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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 ‘동행 기술봉사단’ 복지부장관상

    성북 ‘동행 기술봉사단’ 복지부장관상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문직 직원으로 구성된 ‘동행 기술봉사단’이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성북구가 8일 밝혔다.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며 매년 치매 관련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치매파트너를 선정해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7년 시작된 ‘동행 기술봉사단’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전문직 직원 30여명이 활동한다. 치매어르신 가정의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누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기시설물을 점검해 왔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도현 동행 기술봉사단장은 “단원 모두가 자부심과 남다른 책임감을 갖고 있어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치매안심센터와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협력해 치매어르신 가정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 주담대 죄니 신용대출 ‘풍선효과’… 연소득 내로 한도 줄인다

    주담대 죄니 신용대출 ‘풍선효과’… 연소득 내로 한도 줄인다

    은행들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시행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축소하면서 신용대출이 급증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자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실수요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통령실은 실수요를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재 시중은행에서 연소득의 최대 150%까지 가능한 신용대출을 100% 이내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말부터 직장인들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한 데 이어 9일부터 신용대출 전체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다른 은행에 신용대출이 있는 경우 대출 한도는 그만큼 줄어든다. 신한은행도 이같은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줄어든 주담대 한도를 신용대출로 메우려는 움직임에 여기저기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담대 잔액은 569조 5451억원으로 지난 8월 말(568조 6616억원)보다 8835억원 늘어났다. 지난달 하루 평균 2875억원가량 늘어난 것과 비교해 증가세가 둔해졌다. 반면 신용대출은 4759억원 늘어난 103조 9321억원으로 집계됐다. 6~7월 감소세였던 신용대출은 8월 들어 8495억원 늘었는데 이달 들어 불과 닷새 만에 지난달 증가분의 56%를 채운 것이다. 은행 신용대출까지 제한하면 올해 들어 매달 사상 최대를 경신하는 카드론 등 2금융권 대출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국내 9개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은 평균 12~15%대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41조 2266억원을 기록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저축은행이나 카드론 쪽으로 풍선효과가 있는지 하루 단위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카드론에 주택 구입을 위한 영끌 수요가 더해지는지를 주시하고, 확인되면 카드론 한도 축소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애꿎은 실수요자까지 피해를 입는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대통령실은 실수요자 대출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MBN에 출연해 “전반적인 대출 건전성을 관리하는 가운데 실수요자의 대출 어려움이 있어서는 곤란하다”며 “대출 자체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하되 실수요와 실수요가 아닌 부분을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금융당국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 대회 격상 2년차 박신자컵, 일본 연속 우승 잔치

    국제 대회 격상 2년차 박신자컵, 일본 연속 우승 잔치

    일본 W리그 챔피언 후지쓰 레드웨이브가 여자프로농구 컵 대회 박신자컵에서 디펜딩챔피언 도요타 안텔롭스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후지쓰는 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박신자컵 결승에서 도요타를 76-55로 제압했다. 2023~24시즌 W리그 우승팀인 후지쓰는 박신자컵에 처음 출전하자마자 정상을 밟았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새 시즌을 앞두고 치러지는 박신자컵은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따 2015년 창설된 대회로 WKBL 2진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점검했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주전들이 출전하는 한편 일본, 대만 팀을 초청하는 국제 대회로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도요타가 아산 우리은행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날 23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린 후지쓰의 미야자와 유키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미야자와는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평균 15.6점 9.4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박신자컵에 W리그 준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해 우승했던 도요타는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으나 후지쓰에 막혀 2연패를 이루지 못했다. 도요타는 2023~24시즌 W리그에서 정규 3위를 차지했으나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했다. 올해 WKBL 팀으로는 부산 BNK와 부천 하나은행이 준결승에 올랐으나 각각 후지쓰와 도요타에 져 모두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후지쓰는 이날 결승 1쿼터부터 기세를 올렸다. 리바운드를 15개 따내며 5개에 그친 도요타를 압도했던 데다 외곽포 3방을 곁들여 21-10으로 앞섰다. 2쿼터에 수비를 강화하며 추격을 시작한 도요타는 쿼터 중반 23-24로 쫓아갔으나 후지쓰는 고비마다 나이지리아 출신 191㎝ 센터 조슈아 테미토페(20점 11리바운드), 지난 시즌 W리그 PO MVP 미야자와 등이 득점에 성공,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32-28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58-48로 다시 두 자릿수 간격을 벌린 후지쓰는 4쿼터 들어 도요타가 5분가량 무득점에 그치는 사이 20점 이상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 “담배 사 줄 테니 침 뱉어줘”…경남도 특사경 청소년 술·담배 대리구매 적발

