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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 살린다

    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 살린다

    삼성카드가 ‘LINK 비즈파트너’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영세·중소 가맹점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9월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다. 중소 가맹점주가 삼성카드 가맹점주 홈페이지에서 LINK 비즈파트너를 신청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할 혜택을 등록하면 삼성카드가 해당 혜택을 ‘삼성카드 LINK’를 통해 이용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특허를 받은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통해 해당 가맹점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만 선별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존 프로모션보다 비용대비 효율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中 13세 소년, 스마트폰 충전 중 게임하다 감전사

    中 13세 소년, 스마트폰 충전 중 게임하다 감전사

    충전 중이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소년이 감전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장시성TV는 충전기를 꽂은 채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10대 소년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장시성 난창시의 한 패스트푸드점.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던 리우(13)는 좌석 옆에 설치된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고 스마트폰을 충전시키며 동시에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리우가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스마트폰을 손에 쥔 상태로 딱딱하게 굳어 그대로 나자빠졌다. 놀란 친구와 다른 손님들은 리우를 재빨리 병원으로 옮겼지만, 소년은 2시간 뒤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장시성TV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밝은 녹색 티셔츠를 입은 리우가 충전기를 연결한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감전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병원 측은 리우의 얼굴과 몸에서 화상 자국이 발견됐으며, 감전으로 인한 쇼크가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다.리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놓고 유가족과 패스트푸드점 측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리우의 누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쓰던 스마트폰은 화웨이 제품이다. 충전 케이블은 스마트폰과 함께 제공된 정품은 아니었지만, 사고 후에도 케이블과 스마트폰 모두 정상 작동했다. 문제는 패스트푸드점의 콘센트에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리우가 사용한 제품은 사고 당일 인근 쇼핑몰에서 구매한 10위안(약 1700원)짜리 저가 충전기. 유가족 측은 이 싸구려 충전기가 불량이었는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고 원인에 대한 식당 관계자의 책임있는 설명을 바란다고 밝혔다. 리우의 누나는 "점주 등 식당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누구 하나 선뜻 이번 사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일단 패스트푸드점 측은 감전사고 후에도 매장 내 전기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매장 책임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오히려 리우의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 호환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사고 후 이틀간 패스트푸드점을 폐점시킨 뒤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정확한 감전 이유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은 사고가 발생한 매장 측이 문제의 콘센트를 막은 채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중국에서는 지난 2016년 5월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친구와 함께 PC방을 찾은 한 남학생은 충전 중이던 스마트폰을 만지자마자 감전돼 결국 사망했다. 2015년에는 아이패드 충전기로 아이폰6를 충전하던 중국 여성이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시신으로 발견돼 감전사 의혹이 일었다. 리우의 감전에 영향을 준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비정품 충전기의 위험성을 꾸준히 경고해왔다. 비정품 충전기는 질 낮은 축전기와 회로 보호기를 쓰는 탓에 전류가 쉽게 새어 나올 수 있다. 특히 전선이 밖으로 노출되면 사고 위험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같은 제조사의 정품 충전기 사용이 권장된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여기는 중국] 휴대폰 충전 중 사망한 14세 소년…원인은 싸구려 충전기?

    [여기는 중국] 휴대폰 충전 중 사망한 14세 소년…원인은 싸구려 충전기?

