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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파 속 시민 불편 최소화 우선”... 조속한 해결 요구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파 속 시민 불편 최소화 우선”... 조속한 해결 요구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서울시 버스정책과로부터 ‘버스파업 동향 및 비상수송대책’에 대해 보고 받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즉각적인 현장 대응 및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시작해 13일 새벽 1시 30분까지 이어진 ‘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회의 협상이 결렬됨으로써 서울시 버스노조는 13일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갔다. 통상임금, 임금체계 개편 및 2026년 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 의제에 있어 노사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부결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최 의원은 출근길 한파 속에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즉각 서울시 버스정책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금천구 버스파업 비상대책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파업 상황에 서울시·교통운영기관·자치구·경찰청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의 경우 지하철역 연계를 중심으로 무료 셔틀버스 2개 임시노선을 운영한다. 자료에 따르면 마을버스, 경기버스, 시내버스 5621번은 정상운행(단, 5621번이 파업 참여로 미운행 시 대체 투입 계획)될 예정이다. 비상수송 버스도 투입된다. ▲비상수송 1번: 석수역 ↔ 시흥대로(중앙차로 정류소 정차) ↔ 구로디지털단지역 (왕복 12.6km, 오전 4대/오후 4대) ▲비상수송 2번: 시흥2동(범일운수종점, 벽산아파트) ↔ (경유지 일부) ↔ 구로디지털단지역 (왕복 10km, 오전 7대/오후 7대)이 운행된다. 최 의원은 “광역 차원의 지하철 증회·연장과 자치구 셔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금천구의 2개 임시노선이 출퇴근 시간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서울시·자치구와 함께 배차간격 등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을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추운 날씨에 정류장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진다”며 “대체 교통수단 안내와 현장 혼잡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노사도 시민의 일상이 멈추지 않도록 책임 있는 협상으로 조속히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원팀 체제’ 가동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원팀 체제’ 가동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여수시·조직위 등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원팀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 18개 실국원장,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연출 감독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도 지원 TF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시·행사·안전·교통 분야별 협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주 행사장과 전시공간 조성 ▲전시·연출·콘텐츠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 ▲홍보·관람객 유치 ▲국제협력 ▲안전관리·교통대책 등 박람회 전 분야 추진 상황 공유와 실국 간 연계 협력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현재 섬박람회장 주 행사장 기반 시설과 전시 공간 조성은 현재 40%대 공정을 넘어섰으며, 2026년 7월까지 주요 시설을 완공하고 8월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외부 미디어파사드와 이머시브 전시를 결합한 박람회 상징 공간인 주제관은 이번 달 착공해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전시 콘텐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섬해양생태관과 섬미래관, 섬공동관 등 7개 전시관은 환경·기술·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섬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담아 2026년 4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설치와 리허설에 들어간다. 또 섬 테마존과 아트포토존은 7월까지 조성을 완료해 관람객 체험과 SNS 확산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D-50 기념행사와 개·폐막식을 중심으로 세계 섬 문화 공연과 섬 공연 예술제, 야간 공연 등 주·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박람회로 완성도를 높인다. 개도·금오도에서는 섬 캠핑과 섬 스팟투어가 진행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섬 정책과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관람객 유치와 국제 접근성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전남도는 관람객 3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국내 수학여행단과 기업·기관 연수 프로그램을 연계한 단체관람 유치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는 참가국 네트워크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펼친다. 박람회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도 중점 논의했다. 조직위와 유관기관, 운영대행사가 협업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491명을 체계적으로 교육·운영한다. 교통 분야는 총 7800면 규모의 주차 공간 확보하고 셔틀버스 주말 최대 60대 투입, 승용차·셔틀버스 동선 분리 운영 등을 통해 행사장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돌산 진모지구에서 열린다. 김영록 지사는 “7월 광주·전남이 통합하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다시 하나가 된 광주·전남이 처음 맞는 메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주 행사장 기반 조성과 전시연출 등 차질 없는 점검을 통해 역대급 박람회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女 혼자 있는데 새벽에 “띵똥”…‘화재 점검’ 경비원, 문 열어줄 건가요?[이슈픽]

    女 혼자 있는데 새벽에 “띵똥”…‘화재 점검’ 경비원, 문 열어줄 건가요?[이슈픽]

