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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푸틴 도우러 보냈더니 역효과?…한미 “북러 전술까지 막는다” [밀리터리+]

    김정은, 푸틴 도우러 보냈더니 역효과?…한미 “북러 전술까지 막는다” [밀리터리+]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병력을 보낸 북한이 현지에서 습득한 드론·전자전 등 현대전 경험이 오히려 한미 연합훈련의 새로운 대비 대상으로 떠올랐다. 한미는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한반도에서 활용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훈련 시나리오를 강화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연례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를 실시한다. 올해 훈련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뿐 아니라 드론 공격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한국군 약 1만 8000명이 참가하며 훈련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다. 한미는 지휘소 연습과 정부의 비상대비 훈련 등을 연계해 전시 상황에서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한미 군 당국은 최근 전쟁에서 급속히 확산한 무인체계와 전자전, 사이버전의 변화를 이번 훈련에 적극 반영한다. 값싼 드론이 고가 무기체계를 공격하고 통신·위성항법 교란이 전장의 향방을 좌우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이 한반도에서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북한군이 러시아서 배운 ‘현대전’…한미 훈련에도 반영 라이언 도널드 한미연합사령부·유엔군사령부·주한미군 공보실장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경험을 올해 훈련 변화의 배경 가운데 하나로 직접 지목했다. 도널드 대령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돼 현지에서 얻은 교훈을 북한으로 가져왔다면서, 이는 북한군의 능력을 변화시키는 요소이며 한미 훈련도 이런 위협을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한미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단순한 북러 군사협력 차원을 넘어 북한군의 전투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변수로 보고 있다는 의미다. 북한은 러시아에 병력을 보내면서 실제 전장에서 드론과 전자전 등이 결합된 현대전을 경험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북한군이 쌓은 실전 경험은 동시에 한미가 대응 전술을 미리 마련하고 훈련 강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내보낸 병력이 결과적으로 한미의 대북 대비태세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한미는 이번 연습이 한반도 방어에 초점을 둔 방어적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대령 역시 훈련이 한반도에 대한 위협과 한국 방어에 엄격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드론·GPS 교란·사이버 공격까지…달라진 전장 대비 북한의 위협도 핵과 탄도미사일에 머물지 않고 있다. 북한은 미사일과 장사정포 등 기존 전력을 계속 강화하는 동시에 무인기와 전자전, 사이버 분야에서도 능력을 확대해왔다. 한미가 올해 UFS에서 드론과 GPS 교란, 사이버 공격 대응을 함께 다루는 이유다. 최근 한미 연합훈련은 우크라이나와 중동 등 실제 전쟁에서 확인된 전술 변화를 잇달아 반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실시한 ‘자유의 방패’(FS) 훈련에서도 한미는 최근 분쟁에서 얻은 교훈을 시나리오에 적용해 실전성을 높였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그동안 한미 연합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반면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은 물론 러시아 파병을 통해 축적한 새로운 전투 경험까지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북한군이 러시아 전장에서 전술을 익힐수록 한미 역시 그에 맞춘 대응책을 훈련하는 새로운 군사적 경쟁이 한반도에서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 추경호 대구시장 “행정 전반에 AI 활용… 시민 체감 행정 속도 높여라”

    추경호 대구시장 “행정 전반에 AI 활용… 시민 체감 행정 속도 높여라”

    추경호 대구시장이 간부 공무원들에게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속도 향상도 주문했다. 추 시장은 10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AI 행정의 목적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임기가 있지만 시정은 계속되고, 그 중심에는 대구시 공직자들이 있는 만큼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최근 조직개편과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 새로운 진용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검토하겠다, 추가로 살펴보겠다는 말만 반복해서는 안 된다. 모든 일을 조금 더 빨리 검토하고 반응해 결론을 내는 방식으로 속도를 높여달라”고 했다. 추 시장은 “우리가 멈춰 있으면 걷는 사람에게 뒤처지고, 걷는 데 그치면 뛰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는 것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우리 행정이 그 변화에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도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그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간 이후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수시로 설명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막바지 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는 “청년, 경제 활성화, 골목상권·소상공인·전통시장, 저출생 대응 등 시민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마지막까지 적극 발굴하라”고 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을 지시했다. 추 시장은 신천 정비와 관련해 “전체 구간을 균형 있게 정비해서 시민들이 자연환경의 수혜를 골고루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구조적인 한계가 있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금호강과 낙동강, 팔공산, 비슬산 등 대구의 자연 자원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추 시장은 또 하수와 오수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도시환경 개선과 관련해 “필요한 곳에는 재원을 과감히 투입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제주 바다서 윈드서핑 배워볼까”… 해양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

