리며, 대전환기획위원회 7개 분과 위원과 실무진이 참여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한다. 지난 19일부터 특별시민과의 대화 ‘시민 민형배가 특별시민에게 듣습니다’를 진행 중인 민형배 당선인은 23일 목포에서 여성 분야, 24일 여수에서 농림·수산 분야 대화에 참석해 시민들의 정책 제안을 든는다. 또 목포 남항·신항, 해남 솔라시도, 여수 섬박람회 개최지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특별시민 상상로드맵’을 통해 시민 누구나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시민 간 토론 과정을 거쳐 정책 발굴에 활용되며, 분야별 검토를 거쳐 공약 이행계획과 향후 시정 운영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현장 인수위와 온라인 정책제안을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와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윤난실 시민주권위원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온라인에서 시민의 상상력을 모아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안과 참여가 민선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움직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시민 정책제안은 이달 말까지 ‘특별시민 상상로드맵’네이버 검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남친 아이 가졌는데, 유부남이었네요” 미혼인 척하는 男 얼마나 많길래…日서 무슨 일이

    “남친 아이 가졌는데, 유부남이었네요” 미혼인 척하는 男 얼마나 많길래…日서 무슨 일이

    “남자친구 아이를 임신했는데, 이제와서 아내와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네요.”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마유(가명·30대)씨는 임신 17주에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사실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다. 이혼은 하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마유씨와 남자친구는 2022년 8월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당시 남자친구는 마유씨에게 자신을 ‘이혼남’이라고 소개했다. 교제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고,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난임 클리닉까지 다녔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고, 마유씨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마유씨는 남자친구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지만, 남자친구는 결혼 준비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친구의 태도에 의심이 싹튼 마유씨가 왜 결혼을 미루냐고 따지자, 남자친구는 그제야 이혼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있다며 사과했다. 결국 홀로 딸을 출산한 마유씨는 남자친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태다. 남자친구는 ‘이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마유씨를 만났을 때는 아내와 이혼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금품 뺏지 않아 ‘결혼 사기’ 성립 어려워최근 일본에서 결혼을 해 놓고 ‘미혼’이라고 상대를 속인 뒤 연애하는 ‘위장 독신’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일본 닛테레뉴스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선 ‘위장 독신 피해자 모임’이 설립돼 수백 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해당 단체가 온라인상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207명 중 42명이 임신을 했다고 밝혀 ‘위장 독신’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본에서 그동안 위장 독신 문제는 개인의 연애 문제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매체는 “위장 독신 문제는 피해자가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입게 되는데, 현재 일본에서는 형사 처벌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민사 소송을 하더라도 배상액은 수십만 엔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소송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조용히 덮는 사람도 많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지에서는 가해자에 대한 형사 처벌 등을 강화하는 법 시스템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시마오카 마나 오사카 대학원 교수는 “‘위장 독신’ 가해자들은 금전을 갈취하지는 않기 때문에 ‘결혼 사기’로 처벌하기 쉽지 않다. 또 독신이라고 속이고 성관계를 하더라도 ‘동의 없는 성관계’라고 보기도 어렵다”며 “가해자들을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서울, 청년 취업지원 대상 39세까지 늘린다

    서울시가 청년층의 취업난을 감안해 중소기업 청년 취업 지원 대상을 만 39세까지 늘린다. 시는 22일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 연령 기준 확대’(186호) 등 규제 철폐안 6건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청년 미취업자 중소기업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 연령 기준을 29세에서 39세로 개정할 계획이다. 이는 과거보다 사회 진출이 늦어져 30대에도 구직 활동을 이어 가는 청년이 늘어난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지원 대상이 19~39세였던 ‘청년 부동산 중개 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도 군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의 연령 상한을 인정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경영 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위기 소상공인 선제 지원 사업’은 공유 오피스, 소호 사무실 이용 소상공인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시와 자치구가 여는 축제의 푸드트럭에서 주류 판매가 허용된다. 취약 가구의 환경을 개선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 사업’은 접수 기간을 2주로 늘리고 3일의 보완 기간을 추가했다.
  • 경남 한 경찰서서 성 비위 의혹 잇따라…감찰 조사

    경남 한 경찰서서 성 비위 의혹 잇따라…감찰 조사

    경남 한 경찰서에서 경찰관들의 성 비위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감찰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경남 지역 한 경찰서 소속 50대 A씨와 같은 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 B씨가 각각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처됐다. A씨는 동료 여성 경찰관을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씨는 관할 지구대 소속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청은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두 건의 신고를 접수한 뒤 직접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이들을 각각 피해자들과 분리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현재 경찰청이 두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경남경찰청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와 B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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