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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2일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 개막 공연은 ‘점프’

    9월 2일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 개막 공연은 ‘점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9월 2~8일 열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축하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을 선보인다. ‘점프’는 태권도를 퍼포먼스에 접목시킨 넌버벌 공연으로 영국 에딘버러에 진출해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히트 뮤지컬로 성장한 공연이다. 이번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87개국 2200여명이 넘는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권도, 택견, 우슈, 무에타이, 킥복싱, 검도, 삼보, 크라쉬, 합기도, 주짓수, 유도, 용무도, 통일무도, 벨트레슬링 등 각국을 대표하는 무예 고수들이 총 17개 종목에서 173개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김응상 세종충북지사장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무예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만큼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고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를 주제로 한 ‘점프’를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포토] 공을 향해 ‘역동적 점프’

    [포토] 공을 향해 ‘역동적 점프’

    러시아 테니스 선수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주용 차 한 끗 차이로 피한 개 ‘깜짝’

    경주용 차 한 끗 차이로 피한 개 ‘깜짝’

    번지수를 잘 못 찾은 개 한 마리가 경주용 차를 가까스로 피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열린 자동차 랠리 대회장에 벌어진 돌발 순간이다. 당시 개 한 마리가 실수로 랠리 코스에 들어섰고,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던 우루과이 선수 페르난도 주아스나버 차량이 한 끗 차이로 녀석을 피한 뒤 그대로 질주했다. 당시 아찔한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보면, 개 한 마리가 랠리 코스를 따라 느긋하게 이동한다. 뒤이어 경주용 차 한 대가 코너를 돌아 빠른 속도로 달려온다. 개를 피하기에는 이미 늦은 상황. 이때, 경주용 차가 허공으로 점프해 개를 뛰어넘는 기가 막힌 광경이 펼쳐진다. 해당 영상을 소개한 영국 매체 미러는 “이 작은 녀석이야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운 좋은 개”라고 전했다. 사진 영상=FDC Multimedi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광주 전남] “포스코 연구개발 DNA 이식… 돈 버는 구조로 점프업”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광주 전남] “포스코 연구개발 DNA 이식… 돈 버는 구조로 점프업”

    “포스코의 연구개발(R&D) DNA를 광양에 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혁신 포럼’에서 광양의 강소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박 센터장은 “광양에는 4년제 대학이 없어 산학 연구가 쉽지 않지만 포항센터와의 연대 또는 전남, 광주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광양센터는 포스코 사내조직인 창조경제추진단 내에서 포항센터와 함께 투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부·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는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는 달리 민간 자율형이다 보니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재단 법인 등의 형식을 갖추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곧바로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 목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라면서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돈을 버는 구조로 한 단계 점프업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 광양센터는 제조업, 의료정비시스템 분야의 6개 기업을 입주시킨 것과 별개로 기존 강소기업을 찾아 연구개발(R&D) 투자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광양시에 위치한 로프형 스크린도어 업체인 ‘SKDHITEC’와 도심 방음터널용 파형 강판업체인 ‘픽슨’(FIXON)이다. 올해 각각 3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박 센터장은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강소기업을 발굴,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양 지역 벤처뿐 아니라 국가대표급 벤처를 유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256m 굴뚝 위 외발자전거 타는 사나이

    256m 굴뚝 위 외발자전거 타는 사나이

    보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묘기를 펼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루마니아 트르구지우에 있는 높이 256m 굴뚝 위에서 외발자전거를 타는 플라비오 세네스쿠(Flaviu Cernescu)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우뚝 솟은 굴뚝 위. 동료 니콜라이 이스마일(Nikolai Ismail)과 함께 굴뚝 위에 오른 플라비오가 안전장치 없이 양손을 뻗은 채 굴뚝 위 좁고 울퉁불퉁한 테두리에서 외발자전거를 탄다. 굴뚝 위를 가로질러 놓은 철제 빔을 나타나자 그가 외발자전거를 점프시켜 지나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플라비오는 중심잡기도 힘든 외발자전거 위에서 셀카봉을 든 채 자신을 촬영하며 굴뚝 위를 도는가 하면 공 3개를 사용해 철제 빔 위를 가로질러 지나가며 저글링 하거나 테두리 밖으로 벗어나 있는 철제 빔 끝에 서서 저글링 묘기를 펼친다. 플라비오는 지난 2014년 11월 루마니아 피테슈티(Piteşti)에 있는 높이 280m 굴뚝을 맨손으로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4만 7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Flaviu Cernescu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피겨’ 김예림, 주니어 GP서 종합 4위…日 니타야 린에 밀려 동메달 획득 실패

