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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교육감, “김승희 전 대통령실 비서관 딸 학폭 녹음 ‘참담했다’···제도 개선하겠다”

    임태희 교육감, “김승희 전 대통령실 비서관 딸 학폭 녹음 ‘참담했다’···제도 개선하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 비서관 자녀의 학폭 사건을 계기로 학폭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실 전 비서관 자녀의 학폭 사건으로 인해 교육청의 신뢰를 흔들게 된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어제(20일) 국정감사 자리에서 제기된 학폭 위원회 운영 및 감사 절차의 문제점에 대해, 해당 녹음파일 등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확인하며 매우 참담했고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교육감으로서 법령에 따라 학폭의 개별 사안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을 계기로 ‘교육청의 절차와 운영 시스템에 대해 반성하며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학폭위 운영 실태 특별 점검단’ 즉시 구성, 감사·점검 절차의 강화 및 투명성 확보, 피해자 중심의 상담·지원 강화 등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의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글을 맺었다.
  • 국내 휴가 여행지 만족도 1위는 ‘이곳’…‘바가지 논란’ 제주는 아슬하게 반등

    국내 휴가 여행지 만족도 1위는 ‘이곳’…‘바가지 논란’ 제주는 아슬하게 반등

    부산이 지난해 1위였던 강원을 제치고 국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과거 부동의 1위였던 제주는 ‘바가지 논란’ 등으로 지난해 7위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3위로 반등했다. 21일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9월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연례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산광역시가 종합만족도 점수 722점을 기록해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강원특별자치도(715점), 3위는 제주특별자치도(714점)였다. 이어 ▲서울특별시(706점, 4위) ▲전북특별자치도(705점, 5위) ▲경상북도(704점, 6위) ▲전라남도(703점, 7위) ▲경상남도(699점, 8위) ▲대전광역시(695점, 9위) 등 총 9개 시도는 전국 평균(687점)을 웃돌았다. 그다음으로 충청북도(685점), 충청남도(676점), 경기도(661점), 인천광역시(658점), 광주광역시(658점), 대구광역시(650점), 울산광역시(645점)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울산은 7계단 하락, 충북은 3계단 상승한 것 외에 큰 순위 변동 없이 7곳 모두 지난해에 이어 평균 점수 이하에 머물렀다. 1위 부산, 2위 강원, 3위 제주 부산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에 올랐다. 부산은 최근 4년 연속으로 강원, 제주와 1, 2위를 놓고 다퉈왔다. 2016년 조사 시작 이래 5위 아래로 내려가 본 적 없는 만족도 높은 여행 도시이기도 하다. 부산은 올해 여행자 추천 의향에서 1위로 평가받았다. 또 여행자원의 매력도 5개(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 거리, 쉴 거리)에서 모두 최상위권(2~4위)을 기록해 ‘바다를 낀 대도시’라는 입지의 강점을 잘 살렸다. 강원은 지난해 1위에서 2위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자연·휴양’ 중심 여행 콘텐츠(쉴 거리·놀거리) 강점은 유지됐으나, 물가·상도의 평가는 하락했다. 또 기록적 폭염, 관광객 집중으로 쾌적도 지표(교통·청결 등)가 지난해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의 반등은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제주는 2016년부터 7년간 1위를 차지했으나, 2023년 4위, 2024년 7위까지 추락했다. 이 시기 제주는 고물가·바가지 논란 등으로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제주는 올해도 볼거리·쉴 거리 평가 1위로 여행자원 매력은 최고 수준이었으나, 여행환경 쾌적도에서는 취약했다. 쾌적도는 주로 복잡한 대도시 지역이 약세를 보이는 분야인데, 도 지역 중에서 10위권 밖은 제주가 유일했다. 특히 물가·상도의에 대한 평가는 전국 최하위였다. 식도락이 최고…자연 감상·휴식은 한물갔다 올해 여름휴가로 1박 이상의 국내 여행을 다녀온 비율은 66.9%로 22년 이후 최저치다. 원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여행의 단기화 트렌드에 더해 계속됐던 장마와 무더위 영향으로 추정된다. 여행 중 활동은 ‘식도락’이 가장 크게 증가(+1.3%p)했고, ‘유적지·박물관’(+0.8%p), ‘미술관·공원’(+0.3%p) 방문 등 도시형·체험형 활동이 늘었다. 반면 기존의 대표적 여행활동인 자연감상(-0.8%p)과 휴식(-0.7%p)은 감소했다. 여행 콘텐츠 중 도시형·체험형이 유행하는 추세와 함께 여행 인프라의 쾌적성이 중요해지는 현상도 확인된다. 실제 ‘살 거리·먹거리’ 강세 지역(서울·전북)과 상도의·청결·편의시설 등 쾌적도 상승 지역(전북·충북)은 만족도 순위와 점유율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대도시 근처의 자연형 여행지이면서 쾌적성도 떨어지는 지역(경기·경남)은 순위와 점유율이 모두 하락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바다·산 등 전통적 자연 향유 여행에서 생활·문화 체험형 여행으로 축이 이동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 尹佳恩导演暌违六年新作《世界的主人》确定中国发行商

