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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더불어민주당·관악1)는 지난 5일 제320회 임시회 중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이 강원도 횡성군에 건설하고 있는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통합수장고)’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공정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현장상황실에서 사업추진 현황 및 적용중인 스마트 안전기술을 보고받고 CCTV 및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시연회에 참석한 후 현장을 시찰하며 근로자 안전관리와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위원회는 본 공사가 서울시 산하 박물관·미술관 4곳이 소장한 40만점에 달하는 문화유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1만 3500평의 대규모 부지에 통합수장고를 건설하는 대형 건설공사임을 언급하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설근로자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송도호 위원장은 건설공사장에 대한 스마트 안전기술 의무 도입으로 안전한 공공공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도시기반시설본부를 격려하며, 준공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철저히 하고 사전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했다.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공사는 최대 38만점의 서울시 문화유산을 보관할 수 있도록 강원도 횡성군의 1만 3500평 부지에 전체면적 2769평인 지상 2층 규모의 통합수장고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9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25%로 총사업비는 524억원이다. 현장방문에는 송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민·관·경’ 합동순찰 안산에서 이어가…수원에 이어 ‘두번째’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민·관·경’ 합동순찰 안산에서 이어가…수원에 이어 ‘두번째’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관내 두번째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위해 인파가 몰리는 저녁시간대 안산시를 찾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5일 오후 8시30분쯤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안산 원곡동 일대를 합동순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순찰에는 안산시·외국인 자율방범대·로보캅순찰대·해병대전우회·원곡특별순찰대·생활안전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지난 30일 수원 인계동 일대(인계박스)를 운동 동호회인 ‘러닝크루’ 등과 함께 순찰활동을 벌인 데 이은 순찰이다. 먼저 원곡다문화파출소에 방문한 홍기현 청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문화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외국인자율방범대·로보캅순찰대·해병전우회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합동 순찰에 자발적으로 참석한 모든 협력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홍 청장과 이 시장을 비롯한 민·관·경 관계자 64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야간시간에 다문화안전경찰센터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거리에 설치된 비상벨·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을 방문해 예기치 않은 범죄징후 발견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주민신고망 구축 활동도 병행했다. 홍 청장은 “안산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민·관·경 협력 치안 플랫폼 모델을 표준화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왕절개한 뉴질랜드 여성 뱃속에 이것이…제거하는 데 18개월 걸렸대요

    제왕절개한 뉴질랜드 여성 뱃속에 이것이…제거하는 데 18개월 걸렸대요

    수술 중에 다친 신체 부위들을 담아두는 플라스틱 장비로, 의료진은 정식 이름이 Alexis wound retractors인 이 장비를 줄여 AWR이라고 부른대요. 크기는 식사할 때 흔히 쓰는 접시만 해요. 뉴질랜드 여성이 오클랜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은 뒤 18개월 만에 다시 배를 열어 이 끔찍한 것을 꺼냈다고 영국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어요. 이 여성은 그 오랜 시간 통증을 참기만 했대요. 그러다 너무 심해져 도저히 안 돼 여러 병원을 돌며 원인을 찾다가 CT 촬영을 해 이 흉측한 수술 장비가 뱃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알게 됐대요. 오클랜드 보건당국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발뺌했대요. 그래서 뉴질랜드 보건 및 장애 커미셔너인 모락 맥도웰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통상 수술 점검으로 리트랙터를 파악하지 못했고 그 여성의 뱃속에서 발견된 것은 우리의 돌봄 체계가 적절한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을 제공했다는 점을 스스로 증명한다”고 잘못을 인정했어요. 맥도웰은 이어 “관련된 스태프는 어떻게 그 리트랙터가 뱃속 공간에 남아 있었는지, 또 왜 배를 닫기 전에 이를 알아채지 못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WR은 방사능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X레이 검사로는 감지하지 못한대요. 오클랜드 시티 병원 의료진은 이 여성 수술 때 좀 더 큰 AWR을 쓰다가 나중에 작은 것으로 바꿔 썼는데 이 두 번째 AWR이 여성의 뱃속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이 병원은 이 산모가 의료사고를 당하기 2년 전에도 비슷한 의료사고가 있었다고 맥도웰이 밝혀 놀라움을 안겼어요. 맥도웰은 의료사고도 문제지만 왜 이렇게 잘못을 발견하는 데 늦어진 것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에요. 20대인 이 산모는 2020년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는데 18개월이나 지난 뒤 문제의 물건들을 꺼냈어요. “나는 자신의 건강, 웰빙, 가족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그녀의 입장에 완전 동감한다.” 당연히 산모는 여러 차례 산부인과 주치의의 진찰을 받았어요. 너무 통증이 심해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었대요. 이 병원은 2018년 황당한 의료사고를 당한 뒤 수술실에 들어가는 이들이 모든 장비와 품목들을 빠짐없이 기록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만반의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는데 2년 뒤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진 거였어요. 그러나 이 여성 수술 때 몇몇 의료진은 주의사항들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심지어 AWR은 수술 품목에 들어 있지도 않았대요. 그런데 가장 걱정되는 것이 이 여성이 지금 건강한지 여부겠지요. 커미셔너의 보고서는 이 대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BBC는 전했어요. 현재 변호사들이 윤리강령 위반 등으로 고소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대요.
  • ‘중저신용자 대출’ 명분 잊은 인뱅… 여신 확대 ‘수익’ 골몰

