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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형에 빌린 7억 5000만원 가로채… 수십억 돌려막기 A씨 불구속 기소

    매형에 빌린 7억 5000만원 가로채… 수십억 돌려막기 A씨 불구속 기소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1부(이주현 부장검사)는 친족에게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64)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6월 매형 B씨에게 땅 구입 비용 등을 빌려주면 반드시 갚겠다고 속인 뒤 두차례에 걸쳐 7억 5000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 이외에도 투자금 명목으로 이미 수십억원대의 돈을 빌려 돌려막기를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해 2월 A씨에 대해 고소했지만, 경찰은 친고죄에 적용되는 고소기간을 넘었다는 등의 이유로 사건을 불송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친고죄의 경우 범죄 피해를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고소가 이뤄져야 한다. 검찰은 B씨의 이의신청으로 사건을 넘겨받은 뒤 B씨가 지난해 초 A씨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한 점을 근거로 해당 시점에 범죄 피해를 알게 됐다고 판단해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헌 닮은 카리스마… 이민정, 시어머니 얼굴 공개했다

    이병헌 닮은 카리스마… 이민정, 시어머니 얼굴 공개했다

    배우 이민정이 시어머니의 ‘전설의 김치김밥’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시댁을 찾았다가 10살 아들 준후의 뜻밖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그는 “오늘은 준후 할머니 댁에 들렀다가 지안 언니가 운영하는 폴프렌즈에 갈 예정”이라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이민정은 차 안에서 준후에게 “박찬욱 감독님 있잖아. 아빠랑 ‘어쩔 수가 없다’ 작업한 감독님. 예전에 ‘공동경비구역 JSA’ 할 때 외할머니 김치김밥 드시고 ‘사업할 생각 없냐. 1호점은 병헌씨, 2호점은 내가 하겠다’고 하셨던 분이야. 그래서 오늘 할머니한테 배우러 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준후는 갑자기 표정을 굳히며 “안 돼! 레시피 보여주면 안 되지. 비밀 레시피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민정이 “우리끼리만 사업해야 돼?”라고 농담하자 준후는 “응. 비밀 레시피로 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댁에 도착한 뒤 이민정은 본격적으로 ‘김치김밥 수업’을 받았다. 그는 “오빠가 이걸 너무 좋아해서 이미 엄마한테 전수받아 가끔 해먹는다. 그래도 원조 레시피는 어머님이 직접 알려주시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의 어머니는 특유의 유머를 섞어 “옛날엔 김치로 하는 요리라면 뭐든 자신 있었지. 김치를 그냥 썰어 넣는다고 되는 게 아니야. 밑간이 따로 있어요”라며 “준후가 오면서 ‘레시피 알려주지 말고 사업으로 하자’ 그러더라. 한두 가지는 빼고 알려주면 되지, 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며느리가 돼가지고 방해하면 못 쓰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심 공판 출석한 박범계 민주당 의원 “보복 기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심 공판 출석한 박범계 민주당 의원 “보복 기소”

    2019년 벌어진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결심 공판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에 미운털이 박힌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선별적 보복 기소”라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김정곤)는 이날 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박주민 의원, 이종걸·표창원·김병욱 전 의원, 민주당 당직자와 보좌관 등 10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박주민 의원은 공판에 출석하면서 “이 사건은 과거 검찰의 정치적 수사와 기소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라며 “진실이 드러나고 그 진실에 부합하는 구형과 판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관계자들을 상대로 검찰이 전날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점을 비판하기도 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 사건은 ‘동물 국회’를 극복하는 국회선진화법을 적용한 첫 번째 케이스”라며 “(검찰이) 사건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항소를 포기했다고 설명했지만,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하는 항소 포기였다”고 말했다. 박주민 의원은 “검찰 내부 규정에는 구형한 형과 다른 형이 선고되면 항소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그런데도 항소하지 않은 것은 제대로 된 업무처리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이들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관계자를 폭행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그동안 재판에서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의 위법행위에 저항해 소극적 방어행위를 한 것에 불과해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2019년 4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법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에 올릴지를 두고 충돌한 직후 상대방을 고소·고발했다. 회의를 열려던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폭행 등 혐의로, 회의를 막으려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부분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됐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학생 마음건강 예산 삭감 우려... “필요할 때 치료 못 받는 공백 절대 안 된다”