    尹佳恩导演暌违六年新作《世界的主人》确定中国发行商

    韩国电影导演尹佳恩暌违六年的新作《世界的主人》已确定中国发行商,韩国发行公司Barunson E&A于20日宣布了这一消息。 《世界的主人》将在中国上映,尽管韩国电影在华发行一直受到“限韩令”的阻碍。 中国发行公司“Light Films Limited”表示:“在平遥国际电影节的放映后,现场反响非常热烈。我们希望能让更多观众在电影院中亲自感受这部电影。” 该公司还发行过奉俊昊导演的《寄生虫》以及是枝裕和导演的《无人知晓》等影片。 值得注意的是,中国对海外电影的引进由中国共产党的中央宣传部下属国有企业全权负责,因此获得当局的批准是必不可少的。今年3月,奉俊昊导演的《米奇17》在时隔多年后在中国全境上映,被认为是“限韩令”松动的迹象。至于《世界的主人》的具体上映日期,目前尚未确定。 《世界的主人》讲述了一个名叫主银(徐秀彬饰)的18岁高中女生,在拒绝参与全校学生发起的签名运动后,开始收到神秘纸条,从而引发的一系列故事。 该片被第50届多伦多国际电影节竞赛单元“平台”单元首次邀请,成为首部获此殊荣的韩国电影,并获得了高度评价。在第9届中国平遥国际电影节上,该片还斩获了双料奖项。 此外,《世界的主人》还接连受邀参加第41届华沙国际电影节、第69届英国电影协会伦敦电影节、第49届圣保罗国际电影节以及第70届科克电影节等海外电影节。 周雅雯 通讯员 윤가은 감독 6년 만 신작 ‘세계의 주인’, 중국 배급사 확정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영화 ‘세계의 주인’이 중국 배급사를 확정했다고 한국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20일 발표했다.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의 중국 배급을 가로막아 온 ‘한한령(限韓令, 한류 제한령)’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등을 라인업에 보유한 중국의 베테랑 배급사 ‘Light Films Limited’에 판매되며 중국 배급사를 확정지었다. 중국 배급사 측은 “핑야오 국제영화제 상영 후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더 많은 관객이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중국의 해외 영화 수입이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산하 국영 기업에 의해 전담되므로 당국의 승인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지난 3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수년 만에 중국 전역에서 개봉되면서 ‘한한령’ 완화의 신호탄으로 여겨졌다. ‘세계의 주인’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계의 주인’은 전교생이 주도한 서명 운동에 혼자만 불참한 18세 고등학생 주인(서수빈 분)이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에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9회 중국 핑야오 국제영화제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세계의 주인’은 제41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 제69회 영국영화협회 런던 영화제, 제49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제70회 코크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았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 및 직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강화’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 및 직원 대상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강화’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0월 20일(월), 도의회 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및 직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강화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도의회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날 보고회는 약 3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연구 수행을 맡은 재단법인 에스디엑스 이준호 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공공기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 도의회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전문가 및 업무관계자 심층면접, 인공지능 교육 니즈 분석 등을 기반으로 경기도의회 현재 생성형 인공지능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필요한 맞춤형 교육 방안을 제안하였다. 발표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심홍순 부위원장은 “교육니즈 진단을 직접 해보니,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긴 역량과 실제 활용 사이에 격차가 있어 놀랐다”며 “도의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연구가 정밀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충식 의원은 “세밀한 분석을 위한 과정이지만, 설문조사 문항이 다소 어려웠던 점은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은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만큼, 도의회가 ‘사람 중심 인공지능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이를 실현해가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 방향을 구체적으로 잘 제시해주었다”며 “성과를 실제로 이어가는 것은 이제 의회사무처의 실행 의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의회도 노력하겠지만, 경기도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면 후속 연구용역을 세부화하는 등 추가적 노력을 함께 기울여,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경기도’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AI국, 도의회사무처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들도 참석해, 2026년도 경기도의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정에 이번 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제영 위원장과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숙(더민주, 군포3),윤충식(국민의힘, 포천1) 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청 관계 부서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최종 마무리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반영 및 실행 방안을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 尹佳恩导演暌违六年新作《世界的主人》确定中国发行商

    尹佳恩导演暌违六年新作《世界的主人》确定中国发行商

    韩国电影导演尹佳恩暌违六年的新作《世界的主人》已确定中国发行商,韩国发行公司Barunson E&A于20日宣布了这一消息。 《世界的主人》将在中国上映,尽管韩国电影在华发行一直受到“限韩令”的阻碍。 中国发行公司“Light Films Limited”表示:“在平遥国际电影节的放映后,现场反响非常热烈。我们希望能让更多观众在电影院中亲自感受这部电影。” 该公司还发行过奉俊昊导演的《寄生虫》以及是枝裕和导演的《无人知晓》等影片。 值得注意的是,中国对海外电影的引进由中国共产党的中央宣传部下属国有企业全权负责,因此获得当局的批准是必不可少的。今年3月,奉俊昊导演的《米奇17》在时隔多年后在中国全境上映,被认为是“限韩令”松动的迹象。至于《世界的主人》的具体上映日期,目前尚未确定。 《世界的主人》讲述了一个名叫主银(徐秀彬饰)的18岁高中女生,在拒绝参与全校学生发起的签名运动后,开始收到神秘纸条,从而引发的一系列故事。 该片被第50届多伦多国际电影节竞赛单元“平台”单元首次邀请,成为首部获此殊荣的韩国电影,并获得了高度评价。在第9届中国平遥国际电影节上,该片还斩获了双料奖项。 此外,《世界的主人》还接连受邀参加第41届华沙国际电影节、第69届英国电影协会伦敦电影节、第49届圣保罗国际电影节以及第70届科克电影节等海外电影节。 周雅雯 通讯员 윤가은 감독 6년 만 신작 ‘세계의 주인’, 중국 배급사 확정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영화 ‘세계의 주인’이 중국 배급사를 확정했다고 한국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20일 발표했다.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의 중국 배급을 가로막아 온 ‘한한령(限韓令, 한류 제한령)’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등을 라인업에 보유한 중국의 베테랑 배급사 ‘Light Films Limited’에 판매되며 중국 배급사를 확정지었다. 중국 배급사 측은 “핑야오 국제영화제 상영 후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더 많은 관객이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중국의 해외 영화 수입이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산하 국영 기업에 의해 전담되므로 당국의 승인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다. 지난 3월,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수년 만에 중국 전역에서 개봉되면서 ‘한한령’ 완화의 신호탄으로 여겨졌다. ‘세계의 주인’의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계의 주인’은 전교생이 주도한 서명 운동에 혼자만 불참한 18세 고등학생 주인(서수빈 분)이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에 한국 영화 최초로 초청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9회 중국 핑야오 국제영화제에서는 2관왕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세계의 주인’은 제41회 바르샤바 국제 영화제, 제69회 영국영화협회 런던 영화제, 제49회 상파울루 국제영화제, 제70회 코크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았다.
  • 전북 무주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전북 무주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전북 무주군 무주읍이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인정한 세계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주군은 유엔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에서 주관하는 ‘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축하 한마당’ 행사를 열고 기쁨을 나눴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지난 17일 중국 후저우시에서 ‘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52곳을 선정했다. 올해는 세계 65개국 270개 마을이 신청해 이 중 52곳을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무주군 무주읍’과 ‘양평군 양수리’ 2곳이 이름을 올렸다. ‘무주군 무주읍’은 올해 1월 ‘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 이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현장답사 및 후보 마을 컨설팅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선 공모에 출품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의 주인공이 됐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특히 ‘무주군 무주읍’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힐링 여행 마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곳은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남대천, 반딧불이 보호구역 등을 품은 청정지역이자 천연기념물이자 환경 지표 곤충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국내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유명하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친환경축제와 여행을 결합한 ‘에코투어리즘(Eco Tourism)’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또 현재 시행 중인 ‘남대천 주변 야간경관 사업’을 비롯해 ‘태권브이랜드’, ‘생태모험공원’ 등 관광 개발 사업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무주군은 유엔 세계관광기구 공식 로고 사용과 공식 홍보 페이지 제작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군은 유엔 세계관광기구 주관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최우수 관광마을 관련 상품의 상설화, 관광 및 지역개발 관련 국내외 공모사업 참여 등 연계 사업 발굴과 대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은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대한민국 지역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대열에 선 만큼, 무주만의 고유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소멸 위기 또한 거뜬히 극복할 수 있는 모범답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청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10점 만점에 ‘6.14점’…보통보다 높아

