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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소재대 합격선 인문 323점·자연 311점

    서울 소재대 합격선 인문 323점·자연 311점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1등급을 가를 커트라인 점수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국어 A형 95점·B형 96점, 수학 A·B형 92점, 영어 A형 95점, B형 92점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능에서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수학 B형은 지난해 수능 수리 가형(자연계열)의 1등급 커트라인과 같은 점수를 유지했고 가장 까다롭게 출제된 영어 B형은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영어 B형은 난도가 높아 커트라인이 대폭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9월 모의평가 이후 B형 하위권 학생들이 쉬운 A형으로 이동하면서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2.36%에 이를 정도로 쉽게 출제됐던 국어 영역은 올해 A·B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2~3점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소재 대학 인문계와 자연계 지원선은 원점수 400점 만점에 각각 323점, 311점이 될 것으로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예측했다. 서울대 경영대학의 예상 합격선은 396점, 의예과는 392점, 인문계열은 391점으로 예상됐다. 연세대 경영학과는 394점, 의예과는 390점, 고려대 경영대학은 394점, 자유전공학부는 388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과 서강대 경영학부는 둘다 385점으로 예측됐다.  8일 메가스터디와 유웨이 중앙교육 등 주요 입시전문업체에 따르면 수능 출제본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밝힌 각 영역의 B형을 기준으로 국어는 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영어는 1점 하락했다. 수학은 지난해와 같은 점수를 유지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 커트라인을 추정한 메가스터디는 4만 402명의 점수를 토대로 영어 B형의 1등급 커트라인 점수를 92점으로 예측했다. 이투스청솔과 진학사는 93점이 될 것으로 봤다. 주로 성적 상위권 수험생들이 B형을 택해 2등급 이하 커트라인 점수는 지난해보다 3∼4점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A·B형 모두 1등급 커트라인이 92점으로 예상돼 지난해 수리 가·나형과 같은 수준이었다. 커트라인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국어는 메가스터디에서 A·B형 모두 지난해 1등급 커트라인인 98점보다 3점 떨어진 95점으로 예측했고, 대성학원과 진학사는 국어 A·B형이 각각 95점, 96점이 될 것으로 봤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별로 난이도가 달랐다. 물리1, 생명과학2, 지구과학2는 지난해보다 1등급 커트라인이 3∼6점 오를 것으로 예상된 반면 어렵게 출제된 화학1·2, 지구과학1은 3∼6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한국사·세계사·경제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채점 결과 올해 대입에서는 수능 당일 예상대로 영어 B형이 입시의 당락을 가를 변수로 예측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5등급 이하의 영어 B형 응시자는, 대학이 B형을 택한 지원자에게 주는 가산점을 받더라도 영어 A형에서 상위 등급을 받은 학생보다 불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영어 B형을 필수적으로 지정한 대학은 60여개이고 나머지 상당수 대학은 A형과 B형 모두 지원하도록 하되 B형 선택 지원자에게 10∼30%의 가산점을 준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A·B형 간 점수 차가 좁아져 B형을 택해 가산점을 받더라도 A형 1∼2등급보다 불리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도 “경기권 대학은 영어 B형을 본 학생이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이 10∼15%로 높지 않다”면서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A형을 응시한 것이 유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9일부터 대학별 고사가 예정돼 있어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에 따라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수시 지원자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시 2차 모집과 정시모집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2014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 EBS 교재와 연계 안 된 문제 어려웠다

    [2014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 EBS 교재와 연계 안 된 문제 어려웠다

