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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5대 개발사업 점검… “상생 중심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유종상 경기도의원, 광명·시흥 5대 개발사업 점검… “상생 중심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지역의 미래 지형을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과 기업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한 상생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유 의원은 지난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핵심 개발 사업들의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정담회는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해 광명시흥 일반·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5대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현장 갈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유 의원은 광명시흥 신도시의 지장물 조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철저한 주민 재산권 보장 대책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장물 조사와 감정평가를 통해 보상 절차가 파열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주 대상 기업들의 생존권 보장 문제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유 의원은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이주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달(7월) 중으로 기업주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담당 부서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간담회를 개최해, 정확한 소통의 기반 위에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의 성공 요건으로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 유치를 꼽았다. 유 의원은 “첨단산단 사업의 성패는 결국 경쟁력 있는 앵커기업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마케팅을 당부했다. 오랜 기간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광명유통단지 입주 상인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상인들이 지속해서 건의해 온 용적률·층수 상향 및 업종 제한 완화 요구안을 상세히 검토한 유 의원은 “관련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상인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유통단지의 자생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 추진 과정에서 광명시 관내 업체와 인력,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강력히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 노원구, 공원 물놀이장 6곳 개장… 집 근처서 즐기는 여름 피서

    노원구, 공원 물놀이장 6곳 개장… 집 근처서 즐기는 여름 피서

    서울 노원구는 오는 16일부터 공원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올해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에 조성한 ‘2026 꿀잼 워터파크’와 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권역별 무료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운영 장소는 ▲한내공원 ▲공릉동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느티울공원(까치어린이공원) ▲비석골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등 총 6곳이다. 월계권과 공릉권, 중계권, 상계권에 고르게 조성했다. 2026 꿀잼 워터파크는 50m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연령별 수영장, 클라이밍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췄다. 구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오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을 반복해 하루 6회 가동한다. 휴식 시간에는 시설 점검과 이용객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수영복을 준비하지 않아도 편안한 복장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마다 안전·운영요원을 배치하고, 그늘막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운영 기간 동안 수질 기준을 준수하고 물놀이 시설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급상자를 비치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도 갖췄다. 운영에 앞서 지난 8일 근무자 30명을 대상으로 근무자 전문교육도 실시했다. ▲성범죄 등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대응 교육 ▲이용객 응대 및 안전관리 교육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물놀이장은 총 2만 2581명이 이용했다. 물놀이장별로 하루 평균 주말 197명, 평일에는 115명이 찾았다. 서준오 구청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 물놀이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 속도전 선봉 추미애, ‘삼성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신속 검토 지시

    반도체 속도전 선봉 추미애, ‘삼성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신속 검토 지시

    1호 결재 출범 전 ‘전략추진TF’ 구성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추 지사는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현안을 점검했다. 그는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경기도의 최대 현안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는 기업이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하루라도 앞당겨 처리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곧바로 반영해 ‘경제1번지 경기도’를 반도체로 완성할 수 있도록 실국의 경계를 넘어선 업무혁신을 하라”고 주문했다. 추 지사는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에 대해 신속 검토와 함께 화성 일반산업단지 연구라인(Fab) 확장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첫 팹 가동 시기가 2031년에서 2029년 하반기로 당겨진 만큼 부지조성 공사와 용수 공급을 위한 농지·산지전용 협의 등도 관계기관과 협업해 차질 없이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추 지사는 지난 10일에도 ‘제1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나설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률 제고를 위해 추 지사와 기업 간 현장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사 취임 후 1호 결재사항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위원회’ 구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추 지사와 반도체 분야 민간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산·학·연·관 전문가 30명 내외로 구성된다. 기획·조정, 인프라, 생태계 등 3개 분과를 통해 정책 제시부터 부서 간 이견 조정, 현안 해결까지 반도체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도는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위원회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되, 조례 개정 이전 ‘반도체 초격차 전략추진TF’를 우선 구성·운영해 시급한 현안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위원회 공식 출범은 오는 9월 말이다. 경기도는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삼성전자 등 앵커기업 투자 지원,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 소부장 생태계 강화, 거버넌스 정비라는 4개 과제를 신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박수현 충남도지사 “1조 304억 재정 공백, 엄중한 상황”

    박수현 충남도지사 “1조 304억 재정 공백, 엄중한 상황”