    이서영 경기도의원 학생 마음건강 예산 삭감 우려... “필요할 때 치료 못 받는 공백 절대 안 된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월)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위기 대응 사업인 ‘학생마음성장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감액된 데 깊은 우려를 표하고,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계의 안정적 유지를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해당 사업이 심리·정서적 고위험군 학생에게 병·의원 등 전문기관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해 자살을 예방하는 핵심 안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약 43억원 감액된 것을 확인했다”며, “학생 마음건강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지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도의원은 또한 최근 심리·정서 위기 학생 증가 상황을 언급하며, “학생 자살이 2022년 53명, 2023년 57명, 2024년 63명으로 증가했고, 2025년은 8월 기준 이미 24명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안전망 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현장의 우려를 키울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도의원은 이어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산 신청이 적었다는 이유만으로 감액됐다면, 교육청은 홍보 부족·정보 접근성·지원 절차 등 제도적 요인을 충분히 점검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배분과 사업 운영의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도의원은 또한 지역교육국 소관 예산 전반에서 감액이 반복되는 점을 언급하며, “기존에 운영돼 온 프로그램들이 명확한 근거 없이 지속적으로 감액되는 흐름이 보인다”며, “현장이 체감하는 효과를 기준으로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도의원은 “학생 마음건강 보호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학생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는 교육의 핵심 영역”이라며,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현장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와 지원이 흔들리지 않도록 보다 촘촘한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 길거리서 여성들 입 맞추고 껴안은 공무원…항소 포기로 집유 확정

    길거리서 여성들 입 맞추고 껴안은 공무원…항소 포기로 집유 확정

    만취 상태에서 길거리를 지나던 여성 여럿을 추행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전북 전주시 공무원이 항소를 포기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19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은 A(32)씨는 법원에 항소장을 내지 않았다. 검찰도 항소하지 않았다. 피고인과 검찰이 모두 항소를 포기하면서 1심의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지방공무원법 상 공무원이 금고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고 이 형이 확정된 경우 당연퇴직 사유에 해당한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새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번화가에서 처음 본 여성 3명을 껴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인적이 드문 새벽에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을 추행할 목적으로 접근했다”며 “범행의 횟수와 방법 등에 비춰 죄책이 매우 무겁지만 피해자 대부분과 원만히 합의한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판시했다.
  • 겨울 골프, 동남아 대신 ‘日 가고시마’가 뜬다

