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접경지역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디어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신혼여행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강북구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지지자들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75
  •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만들어 유네스코에 보전지역으로 권고”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만들어 유네스코에 보전지역으로 권고”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에 국제사회가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의 뜻을 나타냈다. 환경부와 통일부가 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DMZ 생물다양성 보전과 협력 그리고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개최한 국제 심포지엄의 좌장인 최청일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심포지엄이 생태평화공원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네스코에 DMZ를 ‘접경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20여국의 생태·환경 전문가들은 이날 논의의 결과로 ‘생물다양성과 평화를 위한 접경지역 보전 선언문’을 채택, 오는 15일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 고위급회의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회 결과물인 ‘강원선언문’에는 평화의 상징이자 생태·역사의 박물관인 DMZ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태평화공원이 평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상징적 지역이라고 적시된다. 또 관련 국제기구에 남북한 간의 대화 지원과 평화 공존을 위한 국제협력 모델 설정, DMZ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설립 지원 등을 요청하기로 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12차 생물다양성 총회] 남·북한 ‘접경생물권보전지역’지정 협의 필요

    [12차 생물다양성 총회] 남·북한 ‘접경생물권보전지역’지정 협의 필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이 개성공단에 이어 남북한 협력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총회에 참석, “생태평화공원을 단절의 상징이자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한반도의 자연과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한 바 있다. 관건은 북한의 참여 여부인데, 현재로선 만만치 않은 과제다. 다만 다행인 것은 생태평화공원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과 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점이다. 정부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인식되는 DMZ 보전을 전제로 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고위급회의에서 채택하는 ‘강원선언문’에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이 평화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상징적 지역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또 총회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액션플랜으로 남북한 정부에 DMZ를 ‘유네스코 접경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권유하는 점도 성과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생태계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데 개발 억제의 보전이 아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전과 개발’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이미 북한의 백두산·구월산·묘향산과 남한의 설악산·제주도·신안 다도해·광릉숲·전북 고창 등 8곳이 지정돼 실효성을 경험했다. 이어 2개국 이상의 영토에 걸친 지역은 ‘접경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다. 독일의 그뤼네스반트가 대표적이다. 동서 냉전시대 ‘철의 장막’ 일부에 대해 동·서독이 실용적 접경지역으로 협력한 바 있다. 에콰도르와 페루 간 영토분쟁지였던 콘도르 산맥에 대해 양국은 접경보호지역을 설립, 공동관리와 자유통행을 보장해 평화를 정착시켰다. 정부 관계자는 “사실 갈 길이 먼데, 우선 남북이 만나 사전에 논의할 수 있는 연구기관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터키, 시리아 IS 공습 결론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가(IS) 공습에 미온적이었던 터키가 군사작전에 동참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1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의회 개원 연설에서 “우리는 IS와 지역 내 다른 테러 조직과 효율적으로 싸울 것”이라면서 “바로 이것이 우리의 우선순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터키의 군사작전 참여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이롭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알아사드 정권을 제거하는 것도 우리의 목적 가운데 하나로 시리아의 영토적 통일성을 지키고 시민 모두를 포용하는 합법적 정부를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터키 정부는 본격적인 군사개입을 위한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뷸렌트 아른츠 부총리는 정부안에 대해 ▲터키군의 해외 작전 허가 ▲외국군의 터키 군기지 이용 허가 ▲시리아 접경지역에 안전지대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하면서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임을 강조했다. “IS와 싸우는 것은 알아사드 정권을 돕는 일”이라며 개입을 주저하던 터키가 방향을 바꾼 것은 접경지역에 쿠르드족 대량난민이 발생하는 등 더 이상 손 놓고 있기는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국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시리아 내 쿠르드족은 IS에 대한 공포 때문에 지뢰가 매설된 위험한 국경지대를 가로질러 터키로 도주하고 있으며 지난 며칠 사이에만 이 인원이 16만명에 이른다”고 진술한 바 있다. AP통신은 시리아의 쿠르드민주연합당(PYD) 대변인 나와프 카릴의 말을 빌어 IS가 시리아의 터키 접경 도시 코바니 인근 마을 시프텍을 군사본부로 쓰면서 쿠르드족에 대한 집중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3無 공습’에… 美 주도 IS격퇴 회의론