    “제주 바다서 윈드서핑 배워볼까”… 해양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

    제주 바다에서 윈드서핑과 서핑,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축제를 통해 해양레저 스포츠의 대중화를 꾀하고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 해양레저 축제장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제주도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026 제주 해양레저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윈드서핑을 비롯해 패들보드, 서핑보드, 카약, 딩기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2일부터 15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하루 100명씩 나흘간 모두 4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하면 된다. 교육에는 생활체육지도자와 제주도 윈드서핑협회 지도자 등 종목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기본 동작과 안전수칙 등을 지도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실력을 겨루는 패들링 대회와 세일링 대회도 열린다. 대회 역시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도는 10일 사전 합동회의를 열어 안전관리 요원 배치 구역과 기관별 역할을 정하고, 11일에는 지역안전관리협의체와 함께 행사장 시설물을 합동 점검한다. 행사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요원 19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행사”라며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나빛파크’ 개장 앞두고 안전점검 실시

    함평군, ‘나빛파크’ 개장 앞두고 안전점검 실시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이 어린이 대상 생태교육 체험형 놀이공간인 ‘나빛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 개장을 앞둔 나빛파크의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놀이시설 및 체험시설 안전성과 전기·소방 등 안전설비 작동 여부, 동선 및 이용 편의시설 점검,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이다. 특히 어린이 이용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사고 예방 중심의 점검을 추진하고 현장 점검 결과에 따른 보완 사항은 개장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나빛파크는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개장 전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나빛파크는 생태교육 기반의 체험형 놀이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차로 운영되며 온라인 예약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첫 회의 개회, 8월 말까지 비상 대응책 마련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첫 회의 개회, 8월 말까지 비상 대응책 마련

    추미애 지사 ‘재정 비상 선언’ 및 특별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 착수 경기도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선언에 이은 특별 지시에 따라 ‘재정위기 극복 전략 전담조직(TF)’을 가동하며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전담조직은 단기 세출 구조조정부터 중장기 세입·제도 개혁까지 도 재정 정상화 종합 전략을 8월 말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주형철 경제부지사 주재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주 부지사는 “도지사께서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셨다. 올해 한 해의 문제가 아니고 내년에도 여건은 나아지지 않기 때문으로 지금 손을 쓰지 않으면 위기는 상시화된다”며 “원인을 정확히 짚어야 제대로 된 해법이 나온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시대에 뒤떨어진 지방재정제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를 극복하는 두 갈래 해법은 낡은 지방재정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것과 당면한 문제를 예산 구조조정으로 돌파하는 것”이라며 “위기는 곧 개혁의 최적기로 도청과 산하기관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을 때 이 엄중한 재정 난국을 돌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3주 안에 실효성 있는 실행체계를 만들어 도민의 삶과 경기도의 미래를 지키겠다”며 ▲강력한 사업·재정 구조조정 ▲AI 시대 세입 확충 ▲연대와 협력 강화 ▲전 구성원 자발적 절감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재정위기 극복 전략 전담조직(TF)은 주형철 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 자문단 등 총 50명이 참여하며 ▲세출 분야 ▲세입·세제개편 ▲소통·홍보 ▲대외협력 4개 분과로 운영된다. 도는 오는 13일 2차 회의를 거쳐 8월 말 대응책을 완성하고, 9월 중 ‘(가칭)재정위기 극복 실행위원회’를 출범해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산본고·태을초 통학로 안전개선 총력… 관계기관 머리 맞대