    겨울 골프, 동남아 대신 ‘日 가고시마’가 뜬다

    해외 겨울 골프 여행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과거 한국 골퍼들의 발걸음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향했다면 최근 치안 문제, 감염병 이슈 등이 겹치면서 골퍼들이 안전하고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하게 되었고 그 시선이 일본 본토 최남단 가고시마로 쏠리고 있다. 골프 여행업계는 “날씨·거리·치안·비행시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겨울 골프 여행지 중 가장 안정적인 지역이 가고시마”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사시사철 라운딩 가능한 기후, 1시간 40분의 접근성가고시마는 일본 본토 최남단에 위치하며 일본 내에서도 가장 온난한 기후 권역에 속한다. 한겨울에도 영상 기온을 유지하며 강풍과 적설량이 적어 골프 라운딩이 사시사철 가능하다. 한국 골퍼들이 겨울에 가장 걱정하는 “겨울에도 라운딩 가능한 날씨인가”라는 기후적 조건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다. 접근성 또한 빠르게 개선됐다. 인천에서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이 가고시마 직항을 운항 중이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40분 정도다. 내년 1월에는 부산에서도 제주항공이 임시 운항할 예정이라 비수도권 지역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온천 시설 갖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관심 집중… 한국인 맞춤 서비스가고시마 가운데서도 현재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다. 가고시마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이며 넓은 페어웨이와 시원한 코스 설계가 특징인 18홀 국제규격 코스를 갖추고 있다. 초급자와 상급자 모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난이도로 조성되어 있으며 겨울에도 잔디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 수요가 급증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다른 골프 리조트와 구별되는 지점은 바로 온천 시설이다. 라운딩 직후 리조트 시설 내에 있는 천연 노천탕과 대 욕탕, 사우나가 갖춰져 있어 하루 36홀을 소화한 뒤에도 근육 피로가 누적되지 않는다고 이용객들은 입을 모은다. 한국인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후에는 한국어 안내 서비스, 안내판, 한국식 조식 메뉴 등도 개발되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매점 내 한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골프용품 및 가고시마 특산품, 주류 등의 재고를 확대하는 등 만족도 개선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골프와 휴양을 한 번에… 가족 단위 수요도 증가골프 종합 플랫폼 XGOLF 앱 이용객 후기에서도 만족도가 그대로 드러난다. 서울에서 온 50대 남성 골퍼는 “1월에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점심때는 패딩을 벗어야 할 정도로 따뜻하다”고 말했다. 부산의 40대 여성 골퍼는 라운딩 외에도 “남편과 라운딩 하는 동안 아이들은 온천과 노래방, 탁구장 등 즐길 거리가 많아 모두 만족했다”고 전하며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에서도 드물게 다양한 타입의 80객실과 넓은 평수로 골프 동호회 및 기업에서도 연말·연초 단체 행사지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이미 12월부터 3월까지 조기 마감된 일정이 많아 객실 및 티타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업계는 이번 겨울 시즌을 기점으로 한국인의 겨울 해외 골프 여행 축이 ‘동남아 중심’에서 ‘일본 남부와 동남아 양분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단순한 인기 지역을 넘어 새로운 겨울 골프 여행 문화를 이끄는 상징적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해진공, ‘내부통제경영대상’ 국회 위원장상 등 2관왕

    해진공, ‘내부통제경영대상’ 국회 위원장상 등 2관왕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체계적이고 투명한 내부통제 시스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해진공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공 및 민간을 통틀어 최고 영예인 ‘우수기관상(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과 ‘모니터링 부문상(국민일보 사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투명한 책임경영 실천과 체계적인 내부통제 활동 성과를 심사하는 권위 있는 제도다. 해진공은 선제적인 투명 경영을 위해 2020년 내부통제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전사적 리스크 관리체계 운영, 부서별 자율 점검 내재화, 맞춤형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내부통제경영인증(ICG)을 획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해진공의 내부통제 경영 전반에 걸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리스크 징후 포착과 내부통제 지표 관리 등 상시 모니터링 체계의 실효성을 높게 평가받아 ‘모니터링 부문상’까지 석권했다. 이는 해운·해양산업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서 국제 인증으로 검증된 해진공의 투명한 의사결정 및 책임 있는 리스크 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재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병길 사장은 “앞으로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이라며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운·해양산업 지원 과정 전반에서 국민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서정대-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인재 함께 키운다’

    서정대-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인재 함께 키운다’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2026학년도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고교-대학 교육 연계를 강화해 지역의 우수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고교와 대학 간 학점 연계 모델을 구축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진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서정대학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휴먼케어’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수업, 학생 관리, 행정 절차를 담당한다. 해당 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이후 서정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대학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과목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며, 과목 운영·학점 인정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양 기관이 함께 구성한 공동관리위원회를 통해 협의·조정하게 된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서정대학교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고등학생 시기부터 대학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반려동물과 휴먼케어 분야는 미래 성장 산업과도 맞닿아 있는 만큼,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2025년도에 연천교육지원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정부 규제가 신혼부부 발목 잡아, ‘미리내집’ 취지 훼손 우려”… 정책 실효성 제고 촉구

