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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패션 레알 반값’ 이벤트…잡화 50%↓

    G마켓, ‘패션 레알 반값’ 이벤트…잡화 50%↓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은 지속적으로 ‘패션 레알 반값’ 이벤트를 열고 신상 패션, 잡화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니트, 야상사파리, 워커, 숄더백 등 올 가을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 중에서 선별해 매일 업데이트된다.매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10시까지 하루 단위로 진행된다. 주말에는 금요일 10시부터 차주 월요일 10시 사이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든 패션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해주는 ‘OK캐쉬백 5% 적립’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이는 레알 반값 이벤트와 함께 적용 가능해 신상 패션 상품을 최대 55%까지 할인 받는 셈이다. G마켓 바로가기 아이콘 또는 즐겨찾기를 이용하거나 주소창에 G마켓 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플러스접속’으로 방문하면 된다.이외의 방법으로 접속해 구매할 경우 1%가 적립된다. 또한 패션상품을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액의 20%를 현금으로 적립할 수 있다. 사용한 포인트의 5%는 포인트로 재 적립된다. 김석훈 G마켓 운영기획실 실장은 “최근 본격적인 가을 날씨의 영향으로 패션상품 수요가 늘고 있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착순 반값할인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인터파크도서, ‘아이폰4·비스킷’ 선물 폭격 이벤트

    인터파크도서, ‘아이폰4·비스킷’ 선물 폭격 이벤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은 인터파크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eBook 콘텐츠 전 종을 30% 할인에 아이폰4와 eBook 단말기 등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파크도서의 eBook 콘텐츠 전 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또 아이폰의 비스킷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거나 인터파크도서의 eBook 콘텐츠를 1개만 다운로드 받아도 아이폰4와 eBook 전용 단말기인 ‘비스킷(biscuit)’ 등 푸짐한 경품 기회가 주어진다.비스킷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신규 어플을 다운받는 이용자에게 최대 5권의 인기 eBook을 무료로 증정한다. 2만 7천종의 해외원서도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이 밖에도 인터파크도서의 블로그 출판 서비스 ‘북씨’를 통해 개인의 창작물을 eBook으로 등록한 전원에게 eBook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북씨’의 eBook 콘텐츠를 구입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eBook 상품권 2000원을 제공한다.이강윤 인터파크도서 본부장은 “지난 13년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 덕분에 인터파크도서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최대의 인터넷 서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응원해 준만큼 최고의 전자책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우체국 안드로이드폰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안드로이드폰 기반의 우체국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우체국S뱅킹)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폰 우체국S 뱅킹서비스는 아이폰 및 윈도모바일 폰에 이어 시행하는 것으로 예금 조회와 이체, 주가 및 환율 조회, CD/ATM기와 우체국 위치안내 등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우체국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이면 우체국 방문없이 금융결제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센터(m.kmbstore.com)에 접속하거나 3개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에서 우체국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신규 고객은 우체국을 방문해 인터넷뱅킹을 가입한 후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공인 인증서를 이동·복사후 사용하면 된다.  남궁 민 본부장은 “이번 안드로이드 기반의 우체국S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국내 주요 3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대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구현했다.”면서 “올 11월에는 보험 및 경조금 서비스 등 우체국만의 고유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우체국 금융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연말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KT, 스마트폰 바이러스 “‘KT 모바일 보안’으로 잡는다”

    KT, 스마트폰 바이러스 “‘KT 모바일 보안’으로 잡는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 10월 안드로이드(Android)와 심비안(Symbian) 자사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KT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KT 모바일 보안’ 앱은 악성 코드 탐색 기능만 지원되는 기존의 백신 앱과 달리 원격 분실 관리, 웹 서핑 시 피싱(phishing) 사이트 방지 등 종합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심비안 버전의 경우 해커의 침투를 방지할 수 있는 방화벽 기능도 지원한다.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버전은 10월 중 올레마켓을 통해 배포하며 심비안용 버전은 모바일 SHOW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1년간 무료다.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버전 11월 중 제공 예정)악성 코드 탐색 기능은 사용자가 앱을 인스톨 할 때나 메모리 카드를 새로 장착할 때에 자동으로 악성 코드를 검색하고 문제가 있는 파일을 격리·삭제할 수 있다.원격 분실 관리 기능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분실 시 SMS를 통해 분실위치를 파악하고 원격으로 스마트폰을 잠그거나 저장되어 있는 개인 자료를 지울 있게 했다.‘KT 모바일 보안’ 앱 설치 시 함께 설치되는 ‘안전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접속하고자 하는 웹 사이트의 피싱 사이트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보다 안전하게 웹 서핑을 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KT 관계자는 “이번 백신 애플리케이션의 무료 제공을 통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원격 PC관리 ‘쿡 인터넷 퍼스널케어’ 출시