    ‘쉬운 수능’ 기조는 올해도 지켜지지 못했다. 국어, 수학, 영어 세 영역에서 난이도에 따른 수준별 수능시험이 치러진 첫해 국어 A·B형, 수학 B형, 영어 B형이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교육부와 수능출제본부는 올해 수준별 수능을 도입하면서 A형은 기존 수능보다 쉽게, B형은 기존 수능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B형의 경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셈이다. 국어 영역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고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처음으로 시행된 수준별 시험으로 지난해 수능 난이도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A·B형에서 모두 최상위권을 가려내기 위한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면서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 만점자 비율은 A형 0.58%, B형 0.85%로 2013학년도 수능의 국어 영역 만점자 2.36%보다 적었다. 채용석 배명고 교사는 7일 “국어 A형에서는 CD드라이브의 작동원리에 관한 28~30번 문항, B형에서는 (지구상의 운동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전향력에 관한 과학지문이 나온 27번 문항이 1등급을 가르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의 김용진 동대부고 교사는 “A형은 기존 수능보다 쉬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치·한의예과를 지망하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을 변별하기 위해 고난도 문제 3개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청준의 ‘소문의 벽’, 조지훈의 ‘파초우’ 등 국어 B형에 실린 문학작품 가운데 EBS와 연계되지 않은 낯선 작품이 실려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았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문학 작품과 독서 제재에서 EBS와 연계되지 않은 지문들이 보이고 연계된 경우라도 EBS 교재 외의 부분을 출제하거나 원래 제시문을 상당히 변형해 출제된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2교시 수학 영역은 A형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B형은 일부 고난도 문제 때문에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 특히 B형은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최고난도 문제 2~3개와 서로 다른 단원의 개념을 연계해서 출제하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포함돼 상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유제숙 한영고 교사는 “수학 B형의 4점짜리 문항인 29, 30번이 매우 어려웠는데 지난해 수리 가형의 1등급 커트라인이 원점수 기준 92점이었던 것에 비춰볼 때 두 문제를 모두 맞혀야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어 영역에서는 A형이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B형은 어렵게 출제된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나와 A·B형 사이 난이도 차이가 확연히 구분됐다. 실용적인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영어 A형은 듣기 평가 4번의 길 찾기, 7번 컴퓨터 관리, 10번 도서 환불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가 출제돼 수험생들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만점자가 0.66%에 불과했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영어 B형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은 일부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돼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 빈칸 추론 문제인 33~36번 문항은 진화심리학 논문에서 발췌한 지문이 제시돼 내용 이해가 힘들었을 뿐 아니라 선택지도 긴 어구나 문장으로 이뤄져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혜남 문일고 교사는 “문학, 사회, 과학 등 학술적인 언어나 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지문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최상위권이 아니면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 분석했다. 탐구영역은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이 골고루 배치돼 대체로 평이했다. 사회탐구에서는 남녀 평균임금 격차 자료 분석, 소비자 분쟁 해결방법 등 시사성 소재가 출제됐고 과학탐구는 놀이기구의 원리, ABO식 혈액형과 유전병처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했다.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학생들이 응시한 직업탐구 영역은 휴대전화 케이스의 디자인권을 취득한 벤처기업 사례가 소개되는 등 직장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가 출제됐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맨유 VS 아스날]승부는 루니 발끝에서 갈린다

    [맨유 VS 아스날]승부는 루니 발끝에서 갈린다

    오는 일요일 펼쳐질 맨유 대 아스날의 맞대결을 앞두고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매체에서는 올해도 지난 시즌 아스날을 버리고 맨유로 합류한 반 페르시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에는 전통적으로 아스날만 만나면 펄펄 나는, 그리고 유독 아스날을 상대로 많은 기록을 수립했던 웨인 루니가 또 다른 신기록 수립을 노리고 있다. 이날 승부는 루니가 득점을 하느냐, 루니를 잘 막아내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웨인 루니 아스날의 무패행진을 ‘2차례’ 종결시키다 루니는 특히 역사적으로 아스날이 ‘잘 나갈 때’마다 아스날을 격추시킨 경험이 있는, 아스날로서는 ‘악연’이라고 부를만한 선수다. 에버튼 시절의 루니를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으로 등극시켰던 골이 바로 아스날을 상대로 나왔다. 당시 나이 16세 360일의 ‘소년’이었던 루니는 아스날의 레전드 골키퍼인 데이비드 시먼이 지키고 있던 골문에 날린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3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아스날에 제동을 걸며 당시 EPL 최연소 득점자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고 맨유 유니폼을 입은 루니는 또 한 번 아스날의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었는데, 이는 지금까지도 EPL 팬들에게 널리 회자되고 있는 유명한 장면이다. 아스날 팬들이 맨유에 승리를 거두리라 믿으며 ‘50경기 무패행진’을 축하할 준비를 하고 있던 경기에서, 루니는 솔 캠벨 앞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어 반 니스텔루이가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경기 직후 만천하에 공개된 것처럼, 웨인 루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던 장면은 명백한 ‘다이빙’이었다. 에버튼 시절 30경기 무패를 끊어낸 것도 루니인데, 같은 선수의 다이빙으로 인해 49경기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린 아스날이 분노한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러나, 루니와 아스날의 ‘악연’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 루니가 아스날을 상대로 수립한 기록들과 새로운 기록 도전 루니는 유독 아스날을 상대로 그의 커리어에 남을 많은 기록을 만들어냈는데, 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EPL 데뷔골(당시 최연소 득점) 2) 맨유 이적후 첫 EPL 골 3) 리그 통산 100호 골 4) 맨유 통산 150호 골 맨유에게는 희소식, 아스날에게는 불길한 소식이지만, 루니는 EPL 새로운 기록에 딱 1골을 남겨두고 있다. 루니는 현재까지 ‘일요일에 펼쳐진’ 리그 경기에서 49골을 기록하고 있는데, 루니가 아스날 전에서 1골을 추가할 경우, 루니는 EPL 출범 이후 최초로 ‘일요일에 펼쳐진 경기’에서 50골을 넣은 선수가 된다. - ‘8대 2’의 악몽과 물 오른 루니의 프리킥 능력 맨유와 아스날 대결의 역사에 길이 남을 ‘8 대 2’라는 스코어를 남긴 경기에서, 그렇게 많은 점수차가 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 역시 루니였다. 루니는 이날 프리킥으로만 2골을 뽑아내며 아스날 선수들로 하여금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루니는 이번 시즌 물 오른 프리킥 능력을 선보이며, 이미 프리킥으로만 3골을 기록중이다. 왼발 프리킥에 능한 반 페르시와, 오른발 프리킥에 물이 오른 루니를 고려하면 아스날 수비진으로선 프리킥이 가능한 지역에서 반칙을 범할 때마다 가슴이 철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수능 끝나는 시간…2014 수능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내 등급컷은?