    “담배 사 줄 테니 침 뱉어줘”…경남도 특사경 청소년 술·담배 대리구매 적발

    담배를 사달라는 청소년에게 ‘그 대가로 나에게 침을 뱉어 달라’고 요구하는 등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나쁜 어른들이 적발됐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자담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5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청소년을 대신해 술·담배를 구매해 준다는 글을 SNS에 게시하거나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수수료를 받고 술·담배를 대리 구매하여 제공한 행위를 집중 수사했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담배 대리구매를 이용해 왜곡된 성 욕망을 채우려 한 이도 있었다. 30대 A씨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미성년자인 여중생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담배를 여러 차례 제공했다. A씨는 담배 제공 대가로 청소년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에 침을 뱉어 달라’고 요구했다. 도 특사경은 “대리구매 행위는 왜곡된 성 의식이 있는 성인에 의해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은 청소년 유해 약물(술·담배 등) 대리구매·제공 행위자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청소년 비행과 일탈을 조장하는 행위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범죄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청소년 유해업소와 유해행위 단속과 수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에서 도 특사경은 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판매금지’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24개 업소와 규격에 맞지 않는 표시를 부착한 6개 업소는 시정하도록 했다. 또 전자담배 판매업소 단속 전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표시 부착을 사전 안내하는 등 계도 활동을 진행해 법질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 [용산NOW]의료개혁 위기 속 다시 ‘외교의 시간’ 돌입한 尹

    [용산NOW]의료개혁 위기 속 다시 ‘외교의 시간’ 돌입한 尹

    4일 밤 경기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전격 방문비서관 전국 17곳 급파·의정갈등 돌파구 모색뉴질랜드 총리 정상회담·체코 특사 면담…체코 방문도 예정 지난달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의료개혁 등 4대 개혁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외교의 시간’에 돌입했다.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에 이어 체코 특사와 만나 두코바니 원전의 성공적인 완수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달 중 체코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6일부터는 1박 2일로 실무 방한한 기시다 후미와 총리와 만나 ‘셔틀외교’로 부활한 한일 관계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대통령실의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지난 4일 밤 경기 의정부성모병원을 전격 방문해 야간의 응급실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교수들의 피로감이 높아져 배후 진료에 차잘이 심해지고 있다”, “진료지원간호사가 있어도 처방할 수 없는 부분은 의사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통령실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비서관들을 보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를 듣고 온 것 처럼, 대통령을 대신해 전국 응급실에 비서관을 보내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정부, 국민의힘과 함께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의정 갈등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윤 대통령은 같은날 낮에는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뉴질랜드 총리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9년 만이며, 럭슨 총리의 경우 취임 첫 방한이다. 양국은 2006년에 합의한 ‘21세기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 진전에 합의하는 등 무역 및 경제, 과학·교육 및 인적교류, 국방 및 안보, 지역 및 국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날 체코 특사로 방한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체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고, 포야르 보좌관은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달 체코를 방한해 원전뿐만 아니라 반도체 등 사업, 방산, 교통, 연구개발, 교육 등 전면적인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기시다 일본 총리 1박 2일 실무방한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 등 성과기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취임 후 12번째 만남이다. 한일 정상은 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를 체결하고, 출입국 간소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 방한에 앞서 1945년 재일 한국인을 태운 채 침몰한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를 전달했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그간 쌓아온 한일 협력의 성과를 재확인하고,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한일관계 개선 흐름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북한 도발과 러북 밀착 등 역내 안정 위협에 대응하고자 한미일 삼각협력을 강화하자는데 공감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지역과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정상회담 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총리 부부는 청와대 본관 2층에서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과 기시다 총리는 ‘셔틀외교’ 부활 등 지난 시간을 회상하면서 미래에도 한일 관계를 굳건히 하자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역사적 책무”라면서 “기시다 총리께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도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한국 속담을 인용하면서 “한일관계에 세찬 비가 온 적도 있지만 윤 대통령과 비에 젖은 길로 함께 발을 내디디며 다져온 여정이 한일관계의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화답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실태 점검 및 개선 촉구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운영 실태 점검 및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용산2·국민의힘)은 제326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자원봉사센터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과 자원봉사자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운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5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출연금은 56억 70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는 2024년 대비 0.2% 감소한 수치다. 최 의원은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업무가 축소되거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자원봉사 수요처와 자원봉사자 간의 연결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이뤄졌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더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수요처 간의 효과적인 연결이 중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초·중·고등학교와의 연계를 제안했다. 그는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산·계곡·바다 울주 관광지… 드론 배송 뜬다