    KT, 원격 PC관리 ‘쿡 인터넷 퍼스널케어’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개인 맞춤형 원격 PC관리 서비스 ‘쿡 인터넷 퍼스널케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퍼스널케어’ 서비스는 PC성능향상과 PC복구, 바이러스 체크 및 치료, 윈도우 사용자환경 간편설정 등을 한 번의 클릭으로 해결해준다.또한 주민번호도용방지 기능으로 인터넷 사용 중 주민번호인증을 차단하거나 인증 및 실명확인 내역을 이메일 또는 SMS로 알려준다. 퍼스널케어 서비스는 PC전문가의 전화상담 및 원격접속도 함께 제공한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전문가 점검’ 메뉴에서 전화번호를 남기거나 퍼스널케어 전용 상담센터(1588-1873)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 서비스를 이용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특히 상담원이 이용자 PC에 직접 접속해 PC 최적화, 바이러스 치료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상담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이용방법은 쿡 홈페이지(qook.co.kr) 상단 ‘인터넷’메뉴의 ‘부가서비스’에 접속해 서비스 신청과 함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개인 PC에 설치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월 5000원으로 10월 중 가입자는 1개월 무료다.송영희 KT 홈고객전략본부장 전무는 “퍼스널케어 서비스는 PC 전문가가 전화 상담뿐만 아니라 고객 PC에 원격으로 직접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 PC관리에 익숙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쿡 인터넷 고객이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인텔, 2천만 달러 투자 “‘와이브로’ 해외 시장 겨냥”

    KT·인텔, 2천만 달러 투자 “‘와이브로’ 해외 시장 겨냥”

    “컴퓨팅 기술혁신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인텔과 함께 와이브로를 통한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것”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와 인텔은 30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공동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밝혔다. 와이브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해 KT, 삼성, KBIC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와이브로 인프라’에 인텔의 글로벌 투자조직인 인텔캐피탈은 2천만 달러 투자하게 된다. KT는 와이브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와이브로인프라를 통해 2011년 3월까지 와이브로 망을 전국 82개 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대한민국 국민의 85%가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와이브로 전국망 서비스 시대가 열린다고 자부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날 “무선데이터 수요가 급증에 따라 사업자들은 LTE와 와이브로 등 토털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며 “와이브로 주파수 대역이 국제 표준 8MHz에서 10MHz로 변경돼 글로벌 시장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수출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삼성전자, LG전자, HP, 에이서 등 국내외 유명 제조사를 통해 출시될 와이맥스 기술 내장 노트북 및 넷북으로 무선 인터넷 생활에 일조한다는 포부다. 인텔 센트리노 어드벤스드-N+와이맥스 6250 네트워크 어댑터가 탑재됐고 외장형 USB 동글모뎀이나, 휴대무선공유기 없이도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양사는 KT의 네트워크 경쟁력과 컴퓨팅 기술혁신 분야 기업인 인텔의 역량을 결합시킨 와이브로의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인텔캐피탈은 ‘와이브로인프라(WiBro Infra)’에 초고속 무선인터넷 사용장비와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아빈드 소다니(Arvind Sodhani) 인텔캐피탈 사장겸 인텔 수석부사장은 “인텔캐피탈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텔의 와이맥스 기술력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KT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무선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도 “와이브로가 5대 광역시와 주요 고속도로에 확대 구축된 것을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와이브로를 통해 대한민국이 모바일 인터넷 선도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는 향후 2011년 와이브로칩을 기본 내장한 각종 패드류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 주파수할당이 없는 단위사업장에 서비스해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LG U+, 내달 1日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시작

