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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김충재 “박나래에 마음? 쥐뿔도 없진 않았다”

    ‘나혼자산다’ 김충재 “박나래에 마음? 쥐뿔도 없진 않았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 개업식에서 한때 썸을 이뤘던 박나래와 김충재가 다시 만났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성훈, 김충재와 함께한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의 절친한 후배 김충재가 기안84의 일일 비서로 개업식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사무실을 세팅하고 함께 시장을 보는 등 정성껏 개업식을 준비했다. 첫 손님으로 박나래가 등장했고 박나래는 어딘가 허술한 개업식을 보다못해 직접 인테리어와 소품을 꾸미며 분위기를 바꿔나갔다. 트리를 만들던 도중 박나래가 “딱 이시점 아니었나”라고 작년을 회상했다. 기안84 역시 “작년 송년회 쯤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기안84와 박나래, 박충재 사이의 썸이 재조명 됐다. 두 사람은 과거 영상을 보며 어쩔줄 몰라했고 성훈은 “얘네 미쳤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때 수트로 갈아입은 김충재가 사무실에 등장했다. 과거 삼각관계였던 세 사람의 모습에 전현무는 “이놈의 쓰리샷”이라며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회원들이 모두 모여 개업식을 진행했고 돗자리에 둘러앉아 시장에서 사온 뷔페식 만찬을 즐겼다. 이때 전현무는 “충재씨가 정해인씨 나온 편을 제일 좋아했다더라”면서 “이제 저기로 마음을 뺏겼구나. 한숨 내려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시언이 “충재씨 나래한테 마음이 쥐뿔도 없었죠”라고 돌직구를 던졌으나 김충재는 “쥐뿔은 아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충재는 박나래에 대해 “되게 나이스했다. 미술에 대한 소양도 많았다”고 호감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이어 “1차까지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나래가 처음에는 사람이 정말 좋다. 술 먹기 전까지는”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1차 박나래, 2차 박나래 두 인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헨리는 김충재를 향해 “그래도 다시 기회 한번 줘요”라고 말했지만 이시언은 “벌써 정해인이 채갔다. 이미 늦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늘부터 썸 타는 사이” 로맨스 시작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오늘부터 썸 타는 사이” 로맨스 시작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이 본격적으로 썸 타는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의 햇빛 같은 로맨스가 안방극장 가득 퍼지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생겨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꽉 채웠다. 수현이 진혁을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이날 수현은 동화호텔 로비에서 자신이 스캔들 주인공이라고 당당히 밝힌 진혁을 향해 “내일부터 회사 생활 힘들어 질 거에요”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진혁은 되려 “대표님 난 결정했어요. 대표님께 의미 있는 사람이 돼 봐야겠다. 결정했어요”라며 수현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때 수현을 바라보는 진혁의 눈빛에서 든든한 매력이 묻어 나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수현의 걱정대로 진혁의 삶은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 출근한 진혁을 향해 호텔 직원들의 눈총과 수근거림이 쏟아졌고, 진혁은 자리를 피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홀로 앉아 있던 진혁을 본 수현은 문자로 위로를 건넸다. 이에 진혁은 수현에게 “반차 내고 같이 홍제동 미술관 가실래요?”라며 즉흥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살랑거리게 만들었다. 진혁이 안내한 ‘홍제동 미술관’은 홍제천 옆의 길거리 미술관이었다. 다리 기둥마다 걸린 그림을 보던 중 진혁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그림 앞에서 “우리가 또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될까요?”라고 물었으나, 수현은 “더 달라질 건 없어요”라며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내 드러난 수현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남의 시선 속에서 눈과 귀를 막고 살았던 수현은 진혁에게 자꾸 끌리는 마음과 자신에게 처해진 억압된 상황을 한탄하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현은 자신의 절친이자 비서인 미진(곽선영 분)에게 “너무 짜증나. 이런 마음 우리 어렸을 때 왔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타이밍이 너무 거지 같아. 점점 궁금해. 저 사람이”라며 진혁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고 눈물을 삼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자신을 옥죄는 모친으로 인해 감정이 극으로 치닫은 수현은 정처 없이 달리다 끝내 홍제천의 그림 앞에 도달했다. 이때 진혁 또한 수현을 생각하며 홍제천 그림 앞으로 향했고, 그렇게 수현과 진혁은 다시 마주했다. 이로 인해 수현과 진혁의 관계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진혁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그림의 제목에 따라 “무엇이 되어서 다시 만난 것으로 할까요?”라고 물은 데 이어 “우리 말이에요. 여기서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 어때요?”라며 수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에 수현은 “그래요.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난 거로 해요, 우리”라며 진혁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이 보았던 그림 안으로 수현과 진혁의 관계가 현재에서 과거로 되감기며 펼쳐지는 연출로, 두 사람이 쿠바가 아닌 한국에서 우연히 만났었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이 된 수현과 진혁의 로맨스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수현과 진혁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현실의 벽은 더 높았다. 특히 김회장(차화연 분)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수현의 모습에 분노를 드러냈다. 더욱이 진혁이 동화호텔 로비에서 수현을 감싸준 일을 전해 듣고, 수현에게 호텔을 빼앗으려는 악랄한 속셈을 드러냈다. 또한 딸인 수현을 자신의 신분상승 도구로 여겼던 수현의 모친(남기애 분) 또한 수현을 계속 압박해 수현과 진혁의 로맨스에 커다란 난관으로 작용할지 관심을 높였다. 무엇보다 수현의 전 남편 우석(장승조 분)이 진혁의 존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금희 “정우성=내 인생의 방향” 생일 맞아 깜짝 전화연결