    휴대폰 충전 중이던 14세 남학생이 감전, 사고 후 2시간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중국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에 소재한 중국 국내 브랜드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올해 14세 류 군이 휴대폰 충전 중 당한 감전 사고로 병원에 이송, 치료 중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 당일 현장에 있던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사고 당시 류 군과 그의 친구 진 군 등 두 사람은 각각 식탁을 마주하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전으로 사망한 류 군은 이날 인근 쇼핑몰에서 구매한 저가의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 식당 측에 제공한 콘센트에 휴대폰을 충전 중이었다. 당시 사고가 발생한 CCTV 영상 속 류 군은 식당 의자에 앉아 있던 중 갑자기 몸을 심하게 떨다 의자 뒷편으로 목을 넘긴 채 실신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류 군의 감전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식당 관계자들이 구급대에 신고,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에 도착한 지 불과 2시간 이후 류 군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류 군의 친누나인 류치치 양은 “병원 관계자로부터 가장 직접적인 사인은 전기 감전으로 인한 쇼크사라고 들었다”면서 “인근 쇼핑몰에서 구입한 10위안(약 1700원) 짜리 저가 충전기가 불량이었는지, 아니면 식당이 제공한 콘센트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사고 직후 식당 관계자와 점주 등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누구도 선뜻 사건의 원인과 책임 소재에 대해 설명하길 거부했다”면서 “가벼운 사고도 아니고 한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해당 식당에서 발생한 만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사고를 계기로 10위안 대에 판매 중인 저가 충전기의 안정성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도 제기되는 분위기다. 특히 휴대폰 감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6월 휴대폰을 충전 중이던 7세 아동과 25세 여성이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한 바 있다. 또 같은 해 4월 허난성 출신의 13세 남학생이 휴대폰 충전 중 모바일 게임을 동시에 하던 중 휴대폰이 폭발, 안면 화상을 입은 사례가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사고를 입은 당사자는 안면 화상 3도의 중상을 입으며 화상 치료와 조직 이식 수술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지 전문가들은 “감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콘센트 등 전기가 흐를 수 있는 충전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물기가 있는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거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가지고 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잦다.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 신메뉴 공개, 백종원 평가는?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 신메뉴 공개, 백종원 평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백종원에게 메뉴 가짓수가 많아 지적받았던 중화떡볶이집은 메뉴 유지와 축소를 두고 시누이와 올케가 서로 다른 의견차를 보였는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장님은 첫 촬영 당시 문제였던 떡볶이의 과다한 기름양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해 다시 선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본인의 과거 실패 경험담까지 언급하며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사장님은 “손님들은 기존 불맛을 좋아한다”며 여전히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방송 후 사람들의 반응을 미리 두려워하며 걱정을 토로했는다. 첫 점검 당시 백종원에게 뜻밖의 호평을 받았던 롱피자집은 사장님의 허세 넘치는 말투와는 달리 ‘우수 점주’라는 백종원의 평가에 MC김성주가 깊은 의혹을 제기했다. 급기야 가게의 모든 면을 파헤치겠다며 ‘그것이 알고식당’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밖에 백종원은 롱피자집의 피자 조리 과정을 훤히 꿰뚫어 보며 백발백중 예측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현실 형제 케미로 주목받은 롱피자집 사장님은 생애 처음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라고 평가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첫 촬영 당시 비싼 가격, 과도한 단맛, 기본양념이 첨가되지 않은 제육덮밥으로 혹평을 했던 닭칼국숫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기존 제육덮밥 조리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눈높이에 맞춰 요리의 기초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사장님은 백종원의 제육덮밥 포기 권유에도 불구하고 메뉴에 대한 애착으로 일주일간 연구해 다시 선보였다. 그러나 이를 맛본 백종원은 갑작스럽게 주방으로 향했는데, 지난 일주일간 연구를 거쳐 재탄생된 세 가게의 메뉴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성 고객 향한 성희롱 글…벌떡떡볶이 등촌점 폐점 결정

    여성 고객 향한 성희롱 글…벌떡떡볶이 등촌점 폐점 결정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글을 올린 가맹점 점주에 대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폐점 결정을 내렸다.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부쩍 강간이라는 걸 해보고 싶다. 정신 차리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 외에도 “손님이 샤워하다가 나오셨다 보다. 꼭툭튀, 하얀색 원피스, 젖은 머리, 노브라, 팬티도 안 입었겠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배달음식 받을 때 젖꼭지 보여주면 만져달라는 거야 경찰을 부르겠다는 거야 뭐야 왜 줄 것도 아니면서 그러고 나오는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순식간에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 한 네티즌은 “배달하면서 여자를 강간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여자 혼자 사는 사람이 1층 가서 물건 받고 음식 받는 것, 2인분 시키는 것 너무 당연하고 참담하고 화나는 일”이라고 적었다. 벌떡 떡볶이 본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벌떡 등촌점에서 일어난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을 끼쳐 드렸다. 고개 숙여 대단히 죄송하다. 현재 상황을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 있으나 사항이 심각하다고 여겨 해당 가맹점을 현 시간부로 영업정지를 진행하고 정확한 사안 파악 후 가맹 계약에 의거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한다”라는 입장과 함께 추가 공지를 올려 “본사에서 확인한 바 등촌점은 폐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다른 매장 가맹점주들까지 2차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 가맹점주 때문에 다른 가맹점까지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분들께 신뢰를 깨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벌떡 떡볶이 등촌점, 성희롱 트윗 논란에 결국 폐점 조치