    ‘피겨’ 김예림, 주니어 GP서 종합 4위…日 니타야 린에 밀려 동메달 획득 실패

    한국 피겨 여자싱글 기대주 김예림(도장중)이 처음 도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4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생제르베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4.63점에 예술점수 48.05점을 합쳐 102.68점을 얻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5.11점을 따낸 김예림은 총점 157.79점으로 23명 출전 선수 가운데 4위를 기록, 3위를 차지한 일본의 니타야 린(175.01점)에게 밀려 동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총점 194.37점으로 우승했고,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178.86점으로 준우승했다. 김예림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불안하게 출발했다.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두 번째 점프가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김예림은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살코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지만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어텐션(에지 사용 주의) 판정이 나와 가산점을 얻지 못하며 점수를 높이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괌 여행 필수코스 ‘돌핀크루즈’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 낭패본다

    괌 여행 필수코스 ‘돌핀크루즈’ 가격만 보고 선택하면 낭패본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괌은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꼽힌다. 꾸준한 바캉스 여행지인 괌 여행객들이 필수 코스로 꼽는 것은 바로 괌 돌핀크루즈다. 괌 주변의 해안은 돌고래 서식지로, 유려한 점프 동작으로 유명하며 무리를 지어다니는 습성으로 수십 마리씩 돌고래들이 함께 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의외로 괌 돌핀크루즈를 최악의 경험으로 꼽는 여행객들도 많다. 괌 한인크루즈사인 레일라크루즈 관계자는 25일 “배를 소유하지 않은 업체는 배 렌탈시간에 쫒겨 스노쿨링도 제대로 못하고 몇바퀴 돌다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운행시간에 픽업이나 선착장 이동시간까지 포함하는 업체도 있으니 확인하고 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업체를 선정할 때 저렴한 곳을 많이 선호하는데, 가격을 볼 때는 배를 타는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돌핀워칭과 스노클링 외에 바나나보트 등의 액티비티 활동에 추가 비용이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며 “업체에서 직접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는지, 시간 운용은 넉넉한 지 체크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또한 수상 레저 특성상 기타 사고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지도 따져봐야 한다. 영어에 서툰 한국인 여행객의 경우, 언어장벽 때문에 응급조치를 제대로 받지 못해 더 큰 사고를 당하거나 사고 이후 적절한 사후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레일라크루즈 관계자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괌 한인크루즈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언어장벽이 없는 만큼 안전사고에 미리 대응할 수 있고 기타 여행 중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래일라크루즈는 랭귀지스쿨 중 하나인 린든아카데미아의 관계사다. 린든아카데미아는 한인 업체로 한국인에게 특화되어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일라크루즈는 이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괌 돌핀크루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마나 급했으면~!’ 범고래 피해 보트 위로 점프한 바다표범

    ‘얼마나 급했으면~!’ 범고래 피해 보트 위로 점프한 바다표범

    범고래의 먹잇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트 위로 점프한 바다표범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캠벨 리버에서 고래 투어 보트 위로 범고래에게 쫓기던 바다표범이 점프해 올라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고래 투어 가이드 닉 템플맨(Nick Templeman)에 따르면 “약 30여 분 동안 범고래떼를 구경 중이었다”면서 “갑자기 범고래떼가 사냥 모드로 돌입했으며 바다표범은 오른쪽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보트로 올라오기 전 바다표범은 범고래들에 의해 몇 차례 던져진 뒤 물속으로 끌려 내려갔다”며 “수면으로 올라온 바다표범이 보트 위로 점프해 올라왔다”고 말했다. 맛난 먹잇감을 놓친 범고래는 잠시 보트 주위에 머물다 바다표범을 포기하고 사라졌다. 범고래는 ‘킬러 고래’(killer whale)로 불릴 만큼 사냥에 능숙하며 바다표범이나 펭귄, 심지어 상어까지 공격해 잡아먹는 최상위 포식자다. 지능 또한 높아 함께 협동하거나 주변 사물을 이용해 먹이를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kirk fras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광에서 ‘물보라쇼’ 보고, 무더위 날리고