    김미숙 경기도의원, 산본고·태을초 통학로 안전개선 총력… 관계기관 머리 맞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0일 군포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에서 군포시 건설과·교통행정과,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본고등학교와 태을초등학교 일대 통학로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산본고등학교 통학로는 지난 2년간 보행 안전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 2025년 진입 대로에서 실제 보행자 교통사고까지 발생해 위험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통학환경을 요구하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의원은 지난 7월 28일 산본고에서 학부모 대표들과 교육청 관계자와 1차 간담회에 이어, 이날 군포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2차 간담회를 통해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군포 지역 학교들이 경사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짚으며, 철저한 안전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특히 궁내중이 지난 2026년 교내외 열선 설치로 겨울철 결빙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춘 점을 모범 사례로 꼽았다. 이어 산본고와 태을초 역시 각 학교의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결빙 예방 대책과 보행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펜스 및 손잡이 설치 ▲블랙아이스 예방을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 등 실질적인 안전시설 확충을 관계 기관에 요청하며 “학교 통학로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학교 주변의 보행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해 오던 사업들을 유기적인 협력 사업으로 통합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교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보도 신설이나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업은 예산 문제로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은 주민 생명 직결”…무더위쉼터·건설 현장 찾은 이승로 구청장

    “폭염은 주민 생명 직결”…무더위쉼터·건설 현장 찾은 이승로 구청장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4일 정릉4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정릉3동 스마트 쉼터, 정릉2동 주민센터 공용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성북구가 10일 밝혔다. 현장 점검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폭염 저감 시설 가동 현황,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과 근로자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먼저 정릉4동 경로당에서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냉방시설 작동 상태를 살피고 이용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그는 쉼터를 이용하던 어르신 10여명과 이야기를 나눈 후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경로당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즉시 조치해 달라”며 “담당 부서에서도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정릉3동 스마트 쉼터에서 냉방시설과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이용 현황을 살폈다. 스마트 쉼터는 주민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구의 대표적 폭염 저감 시설로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릉2동 주민센터 공용 청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옥외 노동자 폭염 대비 안전관리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이 구청장은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 기간 작업 때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무더위쉼터와 스마트 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건설 현장 안전 점검도 계속 진행해 주민 모두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천궁Ⅱ 얼마나 잘 팔리길래”…미사일 공장까지 더 짓는다 [밀리터리+]

    “천궁Ⅱ 얼마나 잘 팔리길래”…미사일 공장까지 더 짓는다 [밀리터리+]

    세계 각국이 미사일과 드론 방어망 확충에 속도를 내면서 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중동에서 대규모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동남아와 유럽에서도 한국산 방공체계에 관심을 보이자 제조사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생산·시험시설 확충에 나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2028년까지 경북 구미와 김천 사업장에 유도무기 생산과 시험을 위한 시설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에는 체계 조립·점검·시험 작업장을, 김천에는 유도탄과 미사일체계 전용 시험시설을 마련한다. 기존 사업장의 노후 설비 증설도 병행한다. LIG D&A는 지난 6월 5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조달 자금을 생산시설 확충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회사는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아우르는 통합 방공망 사업을 확대해 2030년 매출 10조원, 글로벌 방산기업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가는 잇단 생산시설 확대를 단순한 선제 투자로만 보지 않는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요격미사일 공급 부족 속 구미와 김천 공장의 생산능력을 늘리는 것은 “수출 계약 협의 진전 및 물량 가시성 확보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실적에도 천궁 사업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UAE 천궁 사업 매출은 올해 2분기 약 99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분기 매출이 약 12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올해 연간 천궁 매출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증권사는 전망했다. 중동서 실전 경험…국내서도 추가 전력화 천궁Ⅱ는 항공기뿐 아니라 탄도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다. 한국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에 천궁Ⅱ를 수출하며 중동 방공시장에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UAE가 도입한 천궁Ⅱ는 올해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 당시 패트리엇 등 현지 방공체계와 함께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UAE 당국은 자국 방공망이 이란발 위협을 요격했다고 밝혔지만 천궁Ⅱ의 개별 교전 횟수와 요격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천궁Ⅱ 전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올해 전력화 계획 물량 가운데 첫 장비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경기 지역 미사일방어포대에 장비를 배치한 뒤 작전요원들의 모의훈련과 운용 절차 점검을 거쳤다. 천궁Ⅱ는 현재 미국산 패트리엇(PAC-3)과 함께 고도 40㎞ 미만의 종말 단계 하층 방어를 담당한다. 여러 포대가 추가 배치되면 동시다발적인 탄도미사일과 공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중동의 방공 수요는 최근 더 커지는 분위기다. 이란과 주변국의 충돌 과정에서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이어지면서 각국은 요격탄 비축량과 생산능력 확보를 중요한 안보 과제로 보고 있다. 동남아·유럽까지 확대…라인메탈과 현지 공략 동남아 시장도 주목받는다. 증권가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천궁Ⅱ에 관심을 보이는 점을 향후 수출 확대 요인으로 꼽고 있다. LIG D&A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DSA 2026에 천궁Ⅱ를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럽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IG D&A는 지난 6월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과 전략적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마케팅, 현지 생산 등을 함께 진행해 유럽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방공시장 진출을 노린다. 양사는 LIG D&A의 중·장거리 방공체계와 라인메탈의 단거리 방공기술을 결합한 다층 방공망 구축도 추진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각국이 방공망 보강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면서 천궁 계열이 중동을 넘어 유럽까지 시장을 넓힐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SK증권은 구미·김천 생산시설 확충 효과가 본격화하는 2028~2029년부터 공급 물량과 수익성이 함께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에서 수출 실적과 운용 경험을 쌓은 천궁Ⅱ가 동남아와 유럽까지 추가 수주를 이어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 차유미 경기도의원, 장애 교원 위한 교육현장 제도 개선 추진