    도민 보고대회서 관리방안 설명“책임 공방보다 재정 정상화가 우선”재정건전성·전략적 미래 투자 동시 진행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5일 “현재 도의 재정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지만, 책임 공방보다 재정 정상화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열린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대도민 보고대회에서 도의 재정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재정 점검 결과 세입 부족과 추가 세출 수요를 합쳐 1조 304억원 규모의 재정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의 재정 운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지사는 세입에서 순세계잉여금 1353억원 결손과 보통교부세 334억원 감액, 금강수목원(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매각 대금 3000억원이 실현되지 못한 점 등을 재정 위기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실현되지 않은 공유재산 매각 대금을 세입으로 잡아 세출 계획을 짰다는 치명적 결함을 갖고 있다”며 “애초 예상했던 세입보다 4687억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출 측면에서도 국고보조사업 확정에 따른 도비 매칭 사업비 688억원, 법정경비 지출 4642억원, 미편성 유보 사업 287억원 등 5617억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세입 부족분과 필요한 세출을 합하면, 올해에만 1조원 이상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일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할 새 도지사이지만, 이 같은 상황에 따라 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을 하반기 150억원밖에 반영하지 못한다”며 자신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 공백 해소를 위해서는 다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 순기 일부 조정(3264억원 확보)과 시군 일반조정교부금·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일부 내년 순연(4642억원 조정), 경상경비 등 기존 예산 20% 절감(1489억원 마련), 기금 여유자금 600억원 활용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현재 18.93%인 예산 대비 채무비율을 민선 9기 동안 17% 수준으로 안정화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수준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중·장기 재정안정화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민선 9기는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이고 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첨단산업과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전략적 투자는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과제를 풀겠다”고 했다.
  • 순천 ‘오천 워터아일랜드’ 무료 개장···지난해 1만 9000명 이용

    순천 ‘오천 워터아일랜드’ 무료 개장···지난해 1만 9000명 이용

    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오천그린광장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2026 오천 워터아일랜드’를 무료 운영한다. 오천 워터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가족형 물놀이 시설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춰 초등학생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천 워터아일랜드에는 초대형 풀장을 비롯해 횡단 에어바운스, 중형 조립식 풀장, 에어풀, 유아 전용 풀장, 아이스 이글루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해 연령별 맞춤형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구분 배치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여름 물놀이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남·여 및 가족 탈의실, 야외 샤워실, 물품보관함, 헤어드라이어, 탈수기 등을 갖추고, 대형 그늘막과 쉼터, 선베드 등을 설치해 부모들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자와 간호요원 등 전문 운영인력을 배치한다.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으로도 전문기관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천 워터아일랜드는 하루 3회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다.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지난해에는 1만 9000명이 이용했다.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 ▲풀장 내 그늘막 설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오천 워터아일랜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부모님도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명소”라며 “올여름 가족과 함께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성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나서

    경기도의회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6년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성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진단을 본격 추진한다.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대상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진단 ▲개선지원 ▲이행지원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조직문화 진단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성희롱 방지 대응 시스템과 예방 정책 수준은 물론 구성원들의 성인식 양태를 다각도로 평가하여 조직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의회는 조직문화 실태조사, 자체 지침 및 내규 분석, 전문가 정밀 진단 및 자문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아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마련과 상시적인 예방 교육 등을 지원하며 건전한 근무 환경 구축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전문 조직진단을 발판 삼아 기존에 운영하던 예방 대책의 실효성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분석 결과 도출되는 제도 개선 권고사항들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적극 이행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안전한 일터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용인3)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은 건강한 조직 운영의 기본이자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우리 조직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하여 직원 모두가 존중받고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조직문화 실태조사와 자료 분석, 전문가 진단 및 자문 등을 거쳐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를 마련하고, 후속 조치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전남개발공사, 도심 속 피서지 ‘워터스퀘어’ 무료 개장

    전남개발공사, 도심 속 피서지 ‘워터스퀘어’ 무료 개장

    전남개발공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공간을 무료 운영한다. 공사는 ‘2026 SUMMER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를 오는 24일 무안청사 앞 광장 일원에 개장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물놀이·휴식 공간이다.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도심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초대형 슬라이드를 비롯해 140평 규모의 대형 슬라이드, 물 위의 모험가들을 위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시설과 아동용 슬라이드부터 청소년들이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단체 이용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물놀이 명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외에도 운영 기간 중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물놀이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눠 운영한다. 이용객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이버 사전예약 70%, 현장접수 30%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2026 SUMMER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는 단순한 여름 행사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세심한 운영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정비 설계 착수… “생태하천 복원할 것”