    ‘중저신용자 대출’ 명분 잊은 인뱅… 여신 확대 ‘수익’ 골몰

    가계대출 증가세에 금융당국이 은행권 대출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이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이 대출 상품 다변화를 통한 여신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각에선 중저신용자 대출 확충이라는 명분으로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 다른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대출을 통한 수익 창출에 골몰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5일 토스뱅크는 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출 실행 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대인의 재산상 정보 변동이 생길 때마다 토스앱을 통해 푸시 알림을 보내 주는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 미성년 자녀가 둘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경우 임차보증금 88% 한도로 최대 2억 2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앞서 케이뱅크 역시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자동차대출 상품을 내놓았는데, 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를 내세우며 여신 확대에 골몰하고 있다. 당초 내년 하반기 주담대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됐던 토스뱅크는 주담대를 취급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대한 금융당국의 현장 점검을 의식한 듯 “(주담대) 출시 계획이나 시점은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지난 6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이 21조 22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5조 4330억원이나 급증했는데,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가 1조 7408억원 감소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가파르다. 은행권에선 중저신용 대출 확대를 목표로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 시중은행과 똑같은 영업 행태를 보인다고 지적한다. 이들 3사의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는 올해 말까지 카카오뱅크가 30%, 케이뱅크가 32%, 토스뱅크가 44%다. 해당 목표치는 전체 가계대출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데 상반기 기준 비중은 각각 27.7%, 24%, 38.5%로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확대하면서 건전성을 유지하려면 주담대와 같은 안전한 상품 판매가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 “고향사랑 기금사업 정착 땐 취향별 기부 늘 듯… 묶인 상한액 풀어야”[고향이를 부탁해]

    “고향사랑 기금사업 정착 땐 취향별 기부 늘 듯… 묶인 상한액 풀어야”[고향이를 부탁해]