    한 여성이 경비원이 새벽 5시에 화재 점검을 하겠다고 집을 방문했다며 정상적인 절차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 5시에 경비원이라며 초인종…이거 정상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편과 아이가 시댁에 있어 혼자 집에 있던 상황”이었다며 “1월 1일 새벽 5시쯤 ‘띵똥띵똥’ 초인종이 계속 울려 잠에서 깼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초인종 소리에 화면을 확인하니 어떤 남자가 현관 앞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공포를 느낀 A씨는 자는 척 그냥 무시하려 했지만 초인종은 계속해서 울렸다. 결국 A씨가 인터폰으로 “누구냐?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파트 관리실인데 불이 났는지 확인할 게 있다. 문 좀 열어달라”는 답이 돌아왔다. ‘불’이라는 말에 놀란 A씨는 문을 열어줬고, 경비원이라고 말한 남성은 집 안으로 들어와 거실, 베란다, 큰 방, 작은 방, 세탁실까지 샅샅이 둘러보고 나갔다. A씨는 “이상한 점이 많다”면서 “저희 집에 화재경보음이 울린 적이 없고, 옆집에도 아무 일 없었고, 방송도 없었고, 소방차도 없었다. 아무런 비상상황 같은 느낌이 없었는데 왜 하필 새벽 5시에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와서 집 안 전체를 다 뒤지고 간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침에 생각해보니 너무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 정말 경비가 맞는지, 경비라면 왜 이런 식으로 방문하는지, 이게 정상적인 관리 절차인지 모르겠다”면서 “다음날 확인 결과 아파트 경비는 맞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저희 아파트는 신축 4년차다. 관리실에서는 ‘신축이라 화재경보 오작동이 잦다’고 한다”면서 “아파트 단체 채팅방을 보면 새벽 1시, 새벽 5시, 새벽 6시, 오후 9시 등 시간대에도 경비가 세대 방문을 자주 한다는 글이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아파트에서 살아봤지만 이렇게 화재경보 오작동이 잦고, 새벽에 집 안까지 들어와 확인하는 아파트는 처음”이라면서 “신축 아파트가 정말 이렇게 화재경보 오작동이 잦은 게 맞냐”고 물었다. 또 “경보도 울리지 않은 세대에 새벽 5시에 단독으로 방문해 집 안을 확인하는 게 정상적인 관리 절차인지, 사전 연락도 없이 ‘화재’라고 말해서 문을 열게 하는 게 정상인지 의견을 듣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이 혼자 있던 걸 경비원은 모르지 않느냐”, “신축에 거주하는데 화재감지기 오작동 엄청 많다. 오작동이라고 해도 실제 불이 났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냥 넘어갔다가 진짜 불이면 더 문제”, “경비원은 본업에 충실한 것”이라며 경비원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A씨는 “댓글에 ‘만약에 불이 진짜 났으면?’이라고 가정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만약에 진짜 경비가 아니었다면?’이라고 가정하고 싶다”며 추가 글을 올렸다. 그는 “시간을 불문하고, 신원도 확인 안 됐는데 화재를 이유로 문을 열게 하는 행위가 정당한 거냐”며 “경보음도 안 울린 상태에서 적법한 아파트 관리 절차인지 궁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는 “낯선 사람이 새벽에 집을 샅샅이 뒤지는 행동은 불쾌할 만 하다”,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A씨에 공감하는 이들도 있었다. 실제 화재경보기 오작동 빈번“소방인력 낭비·입주민 안전불감증 우려” 실제 신축 아파트나 빌라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사례는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용 경기도의회 의원은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종합감사에서 공동주택에 설치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소방행정 인력 낭비와 입주민 피로도를 지적하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GH가 제출한 2022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3년간 GH 임대아파트 화재경보기 오작동 현황자료에 따르면 31개 임대아파트 가운데 꾸준히 오작동이 발생한 곳은 6곳이었다. 특히 한 아파트에서는 34개월간 449건의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발생했는데 이는 한 달에 13번, 2~3일에 한 번꼴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내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 출동건수는 최근 5년간 14만 6000여건으로 최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나 소방인력의 행정낭비와 입주민의 안전불감증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6월 부산 해운대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고는 결국 건물 관리자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참사로 결론났다”며 “해당 사고로 공동주택 관리인이 기소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21년 4월 수많은 이재민을 낳은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의 경우에도 관리자가 화재 경보를 오작동으로 인식하고 소방시설을 정지시켰기 때문에 발생했다. 2021년 6월 발생한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도 관리자가 여러 차례 울린 화재경보를 무시하면서 벌어진 대형참사다.
  • 김성남 경기도의원, 경기도 양봉산업 발전 방안 논의

