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점검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계획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외관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협정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적자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496
  • 인천 남동국가산단 36곳 행정조치 … “기준치 초과 폐수 방류”

    인천 남동국가산단 36곳 행정조치 … “기준치 초과 폐수 방류”

    인천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고농도 오염물질 등을 배출한 3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도금 및 금속 표면처리 업체 31곳이 배출한 폐수를 특별점검한 결과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금속가공업체와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 등 4곳에서는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을 기준에 맞지 않게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선 개선명령 처분과 함께 초과배출 부과금을 부과했다. 반복적인 수질기준 초과행위가 확인된 1개 사업장과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의 5∼23배 이상 초과한 2개 사업장에 대해선 조업정지 처분할 예정이다. 시는 사안이 경미한 폐수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의 건은 경고와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위반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 등에 안내 홍보도 한다.
  • GS건설 흑자전환했지만…영업이익 전년比 55%↓

    GS건설 흑자전환했지만…영업이익 전년比 55%↓

    지난해 인천 검단 아파트 주차장 사고로 인한 일시적 손실 비용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GS건설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6일 올해 1분기 매출액 3조 710억원, 영업이익 710억원, 신규수주 3조 3020억원 등의 경영실적(잠정)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3조 5130억원) 대비 12.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90억원) 대비 55.3% 감소했다. 다만 1937억원 적자를 냈던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고강도 원가 점검으로 인한 비용 반영 이후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원을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사업이 2조 5660억원, 해외사업이 50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규수주는 3조 3020억원으로 전년동기(2조990억원) 대비 57.3% 증가했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인천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 개발사업(4960억원), 서울 송파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4730억원) 등에서 수주를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발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2억 2000만 달러로 한화 약 1조 6000억원 수준이다. 이번 신규수주로 최근 국내외 예측하기 힘든 경제 지표 환경과 어려운 건설업황에서도 오랫동안 쌓아온 다양한 건설 역량과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수서~동탄” 구간 열차에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 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 개역(‘구성역’은 2024.6 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스템, SRT와 선로 공유에 따른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특히 수서역의 경우 3호선, 수인분당선, SRT, GTX-A 역사별 운영 관리 기관이 다르므로 비상 상황 시 협업을 강조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GTX-A는 우리나라에 최초 개통하는 GTX 노선으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에 돌입했다는 점에 매우 상징적의미로 평가할 수 있으며, 개통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전 구간 운행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교통위원회에서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삼성역)이 추후 완료되면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기재차관 “오이·애호박·갈치 등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세”

    기재차관 “오이·애호박·갈치 등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세”

    새달부터 배추·당근·조미김 등에 할당관세 0% 적용 정부는 26일 가격불안을 보이는 배추, 양배추, 당근 등 7종의 품목에 대해 다음달 중 할당관세 0%를 신규 적용한다고 밝혔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내수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물가안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다음달부터 배추, 양배추, 당근, 마른김, 코코아두, 조미김에 할당관세 0%를 신규 적용한다. 포도의 경우 5%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4월 들어 오이, 애호박, 수입소고기, 갈치 등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국 116개소 농수산물 유통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유통경로를 다양화해 경쟁을 촉진하고 비효율을 최소화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최근 가공식품·생필품 등 일부 가격 인상 움직임에 대해 “정부의 원가부담 경감 지원 등과 연계해 관련 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가되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전날 발표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대비 1.3% 성장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0.5~0.6%)를 2배 이상 웃도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성장의 내용 면에서도 민간주도 성장, 내수·수출 균형 성장의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계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올해 한국의 연간성장률 전망도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라며 “정부는 이런 경기회복세가 체감경기 개선과 민생안정을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관공선 관제도 안되는데 수상대중교통 리버버스 통제 어떻게 하나”

    정준호 서울시의원 “관공선 관제도 안되는데 수상대중교통 리버버스 통제 어떻게 하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은 지난 25일 제323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발생한 관공선 사고 이후 리버버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상사고는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고를 대비한 관제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는 시민 교통편익 증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추진 중이다. 지난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천혜의 자연 자원인 한강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수상 대중교통수단의 필요성을 강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제안한 바 있는 정 의원은 지난 11일 관공선간 충돌사고가 발생했기에 리버버스 운항 전 관제를 위한 컨트롤 시스템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상사고는 육상사고에 비해 위험도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리버버스 전용 항로 설정과 선박의 실시한 운항정보 수집을 통한 안전운항 관리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용 관제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이에 정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보강 및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이제부터 한강에 배는 더 늘어날 것이고, 운행 횟수 또한 증가할 것이므로 관제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방문...“사업 초기 면밀히 검토해야”