    ‘3無 공습’에… 美 주도 IS격퇴 회의론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시리아 공습을 두고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다. IS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데다 미국과 연합군의 우호세력인 시리아 온건 반군마저 공습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미국은 이 반군을 오폭할 뻔하기도 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데일리비스트는 두 명의 시리아 반군 지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군과 반군의 공조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이 쏜 폭탄이 시리아 온건 반군인 자유시리아군(FSA) 사령부에서 200m 떨어진 건물에 투하돼 적지 않은 FSA 병사가 사망했다는 것이다. 폭탄이 떨어진 건물은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 전선이 사용하던 곳이다. 알누스라 전선과 자유시리아군은 이웃 건물을 쓰며 IS에 공동 대응해 왔지만 연합군이 IS와 함께 알누스라 전선을 공격 대상으로 삼으며 애꿎은 FSA가 피해를 본 것이다. 후삼 알마리에 FSA 대변인은 “공조 없는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고 미군은 사람도 없는 IS의 빈 건물에 폭탄을 날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더욱이 반군 측이 미군에 공습 전 폭격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때문에 반군 지도자들은 “현지 우호 세력과의 정보 공유 실패로 인한 미국의 독단적인 공습은 도리어 온건 반군을 IS 쪽에 밀착하도록 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시리아 정부군도 불만이긴 마찬가지다. 연합군의 공습 탓에 시리아의 주권이 침해됐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공습으로 IS가 흔들릴 만한 피해가 없다는 점도 문제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 동맹국들이 지난 27일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핵심거점이자 터키 접경지역인 코바니(‘아인알아랍’의 쿠르드식 지명)로 공습을 확대했지만 되레 IS는 코바니를 더 밀어붙였다. 급기야 29일 코바니 전방 5㎞ 지점까지 밀어닥쳐 15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자 공습 무용론마저 나왔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한 IS 대원은 CNN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모른다”고 비웃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도 “미국과 국제연합전선이 주도하는 공격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IS를 겨냥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이 30일 이라크 공습에 처음으로 참여한 데 이어 쿠르드자치정부 군사조직인 페슈메르가도 이날 IS가 장악한 시리아 접경마을 라비아를 탈환했다. 라비아는 IS가 야지디족을 학살했던 신자르와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이라크 제2도시 모술에서 북서쪽으로 100㎞ 떨어져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평창서 개막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평창서 개막

    인간과 생물의 공존,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모색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가 29일 강원 평창에서 개막했다. 평창 총회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열리며 역대 최대인 194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대표단과 국제기구·비정부기구·다국적 기업 등의 2만여명이 참석한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평창 총회에서는 2015년 이후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생물다양성 관련 목표의 반영 및 주류화, 10월 12일 발효되는 ‘나고야의정서’ 이행체계 구축 방안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는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15∼16일에는 고위급 회의가 열린다. 총회에서는 지난 10차 총회에서 설정된 2020년 생물다양성 목표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달성 방안을 도출한다. 국가별 이행 현황을 담은 제4차 글로벌생물다양성비전(GBO-4)을 발표할 예정으로 이행에 필요한 과학기술협력과 재원 동원, 개도국 역량 강화 등 핵심 수단별 합의 및 패키지한 ‘평창로드맵’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 개최국이 주도하는 정치적 포럼인 고위급 회의는 194개 당사국 장관과 국제기구 대표가 모여 총회 주제를 놓고 토론한다. 고위급 회의에서 ‘강원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인데, 비무장지대(DMZ)와 같은 접경지역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평화 증진 등 우리 정부의 관심 의제가 담길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제 안심해도 돼!’ 밀렵꾼으로 부터 구조돼 경비행기 탄 새끼 코끼리 화제

    ‘이제 안심해도 돼!’ 밀렵꾼으로 부터 구조돼 경비행기 탄 새끼 코끼리 화제

    경비행기를 이용해 밀렵꾼으로부터 극적으로 구조된 아기 코끼리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뉴스는 지난해 3월 중앙아프리카 차드(Chad)와 카메룬(Cameroon) 접경지역에서 밀렵꾼들에게 엄마와 아빠를 잃은 아기 코끼리 ‘맥스’(Max)의 구조 당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4인승 경비행기 뒷자리에 간호사인 남성 선교사와 함께 밀렵꾼들 공격으로 부상당한 새끼 코끼리 맥스가 탑승해 있는 모습이 보인다. 몸무게 160kg의 작은 코끼리 맥스는 겁에 질린 듯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물을 마신다. 100여 마리의 코끼리가 불법 밀렵으로 학살된 곳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맥스는 동물보호단체의 극진한 보호에도 불구, 구조된 지 며칠 만에 외상과 모유 문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끼리 전문가들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아프리카 코끼리 밀렵 실태 보고서를 통해 “2010~2012년 3년 동안 아프리카 코끼리 10만여 마리가 밀렵으로 희생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코끼리 밀렵 증가는 국제 상아 수요 증가 추세와 일치하므로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영상= David Gat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극적으로 구조돼 경비행기 탄 아기 코끼리 영상 화제