    영광에서 ‘물보라쇼’ 보고, 무더위 날리고

    전남 영광군은 23일부터 27일까지 영광불갑저수지에서 아시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2개국 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주최 기구는 IWWF 아시아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로 영국, 프랑스에서 파견하는 심판진이 참관한다. 대회는 슬라롬, 트릭, 점프 등 3종목의 수상스키 부문과 웨이크보드로 나뉘어 펼쳐진다. 아시아 최고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기 때문에 선수들이 일으키는 물보라는 마치 물 찬 제비처럼 환상 그 자체의 묘미를 선사한다. 스릴과 쾌감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수상스키는 자연과 하나가 된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레저스포츠다.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으키는 하얀 물보라는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이 지역에 대한 멋진 추억과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예산 4000억원 부족…경기장 건설은 순조

    평창동계올림픽, 예산 4000억원 부족…경기장 건설은 순조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22일 폐막했다. 다음 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린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평창올림픽 플라자를 중심으로 정선과 강릉 등 30분 이내의 동계 스포츠 벨트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약 100개국 5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12개 경기장은 물론 우여곡절을 겪은 개·폐회식장인 올림픽 플라자 등 대회 관련 시설도 비교적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주체의 변경, 애초 예측하지 못했거나 일부 사업 내용의 불가피한 확대·조정, 감사원 지적 사항 등으로 추가 소요될 4000억원의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장과 대회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공사 진척이 어느 정도 이뤄졌는지 점검했다. 경기장은 6개 신설되고 2개는 확충하며 4개는 개량을 거쳐 사용한다.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신설 관동 하키센터는 92%의 높은 공정률을 보이지만 시설이 확충되는 보광 스노 경기장은 가장 낮은 41% 수준이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강릉 아이스 아레나, 강릉 하키센터, 관동 하키센터가 신설된다. 보광 스노 경기장과 강릉 컬링센터는 확충을 통해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 용평 알파인 경기장은 개량 중이다. 이미 테스트 이벤트를 마친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10월 코스와 트랙, 내년 12월 전체 준공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전체 공정률은 68.4%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경기가 열리는 길이 2018m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공정률 87.3%)는 길이 161m 실내 훈련장을 준공하고 코스와 트랙은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좌석 1000석, 입석 1만석을 갖춘다. 뒤늦게 공사를 시작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폭염에도 밤낮으로 공사를 서둘러 전체 공정률이 71%에 이른다. 지붕을 이미 덮었고 현재 400m 트랙 만드는 작업과 7800석 규모의 좌석 작업 등이 실내외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전제 공정률 90.2%)와 남자 하키경기가 열리는 강릉 하키센터(90.6%),여자 아이스하키가 열리는 관동 하키센터(92%)는 경기장 외부 모습을 이미 갖췄다. 3개 경기장은 전체 공정이 가장 빠르다. 실내외에서 대형 크레인 등 각종 장비가 동원돼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설 확충이 한창인 보광 스노 경기장과 강릉 컬링센터는 41%와 79%의 공정률을 보인다. 이미 시설이 들어서 각종 국제대회가 열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도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스키점프센터는 65%, 크로스컨트리센터와 바이애슬론센터는 각각 전체 공정률이 42%다. 용평 알파인 경기장은 8월 착공해 본격적인 공사기 진행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회 1년여밖에 남지 않았는데 부족한 예산 해결이 시급한 과제다. 사업주체의 변경, 일부 사업 내용의 불가피한 확대·조정, 감사원 지적 사항 등으로 추가 소요될 40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재정 계획이 당초보다 6000억원이 더 소요됨에 따라 2000억원은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4000억원에 대해 국가 기관의 협조와 공공기관 후원 확대 등 다각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올림픽 플라자 등 일부 시설의 사후 활용에 대한 우려도 크다. 염동열(평창·태백·정선·영월·횡성) 국회의원은 “올림픽 플라자는 올림픽 후 존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데 왜 60억 원이나 들여 없애려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라며 “조직위에 사후 활용팀을 가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성동(강릉) 국회의원도 “지붕이 없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개·폐회식이 이뤄지는 만큼 추위, 폭설 등 날씨 변동과 악천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쪽 다리는 없지만…꿋꿋한 장애견의 행복한 삶