    차유미 경기도의원, 장애 교원 위한 교육현장 제도 개선 추진

    차유미 경기도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비교섭단체회의실에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과 정담회를 열고, 장애교원이 교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제도적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학교당 약 200만 원의 ‘장애인교원 편의 제공 운영비’를 목적사업비로 신설해 대체인력 인건비와 초과근무 수당 등의 활용 기반을 마련했으나, 구체적인 운영 지침 부재로 현장의 혼선이 크다. 현재는 예산 및 회계 처리 기준만 존재할 뿐 채용 절차나 심사 기준, 계약 방식 등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장애 교사 본인이 채용 전 과정을 직접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단기 근무 인력에게도 일반적인 공개경쟁 채용 절차를 그대로 적용하도록 함에 따라, 근로지원인의 갑작스러운 결근이나 휴가 등 긴급한 공백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노조 측은 현행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별도로 정할 수 있는 공개경쟁 채용 예외 대상에 근로지원인 대체인력을 포함하고, 인력풀 활용 등 신속한 대체인력 채용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중증장애교원의 관내 전보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행 중등교원 인사 관리 기준은 중증장애교원 등을 우선 전보 대상으로 규정하면서도 관내 전보에는 해당 우대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있어 우선 전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반면 유치원·초등교원 인사 기준에는 같은 제한이 없어 학교급 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교원은 장애 특성상 근무지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이동 가능 여부가 안정적인 교육 활동과 근무 지속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보 기준에 이동권과 접근성 등 장애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외에도 ▲AI 교육 플랫폼의 장애인 접근성 개선 ▲고충심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의 장애 전문성 강화 등 장애교원의 교육 활동과 권익 보장을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도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 의원은 이날 제기된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변화로 이어지도록, 다가오는 교육청 예산 심사와 정책 점검 과정에서 해당 사안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차 의원은 “장애로 인한 제약과 편견 없이 모든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며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李대통령 “2028년 중순까지 광주군공항 기능 다른 기지로 배치”

    李대통령 “2028년 중순까지 광주군공항 기능 다른 기지로 배치”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해서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회의’에서 “임시 배치 이전이라도 군공항 인근의 부지에 산단이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 단계에서는 무엇보다도 부지와 기반 시설이 중요하다”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일본 구마모토 못지않은 속도로 신속하게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1년을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 총력을 다해 달라”며 “누구 말처럼 대한민국의 황금시대, 골든 에이지가 시작되는 초입”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공직사회를 향해 “비상한 상황에 맞춰서 비상하게 판단하고, 또 비상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정부 혁신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며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혁신을 이끄는 정부를 넘어서, 정부 자체가 혁신 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처 칸막이나 규제, 또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혹여라도 기업들의 투자 의지가 꺾이거나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총체적 점검이 필요한데 국무총리께서 각별히 잘 챙겨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한 “관련 절차를 동시에 다발적으로 추진해서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최대한 빠른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메가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성장의 축을 국토 전체로 확장하고, 초격차 산업의 지도를 지방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것”이라며 “공동체 전체의 역량으로 일군 성과가 특정 기업이나 또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각 부처가 미리 잘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국가적 투자와 지원의 범위가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상 기업이나 산업에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투자가 이루어지고 공장을 지어버린 뒤에는 이미 늦다”면서 “프로젝트 초반부터 모두의 성장을 만들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향해서도 “이미 상생 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도 더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이번엔 축구장서 돌덩이 ‘쿵’…축구연맹, 전 구단 긴급 안전 점검 지시