    전남 남원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지역 소아과병원의 야간 진료가 늘어난다. 서울 성동구에 낸 고향사랑기부금은 성동구 보호종료 아동의 사회 정착을 위한 자립지원금에 보태진다. 충북 제천은 연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제천 종교문화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데 쓴다. 충남 홍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한과 제작 작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하는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기금사업 논의를 본격화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2.0’ 시대가 열렸다. 지금까지는 10만원을 기부하면 연말 세액공제로 10만원을 돌려주고, 여기에 지자체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급하는 제도쯤으로 인식됐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기금사업이 준비되면 기부자의 신념과 취향에 맞춘 기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온라인 창구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지정기부제가 본격 도입되면 ‘취향별 기부’ 움직임은 계속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자체별 기금사업 정책은 답례품을 구상하는 과정과 정반대 수순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준비할 때 지자체들은 지역 특산물을 우선 찾고 다른 지자체에서 마련한 이색 답례품을 벤치마킹해 제3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특산물 일변도에서 벌초, 지역 숙박 상품권, 관광지 이용권, 명예주민증, 지역화폐와 같은 보편적인 구색이 갖춰졌다. 반면 기금사업에서는 ‘차별화’가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미 ‘정원·생태도시’ 브랜딩에 성공한 전남 순천이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와 유명해진 남방큰돌고래와 같은 자연자원을 가진 제주가 비교적 쉽게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찾은 것과 달리 갈피를 못 잡는 지자체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은 순천만 습지 보존을, 제주는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변 플로깅을 기금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한 기초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금팀장은 5일 “기금사업이 명확하게 결정되면 기부금의 용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지정기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기금사업에 착수할지, 일단 답례품 홍보에 역량을 쏟고 기금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할지 논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도입 첫해라 여전히 답례품 구색 갖추기부터 기부제 대국민 홍보, 기금사업 선정 과정까지 다소 혼란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제도 정착을 위해 지금부터 제도 개선 지점을 빠르게 찾아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난 4일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열린 지역경제활성화포럼에서는 제도 개선을 두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전문가들은 포럼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려면 기부금 상한액을 풀고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것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은 연간 최대 500만원으로 제한돼 있다. 또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세액공제 규모가 작은 점이 기부 참여 저조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승근 한국공학대 교수는 “세액공제를 현행 10만원에서 최소 20만원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답례품이 기부액의 30%인 점을 고려할 때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지금은 은퇴한 직장인 등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면서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는 기부자에 대해서는 답례품 적용 비율을 현행 3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연구실장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기부금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답례품에 대해 기부금의 30% 이내라는 상한을 두는 것보다 40%로 상향해 기부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상한을 연간 500만원으로 제한한 것도 고액 기부를 막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동률 경남 합천군 기획예산담당관은 “기부금 연간 상한액 폐지 또는 상향 조정, 법인 또는 단체의 기부 허용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자체별 답례품 목록에 지역화폐가 추가되는 양상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신 교수는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서울 소재 자치단체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면 사실상 현금 답례품을 받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영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일본에서는 이 제도가 동일본대지진 이후 기부 열기에 힘입어 활성화됐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재난 지역에 빠르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됐던 것”이라면서 지역화폐 답례품의 유용함을 설명했다. 윤 연구위원은 “한국에서는 올여름 수해가 왜 고향사랑기부로 연결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무차별 범죄 걱정 마세요”… 강동, 우범지대 해소 총력

    “무차별 범죄 걱정 마세요”… 강동, 우범지대 해소 총력

    서울 강동구가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지역 전수 조사에 나선다. 또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사업을 확대하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 적용 지역도 넓힌다. 최근 급속하게 느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기 위해서다. 강동구는 지난달 30일 무차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긴급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사각지대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지하철역과 쇼핑몰, 병원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무차별 범죄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게 국가와 지방 정부의 첫 번째 임무”라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먼저 치안 취약지역을 전수조사한다. 경찰과 협력해 기존에 파악된 사건·사고 지역과 우범지대를 조사하고, 공원 등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도 추가 설치한다. 골목길 범죄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사업’도 확대한다. 경찰과 범죄예방디자인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도 만든다. 내년부터는 범죄예방디자인을 천호로데오거리와 천동초등학교 삼거리에 확대 적용한다. CCTV 관제시스템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통합플랫폼인 스마트서울안전망을 다음달 도입하고,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내년에 구축한다. 인적자원을 활용한 안전시스템도 보강한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이 협업해 순찰을 강화한다. 주야간 시간대를 이원화해 주간은 동 주민센터가, 야간은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우범지역 순찰도 진행한다. 구청장도 직접 뛴다.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자 이 구청장은 직접 ‘강동형 안심 귀갓길’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위험지역이 24시간 관리된다는 신호만 줘도 범죄 억제력이 있다”면서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금천구 “안전한 추석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해드려요”

    금천구 “안전한 추석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해드려요”

    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주차장 출입구에서 진행된다. 금천구민 또는 금천구 직장인이 소유한 자동차가 대상이다.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에 소속된 정비 요원 70여명이 참여한다. 엔진, 변속기, 제동장치 등의 오일 점검, 유리 세정액 및 냉각수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벨트, 배터리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제2의 월세’ 원룸 관리비, 월 10만원 넘으면 세부내역 공개