    산·계곡·바다 울주 관광지… 드론 배송 뜬다

    ‘산·계곡·바다 관광지 드론 배송 뜬다.’ 울산 울주군은 산과 바다 등 주요 관광지에 ‘울주군 K-드론 배송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5일 삼남읍 작천정 배송거점과 별빛야영장에서 드론 배송서비스 시연회를 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시연회에 참석해 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음식 배달부터 수령까지 확인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작천정 배송거점 직원들이 배송 물품을 포장해 드론에 옮겨 실었고, 드론은 5분 만에 목적지인 별빛야영장에 배달했다. 울주군은 원활한 드론 배송이 이뤄지도록 작천정, 복합웰컴센터, 진하공영주차장 등 3곳에 배송 거점을 마련했다. 물품을 받는 배달점은 별빛야영장을 시작으로 15개소까지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송 드론은 최대 고도 120m에서 초속 8m 속도로 비행해 물품을 목적지까지 배송한다. 1회에 왕복 10㎞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고, 교통 체증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이 가능하다. 드론 배송서비스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일몰 시각까지 이용할 수 있다. 거점별로는 작천정 149개 품목, 복합웰컴센터 47개 품목, 진하공영주차장 72개 품목 등 총 268개 품목이 배송된다. 배송은 1회에 무게 3㎏까지 가능하며 배송료는 3000원이다. 배송되는 물품의 부피는 우체국 택배박스 4호(410×310×280㎜)까지 가능하다. 이용은 일반 배송앱과 같다. ‘K드론배송’ 앱을 내려받아 배달받을 장소를 선택하고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면 된다. 앱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배송 시간은 3분에서 10분으로 위치마다 다르다. 울주군은 앞으로 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운영계획을 보완해 무게 증가와 품목 다양화, 배송지역 추가 등 드론 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드론 물품 배송으로 이제 일상생활 속에서도 드론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론의 선두주자로서 K-드론 배송의 상용화에 앞장서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의료공백 우려에… 제주도 추석연휴 비상 응급의료팀 가동

    의료공백 우려에… 제주도 추석연휴 비상 응급의료팀 가동

    의료공백 사태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추석 연휴 대비 비상 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0시 재난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비상진료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6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단, 제주의료원, 제주·서귀포보건소, 소방, 경찰, 제주도의사회, 제주도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공의 이탈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도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11∼25일)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 관련 기관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해 현장상황을 일일 관리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 제주한라, 서귀포의료원, 중앙, 한마음, 한국병원 등 6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와 협력해 환자를 분산 수용한다.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은 중증응급환자를, 서귀포의료원과 중앙․한마음·한국병원은 경증환자를 담당한다. 비응급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안내해 특정 병원의 과밀화를 방지한다. 또한 도내 6개 보건소, 2개 보건지소, 42개 보건진료소와 함께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약국 586개소를 지정해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공공의료기관인 제주의료원은 주간 외래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실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급적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대 ‘82~02학번’ 8만명 개인정보 털렸다…일부 보호자 정보도 유출