    김성남 경기도의원, 경기도 양봉산업 발전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12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축산곤충기술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 양봉산업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도 뒤영벌 보급 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한봉농가의 양봉연구연합회 가입 검토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먼저 ‘경기도 뒤영벌 보급 지원사업’과 관련해 축산곤충기술팀은 뒤영벌 생산 안정화와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팀은 스마트 사육기술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농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의 수정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어 한봉농가의 양봉연구연합회 가입 검토와 관련해, 한봉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보호, 연구·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제도적 검토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한봉 산업은 농업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경기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봉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0세 어린이집 운영 정담회 개최

    김재훈 경기도의원, 0세 어린이집 운영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일(월) 0세 영아를 돌보는 어린이집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0세 어린이집 운영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내 0세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과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아반 운영 여건 ▲보육 인력 관리 ▲안전·위생 관리 ▲부모 상담과 행정 업무 부담 ▲현행 지원 제도의 운영상 한계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0세 영아 보육은 특히 세심한 돌봄과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영역인 만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보육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보다 현실적인 운영 지원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재훈 의원은 “0세 보육은 아이의 평생 발달의 기초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오늘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운영상의 간극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가 추진하는 영아 보육 정책이 현장과 괴리되지 않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와 예산, 행정 지원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부모와 보육교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영아 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도 0세 영아 보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개선과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설 앞두고…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

    동대문구, 설 앞두고…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

    서울 동대문구는 13일 ‘설 대비 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유통·판매 단계의 위생관리 공백을 줄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날부터 점검을 시작했다. 축산물판매업소 등 521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위생 관리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영업장에 보관·판매 중인 축산물을 직접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위해 요소를 조기에 가려내 유통 단계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점검 과정에서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설 대비 축산물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에서도 위생과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도봉구, 노후 하수관로 14.8㎞ 전면 정비

    도봉구, 노후 하수관로 14.8㎞ 전면 정비

    서울 도봉구는 대대적인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균열, 파손, 누수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와 침수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상 하수관로는 총 14.8㎞다. 구는 하수관로 조사 영상과 정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부터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도봉동 일대 1.8㎞를 정비하고, 내년까지 추가로 2.4㎞를 단계적으로 손본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파손 하수관로 보수와 역경사·역단차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시비 75억 원을 투입한다. 오는 3월부터는 방학1·2동 일대 등 도봉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착수한다. 대상 구간 총길이는 10.6㎞다. 파손되거나 기능 저하가 확인된 하수관로를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는 구·시비 약 148억원이 투입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정비로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위함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로 파손과 침수 등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현장 관리와 안전대책으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 고환율 막아라…관세청, 해외에 달러 빼돌린 기업 외환검사

    고환율 막아라…관세청, 해외에 달러 빼돌린 기업 외환검사

    해외 법인과 지사를 둔 운송서비스 업체인 A사는 해외 거래처로부터 받은 대금 130억원을 국내로 회수하는 대신 해외지사에 유보해놓고 해외 거래처 대금 지급 시 사용하면서 외환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관세청은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외국환업무취급기관을 통하지 않은 지급이 있으면 신고가 원칙인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A사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까지 치솟은 고환율 흐름 속에서 관세청이 이러한 수출 기업의 무역 대금 불법 외환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관리·단속에 나선다. 13일 관세청은 ‘고환율 대응 전국 세관 외환 조사 관계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환율이 안정될 때까지 ‘고환율 대응 불법 무역·외환거래 단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기업 점검에 나선다. 관세청에 정보분석 및 지휘를 담당하는 전담팀과 전국 세관의 외환조사 24개팀으로 구성된다. 우선 세관에 신고된 수출입 금액과 은행을 통해 지급·수령된 무역대금 간 차이가 크다고 판단되는 11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환검사에 나선다. 대기업 62곳, 중견기업 424곳, 중소기업 652곳이다. 지난해 수출입 실적이 있는 40만개 기업 중 약 0.3%에 이르는 규모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브리핑에서 “무역금액 5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지난해 수출대금 미영수와 수입대금 미지급이 전년도 및 최근 4년 평균치 대비 증가한 기업을 업체 후보군으로 선정했다”며 “외환 검사 과정에서 왜 회수를 하지 않았는지 증빙자료를 살펴보고 소명이 부족하거나 범죄 협의가 의심되면 바로 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거래 단속 대상은 ▲국내에 들어와야 할 무역대금을 신고나 사후보고 없이 회수를 회피하는 행위 ▲은행을 통한 결제 대신 환치기나 가상자산 등으로 달러 유동성 확대를 저해하는 행위 ▲수출가격을 저가로 신고해 차액을 해외에 유보하거나 수입 가격을 고가로 신고해 많은 외화를 해외에 유출하는 행위 등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을 통해 지급·수령된 무역대금과 세관에 신고된 수출입 금액 간의 편차는 약 2900억 달러(약 427조 원)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중 최대치다. 무역 거래에서는 수출입신고 시점과 결제 시점 간 차이가 있으므로 편차 발생이 생길 수밖에 없으나 외환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환율 불안을 더 키울 수 있다는 게 관세청의 분석이다. 무역 대금은 우리나라 전체 외화 유입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관세청이 지난해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환검사에서 조사 업체 104곳 중 97%가 환치기 등 불법적으로 외환을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금액은 2조 2049억원에 이른다. 일례로 B사는 현금이 아닌 자사의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로 대가를 지급하면서 외환당국에 신고하지 않는 편법을 저지르기도 했다. 이 차장은 “명백한 혐의가 확인된 경우에만 조사와 수사에 착수하고 불법 행위 성립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신속히 사건을 종결하도록 하는 등 기업의 무역 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했다.
  • 에너지 수도 나주시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총력