    극적으로 구조돼 경비행기 탄 아기 코끼리 영상 화제

    경비행기를 이용해 밀렵꾼으로부터 극적으로 구조된 아기 코끼리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뉴스는 지난해 3월 중앙아프리카 차드(Chad)와 카메룬(Cameroon) 접경지역에서 밀렵꾼들에게 엄마와 아빠를 잃은 아기 코끼리 ‘맥스’(Max)의 구조 당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4인승 경비행기 뒷자리에 간호사인 남성 선교사와 함께 밀렵꾼들 공격으로 부상당한 새끼 코끼리 맥스가 탑승해 있는 모습이 보인다. 몸무게 160kg의 작은 코끼리 맥스는 겁에 질린 듯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물을 마신다. 100여 마리의 코끼리가 불법 밀렵으로 학살된 곳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맥스는 동물보호단체의 극진한 보호에도 불구, 구조된 지 며칠 만에 외상과 모유 문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끼리 전문가들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아프리카 코끼리 밀렵 실태 보고서를 통해 “2010~2012년 3년 동안 아프리카 코끼리 10만여 마리가 밀렵으로 희생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코끼리 밀렵 증가는 국제 상아 수요 증가 추세와 일치하므로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영상= David Gat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DMZ트레인’ 접경지역 깨운다

    ‘DMZ트레인’ 접경지역 깨운다

    휴전선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DMZ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정부의 접경지역 발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DMZ트레인을 활용해 군사시설 보호 등 각종 규제로 발전이 정체된 접경지역 시·군의 관광산업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10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운행을 시작한 ‘경의선 DMZ트레인’(서울역~도라산역), 지난달 운행을 시작한 ‘경원선 DMZ트레인’(서울역~백마고지역)이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의 안보·생태·역사 관광자원 개발에 디딤돌이 되고 있다. 안행부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접경지역은 DMZ에 인접한 강원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등 15개 시·군으로 각종 군사시설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개발 규제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안행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통일부 등 11개 정부 부처는 2030년까지 165건의 사업에 국비 5조 4000억원과 지방비 1조 4000억원, 민간자본 12조원 등 총 18조 8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안행부는 시·군 간 연계사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철원군 남방한계선에서 연천군 임진강 하류까지 흐르는 79.3㎞의 한탄강 수계 연결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과 연천군, 포천시 등 3개 시·군이 참여하는 ‘한탄강 발전정책 협의회’를 운영해 한탄강 종주길 조성과 연계관광 활성화, 수계관리 등을 협의하고 있다. 안행부는 지난달 30일 양구군 두타연 계곡에서 열린 2014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행사에서 경기도, 강원도와 ‘접경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관광객들이 DMZ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dmz.go.kr)를 구축했다. 온라인을 통해 DMZ의 역사, 현황,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접경지역의 특산물, 맛집, 숙박시설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DMZ와 접경지역에 관심을 가진 공무원 연구모임인 ‘DMZ연구동아리’를 구성했으며,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홍보하는 ‘DMZ 서포터스’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접경지역 발전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안행부 지역발전과 직원들은 지난 3일 코레일 직원들과 함께 경원선 DMZ트레인을 타고 강원 철원지역 일대를 돌아봤다. 경의선 DMZ트레인은 운행 한 달 만에 이용객이 1만명을 돌파했으며, 경원선 DMZ트레인도 주말에는 2~3주일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선 안행부 지역발전과장은 “DMZ 열차 운행으로 접경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지역 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코레일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아 접경지역 발전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DMZ 통합정보시스템 개설