    LG U+, 내달 1日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시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 U+는 10월 1일부터 ‘OZ스마트55’ 이상 요금제에 대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제공 대상은 데이터 서비스 사용이 많은 OZ스마트55/65/75/95 요금제 등 총 4종이다.이번 서비스 제공에서 불포함된 OZ스마트35/45 이용자는 종전 그대로 무료 사용 1GB를 제공받는다.LG U+ 측은 타 이동통신사가 기본료 3만5000원에 100MB, 4만 5000원에 500MB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해 최대 10배가 많은 충분한 무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본료 제한 없이 표준요금제 등의 기존 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각각 월정액 6천원, 1만원으로 1GB를 이용할 수 있는 OZ무한자유 및 OZ무한자유스마트폰 요금제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LG U+는 문자 무료 제공량을 OZ스마트 65/75/95 요금제에의 경우 기존 300건·400건·500건에서 각각 100건·200건·500건을 추가로 제공해 400건·600건·1000건의 문자 무료 혜택을 늘렸다. 한편 소수 데이터의 다량 접속 이용자들이 몰려 데이터망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다량 이용자의 QoS(Quality of Service)를 일시적으로 제어(VOD/MOD 등 대용량서비스)할 수 있다고 LG U+측은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스마트폰 범죄 판친다] ‘실제 카드사용국가 미검증’ 애플사 시스템 구멍 악용

    [스마트폰 범죄 판친다] ‘실제 카드사용국가 미검증’ 애플사 시스템 구멍 악용

    직장인 이모(32)씨는 최근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다. 미국 애플사에서 50달러를 청구했기 때문이다. 구입 물품은 게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었다.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그로서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랐다. 카드사에 연락했다. 담당자는 “누군가 카드정보를 도용해 구입한 것 같다.”면서 “고객님과 같은 아이폰 소액결제 피해 신고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모(28)씨도 카드사용 명세서에 미국 사이트에서 게임 앱을 60달러어치나 구입한 것으로 나와 있어 당황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실제 게임을 구입한 적이 없는 그로서는 어이가 없었다. 그는 “세계 일류 기업이라는 애플사가 카드결제 시스템을 너무 허술하게 관리한다는 데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아이폰’을 이용한 타인명의 신용카드 불법 결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 카드결제자들은 실제 카드 사용 국가를 검증하지 않는 등 애플사의 카드결제 시스템이 허술한 점을 파고들고 있다. 불법 소액 결제는 간단하다. 먼저 애플 ‘아이튠즈’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계정(아이디, 비밀번호)을 설정할 때 아이폰 사용 국가를 미국으로 지정한다. 신용카드 입력 창이 뜨면 해킹을 통해 빼낸 타인 명의의 카드 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 CVV)를 입력한다. 이후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게임 등 앱을 구입한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미국 계정 하나만 만들면 다른 나라 앱도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다.”면서 “국내 거주자라고 하더라도 지정 국가를 해외로 하면 해외에서 구매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털어놨다. 게임 등 앱 구매가격은 앱당 0.99달러에서 4.99달러까지 다양하다. 범죄자들은 최소 50~60달러에서 최대 100달러까지 앱을 대량 구매한 뒤 반값에 판다. 트위터나 인터넷 사이트 등에 앱 저가 판매광고를 띄운다. 광고를 보고 이메일이나 쪽지 등으로 구입 의사를 밝혀 오면 돈을 입금 받은 뒤 아이폰 내 ‘선물주기’ 방법을 이용해 구입자 계정으로 보내준다. 카드 정보 해킹은 3가지 방법으로 이뤄진다. 범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 피싱’이나 ‘금융권 홈페이지 사칭 피싱’ ‘키로그 프로그램(해킹 프로그램)을 활용한 개인컴퓨터(PC) 해킹’을 통해 카드번호, CVV 같은 카드정보를 빼낸다. 온라인 쇼핑몰 피싱은 쇼핑몰에 시중 가격보다 배 이상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것처럼 위장 광고를 낸 뒤, 구매자가 구매 절차 입력을 마치면 ‘에러’ 표시를 띄우는 방법이다. 에러 창이 뜨는 순간, 구매자의 카드정보와 개인정보가 모두 빠져나간다. 금융권 홈페이지 사칭도 마찬가지다. 국내 은행 홈페이지와 유사한 사이트를 개설한 뒤 이용자가 정보를 입력하는 순간 에러 표시를 띄운다. 키로그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프로그램 등을 내려받을 때 PC에 자동으로 깔린다. 일단 설치되면 개인들이 키보드로 입력하는 내용이 모두 범죄자들이 지정한 특정 이메일로 전송된다. 범죄자들은 키보드 입력 내용을 분석해 카드정보 등을 알아낸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연간 100만명의 카드정보가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아이폰을 이용한 불법 카드 결제 피해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NHN, 네이버미&톡 SNS시장 ‘도전장’