    은평구 청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10점 만점에 ‘6.14점’…보통보다 높아

    서울 은평구 청년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 중 6.14점으로 보통(5점)보다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21일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청년 통계 자료 중 ‘건강과 사회 활동’편을 공개했다. 여기엔 지역 청년들의 건강 상태와 행복지수, 스트레스 요인과 사회에 대한 인식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가 공개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역 청년 75.7%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다’고 평가했다. ‘보통’은 20.7%, ‘나쁨’은 3.6%로 나타났다. 특히 20대가 30대보다 주관적 건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행복지수 항목 중에선 건강 상태(7.76점)가 가장 높았다. 이어 가정생활(7.04점), 사회생활(6.72점), 재정 상태(5.75점)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강 상태’와 ‘가정생활’ 항목은 시 청년 평균보다 행복지수가 높았다. 스트레스에 대해선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편’이라고 답한 비율은 54.3%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으로는 직장·학교 등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60.2%), 과도한 업무 또는 학습량(54.7%), 재정 상태(38.8%) 등이 꼽혔다. 사회에 대한 인식에서는 10명 중 4명(44.3%)이 ‘우리 사회가 노력에 따른 공정한 대가를 제공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다만 ‘40~50대와 비교하면 청년 세대가 사회·경제적으로 기회가 더 많다’는 응답은 24.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회적 지원망과 관련해서는 83.4%의 청년이 ‘어려울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도움받을 수 있는 가족·친척·친구·이웃 또는 직장동료의 수는 평균 3.55명으로 조사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통계를 통해 청년들의 건강과 사회적 관계, 지원체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 청년의 특성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청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통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에 동북권어린이병원 유치 필요성 강조”

    이종배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에 동북권어린이병원 유치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1일 서울시 공공의료과와 함께 동북권어린이병원 유치 방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 균형발전과 공공의료 접근성 향상에서 동대문구 입지가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동북권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후보지 중 하나인 동대문구 홍릉 일대 유치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공공의료과는 현재 동대문구,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등 4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병원은 200병상 규모, 의사 72명, 총사업비 약 235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동대문구는 서울 중심에 가까운 입지로, 동북권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공공의료 거점으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동북권에는 서울의료원 외에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를 담당할 공공의료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서울시가 동대문구를 최적의 부지로 검토해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그동안 출산 장려를 위한 다자녀 가구 지원 입법에 힘써왔고, 그 연장선상에서 부모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병원은 단순한 의료시설이 아니라 출산 친화적 도시를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2025년 상반기 중 입지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소아 특수질환, 소아 알레르기, 소아 스트레스 등 전문센터 3곳을 포함한 12개 진료과를 운영하는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으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 여자골프 최강국은 어디?…한국, 일본, 미국 등 고양서 유일한 국가대항전에서 치열한 경쟁