    벌떡 떡볶이 등촌점, 성희롱 트윗 논란에 결국 폐점 조치

    벌떡 떡볶이 등촌점이 성희롱 트윗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브랜드 본사가 해당 지점을 강제 폐점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17일 벌떡 떡볶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촌점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공지 글을 올렸다. 본사 측은 “확인한바 등촌점은 폐정이 결정되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분들께 신뢰를 깨뜨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가맹점주들의 교육에도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트위터를 통해 여성 고객 성희롱 글을 올렸다”는 글과 함께 캡처본이 올라왔다. 해당 점주는 자신의 SNS에 “마음 같았으면 XX XX XXXXX 했는데” “요즘 부쩍 강간이란 걸 해보고 싶다” “모텔 배달 갈 때가 제일 좋아” 등의 충격적인 성희롱 글을 올렸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등촌점 점주는 “아무생각 없이 글을 올린 거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친구들과 시작한 장난이 이렇게 큰일을 초래할 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라며 해명 글을 올렸다. 하지만 점주의 트윗글은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결국 벌떡 떡볶이 본사 측은 “해당 가맹점은 현 시간부로 영업정지를 진행하고 정확한 사안 파악 후 가맹 계약에 의거해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한 데 이어 결국 등촌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 화제 “예상과 달리 기대주”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롱피자집 화제 “예상과 달리 기대주”

    ‘골목식당’ 부천 대학로 피자집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부천 대학로 골목식당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방문한 가게 가운데 피자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가게를 인수한 형제가 하는 곳으로 초보 사장답게 백종원의 질문 세례에 무척 당황해했다. 상황실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눴고, 자신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자신있으니까 했겠죠?”라고 대답했다. 시금치 피자를 시식한 백종원은 “그저께 터키에서 왔다”며 터키에서 파는 음식인 피데와 비슷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모두 기성품을 사용하는 점을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은 “기특하다.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 기본을 잘 지켜줘서”라고 반전 평가를 전했다. 배운 그대로 하려는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는 것. 또 프렌차이즈를 하는 사람으로서 “사장님 같은 점주는 우수 점주”라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이어 주방에 대해서도 “주방은 안 봐도 제대로 해뒀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방은 백종원의 예상대로 깔끔했고, 백종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이를 보던 MC 김성주는 예상과 달리 “기대주”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올가홀푸드, ‘성공창업아카데미’ 무료 개최…3기 참가자 모집

    올가홀푸드, ‘성공창업아카데미’ 무료 개최…3기 참가자 모집 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 등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무료로 개최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 식품을 시식 체험하고 가맹브랜드 바이올가(by ORG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과 ‘대화’를 메인 테마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성공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의 ‘성공창업아카데미 3기’는 친환경 식품과 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9일까지 3기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여 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창업아카데미’ 3기에 참여하면 기존 올가 가맹 점주들에게만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 1일 코스 교육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본사에서 진행한다. 풀무원과 올가홀푸드의 친환경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식품 비교 시식체험을 한다. 또한 by ORGA 우수 매장인 경희궁자이점 점주와 올가 친환경 이야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상권 맞춤형 소형 New Format으로 지난 8일 오픈한 ‘by ORGA 분당서현점’을 방문 체험한다. 이외에도 실제 창업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창업 Process와 노하우에 대한 교육 시간 등으로 알차게 구성 된다. ‘성공창업아카데미’ 참가자들이 향후 바이올가의 가맹점주로 창업할 경우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비 50% 할인(150만원), 매장 조건에 따라 가맹비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30만원)지원, 오픈 후 3개월 동안 일정 금액의 오픈 홍보비 지원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가홀푸드 영업본부 정영석본부장은 “성공창업아카데미 1기와 2기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3기에도 창업 지식은 기본이고 친환경식품과 유통전문점의 차별화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더욱더 알차게 보강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중국] 1만원 주고 산 초등학생 용 교통카드 계좌서 무려 24억원 발견