    이대 ‘82~02학번’ 8만명 개인정보 털렸다…일부 보호자 정보도 유출

    이화여대의 학사 정보 등을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졸업생의 개인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는 6일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 및 사과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학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1982학년도~2002학년도에 입학한 졸업생 일부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이메일 주소, 주소, 학적 정보 등이 유출됐다. 일부 졸업생의 경우 보호자 정보도 유출됐다. 성적이나 재학생 관련 정보는 유출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지난 3일 통합정보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던 중 비정상적인 접근을 감지했으며, 조사와 보안 분석을 진행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했다. 학교는 교육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 사실을 신고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내역 조회 시스템과 관련 피해 상담 등 민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학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사고에 따른 개인 정보 악용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학교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내부 시스템 점검 및 강화, 유관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해 시스템 점검, 보안 시스템 강화, 주기적인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 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12번째 정상회담 시작

    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12번째 정상회담 시작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를 영접했고, 기시다 총리는 방명록에 서명한 후 윤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양 정상은 소인수 회담에 들어갔다. 우리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안보실장, 김태효 한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무라이 히데키 관방부 장관,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 시마다 다케시 총리대신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한일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회담은 2022년 9월 미국 유엔 총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12번째이며 올해 들어서 세번째다. 기시다 총리는 임기 중 한국을 세 번 방문했으며,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담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배우자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이날 한국을 방문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등이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영접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달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임기 후 총리직에서 물러난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화재 안정성 기술력 입증 배터리 탑재 전기차 보급 유도로 화재 근원 줄이고 시민 안전 담보해야”

    정준호 서울시의원 “화재 안정성 기술력 입증 배터리 탑재 전기차 보급 유도로 화재 근원 줄이고 시민 안전 담보해야”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5일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 토론회’에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K-배터리의 화재 안정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앞서 개회사를 맡은 정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이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가 된 상황에서, 전기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분석을 통한 종합적 대응 방안 마련으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과 발제자 및 토론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토론회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 확립이 이뤄지고, 정부와 학계·산업계·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만들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발제를 맡은 한양대 기계학부 오기용 교수는 배터리 열폭주 원리 및 열폭주 완화 관련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는 구성 요소 특성상 열폭주 및 그 연쇄 반응으로 인해 화재 제어가 난해하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배터리 소재와 시스템, 화재 대응 관련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시스템만 잘 갖추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숙지한다면 누구나 안전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 발제자인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 정삼모 과장은 최근 서울시가 발표해 논란이 됐던 전기차 충전율 제한 도입 정책에 대해 “충전 제한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더라도 전기차 주차 전면 금지 여론이 확산되고 있던 상황에서 오히려 서울시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관련기관·제조사 등과 협력해 배터리 사전진단 시스템 구축과 소방시설 긴급 점검 제도 개선, 건축심의기준 개정 등 다양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정 의원은 어떻게 하면 안전한 전기차를 보급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지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전기차 화재 진압이나 예방 대책 수립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여 전기차 화재 근원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재 안전성 기술력을 입증받은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보급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전기차 화재 예방 제1대책이다”라고 역설하며, K-배터리의 높은 안정성과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언급했다. 정 의원은 “배터리 업계에서는 특허 수를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는 기술력 평가 지표로 여기고 있는데, 특허 수를 확인해보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아무리 높은 기업이라도, 안전성 측면에서 국산 배터리의 기술력을 따라올 업체가 없다”며 단언했다. 또한 K-배터리에 들어가는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과 ‘파우치형 폼팩터 기술’은 고밀도의 성능 좋은 배터리를 만들려면 따라올 수밖에 없는 문제인 화재 안정성과 배터리 수명 저하 문제를 커버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 이차전지 기업만이 구현할 수 있는 국가핵심기술이자 전략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파리협정 이후, 국제 사회가 탄소중립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글로벌 전기차 및 이차전지, ESS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이미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의 IRA 시행과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새로운 국제통상 흐름에서 국내 산업 성장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차 구매에 보조금이 지급되는 만큼, 공공 차량 구매나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구매에 있어 안정성이 확보된 전기차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화재 안정성이 떨어지는 저품질 배터리의 확산을 막고, 기술력을 입증받은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보급돼 근본적인 화재 원인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침 개정을 위해 정부에 의견을 개진해나갈 계획이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방문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추석을 앞두고 시립 요양시설 중 가장 많은 어르신이 입소한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환자와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서울시의 선제적인 관리와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 취약계층이 밀집된 노인요양시설 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성동구 마장로)는 치매·중풍 노인 등의 입소 보호와 데이케어센터 등을 운영 중으로 현재 296명이 이용 중이다. 11개 시립 노인전문요양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센터에는 하루 평균 평일 150명, 주말 300명의 가족들이 방문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약 1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러 가지 신경 쓸 것이 많은데도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봐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노인요양시설을 비롯한 감염취약시설들의 방역이 부족함없이 선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땅꺼짐 예방 대책 조속 추진 촉구