    수능 끝나는 시간…2014 수능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내 등급컷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수준별 시험으로 첫 시행된 국어, 수학,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수능출제본부가 밝혔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영역·과목별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되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들을 출제했다”면서 “수준별 시험인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는 출제범위에서 제시한 과목의 교육과정 수준에 맞추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수준별 수능이어서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전제하고 “국어·수학·영어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B형은 원래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더 쉽게 출제한다는 약속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쉬운 수능의 기조는 유지하되 만점자 1%라는 목표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출제위원장 “수준별수능 9월 모평 수준…A/B형 차이”

    [속보] 출제위원장 “수준별수능 9월 모평 수준…A/B형 차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6·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수능출제본부가 밝혔다. 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영역·과목별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했고, 첫 수준별 시험인 국어·수학·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B형은 원래 수능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고, A형은 더 쉽게 출제한다는 약속을 최대한 지키려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은 작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대체로 적정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평가받는 올해 6·9월 모의평가 수준에 맞춰 출제하려고 노력했다”며 “수준별 수능이어서 작년 수능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새로운 유형은 특별히 고심해 출제하지 않았다”며 “난이도를 고려해 어려운 문제, 중간 문제, 쉬운 문제들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그 비율은 대체로 예전의 수능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년간 유지돼 온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나오도록 출제한다’는 원칙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성태제 원장은 “올 수능의 경우 수준별시험이어서 모집단이 과거와 다르고 A/B형 선택이 다양해 이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정 위원장은 EBS교재와의 연계율은 과거처럼 70% 이상 되도록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영역별 EBS 연계율은 국어 71.1%, 수학 70.0%, 영어 71.1%, 사회탐구 71.0%, 과학탐구 70.0%, 직업탐구 70.5%, 제2외국어/한문 70.0%다. 연합뉴스
  • [수능 난이도]”영어 B형 9월보다 어려워…수학 지난해와 비슷”