    NHN, 네이버미&톡 SNS시장 ‘도전장’

    ”네이버가 가진 이용자와 콘텐츠라는 훌륭한 자산을 활용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가 더욱 쉽게 연결되도록 지원할 것”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네이버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소셜 서비스(SNS)’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동일 ID로 이용 가능한 ▲미투데이 ▲네이버미 ▲네이버톡 서비스를 축으로 자사 소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원수 200만을 돌파한 기존 SNS인 미투데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네이버미는 포털이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소셜홈(Social Home)’이다. 또 네이버톡은 웹, PC,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셜 커뮤니케이터(Social Communicator)’다. ◆ 소셜홈 ‘네이버미(Naver Me)’…SNS + PWE 네이버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개인화웹서비스(PWE: Personal Web Environment)가 결합된 소셜 홈페이지로 올해 말부터 서비스된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4월 ‘네이버시프트’ 행사에서 PWE 중심의 ‘데스크홈(Desk Home)’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네이버미는 PWE 중심의 기존 버전에 SNS를 추가한 것이다. 데스크홈에서와 마찬가지로 개인화웹서비스(N드라이브, 메일, 쪽지, 캘린더, 가계부, 계좌조회, 포토앨범, 주소록 등) 기능이 지원된다. 여기에 SNS를 강화하기 위해 ▲구독하기 ▲미투하기 ▲친구신청 기능을 제공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네이버미 이용자는 ‘구독하기’ 기능을 통해 맘에 드는 웹툰이나 기사 등의 콘텐츠를 네이버미에서 직접 구독할 수 있으며 ‘미투하기’를 통해 지인들에게 정보를 추천, 공유할 수도 있다. 다른 이용자에게 직접 ‘친구신청’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람 NHN 포털전략실장은 “네이버가 가진 이용자와 콘텐츠라는 훌륭한 자산을 활용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가 더욱 쉽게 연결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네이버의 소셜 서비스는 정보 소비와 유통을 더욱 촉진할 뿐만 아니라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생산해 검색 만족도를 높여주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소셜커뮤니케이터 ‘네이버톡(Naver Talk)’ 이와 함께 네이버는 네이버톡을 선보이며 메신저 서비스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진다. 네이버톡은 이용자가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실시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동 중 스마트폰을 통해 네이버톡에 로그인하면 PC, 또는 모바일 상에 있는 지인과 실시간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파일 전송도 가능하며 전송된 파일은 ‘N드라이브’에 자동 저장된다. 하지만 네이버톡에서는 타사 SNS에서 제공되는 접속자의 로그인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이람 실장은 이에 대해 “로그인 정보를 제공할 경우 이용자가 네이버톡에 PC로 접속했는지, 모바일로 접속했는지 등을 알려주게 되는 것이라 프라이버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네이버는 별도 웹페이지 접속 없이도 PC와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톡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람 실장은 전략 발표 말미에서 “소셜은 모바일의 킬러앱이며 모바일은 가장 소셜한 도구이자 주머니 안에 넣고 다니는 내 친구들”이라고 말하며 SNS 강화에 있어 ‘네이버톡’이 지닌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비스트 양요섭 “‘숨’녹음 후 라이브 부담감 생겨”

    비스트 양요섭 “‘숨’녹음 후 라이브 부담감 생겨”

    최근 비염수술로 인해 컴백에 차질을 빚은 비스트 양요섭이 신곡 ‘숨’ 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고백하며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는 2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숨’을 비롯한 3집 전곡을 공개했다. 요섭은 음원공개 직후 자신의 요즘을 통해 “비염수술하고 녹음하느라 너무 힘들게 준비한 앨범이다. 불법다운노노!”라고 당부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원래 걱정근심 많던 제가 ‘숨’을 녹음하고 나서 라이브라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ㅜㅜ 이제 코앞이니 그런 걱정 조금씩 없애고 앞만 보고 달리겠다. 비스트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시작해볼까요 우리????!”라며 각오를 다졌다. 요섭 외에도 리더 두준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밤새가며 녹음했다!! 예쁘게 들어 달라ㅠㅠ”라고 전했다. 손동운 역시 자신의 요즘에 “몇 번이고 녹음하고 수정하고 준비했다 예쁘게 봐 달라. 열심히 달리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의 타이틀곡 ‘숨’은 각 음원 사이트마다 몰려든 팬으로, 접속 과부하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곧바로 실시간 차트에 급상승한 순위로 당당하게 진입하여 모두 1위를 달리는 쾌조를 보였다. 비스트는 30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하며 다음달 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OECD 통계의 허와 실] 박건형 순회특파원 파리 OECD본부 르포