    박칠성 서울시의원, 도림천 유지용수 정비 설계 착수… “생태하천 복원할 것”

    도림천의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림천 유지용수 확보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돌입했다. 그동안 도림천에 유지용수를 공급해 온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의 시설 노후화로 정상적인 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리자, 서울시의회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제11대 의회 임기 시작부터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현장점검 등을 통해 서울시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촉구해 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11일 약 28억원 규모의 ‘도림천 유지용수 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고, 용역은 오는 2027년 12월 2일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한강 취수관로와 공업용수 펌프 등 기존 시설에 대한 정밀 기술진단을 시행하고, 보강 및 신설에 대한 최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 원수 취수’ 또는 ‘안양천 하천수 취수’ 등 구체적인 공급방식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도림천의 일일 유지용수 공급 용량은 기존 1만 3000t에서 최대 5만t 수준으로 대폭 확대된다. 용수 공급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도림천 하류 구간까지 물 흐름이 원활해져 고질적인 건천화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도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추진 일정은 ▲2026년 하반기 기존 시설 기술진단 완료 및 최적안 선정 ▲2027년 상반기 기본설계 완료 및 투자심사 시행 ▲2027년 하반기 실시설계 완료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투자심사 결과에 맞춰 별도의 공사 예산을 확보하고 착공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박 의원은 “도림천 유지용수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자 서울시 관계부서와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고 요구해 온 사안인 만큼, 이번 설계 착수가 매우 뜻깊다”라며 “아직 최종 완공까지 거쳐야 할 절차가 남은 만큼, 12대 임기 동안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설계 과정부터 예산 확보, 실제 공사 마무리 단계까지 꼼꼼히 챙겨 도림천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태하천이자 쾌적한 수변체험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학생들 더 큰 꿈 꿀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학생들 더 큰 꿈 꿀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마곡안전체험관(강서구 마곡동)과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차례로 찾아 학생 안전 및 진로직업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서울시교육청과 힘을 모아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 의장은 서울시의회 장상기·고찬양·홍재희 의원과 함께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방독면 착용, 지진 대피, 심폐소생술(CPR) 등을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의 교통 및 재난 안전 체험을 참관했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의 공동 협약으로 지난 2024년 개관한 ‘마곡안전체험관’이 서울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체험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화재, 보건 등 실감 나는 12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가동 중이다. 임 의장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반복된 교육을 통해 대응 방법을 체화(體化)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안전사고 및 재난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안전사고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데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양재aT센터(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찾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반도체 기술자, 로봇엔지니어, 과학수사요원, 스포츠지도자 등 직업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검사 및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다채로운 직업 체험, 명사 초청 진로특강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임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번의 선택으로 평생 진로가 결정되는 시대가 저물고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야 하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제도·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서울의 미래를 견인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의회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서울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의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프랜시스파커, ‘202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영어교육 부문 대상 수상

    프랜시스파커, ‘202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영어교육 부문 대상 수상

    유·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프랜시스파커가 ‘202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랜시스파커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수업 품질 관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전국 직영원과 가맹원을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가동해 왔다. 특히 본사는 전국 직영·가맹원 대상 정기적인 수업 모니터링과 교사 교육, 원장 및 관리자 교육 세미나, 학부모 교육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은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교육 철학과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랜시스파커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부모와의 소통 접점을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정기 학부모 설명회, 부모 교육 연수, 1대1 심층 상담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여 개별 원아의 학습 진도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보육·교육 연계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프랜시스파커 관계자는 “이번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은 교육 현장에서의 꾸준한 노력과 학부모님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사 교육, 콘텐츠 개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교육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결과 못지않게 정책 논의과정도 중요’…평택시, 간부회의 생중계