    [수능 난이도]”영어 B형 9월보다 어려워…수학 지난해와 비슷”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영역에서 B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운 수준에서 출제됐다고 교사와 학원들이 평가했다. 쉬운 A형은 대체로 평이하게 나와 수능출제본부의 설명처럼 A/B형 간 난도 차이는 뚜렷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에 속한 이종한 양정고 교사는 “A형은 실용문이 많이 출제됐으며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쉬웠다’며 “특히 B형에서 A형으로 전환한 학생은 좀 더 쉽게 느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BS 강사인 윤장환 세화여고 교사는 “듣기는 22개 중 마지막 세트형 2개를 뺀 20개,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빈칸추론은 3개 중 2개가 EBS와 연계됐다”며 “A/B 공통문항도 A형에서는 3점짜리 문제가 B형에서는 2점 배점되는 등 유형 간 난도 차가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B형은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출제돼 영어영역이 수시모집의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혜남 문일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웠다”며 “인문·사회·과학·문학 등 기초학술분야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영어 B형 응시비율이 68% 정도로 대부분 중상위권 학생이라 이를 변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히 보였다”고 평가했다. 윤 교사는 “빈칸추론 문제인 33∼36번은 EBS와 연계되지 않은데다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이 들어가 쉽게 풀지 못했을 것”이라며 “특히 34, 35번은 학생들이 힘들어했을 최고난도 문항”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험생들은 EBS와 거의 연계된 32번까지는 익숙한 마음으로 풀다가 33∼36번 힘들어한 다음 37번부터 다시 안정되게 풀고 항상 까다로운 마지막 장문독해 문제를 접했을 것”이라며 “시간관리를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 포인트”라고 말했다. 대교협 파견교사인 채용석 배명고 교사는 “B형 응시자는 44만여명으로 지난해 외국어영역을 본 66만여명보다 3분의 1인 22만명 가량이 줄어듦에 따라 1등급 인원도 3분의 1 감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채 교사는 “영어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영어가 수시 합격을 가르는데 큰 영향을 미치겠다”며 “특히 A/B형 동시 반영하는 대학은 B형 응시생이 가산점으로 A형 응시생을 역전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사는 “서울 주요 대학은 영어 반영비율이 35∼40%에 달해 상위권 학생 중 영어영역을 잘 본 학생은 소신지원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B형 만점자는 1%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고 1등급 커트라인은 원점수 기준 94점 전후로 지난해보다 오를 것”이라고 봤다. A형은 1등급 커트라인이 90점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영역은 지난해 수능 수리영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현장 교사와 학원들이 평가했다. A/B형 모두 2·3점짜리 문항은 EBS 교재와의 연계도가 높아 중하위권 학생의 성적은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최상위권을 변별할 고난도 문제가 두세 개 포함돼 체감 난도는 더 높았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학 A형에 대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에 속한 이금수 중대부고 교사는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전반적으로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개념과 원리를 묻는 문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EBS 강사인 곽정원 불곡고 교사는 “2·3점 문항은 쉽게 나와 중하위권을 많이 배려했으며 4점짜리 고난도 문항도 5개 정도로 적절히 배분했다”고 말했다. 변별력 있는 문제로는 함수의 연속성을 묻는 28번을 꼽았다. 수학 B형은 쉬웠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유제숙 한영고 교사는 “만점자 비율이 0.78%였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유 교사는 “2·3점 문항은 쉽게 나와 중하위권 학생의 성적은 오르겠지만 4점 배점의 29∼30번은 매우 고난도라 지난해 1등급 커트라인이 원점수 기준 92점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 두 문항을 풀어야 1등급을 유지하기 쉬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EBS 강사인 김창현 수원동우여고 교사는 “최고난도인 30번 문제의 경우 (EBS 연계문항이나 변형돼) 학생들이 연계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본적 개념을 이해하고 폭넓게 사고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교협 파견교사인 채용석 배명고 교사는 “수학영역 전체 지원자는 1만7천여명 줄었지만 주요 수도권 대학이 수학 B형을 필수로 지정해 B형 지원자는 오히려 1만5천명 늘었다”며 “(B형을 주로 응시하는) 자연계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인원이 늘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대로 “지난해 수리 가/나를 동시에 반영했던 가천대, 숭실대 등이 이번에는 B형을 지정함에 따라 인문계 학생의 교차지원이 불가능해져 인문계 학생의 대입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올라가겠다”고 판단했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A형은 9월 모의평가나 전년도 수능 수리 나형보다 약간 어렵게, B형은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어렵지만 전년도 수능 수리 가형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오 이사는 “A/B형 모두 만점자 비율은 0.5∼0.8% 정도 수준이고 1등급 커트라인은 A형이 89∼90점, B형은 92점 전후”라고 예상했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A형은 9월 모의평가보다 쉬웠고, B형은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는 A형은 비슷하나 B형은 어려웠다고 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대 출신 5급 합격길 넓어진다

    내년부터 지방대 출신이 5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해 사무관이 되는 길이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5일 공직 내 소수 그룹에 대한 맞춤형 인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 내 소수그룹 지원 종합계획’을 마련,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지방인재채용목표제란 5급 공채시험에서 서울시를 제외한 지역에 있는 대학 졸업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로, 추가합격 비율을 현재 합격 예정인원의 5%에서 2014년부터 10%로 확대한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지방대 출신이 합격 예정인원의 20%가 안 되면 평균 점수가 합격선보다 2점 낮은 수험생 가운데 고득점자순으로 5%를 추가 합격시켰다. 내년부터는 합격선보다 3점 낮은 수험생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추가합격 비율도 10%로 올려 최대 30~40명의 지방대 출신이 혜택을 받게 된다. 2007년 처음 시작돼 2016년까지 시행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그동안 1~3명만이 이 제도로 추가합격했으나 2011년 5명, 지난해 9명으로 추가합격자가 확대됐다. 특히 외무고시는 지난해 1명만이 지방인재채용목표제로 추가합격했으나 올해는 부산대, 전남대, 한동대 등 3명의 지방대 출신이 합격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일단 대상인 지방대 출신의 5급 공채 지원 자체를 확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5급 공채,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만 적용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앞으로 7급 공채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 특수목적 지방대 출신에 대한 특혜란 비판에 대해서 안행부 측은 “우수한 지방대는 주관적인 기준이라 제도 시행 전에 고민을 했지만 제외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지방대와 특성화고 출신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 확대된다. 지방대 출신을 선발하는 지역인재 7급은 올해 90명을 뽑았지만 2014년 100명, 2017년 120명 이상으로 선발을 확대한다. 특성화고, 전문대 성적우수자를 추천받아 선발하는 지역인재 9급도 올해 120명에서 선발인원을 더 늘릴 예정이다. 저소득층 구분 모집 선발도 늘어 현재 9급 공채시험에서 채용인원의 1%를 뽑는 비율을 2015년부터 2% 이상으로 높여 선발한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출신에 대한 채용 지원도 확대되어 채용일정을 시험 시행 3~4개월 전에 미리 예고하여 안정적 수험준비를 돕게 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첩보작전 방불’ 토익 부정행위