    이금희 “정우성=내 인생의 방향” 생일 맞아 깜짝 전화연결

    배우 정우성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에 깜짝 전화 출연했다. 자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DJ 이금희의 생일을 맞아 직접 이벤트를 열어준 것. 12월 11일 생방송 중에 깜짝 생일축하 전화를 받은 이금희는 “정우성 씨는 시간이 갈수록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나의 인생의 방향인데, 정우성 씨가 그런 사람 같다. 정우성 씨가 나의 이상형이 맞다. 매일 손톱이 자라나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이 들수록 더 좋은 사람, 좋은 선배로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정우성 씨에게서 많이 배운다. 배우로서 인간적인 면에서도 존경하는 분이다” 며 팬심을 전달했다. 정우성은 “저를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금희 씨가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 사용을 하시고, 일회용품 젓가락 사용을 줄이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런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청취자분들께서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스튜디오에서 직접 뵙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에 이금희는 직접 뵈면 떨려서 한마디도 못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라디오 제작진은 “평소 이금희 씨가 방송에 꼭 초대하고 싶은 1순위로 배우 정우성 씨를 꼽았다. 생일을 맞아서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의 진행자 배우 박중훈 씨에게 연결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이금희의 절친으로 제작진들의 부탁을 기꺼이 수락하고 특급 비밀리에 후배 정우성을 직접 섭외하는 등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정우성은 “박중훈 선배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라디오 제작진들의 깜짝 이벤트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저를 응원해주신 이금희씨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기꺼이 연결하게 되었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는 KBS 쿨FM 89.1MHz를 통해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수영 50주기, 이어령의 회고 “누운 자리 달랐어도 같은 꿈 꿨을 것”

    김수영 50주기, 이어령의 회고 “누운 자리 달랐어도 같은 꿈 꿨을 것”

    “꼭 들려드리고 싶다. 서로 누운 자리는 달랐어도 우리는 같은 꿈을 꾸고 있었을 것이라고.” 1960년대 후반 김수영과 ‘불온시 논쟁’을 벌인 이어령 문학평론가의 회고담이다. 김수영(1921∼1968) 시인 작고 50주기를 추모하는 후배 문인들의 헌정 산문집 ‘시는 나의 닻이다’(창비)가 출간됐다. 백낙청·염무웅 두 문학평론가의 대담을 필두로 김수영과 동시대에 호흡했던 이어령·김병익을 비롯, 황석영, 김정환, 임우기, 나희덕, 최정례 등의 원로·중견 문인부터 심보선, 송경동, 하재연, 신철규 등의 젊은 시인들, 김상환, 김종엽, 김동규 등의 학자들까지 21명 문인들의 글을 담았다. 특히 ‘맨발의 시학’ 그리고 ‘짝짝이 신’의 사소한 은유들 이라는 주제로 15개의 메모를 남긴 이어령 평론가의 글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향을 피우는 마음”이었다는 그는 ‘맨발의 시학’이라는 명명으로 본인의 김수영 시론을 재정립한다. 1968년 순수·참여 문학 논쟁 과정에서 이어령은 오늘의 한국 문화를 위협하는 것이 문화 내부에도 있다고 암시한 반면, 김수영은 참된 문학을 위해서는 정치적 자유가 필수라고 주장했다. 김수영 사후 이어령 평론가는 “돌이켜 보면 논쟁 과정에서 절친한 사이인 김수영 시인과 인간적으로 멀어졌던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회고한 바 있다. 권두의 대담은 백낙청·염무웅 두 평론가가 김수영 시인과 얽힌 그 시절의 추억을 담았다. 염무웅 평론가는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며 시인과 오래도록 술잔을 기울였던 어느 겨울밤을, 백낙청 평론가는 잡지 출간기념회에서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내던 시인의 형형한 모습 등을 회상했다. 이 외 문화부 신참 기자로서 김수영을 인터뷰했던 김병익, 김수영의 삶을 통해 자신의 곡절 많은 인생과 우리의 현대를 반추해보는 황석영, 김수영 시 전집을 동력 삼아 인생과 시의 자리를 탐색해왔다는 신철규 등등 시인을 구심점으로 하는 산문들이 이어진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故 이재수 전 사령관 빈소 찾은 박지만 ‘눈물’