    안전행정부는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일 DMZ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dmz.g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통합정보시스템은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DMZ에 관한 정보를 모아 체계화했으며, 국제적 여행지로 발전하게 돕는 홍보 창구의 역할도 하게 된다. 홈페이지에는 DMZ의 역사, 현황, 전망을 소개하고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하도록 판문점, 민간인통제구역, 접경지역, 서해5도, 정책기록물 등을 설명하는 웹툰을 제공한다. 또 사진과 동영상, 학술논문도 볼 수 있으며, 지도와 함께 접경마을의 특산물, 맛집 거리, 숙박시설도 안내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WHO)는 8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WHO 마거릿 챈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긴급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이 논의한 결과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은 매우 광범위하며 이례적인 사건으로 다른 국가에도 전파될 위험이 크다고 결론 내렸다”면서 “만장일치로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40년 이래 최악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WHO는 에볼라 발생 국가들에 대해 ▲비상사태 선포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센터 설립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개국 접경지역에 대한 최우선적 의료 및 물자 지원을 권고했다. 또 서아프리카 국가의 국민 중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외국으로 나가는 것을 차단할 것을 요구했다. 다른 국가들에는 발병 국가를 여행할 때는 충분한 정보가 제공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외교부, 법무부, 질병관리본부 등 10개 부처는 이날 대책회의를 열고 7명의 환자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렸다. 또 감염내과 전문의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을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함께 다음주 나이지리아로 급파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기니에서 처음 발병 사례가 보고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수는 1700명을 넘어섰고, 이 중 932명이 사망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나토 “러軍 2만명, 우크라 동부 접경지역 집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러시아가 평화유지군이나 인도주의 구호단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나토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가 전투 준비가 된 2만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지역에 집결시켰다”면서 “러시아가 인도주의 또는 평화 유지 임무를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도 “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직접 개입 위험이 며칠 전보다 크게 높아졌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독일 외무부 공보실도 이날 “러시아가 추가적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방 정보 당국자들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몇 주 사이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 배치한 병력을 총 17개 대대로 이전보다 배 가까이 늘리고, 무기를 갖춰 언제든 전투에 임할 수 있는 부대로 재편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서방의 경제 제재에 맞서기 위해 본격적인 맞대응에 나섰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농산물감독청은 광우병 위험을 이유로 루마니아산 가축과 소고기, 고기뼈 분말 등의 수입을 이날부터 잠정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 유럽 항공사들의 자국 영공 통과 금지 조치를 비롯해 우주방위산업 관련 전자부품 수입선을 서방 국가에서 중국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돌연변이 생성 기회 줘선 안돼”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돌연변이 생성 기회 줘선 안돼”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너무 무섭다”,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확산이 너무 빠른데?”,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가 현실화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 현실화?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아웃브레이크’ 현실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충격…이유 알고보니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충격…이유 알고보니 서아프리카 에볼라 격리구역 설정 “전세계 확산 막는 특단의 조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서아프리카 3개국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에 접한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를 격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출입을 막기로 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협력 동맹체인 마노리버유니온(MRU)의 하드자 사란 다랍 사무총장은 “해당 지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격리되고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마거릿 찬 사무총장은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 정상과 회의를 마친 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막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찬 사무총장은 특단 조치의 핵심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미 729명이 숨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해 더 많은 의료 전문가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통제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 파멸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명피해는 물론 심각한 사회경제적 혼란이 발생해 타국으로 번져갈 위험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 “일반 대중의 감염 위험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끊임없이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인 만큼 에볼라 바이러스에 돌연변이 생성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WHO는 서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다. WHO는 이틀 일정의 이번 긴급회의에서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뒤 대응 조치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뭄, 피서지 풍경 바꾸다

    가뭄이 이어지면서 피서지 풍경이 바뀌고 있다. 강원도는 14일 내륙 북부 접경지역의 저수율이 33%대로 예년 평균 7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하천 계곡들이 말라 바닥을 보이면서 계곡을 찾던 피서인파가 해변(해수욕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가뭄 영향으로 개장 첫 주말과 휴일인 지난 12~13일 이틀 동안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예년 같은 기간의 두 배에 가까운 25만명의 피서객들이 찾아 북적였다. 특히 춘천·원주·홍천·횡성·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의 가뭄이 심해 주요 하천 몇 곳을 제외하고는 계곡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며 더 이상의 하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계곡물이 바닥을 보이면서 먹을 물도 없다. 춘천 서면 당림2리와 사북면 지암리 등 일부 지역은 지난달부터 외부의 도움 없이는 단 한 방울의 물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 강원 소방본부에서 긴급 지원하는 물도 지난달에는 5월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111t이 나갔고 이달에만 14곳에 48t의 물이 추가로 공급됐다. 이처럼 하천이 바닥을 드러내자 물을 찾아 피서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계곡 대신 해수욕장으로 몰리고 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 11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동해안 해변을 찾은 관광객은 13일 현재 강릉 7만 283명, 고성 1만 6126명, 동해 5만 702명, 삼척 2만 5000명, 속초 7만 4521명, 양양 2만 8772명 등 모두 26만 5404명에 달했다. 주말 하루 동안 강원지역을 찾은 차량도 30만 5000여대로 평일 평균보다 10만대가 늘었다. 도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최근 수년 동안 해변보다 숲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는데 올여름에는 가뭄으로 계곡물이 말라 피서객들이 해변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숲이 우거진 해변을 특화하는 등 피서객들을 맞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민방위 훈련, 방송 뒤 20분간 계속 ‘골든타임 훈련’은 무엇?