    [여기는 중국] 1만원 주고 산 초등학생 용 교통카드 계좌서 무려 24억원 발견

    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워치에서 무려 1400만 위안(약 24억 원)의 돈이 발견돼 논란이다. 불과 55위안(약 1만 원)에 구매한 13세 아동용 스마트워치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거금이 발견된 것. 지난 4일 중국 후베이성(湖北) 우한시(武汉)에 거주하는 장 씨는 초등생 아들 샤오장 군의 선물로 인근 상점에서 스마트워치를 구입했다. 해당 제품은 체크카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초등학생 아들 샤오장 군이 평소 통학용 교통 카드로 사용할 목적이었다. 그런데 제품 구매 후 며칠 뒤 샤오장 군은 자신의 스마트워치에 탑재된 교통카드 가상 계좌에 무려 1400만 위안의 현금이 저장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게임 아이템 구매를 위해 인터넷 가상 계좌를 확인하던 중 자신의 스미트워치로 약 1400만 위안 상당 만큼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어리둥절했던 샤오장 군은 해당 계좌를 이용, 컵라면과 과자, 음료수 등을 구입했는데 실제로 계좌를 이용해 물건 대금이 지급된 것을 확인했다. 초등학생인 자신에게 부모님이 이 같은 거금을 저장해 줬을 리 없다고 생각했던 그는 곧장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아버지 장 씨 역시 이 무렵 스마트워치 내 가상 계좌 내역을 직접 확인, 1400만 위안의 거금을 당장이라도 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장 씨는 해당 스마트워치를 구매한 상점을 찾아 제품의 이상 여부를 물었으나, 상점주 측은 해당 상품이 새 상품이며 유통상의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주인을 알 수 없는 거금을 사용할 수 없었던 장 씨 부자는 해당 지역 공안국을 찾아가 돈의 출처가 의심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 측은 곧장 제품을 제조한 공장 관계자를 소환, 조사를 벌였으나 제품 상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한 채 조사는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해당 돈의 출처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분위기다.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은 1400만 위안의 돈에 대해 ‘일부러 돈을 숨기려 한 검은 일당들이 만들어낸 돈일 것이다’, ‘아동용 스마트워치와 연결된 가상 계좌에 거금을 숨긴 일당을 잡아들여, 수면 아래로 유통되는 현금 뭉치들의 경로를 일망타진해야 한다’며 해당 돈의 출처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해당 스마트워치 생산 및 유통 업체 측은 최근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성명서를 발표, ‘자사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 중 일부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서 이 같은 오작동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 해결을 위해 제조사 책임자와 통신 업체 등 공동으로 협력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상태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설빙, 예비 점주에게 ‘허위 수익 정보’ 제공…공정위 경고 조치

    빙수 전문점인 설빙이 2014년 가맹점주를 모집하면서 예상 수익과 관련해 허위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경고 조치를 받았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빙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설빙은 2014년 7~9월 사이 70명의 가맹 희망자들에게 계약체결 전 예상수익상황을 제공하면서 수익의 근거가 되는 인근 가맹점들의 매출액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빙은 제시한 서면에는 ‘직전 사업연도의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인근 가맹점의 매출액만을 활용해 예상매출액의 범위를 산출했다’고 기재돼 있다. 그러나 설빙은 2013년 8월에 설립돼 그해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2013년에는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가맹점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공정위는 설빙이 6개월보다 짧은 기간 영업한 가맹점의 매출액을 근거 예상 수익을 제시했거나, 2014년의 여름 성수기 가맹점 매출액 등을 토대로 수익 정보를 산출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행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가맹 희망자들에게 예상 수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때 객관적인 근거 없이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로 하여금 가맹 희망자들에게 예상수익상황 정보를 제공할 때 산출근거에 대해 진실된 정보를 주도록 조치한 것”이라며 “예비점주들의 투자 결정시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빙은 2017년 기준 전국에 가맹점 421곳으로 두고 있다. 세종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다이소·쿠팡 “일본기업 아닙니다” 해명 진땀