    [포토] 故 이재수 전 사령관 빈소 찾은 박지만 ‘눈물’

    지난 10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빈소를 찾은 박지만 EG회장이 장례식장에 들어서며 울먹이고 있는 모습을 더팩트가 보도했다.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기무사 내에 세월호 TF를 만들어 유가족 동향을 사찰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그동안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이 전 사령관은 투신하기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전 EG 회장을 만나 검찰 수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고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서울 중앙고 동창이자 육군사관학교 37기 동기생이다. 이날 오후 9시쯤 침통한 표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박 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상당히 괴롭다”는 말만 남긴 채 곧장 빈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심경을 묻는 말에는 “이재수 장군은 생도와 군 생활을 같이한 절친한 친구”라고 회상하면서 “제가 사랑했던 분들이 아무 말 한마디 없이 갑자기 저를 떠나는 것이 상당히 괴롭다. 제 친구가 보고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친’ 이재수 빈소 찾은 박지만…“괴롭고 보고싶다”

    ‘절친’ 이재수 빈소 찾은 박지만…“괴롭고 보고싶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이자 고(故)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60·예비역 중장·육사 37기)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지만 EG 회장이 10일 이 전 사령관의 빈소를 찾아 “상당히 괴롭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오후 9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 회장은 “이재수 장군은 생도와 군 생활을 같이한 절친한 친구”라고 회상하면서 “제가 사랑했던 분들이 아무 말 한마디 없이 갑자기 저를 떠나는 것이 상당히 괴롭다. 제 친구가 보고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 회장은 이 전 사령관과 함께 1977년 나란히 중앙고를 졸업하고 육사에 입학한 고교·육사 동기(37기)로 매우 절친한 사이로 전해진다. 특히 박 회장은 이 전 사령관이 투신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만나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인물로 알려지면서, 그와 이 전 사령관이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에 이목이 쏠린 바 있다. 하지만 박 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하고 수행원을 대동한 채 곧장 고인의 빈소로 향했다고 뉴스1이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 5인5색 교복 자태 공개 “설렘 시동”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 5인5색 교복 자태 공개 “설렘 시동”

    SBS ‘복수가 돌아왔다’가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 등 ‘복수돌 5인방’의 5인 5색 교복 자태를 공개했다. 10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 픽처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젊은 배우들이 뭉쳐, 2018년 겨울 안방극장을 들썩일 케미 폭발 로맨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복수가 돌아왔다’를 이끌어갈 5인 주역들이 9년 전 각자의 개성에 맞게 교복을 입고 있는 고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한때는 설송고 작은 영웅이었지만, 학교폭력 누명을 쓰고 퇴학을 당한 후 ‘이슈 남’이 되어 다시 설송고로 복학한 강복수 역의 유승호는 재킷에 화이트 셔츠, 베스트를 매치, 단정한 이미지를 드리우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기에 넥타이의 위를 살짝 헐겁게 연출하는 모습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강복수의 첫사랑 손수정 역의 조보아는 전교 1등 반장다운 깔끔한 차림과 싱그러운 미소까지 장착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젠틀한 매력을 가졌지만, 강복수에 대한 애증과 열등감을 가진 설송고 신임 이사장 오세호 역의 곽동연은 교복의 정석을 보여주듯 반듯하게 맨 넥타이와 말끔한 자태에 사색에 잠긴 표정이 더해져 시선을 끈다. 그런가하면 김동영과 박아인의 교복 포스도 첫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고교 시절 강복수의 절친이자, 현재는 의뢰인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주는 서비스 업체 ‘당신의 부탁’을 이끌고 있는 이경현 역과 양민지 역을 맡아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상태. 김동영은 살짝 풀어진 넥타이에 후드티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박아인은 강복수의 귀여운 스토커답게 리본을 달지 않고 단추를 푼, 쾌활 발랄한 면모를 펼쳐냈다. 제작진 측은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 등 5인방의 교복 자태는 9년 전 고교 시절 각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담아내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동시에 한바탕 웃음과 설렘도 선사할, 오는 10일 방송되는 ‘복수가 돌아왔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10일(오늘)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 등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은 15초 무빙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속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나타낼 수 있는 포즈와 문구, BGM 어우러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10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지만 절친’ 이재수, 사망으로 EG 사외이사 중도퇴임