    에너지 수도 나주시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총력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한 전남 나주시가 이번에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풍부한 전력과 공업용수 등 최적의 인프라를 앞세워 나주를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식과 함께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전력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 전력 거래 시스템 구축, 단계별 클러스터 조성 로드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나주시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압도적인 산업 용지 확보와 안정적인 유틸리티 공급 능력이다. 현재 나주시는 에너지국가산업단지(20만 평)와 노안 일반산업단지(100만 평)를 포함해 총 120만 평 규모의 산업 용지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반도체 생산의 생명선이라 불리는 전력과 공업용수 확보 측면에서 타 지자체 대비 월등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단순히 기업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등 전략 산업을 연계한 복합 클러스터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를 입주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글로벌 ESG 경영을 뒷받침한다는 전략을 핵심 카드로 꺼내 들었다. 나주시 관계자는 “120만 평의 광활한 부지와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이 집적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RE100 특화 산업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반드시 유치해 에너지 수도 나주를 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 마포구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보존위 출범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 마포구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보존위 출범

    서울 마포구가 김대중 전 대통령 가옥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마포구는 지난 12일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존위원회의 고문인 김대중재단의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자리다. 구는 회의에 앞서 김대중 가옥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 고문은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게 힘써주신 마포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가옥이 후세에도 계속해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기념관 조성을 위한 공간 활용 계획과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 방안 등 해당 유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 후 보존위원회는 김대중 대통령이 생전 사용했던 가구와 서재 등 내부 보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동교동 가옥 현장을 방문했다. 또 기념관 조성 시 관람객의 동선과 전시 콘텐츠 구성에 대해 현장에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구는 사저 인근 문화 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역사는 기억하는 자의 것”이라며 “보존위원회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평화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 5분 만에 무사 귀가…경남경찰 실종 수색 ‘속도·효율’ 잡았다

    5분 만에 무사 귀가…경남경찰 실종 수색 ‘속도·효율’ 잡았다

    경남경찰이 실종사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종합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2024년 11월부터 ‘실종사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응체계 구축계획’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치매 환자·장애인·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가 전년보다 7.2% 줄고 48시간 내 발견 비율은 0.6%P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경찰은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종 종합 대응 체계’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치매 환자·장애인 실종사건 발생 때면 대규모 인력 동원, 폐쇄회로(CC) TV 분석, 장기간 수색 등 경찰력 과다 투입이 빈번했다. 실종자 역시 예상치 못한 여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컸다. 경남경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 운용 효율성 등을 높이고자 2024년 11월부터 ‘실종사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응체계 구축계획’을 시행해 왔다. 주요 내용은 ▲실종사건 발생 즉시 3중 보고·점검체계 구축 ▲수색 동원인력 지원 조례 제정 ▲전자 추적 장비 추가확보 스마트태그, 배회감지기 640개 추가확보 등이었다. 종합 대응체계 시행 결과, 지난해 치매 환자·장애인·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는 전년 대비 7.2%(187건) 감소(2584건→2397건)했다. 또 48시간 내 발견 비율은 0.6%P 증가(91.9%→92.5%)했다. 경남경찰은 특히 ‘스마트 태그’를 실종자 수색에 적극 활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한 예로 지난해 12월 2일 오전 2시 30분쯤 진주시에서 80대 치매 환자가 혼자 집을 나간 후 실종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실종자는 앞서 실종신고 이력(5회)이 있어, 스마트 태그를 신발 깔창에 붙이고 있었다. 경찰은 스마트 태그 위치추적으로 신고접수 5분 만에 인근 터미널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이때 동원된 경찰관은 단 3명이었다. 종합 대응체계 구축계획 시행 이전인 2024년 9월 80대 치매 환자 실종 때 5일 동안 인력 330명, 드론, 수색견 등이 대거 투입된 것과 대조적이다. 경남경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종사건 종합 대응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정된 지원조례를 근거로 민간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등 긴밀한 지역 참여형 협업체계 구축 ▲지역별 온오프라인 단체, 배달·운송업체, 대중교통 등과 실종경보 네트워크 활성화 ▲전자 추적 장비(배회감지기·스마트태그) 사용 적극 홍보·성능 업그레이드(신발 깔창형 스마트태그 중심) 등 주요 계획이다. 경찰은 고도화 계획이 착실히 이행되면 실종자 수색 인력·장비투입 효율성이 높아지고 추적 장비 보급 확대, 장비 성능·휴대성 업그레이드, 부착 필요성 홍보도 동시에 이뤄지리라 본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실종자들이 한시라도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실종사건 종합 대응체계 완성을 노력하겠다”며 “치매 노인, 장애인 등 실종 우려가 있는 분들은 스마트 태그 등 추적 장비를 부착하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품질·안전 논란, 대전 유등교 가설 교량 ‘복공판’ 적합