    “우리 일본 회사 아니에요.” 일본산 불매운동의 확산으로 일본 지분이 있는 국내 기업들이 ‘일본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일본 기업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은 다이소와 쿠팡, 세븐일레븐 등이다. 다이소는 ㈜아성다이소 박성부 회장이 최대주주인 아성에이치엠피가 50.02%, 일본의 대창산업이 34.21%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분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같은 상호의 생활용품 점포가 있어 불매운동 초기부터 ‘일본계 기업’으로 가장 먼저 낙인찍혔다. 하지만 아성다이소 측은 한국 다이소는 엄연한 한국 회사라는 입장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 다이소와는 지분 투자 이외에 로열티 지급이나 인적 교류, 경영 참여 등의 관계가 없다”며 “삼성전자도 외국인 지분율이 높지만 그렇다고 삼성전자가 외국 기업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SVF)가 지분을 투자한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업체 쿠팡도 ‘일본 기업’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비상장사인 쿠팡의 SVF 지분은 30%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도 다이소와 마찬가지로 외국계 지분율이 높다고 다 외국계 회사라고 할 수 없다는 논리다. 롯데 계열사인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불매운동으로 피해를 보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최근 “당사는 (일본이 아닌) 미국 세븐일레븐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카페창업 셀렉토커피에서…선착순 2180만원 혜택

    카페창업 셀렉토커피에서…선착순 2180만원 혜택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15명 대상 ‘2180만 원 카페창업’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셀렉토커피 ‘2180만 원 카페창업’ 프로모션에서는 8평 매장 기준 총 2180만 원으로 창업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3대 비용이라 할 수 있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을 한시적 약정 할인 및 면제하고, 각종 기기 설비(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온수기, 냉동고 등)의 무이자 리스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2000만 원의 투자금을 절약하고 시작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과 협약해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큰 평수 매장 창업을 원하는 경우에도 눈여겨볼 만하다. 셀렉토커피는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자체 생산하는 원두를 활용해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선보이고 있는 업체다. 기본 커피부터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전체 매출의 50%가 아메리카노인 만큼 인기가 높다. 탄탄한 메뉴 경쟁력과 더불어,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가맹점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키오스크를 도입했으며 전용 소스, 흑당 시럽, 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일 레시피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로 페이 상생 프랜차이즈’로도 선정되며,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를 도입해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있다. 한편, 전국 단위 가맹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셀렉토커피는 오는 22일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부산 지역 창업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상담 신청 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가맹 분쟁조정협의회, 불공정거래 첫 조정

    경기도 가맹 분쟁조정협의회, 불공정거래 첫 조정

    경기도가 가맹본부와 점주 간 분쟁에 중재자로 나서 처음으로 조정을 끌어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도해오던 관련 분쟁 조정업무를 올해부터 광역자치단체에서도 할 수 있게 된 이후 지자체에서 중재가 성사된 첫 사례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는 이날 가맹점주 A씨와 B가맹본부가 합의한 조정조서를 의결했다. 합의된 조정조서는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이들은 앞서 15일 조정협의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합의했다. 양측이 분쟁을 겪은 경위는 이렇다. 대형마트 안 프랜차이즈 동물병원 점포를 2017년 양도받아 운영하던 A씨는 2019년 임대차 계약 기간이 종료되자 B가맹본부로부터 병원 점포를 옮기라는 안내를 받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 사전에 관련 비용 등 안내를 받지 못한 A씨는 갑작스러운 이전으로 예상치 못한 이전 비용과 철거 비용, 수익 감소 문제가 발생했다며 2월 26일 경기도 조정협의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경기도 조정협의회는 가맹본부가 A씨에게 계약 종료 가능성을 미리 알려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을 고려해 점주가 주장한 손해액 3억원 가운데 7000만원을 부담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냈고, 양측 모두 동의해 조정이 이뤄졌다. 이종현 조정협의회 위원장(가천대 교수)은 “조정협의회가 양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토론을 거쳐 내놓은 조정안에 합의해 첫 조정이 성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조정협의회 출범 후 42건의 조정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5건은 당사자 합의(조정안 수락 1건 포함)로 조정 성립됐으며, 27건은 각하 등으로 종결 처리됐다. 나머지 10건은 조정 진행 중이다. 가맹사업법·대리점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정거래위가 처리해온 가맹사업과 대리점 분야 분쟁 조정 업무가 올해 1월부터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광역자치단체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이번 조정성립 사례는 경기도가 신규로 이양된 분쟁조정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력과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문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공정위와 국회를 상대로 공정거래 감독권한의 추가이양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031-8008-5555)를 통해 법률상담 및 분쟁 조정신청이 가능하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편의점주는 괴롭다…시장 커지는데 점포당 매출은 줄어