    ‘박지만 절친’ 이재수, 사망으로 EG 사외이사 중도퇴임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유가족 등을 불법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10일 코스닥 공시에 등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인 제조업체 EG는 공시를 통해 “지난 3월 22일 임기 3년으로 취임한 사외이사 이재수씨의 사망으로 지난 7일 중도퇴임했다”고 알렸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 7일 지인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다.이 전 사령관은 지난 2014년 4월부터 7월까지 기무사 대원들에게 세월호 유족의 정치 성향과 개인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사찰하게 하고 진보단체 집회 계획을 경찰청 정보국으로부터 수집해 재향군인회에 전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이 전 사령관은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그때의 일을 사찰로 단죄한다니 정말 안타깝다”며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는 것으로 하고 모두에게 관대한 처분을 바란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 전 사령관은 박지만씨와 서울 중앙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37기)를 같이 나온 끈끈한 사이다.이 전 사령관은 박지만씨가 수감됐을 때 옥바라지를 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를 만큼 박씨 남매와 각별한 사이였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이 전 사령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도 박지만씨와 두 차례 가량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미우새’ 배정남, 母벤져스 울린 과거사..시청률 24.6%까지 ‘기염’

    ‘미우새’ 배정남, 母벤져스 울린 과거사..시청률 24.6%까지 ‘기염’

    ‘미우새’ 가 5주간 연속 20%대를 돌파하며 시청률 돌풍을 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시청률 22.7%, 최고 시청률 24.6%(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로 전주 대비 0.3%P, 1.1%P 상승세를 보이며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내사랑 치유기’는 10.7%, K2 ‘개그콘서트’는 5.1%,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10.7%, JTBC ‘썰전’은 2.2%에 머물렀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타깃 시청률도 전주 보다 0.7%P 상승한 9.6%로 드라마, 예능 등 전 장르 포함 주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심금을 적시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배정남이었다. 고향 부산을 찾은 배정남은 20년 우정의 절친을 만나 회포를 풀었다. 그가 고3때 전교 1등으로 취업을 간 사연과 공장에서 힘들게 생활비를 벌었던 과거사를 고백하자 어머님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특히 수능 날은 공장에서 일당을 쳐준다는 말에 시험을 봤다가 대학에 합격했는데, 등록금을 구하지 못해 쩔쩔맸던 사연을 털어놓을 때는 모두가 마음을 졸였다. 그 당시 같이 힘든데도 선뜻 등록금 도움을 줬던 친구가 바로 오늘 만난 절친 ‘명래’였던 것. 이를 본 김건모 어머니는 “저런 친구를 둔 게 대학 졸업한 거보다 몇 배 낫다”며 그의 아픈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배정남은 초등학교 때부터 그를 거의 키워주다시피 한 하숙집 할머니를 만나보기 위해 옛날 살던 동네를 찾았다. 그가 기억을 더듬어 하숙집 문 앞까지 와서 문을 두드리는 순간은 이 날 분당 시청률이 24.6%까지 치솟으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할머니가 이곳에 아직 살고 계실까’ 궁금증은 다음 주 방송에서 밝혀진다. ‘배정남의 하숙집 할머니 찾기’ 스토리는 오는 1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에서 이어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이필모♥서수연 펜션 방문에 “방 하나 예약”

    ‘이병헌 동생’ 이지안, 이필모♥서수연 펜션 방문에 “방 하나 예약”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은희가 이지안이라는 새 이름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쳐 화제에 올랐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뮤지컬 연습실을 나서는 이필모를 납치해 정동진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수연은 ‘절친’이 운영하는 정동진의 펜션으로 이필모를 데려갔고 친한 언니의 정체는 이병헌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었다. 이지안은 “두 분이 한방 쓰셔도 되나? 수연이는 방 하나 예약했다”고 두 사람을 놀렸다. 또 이지안은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이필모에게 “진짜 결혼하고 싶냐, 방송 아니고 진심이냐”고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이필모는 “수연이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 이유가 따로 없다. 존재 자체가 결혼 이유”라고 밝혀 서수연을 감동케 했다. 한편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연애의 맛’은 시청률 6%(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유준상 “무대 위 칼사고, 이마 13바늘 수술”

    ‘해투4’ 유준상 “무대 위 칼사고, 이마 13바늘 수술”