    여자골프 최강국은 어디?…한국, 일본, 미국 등 고양서 유일한 국가대항전에서 치열한 경쟁

    여자 골프 스타플레이어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유일한 국가대항전인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이 23일부터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2년에 한번씩 열린다.이번 대회는 6월 마지막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쳐 출전 국가를 선정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호주, 태국, 스웨덴, 중국 등이 출전한다. 여기에 7개국에 포함되지 않은 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 4개 지역에서 세계랭킹이 높은 1명씩으로 구성된 월드팀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최혜진으로 구성된 한국은 2018년 인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7년만에 다시 우승을 노린다. 한국의 기세에 맞설 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우선 1번 시드를 받은 미국은 세계랭킹 2위인 넬리 코르다가 불참하지만 세계래킹 7위인 에인절 인을 중심으로 로렌 코글린, 릴리아 부, 노예림 등으로 구성돼 만만치 않다. 까다로운 상대로 여겨지는 일본도 무시할 수 없다. 세계랭킹 6위로 올 7월 LPGA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야마시타 미유를 비롯해 또다른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사이고 마오, 다케다 리오, 후루에 아야카 등으로 구성됐다. 2023년 우승하며 디펜딩 챔피언인 태국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이 버티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뷰익 LPGA 상하이에서도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한 티띠꾼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외에도 세계랭킹 3위인 이민지가 버티는 호주와 올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마야 스타르크의 스웨덴, 인뤄닝이 있는 중국 등도 우승권에 근접한 나라다. 한국은 2년 전 4개국 중 3위에 그치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고 예선탈락했다. 굴욕을 씻어내겠다는 각오가 강하다. 이번에도 경기는 4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사흘간 포볼(2명이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점수를 팀 성적에 반영) 매치플레이 6경기를 벌인다.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 지면 0점이 주어지며 승점을 합산해 상위 2개국이 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토너먼트 경기는 싱글 매치플레이 2경기와 2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1경기 등 총 3경기로 승부를 낸다. 마지막 날인 26일엔 오전에 4강 2경기가 열리며 오후에는 결승과 3-4위전으로 순위를 가린다. 주최 측은 흥행을 위해 1번 티잉 구역을 ‘티 바이브(Tee Vibe)’ 콘셉트로 꾸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곳에서 그래미상을 세 차례 수상한 믹싱 엔지니어 겸 DJ인 데이비드 영인 킴이 각국의 입장곡을 직접 작곡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기존의 ‘조용히’ 피켓 대신 ‘소리질러’ 피켓을 활용해 선수와 갤러리가 함께 환호하는 이색적인 광경도 펼쳐진다. 13번 홀에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한 ‘라이프플러스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휴식존과 간식이 제공되며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함께해 갤러리들이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사기 범행 40대 ‘징역 11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사기 범행 40대 ‘징역 11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입해 국내에서 1400억원 대 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징역 11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8)에 대해 징역 11년을 선고하고, 1억원을 추징했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범죄 조직에서 활동하며 1400억원 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중국에 마련된 콜센터 사무실에서 수사관을 사칭해 “당신 계좌가 사건에 이용됐다. 계좌의 돈을 인출해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건네줘야 한다”고 속였다. A씨는 지난 2020년 지명수배된 사실을 알고 범행을 계속하다 뒤늦게 자진 귀국해 범행을 인정했다. 이들 범죄 조직은 1700여명으로부터 1400억원을 가로챘다. A씨는 범죄 수익으로 약 1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외 거점을 둔 범죄단체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수사관을 사칭하며 직접 속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주변 지인을 끌어들이는 등 적극적 가담으로 엄벌함이 마땅하다”며 “자진 귀국해 잘못을 뉘우치 모습을 보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포착] 폭탄 실은 로봇 다가오자…러 병사 ‘항복’ 쓴 종이 내밀었다

    [포착] 폭탄 실은 로봇 다가오자…러 병사 ‘항복’ 쓴 종이 내밀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전선에서 러시아군 병사들이 폭발물을 실은 우크라이나의 원격조종 무인지상차량(UGV·지상드론)을 보고 항복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제3강습여단이 6월에 수행한 작전을 영상과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해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수 주 동안 좁은 삼림지대의 참호선을 지키며 우크라이나의 연속적인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이번에 그들이 맞선 적은 인간이 아닌 약 63㎏의 폭발물을 실은 바퀴형 지상드론이었다. 러 병사, 참호 속에서 내민 종이 한 장…“항복하고 싶다”우크라이나 제3강습여단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두 개의 요새형 진지를 되찾기 위해 여러 차례 공격했지만 실패했다. 감청을 통해 강습여단은 해당 진지를 방어하던 러시아 병력이 숙련된 부대이며 무인항공기(UAV·공중드론)를 이용해 식량과 탄약을 보급받으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에 지상드론 부대 지휘관 블라디카(35)는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그는 “우리의 임무는 단순했다. 적이 숨은 기지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전은 철저하게 준비됐다. 정찰용 공중드론이 상공에서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자 조종사들은 그 영상을 보며 카메라가 없는 지상드론을 원격 조종했다. 첫 단계에서 소형 공중드론이 러시아 진지 입구를 폭격했고 곧이어 대전차지뢰 3발을 실은 지상드론이 참호로 돌진해 폭발했다. 폭발 후에도 움직임이 보이지 않자 두 번째 지상드론이 전진했다. 그때 한 러시아 병사가 “우리는 항복하고 싶다”는 문구가 손 글씨로 적힌 찢어진 종잇조각을 참호 입구로 내밀었다. 상공의 정찰 드론은 기체를 기울여 신호를 보냈다. 병사는 그 지시에 따라 안전한 경로를 따라 움직였고 잠시 뒤 비무장 상태의 병사 2명이 참호에서 나와 우크라이나 진지 쪽으로 걸어갔다. 대기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총을 겨누지 않고 이들을 포로로 받아들였다. “단 한 명의 보병도 잃지 않았다”…새 전쟁의 얼굴작전을 지휘한 제3강습여단 지상드론 중대장 미콜라(26)는 “가장 큰 성과는 포로를 잡은 것이 아니라 단 한 명의 보병도 잃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이제 나는 인간의 희생으로 작전을 계산하지 않는다. 그래서 로봇을 지휘한다”고 말했다. 강습여단은 공중드론과 지상드론을 동시에 투입해 병력 손실 없이 하르키우주의 전략 거점을 되찾았다. WP는 “이번 작전은 드론이 우크라이나 전장을 얼마나 빠르게 바꾸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의 혁명이 이제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분석했다. ‘전장의 실험실’로 변한 우크라이나 지상드론은 초기에는 탄약과 식량을 운반하거나 부상자를 후송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최근에는 직접 전투에 투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원격조종 기관총을 탑재하거나 폭탄을 운반할 수 있는 모델을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선에서 지상드론이 수행한 임무는 8월보다 9월에 거의 두 배로 늘었으며 투입된 기종의 제작비는 약 1500달러(약 213만 원)에 불과했다. 이는 포병 한 발보다 훨씬 저렴하고 정확도도 높다. WP는 “병력 열세 속에서도 우크라이나는 제한된 인력으로 전투를 이어가야 한다”며 “드론과 로봇 기술이 병력 대체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올해의 성북구 인생샷보러 구청으로 놀러 오세요”

    “올해의 성북구 인생샷보러 구청으로 놀러 오세요”