    고광민 서울시의원 “정부 규제가 신혼부부 발목 잡아, ‘미리내집’ 취지 훼손 우려”… 정책 실효성 제고 촉구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5일 열린 제333회 2025년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신혼부부 대상 주거정책인 ‘미리내집’과 관련해 “수도권의 주택가격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대출 규제가 신혼부부의 주택 마련 여건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며 “저출생 대응 정책이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규제에 따른 충격을 완화할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 이후 정책대출 한도가 줄어든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현재 전세금 4억원 미만 주택의 정책대출 한도는 기존 3억원에서 2억 5000만원으로 축소되어 신혼부부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대폭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미리내집’ 공급 물량 중 4억원 이상 주택이 60% 이상을 차지해 정책대출 적용 가능 대상이 크게 제한되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대출 한도 축소는 현금 여력이 부족한 신혼부부에게 가장 직접적인 장벽”이라며 “‘미리내집’ 취지 실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정책대출 범위 확대를 위해 국토부에 수도권 정책대출 대상 주택의 임대보증금 기준 및 대출 한도 상향을 건의했지만, 국토부는 ‘예외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 의원은 “서울의 높은 평균 주택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기준이 ‘미리내집’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현장의 어려움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진석 주택실장은 “국토부에 더욱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 의원은 “우선매수청구권은 ‘미리내집’의 큰 장점 중 하나인 만큼 법적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국토부가 지자체 재량 사안이라고 한 만큼 서울시 조례를 통해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내년 초 이를 반영한 개정 조례안을 직접 발의하겠다는 계획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 의원은 정부 정책 전반의 일관성 부족도 시장 혼선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꼽았다. 고 의원은 “주거정책은 개별 사업이 아니라 전체 공급 전략 속에서 연동돼야 한다”면서 “규제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재초환(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를 논의하는 등 상반된 메시지가 나오면 시장은 방향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시장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서울시는 현황을 촘촘히 모니터링하고 실수요자 보호 중심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교통공사, ‘유령승강장’ 되살린 종로영업사업소에 서비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교통공사, ‘유령승강장’ 되살린 종로영업사업소에 서비스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유령승강장’이라 불리던 신설동역의 미사용 공간을 성공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프로젝트를 올해 최고의 서비스 개선 사례로 선정했다. 공사는 지난 28일 ‘2025년 고객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종로영업사업소의 ‘신설동역 유령승강장 고객만족 협업프로젝트’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설동역 유령승강장’은 1974년 지하철 개통 당시 1호선과 2호선(당시 계획) 환승을 위해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미공개된 채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만 알려져 ‘유령처럼 존재하는 승강장’으로 불려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종로영업사업소는 이 미사용 공간을 재정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프로젝트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하철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다시 숨쉬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 공사는 매년 고객 접점 현장 직원들의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신속성, 대응성, 공익성 등 3대 개선 노력 분야에 걸쳐 총 17개 부서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수상은 고객의 3대 안전개선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한 보라매영업사업소의 ‘Door to Door(철산역)’ 사례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장려상은 동묘영업사업소의 ‘Global Station 이태원 소·확·행 프로젝트’와 광화문영업사업소의 ‘승객 기반 세미 AR VOD 및 교통카드 이용안내 웹서비스 제작’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이룬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의 밀착형 아이디어로 승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지방재정법 ‘제42조 계속비’ 조항 위반한 서울시 질타

    최민규 서울시의원, 지방재정법 ‘제42조 계속비’ 조항 위반한 서울시 질타

    서울시는 차집관로 GIS DB 정확도 개선용역 예산을 매년 신규로 편성해온 것으로 드러나 예산 운영의 기본 원칙을 흔들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지난 27일 물순환안전국 예산안 심사에서 여러 해에 걸쳐 추진되는 차집관로 GIS DB 정비 사업이 예산서에는 매년 신규사업으로 편성된 문제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연차로 이어지는 사업을 매번 신규로 처리하는 것은 계속사업 운영 원칙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2026년 예산이 15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됐지만 사업 구간이 동일하게 유지된 점도 지적하며, “예산이 줄었는데 사업 범위가 그대로라면 실제 가능한 작업량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축소된 예산으로 수행 가능한 범위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순환안전국은 하수처리구역별로 순차 추진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며, “관련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조정해 관리하겠다”라고 향후 예산 편성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바로잡고, 사업 계획과 예산 체계가 어긋나지 않도록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 인프라 관련 사업인 만큼 예산·계획·실행이 일관되게 운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관광공사, KTO 청렴·인권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경기관광공사, KTO 청렴·인권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KTO 청렴·인권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청렴·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경진대회는 KTO 주관으로 지방관광공사(RTO)가 참여, 기관 내 청렴(반부패) 활동, 윤리경영 실천, 인권 친화적 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11월 사례 접수 및 평가가 진행됐으며, 부합성, 참신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경기관광공사는 반부패분야에서 ‘AI 활용 수요자 중심 대화형 안내 체계 기반’을 마련, 효과적인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1등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인권증진분야에서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육아응원근무제’를 도입,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성과 인권 보장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로 최고의 청렴·인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AI 기반 행정 혁신, 인권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들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시민 통신비 절감 위한 필수 인프라, 공공와이파이 확대 속도 더해야”