    ‘제2의 월세’ 원룸 관리비, 월 10만원 넘으면 세부내역 공개

    원룸·오피스텔 월세를 올리는 대신 관리비를 비싸게 받아 ‘제2의 월세’란 지적을 받은 소규모주택 관리비가 월 10만원이 넘을 경우 내일부터 세부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관리비가 실제와 괴리가 큰 거짓·과장 광고를 했을 경우 공인중개사는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 이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앞으로 중개플랫폼 관리비 세부내역이 공개되면 사실상 임대료 인상을 관리비 명목으로 덮어쓰기 하는 문제들이 대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가 의무화돼 있고, 5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내년부터 공개 대상이다. 반면 50가구 미만 공동주택, 원룸, 오피스텔의 관리비 관련해선 별도 규정이 없다. 이런 소규모주택의 경우 전기료 등은 실비를 부과하지만, 호별 계량기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료·인터넷·TV 등은 매달 일정 금액을 관리비로 내도록 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동안 일부 임대인이 소규모주택의 정액 관리비 세부내역이 공개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전월세신고제 등을 피할 목적으로 월세 대신 관리비를 대폭 올리는 ‘꼼수’가 횡행했다. 이에 원룸·오피스텔·다세대주택(빌라) 등에 거주하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세입자들이 낮은 월세를 보고 계약을 했다가 관리비 폭탄을 맞는 등의 피해를 봤다.오는 6일부터 정액관리비가 월 10만원이 넘으면 항목별 내역과 금액을 공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관리비 15만원(청소비·인터넷·TV 포함) 등으로만 표기했다면, 이제 관리비 15만원에 일반관리비 8만원, 사용료 4만원(수도료 2만원·인터넷 1만원·TV 1만원), 기타관리비 3만원 등을 모두 기재해야 한다. 국토부는 네이버부동산·직방·다방 등 온라인 중개플랫폼의 관리비 세분화 입력기능 표준화 양식을 만들어 이를 시스템에 추가하도록 했다. 정액관리비에서 빠지는 전기료나 가스비 등은 실비 근거 및 세부비목, 관리비기준을 입력한다. 집주인이 관리비 세부내역을 알리지 않는 등 관리비 확인이 불가한 경우엔 그 사유도 공개된다. 중개대상물의 확인 설명사항에 관리비도 추가해 중개사가 계약 전에 세입자에게 관리비 세부내역을 명확히 안내하도록 한다. 이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액관리비 표시내역 세분화를 위한 고시개정 후에는 이달 말부터 3개월 동안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정액관리비 세부내역 표기 여부를 살피고 관리비가 실제와 현저히 차이나는 거짓·과장 광고를 잡는다. 겨울방학과 신학기 대학가 원룸 수요에 맞춰 기획조사도 실시한다. 주요 대학가 원룸촌과 학원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유선조사를 병행해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을 수시 모니터링한다. 위반의심 사례가 확인되면 공앤중개사법에 따라 부당 광고는 500만원 이하, 명시사항 누락은 5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다만 중개사 입장에서 시스템 정착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반년 정도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리비 거짓·과장 등이 중개사의 과실인지, 임대인의 책임인지 등 고의성을 구분해 중개사가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례는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울시 인재개발원·남산곤돌라 건립 예정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울시 인재개발원·남산곤돌라 건립 예정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 국민의힘·송파구 제6선거구)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중구 예장동에 있는 남산곤돌라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 박유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구미경 위원(국민의힘·성동구 제2선거구), 박환희 위원(국민의힘·노원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구로구 제3선거구), 옥재은 위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 박수빈 위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6선거구)이 참여했다.인재개발원을 방문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다산홀 강의실에서 교육받는 현장을 둘러보고, 인재개발원 직장어린이집과 유아 숲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실제 교육받는 환경을 점검했다. 이회승 인재개발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MZ세대 특성을 고려한 교육방식 강구, 서울시의 우수한 기획보고서 공유, 교육 관련 시스템 개선 등을 강조하는 한편, 잔디구장 및 유아숲 체험장 등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시설관리와 어린이집의 내실있는 운영방안 마련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인재개발원 이전 검토를 포함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최고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행정자치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는 12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남산 곤돌라 건립 예정지(남산 예장공원)를 방문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임춘근 균형발전기획관으로부터 남산 곤돌라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고, 하부승강장 및 상부 승강장 건립 예정지를 시찰하며 시민 편의성, 접근성 등을 살펴보며 “서울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자세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남산 곤돌라 사업 계획의 부족한 점을 보충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현장 목소리 청취로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시작