    [OECD 통계의 허와 실] 박건형 순회특파원 파리 OECD본부 르포

    2008년 기준 한국의 국가채무 건전성은 33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국내 공기업의 자산은 OECD 국가 중 가장 많고, 인터넷을 통한 뉴스 구독률 역시 1위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위, 실업률은 최저다. 반면 한국인의 연간 평균 근로시간은 2256시간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많다.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 1위, 개인순저축률은 꼴찌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정부 발표와 언론에 인용되는 이들 통계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OECD가 내놓은 것들이다. 직원수 1500여명에 불과한 OECD 사무국이 전세계 33개국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만든 이들 통계는 과연 믿을 만한 것일까. 26일(현지시간) 파리 OECD 본부를 찾아 국가의 가치를 결정하고 33개국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OECD 통계보고서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봤다. OECD에서 통계보고서를 발간하는 각종 시스템은 정보화담당관실(ITN) 소관이다. ●1년에 8900여개 통계 만들어져 ITN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정기욱(29)씨는 “OECD 정보화국에서 자체 개발한 OECD스탯(stat.)이라는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에만 8939개의 통계가 만들어졌다.”면서 “GDP·경제성장률 등 기본적인 통계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세부적인 항목에 이르기까지 한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OECD 통계보고서는 각 회원국들의 현 수준을 비교하고 상대적인 위치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통계보고서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에 대한 권한은 OECD 사무국 내 각 국실이 갖고 있다. 이들은 사전에 전문가 및 각국 대표부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통계 항목을 결정한다. 항목이 정해지면 각 회원국의 담당부처나 공기업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한다. 이메일이나 입력시스템 등을 통해 자료가 도착하면 검증 절차가 진행된다. 정 컨설턴트는 “같은 용어라도 각국에서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있고, 일부 자료가 잘못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동원해 꼼꼼하게 살펴본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는 통계의 구체적인 문항을 작성하는 작업도 이뤄진다. 통계가 다양해지면서 일관된 기준으로 33개 회원국을 평가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인터넷 접속환경을 평가할 때 각국에서는 단순한 접속속도 순위보다는 인터넷 속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알고 싶어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항목들을 어떻게 조정하고 각국의 특수한 상황들을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오류 완전 배제 못해 맹신 ‘금물’ 이처럼 통계항목이 조정되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 평가에서 한국보다 인터넷 속도가 월등히 느린 국가들이 종합평가에서 상위에 오르는 일도 발생한다. 일단 항목과 해당 지표값들을 정하는 작업이 완료되면 OECD.stat을 통해 통계작업이 완료된다. OECD.stat는 국가·연령·성별 등 기본적인 분류는 물론이고 두 가지 이상의 항목을 복합적으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복잡한 절차 때문에 하나의 보고서가 나오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이 소요된다. OECD 한국대표부의 김봉수 참사관은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치고 있지만 OECD보고서는 보완이나 평가의 차원으로 생각해야지 맹신하면 안 된다.”면서 “통계는 어떤 경우에도 의도성이나 오류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각국이 보내온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용어차이나 의도적인 누락, 자료 변형을 완벽히 걸러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회원국이 제공하는 자료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새 통계 시스템 적용 임박 현재 OECD 사무국의 정보화담당관실에서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라는 새로운 통계모델을 시험 중이다. 엑셀로 정형화된 기존의 통계 대신 원하는 지표를 마음대로 뽑아서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고 그래프를 포함한 자료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정 컨설턴트는 “한국에 사는 26세 여성의 소비패턴 등 기존에는 복잡한 작업을 거쳐야 했던 결과물을 앞으로는 실시간 업데이트된 자료로 받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kitsch@seoul.co.kr
  • [스마트폰 범죄 판친다] 다운받은 앱 실행→서버 접속땐 개인정보 줄줄