    ‘결과 못지않게 정책 논의과정도 중요’…평택시, 간부회의 생중계

    경기 평택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간부회의를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시는 지난 3일 방송 장비와 화면·음향, 송출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한 간부회의 시범 중계를 진행한 데 이어 16일부터 간부회의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간부회의는 시장, 부시장, 각 실·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와 일자리, 교통, 도시개발, 재난·안전, 복지, 교육, 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여러 부서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복합 현안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한 사안, 시민 불편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문제 등도 간부회의의 주요 논의 대상이다. 시는 간부회의의 생중계를 통해 정책이 어떤 배경에서 논의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되는지까지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회의 운영도 보고 중심에서 토론 중심으로 개선한다. 최원용 시장은 “시민에게 정책의 결과를 알리는 것만큼 어떤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을 내리는지 보여드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간부회의 중계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과 시정의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간부회의는 시청 공식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생년월일 ‘20140416’ 병원 앱 파문…개발사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 구하겠다”

    생년월일 ‘20140416’ 병원 앱 파문…개발사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 구하겠다”

    한 대학병원 애플리케이션(앱)에 세월호 참사를 연상케 하는 문구가 표출돼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해당 앱의 개발사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개발사인 레몬헬스케어는 전날 홍병진 대표이사 및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올려 “화면을 마주하실 분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한 책임은 변명의 여지 없이 당사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레몬헬스케어가 개발·운영하는 대학병원 환자용 앱에서는 가족의 의료비 대리 결제 서비스를 위한 등록 화면에 생년월일을 입력하도록 하면서 입력 예시로 ‘2014년 4월 16일’이 표기돼 있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졌다. 2014년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로, 참사 피해자 및 유족들을 조롱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자 해당 문구는 ‘2026년 7월 14일’로 수정됐다. 이에 대해 레몬헬스케어는 “경위를 조사한 결과 해당 문구는 과거 앱 개발 과정에서 처음 작성된 이후 화면 개편을 거치면서도 검증 없이 그대로 복사돼 재사용돼왔다”면서 “최초 작성 경위에 대해서는 계속 확인하고 있지만, 경위가 어떠했든 국민 모두의 아픔인 날짜가 서비스 화면에 노출되는 것을 지금까지 걸러내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회사의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없이 이 화면을 열어보고 검토하면서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만 살폈을 뿐, 그 날짜가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아픔으로 다가올지는 헤아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자사의 환자용 앱을 사용하는 전국의 140여 개 주요 종합병원에 누를 끼쳤다며 “병원은 이에 관여한 바 없으며, 전적으로 저희 회사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환자용 앱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의 화면 문구와 소스코드 내 텍스트를 전수 조사해 국민 정서를 해치거나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이 없는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면서 “향후 대표이사가 재발 방지 대책의 수립과 이행을 직접 관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릴 기회를 주신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를 구하겠다”면서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살피는 것을 업으로 하는 회사가 정작 가장 잘 살폈어야 할 아픔을 스스로 헤아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플랫폼 개발 업체인 ‘레몬헬스케어’는 서울 지역 주요 병원의 앱 개발·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7월 1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7월 15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15일 1시 기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현재가 6만 4757.06달러, 원화 기준 9658만 13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62% 올랐다. 시가총액은 1937조 606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43조 5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2위 이더리움은 1876.27달러, 원화 279만 830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5.35%, 최근 1주일 기준 7.21%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337조 7078억 원이다. 3위 테더는 1490원 수준에서 움직이며 24시간 등락률 0.041%로 사실상 보합권을 유지했다. 4위 비앤비는 86만 5732원으로 1.96% 상승했고, 5위 유에스디코인은 1491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리플이 1645원으로 24시간 3.70% 올랐고, 솔라나는 11만 5964원으로 3.65% 상승했다. 트론도 487원으로 0.66% 올랐으며, 하이퍼리퀴드는 10만 124원으로 6.29% 뛰어 비교적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도지코인 역시 110원으로 2.97% 상승했다. 중위권 종목에서는 지캐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캐시는 83만 1388원으로 24시간 10.96%, 최근 1주일 16.24% 올라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강한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체인링크도 1만 2410원으로 24시간 5.27%, 1주일 8.20% 상승했고, 캔톤 네트워크는 209원으로 24시간 8.35%, 1주일 8.69% 올랐다. 반면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일부 종목의 조정도 확인됐다. 솔라나는 1주일 수익률이 -1.11%였고, 트론은 -1.13%, 하이퍼리퀴드는 -1.19%, 스텔라루멘은 -1.37%를 기록했다. 에이다는 244원으로 24시간 4.13%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4.00%를 나타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유에스디코인, 다이는 모두 1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며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다이는 1491원으로 24시간 0.0078% 변동에 그쳤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테더가 90조 9347억 원으로 가장 많아 시장 내 대기 자금과 교환 수요가 여전히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더리움, 리플 등 대형 코인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 투자심리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다만 종목별 주간 수익률 격차는 여전히 커 단기 추격 매수보다는 거래량과 변동성 흐름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최근 변동성 확대 주요인으로 꼽히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보완 대책을 잘 신속하게 마련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정경제부·국가데이터처·금융위원회·기획예산처 업무보고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는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최근 많이 당하고 계신 것 같던데”라며 시장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지적이 많은 점을 언급했다. 이에 이 원장은 “아니다”라며 “시장 관리자로서 저희 책임이 있어서 책임을 달게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약 한 달 만에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자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후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받았고, 현재는 제도 보완 필요성 여부 등을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살펴보기로 한 상태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참석자들을 향해 “자본시장 정상화, 선진화 문제는 중요한 과제니까 잘 챙겨봐달라”고 덧붙였다.
  • ‘이선균 사망’ 계기…인권위, ‘일관성 없는 수사 정보 공개’에 제동