    고광민 서울시의원 “시민 통신비 절감 위한 필수 인프라, 공공와이파이 확대 속도 더해야”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0일 열린 2025년 디지털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와이파이 확대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서울시가 기관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성과가 시민이 누리는 디지털 인프라의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공공와이파이가 통신비 절감과 디지털 격차 해소, 안전·재난 대응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인프라임을 언급하며,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고 의원은 자가망 구축과 공공와이파이 확대가 시민 편익으로 온전히 이어지기 위해서는 세밀한 비용·효율 분석과 부서 협업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자가망 구축을 통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회선 임대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구축 비용 대비 절감 효과’ 등 수치 기반 분석을 명확히 제시해야 정책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취지다. 이어 고 의원은 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공공와이파이 관리주체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시내버스 및 일부 버스정류장의 공공와이파이 운영·관리가 디지털도시국이 아닌 교통실에서 추진되는 등 관리주체가 분산된 구조는 서비스 품질 관리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 의원은 “기관통신사업자 선정 이후인 지금이야말로 디지털도시국 중심의 일원화된 관리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 의원은 최근 일부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공공와이파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내용이 언론에 확산된 점도 언급하며, “버스와 버스정류장은 시민의 공공와이파이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공간인 만큼, 사업의 취지가 왜곡되지 않도록 부서 간 협의 및 사실관계 확인, 정책 홍보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고 의원은 “공공와이파이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시민의 디지털 접근권을 보장하는 기반”이라며 “서울시가 기관통신사업자 선정이라는 성과를 토대로 비용 효율 및 품질 관리 등 정책 완성도를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 ‘2025 한국 관광의 별’ 선정

    ‘강진 누구나 반값 여행’ ‘2025 한국 관광의 별’ 선정

    전남 강진군의 ‘누구나 반값여행’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 한국 관광의 별’ 관광콘텐츠 분야 중 ‘혁신 관광정책’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관광자원과 정책,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 발전 기여자 등 3개 분야 9개 부문에서 총 10개가 선정됐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지자체 주도로 추진한 혁신 정책으로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인구 감소 지역의 재방문과 재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증가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 사례로 언급하면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 최초로 지역여행 경비 절반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대표적 지역 관광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관광정책의 성과인 누구나 반값여행은 2026년 정부 시범 사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아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도내 관광자원과 정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성내천 수변활력거점 및 대심도 터널 유지관리 예산 점검

    남창진 서울시의원, 성내천 수변활력거점 및 대심도 터널 유지관리 예산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27일 열린 2026년도 물순환안전국 예산 예비심사에서 성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공사 감리비와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유지관리비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성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공사의 공사비가 18억원이고 감리비는 3500만원으로 공사비 대비 1.9% 수준으로 도시고속도로 연결로, 국회대로 지하차도 등 유사 사업의 감리비 비율 4.8% ~ 24.7% 수준에 비해 턱없이 작다며 정상적인 품질·안전 관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감리비 축소가 현장 안전 및 품질 관리의 부실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사인 만큼 감리비의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의원은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유지관리 예산에 대해 분야별로 점검하고 강남, 광화문,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원조이고 표준이 될 수 있는 시설이므로 합리적인 유지관리 매뉴얼 구축을 주문했다. 첫 번째로는 대심도 빗물터널에 유입되는 빗물을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상하수도 사용료 3600만원에 대해 유출 지하수 등 재활용 가능한 유량을 구분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합리적 관리 방안 마련, 두 번째는 월 17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잔류수 배제펌프의 가동량과 수방기간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유지관리 방안을 매뉴얼로 만들어 향후 준공하는 대심도 빗물터널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성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공사 감리비가 예산 관계로 다소 낮게 책정된 부분은 확인하고 공사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하며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유지관리 부분은 부분별 예산을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새활용플라자 반납액 3년 연속 증가... 구조적 개선 촉구”