    서울 성북구는 구청 1층 외부 게시판에서 ‘2025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사진 공모전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들, 당신의 성북 인생샷’의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557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총 2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성북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 차지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축제의 풍경을 담은 ‘성북천의 온기’가, 스마트폰 부문에선 세월이 묻은 속도 표지판과 노을빛 하늘을 담은 ‘속도 30, 그리고 나의 30년’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외국인 참가자의 작품이 우수상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등 22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국적과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성북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매년 전국에서 보내주는 따뜻한 관심 덕에 성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성북의 정체성과 감성을 기록하는 소통의 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루브르 도둑 언제 잡힐지”…체포 예측 놓고 도박판 열렸다

    “루브르 도둑 언제 잡힐지”…체포 예측 놓고 도박판 열렸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왕실 보물을 훔쳐 간 도둑의 검거 시기를 두고 내기판이 벌어졌다. 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루브르 도둑들이 언제까지 체포될까?’를 두고 내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0월 31일까지 잡힌다는 데에 5만 4202달러(약 7700만원)가 몰렸다. 10월 24일까지 잡힌다는 데에 약 3만 9072달러(약 5500만원)가 걸렸다. 20일까지 잡힌다는 선택지에는 5만 2403달러(약 7500만원)가 몰렸다. 12월 31일까지 잡힌다고 생각하는 데에는 115달러(약 16만원)가 걸렸다. 루브르 도둑의 체포 여부를 두고 15만 달러(약 2억원)에 달하는 도박판이 등장한 것이다. 앞서 지난 19일 4인조 강도가 프랑스 왕실의 보석이 전시된 루브르 박물관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보물 8점을 훔쳐 달아났다. 도둑들의 범행 시간은 단 7분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당한 보물은 나폴레옹 1세가 부인 마리 루이즈 황후에게 선물한 에메랄드·다이아몬드 목걸이, 나폴레옹 3세의 부인 외제니 황후의 왕관과 브로치, 18세기 마리 아멜리 왕비와 오르탕스 왕비와 관련된 사파이어 목걸이 등이다. 한편 이번 도난 사건을 보고 화들짝 놀란 ‘문화유산 대국’ 이탈리아는 인공지능(AI)을 내세워 유물을 지키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지난 20일 이탈리아 문화부는 AI와 빅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 등을 활용해 유물 주변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인식하도록 하는 유물 도난 예방·감시 체계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이 계획에는 유럽으로부터 지원받은 7000만 유로(약 1160억원)가 투입할 예정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작품 장애예술기획전 ‘감각의 서사’ 개막식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장애예술인 입주작가 작품 장애예술기획전 ‘감각의 서사’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내에서 개최한 ‘2025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기획전시 ’감각의 서사(The Sensory Tale)’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서울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 공동주관(후원: 효성)으로 진행한 장애예술기획전으로 개막식인 지난 17일부터 다음달인 11월 6일까지 개최되며,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25년 입주작가 6인의 약 6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로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을 넘어 어린이부터 노인, 저시력자, 색각 이상자 등까지 다양한 관람객을 포용하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확대 적용한 전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프닝 개막식 행사는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송형종 대표이사(서울문화재단) ▲이재석 경영본부장(예술의전당 사장 직무대행) ▲이정원 실장(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14~15기(2024.1.~현재)를 지낸 ▲김은정 대표(2년 연속 입주작가)가 함께했으며, 제휴협력 관계사 및 장애예술 관련자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 17일 개막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기념촬영 ▲전시장 투어 순으로 약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개막식 후미에 이어진 전시장 투어는 장윤주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비롯해 15기 입주작가(6인,▲곽요한(서양화, ▲김승현(서양화) ▲김은정(설치) ▲윤하균(동양화) ▲위혜승(동양화업, ▲허겸(서양화))의 설명으로 작품소개가 이어졌다. 개막식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감각의 서사’ 전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이번 전시는 우리 모두가 가진 감각의 다양함을 예술로 표현하고, 그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은 감각의 한계를 넘어, 우리 모두가 가진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새롭게 연결한다”면서,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그동안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함께 느끼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온 것에 감사하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다음 달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며, 예술이 주는 위로와 용기를 나누시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2025년 입주작가 6인의 작품 60여 점을 전시하고자 행사를 준비한 ‘서울장애예술센터’는 2007년 한국장애미술협회 위탁운영으로 시작한 센터로, 지난 ‘11년 서울문화재단 위탁 이후, ’13년 서울문화재단 고유사업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본 센터는 지난 18년 동안 총 172명의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여, 정은혜, 김연우 등 스타작가를 배출할만큼 장애예술 분야 전문 창작 공간에 해당하며, 이번 전시 또한, 예술기관과의 협력과 기업과의 메세나사업의 모범 또한 되고 있다. 특히, 서울장애예술센터에서 구성한 전시는 장애예술인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추진한 행사의 하나로서, 15기 입주작가 6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총 3가지 챕터 (▲새로운 감각의 세계(김은정, 허 겸 작가) ▲새겨진 감각의 기록(위혜승, 곽요한 작가) 시공간을 초월한 감각(윤하균, 김승현 작가))로 구성된 기획전 하에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첫 번째 챕터인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서 ▲김은정 작가(Soloya(소로야)(2025, 천/털실)) ▲허겸 작가(서울 No.9-Before Sunset(2024, 캔버스에 유채)의 전시가 이어지며, 두 번째 챕터인 ▲새겨진 감각의 기록은 ▲위혜승 작가의(껍질(2024, 한지에 혼합재료)) ▲곽요한 작가(빛이 새어들어오는 문(2019, 캔버스에 아크릴))의 전시로 구성된다. 마지막인 ▲시공간을 초월한 감각은 ▲윤하균 작가(freedom(2017, 나무에 옻칠))▲김승현 작가의(놀이정원(2025, 캔버스에 아크릴)) 작품으로 전시되며, 다음달 11월 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윤주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시각적 결과물을 나열하지 않으며, 작가들이 자신의 직업이 탄생하기까지의 내면적 여정을 직접 들려주었다”고 말하며 “그들의 고백과 기억은 전시장 곳곳에 짧은 문장, 오디오가이드, 설치적 장치로 살아 숨 쉰다”고 본 전시의 가치 또한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7일~11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림미술관 7전시실’에서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10:00~19:00(오후 6시 입장 마감, 관람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 도민이 직접 공동주택 관리비 점검… ‘경남형 절감 표준모델’ 구축