    ‘이선균 사망’ 계기…인권위, ‘일관성 없는 수사 정보 공개’에 제동

    국가인권위원회가 배우 이선균씨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수사기관이 명확한 근거 없이 수사 정보를 공개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인권위는 법무부 장관에게 형사사건 관계인의 피의사실, 신상정보, 수사 진행 상황 등 형사사건 관련 정보공개에 관한 통일적인 법률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법률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각 수사기관의 공보 규정을 우선 정비하라는 권고도 포함됐다. 이번 권고는 지난 2023년 말 배우 이선균씨가 경찰 수사받던 중 사망하면서, 수사 과정에서 피의사실과 사생활 정보가 무분별하게 공개되는 관행이 형사사건 관계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인권위는 형사사건 정보 공개가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라는 공익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공소제기 전에 공개되는 정보들이 무죄추정의 원칙과 인격권을 위협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인권위는 정보통신기술(IT)의 발달로 정보가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확산되기 때문에 추후 무혐의 처분이나 무죄 판결을 받더라도 이미 낙인이 찍혀 인권침해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형사사건 관련 정보공개의 기준이 명확한 법률 기준이 없어 각 수사기관마다 다르다는 점을 들며 동일한 사건이라도 기관에 따라 정보 공개 여부와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봤다. 이에 인권위는 법무부, 검찰, 경찰 등에 법률이 제정되기 전까지 각 수사기관의 정보공개 관련 규정을 우선 정비하라고 권고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의 알 권리’, ‘언론의 요청’, ‘오보 또는 추측성 보도 우려’ 등을 근거로 하는 예외적 공개 사유 조항이 수사기관의 자의적 판단을 부를 수 있다며 삭제를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민간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인권위는 예외적으로 피의사실을 공개할 경우 민간위원이 과반수로 참여하는 독립적인 사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명시하고, 공개 대상자에게 사전 의견 진술 기회와 이의제기 절차를 마련해 절차적 권리를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연예인 등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라는 사정만으로 공소제기 전 피의사실을 공개하거나 공개적으로 소환하지 않도록 수사 및 공보 관행을 개선할 것도 요구했다. 인권위는 “형사사건 관계인의 기본권과 국민의 알 권리가 조화롭게 보장될 수 있도록 관련 입법 및 제도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말보다 행동’…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업무 보고

    ‘말보다 행동’…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첫 업무 보고

    서울 도봉구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26년 하반기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욱 구청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민선 9기 구정 목표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 올해 하반기 핵심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검토했다. 특히 서울아레나 개관, GTX-C 노선 개통,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화학부대 이전 부지 개발 등 대형 사업들을 도봉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로 규정하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주민주권 중심의 구정 철학을 구민과 직원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의 구정 운영은 구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계획보다 성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서비스 확대