    이상욱 서울시의원 “새활용플라자 반납액 3년 연속 증가... 구조적 개선 촉구”

    새활용플라자 반납액이 동일한 사유로 3년 연속 증가해 단순 집행 지연이 아니라 사업설계·운영·관리 전반의 구조적 문제가 누적된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7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서울디자인재단 예산안심의에서 새활용플라자 수탁사업의 반납액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관리체계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일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전형적인 구조적 실패 사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새활용플라자의 불용 규모는 최근 3년간 약 1.7배 증가, 불용률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납 사유 또한 매년 크게 다르지 않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인건비 미집행, 시설운영비 낙찰 차액 발생, 프로그램 운영 미이행(출퇴근 버스·공공운영비·제로마켓 등), 시설보수비 및 행사운영비 집중 불용 등 동일 항목이 반복적으로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건비는 3년 연속 미집행되고 있어 운영인력의 확충 및 유지 계획이 적정하게 수립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은 “공기관위탁사업은 본래 사업 운영의 안정성·전문성·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통일된 지침 없이 위탁만 확대해 왔기 때문에 집행 책임은 분산되지만 통제 장치는 약화되는 역효과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연중 집행률 점검, 중간 모니터링, 사전컨설팅 등 시스템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정산 시점에 사후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반납액을 정산 단계에서 지적하는 방식만으로는 이미 늦은 대응이며, 예산 낭비를 사실상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사업기획 단계에서부터 집행 위험성을 차단할 수 있는 사전–중간–사후 통합 관리체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반납 사유별 재발 방지책을 사업 단위로 명확히 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실행 점검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새활용플라자 운영 문제는 단순한 회계 문제가 아니라 시민 서비스 질 저하로 직결된다”면서 “프로그램 미운영과 시설보수 미집행이 반복되면 결국 이용자 서비스는 축소되고 안전·위생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다. 반납액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해는 반드시 구조적 개선책을 마련해 반복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 광주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전국 1위…대통령상

    광주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전국 1위…대통령상

    광주시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에 ‘지방세 자료 연계를 통한 농업법인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지방 재정 확충 성과’를 적극행정 사례로 제출했다. 이 사례는 올해 상반기 광주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광주시 대표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된 140개 우수사례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해 6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국민심사단 평가, 온라인 생중계 국민투표, 민간전문가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지방세 과세자료와 농업법인 관리정보, 법인 재무재표, 농지직불금 내역, 토지대장, 항공사진 등 다양한 행정데이터를 연계·분석하는 조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983개 농업법인을 전수 조사해 106억원의 세원을 발굴·추징했으며, 부동산업을 영위한 74개 법인에는 해산명령 등 행정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기초자료가 부족해 관리가 어려웠던 농업법인 분야에서 자치구 세원 전문가와 협업해 새로운 분석기법을 개발, 전국적으로 문제가 된 농업법인의 탈법적 농지 활용과 부동산 투기 문제에 실질적인 해결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의 농업법인 조사모델은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이슈로 다뤄졌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는 이를 국정감사 우수사례로 추천했다. 광주시는 이번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세·지방세·직불금 등 주요 행정정보를 연계·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성을 국회에 제안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농업법인 조사모델이 실질적 성과를 내고, 농업법인의 탈법적 농지 활용과 부동산 투기 문제 해결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해 시정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건복지부 승인 KPA-다룸, 산후조리원 위생환경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건복지부 승인 KPA-다룸, 산후조리원 위생환경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감성 생활가전 브랜드 다룸이 산후조리원 환경 개선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KP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생아와 산모가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유일한 산후조리원 관련 협회인 KPA는 현재 전국 300여 개 산후조리원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후조리원 운영 환경의 질적 향상과 신생아와 산모의 위생 및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룸은 이번 MOU 체결을 기념해 KPA 소속 산후조리원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신생아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을 지원 품목으로 결정했다. 다룸은 제품 지원의 최우선 순위를 “산모와 신생아가 머무는 공간의 질적 향상”에 두고, 실질적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품목 중 특히 주목받는 것은 가열식 가습기이다. 다룸의 가열식 가습기는 물과 닿는 모든 부분이 스테인리스 재질로 설계돼 세균 번식 우려를 줄였으며, 100도 고온 살균 시스템을 갖춰 신생아에게 적합한 위생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키즈락’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자동센서 쓰레기통, 전기포트 등 산후조리 기간 동안 산모와 신생아가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지낼 수 있는 생활가전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지원을 넘어, 산후조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룸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후조리원협회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회원 산후조리원 및 종사자들이 다룸 제품을 특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다. 다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생아를 포함한 산모와 가족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위생과 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엄마들이 안심하고 오직 회복과 아기와의 교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전기차 충전비 부담 확 낮춘다…스칼라데이터, ‘모두의충전 타임특가 FESTA!’ 개최