    품질·안전 논란, 대전 유등교 가설 교량 ‘복공판’ 적합

    지난해 개통한 대전 유등교 가설 교량 ‘복공판’의 품질·안전 논란이 해소되게 됐다. 대전시는 13일 유등교 가설 교량 복공판에 대한 품질시험 결과 외관 상태와 성능 시험 등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2028년 10월로 예정된 본 교량 설치까지 24시간 안전관리 체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등교는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침하가 발생해 전면 통제한 후 지난해 2월 가설 교량을 설치해 양방향 개통했지만 중고 제품 사용으로 품질 문제가 제기됐다. 시가 지난해 실시한 정밀안전 점검에서 유등교 가설 교량은 시설물의 상태 평가 등급 ‘양호(B)’로 평가됐다. 가설 후 1년 도래 시점에 설치된 복공판(3300매) 중 17매에 대한 품질시험에서도 외관 상태와 성능시험(내하중성)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받았다. 재사용품임이나 국가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한 정상 자재로 공인기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본 교량 설치까지 교량 전반 구조 안전성 검증과 강연선 장력계 추가 설치, 처짐계·경사계 등 상시 자동 계측시스템 운영·분석, 계측 이상 징후 발생 즉시 통제·조치 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일홍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유등교 가설 교량은 품질 시험과 정밀안전 점검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면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장원만 송파구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장원만 송파구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 송파구의회 장원만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2026년 송파구의회 신년인사회’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 구성에 청년이 구조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일부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에서 근거 법령 없이 안건을 의결한 사례를 언급하며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각종 위원회 구성에서 청년이 빠져 있다면 청년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구성 기준 및 위촉·공모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현행법과 일치하지 않는 조례들을 지적하면서 “정기적으로 조례를 정비하여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장 의원은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중복·유사 위원회 난립으로 인해 행정 효율이 떨어지고 예산·인력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능 조정 및 통합 등 체계적인 정리를 요구했다. 그는 “위원회는 정책의 출발점이자 결정의 현장인데, 근거 없이 운영되거나 비슷한 위원회가 중복되면 책임은 흐려지고 성과는 분산된다”며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중복 기능을 과감히 정비해 구민 눈높이에 맞는 위원회 운영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문화예술 관련 사업의 심사 과정에서 “예술인 지원·선정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 직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경우 이해관계와 절차적 공정성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외부 전문가 중심의 심사위원 풀 확대, 이해충돌 방지 장치 강화, 심사 기준·절차의 투명한 공개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행정사무감사는 잘못을 탓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점검하고 고치는 과정”이라며 “정기적으로 조례를 정비하고 위원회의 역할을 바로잡고 중복 위원회를 정리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김정희(더불어민주당·순천3)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조례’가 교육물품의 효율적 활용을 제도화해 불필요한 중복 구매를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등 예산 절감과 ESG 가치를 교육행정에 반영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전남은 농산어촌과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학교별 물품 확보·관리 부담이 크다. 이 과정에서 동일·유사 물품의 중복 구매가 발생하거나 사용 가능한 물품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해 방치·불용·폐기되는 사례가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현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자원을 필요한 곳에 더 합리적으로 돌릴 수 있는 공유 기반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제도 정비를 추진했다. 조례는 교육물품과 ‘공유’의 개념 및 적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매년 교육물품 공유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 공유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공유문화 조성(교육·설명회, 우수사례 발굴·홍보),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포함해 교육물품 공유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김 위원장이 평소 공유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가운데, 제도화 노력은 현장에서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나주교육지원청에 교육물품 공유지원센터가 개소하는 등 학교와 교육기관 간 교육물품 공유·순환을 위한 운영 기반이 마련돼 교육물품 공유·순환이 현장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일선 학교에서 필요한 물품은 부족한데도 다른 곳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공유지원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예산과 집행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개선 과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예산 절감 효과가 학생 지원과 교육여건 개선으로 연결되도록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원 수상자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의정 활동을 펴고 있다.
  • DL이앤씨, 안전사고 근절 릴레이 캠페인