    편의점주는 괴롭다…시장 커지는데 점포당 매출은 줄어

    편의점 수는 올 초보다 2500곳 늘어 치열한 경쟁에 점포당 매출액 1.2%↓ 한 달 순익이 200만원 안 되는 곳도 “출점 제한 강화·수익분배 개선해야”편의점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점포당 매출액은 되레 줄어 경영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내 자율규약을 통한 출점 제한으로 시장 포화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점포 수가 계속 늘어나는 탓이다. 일부 저매출 점포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 여파까지 겹쳐 한 달 순익이 200만~250만원에도 못 미치면서 줄폐업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편의점 매출은 약 1조 9800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1조 9200억원) 3.1% 증가했다. 대표적인 오프라인 매장인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3.9%, 1.0%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 실제 지난달 전체 유통시장 매출액 추이를 보면 오프라인은 1년 전보다 0.7% 상승에 그친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1.7% 늘어날 정도로 소비의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추세다. 다만 편의점 전체 매출액 증가가 정작 개별 점포의 수익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기준 편의점 점포당 한 달 매출액은 540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471만원)보다 68만원(-1.2%) 감소했다. 올해 3월(-1.3%), 4월(-1.2%) 두 달 연속 1% 이상 감소율을 보이다 지난달 다시 1%가 넘는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점포당 매출이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문어발식 출점이다. 올 초 3만 4000여곳이던 편의점 숫자는 지난달 3만 6595곳으로 증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때 매달 15%씩 늘어나던 것보다는 증가율이 둔화됐지만 전체 숫자가 증가하는 모습은 여전하다”면서 “소비자의 평균 구매 단가가 증가해도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결국 경쟁 업체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한 번 편의점을 찾았을 때 쓰는 금액을 뜻하는 1인당 구매 단가는 지난달 5551원으로 전년(5424원)보다 127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출점 제한 규정을 더욱 엄격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편의점 업계의 자율규약을 보면 경쟁 편의점 50~100m 이내에는 신규 점포를 내지 못하도록 돼 있다. 거리 제한을 통해 신규 편의점 숫자를 줄이자는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교묘하게 규정을 해석해 수익이 조금이라도 나는 곳이라면 여전히 본사에서 새 편의점을 내고 있다”며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하던 소상공인들도 꾸준히 편의점 쪽으로 유입되는 추세여서 편의점 숫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출점에 한해서라도 거리 제한을 100m 이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전체 편의점의 매출액이 꾸준히 느는 만큼 본사와 가맹점주 간 수익분배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정종열 정책국장은 “본사 매출액과 점주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본사는 늘지만, 점주는 줄어드는 추세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해서는 본사도 일부 부담을 하거나, 점주가 최저수익에 못 미칠 경우 본사가 보전해 주는 등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 상대 소송…“오너리스크 책임져라”

    ‘승리 일본 라면집’으로 유명세를 탔던 ‘아오리라멘’의 점주들이 ‘버닝썬’ 사태로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며 승리(29·본명 이승현)에게도 소송을 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모씨 등 아오리라멘 가맹점 15곳의 점주 26명은 아오리라멘 본사인 아오리에프앤비와 전 대표 승리, 회사의 현재 인수자를 상대로 총 15억 40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서울과 부산, 울산, 대전, 경기 등에서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열어 영업해 온 이들은 지난해 대다수 점포가 한 달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가 버닝썬 사태가 일어난 뒤 올해 1~4월에는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점주들은 “이른바 ‘승리 라멘’으로 홍보가 이뤄졌고 승리도 방송이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홍보해 승리라는 브랜드를 믿고 업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의 가맹비와 로열티를 내고 가게를 열었다”면서 “개정된 가맹사업법의 취지에 맞춰 ‘오너 리스크’가 발생한 데 대해 가맹본부가 점주들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맹계약 당시 아오리에프앤비의 대표이사였던 승리가 직접적인 당사자로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 조미옥)에 배당됐고 재판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앞서 서울 강남 지역에서 아오리라멘 가맹점을 운영한 박모씨 등 점주 2명이 지난 6월 본사인 아오리에프앤비를 대상으로 제기한 총 3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은 다음달 30일 첫 재판이 열린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에 소송 “매출 하락 책임져야”

    아오리라멘 점주들, 승리에 소송 “매출 하락 책임져야”