    도민이 직접 공동주택 관리비 점검… ‘경남형 절감 표준모델’ 구축

    경남도는 도민이 공동 주택 관리비를 직접 점검하고 절감하는 ‘경남형 관리비 절감 모델’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경남도에는 공동주택 단지 8500개가 있다. 도민의 67%인 약 87만 가구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 도는 최근 4년간 관리비가 물가상승률보다 높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인건비 상승 등으로 평균 관리비가 22%(단위 면적당 공동주택 평균 관리비 2020년 2085원→2024년 2552원) 늘어 관리비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도민 부담을 덜고자 도는 합리적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우선 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했다. 조례에는 공동주택에 사는 도민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원사업과 시범단지 운영, 관리비 절감 사례 공개 등에 대한 도지사 책무와 시행 계획 등을 담았다. 조례에 바탕을 두고 도는 올 상반기 6개 단지에 연간 7000만원 규모 절감 방안을 제안했고 15개 보수공사 단지에서 총 6억원 상당의 절감 방안을 발굴했다. 자문 신청 단지도 두 배 이상 늘렸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직접 관리비를 점검·절감할 수 있는 ‘경남형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표준모델’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표준모델은 절감 사례와 자문, 연구·개발 내용을 체계화한 결과물로, 관리비 분야와 보수공사 분야로 구성했다. 관리비 분야에서는 공동주택 시설유형(건축 연한·세대수·복도 유형 등)을 분석·코드화하고 유형별 평균 관리비와 절감 방법을 제시했다. 입주민은 자신의 거주 단지와 비슷한 단지 관리비를 비교해 관리비 누수 원인과 절감 대책을 점검할 수 있다. 보수공사 분야에는 외벽 도색, 옥상 방수, 지하 주차장 바닥, 단지 포장, 엘리베이터 교체 등 5대 주요 공사에 대한 표준 시방서·내역서, 전문가 팁, 자문 사례를 담았다. 합리적 공사비 산정과 안전사고 예방이 도움이 된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실제 절감 방안을 꼼꼼하게 담았다”며 “이를 체계화한 표준 모델은 타 지자체에는 없는 전국 최초 사례다. 특히 도민 스스로가 관리비 절감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자가점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달 중 각 시군에 책자로 배포하고, 경남도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GN-home)에도 게시해 도민 누구나 자료를 열람·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 국장은 “도민 참여와 자율이 중심이 되는 관리비 절감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도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거정책을 펴 주거비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3년 저축, 1080만원의 희망’…청년내일저축계좌 첫 만기금 지급

    ‘3년 저축, 1080만원의 희망’…청년내일저축계좌 첫 만기금 지급

    보건복지부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첫 만기자 3만 3000여 명에게 22일부터 만기지원금을 지급한다. 2022년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만기가 도래한 대상들이다. 복지부는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복지로포털(복지로)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만기해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입자는 본인 저축금과 적금 이자, 정부지원금을 함께 수령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이 매달 10만~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은 월 30만 원, 차상위 초과(50~100%)는 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3년간 꾸준히 저축을 유지하면 정부지원금과 본인 저축금, 이자(최대 연 5%)를 합해 최대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만기자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병행해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도록 돕고 있다. 3년간 매월 10만~50만원 저축하면정부가 최대 30만원 매칭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수행한 ‘청년내일저축계좌 패널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 주거 여건 등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재무 측면에서는 총소득이 2022년 186만 8000원에서 2024년 212만 6000원으로 늘었고, 부채 상환액 증가로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 금융 이해력 점수도 64.9점에서 66.0점으로 향상됐다. 한 참여자는 “매달 적립되는 저축금을 확인하며 빚을 줄이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며 “정부지원금이 더해질 때마다 자존감도 함께 올랐다”고 말했다. 고용 부문에서도 상용직 비율이 40.9%에서 43.4%로, 전일제 비율이 51.7%에서 62.6%로 높아졌으며, 근로소득은 135만 7000원에서 163만 4000원으로 증가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꾸준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4년차 정규직이 됐다”며 “이 계좌가 직업 안정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주거 환경 또한 개선됐다. 자가·전세 거주 비율이 꾸준히 늘고, 주거 만족도는 3.47점에서 3.54점(5점 만점)으로 상승했다. 한 청년은 “만기지원금으로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미래를 다시 꿈꾸게 된 계기였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올해 차상위 초과 청년의 근로소득 기준을 월 230만 원 이하에서 250만 원 이하로 완화해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배경택 복지정책관은 “이번 만기지원금은 청년의 꾸준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자립의 결실”이라며 “청년들이 이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 ADHD 치료제가 ‘공부 잘 하는 약’?…무분별 처방에 식약처 과부하

    ADHD 치료제가 ‘공부 잘 하는 약’?…무분별 처방에 식약처 과부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은 올해 7000만정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이하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은 6729만정으로 집계됐다. 2020년 3595만정에 비해 1.9배 많은 양이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6월까지 3548만정이 처방됐다. 이 흐름이라면 올해 7000만정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처방 환자 수는 2020년 약 55만 6000명에서 지난해 61만 4000명으로 1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1인당 평균 처방량은 69.2% 늘었다. 처방량이 급격히 증가한 의료용 마약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치료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향정신성 마약류 의약품으로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다. 일부에선 이 치료제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져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처방량이 2020년 1884만정에서 지난해 4560만정으로 142.1% 급증한 배경 중 하나다. 올해 1~6월에도 2551만정이 처방됐다. 식약처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마약류 불법 유통 모니터링 건수를 보면 2020년 3506건에서 지난해 4만 9786건으로 14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9월까지 3만6865건이 적발돼 지난해 수치를 웃돌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기존 마약류에 더불어 화학적 구조를 일부 변경한 신종 마약류의 등장도 이런 증가 추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의료용 마약류를 포함한 불법 마약 거래가 온라인상에서 성행하는데도 이를 모니터링하는 식약처 담당자가 13명에 그친다는 점이다. 장 의원은 “식약처는 ‘AI캅스’ 등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타 부처보다 빠르게 개발해 운영하고 있지만 운영 인력과 예산은 큰 병동이 없는 상황”이라며 “마약류 대책은 범부처 협력체계와 신속 대응이 관건인 만큼 수사에서 추적·분석·단속·치료·예방에 이르는 한국형 마약 대책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트럼프, ‘희토류·펜타닐·대두’ 문제 해결 요구…中, 부동산 침체로 3분기 GDP 4.8%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희토류·펜타닐·대두’ 문제 해결 요구…中, 부동산 침체로 3분기 GDP 4.8% [한눈에 보는 중국]