    DL이앤씨, 안전사고 근절 릴레이 캠페인

    DL이앤씨는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박상신 대표가 지난 10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강풍, 결빙 등 동절기 위험 요인에 따른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하나로,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관한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박 대표는 앞서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에만 650차례 이상 현장점검을 했다.
  • 우리 아이도 털렸나… 구몬 교원그룹 해킹

    구몬학습과 빨간펜 등 교육 사업으로 알려진 교원그룹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교원그룹은 12일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교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쯤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망을 통한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백업 자료를 활용해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 교원그룹은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고를 인지하고 13시간 만인 지난 10일 오후 9시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관련 수사 기관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다. 교원그룹은 시스템 공격자로부터 협박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회사 측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안내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사고의 원인과 피해 정도, 복구 상황 등 확인되는 사실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차례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실제 정보 유출이 확인된다면 규모가 상당할 것이란 추정도 나온다. 교원그룹은 정확한 회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학습지뿐 아니라 가전 렌털, 상조, 숙박 등 광범위한 범위의 생활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이 교육업인 만큼 미성년자의 이름과 주소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다. 이날 교원그룹 일부 홈페이지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랜섬웨어 감염으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계열사는 출판업체인 교원과 교원구몬, 유아 교육기관인 교원위즈,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을 하는 교원프라퍼티, 장례식장과 장의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교원라이프, 여행사업자인 교원투어(여행이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교원헬스케어, 창고업체인 교원스타트원 등 사실상 전체 계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고터·세빛은 ‘관광’, 양재는 ‘AI’… 문화·디지털 특구 띄운 서초 [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고터·세빛은 ‘관광’, 양재는 ‘AI’… 문화·디지털 특구 띄운 서초 [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고터 횡단보도는 주민들과 약속잠수교 방면 추가 지하통로 계획서초 AICT 스타트업 2호 펀드 조성무료 ‘AI특구 버스’ 26일부터 운행골목형 상점가 12곳 모두 지정 목표복지돌봄재단 통해 촘촘한 서비스서울 서초구 잠원동 고속터미널 사거리에 건널목을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처음 제기된 2009년 이후 이 사업은 16년동안 역대 서초구청장들을 짓누른 난제였다. 그동안 주민들은 길 건너 고속터미널과 백화점을 가기 위해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해묵은 숙제는 지난해 12월 전방향 횡단보도가 개통되면서 해결됐다. 전성수(65) 서초구청장이 유동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상인들의 동의를 받아낸 덕분이다. 전 구청장은 1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취임 첫해인 2022년 고속터미널 상가 상인분들로부터 이 곳을 관광특구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저와 전 직원이 합심해 2024년 12월 ‘고터·새빛 관광특구’로 선정됐고, 덕분에 상인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주민들의 목소리에 해결책이 담겨있었던 셈이다. 전 구청장은 올해에도 현장을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민심에 귀를 쫑긋 세울 것이라며 다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신설된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에 대한 주민 반응이 좋다. 2022년 민선 8기 첫 취임 이후 주민 피드백이 많았던 정책들을 소개해 달라.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는 전환점이 있었다. 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아우르는 ‘고터·새빛 관광특구’ 지정이다. 제가 취임했던 2022년은 코로나의 터널을 막 빠져나오려 할 때였다. 그때 만난 620곳의 지하상가 업체 소상공인들은 코로나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구 지정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즉시 용역에 착수했고 직원들에게는 상인들과 지속해 소통하라 지시했다. 노력 끝에 2024년 12월 특구 지정에 성공했다. 그러자 상인회에서 횡단보도 설치에 동의해 주셨다. 신의를 지켜주신 것이다. 16년 숙원사업이었던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요청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에 옮긴 덕분이다. 설치 이후 제가 직원들과 이용하면서 점검했는데 지나는 주민들께서 먼저 고맙다며 인사를 건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2023년 12월 개통한 교대역 13·14번 출구 앞 건널목도 감사 인사를 많이 들었던 곳이다. 기존에 500m를 우회했던 길을 서울경찰청과 협의 끝에 횡단보도를 만들었다. 