    유준상이 무대 도중 났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계의 반백살 아이돌 ‘엄유민법’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와 ‘엄유민법’의 20년지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거침 없는 폭로전과 찰떡 같은 절친 케미로 역대급 회차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준상이 ‘열정 과다’의 부작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준상은 “열정 때문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바로 엄민법과의 내기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매일 2만보씩 걸었던 것. 심지어 유준상은 대상포진이 걸린 곳이 얼굴이었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안 걷는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유준상이 열정을 불태운 엄유민법의 내기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유준상은 무대 위 사고로 이마를 13바늘 수술했지만 마지막까지 공연을 끝마쳤던 넘사벽 열정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공연 도중 상대방과 합이 안 맞아 칼을 이마에 맞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 “이마를 훔치는 순간 손에 피가 묻어 사고가 났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피를 보는 순간 에너지가 더 솟구쳤다”며 오히려 열정적인 무대가 완성됐다고 밝혀 유재석의 말문을 닫게 했다. 무엇보다 유준상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팀이 내 상처 난 이마 때문에 CG팀을 가동시켰다”고 밝히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한편, 유준상은 ‘열정 후배’ 유노윤호를 만나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고 싶다고 전해 과연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유준상의 과한 열정에 ‘엄민법’ 엄기준-민영기-김법래의 한바탕 성토 대회가 펼쳐졌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폭로전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 ♥ 황미나에 “오빠 집으로 가자” 박력 리드

    ‘연애의 맛’ 김종민, ♥ 황미나에 “오빠 집으로 가자” 박력 리드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의 첫 겨울데이트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절친한 친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했다. 김종민은 20년 지기 코요태 멤버들에게 황미나를 소개했고, 신지로부터 “김종민이 정말 미나씨를 좋아 한다”는 것을 전해들은 황미나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김종민 역시 황미나의 친구들로부터 평소에 미나가 종민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을 듣고 애틋한 감동을 느꼈다. 이와 관련 6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12회 분에서는 사계절을 만나는 중인 김종민과 황미나의 설렘 저격 겨울 데이트 현장이 담긴다. 김종민은 기상캐스터로 계속 높은 구두를 신고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한 상황. 더욱이 자신을 배려해주는 김종민의 마음에 행복했던 황미나가 연신 함박웃음을 짓는 가운데, 달콤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신개념 ‘풋’킨십이 발생, 패널들의 마음마저 요동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풋킨십’을 지켜보던 최화정은 “발은 사랑이야”라며 미소 지었고, 한해는 “느낌이 묘하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이후 김종민은 “오빠 집으로 가자”는 박력 리드로, 신지도 가본 적이 없다는 ‘금녀의 공간’에 황미나를 초대했던 상태. 특히 김종민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집 한 가운데 걸린 ‘의문의 족자’가 알고 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서예를 했던 황미나가 직접 써서 선물한 ‘붓글씨 족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패널들은 “도시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반전 매력이다”라며 황미나의 취미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그런가하면 ‘종민하우스’를 구경하는 황미나에게 김종민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김종민이 “우리 좀 쉴까”라며 황미나에게 침대에 누워볼 것을 권하는 사태가 발생, 스튜디오 패널들의 심박 수를 급상승시켰다. 심지어 황미나 역시 “나 오빠한테 콩깍지가 씌였나봐”라며 ‘핵직구 고백’을 내뱉었던 것. 과연 황미나가 ‘급 고백’을 건넨 이유는 무엇인지, 종미나 커플의 아슬아슬한 ‘집 데이트’는 어떻게 끝날 것인지 설렘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에 소심했던 김종민이 집도 오픈하고, 표현도 하기 시작하면서 ‘종미나 커플’의 ‘급전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김종민의 ‘응큼달콤’한 진심은 무엇인지, 거침없는 애정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가수 양수경이 친동생과 남편 사망 후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양수경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배우 한정수가 먼저 지난해 절친 배우 고(故) 김주혁을 잃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양수경도 가족과의 사별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양수경은 “그림자 같던 내 친동생이 어느 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았다. 얘는 벌써 먼 길을 갔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전화를 했다. 벌써 장례식장에 갔고 난 하와이에 갔다. 누군가 먼 길을 가고 나니 혼자된 아픔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동안 동생의 얼굴이 앞에 있었다”며 “눈을 감든 뜨고 있든 그 아이가 내 눈앞에 있으니 아무 것도 못했다. 한 10년 동안 공황장애가 심각하게 왔다. 숨도 쉬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가 걔한테 한 번 더 따뜻하게 다가가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며 “동생이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싶다고 했는데, 그 전 날 파란색 원피스를 사러 갔다. 그것도 못 입혀줬다. 동생이 남겨 놓고 간 애들이 있다. 애들을 입양한 게 내 욕심이었나 싶다. 사람들이 잘 견뎌냈다고 하지만, 솔직히 지금도 견뎌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양수경은 “애들 아빠도 그랬다.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것만큼 잔인한 건 없다. 남은 가족이 진짜 아프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정수는 “누나 진짜 힘들었겠다”며 양수경을 끌어안았다. 양수경의 남편이었던 故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지난 2013년 향년 54세로 사망했다. 양수경과 1998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연예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렸던 변두섭 회장은 1980년 예당기획과 1992년 예당음향을 설립한 뒤, 2000년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1년 코스닥에 등록했다. 양수경을 비롯해 최성수, 조덕배, 듀스, 룰라, 소찬휘, 녹색지대, 한스밴드, 윤시내, 김흥국, 젝스키스, 양현석, 임상아, 조PD, 이승철, 이선희, 이정현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통합의 ‘부시 國葬’… 앙숙 트럼프 품고 정쟁까지 멈추다