    홍국표 서울시의원, 땅꺼짐 예방 대책 조속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5일 제3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땅꺼짐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의 조속 추진을 촉구했다. 지난 8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지나가던 차량 한 대가 떨어져 2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다음날인 30일 땅꺼짐이 발생한 곳에서 불과 30m 떨어진 도로에서 다시 땅꺼짐이 발생했다. 그런데 서울시에 따르면 땅꺼짐이 발생한 연희동 도로는 지난 5월 서울시에서 점검했던 지역이며 점검결과 위험성이 발견되지 않은 곳임에도 3개월 만에 이틀 연속 땅꺼짐이 발생한 것이다. 홍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가 땅꺼짐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번 연희동 사례를 보면 한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는 지하 2m까지 탐지가 가능하나 이번 사고는 지하 2.5m에서 발생한 것으로 최대 6~7m까지 탐지가 가능한 장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땅꺼짐의 주요 발생원인은 상하수관 등의 매설물 손상이므로 노후 상하수관 교체 및 정비가 시급하며 예산을 우선 편성해 정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말로만 강조하는 안전은 의미가 없다. 최근 서울시가 발 빠르게 발표한 안전대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 고별 정상회담 위해 방문한 기시다 총리[포토多이슈]

    고별 정상회담 위해 방문한 기시다 총리[포토多이슈]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가 6일 한국을 방문했다. 퇴임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고별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서다. 12번째 만나는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그동안 추친했던 한일관계 개선작업을 점검하고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27일 치러질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 기시다 총리는 퇴임 직전까지 한일 셔틀 정상외교를 이어간다는 의미와 임기 중 유종의 미를 거두고 양국 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을 적극적으로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퇴임을 앞 둔 기시다 총리가 임기를 마치기 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양국 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을 적극 희망해 회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을 위해 기시다 총리는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방한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추석 연휴 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 추석 연휴 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일 추석 연휴를 약 일주일 앞두고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 난방 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일부터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약시설의 관리상태와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비상대응체계 구축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수칙을 확립하기 위해서다. 전날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공사의 경기 수원사업소를 방문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과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친환경 에너지 개체사업 종합 컨설팅 효과를 점검하고 개체사업과 관련된 현안을 살폈다. 정 사장은 최근 경기 성남의 분당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제1호 ‘한난존’에 이어 제2호 한난존 설치와 관련된 세부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한난존은 분당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구역이다. 정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현장중심 업무를 수행해야 임직원과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현장점검