    민방위 훈련, 방송 뒤 20분간 계속 ‘골든타임 훈련’은 무엇?

    민방위 훈련, 방송 뒤 20분간 계속 ‘골든타임 훈련’은 무엇? 민방위 훈련이 20일 열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오후 2시 제394차 민방위훈련이 화재대피 훈련과 긴급차량 길터주기를 주제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또 민방위훈련에서 전국 규모 화재 대피 훈련이 1975년 민방위가 창설된 이래 처음 실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방위훈련은 오후 2시 음성 훈련경보로 시작돼 20분간 계속한다. 훈련은 화재대피훈련과 긴급차량 신속출동 훈련, 이른바 ‘골든타임’ 확보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골든타임은 긴급상황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시간을 뜻하며, 화재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은 5분으로 통용된다. 화재대피훈련 현장에서 화재비상벨이 울리면 건물 이용자는 바깥으로 대피를 시작하고 건물 관리자는 유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달리 이번 민방위훈련에는 유통업계 등 다중이용시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롯데·신세계·현재백화점 전 지점(65곳),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전 지점(678곳), 시지브이(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전 지점(273곳), 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도 업무를 멈추고 훈련에 동참한다. 또 전국 초·중·고교는 집중훈련시설로 지정해 화재상황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대피 후에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소소소) 훈련을 한다. 상가, 아파트, 기타 건물도 자율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며 병원은 정상진료를 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연습을 하는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전국 230개 시군구 당 1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인천·경기·강원지역 시군구 15곳의 접경지역에서는 주민의 이동과 차량통행을 통제한 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 네티즌들은 “민방위훈련 제대로 진행하시길”, “민방위훈련, 많이 동참합시다”, “민방위훈련, 어떻게 진행할 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방위 훈련 20분간 진행 “외국인도 사이렌 소리 놀라지 마세요”

    민방위 훈련 20분간 진행 “외국인도 사이렌 소리 놀라지 마세요”

    민방위 훈련 20분간 진행 “외국인도 사이렌 소리 놀라지 마세요” 민방위 훈련이 20일 열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오후 2시 제394차 민방위훈련이 화재대피 훈련과 긴급차량 길터주기를 주제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또 민방위훈련에서 전국 규모 화재 대피 훈련이 1975년 민방위가 창설된 이래 처음 실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방위훈련은 오후 2시 음성 훈련경보로 시작돼 20분간 계속한다. 훈련은 화재대피훈련과 긴급차량 신속출동 훈련, 이른바 ‘골든타임’ 확보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골든타임은 긴급상황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시간을 뜻하며, 화재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은 5분으로 통용된다. 화재대피훈련 현장에서 화재비상벨이 울리면 건물 이용자는 바깥으로 대피를 시작하고 건물 관리자는 유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달리 이번 민방위훈련에는 유통업계 등 다중이용시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롯데·신세계·현재백화점 전 지점(65곳),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전 지점(678곳), 시지브이(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전 지점(273곳), 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도 업무를 멈추고 훈련에 동참한다. 또 전국 초·중·고교는 집중훈련시설로 지정해 화재상황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대피 후에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소소소) 훈련을 한다. 상가, 아파트, 기타 건물도 자율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며 병원은 정상진료를 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연습을 하는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전국 230개 시군구 당 1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인천·경기·강원지역 시군구 15곳의 접경지역에서는 주민의 이동과 차량통행을 통제한 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 네티즌들은 “민방위훈련 제대로 진행하시길”, “민방위훈련, 많이 동참합시다”, “민방위훈련, 어떻게 진행할 지 궁금하다”, “외국인도 민방위훈련 놀라지 마세요”, “민방위훈련 앞으로 계속 동참하는 사람 많아야 할텐데”, “민방위훈련 제대로 진행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방위 훈련 20분간 진행 ‘골든타임’ 훈련…모세의 기적 나오나