    [스마트폰 범죄 판친다] 다운받은 앱 실행→서버 접속땐 개인정보 줄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개인정보 수집은 현재 광범위하게, 또 너무나 손쉽게 이뤄지고 있다.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기기 고유 번호인 ‘국제단말기인증번호(IMEI)’나 사용자 식별 정보인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 번호’ 등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앱을 제작해 수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들 정보는 통신사가 가진 정보와 결합할 경우 심각한 수준의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검찰 수사 대상이 된 T사의 주식시세정보 제공 앱은 서버 접속과 동시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형태다. 사용자가 앱을 다운받은 뒤 한 차례만 실행을 해도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IMEI와 USIM 번호가 자동으로 회사 서버로 전송된다. 그러면 회사 측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재접속했을 경우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관심종목 등 기존에 설정한 정보를 다시 제공한다. 문제는 T사가 이러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면서도 사용자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앱 구입 또는 사용 단계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안내가 없어, 사용자들은 자신의 고유 정보가 회사 서버로 전송되고 있는데도 전혀 그 사실을 몰랐다.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IMEI나 USIM 번호 역시 현재 정보통신법상 ‘개인정보’에 해당한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들은 추가 범죄에 활용될 수 있다. 휴대전화 번호가 거래되는 것은 물론 IMEI는 ‘대포폰’ 개통에도 이용 가능하다. 중국 등 해외에서 기계를 들여와 여기에 별도 수집한 IMEI를 넣으면 서류상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휴대전화 개통이 가능해 악용될 소지가 있다. 또 IMEI나 USIM 번호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는 개인의 신상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통신사가 가진 정보와 결합될 경우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계좌번호 등 통신사 가입 시 기재한 방대한 개인 정보가 모두 유출될 수 있다. 더구나 이런 식의 개인정보 수집이 가능한 앱은 간단한 앱 개발 도구와 함께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이 조금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번호와 IMEI나 USIM 번호는 물론 어떤 사이트를 방문하고 가입했는지 등 개인 접속 기록(LOG·로그)까지 수집이 가능해 사생활 침해의 소지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앱 제작 방법은 물론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래밍 코드까지도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져 있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앱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이 가능하다.”며 “앱의 종류나 그 방법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안랩, 페이스북 통해 유포 ‘가짜백신’ 경고

    안랩, 페이스북 통해 유포 ‘가짜백신’ 경고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페이스북의 ‘쪽지’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단축 URL이 전달되고 있다고 27일 경고했다. 최근 유포되고 있는 악성코드는 지난 8월초부터 영국 등지에서 유포된 악성코드의 형태와 유사하며 국내 처음 대량 유포되고 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페이스북 쪽지로 ‘Aloha’, ‘:-D’, ‘Hello’ 등의 메시지와 함께 단축 URL이 전달되며 URL 클릭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웹 페이지로 접속된다. 이때 코덱(Codec)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뜨며 이를(setup902674.exe) 이용자가 설치하면 ‘Windows Security Alert’라는 가짜백신 등의 파일이 다운로드된다. 특히 이 가짜백신은 이용자가 등록한 친구들에게도 동일한 메시지가 전파돼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 연구소 측은 유해 웹사이트 차단 서비스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로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무료백신 V3 Lite, 유료 통합보안 서비스 ‘V3 365 클리닉’ 등을 사용해 setup902674.exe 파일과 가짜백신 등을 진단·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등록된 친구들에게 허위 메시지 등이 지속적으로 전달될 경우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목록을 확인해 사용자가 직접 설치하지 않았거나 의심스러운 어플을 삭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성학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으로 전달된 의심스러운 URL 또는 단축 URL 등은 발신인에게 확인 해보고 클릭하는 것이 좋다.”며 “특정 어플이 페이스북 계정의 권한을 요구할 때는 필요한 어플인지 다시 확인하고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루멘소프트, PKI 기반 ‘키샵디바이스’ 출시