    한쪽 다리는 없지만…꿋꿋한 장애견의 행복한 삶

    한 쪽 다리 없이 태어난 장애견의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뉴스 미디어 버즈피드는 온라인 상에 수만 명의 팬들을 거느린 장애견 올리의 '무한도전'을 전했다. 테네시주(州) 낙스빌에 사는 올리는 마음씨 좋은 주인 알렉스 위드머 부부 덕에 ‘제2의 견생’을 꿈꾸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 견종인 올리가 세상에 나온 것은 지난 6월. 그러나 왼쪽 앞 발이 덜 자란 탓에 버려질 뻔했던 올리는 운좋게도 위드머 부부에게 입양됐다. 알렉스는 "처음에는 강아지를 키울 생각이 없었지만 올리에게 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 순간 '노'라고 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부부에게 입양된 올리에게 한 다리 없는 삶은 도전이었다. 이는 부부에게도 마찬가지. 알렉스는 "장애견인 올리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처음에는 막막했다"면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다리없는 삶은 올리에게 큰 문제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알렉스는 "올리는 처음에 현관 계단을 점프해 오르지도 못했다"면서 "그러나 어느순간 계단을 훌쩍 뛰어넘더라"며 웃었다. 올리가 온라인 상에 스타가 된 것은 부부가 개설한 인스타그램(@ollievuesomuch) 덕이다.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올리는 순식간에 4만 40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견이 됐다. 알렉스는 "올리는 장애가 있지만 비장애견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뛰어논다"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올리의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장차 올리가 치료견이나 도우미견으로 자라나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켜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오혜리·이대훈 승리로 이끈 비결은? 이전과 다른 ‘특별한’ 훈련

    오혜리·이대훈 승리로 이끈 비결은? 이전과 다른 ‘특별한’ 훈련

    오혜리(28·춘천시청)의 금메달과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의 동메달을 이끌어 낸 힘은 평소 국가대표팀이 기피해온 ‘근력운동’을 한 데에서 왔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태권도 대표팀은 올해 1월부터 8주간 웨이트트레이닝 등으로 근파워를 강화하는 훈련만 했다. 8주 내내 발차기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박종만 태권도 대표팀 총감독은 “당시 많은 태권도인이 ‘미친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고 털어놓았다. 태권도 선수들은 근육이 두꺼워지면 유연성과 순발력이 떨어진다면서 근력 강화 운동을 기피해 왔다. 하지만 대표팀의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한 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원 김언호 박사의 생각은 달랐다. 얼굴에 발이 스치기만 해도 득점이 인정되는 데다 전자호구시스템에 헤드기어가 처음 도입돼 변수가 생긴 이번 대회에서는 쉴 새 없이, 그리고 더욱 빠르게 공격할 필요가 생겼다. 같은 체력이라도 효율적으로 쓰고, 가용범위를 넓히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스포츠생리학을 전공한 김 박사는 “태권도는 힘 있게 빨리 차기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이 발차기를 더 빨리하려면 근력이 필요하다. 발차기를 1만 번, 10만 번 연습할 필요가 없다. 근육을 만들어놓고 100번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대표팀 코치진에게 생각의 전환을 요구했고 코치진도 이를 받아들였다. 김 박사의 훈련 프로그램은 근육의 파워와 스피드를 함께 끌어올리는 근파워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여러 점프 동작을 반복하면서 하체 근육을 발달시키는 ‘플라이오메트릭’ 등으로 좌우 밸런스를 갖추도록 하는 데에도 신경 썼다. 매일 1시간 반가량의 근력 강화훈련은 태권도 기술 훈련을 시작하고도 7월 말 브라질로 출국하기 전까지 계속했다. 김 박사는 “처음에 대표 선수들을 만나보니 그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거의 안 한 선수도 있더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것이 이대훈과 오혜리다. 이번 대회 남자 68㎏급에서 화끈한 공격력으로 태권도 경기의 묘미를 선사하며 동메달을 딴 이대훈은 이전까지는 근력 운동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 턱걸이를 한 개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10개씩 6세트를 해낼 정도로 전체적으로 근력이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늘었다. 20일(한국시간) 여자 67㎏급에서 금메달을 딴 오혜리도 근력 강화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스물여덟 살의 오혜리는 8강전을 치른 뒤 약 45분 만에 준결승전을 뛰었다. 준결승과 결승, 두 경기는 모두 한 점 차의 힘겨운 승부였지만 끝까지 체력적으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혜리는 금메달을 딴 뒤 “부족한 게 뭔지 알고 준비한 것이 웨이트트레이닝이었다. 기초를 많이 잡아줬고 선수 개개인에 맞춰서 도움을 줬다”면서 “체력이 부치다는 느낌이 없었다. ‘잘 준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웨이트트레이닝을 안 하고 왔으면 경기를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종일 하는데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한테는 꼭 필요한 운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자신감을 얻은 부분 중 하나도 그것이다”라면서 “신의 한 수 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질 줄 아는 남자