    통합의 ‘부시 國葬’… 앙숙 트럼프 품고 정쟁까지 멈추다

    트럼프, 대선 경선때 부시家 싸잡아 비난 조사는 장남·멀로니 前캐나다 총리 맡아 韓정부, 강경화 외교 등 조문사절단 파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리는 제41대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국장(國葬)에 참석한다. 하지만 현직 대통령임에도 장례식에서 조사를 하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에 처했다. 국장이 치러지는 건 2007년 1월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 장례식 이후 11년 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부시 전 대통령 측이 현직 대통령을 초대하는 관례는 깨지 않기로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사를 요청하지 않았다”면서 “이는 전통을 존중하되 앙숙이 된 트럼프 대통령과 부시 일가 간의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장례식 조사는 장남인 제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고인의 절친인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전 총리 등이 맡을 예정이다.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경선에서 경쟁자였던 고인의 차남 젭 부시를 조롱하고 부시 일가를 싸잡아 비난해 껄끄러운 관계를 자초했다. 그럼에도 부시 일가는 트럼프 대통령을 장례식에 초청해 분열보다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별세한 매케인 의원과 유족들은 생전 극심한 불화 관계였던 트럼프 대통령을 장례식에 초청하지 않았다. 부시 전 대통령의 유해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실려 이날 텍사스를 떠나 워싱턴의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안치됐다. 이곳은 매케인 전 의원도 안치됐다. 부시 전 대통령의 관은 1865년 암살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관을 안치하는 데 사용됐던 ‘링컨 영구대’ 위에 놓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툰다 홀을 찾아 부시 전 대통령의 관 앞에서 거수경례를 했다.공화당과 민주당은 연방의회에서 부시 전 대통령 추모 기간을 고려해 당초 이달 7일까지였던 2019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21일까지 2주 늘리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7일까지 의회가 처리하지 않으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도 불사하겠다며 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가는 잠시나마 휴전에 들어간 모양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에 정부의 조문사절단장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사절단은 강 장관과 더불어 조윤제 주미대사,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으로 구성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100세 나이 차 뛰어넘은 할머니와 꼬마 소년의 우정

    100세 나이 차 뛰어넘은 할머니와 꼬마 소년의 우정

    나이를 초월한 할머니와 꼬마 소년의 우정이 많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ABC는 시올라 마버그(106) 할머니와 브래디 디커슨(7)이 서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미 루이지애나주 출신의 브래디는 지난해 엄마 스테파니 디커슨이 일하는 드퀸시 메모리얼 병원에서 시올라 할머니를 처음 만났다. 할머니는 브래디를 손자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할머니의 이야기에 브래디는 늘 마음이 설레었다. 엄마 스테파니는 “아들은 할머니가 이야기하는 것을 경청한다. 할머니가 학교 다녔던 시절, 가족 이야기 등을 들려주시면 브래디는 옆에 앉아 완전히 푹 빠져 듣고 있다”며 웃었다.시올라 할머니는 1912년 9월 3일, 배턴루지시 근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가정주부로 다섯 자녀를 돌보며 일생을 지내다 1971년 남편 클리블랜드 마버그를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가 됐다. 그리고 80대 후반에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할머니는 재치 있고 쾌활한 사람이었다. 아이들을 좋아했던 할머니와 브래디는 마음이 잘 통했고, 친해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가족들끼리도 교류하며 지내는 사이가 되어 브래디의 누나 그레이스(17) 학교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할머니의 딸 리타는 “7살 꼬마가 엄마의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면서도 “브래디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었다. 주위에 있기만 해도 즐거움을 주는 아이”라며 브래디를 칭찬했다. 브래디는 “엄마와 할머니 집에 가면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신다”며 “최면에 걸린 듯 할머니 얘기를 듣게 된다. 할머니는 내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할머니도 “브래디와 함께 일 때가 좋다. 브래디는 나를 즐겁게 한다. 좋은 아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ABC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세탁기에 갇힌 ‘단짝’ 곰인형 지킨 강아지