    구미경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방문...“사업 초기 면밀히 검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를 방문, 현장의 여러 시설들을 점검하고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제321회 정례회에서 한강 수상 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마곡·뚝섬 선착장)하기 위해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했으며, 행정자치위원회는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오는 29일 심의할 예정이다.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한 구 의원은 “시의회에서 접근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따릉이 대여소 배치와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접근 편의성이 높아진 점은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써주시는 담당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리버버스가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 계획, 사업 효율성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8일

    쥐 48년생 : 뜻밖의 공명을 얻겠구나. 60년생 : 경영하는 일 무리 없이 진행된다. 72년생 : 주변 사람이 도와준다. 84년생 : 운이 호전되어 일이 풀린다. 96년생 : 물러나서 지켜보는 것이 유리하다. 소 49년생 : 웃는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61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73년생 : 낙심 말고 용기를 내라. 85년생 : 현상 유지에 노력하라. 97년생 :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호랑이 50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해야 할 때. 62년생 : 분실물에 주의함이 좋겠다. 74년생 : 근심거리 생기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86년생 : 지금은 순리에 따르라. 98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는 행운이 온다. 토끼 51년생 : 안정이 되고 화기애애하다. 63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75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기는 게 좋겠다. 87년생 : 불만은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99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길한 날이다. 용 52년생 : 집안에 좋은 일 생긴다. 64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76년생 : 노력하면 소득 있겠다. 88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00년생 : 지나친 걱정은 만병의 근원. 뱀 53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5년생 : 불필요한 말은 삼가라. 77년생 : 휴식이 필요하니 일찍 귀가하라. 89년생 :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01년생 : 실속 없는 일에 시간 쓰지 마라. 말 54년생 :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66년생 : 몸과 마음이 지쳐있구나. 78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90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02년생 : 결과는 좋으니 걱정 마라. 양 43년생 : 문서 관계 행운 따른다. 55년생 : 당장은 어려우나 곧 풀린다. 67년생 : 모든 일에 정직해야 길하다. 79년생 : 힘들면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 청하라. 91년생 : 당장은 아쉬워도 일단 버텨라. 원숭이 44년생 : 서서히 풀려 가는 하루가 된다. 56년생 : 신뢰 얻어 만사형통하는구나. 68년생 : 지금은 어려우나 곧 풀린다. 80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 크겠다. 92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라. 닭 45년생 : 여유를 가지고 건강 유지에 힘써라. 57년생 : 남을 모함하지 마라. 69년생 : 마음이 어수선하겠구나. 81년생 : 운수가 대길하다. 93년생 : 인정도 받고 즐거움도 크다. 개 46년생 : 중요한 약속이 취소된다. 58년생 : 가까운 사람이라고 너무 믿지 마라. 70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82년생 : 시비가 생기면 불리하다. 94년생 : 친구들의 행보에 휩쓸리지 마라. 돼지 47년생 : 순리를 따르면 길하다. 59년생 : 북쪽으로 움직이지 마라. 71년생 :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83년생 : 혼자 앓지 말고 도움 청하라. 95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날 운이다.
  •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 찾아 ‘SMR 역량’ 확인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 찾아 ‘SMR 역량’ 확인

    처음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루마니아의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를 직접 찾았다. 그는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만나 한국의 SMR 기술력에 신뢰의 뜻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25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요하니스 대통령이 전날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루마니아의 루미니짜 오도베스쿠 외교부 장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에너지부 장관, 코스민 기차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사장 등도 함께했다. 루마니아는 도이세슈티 지역에 있는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462㎿ 규모의 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급 SMR 6기가 사용되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단조·원자력 공장을 찾아 뉴스케일파워 SMR 제작 전용 설비 등을 살펴보고, 향후 일정을 점검한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는 청정에너지 산업 공급망을 구축해 지역 내 탈탄소화를 이끌고자 한다. 두산과 같은 세계적인 선진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국가시설 드론 테러 대응훈련

    국가시설 드론 테러 대응훈련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2024년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충무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자치단체, 군부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동원 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 ‘하마스 1인자’ 터널 고립 아니었나? “신와르, 지상서 전사들 만나” 고위 관리 주장