구청장이 거창한 일을 해야 하는게 아니다. 주민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현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들어야 한다. 제가 취임 이후 ‘찾아가는 전성수다’, ‘구청장 쫌 만납시다’, ‘서초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 등 현장 사업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다.” -2026년 구정 운영에 역점을 두는 분야는. “지난 8일 신년인사회에서 구민들께 2026년에 집중할 분야 네 가지를 말씀드렸다. 활력 경제도시, 명품 주거도시, 일상 문화도시, 미래 약속도시다. 서초구에 12개 골목상권이 있다. 지난해 6개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할 수 있는데 2000㎡ 이내 소상공인 점포 15곳 이상이 밀집해야 하는 등 조건을 갖추면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고 전통시장처럼 지원 대상이 된다. 상인들을 적극 지원해 올해 안에 서초구 내 골목상권 12곳 모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것이 목표다. 재건축 단지의 조속한 준공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보행로를 꾸준히 확충해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명품 주거도시 완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일상문화도시는 ‘고터·세빛 관광특구’와 ‘양재 인공지능(AI) 특구’ 등 두 축을 바탕으로 문화와 디지털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해서 만들어 낼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여의천에 문을 연 조망 카페인 ‘소원카페’를 시작으로 여의천-양재천-매헌시민의 숲을 잇는 복합 여가공간 조성, 서초복합 통합개발, 고속터미널 현대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초구를 사람·문화·교통이 연결되는 미래 거점도시로 완성할 것이다.” -보건복지부 정책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전국에 ‘통합돌봄 제도’가 시행된다. “현재 서초구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7만 2000여명으로 2029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선제적으로 전국 최초로 복지재단 명칭에 ‘돌봄’을 추가해 ‘서초복지돌봄재단’을 출범시켰다. 돌봄이 필요할 때 거주지에서 바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목표다. 구가 돌봄 정책을 세우고 총괄하면 복지돌봄재단이 실무 담당 부서를 연결하고, 동주민센터는 ‘통합지원창구’ 역할을 맡아 빈틈없는 복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양재 AI 특구 발전 계획도 궁금하다. “양재 AI 특구인 양재·우면동 일대는 AI 생태계 완성에 더없이 좋은 여건을 갖췄다. 현대·기아차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KT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있고, 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들까지 약 500개 기업이 이미 모여 있다. 2025년 12월 결성된 ‘서초 AICT 스타트업 1호 펀드’는 목표액 300억원의 세 배에 가까운 870억원이 모였다. 발전 가능성을 실제 투자자들로부터 확인한 것이다. 올해도 600억원을 목표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일부터 양재시민의숲역-서울 AI 허브-강남데이터센터를 잇는 특구 직장인 대상 무료 버스인 ‘AI 특구 버스’도 26일 운행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이 AI 주요 3개국(G3)로 도약하는데 서초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고터·새빛 관광특구’ 발전 계획은 뭔가. “이미 고속터미널-공공보행통로-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지하 보행통로를 완성했다. 통로 천장에는 분홍색 안내 라인으로 동선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공공보행통로의 중간 지점에서 잠수교 방면으로 바로 이어지는 추가 지하통로도 계획 중이다. 현재 통로가 지나가는 아파트 단지 주민 동의를 구하고 있는데, 지하통로에 거대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거주민 품격에 맞는 통로를 완성할 계획이어서 동의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 -2026년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행정은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구청 행정의 수요자인 구민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예측할 수 있는 행정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화답하는, 제 구정 철학을 올해도 이어가겠다.”
  •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

    서울 광진구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12일 광진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국장단회의에서 김경호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구청장은 회의에서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를 맞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재점검했다. 청렴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기본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취지였다. 광진구는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구 단위에서 1등급을 달성한 건 광진구가 유일하다.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기관도 2곳뿐이다. 광진구는 그동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개선 ▲부패리스크맵 운영을 통한 체계적 관리 ▲간부공무원의 청렴 실천 솔선수범을 추진했다. 김 구청장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은 한 부서나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 낸 값진 결과”라며 “청렴 행정을 굳건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감사원 “국세청, 체납액 줄이려고 1조 4000억 부당 탕감”