    세탁기에 갇힌 ‘단짝’ 곰인형 지킨 강아지

    평소 단짝처럼 지낸 곰인형이 세탁기에 갇히자 세탁이 끝날 때까지 지킨 개의 소식이 알려져 온기를 더하고 있다.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사랑스러운 반려견 합스(Habs)와 그의 애착인형인 곰인형과의 애틋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합스는 3년 전 그의 주인 재클린 에스티(Jacqueline Estey)와 가족의 인연을 맺었다. 그때부터 에스티의 곰인형은 합스의 절친이 됐다. 합스는 한시도 곰인형과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으며 어딜 가든 곰인형을 데리고 다녔다. 에스티가 곰인형을 들고 있기라도 하면 다시 내려놓을 때까지 에스티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최근 에스티는 더러워진 곰인형을 세탁하면서 의도치 않게 재미난 영상을 촬영했다.합스는 세탁기에 들어가 빙글빙글 도는 곰인형을 발견하고는 하염없이 그 앞에 앉아 있었다. 합스의 생각으로는 곰인형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곰인형이 웃고 있었기에 별도의 도움 요청은 하지 않았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합스와 곰인형은 재회했지만, 그날 밤 합스는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곰인형이 세탁기에 갇히는 악몽이라도 꿨는지 합스는 자정이 지난 시각 세탁기와 건조기 문을 긁으며 곰인형을 찾고 있었다. 에스티는 불안해하는 합스를 아래층으로 데려간 뒤 침대에 올려진 곰인형을 확인시켜줬다. 그제서야 안심한 합스는 곰인형 옆에 누워 단잠을 청했다.에스티는 “합스는 정말 귀여운 강아지”라며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노트펫(notepet.co.kr)
  • 박서준 “방탄 뷔·박형식, 평소 친구처럼 지낸다”

    박서준 “방탄 뷔·박형식, 평소 친구처럼 지낸다”

    배우 박서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서준은 29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롱 패딩, 아노락 점퍼, 후디 등 스포티한 옷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했다. 평소 즐기던 슈트 룩, 포마드 헤어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 체크무늬 패딩 점퍼에 모자를 쓰거나, 점퍼와 이너를 올 블랙으로 맞춰 세련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차기작 ‘사자’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장르로 따지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데, 이야기 자체만 놓고 보면 어쨌든 따뜻한 영화가 될 것 같다. ‘사자’는 초고부터 일단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만화 같은 대사와 설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서준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원작을 본 사람들의 기대치도 있고. 원작의 톤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걸 보여준다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이영준 캐릭터 특유의 말투를 만들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런 말투에는 어떤 움직임이 붙어야 어색하지 않을지도 고민이 많았고”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런 캐릭터를 또 언제 해볼 수 있을까? 지금 내 나이가 딱 좋은 시기인 거 아닐까?’ 싶더라고. 아, 이런 생각도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웹툰 원작 작품들이 나올 텐데 그럼 분명히 이영준 같은 캐릭터도 많겠지. 시청자들이 이런 캐릭터에 익숙해지기 전에 내가 먼저 해버리리라. 그래야 그만큼 신선할 테니까 말이다”라며 웃었다. 방탄소년단의 뷔, 박형식, 최우식 등 유독 절친인 동생이 많기로 유명한 박서준. “그 친구들이랑 만날 때 별로 내가 형이라는 자각을 하진 않는다. 동생들이 나한테 존대만 할 뿐이지 사실 친구처럼 지낸다. 아무래도 최근 작품들에서 주로 형들보단 동생들하고 함께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인연도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박서준의 화보는 오는 29일 발간되는 ‘하이컷’ 23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하이컷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NS는 사랑을 싣고…12년 전 절친 11시간 만에 찾은 여성

    SNS는 사랑을 싣고…12년 전 절친 11시간 만에 찾은 여성

    한 여성이 12년 전에 만난 ‘가장 친한 친구’를 찾도록 도와달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청원 글을 올렸고, 11시간 만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브리아나가 누리꾼 덕분에 2006년 유람선 여행에서 만난 친구와 온라인상에서 재회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브리아나는 가족들과 하와이 여행때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목걸이를 두른 브리아나와 여행 중에 사귄 파란색 꽃무늬 차림의 친구 모습이 담겨 있었다. 10여년도 지난 일이라 친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지만 그 날의 기억은 생생했다. 행복했던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른 브리아나는 그 친구가 문득 그리워졌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 곧바로 트위터에 접속해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이 친구를 2006년 하와이 디너 크루즈에서 만났어요. 우리는 그날 밤 절친이 됐죠. 제 절친을 찾는데 여러분 모두의 도움이 필요해요”라며 “그 친구가 정말 보고 싶다.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브리아나가 올린 글은 하루 밤 사이에 22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얻었고, 10만 건 이상 공유됐다. 그리고 글이 올라온 지 단 11시간 만에 브리아나가 찾던 친구가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친구 ‘하이디’는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나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라고 대답했다. 이어 “중학교 때 친구가 누군가 나를 찾고 있다고 알려줬다. 잠시동안 트위터에 접속하지 않아서 답장이 늦었다”면서 “난 그때 입은 파란색 드레스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아직 가끔 입는다”고 말했다. 브리아나는 깜짝 놀라 “오 맙소사, 너무 행복하다. 친구를 찾았다”며 트위터의 위력에 감탄했다.두 사람의 재회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내가 인터넷을 사랑하는 이유”라거나 “대박이다. 믿기지 않는다”, “그들이 하루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 다음의 일을 알고 싶어 했다. 하이디는 “지금은 재정상 브리아나를 직접 만나러 갈 수 없지만 우리는 메시지를 통해 이야기 중”이라고 답했다. 사진=트위터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이민정 “이병헌, 신혼 초 충격+서운함 컸다”