    ‘하마스 1인자’ 터널 고립 아니었나? “신와르, 지상서 전사들 만나” 고위 관리 주장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최고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서 나와 휘하 군사 조직원들과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카타르 소유의 아랍어 매체 알아라비 알자이드는 이날 하마스의 한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신문에 “신와르는 최근 저항군(하마스 군사 조직)과 점령군(이스라엘군) 사이의 충돌이 목격된 지역들을 점검했다”며 “터널이 아닌 지상에서 일부 전사(전투원)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신와르가 터널에 고립돼 있다는 이스라엘 측 보도는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관리들이 이스라엘인들과 동맹국에 선언한 목표 달성의 실패를 은폐하기 위한 주장일 뿐”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마스가 가자 지구에서의 휴전 협상 과정에서 석방할 수 있는 인질의 수를 기존 40명에서 20명으로 축소하는 쪽으로 요구를 바꿨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살아있는 인질의 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일부 보도에서 인용된 수보다 많은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하마스가 약 30명의 이스라엘군 및 신베트(정보기관) 장교를 억류하고 있다며 “점령군 손에서 멀리 떨어진 보안이 철저한 곳에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접근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인질 가족 단체인 ‘인질 및 실종자 가족 포럼’은 정보 소식통들이 신와르가 가자 지구 터널에서 밖으로 나왔다는 보도가 신뢰할 만하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가자 거리에 있는 신와르의 모습은 인질들이 지하 시설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작전) 실패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신와르가 이스라엘에 수감자로 있을 당시 직접 심문에 나섰던 전직 신베트 고위 장교 미카 코비는 자국 일간지 마아리브에 “하마스의 이야기, 특히 신와르가 터널에서 탈출했다는 보도는 언론 왜곡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코비는 “그들은 이제 이스라엘군이 라파에 진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따라 가짜 정보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그곳의 주요 목표(신와르가 은신 중인 터널)로부터 우리 시선을 돌리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하마스는 항상 군사적 또는 정치적 움직임을 보이기 이전이나 이스라엘이 군사적 의도를 선언할 때마다 우리의 견해를 흐리려고 한다. 그들의 여론 조작은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우리가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길 바라는 하마스의 거짓말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마스가 약 30명의 이스라엘군이나 신베트 장교를 잡고 있다는 해당 소식통의 주장에 대해서도 “전혀 정확하지 않다”고 부인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원태(국민의 힘·송파구 제6선거구)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 힘·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 힘·구로구 제3선거구), 옥재은 위원(국민의 힘·중구 제2선거구),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6선거구),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2선거구)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민 편의성, 접근성, 기존 교통수단과 연계성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서울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운영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리버버스 사업 계획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수상교통이 서울의 주요한 이동수단으로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에 집중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에 맞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마곡안전체험관 개관에 맞춰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송파구 제6선거구)는 지난 24일 강서구 소재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원태 위원장을 비롯한 송경택(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성동구2), 서호연(구로구3), 옥재은(중구2), 송재혁(노원구6), 오금란(노원구2) 행정자치위원회 위원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김진철 강서구 안전교통국장 및 시설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서울 강서구 발산근리공원(마곡중앙로 13)에 지상 3층 규모(3,825㎡)로, 서울시·서울시교육청·강서구가 총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17일 개관식을 마쳤고 4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체험관은 다양해지는 사회·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과 일반 시민에게 안전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교통안전·재난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교통·자연재난·화재안전·보건안전 분야의 일반 체험장과, 화생방 훈련 등 서남권 민방위대원과 시민·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사회기반 안전 체험장 및 폭력·약물중독 등 범죄안전 분야 체험장으로 구성돼 전문강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현장점검은 허용하 관장의 마곡안전체험관 조성 경위와 시설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교통·재난·화재·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관 운영 프로그램별을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오랜기간 준비를 통해 드디어 안전체험관이 개관된 것을 축하하며, 마곡안전체험관처럼 종합적인 규모를 갖춘 시설은 서울시에서 첫 사례로써 의미가 크다. 체험관의 안전한 운영과 시민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 이철식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발의