    ‘첩보작전 방불’ 토익 부정행위

    스마트폰, 사진 자동전송 애플리케이션(앱), 초소형 수신장치 등을 동원한 새로운 수법의 토익(TOEIC)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부정시험으로 만점을 받은 취업준비생 등 응시생 12명도 입건됐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4일 토익 고득점자의 답안을 외부로 유출해 다른 수험생에게 전파한 이모(30)씨와 허모(31)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에게 돈을 받고 시험답안을 유출한 엄모(27·대학생)씨도 구속됐다. 돈을 주고 부정시험을 치른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1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컴퓨터 전문가인 이씨 등은 인터넷 구직난을 보고 최근 네 차례 토익시험에서 평균 970점(990점 만점)을 받은 엄씨를 섭외했다. 시험 한 번에 150만원을 준다는 조건이었다. 엄씨는 지난달 27일 치러진 토익시험에서 다치지도 않은 왼쪽 팔을 깁스하고, 그 안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촬영 장치를 설치한 뒤 응시했다. 이렇게 촬영된 영상은 사진 자동전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사이트로 전송됐다. 이씨 등은 시험장 밖에 차량을 대기시켜 놓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답안을 내려받아 ‘고객’에게 전파했다. 같은 시험장에 있던 수험생 12명은 귓속에 넣은 지름 2㎜ 크기의 초소형 음향수신장치를 통해 답을 전달받았다. “갑자기 고득점을 받으면 의심을 살 수 있다”는 이씨 등의 지시에 따라 일부러 오답을 적어 낸 응시생도 있었다. 부정 행위 덕에 500∼600점대에 불과하던 응시생 점수는 사전 채점 결과 800∼900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생인 박모(28)씨는 유출된 답안을 그대로 적어내 엄씨와 함께 990점을 받았다. 400만원을 내고 부정 시험에 응시한 이들은 명문대 대학생부터 취업준비생, 30∼40대 직장인 등이었다. 조사 결과 이씨와 허씨는 공대 출신으로 전국 규모의 컴퓨터 프로그램 대회 등에서 입상한 경력까지 있는 전문가로 친구 사이였다. 과거 토익 대리시험을 시도했다가 사기를 당한 뒤 올해 초부터 이번 일을 꾸몄다는 것. 이씨 등은 지난 6월 이후 엄씨를 고용해 3차례의 실전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등 치밀하게 부정 행위를 준비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의 범행은 타지에 사는 응시생들이 한꺼번에 부산의 한 시험장에 몰렸고, 이미 올해 8월에 만점을 받은 적이 있는 엄씨가 해당 고사장에서 출장 응시생과 함께 시험을 치는 것을 의심한 토익위원회의 신고로 적발됐다. 경찰은 이들이 올해 6월부터 이런 수법을 시험한 정황을 잡고 성적이 갑자기 오른 출장 응시생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장애인 가는 길 장애물 없어요

    장애인 복지 행정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공공시설물 17곳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공공 시설물 및 민간 시설물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한 적정 여부를 조사해 정비가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규정된 장애인 편의시설은 주출입구 접근로, 출입구, 장애인화장실, 점자블록 등으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보행권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평생학습센터, 보건소 난곡분소, 청룡동·서원동·성현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물 17곳에 장애인 주차표지판, 주출입구 핸드레일, 점자 블록 등을 설치했다. 무료로 운행되고 있는 장애인 셔틀버스의 경우 그동안 정류장 표지판이 없어 불편이 많았는데 이번에 7곳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민간 시설물 가운데 요청 사항이 많았던 관악드림·봉천동 우성아파트 등 공동주택 7곳에는 장애인 주차 구역 표지판 38개를 설치했다. 예산은 모두 1800여만원이 들었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 등산로인 무장애숲길을 관악산에 설치해 갈채를 받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 시설물뿐 아니라 민간 시설물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신체 장애가 생활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강북구 복약안내문 제공 2015년까지 50%로 확대

    서울 강북구는 21일 보건소, 도봉·강북구약사회와 함께 복약안내문 제공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약안내문은 조제 약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표현해 두고 또 그에 따라 얼마만큼 되는 약을 얼마나 먹어야 건강에 이로운지를 표시해 두는 것이다. 조제 때 약봉투, 영수증 외에 약품명, 주요 효능, 주의사항, 용법·용량 등을 자세히 기록해 둔 A4용지 한 장을 추가로 받는다. 지역에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해 잘못된 상식이나 통념에 따라 약을 과다하게 먹거나 다른 약을 먹는 등 오남용 문제가 의외로 크다는 판단에서다. 구는 현재 복약안내문 제공 약국이 전체의 20%뿐이지만 2015년까지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복약안내문 발급 약국은 보건소 홈페이지(www.eheal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활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시각장애인, 어린이, 노인들을 위해 그림문자나 점자스티커 등을 이용한 복약안내문도 제작하기로 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환자의 약력 관리에도 도움되는 만큼 꼭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EBS 토목달,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 오픈