    대만 국민당 정리원 신임 당대표, ‘친중’ 논란 속 ‘92공식’ 강조 [영국 BBC·대만 연합보·중국 신화망·홍콩 명보] 대만 국민당(KMT) 주석 선거에서 55세의 정리원(鄭麗文)이 하우룽빈을 누르고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정리원의 승리는 국민당 내부 전략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민주진보당(DPP) 출신으로 학생 운동에 참여하고 대만 독립을 옹호했던 그녀는 현재 국민당 내 개혁과 세대 교체를 주장하는 ‘전투파’를 대표합니다. 그녀는 대만해협에 대한 입장 표명에서 ‘중국 정체성’을 강조했는데, 이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친중”이라는 비판을 불러일으켰고, 당 안팎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리원의 승리는 국민당의 오랜 노선과 권력 구조에 도전하는 당내 ‘비중화민국파’의 부상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시진핑은 19일 축하 전보를 보내 양당이 92공식을 고수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 공동 정치적 기반을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국가 통일을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리문은 20일 라디오 프로그램 단독 인터뷰에서 “축하 전보가 있든 없든 (양안이) 우정의 손을 내밀어 최소한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내 장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속한 통일’ 또는 ‘현상 유지 후 향후 통일’을 지지하는 비율은 7~8%에 불과해 주류 여론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는 대만 내부의 복잡한 정치 지형과 중국의 강력한 ’통일‘ 의지가 양안 관계에 지속적인 긴장을 조성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시진핑, 군부 최고위층 숙청 지속…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웨이둥 실각 [미국 NYT] 중국 국방부는 지난 18일 허웨이둥 장군을 비롯한 8명의 고위 군 장교가 군과 공산당에서 제명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인민해방군에 대한 광범위한 부패 척결을 단행한 것이 최고위층에 도달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인 장샤오강 대령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이번 처벌은 “부패분자들에게 숨을 곳이 없다는 군의 분명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동아시아 담당 전 부국장인 마크 파커 영은 “시진핑 주석이 인민해방군의 제도적 응집력과 역량을 희생하려는 것은 그가 가까운 시일 내에 전쟁을 예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주의 수호 재단의 중국군 연구원 크레이그 싱글턴도 “시진핑이 심각한 제도적 반발을 불러일으키지 않고도 고위 장군들을 자주 교체하고 심지어 숙청할 수 있는 것은 그의 통치가 취약함이 아니라 강력함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4중전회 개막: 경제 질적 도약·기술 자립 강조 [중국 환구망·중국 CAIXIN·일본 산케이·중국 신화망]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이 회의에서는 시진핑 총서기가 중앙정치국을 대표해 업무 보고를 진행했으며, ‘제15차 5개년 계획(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수립에 관한 제안(토론 초안)’에 대해 전체회의에 설명을 했습니다. 국제 언론은 4중전회의 개최와 ‘제15기 5개년 계획’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2035년까지 기본적으로 현대화를 실현하고 1인당 GDP를 중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은 이번 회의가 중국 경제의 ‘질적 도약‘을 이끌 것이며, 이는 중동 지역에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사범대학 경제학 교수 완저(万喆)는 “과학기술 혁신에 있어 향후 5년은 난관 돌파기와 핵심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15차 5개년(2026~2030) 계획은 중국이 부동산 시장의 역사적 침체, 인구 감소, 기술 주도권을 위한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마련됩니다. 주요 초점은 2035년까지 ‘중간 수준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베이징의 비전과 부합해야 하는 GDP 성장률 목표에 맞춰질 것이며, 이는 연평균 약 4.7% 성장률을 의미합니다. 노무라의 루팅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계획이 반도체, 인공지능, 생명공학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자립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팅은 중국이 기술 역량을 강화해야 하지만, ‘구경제’가 당분간 여전히 기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15차 5개년 계획이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 안정화 조치를 통해 ‘포용적 성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산케이는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내수 확대 방안과 서비스 소비 활성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 활용을 지렛대로 삼은 신흥 산업 육성 가속화, 그리고 미국과의 대립 장기화에 대비한 해외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자강’ 공급망 구축 노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국내외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하여 ‘질적 성장’과 ‘기술 자립’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추진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재개 앞두고 ‘희토류·펜타닐·대두’ 요구 [미국 블룸버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희토류, 펜타닐, 대두를 미국의 중국과의 주요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중국이 펜타닐 전구체 판매를 중단하고 대두 구매를 재개하기를 원하며, 중국이 미국과 희토류 게임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두 나라는 이번 주 후반에 말레이시아에서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며, 11월 10일에 양측 간 무역 휴전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며칠 전 미국 지도자는 중국 선적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중국이 펜타닐과 그 전구체 화학 물질의 수출을 억제하지 못해 미국의 마약 중독 위기에 기여했다는 비난을 언급하면서 미국이 “중국이 펜타닐을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핵심 요구는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대두 구매를 재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中, 리청강 WTO 상임대표 해임…‘전랑 외교관’ 교체 [프랑스 RFI·홍콩 명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리청강(李成鋼)을 세계무역기구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상임대표 겸 전권대사, 제네바 주재 유엔 사무소 및 기타 국제기구 부대표 직에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이성강의 후임으로 리용샤(李詠箑)가 임명되었습니다. 리용샤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 조약법무부 WTO 법률국 국장, 상무부 조약법무부 부국장 겸 국장, 2024년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당그룹 위원 겸 부대표(차관보)를 지냈습니다. 최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청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가 초청받지 않고 워싱턴DC에 나타나 무역 협상 중 “통제 불능” 상태로 행동했으며 “매우 무례하고 상대하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리청강을 전형적인 베이징의 ‘늑대 외교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협상 상대를 직접 지명해 비판하는 행위는 외교 현장에서 매우 드문 일로, 미국 언론은 베선트가 불문율을 깼다고 묘사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성강의 직위 변동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중국이 미국에 ‘호의를 보인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중국이 ‘전랑(戰狼) 외교’에 대한 비판을 의식하고 대외 전략을 미세 조정하려는 신호일 수 있으며, 다가오는 미중 고위급 대화를 앞두고 양국 관계의 긴장 완화를 모색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中 3분기 GDP 4.8% 성장 둔화… 무역전쟁·부동산 불황 장기화 영향 [일본 요미우리·영국 로이터]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한 2025년 7~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습니다. 이는 증가율이 2분기 연속 축소되며 둔화 추세가 뚜렷해진 것으로, 미국과의 무역 전쟁과 부동산 불황 장기화로 인한 개인 소비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4.8% 성장률은 기대치에 부합하며 중국이 올해 목표인 약 5%를 달성할 수 있는 궤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워싱턴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경제가 외부 수요에 의존하고 있어 그 속도가 이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외부 충격과 구조적 문제에 직면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내부 동력 강화를 모색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 중국에 ‘러·미 동맹 거부’ 약속… 러·중 신뢰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소후 포털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러시아-중국 관계에 대한 약속을 한 것은 베이징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모스크바, 베이징, 워싱턴의 관계 전망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예상치 못한 약속을 했습니다. 기자들은 라브로프에게 중국에 맞서 러시아와 미국의 동맹이 가능한지 질문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가 제3국, 특히 중국에 맞서 어떤 국가와도 동맹을 맺을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저자들은 이러한 발언이 양국 간의 신뢰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후는 중국에서 라브로프 장관의 발언이 러시아가 파트너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와 중국이 서방의 압력에 맞서 더욱 긴밀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가 하락, 미·중 갈등 및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증폭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20일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세계적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베이징과 워싱턴 간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에너지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브렌트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0.83% 하락한 60.78달러를 기록했고, WTI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0.87% 하락한 57.0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구매국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다가올 정상회담이 전망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자신의 입장을 조정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가는 지적했습니다. 이는 국제 유가가 미·중 갈등,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넥스페리아, 네덜란드 본사와 중국 자회사 간 통제권 갈등 심화 [대만 디지타임즈] 범용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에서 네덜란드 본사와 중국 자회사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넥스페리아 중국 지사는 서한을 통해 모회사가 현지 직원들의 업무 계정 접근을 중단하고 급여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넥스페리아 중국은 2025년 10월 19일 공개 서한을 발표하며 임금, 보너스, 복리후생은 네덜란드 본사가 아닌 중국 자회사가 직접 지급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확약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서한이 네덜란드 정부와 중국 본토 사업 소유주인 윙테크 테크놀로지(Wingtech Technology) 간 넥스페리아 운영권 장악을 위한 새로운 갈등의 신호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넥스페리아 중국은 네덜란드 모기업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할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다국적 기업의 내부 운영 및 지배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공급망의 복잡성과 취약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영상) 워터마크까지 완벽…영상 생성 AI ‘소라’ 흉내 내는 사람들 [SNS 트렌드]