    구미경 서울시의원, 현장 목소리 청취로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4일 제32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첫 일정으로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남산 곤돌라 부지를 찾아 현황을 점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1962년 개원 이래 6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우수한 공직자 양성을 위한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규공직자 선발부터 재직자 직무 교육까지 전 범위를 아우르는 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 필수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현장방문 일정은 인재개발원 주요 시설인 본관, 직장어린이집, 유아숲 체험관, 창의관 순으로 현장 시찰과 2023년 주요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업무보고 직후에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현장 시찰 후 구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된 인재개발원 직장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상임위에서 깊이 있게 살펴보도록 하겠다”라며 “아울러 집합, 원격, e러닝 등 다양한 교육형태별로 교육 전후의 효과를 평가하는 척도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인재개발원에서의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산예장공원으로 향해 남산 곤돌라 상하부 설치사업 예정 부지를 찾았다. 현장에는 구 의원을 포함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시의회 관계 공무원들, 서울시 균형발전기획관, 도시정비정책팀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남산 곤돌라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구 의원은 “남산 곤돌라 설치사업은 시작하는 순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설치 필요성·향후 지속할 수 있는 수요·운영비용에 대한 정확한 추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번 임시회 공유재산 심사에서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노조비 세액공제 10월 1일 조기시행…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재예고

    노조비 세액공제 10월 1일 조기시행…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재예고

    정부가 노동개혁의 하나로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압박하는 가운데 내달부터 회계를 공시하는 노조에만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당초 내년 1월 1일 시행에서 3개월을 앞당긴 것으로 노동계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5~11일까지 재입법예고했다. 앞서 지난 6월 15일 고용부는 내년 1월 1일 시행을 위한 노동조합법 시행령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한바 있다. 고용부는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의 중요성과 시급성 및 투명한 회계 운영에 대한 조합원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조기 시행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조합비 세액공제는 국민 세금으로 노조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투명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결산결과 공시 대상은 조합원 1000명 이상 노조(산하조직)와 상급단체다. 고용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달 1일 ‘노조 회계공시 시스템’도 개통할 예정이다. 노조는 10∼11월 두 달간 공시시스템에 2022년도 결산 결과를 공시해야 한다. 조합원이 소속된 노조와 상급단체가 결산결과를 공시하면 올해 10∼12월 납부한 조합비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 1~9월 납부한 조합비는 고시와 관계없이 세액공제가 이뤄진다. 조합원은 시스템에서 노조의 공시 여부를 확인한 후 내년 연말정산시 조합비 세액공제를 신청할수 있다. 또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조합원이 1000명 미만인 노조 산하 조직은 따로 공시하지 않아도 상급 단체가 공시하면 세액공제가 이뤄진다. 조합비를 낸 조합원은 기부금의 15%를 세액공제받고 1000만원이 넘으면 30%가 공제된다. 고용부는 노조의 회계 공시 편의를 위해 메뉴얼 제작과 함께 노조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동안 노조의 회계장부 비치·보존 점검 등 회계 투명성 강화 조치 등을 통해 조합원의 알권리 제고 등을 추진했다. 투명성 의무를 이행하는 다른 기부금과 형평성 등을 반영한 조치다. 또 노조 회계 감사원을 재무·회계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전문지식 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도록 하는 한편 조합원의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회계사나 회계법인이 회계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에 대해 양대 노총은 “노조 협박, 망신 주기로 개정에 반대하면 노조를 회계 문제가 있는 집단으로 매도해 노동 개악의 포석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드러난다”고 반발했다.
  • 제주 조천읍 동백동산,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신청 후보지 선정