    ‘미운우리새끼’ 이민정 “이병헌, 신혼 초 충격+서운함 컸다”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민정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했고 2015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37세, 이병헌은 48세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모든 것을 텄느냐”는 진행자 신동엽의 질문에 “거의 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결혼하면 깨는 모습도 보게 된다”고 말하자 이민정은 “깨는 순간보다 서러웠던 순간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는 밥을 천천히, 오래 먹는다. 하루 세 끼를 먹는 밥이니 많이, 오랫동안 먹는 게 좋다”며 “신혼 때 손이 빠르지 않아 반찬을 하나씩 내놓고 있으면 오빠(이병헌)는 기다리지 못하고 5분도 되지 않아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입이 크지 않은가. 국을 가지고 오는 동안 (밥을) 다 먹었다”며 “그때의 충격은 신혼이어서 더 서운했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진행자들의 맞은편에 있던 가수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이민정이 푼수처럼 나온 드라마가 있어 원래 모습도 그런 줄 알았다. 오늘 보니 속이 꽉 찬 사람이다. 생각도 보통이 아니다”라며 이민정을 다독였다. 이병헌의 절친인 신동엽에 따르면 이민정은 남다른 요리 실력의 소유자다. 이민정은 “요리를 잘 안 할 거 같은 이미진데 의외다”라는 서장훈의 반응에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예전엔 엄마가 사주셨는데 지금은 내가 해야 해서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자신 있는 메뉴는 고추장찌개와 닭볶음탕 등의 한식이라고. 이민정은 촬영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이병헌에게 근사한 아침식사를 차려주고 있다며 현모양처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X민도희, 찰떡 케미 ‘기대감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X민도희, 찰떡 케미 ‘기대감 UP’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과 민도희가 환상의 절친 케미로 깨알 웃음과 공감을 책임진다. 26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측은 25일 길오솔(김유정 분)과 민주연(민도희 분)의 훈훈한 우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큐티뽀짝’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新로코킹’ 등극을 예고한 윤균상, 탄탄한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한 ‘믿고 보는’ 배우 김유정,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군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비밀병기’ 송재림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유선, 안석환, 손병호, 김원해, 김혜은까지 이름만으로 확신을 주는 연기 고수들은 물론 민도희, 이도현, 김민규, 학진, 차인하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로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였다. 김유정은 세상의 모든 알바를 섭렵하며 취업의 문을 두드리느라 연애는 물론 씻는 것조차 사치가 된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을 맡아 청춘의 현실을 대변한다. 그런 길오솔의 곁에 둘도 없는 단짝 민주연(민도희 분)이 공감을 더할 전망. 민주연은 여중, 여고, 대학까지 함께 다닌 길오솔의 절친으로 사람들 앞에서 내숭 100단의 여우로 둔갑하는 인물. 하지만 모태솔로 길오솔의 연애코치는 물론 ‘취준’ 고민에 사이다 답변을 척척 내놓는 걸크러쉬. 탁월한 연기 호흡을 빚어내는 김유정과 민도희의 절친 케미가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발랄하게 브이를 날리는 모습에 이어 학사모를 쓴 대학 졸업사진까지, 길오솔과 민주연의 길고 긴 우정의 시간 한눈에 짐작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죽이 척척 맞는 브이 포즈, 함께 있어 시너지가 폭발하는 ‘큐티뽀짝’ 에너지까지 닮아있는 길오솔과 민주연은 누가 봐도 ‘절친’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지키는 길오솔과 민주연은 짠내나는 취준생의 현실까지 공유하고 있다. 설움 가득한 눈빛으로 투정을 부리는 길오솔에게 삼각김밥을 아무렇지 않게 물려주는 민주연. 마치 어미 새와 아기 새 같은 현실 절친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김유정과 민도희가 에너지 충만한 배우들이다 보니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부터 짠내 폭발하는 현실까지 폭넓게 담아내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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