    ‘버닝썬 사태’ 여파로 매출이 급락한 ‘아오리라멘’ 측이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와 법조계에 따르면 신모씨 등 아오리라멘 가맹점 15곳의 점주 26명은 아오리라멘 본사인 ‘아오리에프앤비’와 전 대표 승리, 회사의 현재 인수자 등을 상대로 15억원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들은 아오리에프앤비와 가맹계약을 맺고 2017년 6월∼2018년 11월 사이 서울과 부산, 울산, 대전, 경기도 등에서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열고 영업해 왔다. 지난해는 대다수 점포가 월 1억원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버닝썬 사태 이후 매출이 급격히 떨어져 올해 1∼4월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점주들은 주장했다. 이들은 “아오리라멘은 속칭 ‘승리 라멘’으로 홍보가 이뤄졌고, 승리도 방송이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직·간접적으로 이를 홍보해 왔다”며 “개정된 가맹사업법의 취지에 비춰 가맹본부가 ‘오너 리스크’가 발생한 데 대해 가맹점주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가맹계약 당시 대표이사이던 승리도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앞서 다른 점주들도 버닝썬 사태로 인한 매출 급락의 책임을 물어 아오리라멘 가맹본부에 소송을 냈지만, 승리는 소송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점주들은 “승리는 직접 당사자로서 책임을 져야 하고, 아오리에프앤비의 인수자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천일 노영희 변호사는 “전체적으로 회사의 인수자까지 연대 책임을 지라는 측면에서 소송을 냈다”고 설명했다. 소송 당사자인 점주 A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승리라는 브랜드를 믿고 요식업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의 가맹비와 로열티를 내고 가게를 열었다”며 “그럼에도 승리는 버닝썬 사태가 터진 뒤 한 번도 점주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성, 건물 매입 전 ‘성매매 알선 방조죄’ 법률 자문받았다”

    “대성, 건물 매입 전 ‘성매매 알선 방조죄’ 법률 자문받았다”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30) 소유의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적발된 가운데 대성 본인이 건물 매입 전 건물주에 대한 성매매 알선죄 적용 여부 등 법률 자문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30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당시 법률 자문회의에 참석했던 A씨는 “대성이 2017년 9월 20일 건물 내 불법 유흥주점 운영이 발각될 경우 건물주에게 법적 책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러 로펌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대성은 법률 자문을 받은 지 2개월 뒤인 그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문제의 건물을 310억원에 매입했다. A씨는 “대성이 건물을 구입하기 전 부동산 관계자와 은행 지점장 등을 대동하고 로펌에서 상담을 받았다”면서 “이 자리에서 성매매 알선 방조죄 등에 대해 물어봤다”고 주장했다. 성매매특별법 상 성매매 알선 방조죄는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이다. A씨는 “당시 대성은 자신이 매입할 건물의 어느 곳에 불법 유흥주점이 위치하고 있는지까지 파악하고 있었다”면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했다. 심지어 대성이 “불법영업을 하는 점주를 건물에서 내보낼 수 있느냐”고 묻기도 했으며, 이에 변호인단은 “건물주가 일방적으로 내쫓을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A씨는 기억했다. A씨는 “자문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작성된 걸로 안다”면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장소라는 것을 알면서도 건물을 매입하고 이후 건물을 관리하면서도 이를 묵인했다면 성매매 알선 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식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측은 해당 로펌 측에 대성의 법률 자문 여부와 자문서 내용 등을 문의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 대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日맥주 아사히,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2위’도 흔들리나