    제주 조천읍 동백동산,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신청 후보지 선정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처음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동백동산이 재인증 신청 후보지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신청을 위한 국내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인증 신청 후보지로 선정돼 2024년 국고보조 인센티브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은 지난 2018년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이래 운영·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람사르협약사무국으로 재인증을 신청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이번 재인증 국내 평가는 2018년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환경부가 관리하는 내륙 습지도시인 제주시, 인제군, 창녕군 3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2년 추진한 중간점검 결과 운영·관리 보고서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 등을 종합 검토했다. 최종 평가 결과 3개 지역 모두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신청 후보지로 선정됐다.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 여부는 람사르협약사무국의 심의 후 결정되며, 재인증이 결정된 지역은 2025년 짐바브웨에서 열리는 제15차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수여 받게 된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을 포함, 창녕(우포늪), 인제(대암산용늪), 순천(순천만습지), 서귀포(물영아리오름습지), 고창(운곡습지), 서천(갯벌) 등 국내 7개 도시를 포함해 현재 17개국 43개 도시가 인증을 받고 있다. 도내 람사르 습지는 물영아리(서귀포시 남원읍, 2006년 10월 18일)와 물장오리(제주시 봉개동, 2008년 10월 13일), 1100고지 습지(서귀포시 색달동-제주시 애월읍, 2009년 10월 12일), 동백동산(제주시 조천읍, 2011년 3월 14일), 숨은물뱅듸(제주시 애월읍, 2015년 5월 13일) 등 5곳이 있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제주시 조천읍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된 이래 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강연식, 부상철)와 함께 습지 보전 관리와 현명한 이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우수 도시 선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운영을 활성화하고 최종 재인증까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게 되면 ‘람사르’상징(브랜드)을 6년간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친환경농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습지보전 이용시설,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국가 지원도 받게 된다.
  • 묻지마 범죄 걱정마… 강동구가 있잖아

    묻지마 범죄 걱정마… 강동구가 있잖아

    서울 강동구가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취약지역 전수 조사에 나선다. 또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사업을 확대하고,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 적용 지역도 넓힌다. 최근 급속하게 늘고 있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기 위해서다. 강동구는 지난달 30일 무차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긴급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사각지대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지하철역과 쇼핑몰, 병원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무차별 범죄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지방 정부의 첫 번째 임무”라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먼저 치안 취약지역을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경찰과 협력을 통해 기존에 파악된 사건·사고 지역과 우범지대를 조사하고, 공원 등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도 추가 설치한다. 골목길 범죄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사업’도 확대한다. 또 경찰과 범죄예방디자인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도 만든다. 내년부터는 범죄예방디자인을 천호로데오거리와 천동초등학교 삼거리에 확대 적용한다. CCTV 관제시스템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통합플랫폼인 스마트서울안전망을 올해 10월 중 도입하고,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내년에 구축한다.인적자원을 활용한 안전시스템도 보강한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이 협업해 순찰을 강화한다. 또 주·야간 시간대를 이원화해 주간은 동 주민센터가, 야간은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우범지역 순찰도 진행한다. 구청장도 직접 뛴다.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자 이 구청장은 직접 ‘강동형 안심 귀갓길’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위험지역이 24시간 관리되고 있다는 신호만 줘도 범죄 억제력이 있다”면서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름길 만들려고” 만리장성 허문 중국인들…“수리 못해”

    “지름길 만들려고” 만리장성 허문 중국인들…“수리 못해”

    지름길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만리장성 일부를 허문 중국인 2명이 붙잡혔다. 현지 언론은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됐다”고 전했다. 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유위현 공안국은 지난달 24일 만리장성 32구역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중국 당국은 굴착기 작업으로 장성이 파괴된 것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38세 남성과 55세 여성이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인근 공사 현장에서 일하기로 계약한 이들은 “지름길을 만들기 위해 만리장성 벽을 허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이들이 만리장성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혔다”면서 “수리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당국은 만리장성의 정확한 손상 정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지난 2016년에는 만리장성에서 벽돌을 훔치는 행위가 빈발하자 불시 점검을 통해 관리 실태를 감사하기도 했다. 당시 당국은 “일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만리장성의 벽돌을 훔쳐 건자재로 사용하거나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만리장성학회는 2014년 발간한 조사 보고서에서 장성의 일부 탑들이 흔들릴 정도의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국가문물국은 2만 1000㎞에 이르는 만리장성을 담당하는 지방들이 국가보호조치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단속했다. 만리장성은 북방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세운 방어용 성벽으로, 지난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재난본부 수난구조대 현장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재난본부 수난구조대 현장 점검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4일 제320회 임시회 기간 중 첫 일정으로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광나루수난구조대 현장을 방문해 수난구조대의 조직구성 및 운영, 구조대별 활동 지역 및 구조 현황, 수난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는 지난 1995년 7월 수난구조업무를 개시한 이래 1997년 여의도수난구조대를 시작으로 1998년 뚝섬수난구조대, 2014년 반포수난구조대, 2020년 광나루수난구조대를 차례대로 발대해 현재 총 4개의 수난구조대와 76명의 대원이 수난사고 인명구조, 수변 순찰활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의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119특수구조단장으로부터 4개의 수난구조대에 대한 연혁, 조직, 장비 등의 일반현황과 관할구역 및 구조활동 현황을 보고받으며 “매년 수난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황금시간 내에 빠르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평시부터 출동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구조대별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송 위원장은 최근 3년간 수난구조 활동 내역을 보면 “출동건수·구조인원이 증가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수난구조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수난구조대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한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 활동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지역축제 안전 강화 위한 재난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발의