    루멘소프트, PKI 기반 ‘키샵디바이스’ 출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IT보안기업 루멘소프트는 자사의 PKI(공개키기반구조) 기술을 토대로 기기인증 보안 솔루션 ‘키샵디바이스(Key# Device)’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샵디바이스’은 인터넷전화(VoIP 폰), IPTV, 통신중계기 및 CCTV, 디지털 가전기기 등에 공인인증서를 탑재해 비인가 기기의 접속을 차단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기기인증 환경을 고려해 인증기관과 연동되는 자동 발급과 갱신 시스템 및 인증서 축약검증 프로토콜(SCVP) 등을 지원한다. 지원 플랫폼은 Embedded Linux, Window CE, Embedded XP 등이며 인증서 검증을 위한 서버 환경은 Linux, Unix, Windows 계열 등이다. 루멘소프트는 앞서 지난해 5월부터 7개월 동안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기기인증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인증서 검증 소프트웨어 및 ECC 등 경량화된 암호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장만호 루멘소프트 대표는 “차세대 수출 전략 국가 정책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보안시장’에서 무선 중계기, 스마트 미터기 등 핵심 기기 인증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11번가, 50만원대 스마트북 ‘도시바 AC100’ 단독 론칭

    11번가, 50만원대 스마트북 ‘도시바 AC100’ 단독 론칭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11번가는 오는 29일부터 스마트북 ‘도시바 AC100’을 온라인 단독 론칭해 판매한다고 밝혔다.‘도시바 스마트북 AC100’은 미니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디바이스다.이 노트북은 870g에 불과한 초슬림, 초경량 설계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며 와이파이 및 안드로이드OS 탑재와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맵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또한 스마트폰 및 휴대폰과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최장 7일간 대기모드로 사용 가능하다.11번가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59만9000원의 가격으로 국내 최저가 판매를 펼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제품 구매자에게는 HDMI 케이블, 스마트북 파우치,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조성현 11번가 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우주여행, 전기자동차 등에 이어 ‘스마트북 단독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차별화된 전략 및 타 업종과의 공격적인 제휴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이란 核시설 공격 이어 中 산업시설도 침투위협

    중국의 산업시설 여러 곳이 신종 초정밀 웜바이러스 스턱스넷(Stuxnet)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턱스넷은 발전소와 송·배전망, 화학공장, 송유·가스관과 같은 산업시설의 원격감시 제어체계에 침투해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신종 웜바이러스다. 최근 이란 핵시설에 대한 집중공격으로 유명세를 탔다. 중국의 컴퓨터보안 전문업체인 뤼싱(瑞星)은 26일 “중국내 네티즌 500여만명과 중점 산업의 선도기업들이 이미 스턱스넷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보안체계의 허점 때문에 중국내 산업시설이 대규모 감염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뤼싱은 스턱스넷의 공격을 받은 산업시설이 어딘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뤼싱의 한 보안 전문가는 “스턱스넷은 윈도 시스템뿐만 아니라 지멘스사의 특정 제어시스템을 주요 공격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지멘스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응용하고 있는 중국내 철강, 에너지, 화학공업 등 주요 시설이 목표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스턱스넷은 인터넷 접속 없이 USB메모리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만큼 USB메모리를 철저하게 방역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이란核시설 겨냥 ‘컴퓨터 웜’ 확산

    공업시설 보일러 폭파와 원자력발전소 오작동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컴퓨터 웜’이 확산돼 산업 현장과 보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이 웜이 이란 핵시설을 겨냥하고 있고, 국가 차원의 뒷받침을 받는 단체의 조직적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공업시설 파괴를 목표로 하는 웜의 출현은 처음으로, 본격적인 사이버 전쟁 시대가 도래했다는 경고가 나온다. 스턱스넷으로 불리는 이 컴퓨터 웜은 지난해부터 세계 곳곳의 발전소와 공장, 수송용 파이프라인 등 공업시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4일 지멘스의 공업시설 원격 제어용 소프트웨어를 감염시킨 뒤 시설의 밸브와 제동장치 등 각종 부품에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 마음대로 통제해 문제를 일으킨다고 전했다. 더 큰 문제는 스턱스넷이 인터넷 접속 없이 USB 메모리 등을 통해서도 퍼질 수 있고, 감염됐지만 스턱스넷이 잠복 상태여서 감염 사실을 모르는 현장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 독일 산업보안 전문가 랄프 랑그너는 지난주 미국 메릴랜드주(州)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스턱스넷이 특정 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가 이란에 있는 핵시설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랑그너는 “자취방이나 개인 차원의 해커들의 소행이 아니다.”라며 스턱스넷 수준의 웜을 만드는 데는 국가 차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NHN-세계한인변호사회 제휴’해외법률’ 정보 강화