    이번엔 축구장서 돌덩이 ‘쿵’…축구연맹, 전 구단 긴급 안전 점검 지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 도중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떨어져 관중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 구단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연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스틸야드 관중석 천장 석재 낙하와 관련해 사고 경위 및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연맹은 K리그 전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장 시설물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연맹은 이날 오전 K리그 전 구단에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각 구단은 다음 홈경기 개최 전까지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맹과 포항 구단에 따르면 지난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울산 HD의 K리그1 2026시즌 22라운드 경기 중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졌다. 이로 인해 좌석에 앉아 있던 관중 한 명이 손등을 다쳤다. 피해 관중은 병원 후송을 원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기를 관람하기를 바랐다. 구단은 원정석과 올팬존(중립석)이 모두 매진이었기에 홈 관중석에서 관람하길 제안했으나 피해자는 사고 지점을 벗어난 곳에서 선 채로 관전을 이어갔다. 포항 구단은 “포항스틸야드 콘크리트 천장은 노후화로 인해 전체 구간을 순차적으로 점검보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구역은 10일부터 특별 보완 점검을 통해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항스틸야드는 1990년 축구전용구장으로 준공됐다. 연맹은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경기장 내 관중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보수 및 안전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프로야구에서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외벽 구조물 추락으로 관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면서 프로 각 구단별로 구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 양경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송탄소방서 현장 찾아... “소방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어”

    양경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송탄소방서 현장 찾아... “소방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1)이 10일 송탄소방서를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양 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 수호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격려를 전했다 양 위원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방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안전행정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가 단순히 현황을 보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도민에게 더욱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경기도의회 한규찬, 안계명, 한승훈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참석 의원들은 소방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의정 활동과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양 위원장은 2026년 7월부터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민의 안전을 든든하게 다지는 한편,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 1.48%P 선두 김민석 “서울·강릉 선거 뒤 대표 재신임” 승부수

    1.48%P 선두 김민석 “서울·강릉 선거 뒤 대표 재신임” 승부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1.48%포인트 차 선두를 달리는 김민석(기호 3번)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내년 서울시장 재선거와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로 대표직 재신임을 받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호남에는 ‘호남대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당 제1과제로 내걸고, 수도권에는 서울 정책 전면 점검을 약속했다. 최종 승부처인 호남·수도권을 향해 ‘당정의 명운이 걸린 선택’이라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김 후보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가 되면) 당대표 책임 아래 2027년 서울시장 재선거와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 준비를 즉각 시작하겠다”며 “선거 뒤 당대표 재신임을 물어 무너진 책임정치의 윤리를 재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주일 후 당과 정부, 나라의 명운이 갈린다”며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도울 것인가, 흔들 것인가가 전대의 본질이고 선택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시작해 충청·영남과 전국으로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을 확산하는 ‘호남대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민주당의 제1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반도체와 AI가 경기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했던 산업 지도를 실질적으로 전환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라며 “호남 퍼주기로 폄하되거나 왜곡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호남에서 시작해 충청·영남과 전국으로 이어지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메가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주 52시간제 예외 등 노동 규제 완화를 둘러싼 노정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당대표가 되면 지명직 최고위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청년,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인사로 지명하겠다”며 “노동계의 의견을 들으며 지혜롭게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수도권 공략으로는 서울 강북·강서와 경기 북부, 인천·강원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역차별 정상화 플랜’을 내걸었다. 당대표 취임 직후 서울정책점검단을 꾸려 당정의 서울 관련 정책을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호남과 수도권 경선에서는 정 후보를 상대로 ‘최소 무승부’의 결과를 내다봤다.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호남에서도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예상하고, 수도권에서도 우위의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과거 예측하기 어려운 투표 결과가 나온 경우가 있어 마지막까지 절박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보는 지난 9일까지 진행된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46.01%로 정청래(기호 2번) 후보(44.53%)를 1.48%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오는 15일 호남권, 16일 서울·경기 경선이 남아 있다.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과 이재명 대통령·정 후보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정 후보가 빠진 사진이 유튜브 방송에 사용됐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자세한 진상을 알지 못해 제가 문제를 제기한 바는 없다”면서도 “사진이 찍힌 연유와 진실을 알고 있고 이 문제가 쟁점화되는 과정에 관여한 분들이 있다면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부터 정리하는 것이 상식과 예의에 맞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대 과정에서 제기한 노선 비판에 대한 문제의식은 유지하되 추가적인 후보 공격은 자제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대는 어떤 노선이 올바른지를 당원의 선택으로 정리하는 자리”라며 “선택된 노선은 실현하되 인사는 실력주의로 하고, 왜곡된 토론 문화를 바로잡으면서 당내 화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개별 후보를 상대로 당내 징계 절차 등에 들어간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 세계 도서관 혁신기술 한자리에…‘엑스포 파빌리온’에서 미래 도서관 만난다