    감사원 “국세청, 체납액 줄이려고 1조 4000억 부당 탕감”

    ‘부실 관리’ 비판 피하려고 축소각 지방청에 감축 목표까지 할당고액 체납자들 소멸 시효 앞당겨명품 가방·와인 등 압류품 돌려줘 국세청이 ‘부실 관리’ 비판이 우려된다면서 누적 체납액을 줄이고자 1조 4000억여원의 체납 세금을 부당하게 탕감해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감사원은 12일 이런 내용의 ‘국세 체납징수 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020년 10월 기준 임시 집계한 누적 체납액이 122조원 규모로 확인되자 부실 관리 비난이 우려된다며 ‘100조원 미만’으로 축소하기로 계획했다. 이후 국세청은 각 지방청에 누적 체납액 감축 목표(20%)를 일률적으로 할당했고, 국세채권 소멸시효 기산점을 법령에 따른 ‘압류해제일’이 아닌 ‘추심일’·‘압류일’ 등으로 임의 적용했다. 법적으로 정해진 소멸 기준일을 앞당기는 방식으로 부당하게 체납 세금을 탕감해준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국세청은 2021~2023년 3년 동안 총 1조 4268억원의 국세 채권을 위법하게 소멸시켰다. 심지어 국세청은 체납액 축소 실적이 우수한 직원은 성과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줬고, 실적이 부실한 곳은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는 일선 세무서에서 “소급 압류해제는 부당하다”는 의견까지 올라왔으나 국세청은 묵살했다. 특히 고액 및 재산은닉 혐의자는 중점 체납 관리 대상인데도 국세청은 지방청에 별도로 점검을 지시한 뒤 고액 체납자 1066명의 체납액 7222억 원에 대해 임의로 소멸시효가 지난 것으로 처리했다. 이 중에는 명단공개·출국금지·추적조사 등 ‘중점 관리’ 대상이 된 체납자 289명(체납액 2685억 원)도 포함됐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서울국세청은 체납자가 요구하면 압류도 풀어준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기준 209억원을 체납한 체납자는 출국금지를 당하고 명품가방 30점, 와인 1005병을 압류당했다. 하지만 재차 압류 해제를 요구하자 2022년 서울청은 이를 수용해 와인들까지 모두 돌려줬다. 반면 국세청은 소액체납자들에게는 가혹했다. 체납액 500만원 미만의 소액체납자의 압류 실태를 감사원이 점검한 결과 1만 7545건은 공매 등 절차 없이 5년 이상 장기 압류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뒤 공매 실익이 없으면 압류를 해제해야 하지만 이를 장기간 방치해둔 것이다. 감사원은 국세청장에게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압류·출국금지 해제 업무를 잘못 처리한 관련자들에 대해선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또 소액체납자에게 경제적 불이익을 주는 일이 없도록 강제징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 2026년도 본예산 725억원 확보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 2026년도 본예산 725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군자동·중곡동·능동·광장동·구의2동을 포함한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총 725억 96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이동, 복지, 공원 인프라부터 우선순위를 세워 확보했다”며 “예산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행 단계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중곡 빗물펌프장 증설에 125억원이 편성돼 집중호우 침수 위험을 낮추는 사업이 추진된다. 중랑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보수보강(중곡동 617-4 주변 등)에는 26억원이 반영돼 노후 관로로 인한 사고·민원 저감이 기대된다. 또한 중곡동 250-1일대에 수변 예술놀이터 조성으로 21억원, 중곡동 72-122일대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 14억 3000만원도 포함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병행된다. 사회복지 관련 예산 확보도 두드러졌다. 시립광진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위해 18억원, 중곡동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2억 2천만원, 정립회관 운영 및 기능보강에 20억원, 중곡동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운영에 2700만원을 반영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련 예산이 대규모로 반영됐다. 어린이대공원 운영 및 보수에 191억원, 시설 재정비에 34억원이 편성돼 공원 관리 수준과 이용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전 의원은 “도심 핵심 공원은 주민의 일상 품질을 좌우한다”면서 “안전과 편의가 함께 개선되도록 사업 진행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권 개선 사업도 함께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난 9월 이정헌 국회의원과 함께 중곡역과 광나루역 현장을 찾았고, 이후 중곡역·광나루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용역 예산 3억 2000만원이 반영됐다”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설치까지 챙기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제10대와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광진구민과 약속한 생활 개선 과제를 예산으로 뒷받침하려고 끝까지 뛰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집행과 성과까지 책임 있게 챙기며 변화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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