    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서비스 확대

    서울시는 지난 3월 시범 도입한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 참여 주유소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기존 46곳에서 50곳이 추가돼 96곳으로 운영된다. 다음 달에는 50곳을 추가해 총 14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는 지난 3월 서울시와 대한석유협회·한국주유소협회, SK에너지·GS칼텍스·S-OIL·HD현대오일뱅크 정유사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협력 셀프주유소에 부착된 스티커나 패널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근무 중인 직원과 전화가 연결돼 주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기준 시내 주유소 390곳 가운데 275곳(70.5%)이 셀프주유소로 주유기 조작이 어렵거나 차에서 내리기 힘든 이동약자의 불편이 컸다. 확대가 마무리되면 서울시의 셀프주유소 두 곳 중 한 곳(53.1%)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력 주유소 위치는 스마트서울맵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누리집(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이용 실적과 만족도를 점검하면서 아직 참여하지 않은 주유소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순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셀프주유소가 70%를 넘어선 현실에서 이동약자의 주유 불편 해소는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미참여 주유소까지 단계적으로 넓혀 누구나 불편 없이 기름을 넣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상반기에만 8만 7096명… 전국 535개교, 제주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이용

    올해 상반기에만 8만 7096명… 전국 535개교, 제주 안심수학여행 서비스 이용

    “안전이 최고의 관광 경쟁력이다.” 제주도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제주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가 전국 학교의 신뢰를 얻으며 안전한 교육여행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는 수학여행단이 이용하는 숙박·음식·체험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정보를 학교에 제공하는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방과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제주형 안전관리 제도다. 숙박시설은 화재 예방과 피난·방화시설,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음식점은 위생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체험시설은 안전설비와 운영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개선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병행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를 이용한 학교는 전국 535개교, 학생과 교직원은 8만 7096명에 달했다. 도는 이들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520회, 음식점 1982회, 체험시설 83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6개교, 2만 42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지역도 지난해보다 이용 학교와 학생 수가 늘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주 수학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제윤 도 안전건강실장은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배움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교육활동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학교와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여행 환경을 만들어 제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한 수학여행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반기 산재 사망자 ‘역대 최저’…제조업 사망자 감축은 ‘숙제’

    상반기 산재 사망자 ‘역대 최저’…제조업 사망자 감축은 ‘숙제’

    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자가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감소폭 역시 역대 최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사망자가 크게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2026년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 결과’를 발표하며 상반기 산재 사망자 수가 25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87명) 대비 34명(11.8%)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 역대 최저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의 감소폭이 컸다. 다만 제조업은 상승세를 그리면서 여전한 ‘산재 전쟁’ 숙제로 남았다. 건설업 사망자는 10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명(23.9%) 감소했으며 제조업은 92명으로 25명(37.3%) 증가했다. 제조업 사망자 증가에는 대전 안전공업 화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가 영향을 미쳤다. ‘산재 사각지대’로 불리는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감소가 이어졌다. 50인 미만 사업장은 146명으로 30명(17.0%) 감소했고 50인 이상은 107명으로 4명(3.6%) 감소했다. 산재 유형별로 보면 ‘떨어짐’이 84명으로 45명(34.9%) 감소했다. 끼임은 5명 감소한 22명, 부딪힘은 1명 감소한 27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화재폭발의 경우 16명에서 32명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하반기에 산재 사망사고를 더욱 줄이기 위해 떨어짐 사고와 관련해선 작업 전 기술과 재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계절적 위험 요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같은 유형의 중대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업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또다시 발생하는 기업에 대해선 본사를 포함해 특별 감독에 준하는 감독을 즉각 실시할 방침”이라며 “국민들이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퇴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감일백제중 현장 점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총력”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감일백제중 현장 점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총력”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취임 직후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조 부의장은 지난 14일 오전 감일백제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진행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하남시 학부모폴리스의 주요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조 부의장을 비롯해 감일백제중학교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학부모회, 하남경찰서 관계자 등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이 대거 동참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연대의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 학부모폴리스의 주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조 부의장을 필두로 감일백제중학교 학생자치회, 교감 및 교직원, 학부모회, 하남경찰서 관계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대거 동참해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언어폭력, 학교폭력 안 된다”는 구호를 함께 제창했다. 조 부의장은 이날 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격려를 건네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 참여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감일백제중학교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생생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현재 교차로 구조상 학생들의 보행 동선이 길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등하굣길 사거리 내 ‘X자형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건의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개편을 강력히 요청했다. 조 부의장은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조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할 타협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우려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오늘 학부모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X자 횡단보도 설치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만큼 하남시청 교통 관련 부서와 하남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과 호흡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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