    질 줄 아는 남자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68㎏급 동메달 결정전이 벌어진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 경기 종료 25초 전 4-5로 끌려가던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오른발로 자우아드 아찹(벨기에)의 머리를 찍어 누르자 관중석에서 뜨거운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대훈의 발차기가 경기 내내 한쪽 발을 들고 있다가 헤드기어에 장착된 센서만 살짝 건드려 점수만 따내는 경기용 발차기가 아니라 바닥에서부터 치고 올라와 높이로 상대를 제압하는 ‘진짜 내려찍기’였기 때문이다. ●진짜 공격 태권으로 관객들 박수 세례 받아 7-5로 역전에 성공한 그는 강력한 내려찍기 후유증으로 무릎이 살짝 꺾여 절뚝거렸다. 20초만 버티면 승리는 이대훈의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점수 지키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종료 직전까지 점프 뒤돌려차기를 시도하는 등 화끈한 공격을 펼쳤다. 결국 이대훈은 점수를 11-5까지 벌리며 값진 동메달을 일궜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은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 준 이대훈에게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전자호구 도입 이후 “태권도는 재미가 없다”는 비판을 거둬들일 만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이대훈은 공격적인 태권도를 선보이며 예선전부터 동메달 결정전까지 총 4경기 동안 무려 39점을 챙겼다. 이대훈은 이번 대표팀에서 금메달 후보 1순위로 꼽혔던 ‘에이스’였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2연패한 그는 한 체급 낮춰 출전한 런던올림픽 58㎏급에서 은메달에 머물러 그랜드슬램 달성을 이번 대회로 미뤘다. 그러나 앞서 열린 8강전에서 ‘랭킹 40위’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8-11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면서 또 한번 금메달과 멀어졌다. 아부가우시가 결승에 진출하는 바람에 패자부활전에 나설 수 있게 된 그는 다이내믹한 공격 태권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태권도에서 체급을 달리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딴 것은 이대훈이 처음이다. ●李 이긴 아부가우시 , 요르단 사상 첫 메달 비록 그랜드슬램의 꿈은 깨졌지만 이대훈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8강전 패배 직후 자신을 이긴 아부가우시의 손을 번쩍 들어 주며 “상대 선수가 경기를 즐기더라. 나도 많이 배웠다”고 먼저 승자를 칭찬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올림픽에서 메달 못 땄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졌다고 기죽지 않겠다”며 당당하게 패자부활전에 나섰다. 또 이대훈은 “승자가 나타났을 때 패자가 인정 못 하면 승자도 기쁨이 덜하고, 패자가 인정하면 승자도 더 편하게 다음 경기를 잘 뛸 수 있다”며 정정당당한 태권도 정신을 전했는데, 그의 말은 현실이 됐다. 이대훈의 그랜드슬램을 앗아간 아부가우시가 결승에서 알렉세이 데니센코(러시아)를 10-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이다. 이 메달은 요르단 올림픽 사상 최초의 메달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서울포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놀라운 ‘점프의 기술’