    민방위 훈련 20분간 진행 ‘골든타임’ 훈련…모세의 기적 나오나

    민방위 훈련 20분간 진행 ‘골든타임’ 훈련…모세의 기적 나오나 민방위 훈련이 20일 열려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오후 2시 제394차 민방위훈련이 화재대피 훈련과 긴급차량 길터주기를 주제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또 민방위훈련에서 전국 규모 화재 대피 훈련이 1975년 민방위가 창설된 이래 처음 실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방위훈련은 오후 2시 음성 훈련경보로 시작돼 20분간 계속한다. 훈련은 화재대피훈련과 긴급차량 신속출동 훈련, 이른바 ‘골든타임’ 확보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골든타임은 긴급상황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시간을 뜻하며, 화재진화를 위한 골든타임은 5분으로 통용된다. 화재대피훈련 현장에서 화재비상벨이 울리면 건물 이용자는 바깥으로 대피를 시작하고 건물 관리자는 유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달리 이번 민방위훈련에는 유통업계 등 다중이용시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롯데·신세계·현재백화점 전 지점(65곳),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전 지점(678곳), 시지브이(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전 지점(273곳), 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도 업무를 멈추고 훈련에 동참한다. 또 전국 초·중·고교는 집중훈련시설로 지정해 화재상황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대피 후에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소소소) 훈련을 한다. 상가, 아파트, 기타 건물도 자율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며 병원은 정상진료를 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연습을 하는 골든타임 확보훈련은 전국 230개 시군구 당 1곳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인천·경기·강원지역 시군구 15곳의 접경지역에서는 주민의 이동과 차량통행을 통제한 채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 네티즌들은 “민방위훈련 기대된다”, “민방위훈련, 이번에는 제대로 동참합시다”, “민방위훈련, 골든타임 확보 정말 중요할 듯”, “민방위훈련 외국인은 놀란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화길’·‘둘레길’… DMZ 관광상품화 봇물

    ‘평화길’·‘둘레길’… DMZ 관광상품화 봇물

    강원 비무장지대(DMZ) 일대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각광받으면서 상품 개발 붐이 일고 있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DMZ 일대가 최근 정부로부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는가 하면 자전거길, 둘레길 등 지자체마다 관광상품 개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정부가 지난 4월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을 잇는 DMZ 일대 2067.07㎢를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면서 관광과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질공원에는 5개 군 지역 21곳의 지질 명소가 포함됐다. 철원 지역의 용암 대지·직탕폭포·고석 현무암 협곡·삼부연폭포와 화천의 비래암·용화산·곡운구곡·백립암복합체, 양구의 양구백토·해안분지·두타연, 인제 대암산 용늪·소양강 하안단구·진부령·내린천 포트홀, 고성의 화진포·송지호해안·제3기 현무암·능파대 등이다. 이들 명소와 역사, 문화, 생태를 연계해 지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질공원해설사를 육성해 교육·관광상품화한다는 전략이다. ‘접경지역 평화누리길’(자전거길) 조성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철원~고성 간 323㎞를 자전거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철원 토교저수지~월정역, 화천 안동철교~평화의 댐, 양구 두타연, 고성 화진포 둘레길 등 일부 구간은 마무리됐다. 이 길이 완공되면 철원 백마고지~고성 통일전망대 구간을 자전거로 갈 수 있다. DMZ 펀치볼 둘레길도 조성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대암산 숲길을 걸으며 해안분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이 둘레길 구간 가운데 제4구간인 만대벌판길 4.6㎞에 대해 우선 공사에 들어갔다. 제2구간 오유밭길 가운데 200m 콘크리트길을 80m 숲길로 단축하는 공사도 함께 한다. 이 둘레길이 마무리되면 트레킹 마니아들에게 각광받는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화천군은 DMZ 랠리 평화자전거대회를 연다. 올해가 7회째로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주변 명품 자전거 코스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마다 6월에 열린다. 2000여명이 참석한 이 대회는 24㎞ 길이의 ‘산소길 코스’와 73㎞에 이르는 ‘명품 DMZ 코스’로 나뉘어 열렸다. 이에 힘입어 화천군 DMZ생태관광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DMZ는 고성과 철원이 평화공원 유치에 나섰고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도 한반도 분단 현실을 상징하는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또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건 도 DMZ정책 담당관은 “지난해 970만명이 DMZ를 다녀 가는 등 해마다 15% 이상 관광객이 늘고 있다”면서 “강원 DMZ만이 가진 생태, 문화, 역사를 재조명해 관광상품화하고 평화·생명의 공간으로 남기는 데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