    이철식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4·국민의힘)이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중앙정부·각종 기관·단체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무분별하게 이를 유치할 경우, 도의 재정부담이 가중되어 자체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상북도가 유치하는 공모사업의 타당성·재원 확보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양질의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공모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집행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담았고,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적법성·타당성·효과성 등 사전 적정성 검토 사항을 규정했으며, 공모신청 전 도의회에 대한 사전보고 사항을 명시했고, 공모사업의 규모와 도정 기여도 등을 고려한 공모사업 선정 기여부서 및 공무원 등의 포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그간 공모사업의 경우 사업이 이미 선정돼 편성된 지방비 부담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예산 심의권이 사실상 행사되기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이번 조례안에는 일정 사업비 이상의 공모사업 등에 대해 의회에 사전 보고하도록 하는 등 선별된 공모사업을 확인 및 점검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명시하여 주요 공모사업이 계획에 따라 유치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공모사업 유치에 있어서 다른 사업과의 중복 또는 과잉투자를 지양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타당성 등의 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공모사업의 선별적 추진이 필요하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경북도에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는 공모사업을 선별하고 확인·점검해 도 재정건전성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지난 24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새달 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시행될 예정이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웹툰 제작사 취업과정 2기 개설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웹툰 제작사 취업과정 2기 개설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와 메디치이앤에스에서 주최하는 ‘웹툰제작사 취업(연출·작가) 과정 2기’가 오는 6월 25일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창동)에서 열린다. ‘웹툰 제작사 취업(선화/채색)과정’은 웹툰 제작사로 취업을 위한 직업 전문 교육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창작자 양성교육이 아닌 웹툰제작사에서 수행하는 직무별 전문교육으로 지난 3월 18일 1기 교육과정을 종료하고 오는 6월 25일에서 9월 19일까지 ‘선화·채색 직무’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웹툰 제작사 취업과정은 웹툰 제작사의 채용 수요 중 신입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은 선화작가, 채색작가 직무에 특화해 교육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한국웹툰산업협회 소속 제작사의 모의실무테스트 2회를 진행해 객관적으로 취업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150시간 이상의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프로젝트 과정에서 주 2회 이상의 장르별 현업자 멘토링을 진행해 교육종료시점에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9월 19일 웹툰제작사가 참여하는 비즈매칭 등을 실시해 직접 취업연계까지 진행된다. 본 과정의 신청접수는 25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파트너인 메디치이앤에스(주)와 한국웹툰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등본상의 소재지가 ‘서울’인 만 15세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자체 내부통제위원회 출범… 안정·투명성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 자체 내부통제위원회 출범… 안정·투명성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임직원의 참여와 이해에 기반한 내부 통제를 통해 국민 신뢰도를 끌어올리고자 한다. 내부 통제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사전 점검하는 시스템으로,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 국가 자격시험, 숙련 기술 장려 사업, 고용 촉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청렴한 조직 문화와 윤리 경영, 사업별 리스크 관리 등이 요구된다. 이에 2022년 이사장과 상임감사가 내부 통제체계 구축을 공동 선언하고, 관련 매뉴얼 제작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내부통제위원회를 출범했다. 내부 통제 3대 추진 전략인 체계·실천·소통을 담은 실행계획도 마련했다. 통제위는 6개월마다 회의를 열고 이슈 발생 시 수시로 대응해 내부 통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위험 식별과 대응(1선), 위험 관리(2선)를 아우르는 3선 모델로 내부 통제 기능을 강화했다. 1·2선 대응과 시행의 적정성 평가(3선)를 통해 내부 통제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진단·개선이 가능해졌다. 공단은 지난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로부터 공직기강·청렴 윤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 등 외부로부터 내부 통제에 대한 선도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각 부서·업무별로 체계적인 내부 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파악해 내부 교육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해 예상하기 어려운 사고도 사전에 감지해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안전장치로 활용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배달앱 피 튀기는 할인전쟁… 수수료에 피 마르는 사장님