    (영상) 워터마크까지 완벽…영상 생성 AI ‘소라’ 흉내 내는 사람들 [SNS 트렌드]

    요즘 SNS에서는 동영상 생성 AI ‘소라(Sora)’로 만든 영상인 척, 사람이 직접 연기한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말투, 그리고 ‘sora ai’ 워터마크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덕분에, 정작 소라 AI 공식 계정은 해명 댓글을 다느라 바쁘다고 하네요. “이거 제가 만든 거 아니에요ㅠㅠ” -소라- AI를 흉내 내는 사람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여러분이 보시기에 싱크로율은 몇 점인가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포착] 美 여객기 3만 6000피트서 미확인 물체와 충돌…조종석 창 금이 ‘쩍’

    [포착] 美 여객기 3만 6000피트서 미확인 물체와 충돌…조종석 창 금이 ‘쩍’

    높은 고도에서 비행 중인 여객기 조종석 창에 미확인 물체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 현지 언론은 유나이티드 항공기가 3만 6000피트(약 11㎞) 상공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와 충돌해 비상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6일 덴버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1093편에서 발생했다. 당시 134명의 승객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사고 여객기는 비행 최적 고도인 3만 6000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조종석 앞 유리에 미확인 물체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창 일부가 깨지고 금이 갔으며 그 여파로 조종사 한 명이 상처를 입었다. 실제 사고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 유리 파편에 맞은 듯 조종사 팔에 피가 묻었으며 조종석 창도 크게 균열이 간 것이 확인된다. 이후 사고 여객기는 긴급히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인근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한 승객은 “기내 방송을 통해 항공기와 물체가 충돌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면서 “언제든지 추락할지 모른다는 공포 속에 여객기가 1만 피트 높이로 급강하하며 기내 전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심은 여객기와 충돌한 미확인 물체가 무엇인지에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이 첫 번째로 꼽은 것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조류 충돌이다. 그러나 조류 충돌 사고의 70% 정도가 고도 500피트 이하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이 가능성은 희박하다. 또한 뇌우로 인한 우박일 가능성도 있으나 높은 고도와 비행 당시 기상 상태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우주쓰레기 혹은 작은 운석과 충돌했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특히 기체에 그을림 자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우주쓰레기가 항공기와 충돌해 손상을 입힐 가능성은 1조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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