    EBS 토목달,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 오픈

    올해 10월에는 토익 시험이 두 번 치러진다. 이미 지난 10월 12일 토익시험이 실시됐으며, 오는 27일 260회차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EBSlang이 토익수험생들의 목표점수 달성에 도움을 주고자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을 10월 21일 오픈했다. 무료특강은 파트별로 나누어 LC 김태우 강사, RC 김정훈 강사가 진행하며, 총 10강으로 구성돼있다. 강의시간은 LC/RC 파트당 짧게는 20분, 길게는 40분 가량 소요된다. 강의는 토익출제 예상문제를 풀이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제지를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LC 음성 파일도 무료로 제공하므로 편리하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경우, 학생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골라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집중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다. 토목달 관계자에 따르면, 토익 수험생들은 EBSlang의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6,7월에만 100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으며, 2013년 들어 누적 조회수는 450만 건을 기록했다. EBSlang은 앞으로 더 많은 수험생들이 무료특강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료특강은 EBSlang 사이트(www.ebslang.co.kr) 내 무료학습관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지난 무료특강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토익 초보부터 고득점자까지 목표점수별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로 현재 100% 환급미션을 실시하고 있어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학습일기 작성 등의 미션만 완료한다면 환급이 가능하다. 이는 경제적으로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토목달은 국내 유일의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온라인 토익 강의이기도 하다.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므로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각나눔] 시각장애 수험생 편의제공 형평성 논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국가공무원 선발 시험 등에 응시하는 시각 장애인에 대한 편의 제공을 놓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시각 장애 중 하나로 양쪽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가 좁은 ‘시야 장애인’에게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확대 시험지를 제공하는 등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행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4학년도 수능 시험에서도 시야 장애 수험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2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시험과 초·중등 임용고사 등 국가시험에서는 시각·청각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 등을 앓고 있는 수험생에게 시험 시간 연장과 대필, 보청기, 확대 독서기 등 다양한 보조기구가 제공되고 있다. 수능시험에서는 시력을 완전히 잃은 전맹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문제지를 주고, 일반 수험생의 1.7배에 해당하는 시간을 허용한다. 교정시력이 0.04~0.3에 해당하는 저시력 장애인에게는 확대 문제지와 1.5배 늘어난 시험 시간을 준다. 평가원 관계자는 “장애 수험생들이 최대한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전에 수요를 조사해 보조 감독교사와 보조 도구 등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애를 가진 수험생들은 “장애 유형에 따라 제공되는 편의가 들쑥날쑥하고, 각 장애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편의주의적 발상이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시야 장애 수험생에게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확대 시험지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일반 시험지보다 되레 더 큰 불편을 줄 수 있다. 시야장애를 갖고 있는 민원기(33·가명)씨는 지난해 11월 중등 임용고사 시험에 응시했다가 일반 수험생의 1.2배에 해당하는 시간을 받고도 결국 문제를 다 보지도 못한 채 시험을 마쳐야 했다. 감독관은 민씨에게 저시력 장애인용 확대 시험지를 주며 “시야 장애인을 위한 시험지가 따로 없으니 글자가 큰 시험지를 이용하라”고 했다. 민씨는 “시야가 좁으면 글자 크기를 키운 확대 시험지가 일반 시험지보다 더 보기 어렵다”면서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혜택이 아니라 만들어놓은 편의 시설에 장애인의 몸을 끼워 맞춰야 하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시야 장애 말고도 한 사물이 여러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장애’ 등 다른 종류의 시각 장애인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복시 장애 수험생은 평가원의 저시력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면 일반 시험지를 받는다. 평가원 측은 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특별관리 대상에 해당하는 장애 유형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평가원 관계자는 “해마다 새로 추가될 특별관리 대상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모든 질병에 특별관리를 적용하면 특혜 시비를 야기할 수 있어 다른 장애들도 시험 편의 제공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교육 플러스]