    배달앱 피 튀기는 할인전쟁… 수수료에 피 마르는 사장님

    지난달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배달 플랫폼업계의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쿠팡이츠에 대항하기 위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각종 혜택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소상공인의 시름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플랫폼업체의 주된 혜택이 가격 할인이다 보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재료비가 오른 입점 가게 입장에선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1만원 결제하면 절반 수수료 떼” 24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엔 배달 플랫폼업체를 성토하는 글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한 상인은 “쿠팡이츠에서 2만원짜리 음식을 팔았는데 나중에 (쿠팡이츠로부터) 정산되고서 입금된 금액은 1만 3200원에 불과했다”면서 “여기에 인건비와 부가세, 재료비, 임대료를 빼면 대체 자영업자들은 뭘 먹고 살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상인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은 다 마찬가지”라면서 “앱을 통해 2만원어치를 팔아 봤자 가게에 남는 건 결과적으로 2500~3000원밖엔 안 된다”고 말했다. 배달료와 수수료는 배달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지만 올해 들어 높은 배달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심화되면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장 먼저 움직인 건 배민이었다. 배민은 지난 1월 ‘배민1플러스’라는 정률제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이를 이용하는 점주들은 중개수수료(6.8%)와 업주 부담 배달비 2500~3300원, 결제 수수료 1.5~3% 등을 부담해야 한다. 부가가치세(10%)까지 포함하면 소비자가 1만원을 결제했을 때 업주가 부담하는 수수료만 절반에 달한다. 게다가 정률제인 만큼 매출이 오를수록 더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업주들은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라는 주장이다. ●“치킨값 3만~4만원 시대 온다” 실제 최근 BHC치킨과 교촌치킨, 굽네치킨, BBQ치킨, 푸라닭 등 전국 5대 치킨 브랜드 점주 대표는 배달 플랫폼에 대한 모임을 가진 뒤 “(소상공인의 부담 강화) 현상이 지속된다면 장사를 접어야 하거나 음식 가격을 올려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치킨 한 마리에 3만~4만원 할 날이 머지않았으며 배달앱의 횡포가 국민의 피해로 고스란히 전가되는 현실이 다가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다 쿠팡이츠가 지난달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경쟁은 더욱 가열됐다. 무료배달에 이끌려 온 고객들을 감안해 배민에만 입점했던 자영업자들이 쿠팡이츠와도 거래하기 시작했는데, 쿠팡이츠의 경우 수수료가 9.8%로 배민(6.8%)보다 높아 부담이 가중됐다. 쿠팡이츠가 주문 수를 늘리기 위해 입점 업체에 가격할인 혜택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자영업자는 “모객에 혈안이 된 쿠팡이츠가 입점 업체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주문 시 ‘즉시할인’ 쿠폰 제공에 체크하지 않았더니 검색 상위 목록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었다”고 말했다. 쿠팡이츠는 공격적인 태세로 요기요의 점유율을 뛰어넘어 배민에 이은 2위 배달앱 플랫폼이 됐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월간활성사용자(MAU) 수에서 319만 9547명으로 배민(2138만 1377명)과 요기요(736만 4036명)에 크게 뒤처졌던 쿠팡이츠는 그해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10% 할인 혜택으로 점차 점유율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며 쿠팡이츠의 이용자 수는 625만 8426명으로 요기요(570만 9473명)를 뛰어넘었다. 2019년 6월 출시 이후 처음이다. ●무료 정책 일부 축소 이처럼 경쟁이 과열되는 과정에서 배달 플랫폼이 상생해야 할 소상공인과의 거리가 더욱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전날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 점검 및 재검토 결과’에 따르면 최근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정책에 대항해 ‘배달팁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 배민은 현행 포장주문 서비스 중개수수료 무료 정책을 일부 축소하기로 했다. 기존 입점 소상공인에겐 1년간 무료 정책을 그대로 연장하지만, 신규 입점 소상공인에겐 포장주문 서비스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시행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쿠팡이츠의 경우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중개수수료를 면제하던 현행 상생 방안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초 쿠팡이츠의 지원으로 중개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았던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일반 소상공인 수수료(9.8%) 대비 절반인 4.9%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쿠팡이츠 측은 상생금융의 축소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130개 시장 1600개 매장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일반 소상공인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 배달 플랫폼의 이른바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해 예견된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플랫폼 기업의 특성상 수익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이 과정에서 시장에 대한 규제나 제도 개선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수익 창출에 혈안이 된 모습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지우는 포장주문 수수료 부과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독점이 심화될 경우 결국 소상공인의 피해가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관련 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정위가 플랫폼 갑질로부터 입점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법을 추진하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은 폐기된 상태다. 독과점 규제를 위한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도 업계 반발로 무기한 연기됐다.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해선 플랫폼과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자율규제 기구를 통해 알아서 해결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배추·양배추·김 수입 가격 낮춘다