    日맥주 아사히,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2위’도 흔들리나

    국내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산 수입맥주의 간판주자로 불리는 ‘아사히’가 전체 수입맥주 시장 1위를 ‘칭따오’에게 내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주류수입협회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간 집계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수입 맥주 가운데 1위는 칭따오로 이 기간 48만 7501헥타리터(1 헥타리터는 100ℓ)를 판매했다. 칭따오는 1년 전 자료에서는 아사히에 이은 2위였다. 판매량이 49만 1114헥타리터의 아사히에 못 미치는 42만 7898헥타리터였다. 그런데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아사히의 판매량이 0.8% 감소한 반면 칭따오는 판매량이 13.9% 증가해 1.2위 순위가 역전됐다. 수입 맥주 시장 전체 규모가 이 기간 275만 3732헥타리터에서 325만 5351헥타리터로 18.2%나 성장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사히는 시장 규모가 크게 쪼그라든 셈이다. 실제로 아사히의 수입 맥주 시장 점유율은 17.8%에서 15.0%로 2.8% 포인트나 줄었다. 지난 1일 일본의 수출규제 후 일본제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아사히는 더욱 곤혼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주요 대형마트와 일부 편의점들이 본사 차원에서 수입 맥주 할인행사에서 일본 맥주를 제외하거나 신규 발주를 중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두 자릿수대 급성장을 기록한 ‘하이네켄’이나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이 2위 자리로 올라서면서 아사히를 밀어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입 맥주 4위는 크로넨버그 1664 블랑, 5위는 호가든이었다. 반대로 국산 맥주의 성장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출시 100일 만인 이달 2일 1억병 판매를 넘어섰고 ‘하이트’와 ‘맥스’ 같은 기존 브랜드도 덩달아 판매량이 뛰면서 지난달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약 5% 증가했다. 특히 가정이 아닌 외식 시장에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나 뛴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만큼 판매량은 더욱더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이런 추세라면 연간 판매 목표인 1600만 상자도 무리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비맥주는 대표 제품 ‘카스’와 발포주 ‘필굿’의 가격을 다음 달 말까지 낮추는 전략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카스’ 병맥주는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원으로 4.7% 내려간다. 오비맥주는 “음식점 점주에게는 원가 인하 효과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드실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 고용장관 “지난해 저임금 노동자 역대 최저, 사업주 어려움 해소에 노력”

    이 고용장관 “지난해 저임금 노동자 역대 최저, 사업주 어려움 해소에 노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내년 최저임금은 노동자 생활 안정과 최저임금에 따른 경제·고용 상황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판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한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듯 사업주가 느끼는 부담을 덜어드리는 문제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주의 경영 어려움 해소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달 12일 내년 적용되는 최저임금안을 올해보다 2.87% 인상된 시급 8590원으로 의결했다. 그는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임금 격차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서 “평균 22∼25% 수준이던 저임금 노동자 비중이 지난해 19%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임금 분배구조가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만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주, 영세 자영업자가 느끼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수수료·임대료 인하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현장 적용에 시차가 있다보니 체감 효과가 정부 기대와 다른 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논의 과정에서 노사 간 이견이 있었지만 최저임금위원 27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해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파리바게뜨, 2019 KSQI 1위 기록… ‘서비스품질도 최상’

    파리바게뜨, 2019 KSQI 1위 기록… ‘서비스품질도 최상’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의 베이커리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제과제빵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이번 평가에서 고객 서비스 품질 또한 우수하다고 평가되며 제과제빵점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파리바게뜨는 3400여 개 가맹점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영, 마케팅에 대한 기본 소양을 배우는 ‘가맹점주 MBA 과정’ △매장 운영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e-book 운영 매뉴얼’ △언제 어디서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모바일 배움터 App’ △고객의 니즈를 점포 경영에 상시 반영할 수 있도록 ‘POS 고객의 소리 게시판 오픈’ △전문가에게 서비스 품질을 진단받고, 정기적인 현장 코칭을 통해 점포의 문제를 즉시 개선할 수 있는 ‘현장 서비스 클리닉’ 등 가맹점의 고객 만족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SPL(에스피엘,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의 빵류 전제품은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SPC그룹 전체가 ‘식품안전경영’을 선포, 식품안전평가에 우수한 점수를 받은 가맹점을 ‘클린샵(Clean Shop)’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등 안전한 식품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파리바게뜨는 품질보증을 위한 ISO 9001 획득,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 강화 활동인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운동’, 전사적 생산혁신활동인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국내 매장 수 3400여 개, 빵 생산량 일 400만 개에 달하며 국내에서 간식으로만 여겨졌던 빵을 ‘주식(主食)’으로 위상을 높이며 한국인의 식문화를 바꾼 브랜드로, 이 밖에도 파리바게뜨는 버터크림 케이크 위주였던 케이크 시장 트렌드를 생크림 케이크로 바꾸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문화를 대중화시켰으며, 마일리지 멤버십 카드인 ‘해피포인트’를 도입했다. R&D에 대한 적극 투자로 무설탕 식빵 개발, 한국 전통 누룩에서 ‘토종효모’를 발굴하는 등 국내 제빵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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