    韓, 지구과학올림피아드 3연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인도 마이소르에서 27개국 10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9일 동안 열린 ‘2013년 제7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 타이완과 함께 공동 1위를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김희준(부산일과학고)·이주호(한성과학고)·한상우(인천과학고)·이민영(경남과학고) 학생 등 고교 2학년인 참가선수 4명 전원이 메달을 따면서 한국은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북소리 버스’ 일반학교로 확대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점자도서관은 24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금까지 주 2회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지원하던 ‘북소리 버스’ 지원 범위를 초·중학교와 공공도서관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북소리버스는 시각·청각·난독·지적장애 등으로 인해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에게 점자·촉각·디지털음성 도서 등을 제공하는 이동도서관이다. 이 밖에 초·중·고교 학생들의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직업체험활동, 장애학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친일파 음악인상 싫다”…류재준 이어 임선혜도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친일파 음악인상 싫다”…류재준 이어 임선혜도 난파음악상 수상 거부

    올해 46회를 맞은 ‘난파음악상’이 연이어 수상 거부를 당했다. 작곡가 류재준(43)씨가 홍난파의 친일 경력 등을 이유로 수상을 거부한 데 이어 12일 수상자로 재선정된 소프라노 임선혜(37)씨도 상을 받지 않기로 했다. 사업회는 “임선혜씨 측이 이날 오후 난파음악상 수상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면서 “류재준씨의 수상 거부로 논란이 일자 수상을 거부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임씨가 차점자로 잘못 알려졌는데 난파음악상은 작곡,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부문이 연도별로 돌아간다. 작곡 쪽에 문제가 생겨 자연스레 다음 차례인 성악 부문 최고 득점자인 임선혜씨를 뽑았다”고 해명했다. 류재준씨는 난파음악상 수상자 선정 사실을 통보받은 뒤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음악인 이름으로 받기도 싫을뿐더러 이제껏 수상했던 분들 중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이 포함돼 이 상의 공정성과 도덕성에 회의를 느껴 상을 거부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난파가 내 나라에 서양음악의 태동을 가져오신 것과 많은 활동을 하신 것은 인정하지만 과가 너무나도 거대하다”면서 “아무런 개인적인 감정이 없지만 나 스스로에게 채찍질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고도 했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가곡 ‘봉선화’ 등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홍난파는 1930년대 후반 친일단체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친일가요를 다수 작곡했다. 또 1940년 매일신보에 일제에 음악으로 보국하자는 내용의 기고를 하는 등 친일 행적을 보였다. 사업회는 1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결국 올해 수상자를 뽑지 않기로 했다. 오현규 사업회 회장은 “좋은 음악인을 뽑아 난파 선생을 기리려는 상인데 친일 등이 거론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수상자를 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공정성 시비가 일어난 만큼 제도적 보완을 거쳐 내년에 다시 수상자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난파기념사업회는 1968년 서양음악가 난파 홍영후를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1회 정경화(바이올린)를 비롯해 백건우(1973·피아노), 정명훈(1974·피아노·지휘), 강동석(1977·바이올린), 금난새(1978·지휘), 김남윤(1980·바이올린), 장영주(1990·바이올린), 조수미(1991·성악), 신영옥(1992·성악), 장한나(1995·첼로), 백혜선(1997·피아노), 이신우(2001·작곡), 조성온(2003·작곡) 등이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공원공단 이사장후보 4명 인사심사결과 靑에 올리기로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최종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공원공단 관계자는 지난주 서류심사를 통과한 8명에 대해 임원추천위 면접을 거쳐 4배수를 선발, 환경부에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 4배수에 포함된 이사장 후보는 고병준·임명배 공원공단 전 상임감사와 송인순 공원공단 탐방이사, 박보환 전 18대 국회의원 등이다. 공단 내부 경력자 3명과 정치인 1명이 경합을 벌이는 셈이다.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후보로 올라온 4명에 대해서 더 이상 압축하지 않고, 최종 낙점자를 가리기 위해 인사 심사 결과를 청와대에 제출하게 된다. 한편 이번 공원공단 이사장 공모에는 역대 가장 많은 26명이 지원했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9월 모의고사, 국어 어렵고 영어A·수학은 평이했다