    NHN-세계한인변호사회 제휴’해외법률’ 정보 강화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NHN은 24일 네이버의 ‘지식iN 법률상담’ 서비스 가운데 ‘해외 법률’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한인변호사회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는 3400만 명의 네이버 국내 이용자는 물론 165개국에서 접속하는 해외동포에게도 전문 지식과 정보의 가치를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11월 중 지식iN 서비스에 ‘해외법률’ 카테고리를 적용하고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중국 등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 동포들이 현지에서 필요한 각종 생활법 등 전문적인 법률 정보를 세계한인변호사회의 답변을 통해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현지 생활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법률 문제에 대해 각 국가 실정법을 잘 아는 전문가가 답변함으로써 해외에서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전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iN 법률 상담 서비스는 네이버의 지식iN 전문가 답변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이용자 들에게 정확한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 언론중재위원회, 로시컴 등과의 제휴로 약 400여명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만 여건의 법률상담 DB가 생성되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삼성, 4G휴대전화 세계 첫 공개

    삼성, 4G휴대전화 세계 첫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세대(G) 이동통신 기술인 LTE(롱텀에볼루션) 휴대전화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3일 LTE 휴대전화(SCH-R900) 상용화 시험을 마치고 미국의 5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메트로PCS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LTE 휴대전화 이외에도 LTE 관련 토털솔루션도 함께 지원한다. LTE는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으로 차세대 통신기술로 꼽힌다. 기존 WCDMA(화상통신이 가능한 3세대 이동통신)망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10배 빠르다. 인터넷과 고음질,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첫 LTE 휴대전화인 ‘SCH-R900’은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 자판을 탑재하고 LTE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32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터치스크린 화면이다. 지난달 미국연방통신위원회의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쯤 출시될 예정이다. 메트로PCS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최초의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현재 메트로PCS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를 비롯, 미국 14개 도시에서 66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방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화를 통해 4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인 OFDMA(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 가능하게 하는 방식)의 기술력을 발전시키면서 LT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메트로PCS의 최고경영자(CEO) 로저 린퀴스트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단말기에 이어 관련 시스템까지 계약하게 됐다.”면서 “LTE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미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오마르 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탁월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 미국 소비자에게 더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LTE 표준을 제정하는 주요 워킹그룹의 의장직을 맡고 있고 LTE의 상용화 기술 국제 협의체인 ‘LSTI’의 이사회 회원사로 3년 연속 선출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 ‘안간힘’

    청년 실업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자치단체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고 있다. 23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해 취업 성공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는가 하면 365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을 도심 곳곳에 조성하고 있다. ●경기, 전문계고 160명 집중교육 경기도는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기청년뉴딜 전문계고 맞춤형 2단계 사업’을 지난달 3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부천, 고양 등의 6개 전문계고 3학년생 160명을 대상으로, 6주에 걸쳐 취업교육 및 개인상담, 실무자 특강, 기업현장체험 등 취업활동지원 교육을 실시한 뒤 6주간 집중취업 알선을 하게 된다. 강승도 도 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 사업 외에도 대학맞춤형과 기업수요맞춤형사업도 펼치고 있다. 단 한 번의 일자리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접속으로 구인·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는 경기도 일자리센터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손쉽게 채용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물론 입사지원까지 가능한 아이폰용 ‘경기일자리센터 취업 애플리케이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시는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창업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시는 팔달구 행궁동 화성행궁 인근에 35억원을 들여 연면적 2000~3000㎡의 건물을 임차해 창업을 희망하는 20~30대 젊은층에게 창업공간으로 빌려줄 계획이다. 또 2013년 이후 창업실 20개를 갖춘 청년창업 사랑방을 시내 2곳에 설치, 청년층의 창업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벤처창업지원센터와 아주대 등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40여개 업체를 보육 중이다. 수원시는 이와 함께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층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인 ‘청년취업 성공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안양, 행사 절감예산 2억여원 지원 안양시는 불요불급한 행사를 취소해 남은 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쓰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열리는 안양시민축제를 축소해 절약되는 예산 1억 4000만원과 안양천A+페스티벌, 관악페스티벌 취소로 남은 1억 1000만원 등 2억 5000만원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 전담부서로 기업지원과와 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시는 2014년까지 미래 첨단지식산업과 나노기술산업 분야 기업 1000개를 유치해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300억원의 세수를 확대하겠다는 ‘123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화성시는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만2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뉴딜사업’과 만 30~55세 미만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한 ‘재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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