    김형재 서울시의원, ‘지역축제 안전 강화 위한 재난 안전관리 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지역축제의 인파 집중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11제1항 및 제3항에 따라 자치구가 안전관리하는 대규모 각종 지역축제에 대해 서울시장이 지역축제 현장 확인을 통하여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실태 지도·점검을 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축제의 인파 집중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치구 지역축제에 대한 서울시장의 현장 확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지역축제 행사장 관할 자치구가 2개 이상인 경우로서 1일 예상 운집인원이 5만명 이상인 경우 ▲1일 예상 운집인원이 5만명 이상인 경우 ▲지역축제 기간 중 총운집 예상 연인원이 100만명 이상인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현장 확인을 진행해야 한다. 김 의원은 개정안의 배경으로 지난 6월 제319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안전총괄실(현 재난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2023 서울 장미축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망사고와 향후 서울시의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 점검 및 대책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제2의 이태원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규모 운집행사에는 서울시가 주최하지 않더라도 주무부서인 재난안전관리실이 사전에 현장점검과 안전 대책 등 지도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동 개정안의 취지를 재차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동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는 대규모 행사에서 안전을 보다 확실히 확보하고, 지역축제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울시의 지역축제 참가자들이 밝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축제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제320회 임시회에서 상정될 예정으로 서울시는 대규모 지역축제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며, 참가자들의 안전한 축제 참여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사]

    ■감사원 ◇4급 승진△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김용진△재정·경제감사국 제4과 김준영△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황정윤△국토·환경감사국 제5과 백황선△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정혜진△사회·복지감사국 제5과 신일식△특별조사국 제1과 손종국△특별조사국 제1과(공직비리기동점검반) 남호일△특별조사국 제5과 이용혁△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 이은경△지방행정감사2국 제3과 서현석△국민제안감사1국 제1과 김철진△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조세나△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 민흥기 ■국가보훈부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윤우용
  • 설욕하는 獨, 구애하는 韓, 추격하는 中