    세계 도서관 혁신기술 한자리에…‘엑스포 파빌리온’에서 미래 도서관 만난다

    47개 기관·기업 참여 국제전시…AI·디지털 기술부터 한국 도서관 정책까지 소개국내외 도서관·기업 한자리…비즈니스 미팅·국제 협력의 장 마련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세계 도서관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엑스포 파빌리온(Expo Pavilion)’과 국제 전시회를 운영한다.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는 대회 기간인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엑스포 파빌리온과 국제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파빌리온은 미래 도서관의 신기술과 정책, 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교류의 장으로, 도서관 현장 전문가와 기업, 연구기관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엑스포 파빌리온에서는 AI와 디지털 아카이빙, 오픈 사이언스, 스마트 도서관, 정보 서비스 등 미래 도서관을 이끌 핵심 기술과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산업 시연(Industry Demonstrations), 참가 기업 발표(Vendor Presentations), 개최국 특별 세션 등 총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서울도서관, 한국학교도서관협회, 한국공공도서관협의회 등이 참여해 한국 도서관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와 운영 정책을 소개한다. 한성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장서 점검 서비스 개발과 오픈 액세스 발전에 관해 논의한다. 국제 전시회에는 국내외 47개 기관·기업이 약 8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AI 기반 정보 서비스와 학술 출판, 디지털 아카이빙, 스캐닝 장비, 도서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세계 도서관 산업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한편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대한출판문화협회 등 국내외 도서관·출판·정보 서비스 분야 주요 기관과 기업이 함께한다. 국가위원회는 엑스포 파빌리온과 국제 전시회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세계 도서관계와 산업계,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 도서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엑스포 파빌리온과 국제 전시회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되며, 포스터 세션과 도서관 홍보 거리, K-컬처 존 등과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미래 도서관 기술과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강동, 18일부터 ‘2026년 을지연습’…국가비상사태 대비 종합 점검

    강동, 18일부터 ‘2026년 을지연습’…국가비상사태 대비 종합 점검

    서울 강동구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17일 광복절 대체공휴일에 따라 다음 날인 18일부터 시작한다. 구를 비롯해 구의회, 경찰서, 소방서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숙달, 전시현안과제 토의, 국가총력전 연습 등이 이어진다. 충무계획에 따른 전시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한다. 올해는 강동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전재민 구호소 운영 훈련’을 한다.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전재민(전쟁 피해를 본 사람들) 수용과 구호 절차를 익히고 비상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민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6·25전쟁 바로 알리기’를 비롯해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과 유품 전시회, 군 장비·물자 전시, 공직자 안보강연 등을 마련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을지연습에서 비상대비태세 전반을 자세히 살피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실제 비상 상황에서도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유탱크 청소하던 50대 사망… 매일유업 “다시는 재발 않도록” 사과