    배추·양배추·김 수입 가격 낮춘다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맞물려 장바구니에 담기 무섭도록 치솟은 배추·양배추·김 등 농산물·식품 가격 안정을 위해 주요 7개 품목에 할당관세가 새로 적용된다. 할당관세란 수입품에 붙는 관세를 낮춰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유통되도록 하는 물가 안정책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를 열고 농산물·식품·가공식품·기름값과 관련한 물가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가격 오름세가 지속 중인 배추·양배추·당근·포도·마른김 등 5개 농산물에 대해 할당관세를 새로 적용하기로 했다. 가공식품 중에선 코코아두와 조미김 2개 품목에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관세가 인하된 수입 물량은 다음달부터 들어온다. 한국은행이 지난 23일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배추는 전월 대비 36.0%, 양배추는 49.5%, 김은 19.8%씩 급등했다. 배추·양배추·대파·포도·당근 등 25개 품목에 대해선 정부 예산으로 납품 단가를 지원한다. ㎏당 지원 금액은 배추와 양배추는 750원, 대파는 1500원, 포도는 1000원, 당근은 2000원씩이다.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조기 등 정부가 비축해 둔 대중성 어종 6종 물량도 4월까지 모두 시장에 풀린다. 총 1960t 가운데 지금까지 1559t(79.5%)이 공급됐고, 이달 중 401t(20.5%)이 마저 공급된다. 최 부총리는 “식품 원료 관세 인하를 지속하고 있고, 국제 곡물 가격도 큰 폭으로 하향 안정화된 만큼 식품업계도 원가 하락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주유소 등이 국제 유가 상승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석유류 가격을 올려 판매하진 않는지 암행점검 활동을 강화한다.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은 주유소의 담합·세금탈루 등을 엄정 단속하고, 알뜰주유소 가격은 시중보다 30~40원 낮게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 경찰, ‘정자교 붕괴 사고’ 관련 신상진 성남시장 불송치 가닥

    경찰, ‘정자교 붕괴 사고’ 관련 신상진 성남시장 불송치 가닥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정자교 인도부 붕괴와 관련, 신상진 성남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온 경찰이 불송치하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인도부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중대시민재해) 혐의로 고소당한 신 시장에 대해 조만간 불송치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장에 해당하는 신 시장에게 정자교를 관리·점검할 책임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신 시장 외 다른 성남시 관계자들 중 사고에 책임이 있는 자를 가려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이 사고 사망자 A(당시 40) 씨의 유족으로부터 신 시장에 대한 고소장을 받고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에서 사망자가 1명 이상이거나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등이 나온 재해를 말한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자교 인도부 붕괴 사고는 지난해 4월 5일 오전 9시 45분쯤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무너지면서 당시 이곳을 지나던 A씨가 숨지고 B(28)씨가 크게 다쳤다.
  • GH, 2024년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 공고

    GH, 2024년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 공고

    매입 대상, ‘2023년 사업승인 전’→‘2024년 착공신고 전’ 건축 예정 주택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2024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을 적용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로 품질점검을 실시, 관리하는 방식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공고를 통해 매입 대상을 ‘2023년 사업 승인 전’ 주택에서 ’2024년 착공신고 전’ 건축 예정 주택으로 완화했다. 또한 설계·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단계별 점검 절차를 신규로 도입하고 최초로 신혼부부 유형 주택매입을 추진한다. 2024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의 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받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 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매입심의(7월 예정)를 거쳐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현장 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현장 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여의나루역(5호선)과 시청역(1·2호선) 유휴공간을 방문,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추진하는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공사 현장 및 내부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는 2023년 1월 신년 직원 정례조례에서 소개된 사업으로,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쓰임새를 잃고 방치된 공간들을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10개소의 펀(Fun) 스테이션 조성을 목표로 현재 4개소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 대상인 지하철역은 여의나루역(5호선), 시청역(1·2호선), 신당역(2호선), 문정역(8호선) 등 총 4개로 이 중 여의나루역에 조성될 ‘러너 스테이션’은 사업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올해 5월 중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러너 스테이션’은 여의나루역 지하 1층 개찰구부터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출구를 러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러너들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조성 예정이다. 지하 1~2층에는 물품 보관함과 탈의실, 교육공간, 미디어 보드 등을 조성하고 이를 한강공원 트랙까지 연계하여 러닝 환경을 조성 중이다. 시청역(1·2호선)에서는 을지로입구역까지 이어진 지하공간에 버려진 약 천 평(3182㎡) 규모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가칭)언더그라운드 시티’를 조성할 계획으로 서울시는 해당 공간에 가족을 위한 놀이시설,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고, 기존의 서울광장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서울 한복판의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으로부터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실적 등에 대하여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여의나루역 유휴공간 시설공사 현장과 시청역 유휴공간 내부를 둘러보며 대상지별 공사 진척 상황 및 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중랑4)은 “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위한 시설공사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주길 바라며, 특히 여의나루역은 축제 등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하철역사는 일일 평균 약 640만명 이상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유휴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조성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