    설욕하는 獨, 구애하는 韓, 추격하는 中

    BMW 차세대 콘셉트카 첫 공개BYD는 ‘실 유’ 선보여 부스 북적모터쇼 첫 데뷔 LG 조주완 사장“가전 노하우 토대로 미래 차 혁신” 4일(현지시간) 개막을 하루 앞둔 ‘IAA 모빌리티 2023’(뮌헨 모빌리티쇼) 행사장인 독일 뮌헨 ‘메세’는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전 세계 미디어와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로 붐볐다. 전시하는 차량을 일반에 공개하기 전 최종 점검하면서 브랜드의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하는 미디어 간담회도 곳곳에서 진행됐다.●안방에서 설욕전 나선 獨제조사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가 유명무실해지면서 사실상 유럽 최대 모터쇼로 부상한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자동차 산업 전통의 강호였지만 전동화 국면에서 미국과 중국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던 독일의 제조사들이 ‘설욕전’에 나섰다는 게 첫 번째다. 모처럼 ‘홈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독일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참가하면서 행사의 무게를 더했다. 뮌헨에 본사를 둔 BMW그룹이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차세대 콘셉트카 ‘노이어클라세’에 이어 인기 모델인 ‘5시리즈’의 플러그드인하이브리드(PHEV) 버전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다. 부스는 BMW만의 독특한 헤리티지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미래적인 모습을 한 노이어클라세를 보려는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주목할 만한 전기차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엔트리급 ‘콘셉트 CLA 클래스’도 있다. 벤츠에서 가장 작은 A클래스 크기의 전기차인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국제표준인증(WLTP) 기준 최대 750㎞까지 끌어올렸다. 실리콘 산화물 소재로 양극을 설계한 프리미엄 배터리와 함께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선택지에 포함했다. 럭셔리 브랜드가 저가형 LFP 배터리를 선택지에 포함한 것은 인상적인 장면이다. 주행거리가 다소 짧아지더라도 엔트리급 취지에 맞게 가격을 낮추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세계 2위 완성차 제조사인 폭스바겐그룹은 아우디·포르쉐 등 ‘어벤저스급’ 산하 브랜드를 이끌고 총공세를 펼쳤다. 폭스바겐의 고성능 전기차 콘셉트카 ‘ID.GTI’를 공개하며 2027년까지 총 11개의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스테디셀러인 ‘티구안’과 ‘파사트’의 PHEV 버전도 공개했다. 아우디도 새 플랫폼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적용한 최초의 전기차 ‘Q6 e트론’을 현장에서 선보였다.●주연 같은 조연… 삼성·LG 기술 경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참가하지 않은 한국은 행사의 주인공은 아니었다. 대신 삼성, LG 등의 맹활약 덕에 주연 못지않은 조연으로 대접받았다. 실물 크기의 투명한 자동차 모형을 부스에 전시한 삼성전자는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등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배터리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차세대 전고체 전지와 원통형 ‘46파이’ 배터리의 실물을 선보였다. 국제모터쇼에 처음 데뷔한 LG전자의 조주완 사장은 “롤러블, 플렉서블, 투명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中 전기차·배터리 업체 활약 돋보여 추격자 중국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중국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의 부스는 참가 업체 중 규모가 가장 컸다. ‘실 유’(SEAL U)를 포함해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공개되는 현장에는 중국 미디어뿐만 아니라 유럽 관계자들로도 북적였다. 유럽은 자동차 헤리티지가 없는 중국을 은근히 내려다보면서도 이들의 추격을 크게 의식하고 있는데, 이런 지점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다. 점유율 세계 1위 기업 닝더스다이(CATL)도 부스를 차리고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며 K배터리 대표로 나온 삼성SDI에 맞불을 놨다.
  • 조희연, 교육부에 ‘공교육 멈춤’ 참여한 교사 징계 철회 촉구

    조희연, 교육부에 ‘공교육 멈춤’ 참여한 교사 징계 철회 촉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를 위해 연가·병가를 써서 ‘공교육 멈춤의 날’에 동참한 교사들을 징계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 “선생님들에 대한 징계 방침을 철회해달라”며 “내일이 되면 학교는 거대한 혼란을 피할 수 없다.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하고 공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는 선생님들의 뜻있는 행동이 징계의 덫에 빠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 교육감은 “상처 입은 선생님들이 비를 피하는 우산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저는 선생님들의 연가와 병가에 대해 징계를 내릴 수 없다. 결재를 앞두고 계신 학교장님들에 대한 징계도 내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부총리께서 현명한 결단을 내리리라 믿는다”고 했다. 앞서 이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교사 징계 여부에 대해 “그 부분은 지금 오늘 상황을 점검해야 하고 차분하게 분석을 해야 한다”며 “더 이상 분열과 갈등보다는 힘을 합쳐서 (중지를 모아갈 것)”라며 철회 가능성을 시사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추석 앞둔 시민 먹거리 안전 지키기 위한 현장점검 나서

    왕정순 서울시의원, 추석 앞둔 시민 먹거리 안전 지키기 위한 현장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 밥상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왕 의원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과 함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강남농수산물검사소를 방문해 방사능 검사 실태를 확인하고 수산물 소비 현황 변화 양상을 점검했다.왕 의원은 “일본 정부는 여러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4일부터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시작했다”라며 “서울시가 수산물을 비롯한 유통 식품류 전반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민들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도’도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행정이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챙겨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서울시에서는 식품 방사능 검사를 원하는 서울시민이나 시민단체가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통해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왕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 먹거리 안전은 결코 포기하거나 다른 어떤 경제적 이익과 맞바꿀 수 없는 생존의 문제”라며 “시민들이 먹거리에 대한 우려 없이 행복한 밥상을 마주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의 노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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