    전기차 충전비 부담 확 낮춘다…스칼라데이터, ‘모두의충전 타임특가 FESTA!’ 개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 김기남)는 전국 최저가 급속충전 서비스를 앞세운 ‘타임특가 FESTA!’를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5월 정식 도입한 Dynamic Pricing 기반 급속충전 서비스 ‘타임특가’의 이용을 확대하고 겨울철 충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스칼라데이터는 “겨울철 기온 저하로 충전 횟수와 요금부담이 증가하는 계절적 특성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스칼라데이터는 인공지능 기반 충전소 유휴시간대 분석을 통해 전국 5천기 이상의 급속충전기를 199~285원/kWh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 급속요금(50kW 이상 324.4원, 100kW 이상 347.2원/kWh) 대비 최고 4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스칼라데이터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대규모 경품 이벤트…벤츠 무료 시승권, 100만원 상당 충전포인트 등 이번 ‘타임특가 FESTA!’에서는 최저가 충전 혜택과 함께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출고가 1억 원 상당의 벤츠 EQE350+ 1개월 무료 시승권, 100만 원 상당의 충전 포인트 등 모두의충전이 직접 제공하는 경품뿐 아니라 타임특가에 참여하는 여러 충전 사업자들의 풍성한 경품도 함께 제공된다. 아이파킹EV는 자사 타임특가 충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준비했으며 대한송유관공사, 나이스차저 등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과 전기차 충전 포인트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전기차 이용자들은 전국 최저가 수준의 급속 충전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기업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산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가 높은 충전요금이라는 점에 집중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최저 요금·전국 최대 규모’ 충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칼라데이터는 전기차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편함인 충전소 찾기 및 통합 인증충전 등을 주된 서비스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1등 EV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충전기의 이용률과 사용량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합리적인 충전요금을 제시함으로써 전기차 사용자와 충전 사업자 모두에게서 큰 호평을 얻고 있는 Dynamic Pricing, ‘타임특가’를 통해 대형 충전 사업자 위주인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혁신을 통한 e-MSP(e-Mobility Service Provider)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 한국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우승후보 노르웨이에 대패…29일 조2위 분수령인 앙골라와 경기

    한국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서 우승후보 노르웨이에 대패…29일 조2위 분수령인 앙골라와 경기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공동 개최 중인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승후보 강호 노르웨이에 대패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노르웨이에 19-34, 15점 차로 크게 졌다. 한국은 송지은(SK)이 4골을 넣었고 김보은, 전지연(이상 삼척시청), 정지인(대구시청)이 3골씩 기록하며 노르웨이의 공세를 저지하려 했으나 체력과 조직력을 앞세운 노르웨이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29일 조 2위 다툼의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앙골라와 2차전을 치른다. 12월 1일에는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총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거친 뒤 상위 3개 팀이 예선 성적을 안고 결선리그에 진출한다. 이후 6개 팀으로 구성된 결선리그에서 추가 3경기를 치러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노르웨이와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H조에 속했으며 1차전에서 대패한 한국은 앙골라, 카자흐스탄전을 모두 이겨야 결선리그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앙골라는 카자흐스탄을 38-2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앙골라를 상대로 2021년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31-31로 비겼고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31-3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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