    [서울포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놀라운 ‘점프의 기술’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의 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랭크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번지점프 도중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스마트폰

    번지점프 도중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스마트폰

    번지점프를 할 때 주머니를 비워야 하는 이유가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일랜드 발린로브에 사는 마틴 파라거(Mairtin Farragher)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남아프리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 케이프타운 블르크란 다리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이 번지 점프는 216미터 높이로 기네스에 등재될 만큼 세계 최대 높이의 번지점프로 유명하다. 다음날 마틴 파라거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안전장치를 의지해 허공에 몸을 던진다. 번지점프의 짜릿함을 한껏 즐기고 있던 찰나, 영상의 26초쯤 그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이 빠져나간다. 잠시 후 주머니에서 동전까지 빠져나가는 것을 알아차리고 나서야 마틴 파라거는 스마트폰이 사라진 것을 깨닫고 절규한다. 마틴 파라거는 페이스북에 “나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번지점프를 할 때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적으며 씁쓸해했다. 사진·영상=Máirtín Farragher/페이스북, Storyfu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턱 괴고 회장님 포스 ‘귀여움 그 자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턱 괴고 회장님 포스 ‘귀여움 그 자체’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에는 대박이가 별 모양의 점프 수트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대박이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얼굴이 비친 거울을 빤히 보는가 하면, 거울 뒤에서 얼굴만 빼꼼 내밀기도 했다. 또한 바닥에 누운 채 턱을 괴며 귀여운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회장님 포스네”, “대박 사장 어디 보는 거야”, “널 어쩌면 좋니 너무 귀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 누나 수아, 설아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알프스서 추락사’ 20대 스카이다이버 장기기증… 6명에 새 생명

    ‘알프스서 추락사’ 20대 스카이다이버 장기기증… 6명에 새 생명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들이 찾는 알프스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영국 언론 등에 따르면 이달 7일 알프스 몽블랑 인근 살랑슈에서 베이스 점프에 참가한 영국인 스카이다이버 데이비드 리더(25)는 해발 4808m 지점에서 점프한 뒤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그대로 추락했다.  그는 머리를 비롯한 전신에 심한 상처를 입고 프랑스 안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뇌사 판정을 받았다. 높은 건물이나 산에서 뛰어내리는 베이스 점프는 스카이다이빙과 비슷하지만 사고 위험이 더 큰 익스트림 스포츠다.  리더의 여자친구는 페이스북에 “머리에 상처가 심했다. 기적을 바랐지만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리더가 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리더는 노르웨이에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업체에서 훈련을 지도해왔다.  앞서 이달 14일에는 프랑스 오트사부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남성이 추락사하는 등 13∼14일 이틀간 알프스 일대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로 5명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혹등고래의 비상

    혹등고래의 비상

    혹등고래 한 마리가 카약을 탄 사람들 앞에 솟구쳐 오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16일 CBS뉴스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BC) 남쪽 해안에서 카약을 즐기던 사람들 앞에 혹등고래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물 위로 솟구쳐 오르며 거대한 몸집을 드러낸 녀석의 모습에 사람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 장면을 촬영한 헤더 로렌스는 “녀석이 우리 곁을 지나갔다. 엄청난 전율이 느껴지는 굉장한 순간이었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혹등고래는 몸길이는 11~16m, 몸무게는 30~40t에 달하는 대형 고래다. 운동성이 강해 온몸을 물 위로 드러내 점프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몸에 붙어 있는 기생충을 제거하는 목적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Wildcoast Adventure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포토] ‘있는 힘껏 점프’

    [서울포토] ‘있는 힘껏 점프’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17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애슬리트 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우아하게 점프’

    [서울포토] ‘우아하게 점프’

    손연재가 17일 오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애슬리트 파크에서 첫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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