    연유탱크 청소하던 50대 사망… 매일유업 “다시는 재발 않도록” 사과

    매일유업이 연유 저장탱크 청소 작업 중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매일유업은 10일 이인기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구성원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관계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성원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치료를 받은 구성원의 회복을 위해 회사 차원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도 약속했다. 회사 측은 “철저한 사고 경위 파악과 관계기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2시 58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공장 내 연유 저장탱크에서 50대 근로자 A씨 등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공장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씨는 숨졌고, 다른 50대 근로자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들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 등이 발견된 곳은 높이 3.4m·지름 1.9m 크기의 연유 저장탱크 안으로, 경찰은 이들이 밀폐된 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중 산소 결핍 등에 의해 질식해 쓰러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장소인 탱크 내부는 환기가 쉽지 않은 밀폐 공간으로, 이러한 공간은 내부 찌꺼기가 부패하거나 세척제를 사용할 경우 산소가 급격히 소모되고 유해가스가 축적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사고 직후 해당 공정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충전 걱정 없이 씽씽…광진구,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36대 운영

    충전 걱정 없이 씽씽…광진구,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36대 운영

    서울 광진구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36대를 운영하고 수리비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의 이동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필수 이동 수단이다. 구는 15개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자양한강도서관, 광진문화예술회관, 광진구민체육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아차산역과 중곡역, 어린이대공원역 등 7개 지하철역을 비롯해 정립회관 3개소, 아차산 동행숲길 전망데크, 건국대학교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에도 충전기를 설치해 장애인이 외부 활동 중에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광진구를 비롯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급속충전기 위치와 동시 충전 가능 대수는 ‘스마트서울맵’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충전기 방전 등으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등록장애인 가운데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를 보유한 구민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연간 최대 30만 원, 일반 장애인에게는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수리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장애인 휠체어 수리를 신청하고 수리 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정 수리업체를 선택하면 출장 또는 방문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활동을 이어주는 중요한 이동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충전 기반 시설 확충과 수리비 지원 등 장애인 맞춤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장애인이 이동에 불편함 없이 어디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집은 쾌적하게, 마음은 가깝게…서대문, 중장년 1인가구 챙긴다

    집은 쾌적하게, 마음은 가깝게…서대문, 중장년 1인가구 챙긴다

    서울 서대문구가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최근 2주간 중장년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3회에 걸쳐 생활안전 점검 방법과 주거관리 요령, 해충 예방 및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달 중에는 신청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전문 업체의 해충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충의 종류와 서식지, 이동 경로를 확인해 가정 내 해충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싱크대 하부와 배수관 주변, 냉장고 뒤편 등 평소 혼자 관리하기 어려운 곳까지 안전한 약제를 사용해 소독한다. 구는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달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7회에 걸쳐 우쿨렐레 강습을 비롯한 음악활동과 정기 모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하고 지속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이웃과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병도 “신속 입법,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

    한병도 “신속 입법,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정부의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부동산 정책 점검 회의를 두 차례 가진 데 대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확인했다”며 “대통령의 상황 인식과 공급 대책 방향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에 노력할 동안 국민의힘은 말폭탄을 쏟아내며 부동산 정책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주장”이라고 했다. 한 대행은 “심지어 국민의힘의 몽니로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법안이 아직도 국회 본회의에 발이 묶여 있다”며 “정비사업 절차를 최대 3년 단축하는 도시정비법, 공공주택 사업 절차를 2년 이상 앞당기기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주택 공급을 외치지 말고 국회에 들어와 관련 법안에 협조하라”며 “국민의힘에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주택 공급 관련 대책 발표가 곧 예정된 만큼 확대 개편한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공급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이번 주 첫 회의를 열어 관계 부처로부터 대책을 보고받고 공급과 세제를 비롯해 주택시장 전반에 필요한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진심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원한다면 공급 대책 후속 법안인 주택법, 도시정비법, 공공주택특별법 등이 신속하게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명지대, 고3 수험생 대상 ‘2027학년도 MJ모의전형’ 성료

    명지대, 고3 수험생 대상 ‘2027학년도 MJ모의전형’ 성료

    명지대학교는 지난 6일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MJ모의전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험생들의 면접 평가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부위주전형 준비 방향을 안내해 대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모의전형은 학생부위주전형 유형에 맞춰 1차 학생부교과전형과 2차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임입학사정관과 수험생 간 1대1 개별 모의면접 및 피드백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실제 면접 환경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대입전형 설명회’와 ‘1:1 대입 상담’도 병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교과면접전형 및 명지인재면접전형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인별 역량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석 명지대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이 면접 평가의 취지와 운영 방식을 실전처럼 경험하며 준비 전략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수험생들이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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