    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현장점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안전 보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11월까지 진행되며 △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 △시설관리 △조리업무 등 45개 부서 84개 팀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점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담당 부서 관리자, 근로자의 유해·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안전보건 교육 이행 여부, 정기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 이행 여부, 경고 표지 부착 및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여부, 작업상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시 위험성 평가로 드러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 세부 개선 대책 및 방안을 마련한 뒤 조치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욱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추석 앞 물가 점검”…국민의힘, 10일 민당정 협의회

    “추석 앞 물가 점검”…국민의힘, 10일 민당정 협의회

    국민의힘이 오는 10일 추석 물가 점검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농해수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성수품 물가 점검과 쌀값 대책을 논의하는 민당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1일에는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 의원은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2일에는 한동훈 지도부가 경기도 안성 소재 농산물 판매장을 찾아 출범 후 첫 현장 최고위를 연다.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방문한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추석 연휴 이후엔 수산업 현장을 찾아 애로를 청취할 계획이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통합관제센터, 하드웨어 해킹 대비한 서버 보안 강화로 서비스 안정성 강화·시민 안전 확보해야”

    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통합관제센터, 하드웨어 해킹 대비한 서버 보안 강화로 서비스 안정성 강화·시민 안전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3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 현재 교통공사 제1·2 관제센터에서 구축해 운영 중인 서버가 보안에 취약한 점을 지적하며, 하드웨어 해킹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교통공사가 제출한 서버 목록을 보면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OEM 제품이 많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재점검해 하드웨어 해킹으로 인해 운영망을 넘겨주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을 들여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만큼, 외부망과 내부망 분리·정기적 보안 점검이나 펌웨어 업데이트 같은 소프트웨어적 방어 수준을 넘어, 스파이칩이나 백도어 같은 고도화된 위협으로부터 국가기반시설을 보호할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9호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열차 운행관리를 위해 2025년 12월을 목표로 서울지하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총사업비 3019억 원)하고 있으며,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비는 1906억원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유아숲 체험시설 안전관리 강화 위한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남궁역 서울시의원 “유아숲 체험시설 안전관리 강화 위한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유아숲체험장, 유아동네숲터의 체험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 ‘서울특별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제326회 임시회 지난 5일 본회의를 통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은 2024년 1월 기준으로 유아숲체험장 77개소, 유아동네숲터 324개소를 조성해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들 체험공간은 조합놀이대·밧줄오르기·모험놀이대·그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제공하며, 주변 숲에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통나무·나무밑둥·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나무움막·곤충관찰 나무묶음·통나무 의자 등도 설치돼 있다. 남궁 의원은 이러한 자연물 소재 체험시설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물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되며, 장기적으로 유아 이용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남궁 의원은 어린이 놀이터의 놀이시설에는 안전기준과 정기적인 점검이 이뤄지고 있지만, 유아숲 체험시설은 안전에 대한 설치 및 관리기준이 없어 일상적인 관리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을 강조했다. 특히 주변의 나뭇가지를 모아 만든 나무움막은 오래된 나뭇가지들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며, 이번 조례개정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개정조례는 유아숲 체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비용의 일부를 시장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남궁 의원은 “본 의원도 어린시절 매일 배봉산에서 놀던 추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의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경험은 환경의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유아숲 체험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마음놓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강서 ‘마른하늘 날벼락’ 제거 공중 작전

    강서 ‘마른하늘 날벼락’ 제거 공중 작전

    “미관상으로도 안 좋지만 큰 눈이 오거나 하면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세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리해야죠.”(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강서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량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나 건물 등에 어지럽게 얽혀 있는 전선, 통신선 등을 한데 묶어 정리하거나 불필요한 케이블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3동, 화곡6동 4개 구역의 전신주 688본, 통신주 210본, 공중케이블 6만 9687m를 정비한다. 구는 정비구역 수요조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민원 다량 발생 지역과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우선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한국전력, 방송통신사 등과 함께 폐·사선 철거, 난립한 인입선 정리, 과도하게 설치된 방송·통신설비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진 구청장은 “정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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