    9월 모의고사, 국어 어렵고 영어A·수학은 평이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3일 전국 2123개 고등학교와 263개 학원에서 시행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것으로 11월 7일 수능 전 마지막으로 치른 시험이다.  모의평가에는 64만 2973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은 56만 1922명(87.4%), 졸업생은 8만 1051명(12.6%)이었다. 난이도에 따라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을 선택한 비율은 영역별로 국어가 51.6% 대 48.4%, 수학이 70.0% 대 30.0%, 영어가 24.9% 대 75.1%로 나타났다. 평가원 측은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했고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영역별 연계율은 국어와 영어가 71.1%, 수학은 70.0%다.  입시학원들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더 어렵고 수학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총평했다. 영어는 A, B형 간 난이도 격차가 6월 모의평가보다 커졌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수능에서 만점자가 응시자의 2.38%에 달했던 국어(당시 언어영역)는 문법, 비문학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됐다. A형 중에는 과학 관련 지문에 EBS 교재를 반영했지만 지문과 함께 교재에 나오지 않은 시각 자료 등을 제시한 문제가 있어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었다고 입시업체는 분석했다. 김기한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장은 “지난해 수능 언어 영역이 워낙 쉬워서 이번 국어가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학은 기본적인 수학적 사고력 측정을 위한 쉬운 문제와 중간 정도 난도를 가진 문항이 주를 이뤘지만 상위권 변별을 위한 까다로운 문항도 출제됐다. 평가원 측은 “복잡한 계산이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해야 하는 문항보다 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고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에 비해 A형은 아주 쉽게, B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학생들이 대체로 어려워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가 A형에 4문항, B형에 7문항 나왔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영어 B형을 선택한 수험생이 표준점수로 변환했을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영어 B형 난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 난이도는 9월 모의평가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임성호 하늘교육중앙학원 대표는 “상위권은 모의평가에서 틀린 유형을 숙지하고 중하위권은 영어 A, B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면서 “재수를 염두에 뒀다면 영어 A형보다 B형에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제48회 공인회계사 904명 합격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실시한 2013년도 제48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04명의 명단을 29일 발표했다. 합격률은 37.7%다. 지난해(998명)에 비해 94명이 줄었다. 최고득점자는 550점 만점에 461.1점을 받은 서울대 학생 오현지(20·여)씨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연세대에 재학 중인 최진수(20)씨였다. 최연장 합격자는 우리금융지주 우리FIS 팀장으로 재직 중인 이호빈(43)씨였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합격자 평균 나이는 26.3세로 합격자 가운데 26세가 159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성 합격자는 합격자의 27.5%인 249명이다. 여성 비율은 지난해(29.8%)보다 조금 낮아졌다. 합격자 명단(과목별 부분 합격자 564명 포함)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cpa.fss.or.kr) 또는 금융위 홈페이지(www.f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30일부터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성적확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교생 45명 섬마을학교 골든벨 울려

    전교생 45명 섬마을학교 골든벨 울려

    전교생이 45명에 불과해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됐던 섬마을 고교에서 KBS1 ‘도전 골든벨’의 골든벨을 울리는 주인공이 나왔다.여수시 남면 여남고등학교 3년 진성일(19)군이 그 주인공. ‘도전 골든벨’은 100명이 참가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보니 여남고 학생 45명, 여남중학교 7명, 여남고 분교 3곳에서 6명 등 중고생 60명과 지역 주민 20명, 학교 동문 20명 등으로 가까스로 구성했다. 지난 23일 열린 골든벨 대회에서 지역 주민 임정자(75)씨는 12번까지, 김점자(72)씨는 20번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이 학교는 여수에서 배로 1시간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 보니 과외도 받을 수 없다. 섬 안에 학원도 없어 순수하게 학교 교사에게만 의지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남면 토박이로 서울대 심리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진군은 교내에서도 학업 성적이 출중해 이번 골든벨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 독학으로 피아노 연주까지 익힌 진군은 골든벨 문제 도전에 앞서 자작곡 ‘새벽 큰 선창’이라는 곡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진군은 43번 글로벌 코리아 문제를 풀어 4주간 미국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기회를 얻었는데, 우승으로 상패와 대학 4년간 학비 지원을 받는다. 진군의 아버지 진영민(56)씨는 이 학교 야간경비원으로 일하고 있고, 어머니 최점자(53)씨는 아르바이트로 비렁길 문화관광해설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학교 도서 도우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남고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에 따라 2년 전 폐교의 위기에 내몰렸지만 교사와 학생들이 사제동행 결연을 맺어 1대1 맞춤 교육과 인성 교육을 펼치면서 지난해 졸업생 13명 중 3명이 광주교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3학년 11명, 2학년 8명인 이 학교는 이러한 맞춤 교육 소문이 퍼져 올해는 육지에서 절반 이상의 학생이 전학 와서 1학년 정원 28명을 모두 채울 수 있었고 통폐합 대상 학교에서 겨우 벗어나는 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번 방송은 ‘추석특집 고향 골든벨’ 형태로 진행돼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2일 오후 7시 10분부터 50분간 전국에 방영된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깔깔깔]

    ●결점을 보거든 눈을 감아라 신혼여행 중 욕실에서 신랑의 나체를 본 신부는 그만 눈을 딱 감아 버렸다. 그러자 신랑이 다정하게 말했다.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우린 이제 부부란 말이오.” 신랑이 이렇게 말하자 신부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네, 하지만 주례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결점을 보거든 눈을 감으라고요.” ●난센스 퀴즈 ▶인삼은 6년 근일 때 캐는 것이 좋다.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 보는 즉시. ▶장동건이 고소영의 돈을 가지고 도망쳤다. 그런데 30분 만에 잡혔다. 왜 잡혔을까? 고소영이 고소해서. ▶눈으로 보지 않고 손으로 보는 것은? 점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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